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병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26일 주새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6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오늘 유치반 중간반 일 이부 공과로 가르칠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일날은 모든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라 그렇게 다 알고들 있습니다.

주일날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들에게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해 주신 그  은혜를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우리의 영과 육 모든 소유나 전부가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받는 그 은혜를 받는 것이 주일날입니다. 영원한 멸망, 영육의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되는 그 은혜를 주시고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또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영원한 생명과 영육의 모든 행복을,  행복과 평안을 받는 그 은혜를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그러면, 주일날은 이 두  가지가 해결되는 주일날입니다. 그러기에,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입니다.

 또 주일날 중에도 예배보는 시간이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이날에  주님께서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이 되는 그 은혜와 또 영원한 행복과 영생의  은혜를 주시는 그 은혜가 예배드리는 그 시간 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받기 때문에 주일날 중에도 제일 귀중한 시간이 예배드리는 그  시간입니다.

 그러기에, 날 중에 주일날이 제일 우리에게 귀중한 날인 것과 또 주일날 중에도  예배드리는 그 시간이 우리에게 제일 귀중한 시간인 것을 언제든지 이거는 항상  자기도 기억하고 이대로 살아야 되겠고 또 자기가 맡은 모든 식구들도, 자기에게  속한 식구들도 언제든지 기억하고 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환자를 이렇게 성경에 기록해 가지고 고쳐 주신  것은 나면서 인간병이 든, 그 인간병을 고침 받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하나의 가르치는 계시로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날 때부터 병신된 이 병신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 받은 이것은 표적이요. 표적은 속에 알맹이를 나타내는 것이 표적인데,  이것이 표적이요 그 표적 속에 알맹이는 뭐인고 하니 그 고기 덩어리의 병 속에  알맹이 병 고치는 것은 심령병이 고쳐지는 것이 그 표적의 알맹이요, 또 그 영의  연약병을, 연약병이 고쳐지는 것이 그것이 이 표적의 알맹이요. 또 그 속에 제일  알맹이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이것이 미비되어 있는 그 모든 것이 완전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 그것이 속에 외나 실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면서  앉은뱅이된 이 병신 치료되는 이 표적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 속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또 영의 관계 마음의 관계 이런 것이 다 불완전하게 되어  있는 것을 완전케 치료받는 이것을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나의 이런 표적을  가지고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날 때부터 인간은 다 인간병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병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병과 건설병으로 이렇게 분류해서 말 할수 있는데.

불택자들은 기본 인간병과 건설 인간병이 다 죽어 있고 멸망되어 있는 것이  불택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타락한 그 인간병에서 그대로 그만, 항상 저주와  진노 아래에서, 사망 아래에서 잉태되고 사망 아래에서 뱃 속에서 자라다가 사망  아래에서 어머니 배 밖에 나와 가지고 그대로 몇십 년 동안을 살든지 살다가  마지막에 완전 멸망으로 끝마치고 마는 것이 불택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택자는 그와 달라서 인간병의 그 기본적인 인간병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그 병 고침을 믿을 때 받습니다. 믿을 때 받는다 말은 자기  주관으로서 믿을 생각이 있을 때 받는다 말이 아니고 믿음에도 믿음의 씨가 있고  또 믿음이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착수하시는 그 착수하실 때에 그것이 곧 믿음의 씨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씨가 오는 것은 자기 단독이 오는 것이 아니고 이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도들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복음을 전할 때에 사도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중생되는 것입니다. 그래 또 사도들을 통해서 중생된 사람이 연속적으로 자꾸  이래서 먼저 믿는 사람이 자기 가 복음을 전할 때에 그 복음을 들을 때에  중생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불택자에게 잉태돼 가지고 사람을  하나도 만나지 못하고 어 떤 굴에서 살았다고 하면 그 사람은 중생 못 합니다.

택자라도 중생을 못 합니다. 이러니까, 고 중생 시키기 위해서 사람을 통해서  그에게 예수님 의 도를 전해서 받을 때 그때에 중생이 되는 것이고 또 택자에게  잉태된자는 도를 받지 안했으나 뱃속에서 그, 부모의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중생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는 택한 자라야 기본적인 인생병에서 치료함을 받을 수가 있고  택함을 받은 자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인간을 통하지 못하면 안 되는데 반드시  인간을 통해서 그 사람이 인간병의 기본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이니 그것은 혹은  모태에서 도를 받아 가지고 인간병 든 것이 기본적으로 이렇게 치료함을 받는  일이 있고 또 제가 나고 난 다음에 믿는 사립에게 도를, 말씀을 많이 안 해도  '예수 믿읍시다' 하는 고 한 마디라도 복음을 들을 때에 그 복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중생하게 됩니다. 복음을 들을 때에 그때에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우리는 다 피도 성령도 진리도 잊어버리고 그저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예수  믿읍시다' 이렇게 말을 한다 고 해도 벌써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과 진리는  그 사람의 그렇게 아주 간략하게 아무 힘없이 허무하게 전하는 그 전도라도 그  전도를 통해서 택한 자는 중생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생을 받아서 영이 살아날 때에 그때에 그것이 기본적인 인간 병은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기본적인 인간병은 치료를 받은 것이 중생 되는 그것이  기본적으로 인간병 치료받는 것이요, 그 다음에 이제 중생된 사람이 인간병 고칠  것은 뭐이냐? 그것은 기본적으로는 인간병이 치료받았지만 건설적으로는  성화적으로는 아직까지 인간병이 치료받지 못했으니, 기본적으로 인간병  치료받은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죽은 영이 다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것이 그것이 인간병의 기본적으로 치료받은 것이오. 그러면, 영이 주격이기  때문에 주격이 살았으면, 주인이 살며 그 집이 차차차차 수리도 되고 장식이  되어지는 것처럼 이렇게 영이 주격이니까 영이 살아나면 그 심령과 그 몸이 다  성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의 중생이 인간병이 기본적으로 치료된 기본 치료가 된  것입니다. 기본 치료가 된 것이요, 기본 치료받은 사람이 건설적으로 이 성화  치료 받는 것은 어떤 것이 성화 치료받는 것인가? 성화 치료받는 것은 중생된  사람의 그 심령이 치료받는 것이요 중생된 사람의 그 몸이 치료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중생된 사람은 지금 무슨 치료를 받을라고 하고 있는가?  심령과 그 몸이 치료 받을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령이 무슨 병이 들었는가? 심령이 병든 것은 그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병든 그 심령, 그러면, 불택자들은 그 심령이 무슨 움직임을 하는가?  그 심령은 항상 악령을 따라 움직이고 악성을 따라 움직이고 악습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게 다 병으로서 고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에서 심령 치료 받는 것이 어떤 게 심령 치료 받는 건고  하녀 악령으로 항상 움직이던 자가 이제는 성령으로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또 자기 중심으로, 악성으로,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던 자가  이제는 나를 대속하신 주님 중심으로 위주로 그렇게 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심령의 치료를 받은 것입니다. 또 내 마음이 자기가 과거의 악령과 악성대로  살았던.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살았던,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살았던 고  나쁜습성 나쁜습관 나쁜 버릇, 나쁜 버릇. 나쁜습성. 나쁜 그 모든 습관, 버릇이  자꾸 심해지면 그것이 습성이 아, 고 습성이 자꾸 자라게 되면 그것을 가리켜서  천성이 된다 이랍니다 그만 그 본성같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원수가 뭐인고 하니, 병이 뭐인가? 병이 악령이  우리 병이요 악성이 우리 병이요 악습이 우리 병입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  병입니다. 이 세 가지가 들어서 나로 하여금 사람 노릇하지 못하게 하고 자꾸  변질된 비정상적인 사람노릇 하도록 이렇게 자꾸 병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병신 노릇하게 하는 것은 뭐이냐? 그것은 성령으로 살지 못하고  악령으로 살게 하는 그것이 병신 노릇하게 하는 것이요 또 내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자꾸 인간 자기 중심으로 살게 하는 그게 좋은 게 아니라 그게  병든 거요. 병입니다. 그게 막바로 병인 것입니다. 또 그것이 성도들이나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참 거룩한 생활을 한 고 생활을 따라서 거룩한 생활하지  안하고 자기가 믿음 없을 때에 믿음을 떠나서 생활하던 그 나쁜 습성, 나쁜 습성  나쁜 버릇, 자꾸 나쁜 버릇 그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내나 병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에게 사람병이 들어서 사람병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아픈 것도 뭐 우리하게 아픈 것도 있고 때기때기  아픈 것도 있고 또 아주 절리면서 아픈 것도 있고, 병이, 아프다 하면 말은 한  가지 말이지만 아픈 것도 별별 종류의 아픈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이 병을 크게 말하면 세 가지 병인데. 악령 악성 악습 이것이 우리의  사람병인데, 그것이 심령의 병이요 몸의 병입니다. 몸이 악령대로. 악령에게  붙들려서 악령대로 그 몸이 움직이는 그것이 몸의 병이요 악성대로 움직이는  그게 몸의 병이요 악습에 따라서 움직이는 그것이 다 몸의 병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병이 세 사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 병이 세 가지 우리에게  있는데 이 세 가지 병 중에 제일 자기에게 가까이 와 가지고 자기를 못 견디게  하는 그 병이 무슨 병인가? 그 병은,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암병이 걸렸습니다.

암병이 걸려서, 그러면, 암병 그거는 걸렸으니까 뭐 그 병으로서, 불치병이라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 암병이 걸려서, 위장암이 걸렸으면 위가 아픈  그저 우리하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데, 암병이 걸리고 나니까 그 사람의 그  모든 신경이, 신경이 아프고 따사와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암의 병이  들어 가지고 암으로 말미암아 고통스러운 그 고통보다도 암으로 인해서 그  신경들이 다 이것이 그만 변동이 돼 버리니까 그 신경이 들어서 아픈 그거는  껍데기 아픈 것인데 고게 때기때기하고 아르고 자꾸 속속 쑤셔서 견디지를  못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제일 처음에 큰 병 뿌럭지가 날 고통 주는  것보다도 그 병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모든 껍데기 병 그것이 우리에게 더  때기때기하게 아프게 고통을 주는 것처럼. 악령이 우리에게 해하는 것보다  악성이 해하는 것보다 악습이 제일 우리를 괴롭힙니다. 악습이 괴롭힌다 말은  자기가 이제까지 음식으로 말미암아 죄 짓던 사람은 음식 먹던 그 음식 먹던 그  습성 그것이 들어서 제일 애를 먹입니다.

 예를 들어 술 먹던 사람은 술 먹던 습성 그것이 들어서 제일 괴롭히게 하고 또  노름하던 습성 든 사람은 노름하던 그 습성 그것이 들어서 괴롭히고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닌데, 그거 끊을라면 끊을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괴롭히게  한다 그 말이오. 또 자기가 무슨 도적질하는 습성 있는 사람은 그만 물건을 보면  그 물건 보면, 그거 뭐 안 훔쳐 가도 되고 춤쳐 가 봤자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이고 이렇지만 물건을 보면 이제까지 남의 것을 도적질하던 그런 습성 있는  사람은 그만 보면 그만 그 습성대로 도적질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자꾸. 남의 것을 탈취하는, 빼앗는 그런 습성이 있는 사람은 암만  자기에게 재물이 공으로 뭐 몇 천만 원 생기는 것보다도 남에게 빼앗는 그  재미라야 취미가 있다 그 말이오.

 또 어떤 사람은 아편을 맞는데 아편 맞는 습성이 된 사람은 아편을 맞아서  우리하고 흔흔한 그거. 신경 자극되는 그것이 또 자기에게는 아주 재미가 있어서  다른 것보다도 아편 맞는 습성 그것을 고치기가 힘이 든다 그거요. 또 어떤  사람은 자기는 남녀간에, 이성간의 범죄하는 거. 그거는 뭐 얼토당토 안한 거,  자기는 참 남의 남자와 남의 여자가 음행하는 그런 것도 그거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그게 안 된 줄 알면서도 그만 닥치면 습성대로 그만 그래 됩니다. 또  그것보다도 심지어 참 기막히는 것은 자기 형제끼리, 남매끼리 이런 음행하는  일이 요새 많이 있습니다. 또 부모와 자식끼리, 모자끼리 부녀끼리 또 음행하는  이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도, 그거는 어림도 없는 것이고 뭐  그거 해 봤자 아무리 자기 기운이나 빠지지 또 양심의 가책된 믿음이 떨어지지  하나님과 멀어지지 백해 무익이지만 그만 그 습성이 들어 가지고 습관적으로 떡  닥치면 또 그렇게 돼진다 말이오. 그런 것을 말해서 악습 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자기 중심으로. 자기 중심으로 이렇게 범죄한 그 습성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이 다 우리에게 인간병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병 그것을 여기에서 고치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나면서 앉은뱅이 병 고친 것을 여기에 기록한 것입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나면서라 하는 그것을 여기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앉은뱅이라 왜 여기  기록했는가? 그것은 사람이 벌써 날 때부터, 날 때부터 영의 병도 들었고 육의  병도 들었고 이 병이 들었는데, 택자들은 영의 병든 것이 그 사람이 부모의 믿는  믿음을 통해서 전도받아 가지고 뱃속에서부터 그것이 중생된 자도 있고 또  그렇지 안한 자는 나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지도를 받아 가지고 중생된 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잉태돼 가지고 그만 죽었다.

죽었으면 그 사람은 구원이 있나 없나 그것을 말할 때에는 그 사람이 택한  자이면 구원 있고 택하지 안한 사람이면 구원 없다 고렇게 우리는 구별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택한 자이면 안 믿는 부모에게 배 가지고 그 사람이 출생하지도  못하고 낙태해 죽었으면 그 사람이 구원이 있겠나 없겠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는 택한 자이면 구원 얻을 수. 택한 자이면 어떻게 전도를 받을 수가  있겠느냐, 그 사람이 나지도 안했는데? 그 부모가 전도를 받았을 때에 비록 그  부모가 믿지 안할지라도 전도 받을 때에 그 전도 받은 것이 그 부모는 믿지  안해도 그 속에 밴 아이는 택자라면 그 아이에게 전도가 돼 가지고 중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택자들은 영의. 영의. 인간병은 두 가지. 영과 육의 병이 인간 병인데,  영의 병은 그 사람이 뱃속에서 전도 받아 가지고 중생돼서 영의 병이 치료된  사람도 있고 또 나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를 받아 가지고 영이 중생돼서  인간병의 많이 치료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의 병은 전도를 받아 가지고  영이 중생되는 것이 영의 병이 치료된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인제 육의 병만  치료받으면 되는데 육이라 하는 것은 마음과 고기 덩어리를 가리켜서 육이라  하는 것이니까 이 심신의 병만 치료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신의 병은 어떤 것이 심신의 병인가? 심신의 병은 세 가지가 인간의  심신병이다. 인간의 육의 병은 세 가지 병이 인간의 육의 병이다. 세 가지 병이  뭐인가? 그것은 악령 악성 악습인데.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 악령, 악령이 들어  가지고 악령화된 그것이, 그것이 이 육의 병이다. 또 악성화된 그것이 육의  병이다. 또 악습화된 것이 그것이 육의 병이다. 그러면, 그 병이 치료받는 거는  어떤 게 치료받는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심신이 악령화가 성령화되고. 또  악성화, 자기 중심 악성화가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서 이래 바꾸어지는 것이  그것이 치료되는 것이고, 악습.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자기 중심으로 이렇게  살았던 그습관이 이제는 하나 둘 하나님의 위주로서 그렇게. 하나님의, 성신의  감화와 하나님 중심으로 행동한 그 행동이 하나씩 둘씩 주 모이면 그것이  성화입니다.

 그러면, 그 시발하는, 성령과 또 하나님 중심과 그 생활 그것이 언제 그것이  움이 트는가? 고것이 언제 움트는가? 고것이 움트는 것이 그것 이 언제 움이  트는고 하니 제일 움이 많이 트는 것은 주일날 설교 말씀을 들을 때 그때에 움이  제일 많이 틈니다. 또 주일날 아니라도 그 사람이 개적으로 어떻게 어떤 사람을  만났든지 또 집회에 갔든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말씀을 들을 때 그때에 고  악령화. 악령화가 성령화로 바꾸어지고. 또 악성화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지고, 악습화가 성화 중심으로 요렇게 바꿔지는 고 일이 어떤 집회에 가  가지고도 그럴 수가 있고 또 개인적으로 마나 가지고 어떤 사람 만나서 권고할  때에 그렇게 은혜가 돼 가지고 되는 수도 있고,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주일날  예배보는 그 시간에 제일 많이 되고 그때가 전체적으로 많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 중에는 주일날 예배보는 시간이 제일 귀중하다고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를 들면 대밭에 가면 죽순이 뭐 봄이 되면 오늘 아침에도 하나 돋고  내일 아침에도 하나 돋고 이래 돋지만 언제 많이 돋는고 하니 그때 비가 오면.

비가 오면 비 오고 난 다음에는 쏵 올라옵니다. 비 안 올 때는 하루 한 개  올라오던 것이 비가 오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한 스무 개도 서른 개도 한목  올라온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요 주일날 우리가 치료되는 것이 제일 많이  치료됩니다. 주일날 치료되는 중에서도 예배 시간에 치료되는 것이 제일 많이  치료가 되기 때문에 날 중에 제일 귀중한 날이 주일날이요 또 시간 중에 제일  귀중한 시간은 예배 시간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병은 영병과 육의 병이 인간병인데 영병은 그것은 본인이 알고 치료  받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객관 능력으로 치료하십니다. 객관 능력으로 치료가  되지, 저는 영병은 치료받은 것을 처음에는 모릅니다. 영병을 치료받은 것은  모르나 치료받은 그것이 이제 자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자기의 치료받은  중생된 영이 내가 자랐다, 중생된 영이 아직까지 어리다, 아, 아무 것이를 자꾸  접하고 나니까 중생된 영이 피곤해 가지고 골케골케해진다. 아무것이를 접촉 안  하니까 중생된 영이힘이 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영의 능력은 어떤 게  영의 능력인고 하니 위로 하나님과 연결이 밀접해진 것이 영의 능력이요 그 힘이  강해진 게 영의 능력이요 또 자기의 심신을 통치해서 그 심신 전체가 다 영과  함께 움직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의롭게 살고 싶은 고 마음 고 생각 그  몸뚱이 그 영이 다 똘똘 뭉쳐 가지고 그와 같이 되는 것이 그것이 영의 연약성이  강해지는 그런. 영이 보강되는, 영이 건강해지는 그런 치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중생된 영이 지장을 받는 것도 중생된 영이 뉘한테 지장을  받는고 하니 심신에게 지장 받는데. 심신이 영에게 복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영이  지장을 받는 것인데 심신이 와 영에게 복종하지 않는가? 심신이 복종하지 않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서 그 심신을 가지고 자꾸 영에게 복종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복종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악령과  죄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 마음의 병을 지금 치료받도록 우리가 애를 써야 되겠고  고기 덩어리의 병을 치료받도록 애를 써야 되는데. 치료받도록 애를 쓰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마음의 생각, 마음의 소원. 또 마음의 그 의지, 뜻, 또 몸의 행동  그런 것이 다 고침을 받는 것인데. 그것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움직이던  그심신이 이제는 성령과 진리 성화된. 자기에게 성화된 그 부분의. 이미 성화된  그 부분의 역사로서 이와 같이 움직여지는 것이 그것이 이 심신이 치료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병을 오늘 똑똑히 오늘은 가르쳐 주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인간병은 뭐이냐? 인간병은 심신의 병인데, 심신의 병은 어떤 게  심신의 병이냐? 사람은 자기가 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고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사는 것이 그것이 사람이 정상인데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살지 안하고  악령으로 살고. 또 고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될 것이 자기 중심으로 살고,  고것이 자기에게 성화된 고 부분의 힘으로서 살아야 될 터인데 성화된 부분의  힘이 되지 안하고 죄 짓던 그 악습의 버르장이의 나쁜 버릇, 나쁜 습관, 죄 짓던  그 습성 그 힘으로 살게 된 그것이 뭐이냐? 병이기 때문에. 고것이  인간병입니다.

 그런데, 인간병은 어떤 일 하고 있는고 하니. 인간이 병들면 인간병은 무슨 일  하고 있는가? 병드니까 구걸했습니다. 병든 것과 구걸은 떨어지지 못합니다.

병이 들면 구걸하고 병이 나아져서 건강해지면 구걸은 부끄러워서 하지를 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걸하는 것이 뭐인가? 피조물 혜택으로 살라는 것이 그것이 구걸인데  인간병이 든 그자는 피조물 혜택으로 살라고 하는 것이 필연한 일이고 인간병이  고쳐져 놓으면 피조물 그까짓 것 혜택으르 살라고 하지 안하고 그저 대주재이신,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위해 생명까지 버려 주신 주권자이신 그 주님의 혜택으로  살라고 하지 주님의 혜택으로 살지 안 하고 그런 것의 혜택으로 살라고 하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때 ○○신학교에 다닐 때에, 지금은 양복이 쌨지만 그때는 참 양복이라  하면 그거는 그저 가끔 가다 한번 볼 수 있는 것이지 그렇게 양복이 흔하지  안했습니다. 아주 귀했습니다. 의복이 귀할 때인데, 그러니까, 미국에서 입고  나머지기 자기네들이 남은 헌 옷 그런 거 보내니까 그거 구제품으로 보냈는데,  구제품으로 보냈는데 그때 와가지고 내가 보니까 구제품이 ○○신학교 왔는데  ○○신학교 구제품이 어떤고 싶어서 날쌘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얼른 가 가지고  막 이래 챙겨보니까 모두 다 와 가지고 보니까 요번에는 양복 세 벌은 참  좋더라. 양복 세 벌 좋은 게 왔다 이래 가지고 뭐 그게 얼마나 뭐 모든 사람이  떠들어 쌓던지 내 귀에까지 다 들려 왔습디다. 왔는데, 나도 그때 학생인데,  그래 가지고. 모두 그러니까 그 신학생들이 뭐 정신이 홀똑거리고 지금 뭐 마치  무슨 큰 앞에 천금 만금이 와서 부딪혔는데 어떻게 하는 거 모양으로 정신을 못  차려요. 모든 사람들이  이래서, '이 구호 물자 어떻게 할라더냐' 막 그 큰 이를 갈고 이래 갈고 또 그  양복은 누구에게로 가느냐 뭐 이래 가지고 뭐 사람들이 많이 소동이 되는데.

저한테 와 가지고 '그러면, 이거 어느 무더기를 할 것이냐? 이 무더기에 대해서  어느 무더기를 하느냐 제비를 배라고 이라기 때문에 나는 그거 안한다 했습니다.

나는 그거 올 때에 참 마음에 탄식이 돼지고 기가 막혀서 말이지 안 한다고  이랬습니다. 안 한다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왜 안할라 하느냐고 아, 나는 뭐  우리 교회는 곤란치 안하니까 그거 안 하겠다고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그래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당신이, 나도 양자요  그들도 양자 아닙니까? 미국 사람도 양자요, 당신의 구속으로 양자 됐고 나도  당신의 구속으로 양자 됐는데 뭣 때문에 그 사람들의 입고 먹고 나머지기  찌꺼리기 그걸 우리가 꼭 구제를 받아 가지고 살아야 됩니까? 나는 당신이 직접  안 주면 나는 굶어 죽었지 나는 이제는 피조물에게 내가 받지 안하고. 뭐 그라면  벗고 살지 그렇게 뭐. 벗고 살면 당신에게 뭐 욕이 되면 입혀 주든지, 굶어  죽으면 마음에 답답하면 주든지 그렇지 내가 누구에게 구걸 해 가지고 그래 살지  안할랍니다. 당신이 내게 주는 거라야 되지 뭐 꼭 얻어서 그래 살 겁니까?'  이라고 어림도 없어. 안 받았습니다. 그때 그 구호 물자를 받지 안한 사람은 저  외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안 받다가 맨 마지막에 한 번은 받았습니다.

한 번 받은 건 와 그랬느냐 하면 안 받으니까 그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해  가지고 고만 자기네들의 대적이 되는 것 같애서. 예. 그렇다면 이거 가지고 뭐  교회 가서 자기네들, 뭐 가난한 사람 주든지 말든지 가져 가겠다고.

 우리가 인간 병이 고쳐지면. 인간병이 고쳐져서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성화된 것으로 살면 그 사람이 하나님외에는 바라볼 게  없고 하나님 외에는 믿을 게 없고 하나님 외에게는 부탁할 게 없고 하나님  외에는 다른 것 무엇에게 애걸하고 간구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 대상이  없습니다. 모두 다 죽은 자요 모두 다 거지요 모두 다 허무한 것인데 어디다  바라보며 의지하며 부탁을 하며 간구하며 또 나를 맡기고 살수가 있고 내 지도를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인간병과 구걸은 이거는 떨어질 수 없는 것이고. 또 인간병이  치료 되면 하나님의 은혜와는 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피조물 혜택으로 살던 거. 하나님 한 분에게 모든 거 받아 가지고 피조물에게는  주는 것이고 혜택 입히는 것뿐이지. 그 피조물 혜택으로 사는 그 사는 것은  비참하고 가련하고 자기네들 볼 때는 '나는 대통령이다 뭐 됐다' 이래. 하면  좋은 거 같지만 피조물 혜택으로 사는 것은 끝이 멸망이기 때문에 뻔한 것이니까  불쌍하고 가련한 것이지. 지금 모가지 끊긴, 목 끊긴 닭이 훌훌 뛰면 '아따,  그놈 힘 좋다. 저거 참 아주 건강하다' 이라는 것은 모가지 끊긴 걸 보지 못해  그렇지 목 끊긴 걸 본 사람은 '아, 저거 죽을라고 발동하는 것이로구나'그렇게  보일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끊긴 자가 하나님 없이 자기  욕심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막 마구잡이 날뛰는 그거는 '저게 참  멸망에게 지금 멸망의 힘으로 저렇게 자멸하는 저런 일을 자꾸 하고 있다'  안타깝지 그렇게 부럽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조물 혜택으로 입는 것은 이것은 사는 것은 결과가  멸망입니다. 지금도 '저희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다' 수치스러운 걸 자꾸  영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는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까 날  이렇게 알아주십시오' 이래 쌓아며 자꾸 이렇게 돌아다니는 그게 사실은 미친  소리요 부끄러운 소리라 그 말이오. 그러나 그것도 사망 속에서는 그게  장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걸 생활은 결과가 멸망이기 때문에 비참하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인간이 인간병이 들면 구걸 생활 안 할 수 없고 피조물  혜택으로 살라고 하지 안 할 수 없고, 인간병을 고쳐서. 인간병을 고친 자는.

정상적인 사람이 된 사람은 피조물에게는 혜택을 입히지, 얼마든지 입을 수 있는  조물주를 냅두고 피조물에게 받을라 하는 그런 비정상의 사람이 되지 않는다  하는 고런 것을 어릴 때부터 단단히 심어 주십시오.

 내가 말한 것은 여러분들이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해석 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하지말고, 그 아이들은 주입 시기입니다.

주입시기이기 때문에. 인간병 든 자는 구걸 생활 피조물 혜택으로 살지 안 할 수  없고. 인간 병을 고친 자는 피조물 혜택으로 살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라고 하는, 사람이 변화될 수밖에 없다.

 인간병은 뭐이냐? 인간병은 그것은 다 악령에게 끌려서 악령으로 인해서.

악령에게 끌려 악령의 지배받아 사는 것이 그게 인간병이다, 악령의 지배받아  사니까 그게 뭣 됩니까? 악령의 지배받지 않는 자는 성령의 지배받는데 성령의  지배받지 않는 자는 악령의 지배받는 것이다. 아무리 잘나도 네가 그 사람이  성령의 지배 받고 사는가 악령이 시킨 대로하고 사는가 한번 그걸 구별해 봐라.

또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사는 것인데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자기  중심이나 국가 중심이나 민족 중심이나 피조물 중심이라면 그거 다 인간병이 든  것입니다. 또 자기 습성으로, 유전으로, 습성으로 사는 것이 인간병 든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로 인해서 참 의롭게 산. 의롭게 산 고 생활 고것을  요대로 해 가지고 의롭게 산 고 성화된 고것을 본받아 가지고 성화된 고것에서  자꾸 고걸 성장시키는, 성화된 고것을 성장시켜 나가는. 성화된 고것을 성장시켜  나가는 고것이 인간병을 고친 자이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보라. 사람을 볼  때 누구라고 말하지는 말고 가정에서 보든지 사회에서 보든지 학교 가서든지 다  볼 때에 인간병은 요 세 가지가 인간병이요 인간병 고친 자는 요 세 가지가  변화된 것이 인간병 고친 자이다.

 그러면, 인간병 든 자는 다 구걸 생활하는데, 그 사람은 피조물 혜택으로 살기  때문에 피조물에게 대해서 큰소리하지 못해. 피조물에게 언제든지 아부하고  이렇게 살게 된다. 그러나, 인간병이 고쳐진 자는,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 삼아  가지고 살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인간병든자를  너희들이 먼저 진찰해 봐라. 너 모르거든 다른 사람을 봐라. '아, 저 사람이  보자. 저 사람이 성신의 감화로 사나 악령의 감화로 사나?' 그러면, 악령의  감화로 살면 그것은 인간병 든 사람. 인간병 든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뭣을 얻을  것이 있겠습니까? 또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할 터인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고 전부 피조물 중심으로 사니까 '아, 저 사람은 무슨  중심으로 산다' 알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사람들이 전 인류 중심이라면 아주 큰  거 같지만 인류 중심 그것도 내나 악성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러면, 인간병을 세상에 있는 동안에 고치지 못하고 가면 금생도  내세도 영원히 불쌍하고 비참한 자입니다. 인간병을 고쳐 가지고 가면 금생도  내세도 그 사람은 존귀한 사람이요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다 저희 것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하고 여러분들이 심방을 갈 때에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이렇게 낮아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삼 일만에 부활하신 이 지극히 큰 능력, 이 운동을 위해서 모든  것이 예정됐고 모든 게 창조됐고 모든 것이 보존되고 모든 것이 섭리되는 이 큰  운동. 이 큰 운동을 믿어야 됩니다. 믿을 때에, 믿을 때에 그 이름이 고쳤다  이랬습니다. 이 지극히 큰 운동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걸 이것을 믿을 때에 그  운동은 할 수 있고 믿지 안하면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같이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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