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14일 주새 

 

본문 : 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사람은 근본부터 두 종류입니다. 하나님이 다 짓기는 지으셨지만 종자가 두  종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두 종류로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택자는  하나님과 꼭 같은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아들 되고 또 그 영광의  찬미의 색깔 광채를 가진 그런 존재로 하나님이 지으실라고 정한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또 한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영광의 찬미의  광채를 가진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드시는 이 일에 이용하기 위해서  지음 받은 사람들 있습니다.

 시발이 다르고 또 결과가 다릅니다. 하나는 천국에 하나는 영원한 지옥에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는 하나님의 대적으로 모든 것이다 이렇게 다른  결과를 맺게 됩니다. 방편도 뚜렷이 달리 돼 가지고 있으나 이 방편을 악령이,  친히 미혹을 주고 또 악령이 사로잡고 있는 모든 세상을 동원해서 옳은 방편을  쓰지 못하도록 이렇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방해를 몸 밖에서만 할 뿐만  아니라 몸 안에 하나님의 지으신 것이 변질된 것이 있으니 그 변질성을 가리켜서  원죄라 본죄라 하는데 그 원죄 본죄가 뭐인 고 하니 자기 중심의 악령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됐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악성이라고 말하고.

자기 중심의 행동을 하나 해서 이렇게 점점 이 행동을 더 보태서 크게 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자기 중심의 습성이라 습관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자기  몸안에 있고 자기 행동 안에 있어서 악령과 악령의 군졸과 자기 안에 있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런 모든 운동들을 인해서 방해를 받아 가지고 그 방편을  바로 쓰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자는 꼭 같이 다르고 또 아주 결말은 꼭 같이 다릅니다. 아무 리 잘못  믿는 사람이라도 지옥은 못 가고 하늘나라에 가계 됩니다. 또 사망하지 안하고  영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잘 믿는 사람이라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 방편을  잘못 씀에 따라서 그의 영광이 다릅니다. 또 실력이 다릅니다. 그러면, 이 모든  방편이, 종자는 개종을 하지 못하고 목적은 바꾸지를 못하지만 종자와 목적 그  사이에 있는 모든 행동을 인해서 그 가치와 실력과 영광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식물은, 식물은 종자 개량은 시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종자라도 그 식물에 따라서 아주 그 실력과 또 성장한 그 양과 그 광채는 아주  달라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식물을 다른 어떤 동물이 꼭  자람의 식물과 같은 식물을 같이 먹어도 개가 사람되거나 뭐 어떤 짐승이  사람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종자는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 식물에  따라서, 종자는 바꾸지 못하지만 그 종자로서 자라는 그 자율과 또 그의 강건과  그의 광채는 아름다운 미라는 그 광채는 아주 판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근본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목적 안에서 짓지  안하고 목적을 위해서 지음 받은 그런 것은 뭘 먹는고 하니 그것은 먹기를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먹고 자랍니다. 또 목적으로 중생 된 자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를 먹고 자라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자라니까 나중에 자라는  것이 뮐로 자랐는고 하니 주님의 대속으로 자랐습니다. 그러니까 사죄로 자라서,  사죄로 자라서 죄를 대항하는 실력이 점점 강해지고 범죄하지 않는 실력이  강해지고, 또 의가 자라서 의의 실력이 강해지고 영감에 복종하는 그 실력이  점점 자라게 됩니다. 또 하나님과 결합되어서 본체는 하나가 아니지만 하나님과  하나 되는, 하나님은 머리 요 교회는 몸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과 이렇게  연결되어서 창조주와 피조물은 다르지만 창조주와 피조물이 하나가 돼 가지고  움직이는. 동행하는 이 동행의 실력이 점점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먹으면 대속의 공로로  자랍니다. 영감을 먹으면 영감으로 자랍니다. 진리를 먹으면 진리로 자랍니다.

그러나 자기 양식이 .아닌, 주님의 피공로를 버려 두고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자꾸 자랍니다. 자기를 먹고 자랍니다. 또 자기의 주관을 먹고 자랍니다. 자기의  행동을 먹고 자랍니다. 그러면, 이것은 자꾸 세상 사람과 꼭 같은 사람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 세상에 대해서 실력있고 세상에 대해서 능하고  세상에 대해서 애착이나 욕망이 강해집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세상에 살 때는 꼭 같지만 세상을 떠날 때 보면 아주 이질적의 것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 두 사람이 있으되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은 그것은 다 딴걸 먹고 딴걸로 자랐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의 봄이라는 것은 공기 먹고 햇빛 먹고 음식 먹고 이렇게 자라는데, 아무리  좋은 햇빛을, 좋은 공기를.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할지라도 사람이 무슨 영물이  되거나 그런 것 아닙니다. 아무리 또 아주 나쁜 이 세 가지식물을 그 사람이  공기 나쁜 데에, 햇빛 나쁜 데에 아주 나쁜 음식을 먹고 자란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개가 되거나 뭐 이런 뭐 뱀이 되 나 이렇게 그런 것이 안 됩니다. 종자는  그렇게 개종이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에 따라서 그 사람의 모든 면이  달라집니다. 육체의 힘도 달라지고 그 양도 달라지고 또 그의 모든 총명이나  실력이 달라집니다. 꼭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좋은 공기 좋은 햇빛 좋은  식물을 먹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집안 식구가 같은 것은 같은 식물을 먹으면, 육체가 같은 식물을  먹으면 같은 모양의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만일 미국 가서 아이를 낳아 가지고 거기서 살게 되면 조만 간에 미국  사람과 같은 그런 육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배어  가지고 중국 가서 낳았으면 중국에 가 가지고 식물을 먹으면 중국 사람과 꼭  같이 됩니다. 종자는 개종이 안 되지만 식물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가  모든 자연 계시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어제 아침인가 아침에도 언제 말했지만 곤충에 보면 꿀벌, 꿀을 치는 그 꿀벌은  왕봉 종자나 동봉 종자나 종자는 꼭 같은 것입니다.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그  식물에 따라서, 왕봉은 한 마리가 그 새끼를 몇 마리 나 낳느냐 하면 여러  수억을 낳습니다. 수천이 아니라 수억을 낳습니다. 하루 보통 한 삼사백 수를  왕봉 한 마리가 낳습니다. 그래 안 낳으면 그 벌통이 그만 수가 줄어져서 없어져  버립니다. 또 아주 굵습니다. 굵어서, 본질과 본성이 아주 달라지고 또 형태가  달라지고 그의 하는 작용이 달라집니다. 동봉은 꼭 같은 종자이지만 동봉의  식물을 먹고 자랐으니까 그 동봉은 새끼 한 마리도 못 낳습니다. 동봉 여러 수천  마리 아니라 수억 마리를 낳아도 동봉은 새끼 한 마리도 낳지 못합니다. 종자는  꼭 같은데 그 식물에 따라서 그렇게 달라집니다. 지금은 양봉하는 사람이 그저  사료만 그만 왕봉 사료 먹이면 왕봉 되고 동봉 사료 먹이면 동봉됩니다.

 그러기에 다 같은 동봉인데, 동봉 종자인데 왕봉 사료를 먹으니까 그렇츰  그것이 아주 커지고 강해지고, 또 동봉은 수명이 짧습니다. 동봉은 한 창 꿀  많이 날 때에는 그저 한 일 주간밖에는 못 삽니다. 만일 그렇게 안 한다고 해도  열 달 살거나 그저, .꿀이 안 나고 수월하게 살 때도 그래 밖에 못 삽니다.

그러나 왕봉은 한 삼 년까지 삽니다. 몇 배를 삽니다. 그러니까 왕봉이 먹는  식물이 달라 가지고 자라 가기를 그렇게 자라는 것이니까 왕봉 먹는 그 사료를  이것을 따서 먹으면 사람이 좋겠다 해 가지고 서 한창 그 왕봉 사료가 선전이  돼서 굉장히 비싸졌습니다. 굉장히 비싸져 가지고 꿀 장사들이 왕봉 자꾸 이거  사료 만들기를 힘을 썼습니다. 거기에 다가 왕봉집을 이래 떡 달아 놓고 동봉  새끼를 갖다 넣어 놓으면 이 동봉들은 그것도 모르고 충성이라. 왕봉 진이  달렸으니까 여기에는 왕봉 사료를 넣어 줘야 되겠다 하고 저거 힘을 다 기울여  가지고 아주 구하기 어려운 왕봉 사료를 갖다 넣습니다. 이러면 그것이 하나  달아 놓으면 한 개 갖다 놓고 그거 따 가지고 고거 팔고 두 개 되면 두 개 따서  팔고 이래 가지고 왕봉 사료가 아주 영양 중에는 제일 높고 또 장수한다고 이래  가지고 한창 세월이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한테도 많이, 더러 꿀 장사하는  분들이 많이 따 가져오고 또 좋다고 사 가지고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 번도 먹지는 안했습니다. 왜?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꼭  자기 법칙대로 이래 해서 했지 욕심이 가하면 반드시 거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축복을 제감을 해 버립니다. 이래 서 종자는 개종이 안 되지만 그 식물에 따라서 달라진다. 하는 그런 것으로써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택한 사람들은 근본부터 우리가 다른 종자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주 판이합니다. 우리는 믓 먹어야 되는고 하니 우리가 먹는 것은  진리를 먹어야 됩니다. 진리를 먹어야 되고 또 영감을 먹어야 됩니다. 또 뭘  먹는고 하니 주님의 피를 먹어야 됩니다. 피를 먹는다 말은 주님의 피공로를  먹는다 말이요. 주님의 피의 본질과 본성을 먹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주님의 피를 먹어야 됩니다. 이 셋을 먹으면 무엇으로 자라는고 하니 진리로  자라집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일생 동안 살았으니까 체중을 달아 봐도 다른  게 없고 또 키를 재어 봐도 다른 게 없고 다른 게 없지만 진리를 다는 저울로  단다고 하면 그 한 사람의 진리의 그 중량이 천 사람 만 사람의 중량보다도  높습니다. 그거는. 노아의 중량은 얼마나 높았는가? 그때 몰라 이십 억이나  됐는지 십억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그 십억인지 되는 많은 사람의 중량보다 노아  한 사람의 중량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 중량에 도달한 사람은 살고  나머지기는 죽는다고 하나님이 그렇게 해 놨을 때에 나머지는 다 중량이  가벼워서 다 죽어 버렸고 노아의 여덟 식구는 그 중량이 돼서 살았던 것입니다.

 또 진리의 외에 영감, 영감을 만일 저울질한다고 하면 한 사람의 영감이 억억만  명의 영감보다도 더 중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한 사람의  영광이 다르다, 그 영광의 표시를 할 때에 형체는 다 있으나 땅에 속한 형체와  하늘에 속한 형체의 그 실력과 영광이 다르다, 땅에 속한 형체는 뭐 별별 것이  땅에 속한 형체가 여러 수만 종류도 넘지 않습니까? 그 형체와. 하늘에 속한  형체도 많은데, 별의 형체도 있고 달의 형체도 있고 해의 형체도 있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태양 한 개도 형체인데. 태양 한 개도 형체이지마는 태양 한 개와  땅 위에 있는 모든 형체, 모래알도 형체일 것이요 돌 자갈도 형체일 터인데 그런  거와 가치와 권세와 영광과 위엄과 그 실력이라 하는 것이 얼마나 차이 있는가?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그 영감의 차이가 그렇게 있습니다.

 날마다 사는 그 생활에 영감으로 살았고 진리로 살았으니까 진리로 자라져서,  사람들은 진리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껍데기는 보고 진리를 보지 못하니까 그저  껍데기만 봅니다. 껍데기만 보기 때문에, 뭐 껍데기보고 '아, 그 사람은 이마가  훌떡 벗겨졌으니까 잘났다, 그 사람이 코가 커다라니까 잘났다, 키가 커다라니까  잘났다' 모두 다 그렇게 비판하는데, 인간들의 그 비판이라 하는 건 가치가  없어.

 요새는 모두 키 큰 사람을 좋아하니까 다 키 큰 사람이 돼져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키 큰 사람들의 세력이 강하고 그 사람들이 문화에 앞서 가지고  있고 그 사람들을 모두 다 가치를 높이 평가하니까 전부 키 큰 사람을 좋게  봅니다. 그 전에는 저 중국에서 우리가 모두 다 가져왔고 그 나라가 세계에 제일  강대국이라 하니까 그 나라 사람들은 뚱뚱하고 옆으로 자 라고 위로 자라지  않습니다. 또 그 사람은, 다 거기에 사람들은 배가 나왔습니다. 또 그 사람들은  목이 퉁퉁하이 여기 뒷꼭지가 살이 이래 붙어서 이 바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그때 사람들은 사람을 선을 볼 때에, '사람을 보자' 을 볼 때에 그 사람이 좀  뚱뚱하면 '야, 그거 괜찮다' 아예 사람 이 가늘 가늘하게 호리호리하면 아예  '그거 못 쓰겠다' 배가 뿡 나왔으면 그 사람 괜찮다' 또 궁둥이가 뚱 나왔으면  '괜찮다' 또 지금은 '아이구 배 나왔으면 못 쓴다' 인간들의 평가하는 것은 그게  좋기 때문에  오늘 의복의 유행이 어디서 유행이 되는고 하니 의복 유행은 제일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 부자들, 돈 많은 사람들 또 제일  권세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그것이 유행의 발단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날은 의복 유행이, 우리 이조 때에는 의복 유행들이  편리 그게 아니오. 요새 저거가 귀빈쟁이 그래 쌓지만 편리 그것이 의복  유행되는 게 아니고. 그때는 서울 장안에 있는 모든 고관 대작들의 모든  그분들의 아내, 요새 말하면 귀부인이지. 귀부인들이 만일 무엇이든지 입고 오면  그만 그걸, 그걸 따릅니다. 귀부인들이 입고 오면 은 귀부인 입은 옷을 누가  제일 흉내를 잘 내느냐 하면 기생들이 흉내를 제일 잘 냅니다. 제일 접선 잘하기  때문에. 기생들이 흉내를 잘 내고 그 다음에는 차차 차차 방종한 사람들,  마지막에는 시골 사람들이 마지막에 따릅니다. 이러니까, 귀부인들이 입고 나서  며칠 있다 보니까 창기가 입으니까 제가 창기, 옷을 입고 있으니까 창기와  동등되니까 '아, 이거 또 갈아야 되겠다' 또 옷을 또 갈아 입소. 갈아입으면 또  창기는 또 따라옵니다.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되어지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참 어리석은 것이오.

 그래 사람이라는 것은 그렇게 자꾸 식물을 따라서 변해지고 환경을 따라 서  변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동양에서는 통계가 서양까지는 통계가 돼  가지고 있는지 나는 그것을. 서양학을 모르기 때문에 그걸 모르지 만 아마  거기에도 꼭 같을 것입니다. '인걸은 지령이라' 사람의 그 인격이라 하는 것은  땅에 있는 지령을 땄다, 땅의 영, 땅의 영을 말하기를 '신령하다' 땅의 지령을  따라서 돼진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지방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진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나거들랑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나거들랑 제주로 보내야 된다  그렇게들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식물이라 하는 것은 그것을. 사람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식물에 따라서 그것이 종자는 개량이 안되지만, 그 종자는 그 종자이나 그  종자의 실력과 성장력과 그 광채에 대해서는 아주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 자꾸 화장을 하는데 이거 먹지는 못하고 자꾸 화장품만 자꾸  이렇게 발라 가지고 이라면. 나는 화장하는 그 식을 모르지만, 내가 아는  이치대로는 그렇습니다. 식물은 안 먹고 자꾸 화장만 바르면 나중에 피부가  죽어서 못 씁니다. 식물을 자꾸 이거 좋은 식물을 먹게 되면 얼굴이나 그 모든,  모든 게 광채가 나서 달라진다 말이오, 또 그거 달라지는 저 있고, 사람이  진리와 영감과 주님의 피공로를 먹으면 또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저 사람의, 저 사람은 '아 저 사람은 화장의 얼굴이다, 화장의 미다.

화장으로 한 미다. 저 사람은 식물의 미다, 저 사람은 도덕의 미다. 또 저  사람은 주관의 미다' 신문에 나오는 거 보면 이는 중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신문 보면 중을 알 수 있습니다. 중이라는 것은 볼 것 없이 신문에  사진판만 보면 중을 알 수 있습니다. 중은 떡 이래 가지고 '음' 이래, 암말도 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생각 없이, 무아 주의에서 생각 없이 '응' 이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압니다. 중의 사진과 목사의 사진이 다릅니다. 목사의 사진은 아주  좀 '파쟁이, '파쟁이 용모가 되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주 명철한 명철한  용모가 되어지든지 이래 달라진다 말이오. 그게 다 모두 다 식물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거 동봉 종자를 왕봉 사료를 먹이면 왕봉이 되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우리에게 계시로 보여주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믿는 사람이 진리와 성령과 주님의 피, 그러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그러면, '피와 살을 먹으면 주님의 피와 살 먹고 자 란 것은 다  영생으로 자라고, 이다음에 부활할 것으로 자라고' 그말이오. 또 영감으로  자라면,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니라' 영의 생각도 자꾸 영생하는 생명으로  자라고 자꾸 평강으로 자라고 사랑으로 자라고 온유로 자라고 겸손으로 자라고  진실로 자랍니다. 또 진리로, 진리를 먹고 자라는 것은 진리의 사람은 모든 것이  거룩해서 똑똑히 콩팥을 구별해서 거룩하고 진실하고 모든 것이 다 곧고 바른  이런 것으로 자라게 됩니다.

 우리가 먹고 자라는 것은 진리 먹고 자라야 되고. 영감을 먹고 자라야 되고,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자라야 됩니다. 또 뭘 먹고 자라는고 하니 하나님의  섭리를 먹고 자랍니다. 섭리. 하나님의 섭리를 먹고 자라고, 또 하나님의 예정을  먹고 자랍니다. 또 하나님의 창조를 먹고 자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를  먹고 자라고 하나님의 창조를 먹고 자라고 하나님의 예정을 먹고 이렇게 자라서,  이것 먹고 자라면 뭐이 되는가? 목적의, 목적이 점점 커지고 목적이 점점 완성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완성 돼 나가면 그게 뭐입니까? 목적이 완성돼  나가는 것은 무엇이 완성돼 나가는 것입니까? 이 반사 선생님. 하나님의 아들이  완성돼 나가는 것입니다. 뭐 주저주저할 거 있는가? 그래 가지고 좀 모르니까  '말했다가 틀린란가?' 그라면 안 돼. 확신을 가져야 돼.

 하나님의 아들이 점점 온전해져 가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어져 가지.

천장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의 주인공이 점점 되어져 가지.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기업으로 받아서 하나님  다음으로 실력가가 되어지지. 그러면 그 실력가는 무슨 실력입니까? 진리의  실력이지, 영감의 실력이지, 주님의 피공로의 실력이지, 하나님의 섭리의  실력이지, 하나님의 창조의 실력이지, 예정의 실력이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예정을 하셨는데 예정하신 그 예정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가 있고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먹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먹을 예정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먹을 창조가 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먹을 섭리가 있는데 이 것을 먹지 안하고 엉뚱하게 정반대되는 지옥  가기로 작정한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섭리만 제가 먹고 그  창조만 먹고, 그 예정만 먹으니까 이것이 종자는 변해져서 지옥은 가지는  못하지만,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만 지옥 가는 자와 꼭 같이 자랐기 때문에 종자  개량은 안 지만 하늘나라 갖다 놔도, 갖다 놔도 그것이 지옥에 갈 자와 같은 꼭  같이 되어지는 자인데,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이게 일생 동안 하나님의 아들, 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지는 섭리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가는 창조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는 예정 먹고,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 먹고, 또 영감 먹고, 진리 먹고  이렇게 자라라고 만날 권면하고 이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엉뚱한 것이 되었어.

엉뚱한 것이 됐으니까 '아, 이거는 안 됐다'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이것은 딴  종자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득이 이걸 씻어서 벗어야 돼. 씻어서 버려야 되겠다  그말이오. 나중에 자꾸, 이거 뭐 뚱뚱하이 뭘 옷도 입고 뭐 뭘 이랬는데,  '이것도 아니네' 이것도 이질의 것이니까 이것도 씻고 저것도 씻고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자꾸 씻고 씻고 하니까 나중에 남은 게 뭐이냐 하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 된, 속에 빨간 거 요만한 거만 남았다 말이오. 쪼맨한 거 요것만  남았어.

 이러니까, 부활할 때는, 부활할 때는 요것만 부활하게 되는데 그 형체는,  몸뚱이 형체는 예수님의 공로로 부활하고, 물질이나 이 모든 형체는, 물질이나  마음이나 그 형체는 이것은 예수님의 공로로 그대로 부활하지만 속에 자기가  이룬 것은 뭐이냐 하면 몸이나 마음이나 그 영의 기능, 기능 그거는 자기  노력으로 성장시키는 것인데, 가보니까 이것은 부활은 했으니까 몸뚱이는  뚱뚱하게 부활이 됐지만 그 속에 마음이나 몸에 대해서 기능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기능입니까? 그 안에 무슨 기능이오? 진리의 기능도 없고 영감의 기능도  없고 예수님의 대속의 기능도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예정의 기능도 없고 섭리의  기능도 없고 창조의 기능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부활했지만 아무  기능적으로는 죽은 자와 같다 말이오. 이러니까, 영생의 생명만 가지고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늘나라 가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기능은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요한복음에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준다.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준다 이랬어. 권세, 권세.

능력. 실력 그걸 주는데 그걸 세상에서 하나도 안 받았는데 어떻게 뭐 있어야지?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서 아무 무용지물이지. 그러기 때문에, 그 영광의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식물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은 지난 시간에 해석을 했는데,  나를 사랑한다 그 말은 택자로, 택자로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살아난,  택자 종자가, 근본 택자가, 택자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이것이 자라났다  말이오. 그러면, 종자로 말하면 하나님의 택자의 종자가 어머니의 모태 안에,  배란에 와 가지고 배란 속에 들어가서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택자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 속에서 이렇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자라가는.

자라가니까 이것의 실력은 뭐이냐 하면 진리의 실력이요 영감의 실력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실력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실력이라니? 대속의 실력은 죄 없는  실력이요 의로운 실력이요 하나님과 똘똘 뭉친 실력이라 말이오. 이 실력으로  이렇게 자라가야 될 터인데 자라갈 그 기간에 엉뚱이 같이 종자는 개종을 못  하지만 식물이 달라졌다 말이오. 식물이 달라지니까 종자 개종은 안 되고 그  종자는 그대로 있기는 있지만, 또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만서도 가보니까 영광은  차이가 있습니다. 영광은 차이가 그렇게 많애.

 이러니까, 우리가 사람은 두 종류라 하는 이것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그러고,  이 세상살이 할 때에 명십 년을 살든지 세상에 사는 요 토막은 뭐 하는  토막인가? 요 토막은 하나님의 아들이 자라는 토막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실력있게 하는 실력있게 자라는 토막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광채를 만드는 자리라 광채. 영광, 광채. 이것을 가리켜서 계시록에는 세마포  옷을 입고 있다, 세마포 옷을 입고 있다 했는데 세마포 옷은 뭐이라고 했습니까?  성도의 뭐이라고 했어? 예?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인제  우리가 모르니까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하나 한가지 알면 전부 다  다 알게 돼 버립니다. 이러니까 세마포 옷을 입고 이래 다니는데 세마포 옷은 참  영광스러운, 보니까 세마포 옷을 입으니까 다 권세도 있고 이런데 세마포 옷은  그거는 뭐이냐?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하루 하루 생활한 그것이 자기의 실력이  됐다 자기의 영광의 광채가 됐다 그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람이 두 종류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 놓이소.

이런 기회가 지금 가르쳐 놓을 기회이지 뒤에는 가르칠 기회가 없어. 오늘  배우고 그 학생이 내일부터 낙심하고 저 세상에 달아날지 모른 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는 가르치는 그 시간에 반사 선생님들이 책임을 지고 요 시간에  자기가. 자기가 믿고 자가가 또 그대로의 사람이 되고 그대로의 능력을 가지고  그들에게 가르쳐서, 사람은 두 종류라 하는 것을 그들에게 똑똑히 박아 퍼져서  그만 그들 상상 보따리 안에 뚜렷이 이것이. 두 종류라 하는 것이 들어 있으면,  이것이 평소에 돈에 유혹받고 인간 정욕에 유혹받고 명예에 유혹받고 세상 온갖  유혹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흔들린다 할지라도 어려움을 당하면, 그 사람이  어려움의 역경을 당하면 그때 속에 있는 게 '아, 나는 두 사람인데, 나는 이 두  사람인데 이상하다. 두 사람인데 나는 이거 어떤 사람이냐? 나는 멸망할 사람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뭐인가?' 거기서 찾아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때 믿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택한 자는 전부 다  회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일학교에 힘쓰는 사람이 이다음에 가서 인간  구원에 보면 수입이 제일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기 전에 힘을 쓰는,  주일학교 힘쓰는 게 참 아주 중요한데, 이번에 어떤 우리 동역자 가운데에 그런  말하는 말 들었습니다. '주일학교보다도 교회에서 모두 다 유치원을 다른 데서  하고 있는데 유치원 하는 그것을 한 번 재고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도 그  자리에서 아, 그거 참 좋은 것이다. 우리는 어른들 구원하는 것보다 그 밑에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 구원하기로 했는데 주일학교 학생보다는 이제는 더 한번  깊이 들어가서 학교 가기 전, 학교 가기 전 그 아이들을 이것을 모아 놓고  이것을 가르쳐야 되겠다'  또 말하기를 '그 가르치는 것이야 뭐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와 가지고  선생님들이 와서 가르쳐 줍니다. 예배당만 빌려 주면 됩니다.' 그라는데  예배당만 빌려 주면 되니까 다 그래 하자 하는데 그거는 또 안 돼. 예배당  빌리는 것은 그 사람들이 왜 그라느냐? 한 학생 입학권을, 입학비를 삼만 원씩을  받습니다. 하나, 한 학생들에게 삼만 원씩받아. 열이면 삼십만 원 백 명이면  삼백만 원 또 천 명이면 얼마입니까? 삼천만 원 이거 큰 돈벌이라. 그래 가지고  그만 자꾸 이래 여기에 저게 주 채워 놓으면 잠깐 뭐 천 명 모을 수 있고 몇 천  명도 모을 수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예배당에 와 ''예배당을 빌려 주시면  우리가 그래 가지고 해서 전도를 해 주겠습니다.' 이라니까 좋아서 모두 예배당  빌려 좋다 말이오. 그런데, 서부교회는 그런 사람 소리는 없어요. 아예  서부교회는 자기네들이 알기는 아는 모양이라. '서부교회는 말해 봤자 헛일이다.

아 예 헛일이니까 거기 가서 말할 필요가 없어.'  이런데, 서부교회는 여기서 아무래도 이거 유치원 같은 거 말이지요 인제 모든  사람이 유치원이라 하니까 유치원이란 이름을 따 가지고 그런 선생들 없어. 이런  거 월급을 진 가지고 유치원 학생들을 주 모아 가지고 이거 죄 되지 않는 거  재미있는 것도 가르치고, 또 이 세상의 모든 세상 지식 우리가 다 그걸, 뱀의  지식도 우리가 알아야 거기 빠지지 안하지요. 그것도 가르치고 이래 가지고  진리를 가르쳐서 그것이 자라면 하나도 빠지지 못하고 그것이 주일학교 학생이  다 되어지고. 고 주일학교 학생들이 또 장년반이 되어지고, 장년반 그것이 또  천국문에 다 들어가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고 사람이 돼야 되겠으니까 야 그거  한번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얼마 후에는 그것을 시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 오늘 여기 반사들 많이 왔을 건데,  반사들 위해서 나는 오도록 해 달라고 기도를 나는 엊저녁부터 했는데 오늘  반사들 보니까 몇 명 안 왔어. 자, 반사 한번 손들어 보이소. 남녀반, 남녀반에  반사들 한번 손들어 봐. 여반에도 반사들 손들어 봐. 여반은 거짓부리야. 반사들  몇 안되는구만 보니까, 남반은 거의 반사인데.

 반사들이 여러분들이, 오늘 주일로서 요 공과는 끝난다 그말이오. 그러면  사람은 두 종류라 하는 것을 그들에게 똑똑히 알려 전야 될 거라말이오.

알려줘서,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는 성경에 말씀한 대로 마귀의  자식이요 하나는 하늘나라에 영생하는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요 하나는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한 사망을 받을 사람이요, 그런 데 고 중간에,  자기가 세상에 나와 가지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고 동안 재세의 생활, 이 세상  생활 요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을 마련하고, 또  영광스러운 광채, 광채는 어떤 광채지요 어떤 광채요? 만물이 볼 때에 아,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이 둘을 보니까 하나님이 어떤 영광스러운 분인  알 수 있겠다, 이을 보니까 참 그분을 찬송해야 되겠다'  그라니까, 자 그렇게 되니, 택자들을 보고 그와 같이 돼지니 택자들이 잘났소  못 났소? 보기가 아름답겠소 안 아름답겠소? 택자들이 얼마나 그 아름답소.

흥하요 복돼요, 잔인하요, 꾀쟁이요, 또 영웅이요. 욕심쟁이요, 그리 아니면  어리석고 등신이오? 어떻습니까? 영광의 찬미라 하니까 그 용모가, 그 형태의  외형이 아름답습니까 어떻습니까? ○○○목사님 한번 말해 보이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한번 비교해 보이소. 뭣만큼 아름답다고? 뭣만치 아름다운지?  세상에 좀 뭐 비교할 거 한번 해 보소. 뭣만침 아름답다고? 이런 것같이  아름답다고, 이런 것같이 아름답다고 한번 좀 한번 누가 비교 한번 해 보이소.

예? 예? 예? 비교될 게 없어? 맞았어. 답이 맞아. 온 천상 천하에 이 성도  외에는 비교될 게 없어. 비교될 게 없어. 이런 영광입니다. 이런 자로 우리가  만들어 가느냐,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만 아무것도 영광이 없어서, 그저 부활은  하기는 했지만 영광 광채 하나도 없지, 광채 하나도 없는 걸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벌거벗은 자라 했어. 벌거벗은 자라 말은 세마포 오라기 하나도,  세마포 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못했어. 오라기 하나도. 그 말은 진리와 영감과  주의 피의 행동은 하나로 안 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일생이라 하는 이 베 날을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서 오늘 한 시간 피와  영감과 진리로 살았다 북이 한 번 왔고, 또 오늘. 또 근 이튿날 또 하루 하루  생한 왔다 갔다 이래서 일생을 짜 지고 세마포 베를 짜 가지고 옷을 한 것으로써  비유한 것입니다. 이래 비유한 것이오. 이러니까, 베오라기 하나도 안 걸친 자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바울은 일생 동안 걱정하기를, 뭐이냐?'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지금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내가 고민하고 있다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하늘에서 처소를 덧입을라고 지금 내가 탄식하며  고대하고 애를 쓴다' 그 말씀이 성경에 있어요 없어요? 어디 있어요? 고린도  후서 5장에 있어요 5장에.

 우리 ○○이가 저거, 저게 좀 의지만 견고하면 될 건데 저게 변동 잘해. 저거는  너무 고성능이기 때문에 탈선만 하면 죽어. 이거 변동 잘한다 그말이오. 변동 안  해야 되지. 편집실에서 요새 일 좀 꾸준히 하고 있어. ○○○, 요새 좀 어때?  잘하고 있어? 꾸준히 하고 있어? 종 거기서 인제 꼼 짝 못 하고 연단만 받으면  좋은 사람될 거야. 아주 아주 큰 일꾼 될 거야.

 어짜든지 우리가, 뭐 세상에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영광이요 존귀입니다. 이제  섕각해 보십시오. 한 시간 한 시간 진리대로 살았어 영감대로 살았어, 예수님의  피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걸로 살았어. 이러니까 뭐 영광이 거기다 뭘로  비교하겠소? 비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창조주 그분이나 비교할까 다른 건  없어. 그분과 꼭 같애. 그러기 때문에, 창조주의 형상이라. 하나님의 형상이라  이렇게 말했어

 그런고로, 요것을 요번에 지나가면 못 가르쳐요. 이러니까, 반사들이 속에다  기도 많이 하고 '내가 어쨌든간에 이 학생들에게 요 시간에 요걸 넣어 줘야  되겠다' 하는 요 마음을 가지고 그 학생들에게 자기가 기도하고 믿음으로  거기다가 껴 넣어 뭐 입을 벌어트리고 집어 넣어 뭐라 하면 '주여' 이렇게 말해  놓고 요 진리를 넣어서 속에 꽉 박히게 해 놔요. 박히게 해 놓으면 그게 나중에  좀 어려운 일일랑 있으면 그 속에 그게 생각이 나서 '아이구, 나도 인생살이가  헛일이다' 솔로몬 모양으로, 솔로몬같이 그리 세상 영광 다 구비했지만 그  사람이 마지막에는 후회해서 전도서를 기록했다 말이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 수고하는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이렇게 정원을 잘 만들고 뭘 잘 만들고 짜다라 이래 꾸며 놓은 것이 인간들에게  늙어 죽으라고 그 정력 소비할 수 있는 노고를 준 거뿐이다, 자기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요것을 속에다 담아 넣어 줘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하고 오늘 주일에는 '이거 학생들 안 나오면 안 되겠다. 이거 여쨌든 간에  끌어다 놓고 이거 요 기회에 속에 이 생명을 집어 넣어 줘야 되겠다. 하나님의  아들의 소망과 광채의 소망 이걸 집어넣어 줘야 되겠다' 그게 뭐이냐 하면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자기 자체를, 자체의 구원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계명 지키는 거는, 그 자체의 구원을  존귀히 여겨서 구원 이루는 그 방편인 진리 생활하는 것이 그게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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