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16
우상
1985. 12. 18 수저녁
본문: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다음 공과가 될 건데, 오늘은 이 계명에 대해서 깊은 그 뜻은 그만 두고 간단하게 외부적인 면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여게 너를 위하여라 하는 이 말을 우리가 잘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은 불택자로서 세상에서 살다가 소망 없이 지옥을 갈 그런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하시지 안했습니다.
이 말씀은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한해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를 위하여」 우리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무엇이든지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을 엄금했습니다. 다 주 하나님을 위해서 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먹는 것도 사는 것도 다 주를 위해서 자기가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또 부부간에 아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가는 것도,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세상에서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것 다 하는 것을 창조주이시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시며 또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이신데 이 주님을 위해서 하라 이랬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복받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안하고, 주님을 위하지 안하고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 한다고 해도 거게는 그만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 실수를 하기 매우 쉽습니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새긴 우상이라 하는 것은 글자를 각해서 조각으로 만든 그런 돌로나 쇠로나 금으로나 이런 걸로 만든 그런 것도 있지마는 그것뿐만이 아니고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제작물을 전부 다 통틀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심지어. 사람들이 어떤 과학을 연구해 가지고서 과학서를 저술한 그런 것도 다 여게 포함되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자기들의 그 사상이나 주의나 그런 것을 기록한 것도 다 여게 다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문화가 높아져 가고 점점 발달돼 갈수록 그런 것은 더 광대하고 민활하게 이렇게 저술되고, 또 온갖 예술품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하되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하는 말입니다.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마라, 아무 거라도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그러면 자기 위해서 만들어도 안 되고, 또 우상을 만들어도 안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이 하나님 위함이 되겠느냐, 하나님은 참이시요 완전이시요 모든 존재의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 위하는 것이면 모든 피조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위함을 모르면 자기 아는 대로의 관련된 피조물을 위하는 것이 되면 하나님 위하는 것이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위해서만 모든 것을 하는데 요 어려운 거 같지마는 어느 단계에 가면은 이 일이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살아도 자기를 위해서 사는 자가 없고, 죽어도 자기를 위해서 죽는 자도 없고, 또 먹어도 마셔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자가 없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있고, 능동적이 아닌 궁극면에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지 않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능동으로 할 때에 그것을 의라고 하나님이 정하시고, 하나님의 그 주권 능력으로 이루어서 하는 것은 그것은 의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어떤 그 무신론자가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는 그것도 다 하나님께서 일으켜서 마지막에 결말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이용되고 말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나가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상을 만들지 마라. 그러면, 만드는 것은 우리가 어떤 과학물도 만들고, 또 과학 문서도 만들고, 또 어떤 그 예술품도 만들고, 예술에 대한 모든 그 문서도 만들고, 또 이런 무슨 도덕이나 저런 어떤 방편이나 그런 것을 다 만드는 것 무엇이든지, 물건을 만들든지 사업을 만들든지 자기가 자기의 지식을 만들든지 자기의 모든 권능을 만들든지 지위를 만들든지 그만 여게는 전부 다 하나도 빠진 것 없이 총칭입니다. 만들 때에 우상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 말은 그런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또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그런 것을 만든 것이 그것이 공로자입니다. 우리 문화 건설에 있어서 그런 것을 자꾸 발명을 해 가지고 우리의 그 사람들의 사는 데에 편리하게 모든 것을 다 제공해 주는 그런 사람들은 다 공로가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 사람들이 그에게 다 노벨상도 베풀고 다 그렇게들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나 그 우상으로 만드는 것은 금하신 것은 뭐인고 하니, 우상으로 만든 것을 금한 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 모든 것이 다 필요하지마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필요 있게 하셔야 하고, 유익되게 하시게 하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입어 은혜 아래에서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하고 유익이 되어지지 하나님 떼버리고 ‘이것은 하나님 없어도 우리에게 유익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이렇게 하나님과 떼 놓고도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은 다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 하는 것은 이것이 당장에는 망하지 안해도 이래 가지고 서서히 해서 다 민족이나 국가나 개인이나 이것이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아주 이거 안 믿는 사람들은 이런 말하면은 아주 참 인정할 수 없는 말이라고 이래 생각하지마는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 말씀은 참 천지는 변해도 변할 수 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상 만드는 것은 어떤 게 우상 만드는 것인가? 인간에게 필요한 어떤 것이라도 사람이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다 전개시켜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다 이 두루마리가 상징 계십입니다 두루마리가 인봉이 되어서 이 두루마리를 누구든지 펴든지 보든지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랬는데, 어린 양이 펴고 봤다 이렇게 말씀을 했읍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이 없었으면, 대속이 없었으면 이 우주의 일차창조의 것은 완전히 전멸이 되고 맙니다. 전멸이 되고 마는데 예수님의 대속이, 창세기 3장 15절서부터, 인간이 타락됐을 때 인간이 전멸이 되는 건데 이제 여인의 후손 대속주가 대속할, 미래의 대속의 이 공로를 인해서 일차 창조의 것들이 망하지 안하고 존재한 것입니다.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은 어떤 것이든지 자기에게 필요 있는 것을 많이 연구하고 그런 것을 다 발명하고 제작해서 편리하게 이렇게 해서 쓸 수 있습니다. 있는데, 고게 뿌럭지를 끊어 버리면 망하는 죄가 됩니다. 고것 만들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고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허락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 허락지 안한 것을 인간들이 아무리 분투 노력해도 그것을 발견도 제작도 하지 못한다, 벌써 발견과 제작을 했을 때에는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셔 가지고 이런 것을 다 발견하게도 하셨고, 또 제작하게도 하셨다 요것을 먼저 깨달으면 고 사람이 우상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또, 고것을 만들어 가지고 ‘아, 요런 참 과학이나 요런 또 무슨 주장이나 사상이나 요런 것은 대단히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전부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삽니다.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는데 모든 필요한 그것이 하나님이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 있고 유익하도록 해 주셔야 되지 그분을 떼내 버리고 나면은 안 된다. 아무리 등이 만 개가 달렸다 할지라도 거기에 전력이 끊어지면 그 등은 새카맣지 불빛이 오지 안하는 것과 비유컨대 다 그런 게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마는. 새카맣게 어두운 것과 마찬가지로 그라다가 전기가 연결이 되면은 환하게 빛이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미래에 아직까지 나타나지 안한 것도 하나님이 우리와 접선되면 그 모든 것이 필요된 대로 우리에게 차차 나타나게 되고, 또 나타나 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도 그분과 접선이 될 때에 그 모든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고, 그분과 접선이 끊어지면 모든 것은 우리에게 화와 망하는 것밖에 안 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고 있어야 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잊어버린 데에서 다 실족하고 넘어지고 다 패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상은 요걸 우상이라 합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
그런데, 어떤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느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것이든지 우상으로는 만들지 말아라. 그러면 이 우주 안에 있는 거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를 다 총칭해서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이것은 하나님 없어도 요것만으로 단독 필요 있다. 또 요것은 하나님 없이, 하나님 관련 없이 인간 단독이 요거는 만들어 냈다 고렇게, 고것을 나타냈다는 것도 고것이 벌써 망할 죄가 되고, 또 이미 나타나 있는 이것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련이 되어서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해 주시는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의 섭리가 있어야만 그게 복이 되어지지 그 축복의 섭리가 없어도 요것만은 요거 단독이라도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 고렇게 생각하는 게 있으면 고것은 전부 다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 우상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그러고, 또 거게 절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절하지 말아라. 이제 절하지 말라는 것은 이것은 깊이 들어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을 지나치게 평가하고 지나치게 크게, 과대 평가하고 과대 비판하지 말아라 하는 그런 말인데, 절하는 것은 이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모든 것을 다 정평 정가하라.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지으신 그것을 하나님이 지으신 고 실상대로 고대로 정평하고 정가해서 상대해야 되지 그것을 그 이상의 존재로 사람들이 만들면 그것이 이 절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거 뭐 그걸 다 말하면 좀 어려울 터이니까 고만 앞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데에는 절은 산 사람 외에는, 산 사람 외에는 피조물에게는 절하면 다 죄가 됩니다. 산 사람 외에는. 산 사람에게는 절을 하되 산 사람에게도 서로 마주 보고 알 수 있는 그런 거리에서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절을 하지 그 외에 다른 뜻을 가지고 절은 하지를 못하게 했습니다. 자기가 무슨 어떤 뭐 국신이라고 하든지 또 무슨 자기의 선조라고 하든지 또 자기의 부모라고 하든지 뭐 어떤 데라도 산 사람에게는 절을 할 수 있고, 또 산 부모는 얼마든지 공경 할 수 있지마는 죽은 부모나 죽은 사람에게는 절을 못 하도록 금했습니다. 절하면 그것이 또 삼사 대까지는 망하는 그런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것은 부모가 세상을 떴으면 벌써 산 사람이 아니고 죽었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아무 감각을 가지지를 못하는데 사람을 죽어도 감각을 가진 것으로 인정하는 고게서, 지나치게 과대 평가하는 고게서 모든 미신이 나오고 모든 미혹들이 나와 가지고 사람들이 망하게 되기 때문에 고런 것을 금했습니다.
그러기에, 부모가 별세해서 그 유해가 자기와 함께 있어도 그 앞에서 우리는 그 부모가 자기에 대한 모든 그 은공을 생각하면서 뭐 그 자리에서 얼마든지 울 수 있습니다. 며칠이라도 울 수 있습니다. 그 야곱이 세상 떴을 때에 요셉이는 칠십 일 동안을 애곡했습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울 수 있고, 또 그 부모에게 대해서 자기가 과거에 생존에 잘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회개할 수도 있고, 또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하지마는 절은 금했습니다. 절을 하면은 그 절하는 거게 대해서는 너무 깊고 너릅니다. 너르기 때문에, 그걸 일반적으로는 좀 알아 듣기 어려워도 그저 그만 절하면 절하는 거게서부터 나중에 망하는 그 모든 여건들이 다 따라 나 가지고서 나중에 사람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별세하고 나면은 그 묘를 써서 그렇게 토장을 합니다. 뭐 요새는 사람이 자꾸 많이 이렇다 하니까 이제는 토장할 자리가 없다 이래 가지고 뭐 화장도 하고 수장도 하고 이래 하나 성경에서는 그 토장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그러나, 또 성경 다른 데에 보면은 화장을 하든지 토장을 하든지 부활을 할 때는 조금도 상관없이 다 부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물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 주고 공중에 죽은 자를 내어 주고 하는 그런 것은 다 장사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토장하는 것이 그게 성경입니다.
그러면, 부모의 묘를 써 놨으면 그 묘에 가 가지고도 절은 못 합니다. 그 묘 앞에 가 가지고 얼마든지 자기 부모에 대한 것을 추상도 할 수 있고 추억도 할 수 있고 감상도 할 수 있고 참 거게서 후회도 할 수 있고 이제 부모는 세상을 떠났으니까 아무것도 대접을 못 하지마는 내가 그 부모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까, 사은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게 대해서 부모가 평소에 좋아하던 그것을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내가 좋아하고, 또 아끼던 사람을 아끼고, 또 부모가 원하던 대로의 내가, 내 건강을 원했으면은 내가 건강을 하는 것이 부모를 위하는 것이요, 또 내가 남한테 칭찬받고 욕 듣지 않도록 하기를 원했으면은 그렇게 하는 것이 부모를 섬기는 일이 되나 절하는 걸로 섬기는 것과 죽은 부모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으로 섬기는 그런 것은 다 거짓부리요, 인생을 정상적으로 정평하지 안하고 과대 평가해 가지고서 죽고 난 다음에 뭘 먹을 수 있고, 죽고 난 다음에 무슨 청감이 있는 줄로 알지마는 죽고 나면은 다 영계 가 가지고는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그 음부에 가 가지고서 생생히 살아 있어 가지고서 지금 여기 세상에 있을 때에나 모든 지정의가 꼭 같습니다. 꼭 같게 그렇게 살아 가지고 거게서 음부에 기다리고, 택한 사람들은 낙원에 가 기다리고 하는 그것이지마는 이 세상에는 떠나 버리니까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데든지 절을 하면은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이 계명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에서도 자기네들의 국신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걸 가미다나라고 만들어 가지고 거게다 하라고 했는데 그 절한 것이 그것이 하나님 앞에 계명을 어겼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그거 절하고 난 다음에 모든 성도들은 일본나라가 패전한다는 것을 계시로 모두 많이 봤습니다. 보고, 이제 일본 나라가 패전됐다 하는 것을 단정지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국기 같은 것도 그 국기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든지 각오도 하고 결심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우리나라의 하나의 표시기 때문에 그 국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생각하면서 자기 나라를 사랑할 수도 있고 위할 수도 있고, 자기 나라를 위해서 어떤 계획이나 어떤 공력을 세우겠다, 어떤 희생으로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겠다, 또 우리나라가 모든 세계 나라에게 다문 얼마라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유익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야 되겠다, 뭐 오만 거 다 각오도 하고 결심도 할 수 있지마는 국기에 대해서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뭐 그뿐 아니라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 물에도 대고 절해도 안 되고 산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돌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저 태양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별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무슨 뭐 어떤 돌로 만든 거 모든 거 부처나 뭐이나 어떤 것이라도 거게다 절하는 것은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해 놨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게 절하면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절은, 피조물에게 대해서는 산 사람에게만 절하지 산 사람 외에는 절을 못 합니다. 또 산 사람 외에 절할 데가 한 군데 있는데 어데냐? 그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없는 가운데서 자존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는 홀로 한 분이신 이 하나님에게는 경배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산 사람과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경배하지 다른 데는 절하는 것을 엄금했습니다.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게 되는 것인 것을 우리가 알고 어데든지 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그래 하나 하나님이, 몰라서 그래 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상관치 안한다 이랬습니다. 몰라서 그래 상관치 안하지마는 알고 난 다음에는 그 법대로 다스려서 처리하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은 몰라서 그러니까 그거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지 하시지마는 우리는 이미 성경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산 사람 외에는 어데든지 절하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죽은 사람에게 절한다 하면서 그 위령제라고 제를 지내고, 또 거게 가 가지고서 뭐 위령탑이라 만들어 놓고 절을 하고, 또 무슨 이런 저런 국신이라고 하는 그런 거 안 믿는 사람들은 그들은 몰라 하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런 데 가 가지고 절하면 안 됩니다. 거게 대해서 우리는 추모는 할 수 있습니다. 추상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순신 장군은 만일 동상이라 하면은 이 순신 장군은 없지마는 그 동상이 이 순신 장군이 아니지마는 그 동상을 볼 때에 이 순신 장군은 우리 참 국조로서 또 우리에게 아주 충렬의 그 공로자인데 그분은 이리 이리한 거게 대해서 명상하고 묵상하면서 나도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각오도 하고 얼마든지 그 인격에 대해서 존경도 하고 과거 생애에 대해서 이렇게 존경도 하고 이러나마 그 동상에다가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지를 못합니다.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 산 사람한테 하는 거와 또 자존하신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그거는 마음으로 경배하는 것이지 고기덩어리로 경배하는 그거는 또 우상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에게 경배하라. 하나님은 이렇게 경배하는 그런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이지 고기 덩어리로 머리를 숙여서 절하는 것은 산 사람에게만 하지 다른 데는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에게도 그와같이 하면은 그것이 나중에 가서 미신과 우상 숭배가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 섬기지 말아라 했어. 섬기지 말아라. 섬기지 말라 말은 이 섬기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는 부모를 섬긴다, 또 임금을 섬긴다. 그런데 다 말이 혼돈돼 있었지마는 부모는 공경하는 것이고, 또 나라의 왕에게 대해서는 다 충성하는 것이고, 이런데 요게 섬긴다는 거는 우리말로서는 좀 구별이 안 돼 있지마는 요 섬긴다는 말은 종교성을 가지고 섬기는 거 미신성을 가지고 섬기는 거,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외에는 벌써 나타난 무슨 형체가 있는 것을 섬기든지 형체가 없는 것이든지 그것이 이 사람 이상으로, 이 물질 이상으로, 사람 이상으로 물질 이상으로 어떤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도울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서 그를 섬기는 것을 가려켜서 종교적인 섬김 또, 미신적인 섬김, 또 우상적인 섬김 이거 모두 다 지나치게 평가해 가지고 올바른 접촉을 하지 안하는 것 올바른 관계를 맺지 않는 그런 것을 다 총칭해서 다 섬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도, 뭐 자녀가 부모 섬길 수 있다 이런데 그 말 우리나라 말로는 부모를 봉양할 수 있다 말이오. 봉양을 할 수 있지 요게 섬긴다는 말은 요거 종교성을 가졌고, 종교성을 가져 말하는 것입니다. 종교성을 가졌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살아 있는, 살아 있는 사람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그것을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무엇이 와 가지고서 해 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그에게 섬기는 일을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요 종교적 섬김, 또 그리 안 하면 미신적 섬김, 또 우상적 섬김 이런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우리 앞에 있는 물건이면 고 물건은 내게 어는 정도의 필요의 가치가 있고 효력이 있다 고 필요의 가치가 있는 것 효력이 있는 것을 효력 있다고 인정하고 필요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을 해서 그 대우하는 것 괜찮습니다. 또 사람도 자기에게 그이의 혜택을 입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그 혜택을 바라보는 것도 그런 것도 다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 사람이라도, 산 사람이라도 그 사람 이상으로 신같이, 신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소망을 하면은 고때부터 우상을 섬기는 일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저 사람은 사람으로서 우리를 도울 수도 있고 유익되게 할 수도 있지마는 이 사람을 사람의 위 사람의 그 위 이상에서 과대 평가하고 높여 가지고서 그 사람이 사람이 할 수 없는 이상의 무엇을 할 수 있는 그 신적 어떤 그 능력이나 어떤 역사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그때부터 우상을 섬기는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서 사람의 정신이 혼돈돼 가지고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나라에서는 너무 과대 평가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아주 신으로 삼아 가지고 이렇게 신격화 해 가지고 그를 상대하고 또 그를 바라보고 섬기는 그런 일은 전부 다 이 이계명을 범하는 삼사 대까지 망하는 그런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 이계명에서 간단하나마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없어도 그것이 나에게, 많은 유익이 있든지 적은 유익이 있든지 하나님과 관련 없어도 그것 만으로서라도 내게 유익이 있다, 하나님과 연결 없이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유익이 있다, 도움이 된다 또 필요 있다 자기를 구원해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전부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것이 생겨질 때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지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이것을 아는 것이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또 이미 있는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유익되도록 해 주셔야 유익되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은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필요없고 하나의 유익도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통해서 당신이 은혜를 베푸시는 데에, 은혜 베푸시는 데에 은혜의 도구로, 은혜를 베푸시는 데에 이렇게 저렇게 이용하기는 얼마든지 편리하게 많게 이용 할 수는 있지마는 하나님 떼 놓고도 그것이 우리에게 고 단독으로 유익이 있다, 우리를 도와 줄 수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하다 요렇게 생각하는 고것이 전부 우상을 만드는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크나 작으나 자기에게 옳은 마음이 있었으면 그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 것을 개닫고 ‘이 마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래야 될 것입니다. 또 자기에게 나쁜 마음이 들었으면은 이거는 악령의 미혹을 받았다고 생각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어떤 좋은 것이, 지금 만드는 것이든지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것이든지 있을 때에는 그것은 만유의 주되신 주님이 내게 주셨다는 것을 그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분을 주인으로 알고 그분이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분을 상대하고 그 물건을 상대하면 실패가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거니까 내 돈이니까, 내 돈이니까 내 마음대로,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것인 것과 또,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분을 보고서 그분의 뜻에 맞추어 해야 되지 내 마음대로 내 단독의 것인 줄 알고 내 단독이 마음대로 하는 고게서 망하는 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거 그것을 깨닫고 조심 있게 또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까 그분이 내게 주셔서 내가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것도 그분이 또 나에게 유익되게 해 주셔야 이게 유익된다 요렇게 깨닫고, 그분이 유익되게 해 주시도록 하려고 마음을 가지고 요래 하는 고것이 곧 생명을 찾는 것이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을 만드는 것이 망한다는 것을 요거 우리가 단단히 깨닫고 깊이깊이 기도해서 ‘아, 이거는 안 망할래야 안 망할 수 없겠다. 필연적으로, 필연 적으로 망한다. 그거 하나님이 그랬지마는 필연적으로 망하게 된다. 필연적으로 자기라는 사람이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또 망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그라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결과는 망하게 된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여러 번 생각해서 보면 확실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것이 우상 만드는 것이고.
뭐이든지 그렇습니다. 새긴 우상이라 하는 요 새긴 우상이라는 요거 아주 알기 어려운 것인데, 새긴 우상이라 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했으나 무슨 이런 것이나 저런 것이나 모든 피조물 전체를 다 망라한 것입니다.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 뭐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이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고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셔 가지고서 내게 왔다는 것을 끊어 버리면은 고것이 벌써 우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 요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셨기 때문에 요것은 내가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내게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또 이것이 나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해 주셔야 복 되고 유익되지 그렇게 해 주시지 안하면 암만 가지고 있어 봤자 소용이 없다. 가지고 있어도 복되게 안 해 주시면 소용이 없고, 또 가지고 있으나 좋은 보배를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이 이것을 나에게 화되게 하시면 이것이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 화가 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또 이것을 복되게 좋은 결과를 맺도록 이렇게 활용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익된 결과를 맺을 수 있게 된다. 요 두 가지를 모든 피조물을 상대할 때에 요 생각하는 고것이 하나님이 이계명에서 요구하시는 것이오.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요걸 할 때에는 그게 뭐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천 대까지 복을 받는 것이요, 요것을 모든 하나님의 만든 걸 하나님과의 그거와의 관계를 끊어 버리면 요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대적하는 것이요, 요것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람도 말이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그 사람에게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만들어 줬으면 그 사람이 언제든지 그래도 ‘아, 이것은 누가 나에게 이렇게 줬다.’ 자기에게 은혜로 줬으면 은혜로 받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 그것이 복이 됩니다. ‘또 그분이 은혜를 줬으니까 내가 받았으니까 뭐 받고 난 다음에야 그까짓 거 그분이 삐꾸든지 말든지 내대로 하면 되겠다’ 이랄 게 아니고, 그러면 망합니다. 그게 망할 징조요.
그분이 나에게 주셨으니 이것을 내가 이거 내 마음대로 쓸 것이 아니라 그 주신 그분의 그래도 비위에 맞아야 되지 그분의 성미에 맞지 안하고 그분의 뜻에 맞지 안하면 이거 그분이 섭섭해 그럴 것이고, 또 그분이 지금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비위를 섭섭게 하니까 그분이 줬던 걸 뺏들 수도 있고, 또 준 것이 복되지 않게, 복되게 이용하도록 그렇게 나를 인도해 주지 안하면은 복되게 이용되지도 안하고, 또 앞으로 주시지도 안하고, 이래서 주신 분과 주신 분의 그분의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내가 은혜를 받아 가지고 있는 것과 이것을 주신 그분의 뜻을 따라서 잘 이용하려고 하는 고게서 모든 정신이 바로 잡아 가지고서 바로 되지마는 그것 없으면 그만 자연히 삼사 대까지 망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고야 맙니다. 고 우상을 만드는 것. 고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또, 우상에 절하지 마라. 절하지 말라는 요거는 좀 너무 깊어요, 범위가 넒고.
그저 이것은 산 사람에게만 절하고 어떤 그 피조물에게라도 절하면 안 된다.
하나님에게 경배하라 했지만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심령으로 경배하지, 심령으로 그분을 언제든지 경배해야 됩니다. 경배하지 이 고기덩어리로 가지고 머리를 숙여서 절하는 것은 산 사람 외에는 하지 못한다 요래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요래 가지고 시험이 있어도 잘 깨달아서 망할 길은 가지 안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절하는 것이나 섬기는 것이나 그게 다 종교성을 가지고서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경배하는 것은, 경배해는 거 고래만 해 놔야지 그걸 말할라 하면 여러분들이 알기 좀 어려울 것이고 하니까 어짜든지 산 사람 외에는 절 안 해야 된다. 산 사람 외에는 절하면 다 죄된다.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물에도 절하면 안 되고 불에도 절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불에도 절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을 피워 놓고 화신에게, 화신이 도와 준다고 불 앞에 가 가지고 이래 또 손을 이렇게 비비고 또 절하고, 또 물에도 절하고, 또 햇빛에게도 절하고, 또 뭐 별에게도 절하고, 산에도 절하고, 돌에도 절하고, 또 이렇게 어떤 쇠뭉텅이를 만들어 가지고 사람같이 만들어 놓고 그렇게 거게도 절하고, 또 죽은 시체를 묻어 놓은 무덤에 가 가지고도 절을 하고, 또 비석 보고도 절을 하고 하는 거 그 전부 죄가 됩니다. 무슨 어떤 나라에 국기 보고 절하는 것도 죄요, 또 그 나라의 무슨 국조라고 해 가지고서 동상을 만들어 그 앞에 가 절하는 것도 죄요, 어짜든지 산 사람 외에 절하는 것은 전부 죄다.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요 죄를 범하지 안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 수도 있고, 거게 대해서 각오도 가질 수도 있고, 감사하는 그 사은의 생각도 가질 수가 있고, 결심도 가질 수가 있고, 또 우리는 거게 대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있으나 절은 하면은 안 됩니다.
섬기는 것도 섬기는 것도, 간단하게 말합니다. 섬기는 것도 어떤 것이든지 어떤 존재든지 고 실상 이상으로, 실상 이상의 힘이 있는 것으로 하면은 고게 죄가 되는 것입니다. 실상, 그 실상 이상으로 평가하지도 말고 실상 이상으로서 비판하지도 말고 실상 이상으로 상대하지도 말고 거게 소망을 가지지도 말고 또 실상 이상으로 상대해서 섬기기나 그런 일도 하면은 안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이면, 사람이면 사람이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고것만 생각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은 나를 도와 주시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신데, ‘이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것은 어데서든지 도와 줄 수 있다.’ 그 사람은 나를 도와 주는 것은 제가 도울 수 있는 데까지만 도울 수 있고, 또 그 사람이 알아야 도우지 모르면 못 도웁니다. 그 사람 또 없는 데는 못 도웁니다. 나 혼자 가서 물에 가 빠지면은 그 사람 암만 내가 불러 봤자 돕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이 아무것이가 나를 책임지고 돕고 있고 이 사람은 일국의 제일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 바다에 목욕하면서 뭐 여게서 내가 암만 빠져 봤자 그 권세가 나를 도울 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은 그 사람은 벌써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를 돕는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됐기 때문에 반드시 그 댓가로 자기는 망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피조물이든지 하나님이 지으신 고대로의 가치, 고대로의 가치, 고대로의 능력, 고대로의 지혜, 고대로의 활동 그 이상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고 이상으로 삼지 말고 꼭 정상적으로 고렇게 상대해야 되지 고것을 실상 이상으로 지나치게 한 미신 모양으로 이래 붙여 가지고서 그것을 섬긴다든지 거게다가 경배한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다 하나님 앞에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여게 너를 위하서라 하는 이 말을 우리가 잘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은 불택자로서 세상에서 살다가 소망 없이 지옥을 갈 그런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하시지 안했습니다.
이 말씀은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한해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를 위하여' 우리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무엇이든지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을 엄금했습니다. 다 주 하나님을 위해서 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먹는 것도 사는 것도 다 주를 위해서 자기가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또 부부간에 아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가는 것도,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세상에서 이건 것 저런 것 모든 것 다 하는 것을 창조주이시요 대주재이신, 하나님이시며 또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이신데 이 주님을 위해서 하라 이랬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복받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안하고 주님을 위하지 안하고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 한다고 해도 거게는 그만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 실수를 하기 매우 쉽습니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새긴 우상이라 하는 것은 글자를 각해서 조각으로 만든 그런 돌로나 쇠로나 금으로나 이런 걸로 만든 그런 것도 있지마는 그것뿐만이 아니고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제작물을 전부 다 통틀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심지어. 사람들이 어떤 과학을 연구해 가지고서 과학서를 저술한 그런 것도 다 여게 포함되었습니다. 또 어면 사람이 자기들의 그 사상이나 주의나 그런 것을 기록한 것도 다 여게 다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문화가 높아져 가고 점점 발달돼 갈수록 그런 것은 더 광대하고 민활하게 이렇게 저술되고, 또 온갖 예술품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하되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하는 말입니다.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마라, 아무 거라도 우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 그러면 자기 위해서 만들어도 안 되고, 또 우상을 만들어도 안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이 하나님 위함이 되겠느냐, 하나님은 참이시요 완전이시요 모든 존재의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 위하는 것이면 모든 피조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위함을 모르면 자기 아는 대로의 관련된 피조물을 위하는 것이 되면 하나님 위하는 것이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위해서만 모든 것을 하는데 요 어려운 거 같지마는 어느 단계에 가면은 이 일이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살아도 자기를 위해서 사는 자가 없고, 죽어도 자기를 위해서 죽는 자도 없고, 또 먹어도 마셔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자가 없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있고, 능동적이 아닌 궁극면에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지 않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능동으로 할 때에 그것을 의라고 하나님이 정하시고, 하나님의 그 주권 능력으로 이루어서 하는 것은 그것은 의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어떤 그 무신론자가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는 그것도 다 하나님께서 일으켜서 마지막에 결말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이용되고 말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나가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상을 만들지 마라. 그러면, 만드는 것은 우리가 어떤 과학물도 만들고, 또 과학 문서도 만들고, 또 어떤 그 예술품도 만들고, 예술에 대한 모든 그 문서도 만들고, 또 이런 무슨 도덕이나 저런 어떤 방편이나 그런 것을 다 만드는 것 무엇이든지, 물건을 만들든지 사업을 만들든지 자기가 자기의 지식을 만들든지 자기의 모든 권능을 만들든지 지위를 만들든지 그만 여게는 전부 다 하나도 빠진 것 없이 총칭입니다. 만들 때에 우상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 많은 그런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또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그런 것을 만든 것이 그것이 공로자입니다. 우리 문화 건설에 있어서 그런 것을 자꾸 발명을 해 가지고 우리의 그 사람들의 사는 대에 편리하게 모든 것을 다 제공해 주는 그런 사람들은 다 공로가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 사람들이 그에게 다 노벨상도 베풀고 다 그렇게들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나 그 우상으로 만드는 것은 금하신 것은 뭐인고 하니, 우상으로 만든 것을 금한 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 모든 것이 다 필요하지마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필요 있게 하셔야 하고, 유익되게 하시게 하는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입어 은혜 아래에서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하고 유익이 되어지지 하나님 떼 버리고 '이것은 하나님 없어도 우리에게 유익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이렇게 하나님과 떼 놓고도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은 다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 하는 것은 이것이 당장에는 망하지 안해도 이래 가지고 서서히 해서 다 민족이나 국가나 개인이나 이것이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아주 이거 안 믿는 사람들은 이건 말 하면은 아주 참 인정할 수 없는 말이라고 이래 생각하지마는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 말씀은 참 천지는 변해도 변할 수 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상 만드는 것은 어떤 게 우상 만드는 것인가? 인간에게 필요한 어떤 것이라도 사람이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다 전개시켜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다 이 두루마리가-상징 계시입니다-두루마리가 인봉이 되어서 이 두루마리를 누구든지 펴든지 보든지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랬는데, 어린 양이 되고 봤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이 없었으면, 대속이 없었으면 이 우주의 일차창조의 것은.
완전히 전멸이 되고 맙니다. 전멸이 되고 마는데 예수님의 대속이, 창세기 3장 15절서 부터, 인간이 탸락됐을 때 인간이 전멸이 되는 건데 이제 여인의 후손 대속주가 대속할, 미래의 대속의 이 공로를 인해서 일차 창조의 것들이 망하지 안하고 존재한 것입니다.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은 어떤 것이든지 자기에게 필요 있는 것을 많이 연구하고 그런 것을 다 발명하고 제작해서 편리하게 이렇게 해서 쓸 수 있습니다. 있는데, 고게 뿌럭지를 끊어 버리면 망하는 죄가 됩니다. 고것 만들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고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허락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 허락지 안한 것을 인간들이 아무리 분투 노력해도 그것을 발견도 제작도 하지 못한다, 벌써 발견과 제작을 했을 때에는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셔 가지고 이런 것을 다 발전하게도 하셨고, 또 제작하게도 하셨다 요것을 먼저 깨달으면 고 사람이 우상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또, 고것을 만들어 가지고 '아, 요런 참 과학이나 요런 또 무슨 주장이나 사상이나 요런 것은 대단히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전부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삽니다.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는데 모든 필요한 그것이 하나님이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 있고 유익하도록 해 주셔야 되지 그분을 떼내 버리고 나면은 안 된다. 아무리 등이 만 개가 달렸다 할지라도 거기에 전력이 끊어지면 그 등은 새카맣지 불빛이 오지 안하는 것과 비유건데 다 그건 게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마는. 새카맣게 어두운 것과 마찬가지로 그라다가 전기가 연결이 되면은 환하게 빛이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미래에 아직까지 나타나지 안한 것도 하나님이 우리와 접선되면 그 모든 것이 필요된 대로 우리에게 차차 나타나게 되고, 또 나타나 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도 그분과 접선이 될 때에 그 모든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고 그분과 접선이 끊어지면 모든 것은 우리에게 화와 망하는 것밖에 안 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고 있어야 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잊어 버린 데에서 다 실족하고 넘어지고 다 패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상은 요걸 우상이라 합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
그런데, 어떤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느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것이든지 우상으로는 만들지 말아라. 그러면 이 우주 안에 있는 거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를 다 총칭해서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이것은 하나님 없어도 요것만으로 단독 필요 있다. 또 요것은 하나님 없이, 하나님 관련 없이 인간 단독이 요거는 만들어 냈다 고렇게, 고것을 나타냈다는 것도 고것이 벌써 망할 죄가 되고, 또 이미 나타나 있는 이것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련이 되어서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해 주시는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의 섭리가 있어야만 그게 복이 되어지지 그 축복의 섭리가 없어도 요것만은 요거 단독이라도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 고렇게 생각하는 게 있으면 고것은 전부 다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 우상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그러고, 또 거게 절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절하지 말아라. 이제 절하지 말라는 것은 이것은 깊이 들어가서 생각하면 모든 것을 지나치게 평가하고 지나치게 크게, 과대 평가하고 과대 비판하지 말아라 하는 그런 말인데, 절하는 것은 이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모든 것을 다 정평 정가하라.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지으신 그것을 하나님이 지으신 고 실상대로 고대로 정평하고 정가해서 상대해야 되지 그것을 그 이상의 존재로 사람들이 만들면 그것이 이 절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거 뭐 그걸 다 말하면 좀 어려울 터이니까 고만 앞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데에는 절은 산 사람 외에는, 산 사람 외에는 피조물에게는 절하면 다 죄가 됩니다. 산 사람 외에는. 산 사람에게는 절을 하되 산 사람에게도 서로 마주 보고 알 수 있는 그런 거리에서 서로 인사하는 것으로 절을 하지 그 외에 다른 뜻을 가지고 절은 하지를 못하게 했습니다. 자기가 무슨 어떤 뭐 국신이라고 하든지 또 무슨 자기의 선조라고 하든지 또 자기의 부모라고 하든지 뭐 어떤 데라도 산 사람에게는 절을 할 수 있고, 또 산 부모는 얼마든지 공경 할 수 있지마는 죽은 부모나 죽은 사람에게는 절을 못하도록 금했습니다. 절하면 그것이 또 삼사 대까지는 망하는 그런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것은 부모가 세상을 떴으면 벌써 산 사람이 아니고 죽었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아무 감각을 가지지를 못하는데 사람을 죽어도 감각을 가진 것으로 인정하는 고게서, 지나치게 과대 평가하는 고게서 모든 미신이 나오고 모든 미혹들이 나와 가지고 사람들이 망하게 되기 때문에 고런 것을 금했습니다.
그러기에, 부모가 별세해서 그 유해가 자기와 함께 있어도 그 앞에서 우리는 그 부모가 자기에 대한 모든 그 은공을 생각하면서 뭐 그 자리에서 얼마든지 울 수 있습니다. 며칠이라도 울 수 있습니다. 그 야곱이 세상 있을 때에 요셉이는 칠십 일 동안을 애곡했습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울 수 있고, 또 그 부모에게 대해서 자기가 과거에 생존에 잘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회개할 수도 있고, 또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하지마는 절은 금했습니다. 절을 하면은 그 절하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깊고 너릅니다. 너르기 때문에, 그걸 일반적으로는 좀 알아 듣기 어려워도 그저 그만 절하면 절하는 거게서부터 나중에 망하는 그 모든 여건들이 다 따라 나 가지고서 나중에 사람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별세하고 나면은 그 묘를 써서 그렇게 토장을 합니다. 뭐 요새는 사람이 자꾸 많이 이렇다 하니까 이제는 토장할 자리가 없다 이래 가지고 뭐 화장도 하고 수장도 하고 이래 하나 성경에서는 그 토장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그러나, 또 성경 다른 데에 보면은 화장을 하든지 토장을 하든지 부활을 할 때는 조금도 상관없이 다 부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물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 주고 공중에 죽은 자를 내어 주고 하는 그런 것은 다 장사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토장하는 것이 그게 성경입니다.
그러면, 부모의 묘를 써 놨으면 그 묘에 가 가지고도 절은 못 합니다. 그 요 앞에 가 가지고 얼마든지 자기 부모에 대한 것을 추상도 할 수 있고 추억도 할 수 있고 감상도 할 수 있고 참 거게서 후회도 할 수 있고 이제 부모는 세상을 떠났으니까 아무것도 대접을 못하지마는 내가 그 부모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까, 사은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게 대해서 부모가 평소에 좋아하던 그것을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내가 좋아하.고, 또 아끼던 사람을 아끼고, 또 부모가 원하던 대로의 내가, 내 건강을 원했으면은 내가 건강을 하는 것이 부모를 위하는 것이요, 또 내가 남한테 칭찬받고 욕 듣지 않도록 하기를 원했으면은 그렇게 하는 것이 부모를 섬기는 일이 되나 절하는 걸로 섬기는 것과 죽은 부모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으로 섬기는 그런 것은 다 거짓부리요, 인생을 정상적으로 정평하지 안하고 과대 평가해 가치고서 죽고 난 다음에 뭘 먹을 수 있고, 죽고 난 다음에 무슨 청감이 있는 줄로 알지마는 죽고 나면은 다 영계가 가지고는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그 음부에 가 가지고서 생생히 살아 있어 가지고서 지금 여기 세상에 있을 때에나 모든 지정의가 꼭 같습니다. 꼭 같게 그렇게 살아 가지고 거게서 음부에 기다리고, 택한 사람들은 낙원에 가 기다리고 하는 그것이지마는 이 세상에는 떠나 버리니까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데든지 절을 하면은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이 계명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에서도 자기네들의 국신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걸 가미다나라고 만들어 가지고 거게다 하라고 했는데 그 절한 것이 그것이 하나님 앞에 계명을 어겼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그거 절하고 난 다음에 모든 성도들은 일본나라가 패전한다는 것을 계시로 모두 많이 봤습니다. 보고, 이제 일본 나라가 패전됐다 하는 것을 단정지웠건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국기 같은 것도 그 국기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든지 각오도 하고 결심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우리나라의 하나의 표시기 때문에 그 국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생각하면서 자기 나라를 사랑할 수도 있고 위할 수도 있고, 자기 나라를 위해서 어떤 계획이나 어떤 공력을 세우겠다, 어떤 희생으로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겠다, 또 우리나라가 모든 세계 나라에게 다문 얼마라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유익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야 되겠다, 뭐 오만 거 다 각오도 하고 결심도 할 수 있지마는 국기에 대해서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뭐 그뿐 아니라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 물에도 대고 절해도 안 되고 산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돌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저 태양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별에 대고 절해도 안 되고 무슨 뭐 어떤 돌로 만든 거 모든 거 부처나 뭐이나 어떤 것이라도 거게다 절하는 것은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해 놨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게 절하면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절은, 피조물에게 대해서는 산 사람에게만 절하지 산 사람 외에는 절을 못 합니다. 또 산 사람 외에 절할 데가 한 군데 있는데 어데냐? 그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없는 가운데서 자존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는 홀로 한 분이신 이 하나님에게는 경배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산 사람과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경배하지 다른 데는 절하는 것을 엄금했습니다.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게 되는 것인 것을 우리가 알고 어데든지 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그래 하나 하나님이, 몰라서 그래 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상관치 안한다 이래습니다. 몰라서 그래 상관치 안하지마는 알고 난 다음에는 그 법대로 다스려서 처리하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은 몰라서 그러니까 그거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지 하시지마는 우리는 이미 성경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산 사람 외에는 어데든지 절하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죽은 사람에게 절한다 하면서 그 위령제라고 제를 지내고, 또 거게 가 가지고서 뭐 위령탑이라 만들어 놓고 절을 하고, 또 무슨 이런 저런 국신이라고 하는 그런 거 안 믿는 사람들은 그들은 몰라 하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런데 가 가지고 절하면 안 됩니다. 거게 대해서 우리는 추모는 할 수 있습니다. 추상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순신 장군은 만일 동상이라 하면은 이 순신 장군은 없지마는 그 동상이 이 순신 장군이 아니지마는 그 동상을 볼 때에 이 순신 장군은 우리 참 국조로서 또 우리에게 아주 충렬의 그 공로자인데 그분은 이리 이리한 거게 대해서 명상하고 묵상하면서 나도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각오도 하고 얼마든지 그 인격에 대해서 존경도 하고 과거 생애에 대해서 이렇게 존경도 하고 이러나마 그 동상에다가 절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지를 못합니다.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 산 사람한테 하는 거와 또 자존하신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그거는 마음으로 경배하는 것이지 고기덩어리로 경배하는 그거는 또 우상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에게 경배하라. 하나님은 이렇게 경배하는 그런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이지 고기 덩어리로 머리를 숙여서 절하는 것은 산 사람에게만 하지 다른 데는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에게도 그와같이 하면은 그것이 나중에 가서 미신과 우상 숭배가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 섬기지 말아라 했어. 섬기지 말아라. 섬기지 말라 말은 이 섬기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는 부모를 섬긴다, 또 임금을 섬긴다. 그런데 다 말이 혼돈돼 있었지마는 부모는 공경하는 것이고, 또 나라의 왕에게 대해서는 다 충성하는 것이고, 이런데 요게 섬긴다는 거는 우리 말로서는 좀 구별이 안 돼 있지마는 요 섬긴다는 말은 종교성을 가지고 섬기는 거 미신성을 가지고 섬기는 거,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외에는 벌써 나타난 무슨 형체가 있는 것을 섬기든지 형체가 없는 것이든지 그것이 이 사람 이상으로, 이 물질 이상으로, 사람 이상으로 물질 이상으로 어떤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도울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서 그를 섬기는 것을 가려켜서 종교적인 섬김 또, 미신적인 섬 김, 또 우상적인 섬김 이거 모두 다 지나치게 평가해 가지고 올바른 접촉을 하지 안하는 것 올바른 관계를 맺지 않는 그건 것을 다 총칭해서 다 섬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도, 뭐 자녀가 부모 섬길 수 있다 이런데 그 말 우리나라 말로는 부모를 봉양할 수 있다 말이오. 봉양을 할 수 있지 요게 섬긴다는 말은 요거 종교성을 가졌고, 종교성을 가져 말하는 것입니다. 종교성을 가졌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살아 있는, 살아 있는 사람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그것을 보이지 않는 그 어떤 무엇이 와 가지고서 해 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그에게 섬기는 일을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요 종교적 섬김, 또 그리 안 하면 미신적 섬김, 또 우상적 섬김 이런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우리 앞에 있는 물건이면 고 물건은 내게 어는 정도의 필요의 가치가 있고 효력이 있다 고 필요의 가치가 있는 것 효력이 있는 것을 효력 있다고 인정하고 필요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을 해서 그 대우하는 것 괜찮습니다. 또 사람도 자기에게 그이의 혜택을 입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그 혜택을 바라보는 것도 그런 것도 다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 사람이라도, 산 사람이라도 그 사람 이상으로 신같이, 신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소망을 하면은 고때부터 우상을 섬기는 일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저 사람은 사람으로서 우리를 도울 수도 있고 유익되게 할 수도 있지마는 이 사람을 사람의 위 사람의 그의 이상에서 과대 평가하고 높여 가지고서 그 사람이 사람이 할 수 없는 이상의 무엇을 할 수 있는 그 신적 어떤 그 능력이나 어떤 역사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그때부터 우상을 섬기는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서 사람의 정신이 혼돈돼 가지고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나라에서는 너무 과대 평가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아주 신으로 삼아 가지고 이렇게 신격화 해 가지고 그를 상대하고 또 그를 바라보고 섬기는 그런 일은 전부 다 이 이계명을 범하는 삼사 대까지 망하는 그런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 이계명에서 간단하나마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없어도 그것이 나에게, 많은 유익이 있든지 적은 유익이 있든지 하나님과 관절 없어도 그것만으로서라도 내게 유익이 있다, 하나님과 연결 없이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유익이 있다, 도움이 된다 또 필요 있다 자기를 구원해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전부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것이 생겨질 새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지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이것을 아는, 것이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또 이미 있는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유익되도록 해 주셔야 유익되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은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필요없고 하나의 유익도 없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통해서 당신이 은혜를 베푸시는 데에, 은혜 베푸시는 데에 은혜의 도구로, 은혜를 베푸시는 데에 이렇게 저렇게 이용하기는 얼마든지 편리하게 많게 이용 할 수는 있지마는 하나님 떼 놓고도 그것이 우리에게 고 단독으로 유익이 있다, 우리를 도와 줄 수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하다 요렇게 생각하는 고것이 전부 우상을 만드는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크나 작으나 자기에게 옳은 마음이 있었으면 그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 것을 깨닫고 '이 마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래야 될 것입니다. 또 자기에게 나쁜 마음이 들었으면은 이거는 악령의 미혹을 받았다고 생각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어떤 좋은 것이, 지금 만드는 것이든지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것이든지 있을 때에는 그것은 만유의 주되신 주님이 내게 주셨다는 것을 그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분을 주인으로 알고 그분이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분을 상대하고 그 물건을 상대하면 실패가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내거니까 내 돈이니까, 내 돈이니까 내 마음대로,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것인 것과 또,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그분을 보고서 그분의 뜻에 맞추어 해야 되지 내 마음대로 내 단독의 것인 줄 알고 내 단독이 마음대로 하는 고게서 망하는 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거 그것을 깨닫고 조심 있게 또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까 그분이 내게 주셔서 내가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것도 그분이 또 나에게 유익되세 해 주셔야 이게 유익된다 요렇게 깨닫고, 그분이 유익되게 해 주시도록 하려고 마음을 가지고 요래 하는 고것이 곧 생명을 찾는 것이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을 만드는 것이 망한다는 것을 요거 우리가 단단히 깨닫고 깊이깊이 기도해서 '아, 이거는 안 망할래야 안 망할 수 없겠다. 필연적으로, 필연적으로 망한다. 그거 하나님이 그랬지마는 필연적으로 망하게 된다.
필연적으로 자기라는 사람이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또 망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그라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결과는 망하게 된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여러 번 생각해서 보면 확실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고것이 우상 만드는 것이고.
뭐이든지 그렇습니다. 새긴 우상이라 하는 요 새긴 우상이라는 요거 아주 알기 어려운 것인데, 새긴 우상이라 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했으나 무슨 이런 것이나 저런 것이나 모든 피조물 전체를 다 망라한 것입니다.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 뭐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이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고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셔 가지고서 내게 왔다는 것을 끊어 버리면은 고것이 벌써 우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 요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셨기 때문에 요것은 내가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내게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오 또 이것이 나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해 주셔야 복 되고 유익되지 그렇게 해 주시지 안하면 암만 가지고 있어 봤자 소용이 없다. 가지고 있어도 복되게 안 해 주시면 소용이 없고, 또 가지고 있으나 좋은 보배를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이 이것을 나에게 화되게 하시면 이것이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 화가 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또 이것을 복되게 좋은 결과를 맺도록 이렇게 활용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익된 결과를 맺을 수 있게 된다. 요 두 가지를 모든 피조물을 상대할 때에 요 생각하는 고것이 하나님이 이 계명에서 요구하시는 것이오.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요걸 할 때에는 그게 뭐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천 대까지 복을 받는 것이요, 요것을 모든 하나님의 만든 걸 하나님과의 그거와의 관계를 끊어 버리면 요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대적하는 것이요, 요것이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람도 말이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그 사람에게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만들어 줬으면 그 사람이 언제든지 그래도 '아, 이것은 누가 나에게 이렇게 줬다.' 자기에게 은혜로 줬으면 은혜로 받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 그것이 복이 됩니다. '또 그분이 은혜를 줬으니까 내가 받았으니까 뭐 받고 난 다음에야 그까짓 거 그분이 삐꾸든지 말든지 내대로 하면 되겠다' 이랄 게 아니고, 그러면 망합니다. 그게 망할 징조요.
그분이 나에게 주셨으니 이것을 내가 이거 내 마음대로 쓸 것이 아니라 그 주신 그분의 그래도 비위에 맞아야 되지 그분의 성미에 맞지 안하고 그분의 뜻에 맞지 안하면 이거 그분이 섭섭해 그럴 것이고, 또 그분이 지금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비위를 섭섭게 하니까 그분이 줬던 걸 뺏들 수도 있고, 또 준 것이 복되지 않게, 복되게 이용하도록. 그렇게 나를 인도해 주지 안하면은 복되게 이용되지도 안하고, 또 앞으로 주시지도 안하고, 이래서 주신 분과 주신 분의 그분의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내가 은혜를 받아 가지고 있는 것과 이것을 주신 그분의 뜻을 따라서 잘 이용하려고 하는 고게서 모든 정신이 바로 잡아 가지고서 바로 되지마는 그것 없으면 그만 자연히 삼사 대까지 망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고야 맙니다. 고 우상을 만드는 것. 고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또, 우상에 절하지 마라. 절하지 말라는 요거는 좀 너무 깊어요, 범위가 넓고.
그저 이것은 산 사람에게만 절하고 어떤 그 피조물에게라도 절하면 안 된다.
하나님에게 경배하라 했지만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심령으로 경배하지, 심령으로 그분을 언제든지 경배해야 됩니다. 경배하지 이 고기덩어리로 가지고 머리를 숙여서 절하는 것은 산 사람 외에는 하지 못한다 요래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요래 가지고 시험이 있어도 잘 깨달아서 망할 길은 가지 안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절하는 것이나 섬기는 것이나 그게 다 종교성을 가지고서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경배하는 것은, 경배해는 거 고래만 해 놔야지. 그걸 말할라 하면 여러분들이 알기 좀 어려울 것이고 하니까 어짜든지 산 사람 외에는 절 안 해야 된다. 산 사람 외에는 절하면 다 죄된다.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물에도 절하면 안 되고 불에도 절하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은 불에도 절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을 피워 놓고 확신에게, 확신이 도와 준다고 불 앞에 가 가지고 이래 또 손을 이렇게 비비고 또 절하고, 또 물에도 절하고, 또 햇빛에게도 절하고, 또 뭐 별에게도 절하고, 산에도 절하고, 돌에도 절하고, 또 이렇게 어떤 쇠뭉텅이를 만들어 가지고 사람같이 만들어 놓고 그렇게 거게도 절하고, 또 죽은 시체를 묻어 놓은 무덤에 가 가지고도 절을 하고, 또 비석 보고도 절을 하고 하는 거 그 전부 죄가 됩니다. 무슨 어떤 나라에 국기 보고 절하는 것도 죄요, 또 그 나라의 무슨 국조라고 해 가지고서 동상을 만들어 그 앞에 가 절하는 것도 죄요, 어짜든지 산 사람 외에 절하는 것은 전부 죄다. 삼사 대까지 망하는 죄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요 죄를 범하지 안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 수도 있고, 거게 대해서 각오도 가질 수도 있고, 감사하는 그 사은의 생각도 가질 수가 있고, 결심도 가질 수가 있고, 또 우리는 거게 대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있으나 절은 하면은 안 됩니다.
섬기는 것도 섬기는 것도, 간단하게 말합니다. 섬기는 것도 어떤 것이든지 어떤 존재든지 고 실상 이상으로, 실상 이상의 힘이 있는 것으로 하면은 고게 죄가 되는 것입니다. 실상, 그 실상 이상으로 평가하지도 말고 실상 이상으로서 비판하지도 말고 실상 이상으로 상대하지도 말고 거게 소망을 가지지도 말고 또 실상 이상으로 상대해서 섬기기나 그런 일도 하면은 안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이면, 사람이면 사람이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고것만 생각해야 됩니다. 얘를 들면 '이 사람은 나를 도와 주시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신데, '이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것은 어데서든지 도와 줄 수 있다.' 그 사람은 나를 도와 주는 것은 제가 도울 수 있는 데까지만 도울 수 있고, 또 그 사람이 알아야 도우지 모르면 못 도움니다. 그 사람 또 없는 데는 못 도움니다. 나 혼자 가서 물에 가 빠지면은 그 사람 암만 내가 불러 봤자 돕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이 아무것이가 나를 책임지고 돕고 있고 이 사람은 일국의 제일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 바다에 목욕하면서 뭐 여게서 내가 암만 바져 봤자 그 권세가 나를 도울 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은 그 사람은 벌써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를 돕는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됐기 때문에 반드시 그 댓가로 자기는 망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피조물이든지 하나님이 지으신 고대로의 가치, 고대로의 가치, 고대로의 능력, 고대로의 지혜, 고대로의 활동 그 이상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고 이상으로 삼지 말고 꼭 정상적으로 고렇게 상대해야 되지 고것을 실상 이상으로 지나치게 한 미신 모양으로 이래 붙여 가지고서 그것을 섬긴다든지 거게다가 경배한다든지 하는 그건 것은 다 하나님 앞에 망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