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03
우상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대적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첫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것과 절하는 것과 섬기는 것이 그것이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게 막 바로 하나님을 지금 미워하는 것이고 하나님하고 한번 싸워 보자 하는 거와 같은 것이오. 하나님하고 지금 같이 맞서서 하나님하고 서로 싸우는 일이 됩니다. 전투하는 일이 됩니다. 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일을 제가 하고,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일을 제가 하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신 일, 하나님이 그거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서 이 일을 하지 못하게 했는데 그 일을 제가 뻑뻑 세우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며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하고 맞대 싸우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반대로 하나님을 참 이렇게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높이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 두 가지인데, 계명만 지켜도 소용이 없습니다. 계명만 지켜도. 아무 생각 없이 우리나라 국민은 우리나라의 헌법을 지키고 또 행정법을 지킵니다. 그거 모양으로 그저 '하나님께서 이렇게 법을 내놓으셨으니까 이 법대로 지키면 복 받는다 하니까 이 법을 지키자'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깊이 말하면 그것도 하나의 우상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복 주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다만 하나님을. 그분이 자존하신 분이요 주권하신 분이요.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요.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 이분이 살아 계시고, 이분이 우리를 만들었고, 이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푸시기 때문에 이분을 섬기는 법칙으로, 이분을 사랑하는 법칙으로 이분을 위하는 법칙으로, 이분에게 복을 받을 수 있는 법칙으로 알고 계명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명이 큰 게 아니라 그분이 큽니다 또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위하고, 섬기고, 두려워하고 높이고, 참 그분을 아주 위하고 섬기고 이렇게 합니다. 한다고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안하면은 그것도 거짓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책을 쓴거 보니까 그래 써 놨습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계명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 계명 어기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꾸 하나님을 주먹으로 쥐박고, 이렇게 하면은, 쥐박고 막 이렇게 때리고 막 침을 뱉고 이렇게 하면서 자꾸 하나님을 섬긴다고 이랍니다. 행동은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그것도 틀렸어.
그래 그건 몰라서,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미워하는 것보다도 안타깝게 여기실 것이오.
어떤 사람이 저 아주 산골에서, 사람 없는 산골에서 한 산막을 지어 놓고 살았는데 거기서 외동 아들 하나 키우고, 그만 영감 할마이가 외동 아들하고 서이 있는데. 한 번도 사람을 본 일이 없으니까. 처음에 어릴 때 키울 때 말하기를.
인제 이래 가지고서 '너거 엄마 가서 한번 때리라' 해서 엄마 가서 한번 등어리를 툭 뚜드리고 뭐 또 그라면, 엄마도 맞으면 좋아하고 또 아버지도 좋아하고. 또 아버지 가서 한 번 때리라고 하고 또 아버지 한 번 딱 가서 때리고 또 이라면 또 아버지도 좋아하고 또 어머니도 좋아하고, 맞은 걸 좋아한다 말이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어린 아이 어릴 때는 그렇게 기루기도 쉽다 말이오. 이랬는데, 이게 차차차차 어른이 됐는데 이제는 '아,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것과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은 뚜드리는 것이 기쁘게 하는 것이다' 이것만 알아 놨다 많이오.
알아서. 인제 컸으니까 나무를 한 짐 해 가지고 져다 놓고 떡 나무 벌여트려 놓고 난 다음에는 또 어머니 한번 섬겨야 되겠고 아버지 한번 섬겨야 되겠으니까 어머니 한번 뚜드리고 또 아버지 한번 뚜드리고 이라니까. 처음에는 그렇다 해도 웃고 뭐 이라며,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는 작대기로 와 가지고 또 어머니 한번 톡 뚜드리고 아버지 뚜드리니까 이거 매가 심해서 큰일 났다 말이오. 못 견디겠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라. 부모를, 엄마를 위하고 아버지를 위한다 하는 것이 자꾸 때리는 게 위하는 것으로 배우기를 그래 배워 놨거든. 잘못 배워 놓으니까 그게 위하는 건 줄 알았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라.
하나님을 위하고 섬기는 줄은 알고 하나님을 아주 귀히 여기고 좋아할 줄은 이렇게 알고 사랑할 줄은 알지마는 그 법을 몰라 가지고서 행동은 하나님의 계명에 위반되는 그런 일을 한다 그거요.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그 법칙이 틀렸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요 안 되는 것입니다. 바로 섬기는 것이 아니고 도로 하나님을 해하는 일이 되는 것이고. 또 하나님 섬기는 법칙은 가르쳐 놨는데 이 법칙은 지키지마는 법칙만 지키지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그것도 다 헛일인 것입니다.
고것을 우리가 가르쳐서, 하나님을 미워하는 게 뭐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뭐이며, 하나님하고 한번 싸워 보자 하고서 하나님하고 한번 대립적으로 이렇게 대적하고 싸우고 하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 미워하는 게 뭐인가 고것을 첫째 똑똑히 가르쳐 줍시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 뭐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뭐인가?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은 곧 우상을 만들고 거게 절하고 섬기고 그것이 하나님 유일로 미워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대적해서 마구 서로 싸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섬기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위하고 섬기는 것인가? 그것은 뭐입니까? 하나님을 위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한 가지 하면 됩니까 두 가지 하면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한 가지요 두 가지요? 녜.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가 아니고 두 가지라야 돼. 두 가지 뭐이냐? 하나님을.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계명 지켜야 된다 말이오. 두 가지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함으로 계명 지키는 거 요 두 가지 해야 돼요 또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은 몇 가지 하는 것이 하나님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아, 이 세 가지. 예? 여기 OOO선생은 뭐야? 그래. 셋 손가락 셋 셋을 가리켜야 돼요.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은 우상 만드는 거, 또? 절하는 거, 또? 섬기는 거 이것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인제 요래 놓고, 그 다음에는 우상 만드는 것이 뭣이 우상 만드는 것이며 또 거게 절하고 섬기는 것이 뭐이냐 하는 고것을 우리가 인제 학생들에게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계명,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말씀대로 하는 것이 계명 지키는 것이요,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냐 하면은 예수님의 사죄를 자기가 귀중히 여겨서, 사죄를 귀중히 여겨 이 사죄를 모시고 살고, 칭의를 모시고 살고 화친을 모시고 살고, 이세 가지 이 대속의 은혜를 이렇게 귀중히 여겨서 자기가 잘 강직하고 놓지 안하고 버리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 하나님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 이런 것이 아니오.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고 사랑하는 법칙이 있으니 잘못 사랑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죄를 사랑하는 것이요, 칭의를 사랑하는 것이요 화친을 사랑하는 것으로써 자기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은 내가 버릴 수 없다, 그러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우리가 그것을 입고 있으라 그 말은 그 혜택을 입고 벗지 마라 그말이오.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됩니까 모시고 살아야 됩니까?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오히려. 모시고 살아야 돼요. 그러면, 이걸 모시고 살아서, '아, 떼 내버려라. 사죄 치워 버려라. 칭의를 치워 버려라, 하나님과의 화친을 치워 버려라' 이라면 우리가 '안 됩니다.' 나중에는 있는 재산을 싹 다 뺏들어도 '재산을 뺏겼지 이거 이 셋은 내가 떠날 수가 없고 모시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너 죽어도 좋으나?' '죽어도 이 셋은 모시고 죽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피를 기념하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 세 가지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까? 큰 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큰 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서 작은 자를 보호하고 위하고 복되게 해 주는 그게 사랑하는 것이라. 부모의 사랑은 부모가 어린 그 갓난아기 어린 그걸 자기의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 가지고 어린 거 그걸 복되게 유익되게 하는 그것이 어린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오. 또 어리 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믿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 말이지.
네가 언행 심사를 조심있게 해라 할 때 그 교훈을 잘 받고, 또 지도를 잘 받고.
또, 부모의 보호를 잘 받고. 지도를 잘 받고, 그 모든 주는 것을 선물을 잘 받는 것이라 말이오. 약자가 강자를 사랑하는 것과 강자가 약자를 사랑하는 그 방편이 깊이 들어가면 같지마는 껍데기는 다르다는 거, 약자가 강자를 사랑하는 것은 강자의 사랑을 의심 없이 잘 받는 것이 그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약자가 강자를 사랑하는 그런 것은. 강자가 약자를 사랑하는 것은 강자의 모든 것을 약자를 위해서 다 희생해서 주는 것이 그것이 사랑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인제 그런데, 오늘 공과는 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천 대까지 복 받는 그것은 하나의 후렴으로 넣고, 후렴으로 넣어서 고것은 하나의 보조의 도리로 우리가 공부하고, 오늘 주일날 학생들에게 공부 시킬 거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 미워하고 하나님 대적하는 거 그러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거 고것을 우리가 공부를 시켜야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대적 하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또 어떻게 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인가? 자,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느냐? 고것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일이다 또 요렇게 아이들이 고 순서로 배워야 되겠다 말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그 결과는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은 뭐이냐 또 요걸 배워야 되겠다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거 그 세 가지라. 그려면, 가운데 토막이 이제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이 가운데 토막입니다. 고 가운데 토막 아니오? 가운데 토막인데, 여러분들만 알고 이것을, 이거, 학생들에게 이거 가르칠라고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이 알기만, 한가운데 토막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것이 한가운데 토막인데 그 결과는 뭐이냐?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그 결과는 뭐입니까? 그 결과는 뭐이요?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이라 그거요. 결과는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그 원인은 뭐입니까? 예? 우상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 세 가지, 세 동가리인데 요 가운데 동가리 요것의 근원은 우상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것이요, 요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그 결과는 어찌 되느냐?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이라 요것을 말 해 줘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 남은 거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우상을 만드는 것은 어떤 것이 우상 만드는 것이냐? 우상 만드는 것은 우리가 이런 일 저런 일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거 저런 거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요새는 뭐 요런 모양도 만들어 보고 조런 모양도 만들어 보고 그거 자유로 만들 수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것을 또 잘 만들면 돈을 법니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만들 수 있고, 이런 모양 저런 모양도 만들 수가 있고, 또 이런 일 저런 일 사건도 만들 수가 있고, 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안해요? 일자 무식군을 학교 들여 가지고서 이제 국민학교 졸업 맡은 사람을 만들 수도 있고 대학 졸업 맡은 사람을 만들 수도 있고 박사를 만들 수도 있고 이래 만들 수 있지 안해요? 기술도 만들 수 있고, 지식도 만들 수가 있고, 그 모든 자기의 권위나 지위나 인격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뭐이든지. 그런 것도 만들 수 있고 그러면, 형체가 없는 그런 인격을 만드는 것도 있고, 또 기계를 만드는 것 도 있고, 또 어떤 물건을 만드는 것도 있고, 또 사업을 만드는 것도 있고 만드는 게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만드는 게 여러가지 있지 안 해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데, 고것을 우상을 만드는 건 어찌 되느냐? 고것이 나의 살고 죽 고 또 화가 되고 복이 되고, 그러면, 그 말을 그래 하면, 생사화복 이거는 잘 알고 있지 안해요? 생사 화복을 그것이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나를, 나를 죽일 수도 있고 나를 살릴 수도 있고 나를 복되게 할 수 도 있고 화되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이 그런 권세를 가졌다고 생각을 할 때부터 우상 만드는 게 됩니다.
그러면, 그 권세는 하나님 한 분밖에는 못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복되고 화되게 하는 것은, 암만 그 사람이 여러, 돈이 돈이 있으면 북되다 하지만 돈이 억만금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오라 해 버리면 그 만 그만입니다. 오라 해 버리면 그 억만금이 자기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또 억만금이 있습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그 억만금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돼 가지고 있어야 필요하지 억만금이 있어도 고 시간에 아무것도 못 먹게 하면은 억만금이 있어도 미음 한 모금도 못 마십니다. 알겠습니까? 억만금이 있어도 억만금 그거 한 푼 써 보지도 못하요. 아무데도 가지 못하도록 병신 딱 만들어 놓으면 제가 뭐 차를 타고 갈 수가 있소, 저거 집에 자가용이, 요새 제일 자가용 좋은 차는 뭐라고, 이름이 뭐라고 하는지 몰라도, 제일 좋은 차 이름이 뭐이요? OO씨 잘 알지? 제일 좋은 차 이름이 뭐이지? 저 OOO조사님. 예? 잘 몰라? 뭐 뭐 그런게 있겠지. 제일 좋은 자가용 있습니다. 자가용 있으니까 그게 자기에게 편리하고 행복되다 하지마는 딱 스톱하고 이래 뭐 하니까 고만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하지 누웠지도 못하지 이래 가지고 헤헤 이래 가지고 있으면 뭐 자가용 무슨 소용 있습니까?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아무리 물건이든지, 제가, 사람이 또 기술이 자기가 좋아서 '나는 이 기술만 하면 뭐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그 기술은 머리로 하는 기술인데, 아주 머리로 지혜로 가지고 하는 그런 기술인데 하나님께서 고만 그 정신을 빽 틀어 버려 놓으면 고만 그 사람이 기술로 가지고 뭐 하다 가서, 반하다가는 또만 꺼꾸로 해 버리면 그게 큰 일이 난다 말이오. 원자탄을 만들다가 원자탄 만들다가, 원자 그것을 만들다가 이게 그만 폭발 시켜 버리면 옆에 있는 사람 다 죽어 버리고 큰 일 나겠다 이거요.
세상에 어떤 것이라도, 기술이든지, 지식이든지, 물건이든지, 일이든지, 또 뭐 사람이든지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 사람에게 복되게 해야 복이 되고 또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복이 되지. 복은 하나님에게 있는데 그걸 가지고서 통해서 그거 복을 줘야 되지 그거는 복덩어리가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준다 그말이오. 이런데, 사람의 죽고 살고 또 망하고 흥하는 이런 모든 것은 하나님 혼자만이 주권하고 계시지 그 외에 피조물은 아무것도 주권을 가지지 안합니다. 아무것도 주권을 가지고 있지 못해요.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복 줄 수도 있고, 여러분들 돈은 사람에게 유익합니까 안 유익합니까? 유익하지요. 유익하지마는 하나님이 돈을 복되게 하면 유익하고 돈을 화되게 하면 화가 된다 말아오. 자, 그 사람이 아주 기술이 있습니다 아주 기술이 능한 기술이 있어. 능한 기술이 있는데 그 기술 그것은 사람에게 유익이 됩니까 그 또 화가 됩니까? 화도 될 수 있고 유익도 될 수 있어.
한 사람, 여기 OOO이라고 OO장로의 저거 장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아주 참 지식으로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인데, 그 지식을 가지고서 아주 자기가 이렇게 아주 이런 대우를 받고 이랬는데 6·25가 딱 되니까 하나님께서 '때끼 요놈' 하고서, 딱 공산주의자들이 이 사람이 지식이 있으니까 이 사람을 채용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고만 잡아 가지고 부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꼼짝도 못하고 거기 그 사람이 이용당하다가 그 사람이 붙들려 가지고, '이거는 잡아 가지고 저 이북으로 가도 필요하다' 잡아 가지고 이북으로 가니까 고만 꼼짝 못하고 잡혀 갔다 말이오. 그사람 잡혀 가지고 간 거는 무엇 때문에 잡혀 가지고 갔소? 지식 때문에 잡혀 가지고 갔다 말이오. 지식 때문이라. 기술을 가지고 그러니까 그 기술로 가지고 필요하지마는. 기술 때문에 이 사람을 한 달에 한 천만 원 주고 이 사람을 사 왔다 말이오. 한 달에 월급을 천만 원 주고, 그랬는데 고만 고 기술이 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이, 고 일을 하다가 중간에 가서 뭐 하나가 잘못 되게 해 가지고 꽝 그래 버리고 나니까 고만 그 기술 때문에 죽었어. 기술 아니면 안 죽었을 터인데. 아무리 좋은 거라도 하나님께서 좋게 하셔야 좋지 화가 되게 하시면 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 거 사는 거 망하는 거 흥하는 거 이거는 오직 우리 주 하나님, 예수님 말이오.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주님이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내게 주셨다 했거든. 지금은 예수님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 저렇게 하신다 하는 그것이 우리로서는 해당되지 안한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우리로서는 이제 예수님이 주관하시고 있다 이래야 될 터인데 이거, 예수님이 그러시기전에 이렇게 자꾸 이렇게 말하고 이라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 한다' 이랬는데, 이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것이. 사람 죽고 살코 망하고 흥하게 하는 그 권세를 하나님이 가지고 있지 안해요.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요.
예수님 혼자 자지고 있어요. 도성인신하시고 신인 양성 일위이신 그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모두 심판하는 거, 이렇게 살았다 저렇게 살았다 사람의 일생 동안 산 것을 심사해 가지고 판단할 그 심판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그거 성경에 있습니까? 심판하는 권세는. 사람됨을 인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예수님이 다 가졌습니다. 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겠다고 이랬습니다. 마태복음 28장 끝 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사람의 죽고 살고 나고 죽는 거, 또 화되고 복되게 하는 그거를 하나님이신 우리 중보자 주님이 홀로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분 외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우상 만드는 건 뭐인가? 사람의 생사화복 이런 것을 주장하시고 그것을 총 권리를 가지고 있는 분, 크고 작은 것에 대해서 주권의 권리를 가지신 분은 주님 한 분 뿐이신데, 주님 외에 딴 것이 이 권리를 가졌다고 생각을 하면 그때부터 그 생각이 그것을 우상을 만드는 것이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것을 대우하고 섬기면 그것이 절하고 섬기는 일이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절하는 것은 뭐에만 절하느냐? 절하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인사로 하는 것입니다. 인사로 절하는 거. 절하는 것은 인사로만 하지 딴 데는 하지 못해요. 인사하는 표로 그와 같이 하는 것인데,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회사가, 그 회사가 자기를, 참 자기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회사입니다. 요긴한 회사이니까 그 회사 문에 떡 들어오면서, 회사가 자기에게 참 아주 요긴하고 복을 준다고 생각해 가지고 회사 문에 떡 들어오면서 그 사람이 이래 떡 서 가지고 차렷 해 가지고 절을 하고 들어오면 그 사람 그 회사가 우상 됐소 안 됐소? 우상 됐습니다. 하면 우상 되고 말았다 말이오. 그거는 절해야 '못 받소. 절 해야 받는 아니라 그말이오. 무인격 존재요 생명이 없는 존재라.
또 자기 부모의 묘 있는데 묘에 떡 가 가지고, 묘에 가 가지고서 이제 묘에 가서 이래 떡 절을 하면은 그거 뭣 됐습니까? 묘가 뭣 됐소? 우상 됐다 말이오. 부모의 시체가 우상이 돼 버리고 말았어요. 그 부모의 시체는 살아 있을 때는 절을 하면 절을 받을 수가 있고 인사를 하지마는저도 죽어 있는 시체에는, 그 영과 혼은 믿는 사람이면 낙원에 가 있고 안 믿는 사람이면 음부에 가 있기 때문에 그 시체는 인사를 받을 줄도 모르고 온 줄도 모릅니다. 온 줄도 모르요. 그러니까, 나는 그 부모의 시체에 대해서 장례도 잘하고. 부모 시체의 장례해 놓은 이 묘가 어찌 되느냐 자주 그 묘를 가 보는 것도 좋고. 또 떼를 입히는 것도 좋고 흙을 하는 것도 좋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마는 거게 뭘 금했느냐? 우리 부모가 나를 낳아 주고 길러 준 그 부모의 시신이 여게 있으니까 자기가 그 묘를 보면서 오만 거 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 어머니가 나를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가면서 길러 줬다. 나를 위해서 어떻게 했다' 그런 것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소. 생각할 수 있어 가지고서 그 부모에게, 부모를 이제 떠났으니까 다시는 섬길 수 없고, 섬길 수 없으니까 부모가 낳은 내 형제를 내가 귀중히 여겨야 되겠다, 부모가 날 길러 준 내몸을 귀중히 여겨서 내가 행동함으로써 부모에게 칭찬이 돌아가고 욕이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그런 각오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잘못한 것은 눈물을 흘리고 회개도 할 수가 있고 각오도 가질 수 있고, '부모에 대해서, 은혜에 대해서 내가 은혜를 어찌 갚을까?' 지금은 뭐 떡 가지고 갚을 수 없고 고기 가지고는 갚을 수는 없고 그 갚는다는 것은 뮈이냐 하면은 자기 언행 심사를 잘 해서 그 죽은 부모에게라도 다른 사람이 다 영광이 돌아가고 칭찬을 돌리도록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그러면, 꼭 진실한 참이라는 건 하라는 것인데, 참이라는 것을 하라는 것이지 참 아닌 모든 거짓부리, 거짓부리 이런 것은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생사 화복을 그것이 주권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우상이 되는 것이고, 또 무엇이든지 그것의 실력 이상을 내가 생각하면 우상 섬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거는 여러분들만 알고 있으십시오. 선생들만 알아야 돼요. 그 실력 이상으로, 그러면. 자기 아버지를 만나면 좋아서 인사를 합니다. '아, 어데 갔다 오십니까?' 이래 절을 아주 이래 하면시 반가이 인사합니다. 하는데, 그 아버지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버지 사진이 저게 걸려 가지고 있어. 사진이 걸려 가지고 있는 데 사진 보고서 '아이구,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절을 하면 그거 우상이 됩니까 안 됩니까? 우상이 돼 버린다 말이오. 우상이라 말은 허수아비 우(偶)자 모양 상(像)자인데, 뭣이든지 거짓 모양을 만드는 것이 그게 우상이라 그말이오.
자, 그러면, 일본 적라의 천황 폐하가 그때 동경에 있는데, 동경에 있는 천황 폐하를 그 궁전에 가 가지고, 천황 폐하가 그 안에 있으니까 '궁전에 가 가지고 궁전에서 천황 폐하한테 절을 이래 떡 하면 그 우상 됩니까 안 됩니까? 예? 예? 천황 폐하가 그 궁중에 들어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말이오. 보이지 않는데 절 하면은 우상 돼요 안 돼요? 우상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 우리 한국 나라에서 우상 거기다가 절했어. 자, 일본 나라의 그 동경에 천황 폐하에게 동쪽을 향해서 이렇게 지금 절해라 할 때에 절을 했다 말이오. 절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살았기 때문에 절 해도 괜찮지 않겠느냐 그래 가지고 옥중 성도들이 절을 해서 다 패전하고 말았다 말이오. 실은 다 패전했다 그거요. 동방 요배 한 사람은 패전한 겁니다. 그러니까, 신사에 절 안 한 사람 가운데에 동방 요배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과 두 종류로서 나누어집니다. 동방 요배 안 한 사람.
그런 것은 뮈이냐 하면 그 왕을 지나치게, 거짓부리로 지나치게 생각했다 말이오. 왕이 권세가 있지마는 내 눈에 보이지 안 하는 사람한테, 내가 인사하고 절할 때에, 그가 우상된 것은 내가 절을 할 때에, 절하는 것이 왜 우상됩니까? 우상되는 것은 왜 우상이 되느냐? 내가 절하는 것을 그 왕이 알지도 못하고 그 절을 받지 못한다 그말이오. 고런데, 홀수 없는 데에서 알 수 없는 데에 대고 절을 했으니까, 그거 뭣 때문에 죄가 됩니까? 그 왕은 사람 이상의 신격으로 만둘었기 때문에 거짓부리라서 죄가 됐다 말이오.
그러기에, 우상이라 말은, 거짓부리를 만들면 다, 다 죄입니다 거짓부리. 자, 돈이 필요합니다. 돈이 필요한데 돈이 필요한데 돈에 대해서 언제부터 거짓부리가 되겠습니까? 돈에 대해서 언제부터 거짓부리가 돼요? 돈을 돈의 그 가진 실력 이상으로 생각하면 거짓부리가 됩니다. 돈을 그 살력 이상의 권세가 있는 것으로 알면 그만 거짓부리가 되고 우상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걸 알기 쉽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뭣이든지 인생의 생사 화복을 그것이 주관할 수 있다고 인정을 하면 그때부터 그것이 그만 우상이 되고 맙니다.
그 사람이 회사 할 때에 부지런히, '이 회사를, 하나님께서 이 회사 하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회사를 경영해야 되겠다. 이걸 부지런히 해야 이것으로써.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 회사 해서 돈 벌은 것은 내 가족에게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이래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다가서, 하다가, '아, 참 이 회사는 귀중한 것이다. 이 회사가 아니면 우리가 죽는다. 이 회사가 들어서 우리를 살려 준다' 이래 가지고 그 회사를 자기에게 필요한 이용물로, 자기에게 필요한 이용물로 생각지 아니하고 그것이 필요한 이용물 이상으로 그것이 나를 행복되개 해 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면은 그때부터 그 회사는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자기 지식도. '아, 지식이 내게 필요하다' 필요하면. 그 지식을 내가 소유하고, 내가 주인이고 그 지식은 내 소유물로 가져야 됩니까. 그 지식을 내 위에, 나보다 위에 있는 것으로서 섬겨야 됩니까? 그거 섬기면 죄가 됩니다. 섬겨도 죄가 되고 절해도 죄가 됩니다. 절하는 것이나 섬기는 것이나 그것 다 섬기는 것인데, 우상은 그런 것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부모가 죽어도 그 시신을 보고서 유해를 보고 절은 못 합니다. 얼마든지 그거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부모의 시신에 대해서 오만 거 다 생각할 수 있어. 자기에게 은혜 베푼 그 은혜를 추모할 수도 있고, 추억할 수도 있고, 또 자기가 거게 대해서 반성할 수 도 있지마는 그 시체는, 시체에 대고 절을 하면은 어데, 왜 뭣이 잘못 돼 가지고서 시체에 절하면 우상 숭배가 됩니까? 왜 그렇지요? 시체보고 절하면 무엇이 잘못돼 그렇습니까? 예? 예? 실력 이상. 뭐 실력이? 뭐 실력 이상? 뭘 실력 이상으로 생각했는고? 예? 예? 실력 이상으로 생각했다 말이오. 실제의 거짓부리를 만들었는데 뭐이 거짓부리입니까? 부모의 시체에게 절하면 우상 숭배가 되는데 뭘 실력 이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예? 공경하는 거? 그러면, 부모에 공경을 안 해야 됩니까? 예? 죽은 것을 산 것으로 대우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요걸 알아야 돼. 죽은 것을 산 걸로 대우했기 때문에 틀린다 그말이오. 고걸 알아야 돼요. 이걸 모르니까 마귀란 놈은 우상 숭배에도 요런 우상을 만들어 놓으면 다 절합니다.
저런 우상 만들어 놓으면 다 절합니다. 이제 그거는 하나님이 '요것들이 예수를 얼마나 잘 믿으며 진리를 얼마나 바로 알고 있는가' 시험하기 위해서 요런 거 만들어 놓으면 몰라 놓으니까 고만 거기 절해 버리고 우상 섬겨 버리고, 우상 숭배를 얼마나 하는지 모르요. 이거 바로 알아야 서지 그리 아니면, 바로 알지 안하면은 우상 숭배하는 죄를 범하지 안할 수가 없다 그거요. 요걸 잘 알아야 돼.
뭣이든지 원리적으로 고것을 실력 이상의 것으로 여기면 고것이 벌써 우상이 되고 맙니다. 실력 이상으로 대우를 해도 안 됩니다. 실력 이상으로 상대몰 해도 안 됩니다. 이것이 뭐 얼마나 깊은 말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기 때문에 구별을 못 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동방 요배 한 것이, 일본 천황 폐하에게 동방 요배 한 것이 그게 죄냐 죄 아니냐? OO교파에서 말이 많이 있었습니다. OO교파에 그때 신사 참배 안 한 사람들은 다 동방 요배는 다 했습니다. 안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동방 요배는 다 했소. 다 했는데. 그러기에, 죄인지 죄 아닌지 그걸 모르는 것인데, 우상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거 판정을 못 했다 그말이오.
그것은, 산 사람이라도 서로 마주 대해서 인사해야 되지, 그 동경 있는 사람을 여기서 인사하면 그 사람을 실상 이상으로 높였다 그거요. 신 같으면 하지마는 신이 아닌데, 사람인데 눈에 안 보이면 모르는데 이상으로 대우하지 안했소? 그 이상으로 키우고 높였다 그말이오. 부모의 시체는 그 시체에 대해 오만 거 다 생각할 수 있지마는 부모의 시체에게 절하는 것은, 부모는 시체가 됐기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절하는 걸 알지도 못한다 말이오. 죽은 사람인데 산 사람으로 대우했기 때문에 안 됐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고라고 난 다음에 한 가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단군 신사가 이게, 지금 벌써 신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군 신사, 학교에서 아마 요번에 교회들이, 그렇게 말하지 안했으면 단군 신사에 절하라고 학교에서, 학교 교육청에서 그걸 주장을 했을 것이고, 중앙청에서. 정부에서 주장을 했을 것입니다. 하다가서 말 하니까 언뜻 싶어서 고만 물러 주춤하기는 했다 그거요.
했는데, 그 단군 신사가 앞으로 만들어 놓고 절하라고, 학교에서 절하라 할 때에 여러분들이 가르쳐서. '단군 신사에 절하면 안 된다' 단군은 절하지 안해야 되는 것은 그 첫째는 왜 절하지 안해야 되느냐?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게, 산 사람 외에는 절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산 사람 아니기 때문에 절할 수가 없다, 산 사람 외에 뭣에든지 절하면은 삼사대까지 망한다고 했기 때문에 절할 수 없다 요렇게 똑똑히 가르쳐 놔야 돼 가르쳐 놓고, 또 '우리나라의 조상으로 삼아야 된다. 우리 선조다. 우리 제일 대가리 된 선조다' 이렇게 말하면, 그것은 실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선조는 아니다 또 이렇게 된다 말이오. 그런데, 이 단군 신사에 잘못된 것이 무엇이 잘못됐느냐 하면은 그것이 우리 민족의 근원이다 하는 그게 틀렸다 말이오. 우리 민족의 근원이다 하는 그 사상이 하나 틀렸습니다. '우리 민족의 근원이다.' 그것은 하나의 실제 인물이 아니고 말로 말하면 곰의 아들인데 우리가 곰의 자손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 만든 신화를 만든 것도 곰의 아들이라고 만들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거 우리 국조가 못 됩니다. 그게 틀렸어. 국조라 생각하는 그게 틀렸다 그말이오.
그러고, 또 '남북 통일은 이 단군신이 통일 시켜 준다' 자, 그거 뭐이 틀렸습니까? 그거 뭐이 틀렸소? 뭐이든지 거짓부리는 틀렸다고 하지 안 했어요? 거기 뭐이 거짓부리가 있소? 단국신이 남북 통일 해 줄 권리가 한 내끼도 없다 그말이오. 전혀 없다 말이오. 그 전부 통통 거짓말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틀렸어, 또 우리가 단군 신으로 인해서 우리 배달의 민족이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자 하는 그게 또 틀렸다 말이오. 우리를, 우리 민족을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도록 만들어 줄 권리가 한 내끼도 없다 그말이오. 그거 다 거짓부리 아닙니까? 이러니까 틀렸어. 바벨탑을 만들 때에 저희들이, 온 민족의 마음이 똘똘 하나가 됐지마는 하나님께서 바싹 깨 버리니까 서로 전부 그때부터 원수가 다 돼 버렸어 그때부터 싸움이 일어났어.
그러니까, 우상이라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실제의. 그것을 실제로 알고 실제로 상대하고 실제만치, 사실만치 내가 상대하는 것은 다 좋지마는 사실 이상으로 상대하는 거는 전부 우상 숭배가 되고 만다 요 원리를 똑똑히 가르쳐 놓으십시오.
또, 국기도 그래요. 국기도 그거는, 국기는 실제로 뭐입니까?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표시라 말이오. 우리나라 표시이기 때문에 어데든지 태극기가 떡 걸렸으면 '아, 우리나라 국기가 저기 달렸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거기 지금 와 가지고서 하나 있는 표시라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뭐 높일 수도 있고 이렇게 보고 각오도 할 수 있다 그말이오.
국기를 보고서, 만일 학교 선생들이 말하기를 국기에 절하라 할 때에 절을 안 한다 말이오. 절을 하라 할 때는 절 안 하고 꼿꼿하게 이래 섰다 말이오. 이래 섰으면 '왜 절하지 않느냐?' '아, 국기는, 하나님의 계명에 산 사람 외에는 절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절하지 않습니다.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안 합니다. 나는 국기에 대해서 절은 안 하고 지금 국기에 대해서 내가 가슴에 손을 들어 얹고 지금 내가 가슴을 더듬어 봅니다. 그러면, 그 국기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나라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며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며 내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렵게 충성하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국기에 대해서 오만 깨달음도 결심도 각오도 다 하지마는 절은 하면 안됩니다.'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그것이 재판이 날 거라 말이오 재판이 나면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법원까지 우리가 재판 올라 가 가지고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 국기 때문에 대법원 재판까지 한 것은, 시시하게 보이지마는 한국 교회서는 총공회 하나뿐입니다. 알겠습니까? 총공회 하나만 대법원까지 재판 올라가 가지고서 이겼다 그말이오. 그거 어찌 어찌 돼 가지고 그만 그리 돼 버렸어요. 그래 이제까지 국기 배례에 대해서 재판을 하고 이렇게 해서 대법원까지 올라가 가지고서 승리한 재판은 우리 하나뿐이었다 말이오. 그 전에는 누가 하나 해 가지고 져 버렸어요.
우리는 이긴 거는 무엇 때문에 이겼느냐 하면은 고거 가지고 이겼어. 그때 내가 말하기를, '이것은, 우리는 뭐 민족에 반대나 그런 거 아니다. 다만 제 이계명이기 때문에, 이계명 범하는 게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고렇게 말해라, 또 '이계명 범하는 것은 삼사 대까지 하나님이 망치니까 우리 망할 일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종교의 신조와 교리로 인해서 안 하는 것이지 뭐 안 믿는 사람을 반대하거나 뭣을 국가를 반대하거나 그래 하는 거 아니라. 그거 그래 반대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요렇게 딱 밝혀 놓으니까. 대법원 판사가 암만 봐도, 이거 종교는 자유를 허락해 놨지 또 저거 안 망하려고 하는 것이지 그 계명대로 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 이 사람은 이래 하고 저 사람은 저래 하고 다 종교 자유를 줬으니까 이래 할 일이지 그걸 꼭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 너거도 꼭 우리를 따라서 그래 해라 하는 게 강제 아니냐? 이 민주주의. 민주주의 정치가 아니라 말이오. 그래 우리가 딱 승리를 딱 해 버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도 또 고것을 알아서 아이들에게는, 어짜든지 뭣이든지 그 실력 이상으로 생각하면 우상이 되는 것인데 그거는 아이들은 그걸 몰라요.
모르니까, 뭣이든지 고만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외에, 나를 살리고 죽이고 화가 되고 복되게 하는 것은 주님 한 분뿐인데 그 외에 무엇이든지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우상이 되고 말아요. 그걸 섬기고 그걸 위하고 거게 따라서 살면 그만 우상 숭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모르면 말이오, 이거 국기 하는 그런 거야 몇 가지 안 되고 뭐 단군 신사야, 그런 것도 그렇지마는 우리 사생활에는, 우리 사생활에는 우상 이 몇십 개가 되고 몇백 개가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 사생활에 전부 우상 때문에 막 망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우리 서부교인들도 돼 망하느냐? 망하는 것은 전부 우상 때문에 다 망합니다. 전부 우상 때문에 망하요. 서부교회 교인들이 지금 부자 못 되는 거는 우상 때문에 전부 부자 못 됩니다. 우리 서부교인들이 다 천해지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우상 때문에 실패합니다. 그러면 우상이란 이걸 얼마나 인식을 강하게 시켜야 되겠는지 모르겠다 그거요.
자기의 기능, 자기의 기술, 자기는, 자기 기술, 뭐 의사는 '내가 이만한 기술만 가지면 문제없다' 기술 그것만 가지면 자기는 얼마든지 행복되게 살 수 있다고 그 기술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거 하나 가지 고만 산다고 하는 그 사람은 그 의사 기술이 뭐입니까? 우상이라 말이오 '내가 이러니까 내가 내 벌어 내 먹는데 큰 소리도 할 수가 있지. 이러니까 어데서도 큰 소리 할 수도 있지' 그라면 하나님께서 바싹 깨버린다 말이오. 나중에 심히 부애를 지르면 머리를 빽 돌려 가지고서 그 사람을. 사람을 뭐 약을 먹이기를 꺼꾸로 먹여 가지고 독약을 먹여 가지고 죽게 만든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재판이 걸려 가지고 돈을 왕창 다 써야 된다 그거요. 엉뚱한 짓 해 가지고. 하나로 모든 걸 다 알아야 되는데 암만 그래도 모르면 안 돼.
그러니까 이 우상이라 하는 이걸 여러분들이 아주 강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우상. 그러니까, 차르칠 때에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고 사람에게는 요래 가르치고 조 사람에게는 조래 가르칠 것을 하나님이 내 머리를 주관하고 내 입을 주관, 해 가지고서 그래 가르치게 해요. 그러니까 반사들이 기도 많이 한 사람은 자꾸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가르치도록 이래 그때 말하는 것인데, 글만 보고 공과만 보고 자꾸 이리 준비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공과 이래 보고 여기 대해서 이라고 난 다음에는 기도를 많이 해야 하나님이, 성신이 주관해야 이제 은혜가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저거는 제 입으로 가지고 하고 있다, 지식으로 하고 있다, 성신의 감동에 붙들려서 지금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하고 있다는 걸 들어 보면 설교 들으면 다 안다 그거요, 그래 내가 오층에서 이래 듣고 있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거 보고 있는 거야. 그거 보고.
'아, 저라면 저거는 부흥이 된다. 사람이 변화가 된다, 저거는 앵무새 모양으로 하나 녹음기지 아무 영감은 없다' 볼 수 있다 그거요. 그거는 기도 많이 해야 돼요.
중간반 이부 중간반 이부가 거석하는데 내가 보니까, 용두사미라 말이 있어요.
용두사미라 말은 대가리는 용의 대가리고 꼬랑댕이는 배암 꼬랑댕이라 그랍니다.
끝이 쪽 바랬다 그말이오. 차차차차 용두 사미가 돼 가는 거 같애. 자꾸 더 올라가야 될 터인데 처음보다 쪼끔 차차차차 내려가는 거 같애. 그거는 노력과 성의가 모자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 싶어 차차사차 내려가는 데가. 보며 요새는 내가, 일층이 쪼끔 지금 빠딱빠딱 설라고 지금 애를 쓰기는 쓰는데 일층이 쭈욱 자꾸 내려갔다 말이오. 또 사층에 중간반, 중간반도 슬슬 내려갔다 그말이오. 또 이부도 시작하고 나니 좀 내려간다 그말이오. 인제 저 뭐꼬, 저 O선생이 지하층서 가르치제? O선생 왔어? 손들어 봐. 그런데, O선생도 또 자꾸 내려가, 아 이거 보니까 전부 용두사미라. 자꾸 끄트머리가 슬슬 기 내려가고 있어. 위의 시작보다도, 시작보다 끝이 자꾸 못 해 간다 말이오. 시작보다 끝이 자꾸 커져야 될 것 아닙니까? 커나가는 것은, 자꾸 한 살 먹을 때보다 두 살 먹으면 자꾸 더 크고 세 살 먹으면 더 커야 되지, 한 살 먹을 때는 뭐 한 사십 파운드 되던 것이 세 살 먹으니까 이십 파운드 되고 그 다음에 또 다섯 살 먹으니까 한 오 파운드 되고 그라면 그거 뭐 뭣 됩니까? 그거 썩어가는 그 이치 아니오? 그와 마찬가지로.
그라면 안 돼. 자꾸 올라가야 되지. 저, 그저 보면 이 층에 여기 저 OOO부장은 말이지, 보면 그렇습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조끔 뭐 하면 어떤 주일에는 보면 폭 올라가 가지고 또 이래 가지고 올라, 그러면 저도 자신 있게 일한다 말이오. 또 올라가. 어쩌면은 또 푹 백지 허풍선이 겉으머리 말만 하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충성이라야 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충성이면 다 돼요,
오늘 여러분들이 각오를 해요. 내가 이 내 밑에 있는 학생들이 우상으로 다 망하니까 우상을 똑똑히 가르쳐 가지고 우상을 다 섬기지 안하고 절하지 안하고 만들지 안해야 되겠다 요걸 가지고서 이걸 가르칠라면은 오늘 나와야 되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