인간병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3일 새벽(월) 

 

본문 : 요한복음 5장 14절∼18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성경 말씀은 어느 말씀이라도 다 우리에게 영생이 되는 말씀이요 또 복이 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 중에도 우리의 형편과 사정에 있어서는 지금 이 말씀이 심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 모든 서론을 하기 위해서 시간도 많이 가고 또 말이 많게 됩니다. 한 번 들은  것을 기억하고 이 생명의 도를 생명의 도로 가치 있게 여기면 잊어버리지 안할  것인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그 세상에서 높으고 크고 하는 그런 사람의  말만치도 여기지 아니하는 데에서 다 잊어버리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좀  정확히 해석을 해서 말할라 하면 사람들이 다 교만해 그렇다 그렇게 말할 수  있고. 교만해서 하나님 말씀이 그렇게 만홀히 여겨진다 그렇게 말할 수가 있고,  또 어느 면으로 진상을 말할려고 하면 그 사람이 마음이 어둡고 강퍅해져서 자기  망할 것도 모르고 자기 지극히 존영한 것도 몰라서 그러니 자기 죽을 것도 망할  것도 존영해지는 것도 몰라서 하는 그 어두운 사람에게 책임을 지울 필요가 없고  어디까지나 자꾸 말하고 권면하고 타이르고 해서 인식을 시키는 거. 인식을  시키는 그 외에 다른 방편이 없다 그렇게 해석을 가지는 것이 다 성령의  사람들이요 신앙에 앞서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는 이런 양으로 다  전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저 업신여기는 자는 얼마든지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게 되고 교만한 자는 얼마든지 교만하게 되고 또 깨닫는 자는 얼마든지  깨닫게 되고 이래서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깨끗한 자는 점점 깨끗해진다  그렇게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나, 자기가 성경을 읽을 때나 또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나 그때에 하나님이 친히 내게 말씀해 주신다는 이 사실,  아이를 통해서나 뭘 통해서나 하나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주는 것은 마귀가  전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하는 데에는 다 실은  전하시는 그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이  하나님의 크심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지만 하나님의 크심을 생각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별별 부작용들이 생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제 다 들었으니까 기억할 것, 삼십 팔 년된 그 병자가 나은  방편을 어제 말했습니다. 고기덩어리의 병은 그 고기덩어리의 신체적 병과 그  고기덩어리가 행동하는 그 행동의 병과 고기덩어리의 병은 두 가지 병이라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 고기덩어리가 마귀와 죄에게 이용당하는, 불의의  병기로 죄를 범하는 그런 도구로 쓰여지는 그것이 고기덩어리의 병이요, 그  자체가 또 눈멀었거나 귀 어둡거나 힘이 없거나, 노쇠해지는 그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 하는 것이지만 쇠가 아닌 그런 병은 모두 다 그것이 불구의 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모든 고기덩어리의 병, 그것이 고기덩어리의 병이요 마음의 병으로  말하면 어떤 것이 마음의 병인가? 마음의 병으로 하면 그 마음이 고기덩어리  모양으로 그런 형체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병은 그 마음이 잘못  습성이 들어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이 잘못된 습성 들어 가지고 있는 그것이  마음의 병이요, 또 그 마음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그 마음이 물들어져 가지고  그것의 종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그런 것이 다 마음의 병인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병이 고쳐지는 것, 또 영이 연약한 것이, 그 연약성 무능이.

말하자면 무능이 죄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영이 무능한 것. 영이 무능한 것은  자기가 가진 자기의 심신을 자기가 책임 맡아 가지고 그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는  것,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는 것, 그거, 그것이 영의 무능의 것이요, 또 영의  치료라 하는 것은 영의 무능성. 영이 자기의 소유를 통치하지 못하고 또 지배하지  못하는 그것이 영의 무능성의 고칠 그 영의 고칠 점이요. 또 마음도 역연 고쳐질  것이 영에게 복종하지 못하는 것과 또 자기가 가진 몸을 바로 지도하지 못하는  양면 죄가 그것이 마음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죄를 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치료되는 것인가? 영은 세 가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역사하는 역사를 강하게 해 가지고 자기의 마음을 주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그것이 영의 능력입니다. 영의  능력이기 때문에 영도 내나 주님의 대속의 피와 성신의 감화와 진리 요 세  가지로 힘을 써서 요 세 가지로 자기의 마음에게 어떻게 전달하든지 해서 자기  마음이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움직이는 그 마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영이  약한 것이 강한 영으로. 무능한 영이 유능한 영으로, 책임을 감당 못한 영이  책임을 감당한 영으로 이렇게 성화 돼 나가는 것입니다. 또 마음은 어떤가?  마음도 그러합니다. 마음도 그러한 것은. 그러면, 마음은 또 마음병, 그 마음병  고쳐지는 것은 어떻게 하면 마음병이 고쳐지는가? 마음병도 내나 그것입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움직이던 그 마음이 이제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움직이면 그 마음이 치료된 것이요 일어선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선 것  모양으로 일어선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러면 그 마음은 자기가 가진  고기덩어리를 치료할 때 뭘로 치료할 것인가? 내나 치료하는 것은 이 세 가지로  치료합니다.

 병은 뭣인고 하니 세 가지 병이오. 고기덩어리의 병도 세 가지 병이요 마음의  병도 세 가지 병이요. 영의 연약성도 세 가지 문제요, 또 영의 연 약한 것 세  가지 문제라는 것은 영이 자기가 가진 심신, 마음과 몸이 악령 과 악성과  악습에게 완전히 관계를 끊도록 하지 못한 것이 영의 무능성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게 다 한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영이 힘을 얻어서 약한 영이  강건해지는 것도 주님의 보배피 공로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강건해지는 것이요,  또 마음이 치료되는 것도, 마음이 치료돼서 고침을 받는 것도 내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고침받는 것이요, 또 몸도 그러면 고침 받는 것이 뭐인가? 몸도 고침 받는  것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고침 받는 것이요, 피와 성령과 진리로 고침을 받으면  그 고기덩어리의 신체적 병, 눈이 어둡다든지 기운이 없다든지 무슨 몸의 쑤시는  병이나 허리 아픈 병이나 어떤 병이든지 그런 병 걸린 것 그런 것도 이제  한꺼번에 치료됩니다.

 병이라는 것은 악마가 준 것이 병이요 또 인간들이 다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이리 치우치고 저리 치우치고 지나쳐서 병드는 것 과로 해 가지고 병드는 것도  그것도 다 병입니다. 저도 그걸 조절을 못 해 가지고 병이 잘 듭니다. 지금  양산동에서 뭐 그거 한다고 내가 암만 안 볼라 해도 안 돼서 하루종일 서서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것 이래 보고 하니까 참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랬는데,  그런 것이 다 조절 못 하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고 나도 그러기를 아마 곧  이래 이 병날란가 자꾸 병이 나면 서도 또 보면 안 할 수 없고, 이래서,  이제까지는 한 것은 내가 하나 하나 시키지 않으면, 모두 다 잘하는  사람들이지만, 그 일은 생전 처음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시키지 안 할  수 없어서 그래 한 것인데 이제 저 할 일은 거의 다 했습니다. 이제는 말만하고  안 봐도 시키기만 하면 잘 할 수 있는 그렇게 됐습니다. 그런 것도 과로되지  안하도록 그것을 잘 조절해서 하는 그것이 진리대로 사는 것인데, 과로되는  그것도 부주의로 무능으로, 지혜가 없는 무지로 병든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여러분들이 단단해 기억할 것, 병은 무슨 병이냐?  고기덩어리의 병은 무슨 병이며 고기덩어리의 그 행동병은 무슨 병이며.

고기덩어리의 병은 무슨 병이며 행동병은 무슨 병이며 마음병은 무슨 병이며  영의 병은 무슨 병인가? 영은 병든 게 아니라 영의 주격 의무를 하지 못한 그  책임이라 그 말입니다. 그 병은 무슨 병이냐? 그러면 단단히 기억하기 쉽게  고기덩어리의 병도 세 가지, 또 고기덩어리가 눈 멀고 귀 어둡고 또 반신불수  되고 문둥이 된 그것도 다 이 세 가지 병, 이 세 가지 가 잘못돼 가지고 그  값으로 그것이 다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징계를 준 것도 요 세 가지가 잘못 됐을  때에 징계로 준 것입니다.

 엘리사의 그 하인 게하시가 당장 문둥병이 들었는데 문둥병 든 그 문둥병 든  것이 무슨 병으로 문둥병이 들었습니까? 요 세 가지를 어겼기 때문에 문둥병이  든 것입니다. 내나 게하시가 문둥병 든 것도 대속의 공로를 어겼고 영감을 어겼고  진리를 어겨서, 엘리사의 말을 어긴 것이 그것이 진리를 어긴 것이요 영감을 어긴  것이요 하나님의 대속을 어긴 것입니다. 거기 따라서 움직여서, 네가 그런 것을  받지 말아라. 지금 그런 것을 받을 때냐? 지금 이 나라를 두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멸시하고 하는 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멸시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공작해 놓은 것이라. 이제 그가 왔다가서 '아이구, 하나님의  나라는 참 이렇고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구나' 엘리사가 탁 배척을 하기 때문에  그가 깜짝 놀라 가지고 정신을 차렸고 나중에는 흙이라도 싣고 가 가지고  섬기겠다 이렇게까지 해 놨는데 게하시가 가 가지고 옷 두 벌과 은 두 달란트를  가지고 와 가지고 그만 왕창 그만 하나님의 위신과 이스라엘의 위신 올려놓은  것을 바싹 깼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장 문둥병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랬으니까 하나님 위신 얼마나 깎였소? 금방 안 받을라 하더니만  '우리 선생님이 이 두 가지를 좀 달라고 합디다. 산에서 있던 생도들이 와서  달라고 합디다' 이러니까 그 말들을 때에 나아만 대장이 거짓말로 들을 수는 없을  것이고, 그때에 아주 깨어 가지고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이니까. 그럴 때에  그렇게는 안 했지요 그렇게는 안 했지만 뒤에 돌아가서 생각하면 '그 엘리사도  사람은 사람이로구나. 금방 필요 없다고 물리치더니만 또 사람 보내 가지고  가져오라?' 아마 나아만 대장이 혹 그런 생각을 가겼을지도 모르지요. 나 같으면  그런 생각 가지겠습니다. 금반 안 한다고 안 했으면 그 학생들이 굶어 죽었으면  죽었고 벗어서 떨어서 얼어 죽었으면 얼어 죽었지 금방 안 한다 하다가서 사람  보내 가지고 두 벌만 주고 은 한 달란트만 달라고 이렇게 말하는 그런 소리는 안  하겠는데 그것 보면 그 엘리사의 인격이라 하는 인격도 좀 그렇다 그렇게 생각지  않겠습니까? 나 같아도 안 보냅니다. 제자들이 와 가지고 정말 떨어 죽으면 제 옷  입히고 안 되면 둘이 딱 끌어 안고 몸으로 체온을 보호했으면 보호했지 그런  처지에 옷 가질러 가지도 안했을 것이고 은 가질러 가지도 안했을 것이라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왕창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백성의 권위를 그만  박살을 내 버리니까 그것이 뭐이냐 하면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끌려 가지고  그와같이 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내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아  게하시가 병들었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에게 병이라는 것 가난이라는 것 이런 것 다, 고통은  의의 고통도 있고 있지만 고통은 의의 고통이라는데 예수님의 고통도 죄값의  고통입니다. 우리의 죄 값의 고통이오. 오늘 성도들이 고통당하는 것도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고통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똑똑히 말하면, 여러분들이, 이  모든 병은 몇 가지 병입니까. 모든 병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병입니까?  요걸 여러분들이 단단히 잡아요. 요걸 잡고 놓지를 말아요. 이것 잡고 놓지 마.

요게 얼마나 노력을 해서, 다 밤송이를 밤을 까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비늘을  벗겨서 또 이걸 밤을 갈아 가지고 그래 입에 밤 가루를 이와같이 떨어 넣어 줘도  이것도 못 먹으면 그게 무슨 밤송이를 까먹을 수 있겠소? 다 밤송이를 제가 까서  먹을 수 있는 이런 장성한 자가 돼야 될 터인데 이렇게 한 그것도 기억지를  못하고 잊어버리고 한다면 이 사람은 참 언제 자라야 될런지, 그러기 때문에 젖을  먹일라고 하니까 항상 설교가 길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자꾸 아는  설교를 하는 것이 젖을 먹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자기가 먹어 가지고 입으로  씹어 가지고 새김질을 할 수 있다고 하면 거기 대해서 따까리만 떼 주면 자기가  새김질하면 다 나올터인데 그걸 못 하기 때문에 자꾸 이래 가르쳐. 또 가르치고  나서 물으면 또 모르지, 모르지 이러니까,  이것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보배입니다. 병은 몇 가지로 든 몇 가지로 인한  병이냐? 세 가지로 든 병입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인하여 든 병입니다.

고기덩어리의 눈이 먼 것도 이 세 가지로 인한 병, 벙어리 된 것도 세 가지로  인한 병 문둥병 든 것도 세 가지로 인한 병. 그러면, 그 사람이 무슨 눈이 멀  만한, 그게 눈이 멀 만한 것은 벌써 선조 때로 인해서 쭉 내려온 보응으로 해  가지고 그와같이 다 이 세 가지 병 때문에도 멀었고 문둥이 됐고 자손이  망하기도 하고 집이 망하기도 하고 다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또 그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그런 일이 없는데 병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는데 병드는 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이 병이 나음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에게  '봐라. 하나님의 도는 이렇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도를  인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된 병도 있다 그거요. 알아 들려져요? 알아 들려지면  속잠이 확 깨버릴 건데. 그렇지 안해요? 그래서 나면서 눈먼 자가 있는데 이 병이  부모의 죄입니까. 자기의 죄입니까? 자기의 죄도 아니요 부모의 죄도 아니요  하나님의 연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잠깐 하나님에게 이용당한 병이라 소경된 것을  그렇게 말씀했어. 그런 종류도 있다 그 말이오 그러나, 그것도 말하자면 이 세  가지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없는 이 세 가지를 없애기 위해서 그 본인에게  병들게 했다 그 말이오. 그러면 제가 세 가지로 인해서 병든 것 다른 사람에게  있는 세 가지를 고쳐 주기 위해서 병든 것. 어쨌든지 병이라 하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 이 세 가지로 말미암아, 행동병도 고기덩어리의 병도 마음병도 영의  무능병도 다 이 세 가지라. 그러기 때문에, 병 치료는 이 세 가지가 치료되는  것이 그것이 병 치료라.

 그러면, 낫는 것은 뭘로 낫느냐? 치료는 뭘로 되느냐? 치료는 몇 가지로 치료가  됩니까? 치료도 세 가지라 말이오. 얼마나 쉽습니까? 치료도 세 가지. 주님의  피공로를 내가 입는 것, 그러면 치료가 돼져. 나는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사죄를 주셨다,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칭의를 주셨다,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되는 이 화친을 주셨다. 요 세 가지가  피라 말이지. 세 가지. 화친 주셨으니 나는 하나님을 떨어져서 살지 않겠다,  하나님과 결합 된 자로 살겠다, 나는 이제 의로운 자로 살겠다, 의로운 자로 사는  것은, 영감으로 나는 살겠다, 나는 진리로 살겠다 이것이, 그러면, 낫는 것이 뭐이  낫는 것이냐? 지금 진리로 사는 것이 나은 것이요. 영감으로 사는 것이 일어서는  것이요 진리로 사는 것이 일어서는 것이요 하나님과 화친 된 자로 사는 것이  일어서는 것이라 말이오. 영도 그렇고 마음도 이 세 가지 몸도 세 가지  고기덩어리의 병도 이 세 가지만 하면 다 낫아요.

 이러니까, 병도 세 가지, 치료되는 것도 세 가지. 그러면, 이 앉은뱅이 가, 누운  뱅이가 일어서는데 일어서라 할 때 얼어서는 것은 누운뱅이가 일어서는 것을 몇  가지로 치료가 돼야 됩니까? 몇 가지로 치료가 돼야 됩니까? 가리켜 봐요. 이 세  가지로 치료가 되면 되지요.

 그러면, 이 누운뱅이가 일어설 때에 몇 가지로 일어서면 돼요? 세 가지로  일어서면 돼. 세 가지로 일어서면 돼. 요 세 가지로 일어서다니? 진리로 일어서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작합니다. 나는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작정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삽니다. 그러면, 그게 뭐요?  그게 일어서는 거라 말이오 일어서는 것. 또 자기가 영감대로 지금 행동합니다.

영감대로 언행심사를 행동합니다. 그러면 그게 이제 일어선 것이라 말이오. 또  자기가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로 이 세 가지 된 것, 사죄 주셨으니 죄 없는 자로,  또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이와 같이 사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주님의 피로 일어서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주의 피로 일어서는데, 주의 피로 일어서고, 피로 일어선 것은 그 피가  세 가지 대속이기 때문에 세 가지 대속으로 일어서고 또 영감으로 일어서고,  진리로 일어서는데. 이 세 가지로 일어서는 것이 치료받는 것인데. 이 세 가시로  일어 설 때에, 이 세 가지로 일어 설 때에, 이 세 가지로 일어 설 때에. 그러면,  세 가지로 일어서는데 이 순서로서 어느 것으로 먼저 일어서야 되는고? 이 세  가지로 일어서는데 그 순서를 바로 잡아야 되지 순서를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그거요. 그러면, 순서를 바로 잡는 대로 제 일호로 뭘로 일어서야 됩니까?  자, 이제 진리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먼저 일어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또 이제 그러면 영감대로 일어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주의 피로 먼저 일어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여기는 뭐 하는 사람이고? 너거는 뭐이지? 뭘로 일어서야 되지? 반사  하면서 뭐야? 귀머거리. 그게 귀머거리 병든 거라. 뭘 생각하고 있어? 뭐  생각하고 그걸 몰라? 자. 피공로로 먼저 일어서야 된다는 것을 맞는 것으로 아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이거요. 다 이래 들어요. 피공로가 없으면 제까짓 게  영감으로 뭘 행동하며 진리로 뭘 행동합니까? 주의 피로 사죄를 받아야 되고  칭의를 받아야 되고 화친을 받은 자가 이제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아야  되지요.

 그러니까 일호는 피공로요 또 이호는 뭐입니까? 이호는 영감이요 진리요? 진리.

제가 뭐 진리대로 행하지 않고 영감은 뭣 하는 영감? 이호는 진리요. 말씀대로  행하다 보니까 영감대로 행하게 돼진다 그거요. 그러면, 일호는 피공로. 세 가지  대속을 받은 것을 깨달아 대속 받은 자가 돼 가지고 이제 그 다음에는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그것이 일어서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영감대로 하는 것이  일어서는 것이오.

 이제 세 가지로 치료받아야 되는데 세 가지로 치료받는 데는 첫째로 피로  치료받고 그 다음에는 진리로 치료받고 그 다음에는 영감으로 치료받고 그렇게  치료받는 그것이 그대로 시작해 가지고 하면 그것이 일어서는 것이라 말이오.

하면 일어서는 것이라. 하면 일어서는 것. 일어서라 할 때에 지금 이 시간에 내가  피공로를 입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진리의 말씀대로 그래 하니까. 영감이 와  가지고 영감대로 요와 같이 지금 행동하기 시작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일어선  것이라 말이오. 그 행동에서 여러 번, 여러 시간을 지키지 안해도 요 시간 지금  일 분 동안, 일 분 동안. 그 사람이 주의 피의 공로를 입었고 진리대로 행했고  영감대로 행하기를 얼마나 길게 행했느냐 하면 일 분 행했어. 일 분 행했어. 일  분 행한 것은, 일 분 행하고 나 다음에 그 다음에는 행하지 못했습니다. 일 분  행한 것은 그 사람이 뭣 한 것입니까? 일분 일어선 것이오. 일분 일어섰다 푹  쪼그라졌다 말이 그. 알겠소? 일 분 동안 일어섰다가 그만 푹 주저앉았다 말이오.

일 분 동안 일어선 사람이. 그러면, 다시 또 일어섭니다. 다시 일어서지만 이 분  동안 일어섰어. 이 분 동안 일어섰습니다. 그 다음에는 십 분 동안 일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제법 한 이십 분이나 일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일어서  가지고 있는 것. 일어서는 것,  또 그래 가지고 걸어가는 것은 아닙니까? 일어선 대로 가면 걸어가는 것  아닙니까? 일어선 것을 계속하는 것이 걸어가는 것이라. 일어선 것을 계속하는  것이 걸어가는 것이라. 그러면, 이제 이 세 가지로 시작한 그것이 일어선 것이요,  세 가지로 시작한 이것이 한 자욱 두 자욱 또박또박 걸어간다 말이오. 그만 일 분  걸어가고 이 분 걸어가고 삼 분 걸어가고 한 시간 걸어가고 이것이 걸어가는  것이라 말이오. 걸어가는 것.

 그러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는데 자리 든 것은 뭐이냐? 과거에는 자리  그것이 자기의 소유요 보배요 제 보배가 자리였는데 이제는 보배가 자키에게  자기 보배입니까 짐덩입니까? 짐덩이지요. 들고 갈려 하니까 짐 덩이 아닙니까?  평생 그걸 들고 갈려 하니까 짐덩이라 말이오. 이제 과거에 병든 사람, 사람병  들어서 병든 사람으로 살던 그것이 이제는 원통하고 분하고 부끄럽고 참  가련하다는 것을 이제 느끼면서 다시 그 사람이 되기가 되기 싫고 그 사람으로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고 원통스럽고, 좋은 게 아니라. 그 사람으로 산 것이 좋은  게 아니라. 그 방석 위에 병자의 자리 그것이 보배가. 좋은 게 아니고 그 자리를  참 거기 대해서 마음에 고통스럽게 느끼고 원통스럽게 느끼고 '내가 과거에 이래  참 병든 사람으로 살았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살았다' 산 그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원통히 생각하고 참 분히 생각하고 그 생활이 꿈에라도 하기 싫고  그것이 짐스럽게 생각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그것.

 이러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면서 과거에 자기가 병든 사람으로 살았던 그  고통과 새사람으로 살아난 이 기쁨과 이 새사람으로 산. 새사람으로 산 새사람의  이 가치있는 고귀의 생활, 병신으로 과거에 살았던 그것을 느끼는 고통스러운 것  요 두 가운데서 병든 내가 새사람으로 병 고친 사람이기 때문에 기뻐지는 요  기쁨이 그 사이에 끼어 가지고 요 세 가지가 한테 병해야 요 걸음을 걸어가지  병하지 않으면 못 걸어간다 그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그 사람이 새사람으로 삽니다. 새사람으로 살아도 새사람으로만 살면 나중에  가서 권태납니다. 새사람으로 살면서 내가 과거에 병신 되었던 그것을 느껴져야  새로 기쁨이 나와진다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것을 느끼고, 그것을 느끼고  그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말씀한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과거에는 패역한 자들이며 하나님을  거역한 죄인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고쳐 주셨다 그렇게 디모데전서에  했는데 말씀할 때에 과거에 병신으로 살았다 그것을 먼저 말하지 안했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 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폭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가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두 사람들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예, 디모데전서 1장 12절로부터, 12절과  디모데후서 2장에 있는 말씀이 함께 겸해서 요 뜻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알지 못했을 때에 나를 능하게 하신,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하던 자요 핍박한 자요 폭행한 자나 도리어 긍휼함을 입은 것은 내간  알지 못할 때 했기 때문에 그렇다' 요 말씀을 증거할라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바울이 요 양면을 말했습니다. 양면을 말할 때에 자기가 과거에 그렇게 악한 자,  자기가 인간병 들어 가지고 병든 것을 먼저 말하지 안하고 병든 것을 먼저  말하지 안하고 나은 것부터 먼저 말을 하고 그 다음에 '나는 이렇게 주님의 긍휼  하심을 입어 가지고 이렇게 직분을 나에게 맡겼다. 나를 미쁘게 여기고 나에게  직분을 맡겨서 이렇게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랬는데, 나는 과거는  이렇게 악한 자요 폭행한 자라'  그러면, 여기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인간병 든 것도 있고 또 자기의 병  고친 것도 있고 하는데 인간병 든 것 그것과 병 고친 것과 또 자기가 감사와  기뻐하는 것과 요 세 가지가 요게 들어 있습니다. 세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세  가지가 들어 있는데. 그러면, 바울은 그 사람이 과거에 병들었던 것, 병들었던  것을 먼저 말했습니까, 병 고친 것을 먼저 말했습니까? 일호가 뭐입니까? 예?  여기 여러 번 내가 읽었으니까, 뭐입니까? 병 고친 것을 먼저 말했습니다. 병  고친 것을 먼저 말하고, 또 그 다음에는 뭘 말했느냐 하면 자기가 과거에 이 병  들었던 것을 둘째 번에 말했습니다. 또 셋째 번에는 '이렇기 때문에 기쁘고  즐겁고 그 분을 내가 믿을 만하다 모든 사람이 들을 만한 참 모든 사람이 들을  만한 참 들을만한 가치 있는 미쁘신 말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요런데서 그  순서를 찾지 않으면 그 순서를 찾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고침을 먼저 말해야 될까 병들었던 걸 먼저 말해야 될까 감사를 먼저  해야 될까 이랬는데 고 순서를 요게서 찾아보면 잘 찾아진다 말이오. 그런데,  저는 이런 것을 다 이래 생각하고 깨달아졌지만 오래 동안 내가 성경을 자꾸  보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이 옛날 보고 거기 있다 그래 짐작하고 이래 찾는  것이지, 그만 성경 성구 보는 것은 깜깜 해져 버렸어. 내가 부산 와 가지고 백  목사 버렸다, 버렸다 하는 그 말이다. 버렸다는 말 중에 하나는 그거라. 그때는  성경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는데 여기 와 가지고 삼십여 년 있으면서 자꾸 사람  만나 가지고 이라다 보니까 언제 성구 외우고 그거 읽을 여가 없으니까 성경은  그때 읽어 놓은 것 가지고 지금 써먹고 있지 뭐 지금은 성경을 볼래야 볼 수가  없어. 성경을 읽을래야. 자꾸 뭣이 사건들이 생겨서 그거 안 하면 당일이라도 뭐  일이 탈이 날 모양이지 자꾸 이것 저것 메꾸어서 자꾸 고쳐서 치료해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그러니까, 성경을 볼 수 있을 때에 봐야 되지 언제든지  보는 것 아닙니다. 그래 성경 볼 수 있을 때는 성경 봐서 아주 통달해서 외우는  거기서 능력 나오고. 외워도 나중에 가서는 어디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거기 보니까 바울이 자기가 사람병 든 것이, '내가 사람병을 주님이  고쳐서 나는 이렇게 고쳐서 이렇게 사도가 됐다 이렇게 말하고, 이런데 과거는  내가 이렇던 자다. 폭행하던 자요 악독한 자요 훼방하던 자요 죄를 짓던 자요  살인한 자라 이 과거에 이렇던 자라 이렇게 병들었던 자라.' 고친 것 먼저 보고  먼저 말하고 과거에 병들었던 것 그 다음에 보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 뭐이  나옵니까? 뭐이 나오겠습니까? 뭐이 나오겠소? 기쁨과 감사 나오는 게 필연한 일  아니겠소? 나오는 것 아니겠소? 이 세 가지가 합해서 걸어가야 이 누운뱅이가  일어서 가지고 걸어가는 것을 중단하지 안하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자꾸  걸어가게 되지 이 중에 하나라도 빼 놓으면 권태 나 가지고 그만 안 됩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가 계속돼야 걸어간다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잡고 뭐 이렇게  살아나고 사람병 든 것이 고쳐서 일어나는 이치를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도  요래도 모르면 그 사람은 참 그거 좀 형편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래도  또 이라고 난 다음에 이것만 장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가서 이 세 가지만 한다  해도 낯이 익으면 그만 권태 난다 그 말이오. 새 것이라야, 맛이 있지. 이러니까,  또 새 병을 발견해. 새 병을 발견하고 또 그 병을 또 고쳤어. 고치고 난 다음엔  고친 것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병을 그 다음에 생각하고 그 다음에 기쁨과  감사를 생각해야 되는 것,  그러면, 고쳐 놓은 것은. 고쳐 놓은 것은. 고치고 난 병 고치고 난 다음에는  무엇을 첫째로 생각해야 됩니까? 고친 것 먼저 생각해야 됩니까 병든 것 먼저  생각해야 됩니까? 자. 고친 것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사람 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고치고 난 다음에는 고쳐진 것 먼저 생각하고 과거에 내가 이렇던  병신이라 하는 것을 그 다음에 둘째번에 생각하고, 앞으로 고칠 것은 고칠 것  생각해야 됩니까 먼저 병든 것 생각해야 됩니까? 일호가 뭐이요? 고친 것 먼저  생각해야 됩니까, 내가 이는 고칠 수 있다 하는 그걸 생각해야 됩니까 병든 것  먼저 생각해야 됩니까? 뭘 생각해야 됩니까? 병든 것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사람들 손들어 보이소. 아이고. 병든 것 먼저 생각해야 돼. 내게 병이 뭐 있는 고  병을 찾아야 병을 찾아 가지고 '아, 내가 이런 병이 있구나. 내가 이것을 고침  받아야 되겠다' 그럴 것 아니오. 고칠 것은 병부터 먼저 생각하고 찾고, 고치고 난  다음에는 고쳐진 것부터 먼저 생각하고 과거에 이런 병신 되었던 것으로 그 다음  이호로 생각하고 고라면 고사이에 끼어 있는 것은 감사와 기쁨이지요. 요래  가지고 걸어가라 말이오. 또 시간 됐는데 잊어버리지 말아요. 이 생활을 그만  계속하면 됩니다. 이것이 돈만 못합니까? 이것이 세상 권세나 지위만 못합니까?  직장만 못 합니까? 자기의 회사만 못합니까? 가정만 못합니까? 이거 없으면  가정도 패망. 사업도 패망, 사는 것도 다 필요 없는 것. 죽는 것도 필요 없는 거.

이것 없으면 다 헛일이오. 요게 있고 난 다음에야 모든 것이 필요하지. 이러니까  이런 보배로운 것을 깨달으면 오늘 새벽에도 여기 가득 찰 터인 데 어제보다 좀  많이 찼구만. 많이 왔지만 이래도 또 병든다 말이오. 일어서 있어요.

 자. 이체는 죄 사함 받은 줄 알고 의로운 자 된 줄 알고 또 하나님과 화친된  자인 것을, 이 세 가지,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믿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됐어! 믿어! 됐어. 그러면 지금 할 것은 뭐인가? 지금 할 것은  일어설 일이지. 일어서면 뭣 하는 게 일어서는 건가? 피공로를 입었으니까 이제  입은 줄 믿으니까 입어 놨고, 두 가지만 하면 돼. 영감과 진리인데 진리부터, 먼저  진리대로 행하면 그만 일어서는 것이라. 영감대로 행하면 일어서는 것이지.

그런데, 계속하다가 푹 주저앉으면, 처음에 일어났다가 푹 주저앉아 가지고  '아이고, 주저앉으니 헛일이다' 하면 얼마나 기가 차고 주님이 탄식하겠소?  일어서더니만, 뻐뜩서더니만 툭 자빠져 가지고 또 일어설라 하고 이제 주님이  기뻐할 거라 말이오. 자빠지면 즉시 일어서요. 자꾸 자빠지면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그러면 나중에 가서 일어서 가지고 일 분도 있을 수 있고 십 분도 있을  수 있고 걸어갈 수도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것을 우리 사람병을 고치는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지금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님 재림이 가까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재림이 가까와서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애. 저도 과거에 그런 표적의 질을 그런 것이 있었지만  뭐 한 집회 가운데 그저 몇 사람 이래 있는 것이지 그 한 집회에 오백 명이니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어.

 이거 뭐 우리 서부교회만 아니라 다른 데서, 그 사람 공연히 처음으로  나오면서도, 한 주일 지켰는데, 집회 가지도 많았는데. ○○교회 요번에 그 사람  저 산에 왔어요. 기도하러 왔어요. 내가 만나 봤어. 이랬는데 '예수를 믿기  시작하고 우리는 복을 받았습니다. 내가 뭐 다른 것 다 준비됐기 때문에 걱정  없고 노처가 항상 꼴막거려 쌓아서 근심이라면, 걱정이라면 이것 하나 근심인데  이 노처가 요번에 완전히 아픈 게 나았습니다.' 집회 갔다 오니까 목사님한테  ○목사님한테 그라더래요. '우리는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정에 제일 문제인 이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그 사람은 한  주일 지키고 축복 받았어. 그래도 믿었거든. 믿으니 된다 그 말이오.

 이래, 이러니까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이 인간병을 고치려고 오셔 가지고 역사  하기 때문에 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모든 것 다 못 해도  인간병 고치는 데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지금 요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때에 우리도 일해야 되지 하나님이 일하실 때에는 가만있다가  일 안 하실 때에 저 혼자 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 그  말이오. 어쩌든지 자기가 자꾸 깨달아서 병 고치고 기도하고 또 걷고 일어서서  걸어가고 자꾸 이렇게 하는 일을 계속 노력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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