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22:55
십일조와 헌물
본문 : 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전에 신명기 28장에 있는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잘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역사에 순서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순서 저런 순서로 바꾸어서 순서들이 전개되고 있는데 모든 순서가 전개되는 그것은 아무나따나 형편에 따라서 그렇게 되는 것 아니고 하나님이 영원 전에 설계하신 고 설계의 순서대로 고 시간을 맞춘 때를 찬 경륜대로 그렇게 순서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모든 순서를 하나님이 설계하셨는데 그 설계하신 것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예정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정은 자존하신 하나님 혼자 예정을 하셨습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예정을 하시고 예정하신 그대로 또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시고 보존도 하시고 관리도 하시고 이렇게 저렇게 모두 다 활용을 하십니다.
우리가 처음 보는 것이든지 늘 보는 것이든지 하나님 외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다 주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음 받았다 이랬습니다. 지어진 것이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존재 처음으로 보는 것이나 또 보지 못하고 들은 것이나 하나님 외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목적이 무엇인지 창조 목적이,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선택인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이용하시려고 창조하신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교회 곧 택함을 받은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서 다 창조되어 있고 이를 위하지 않는 창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저 뒤에도 믿습니까? 네, 믿어야 합니다.
또, 사람으로서는 측량도 못할 별별 순서들이 날이 감에 따라서 전개됩니다.
그러면 모든 순서, 이제 여러분들이 대답한 대로 하나님의 설계 곧 하나님의 예정 그 하나님의 모든 예정은 그 예정의 목적이 어디 있습니까? 그 예정의 목적이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교회 이 교회를 설립하시기 위해서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어떤 순서에 어떤 일이 전개될지라도 이것은 내 구원을 위해서 이 순서는 나타나고 있다 하는 요것을 견고히 잡고 놓지 안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예정을 믿으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하라고 하는 가운데에 하나로서 예정을 믿어라, 또 모든 존재는 이 구원을 위해서 창조하셨다, 이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믿는 것이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것이요 이것이 의인 새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의 생활 법칙 중에 믿으라 하는 대로 믿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 각자들의 모든 현실들을 순서 순서를 따라서 바꾸어 현실을 만드십니다. 그러면 현실이 자꾸 현실에 현실이 꼬리를 물고 새 현실 새 현실로 자꾸 이렇게 현실들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예정 순서대로 그런 모든 현실들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정 순서대로 우리 각자의 현실이 나타나는데 그 현실을 만드시는 이는 우리의 구원을 책임지신 곧 사데교회에서 공부한 다섯 그 세력이 그것을 만듭니다.
그러면, 일곱 사자가 어떻게 만드는가 그것이 또 의문이 생기겠습니다.
하나님이야 만드시지만 일곱 사자라면 그거는 하나님의 사자이니까 교회의 목회자요 권찰이요 장로요 집사요 반사들인데 그 사람들이 뭘 그런 걸 만들까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거게 또 이상한 이치가 하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에 보면 하나님의 성도들이 기도하는 그대로 모든 순서가 나타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정된 순서가 성도들이 기도하고 또 성령님이 역사하고 또 진리가 역사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역사하고 주님이 역사해 가지고 이렇게 한 현실 한 현실이 만들어져 나옵니다.
6.25 때에 손양원 목사님이 순교하셨는데 손양원 목사님이 순교하신 것도 큰 일은 큰 일입니다. 이런데, 그 6.25로 말하면 그때에 우리 민족 싸움으로서 뭐 얼마 죽었다 하더라? 누가 기억하고 있습니까, 대략? 얼마? 이거 뭐 도무지 성경 말씀 외에는 기억 안 할라 하니까 다 잊어 버려. 그것도 좀 젊은 사람들은 좀 머리 넣어 놓고 좀 안 씻고 있어도 괜찮은데, 이백만? 이백만 명이나 죽인 것이 그것이 뭣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셨는가 하면, 살펴보면 거짓부리 신자 참된 신자 진가를 구별하기 위해서 그런 현실들을 다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6.25 때 순교 당한 사람들이 더러 있지만 모두 순교 당했다고, 그 순교자 유가족이라 하고 순교자 유가족회가 있었는데 거게 대부분이 보면 다 죄 짓다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저 죄 짓다가 인민군에게 붙들려 죽었으면 그만 순교자라 하는데 그 죄를 지어서 죽었지 진리 지키다가, 인간을 구원하는 이 복음 운동하다가 죽은 사람들은 제가 알기로는 네 사람밖에 없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그랬고 또 배추달 선생이 그랬고 박기천 전도사님이 그리 됐고 또 변판원 선생이 그래 됐고 그분들은 참 멋진 죽음을 했습니다.
하나 말하면, 배추달 선생은 주일 안 범할라 하다가 저 산에 갖다 놓고 총을 쏴서 팔 하나를 절단내면서 `이래도 네가 주일날 시키는 일 안 하겠느냐?' `네, 주일날은 범할 수 없습니다.' 또 한 방 맞고 그래 가지고 네 방 맞아서 죽었다든가 뭐 몇 방 맞아 죽었다 하던가 그라면서도 주일을 범하지 안하고 깨끗하게 지키다가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또 박기천 전도사라고 설교하다가 인민군들에게 붙들려 가 가지고 주일날 당해서 `네가 여기 각재 그리 무겁지도 안한 건데 각재 요거 하나만 여기서 조게까지만 져다 옮기고 나가거라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박 조사님이 `뭐 다른 날은 내가 하루 종일 지라 해도 지겠습니다. 오늘은 주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운반을 못합니다.' 이라니까 실랑이를 하다 하다 안 돼서, 벌써 그 사람도 주일을 범하게 할라고 마귀가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그래 하고 또 그 이면에는 뭐이 있어요? 주님. 그 이면에는 주님이 있어. 이 사람은 그걸 볼 줄 알아.
주님이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요한복음에 똑똑히 밝혀서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박기천 조사야 네가 주여 주여 하는데 나를 어느 정도 사랑하는가 보자' 하고 지금 그 사랑의 도수를 지금 재고 있습니다.
이런데 박기천 전도사님은, 나중에 끌고 갔습니다. 저 산중으로 끌고 가서 항복하면 놔 주마 놔 주마 해도 기어코라도 그 주일 범할 수 없다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다가 그만 무인지경에 가 가지고 총살해서 죽여 버렸습니다.
그랬는데, 납치돼 간 거는 알았지만 어디 찾을 수가 있어야 지요? 찾지 못했습니다. 못 했는데 그 뒤에 나무군들이 가 가지고 벌써 그 살은 썩어서 다 녹고 뼈만 있는데 옷이 잘 안 썩어요. 옷을 보니까 옷에 박기천이라 하는 것이 있어서 그래 그 시체를 우리가 갖다가 장례를 했습니다. 참 아주 깨끗한 순교를 했습니다.
또, 변판원 선생이 순교를 했는데 그 선생은 그저 제가 삼봉산에 가면, 그 가정에 신앙 학대가 많았었는데 그렇게 박해를 당하고도 일을 늦게까지 많이 시키니까 그일 다 해 놓고, 고무신도 한 켤레 사 주지도 안해서 이 송판 피족 그걸 가지고 구멍을 뚫어 가지고 삼을 비비 꼬와 가지고 그래 신고 뭐 풀도 베고 다 그래 다녔습니다.
거기 올라오면 골짝이 떠나가게 찬송을 합니다. 찬송하고 그 골짝에 와 가지고 거게, 칼바위 밑에 있으면 거기까지 올라옵니다. 올라와서 거기서 밤새껏 기도하고 또 첫새벽에 내려갑니다.
이런 신앙인데 인민군들이 잡아다가 소나무에다 이렇게 열 십자 이래 떡 붙들어 매놓고 성경을 가지고 `너 이놈 이 성구 있으니까 이 성경 믿느냐?' `네, 믿습니다.' `이놈의 새끼 믿기는 뭘 믿어?' 칼로 가지고 배를 푹 찌르고 또 성구 하나 읽으며 `이거 믿느냐?' 또 믿는다 하면 또 확 잡아뜯어 버리고 또 칼로 한번 찌르고 그래 끝까지, 몇 번이나 찔렸는지 그래도 꼭 믿는다고 그라니까 그 사람들이 있다가 이놈 속에는 뭐이 들어 이런고 이걸 좀 해 보자 하면서 뱃구멍 밑에를 도려서 구멍이 이만치 났었는데 나는 그 시체를 장례할 때는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 사람은 제 밑에 따라다니는 반사였고 박기천 조사님은 저를 따르던 전도사였습니다.
이랬는데, 그때 다른 사람이 거게 갔다가 하나 살아와 가지고 거게 죽었는데 그랬다고 가 보니까 구멍이 이렇게 뚫혔더라고. 책은 그 앞에 뭐 성경은 짜다라 쥐뜯어 놓고. 그래도 그분은 뭐 기쁘고 즐거워서 그렇게 깨끗한 승리를 했습니다.
그래 6.25때 깨끗한 순교한 사람들은 많지를 못한데 유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만드는 것은 다 하나님의 택한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서 현실들을 만들고 또 현실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의 그런 것들은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또 이런 순서의 설계는 하나님이 예정하셔 가지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만나지는 현실은 우리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대로 또 우리 구원 위해서 창조하신 그 모든 것들을 다 활용하고 또 하나님께서 예정 설계하신 그대로 때를 따라서 그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그 현실에서 우리 구원을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구원을 성숙시키는데 성경에 요한계시록 11장에 보면 사람이 수명이 딱 끊어질 때에 그때에 주를 사랑하는 자는 주를 위해서 생명이 끊어지도록 그렇게, 주를 위해서 죽는 그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럴 때에 순교를 시키는 것이지 아무리 순교자라도 주님 위해서 일 분도 덜 살고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을 성경 어디서 보느냐 하면 요한계시록 11장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싸워서 죽이는데 저희의 증거를 다 마친 후에 순교를 당했다 그렇게 똑똑히 기록했습니다.
증거는 뭐인가? 우리 기독자들이 땅 위에 사는 것은 다 증거의 의무가 있고 증거의 여건들이 있기 때문에 땅 위에 있지 증거를 다 마치면 살 거 다 살았고 할 일 다 했기 때문에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증거를 다 마치기 전에는 순교가 없는 것입니다.
순교라는 것은 평생 소원이 주님 나 위해서 나를 사랑하므로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죽음으로 날 사랑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데에는 나도 말할 수 없는 고난에서 주님 사랑해야 되겠고 죽음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싶다 하는 이 소원을 일생 동안 간청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런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정말로 네가 생명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생명을 바쳐서 나를 사랑하느냐? 고문 고형이 아무리 되지만 생명이 끊어지는 그 고통만은 못합니다. 생명이 꿇어지는 그 고통은 사람들이 당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을 생명 바쳐 사랑하고 싶은 간절한 자에게 평생 소원으로 주님 나 위해서 생명 바쳐 사랑했으니 나도 생명 다해서 주님을 사랑해 보고 싶다 하는 그 간절한 소원하는 자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는 것이 순교입니다. 그런데 속담에 참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안하는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격으로서 순교는 천리 만리 먼데 주님 위해서 죽을까 싶어서 뻘뻘 떨고 돌아다니니까 참 우습다 그거요.
손양원 목사님이 6.25에 순교당했는데, 이백만 명을 죽여서 하나님의 종들이 주를 사랑하고 싶은 그 간절함의 소원을 풀어서, 영원 무궁토록 하늘나라 가 있는데, 이는 나를 사랑했지만 돈 백 원치는 사랑했지만 천 원만치는 사랑하지 안했다. 천 원 하고 둘이 있을 때에는 천 원 취했지 날 사랑하지 안했다. 이는 만 원보다 나를 더 사랑했다. 어떤 물질의 모든 물질보다 나를 더 사랑했다. 그래도 제 몸뚱이만치는 사랑하지 안했다. 이는 뭐 몸뚱이보다 나를 더 사랑했다. 고문 고형 당할 때에도 나만 사랑 안 하면 당장에 놓여질 터인데 나를 사랑하는 것을 놓지 안했기 때문에 고문과 고형을 받았다. 이거는 생명보다 날 사랑한다. 그것이 무궁세계에 주님 대할 때에 그때의 주님과 성도들의 관계입니다.
이래서, 그런 성도의 소원을 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백만 명을 죽이는 그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순교자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 만드는 그게 힘이 듭니까 지키는 것이 힘이 듭니까? 지켜서 순교당해 봤자 찍해야 손양원 목사님 뭐 또 배추달 선생님 박기천 조사님 또 변판원 선생님. 내가 알기로는 너이 뿐이라. 뭐 순교자라고 많이 하지만 그거 다 가짜라. 모두 정치 운동하고 이래 죄 짓다 다 만나 가지고 죽었지 그거 주를 위해 죽은 거 아닙니다.
이랬는데, 이 네 순교자를 내기 위해서 이백만이라는 그 생명을 죽여서 이 현실을 만드신 하나님의 그 사랑의 이해 못 할 넓고 깊은 그 사랑을 우리가 측량해야 합니다.
이래서, 이사야 43장에 `애굽을 구속물로 삼았다' 그말은 애굽은 세상을 가리켜서 말한 것인데 온 세상에 불택자들은 택자의 구원을 위해서 처음부터 지음을 받았고 이용당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고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겉어머리는 꼭 같은 사람 같지만 속에는 택자를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지은 사람 있고 모든 사람을 이 택자를 위해서 지은 택자 있고 이렇게 사람과 사람은 차이가 많습니다. 이것도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뭐 어려운 현실 닥쳤다고 잘못 생각하면 불만도 하고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고 야단을 지기지만 주님이 그 현실을 만들어 주시느라고 얼마나 공을 들었는지,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주님의 노고를 또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을 만날 때마다 주님이 내 구원 위해서 이렇게 귀한 현실을 만들어 주신 것을 진정 감사해서 이 현실을 이렇게 주님이 귀한 선물로 주셨는데 이 현실을 어떻게 내가 활용을 할까 이 현실에 어떻게 할까? 이 현실은 두 번 없는, 주님과 나와의 두 번 없는 관계가 맺어지는 것인데, 잘못되면 영원히 잘못됐고 잘되면 영원히 잘되는 것인데,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만들어 주신 사랑의 공로도 생각하고 또 이 천실을 만든, 나는 볼볼 떨지만 그 배후에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방안에 숨어 가지고 창살틈으로 딱 빼꼼하게 보는데 주님을 날 보고 있지만 나는 주님을 못 본다 말이오.
그러나, 아가서에 보면 분명히 주님이 지금 어디서 보든지 창살 틈에서 나를 지금 엿보고 계신다. 이러니까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자기가 알고 있으니까, 조심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망령을 부리겠습니까 망령을 안 부리겠습니까? 망령을 안 부립니다. 또 재미가 있습니다. 아무도 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재미있는데 주님이 창살틈에서 보자 하고 나를 보고 나를 사랑하고 기울이고 눈을 기울이고 보고 있으니까 좋다 말입니다. 나는 모르는 척 하고 모르는데 하니까 더 매력이거든. 그런 거 아닙니까? 주님은 보고 계시는데 이제 보는 줄 알기는 알지만 주님이 보이지 안하니까 안 보이는데 안 보이는데 하지만 주님보고 한다 말이오. 주님보고 뭐 조심을 해서 아주 그때는 멋쟁이로 합니다. 참 아주 정절 부인으로. 알뜰한 성도로. 주님을 참 진실되게 사랑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모든 시험을 당할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 시험당할 때에 처음에는 근심하다가서 자세히 들여다 보고 난 다음에는 참 `처음에는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 다음에, 기쁨은 그저 기쁘다 했습니까 뭐라 했소? 크게 기뻐하도다. 크게 기뻐하도다.
여러분들 이 현실을 누가 만들어 줘요? 뭐할라고 만들어 주시요? 예? 우리 구원 위해서. 그런데 더 재미있는 말이 있어. 주님 나하고 연애할라고 그래요.
연애할라고. 주남이 날 실컷 사랑하고 나도 주님을 실컷 사랑할 수 있도록.
연애라 말은 요새 연애가 나쁘지 연애라 말은 예쁠 연(戀)자 사랑 애(愛)자, 되는 그거 나쁜 거 아닙니다. 그 예뻐하고 사랑하는 것이면 그게 연애야.
아가서를 보면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아가서에 보면 주님이 성도들하고 얼마나 좋아서 연애를 하시는 것을 거게 보이고 있습니다. 네 목걸이 구슬 꿰미 하나에 내 마음을 다 뺏었다. 내 눈으로 한번 바라봄으로써 내 마음 그만 다 생겨 버렸다. 바라보는 거 어떤 건고? 마구 죽인다 죽인다 독침 가지고 죽인다 죽인다 이, 야단을 지기는데 말이오. 죽이는데, 죽인다 하는데 죽는 거 그거는 생각도 안 하고 죽인다 하는데 창살틈에 주님이 계시는 그것만 그만 보고 주님만 이래 주님이 조게 계시지, 잘 보이지도 안한데 조 계시지 하고 눈을 딱 기울여 가지고 보고 그분만 보고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불로 태워도 태우는 것도 모르고 버려도 때리는 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니까 주님이 네 눈으로 나를 한번 봄으로 내 마음 다 빼앗았다.
네 목의 구슬꿰미로 내 마음 다 뺏들었다. 목에 구슬 이거 뭐이라 하더라, 이거? 목걸이? 그 목걸이 아니고, 그거 비유한 건데 한 마디 한 마디 입에서 나오는 그 말에 그만 주님이 바짝 반해 버렸어, 그만. 네 목의 구슬꿰미 하나로서 내 마음을 다 뺏았다 하는 것은 네 목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고 말 한 마디에 내 마음 다 뺏들었다. 이래 가지고. 주님도 당신 맘대로 못하고 그만 그 성도에게 다 뺏들렸지 성도는 주님에게 다 뺏겼지 이래 가지고 참 좋아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래 좋아하면서도 사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이거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현실을 주님이 만드실 때에 이런 거 저런 거 여러 가지 구비 요소를 맞추어 가지고 현실을 만드는데 마귀란 놈은 주님이 현실 만드시느라고 이런 거 저런 거 사용한 거, 그것은 주님이 사용하니까 사용되지 안할 수가 없어요. 주님이 현실 만드는 데 사용된 것인데 그게 들어서 내 현실을 만들었다고 해 가지고 뭔망 불평 이라기 때문에 야고보서 5장에 말씀하시기를 원망하지 말아라. 네가 현실을 당할 때에 이 비밀을 모르고 원망하지 말아라. 원망하는 자는 뭐 당한다고요? 어? 심판을 받으리라 이랬어. 원망하면 뒤에 문제 있다 말이오. 문제 있다 말은 뒤에 가서 조사받는다 말이오.
그 현실은 주님이 만든 거니까 그만 기쁘고 즐겁고 주님하고만 딱 들어붙는 귀한 기회로, 주님하고 만날, 그것이 현실이 뭐이라요? 옛날로 말하면, 옛날 우리 시조 때는 뭐이라요, 그게? 에덴동산이 우리 현실입니다. 에덴동산에 아무것도 못 들어오구로 지키고 다스리고 이래야 되는데 그만 지키지 못하고 다스리지 못해 가지고 큰일 났어.
내 현실에 주님하고 나하고 둘이 단둘이 단짝으로 요래 신인 교제 일행하는 요 일행 속에 아무것도 뚫고 들어오지 못해야 됩니다. 아무것도 뚫고 들어오지 돈도 틈타고 오지 못하고 죽음도 틈타고 오지 못하고 아무것도 틈타고 오지 못하고 주님하고 나하고만 딱 들어붙어 있어야 에덴동산을 뺏기지 안하는 사람이라 그거요.
이렇게 모든 현실은 다 주님이 만드신 것인데 그러면 그 현실을 만드신 것이 신명기 28장에는 뭐할라고 만들어 주셨는가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할라고 현실을 만들어 주셨어요. 현실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할라고 현실을 만들어 주셨어. 또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또 몸의 소생도 짐승의 소생도 또 토지의 소산도 들어가도 나와도 모든, 떡반죽 그릇 이런데에도 또 그 전쟁에서 승리케 해 줄라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 앞에 수많은 전쟁이 오거들랑은 그 전쟁은 나 위해서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기억해야 됩니다. 6.25전쟁은 손양원 목사님 위해서 왔어요, 6.25 전쟁은. 그랬는데, 6.25전쟁에 나 위해서 온 것도 있었어요.
나는 그때 실패했어요, 6.25 전쟁에. 그때 인민군들 지내갔는데 벌써, 내가 사형에 제 이호라. 사형에 제이호가 내라요. 인민 재판해 가지고 사형한다고 그라지만 사형한다 하거나 말거나 그저 두 달 동안은 꼭 하루 세 번씩 종 치고 집회했습니다. 거기서 집회했어, 인민군들 점령해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거기서 저놈들 우리 망하구로 한다고 기도한다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한다 하면서 그저 죽인다고 금방 오늘 죽이러 온다 내일 죽이러 온다 그래도 잘못 와. 두 달 동안 오늘 죽이러 온다 내일 죽이러온다 해도 그래도 거기서 뭐 기쁘고 즐겁고 자꾸 찬송만 하고 예배 보고 이랬는데, 마지막에 설교 다 하고, 두 달만에 인제 그 사경회를 마쳐 버렸는데 두 달 하고 사경회를 마쳤는데 마치는 날 아침에 이래 있으니까 뭣이 꽝 철거덕 하더니만 그만 이 출입구가 셋인데 인민군이 세 군데 꽉 포위해 가지고 총을 땅에 놓으면서 고함을 지르면서 나오라고 고함을 치릅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로 설교를 하고 있으니까 나오라고 얼마나 독촉을 했던지 못 견디니까 우리 이만기 목사님 알지요? 이만기 목사님 여기 있어요? 저 뒤에 있네. 이만기 목사님 그때 수 집사라. 수집사인데 원청 막 독촉이 심하니까 인제 내가 못 알아듣는 줄 알고, 가서 데리고 나오라 이라니까 데리러 나와. 데리러 들어와요. 저 강대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때 그만 발을 굴리면서 고함을 지르며 `어디라고 들어오노, 어디라고 들어오기를! 예배는 안 드리고.' 고함을 지르니까 원청 그 호통보다는 내 호통이 커 놓으니까 어짤 수 없어, 말 못해. 그래 기어 나가 버렸어, 밖으로.
인제 거기서 예배를 다 마치고 그래 나중에 가자 해서 가니까 그 사택에 가더니만, 사택이 그때 험했어요. 이랬는데, 사택에 가서 보니까 거지 집같이 모두 서까래가 나팔 불고 뭐 허무하다 말이오. 이러니까 저거끼리 말하기를 `착취는 안 했다, 이거는. 착취는 안 했다. 집도 뭐 이래 있노? 착취는 안 했다.' 참 이거, 그때는 헌집이 얼마나 보배인지 말이오. 보배인지 그래서 저는 좋은 것을 집에 두지 안합니다. 왜? 언제 어찌될지 모르니까, 6.25 때는 모두 사람들이 여기 손을 이거 자꾸 이래 막 돌바닥에 으개 가지고 손을 험하게 만들고 그 선비들이 손을 험하게 만들고 삼베옷 다 떨어진 거 시커먼 거 그거 입고 그래 다녔어요. 그리 안 하면 잡히니까.
그래. 그랬는데 내가 그만 한 달 동안은 참 죽을 고비를 넘겼어. 그래도 새벽 예배 대예배 한 번도 안 뼜고 또 그 강단을 내가, 여기 오신 OOO목사님 아들이 죽었다 해서 그때 거기가 가지고 하루밤 수요일날 예배 보느라고 그거 안 지켰고 이랬지 꼭 지켰었습니다.
지켰는데, 어째서 놀랬느냐 하면, 점심을 먹으니까 이 남녀 청년들이 다 우우 오요. 여기 저 OOO장로님 여기 왔어요. OOO장로님 왔는데 그분도 그때 주일학교 부장이라. 이래 떡 오더니만, 내가 점심 먹고 있으니까 `조사님. 우리야 뭐 인민군 그거야 겁납니까? 이게 참 어느 바람에 그라고 지내는지 인민군은 겁이 안 난대요 인민군 그거야 겁납니까? 그런데 공중에 공습을 와 가지고 자꾸 이래 뚜드려 쌓으니까 그게 겁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 들어갔다 하니까 그게 겁나니까 저 '예배당 위에다' 뭐이 처어치라 하더나? 어? 처어치가? `그 애배당 위에 처어치라고 써놓으면 공군들이 미군들이 보고 그 폭탄 안 던질 겁니다.' `그래. 그거 뭘로 쓸 거 있나?' 우리집에 백목 있습니다. 백목 있으니까 그걸로 쓰면 됩니다.' `그래라. 생각도, 기도도 안 하고 그만 `그래' 이라니까 한 십 분 뒤에 퍼뜩 지붕 위에다 돌로 이래 눌러 가지고 다 그래 써놓고 `썼습니다.' 썼습니다. 하는데 그만 가슴에 뭐이 쾅 내려앉더니만 뭣이 그만 날아가는 거 같애. 내게 뭐이 나는 게 아니라 `이놈아 네가 교회라고 알리면 미군 그놈들이 공습 안 할 줄로 그래 믿지? 이놈 너는 틀림없는 너는 친미파다.' 이래 가지고 친미파로 잡아 죽일 걸 생각하니까 기가 차요. `그래 얼른 가서 끌어내려라' 끌어내리라 했지만 저것들이 빤하게 조게 있는데 환하게 방을 터이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죽어야 되지 친미파로 죽으면 이거 참 개죽음인데 이래도 그 사람들이 친미파로 죽일 모양이니까 이게 문제라.
그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담대함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다 없어 져서.
죽을 지경인데 하루 그래서 그때 한 여남은 번 죽고 여남은 번 살아납니다. 이래 그만 `어라 뭐 죽지' 생명 내놓으면 평안하고 또 평안하면 이제 살았다 하면 또 죽을 지경이고, 이래 가지고 뭐 구사일생이라 하더니만 그런 꼴 당했어요.
그래서 내가 그때 크게 배운 것은 당신만 믿고 의지하고 당신만 바라보는 데는 모든 것이 평강이요 만물이 다 협조하는데, 왜, 주님만 바라보지 뭐할라고? 베드로가 물에 빠지는 거처럼 뭐 때문에 그 처어치를 쓰자 하는데 그런 소리를 들었던고? 그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런 실수를 큰 실수했었는데 큰 경험했어요.
이래서 지금은 공을 들여요. 주님이여 주님으로 인하지 않는 말은, 인하지 않는 생각은, 인하지 않는 계획은, 인하지 않는 욕심은, 주님으로 인하지 안한 것은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들을 때도 주님으로 인하여 듣고 볼 때도 주님으로 인하여 보고 주님과 동행하게 해 주옵소서. 이래도, 이래도 그만 깜빡 사람 오면 그 사람하고 얘기하다 보면 주님 잊어 버려 버렸어. 그만 주님 팽개쳐 잊어버리고 그 사람하고 둘이 또 짝자꿍하고' 있다 말이오. 교인들이 사건 이런 사건을 어짭니까 이라면 그 사건 얘기하다 그만 사건하고 나하고만 딱 맞아 버리고 그만 주님 잊어 버려 버려.
이러니까, 이게 앞으로 지금 큰 탈이다. 이제 앞으로 지금 이번에는 이제 닥치면 아마 실패할 것 아닌가 싶어서 그저 `나로 인하여 살리라' 했는데 주님으로 인하여 살지 못하는 요 생활을 고칠라고 해도 요게 얼마 가다가는 또 실수하고 실수하고 자꾸 그래요.
우리는 고 다섯 가지 깨달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지켜 보호하십니다. 그거 몇 호입니까? 삼호 맞아요. 그래. 주님이 나를 지켜 보호하시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후에 내가 이 말씀하는 건 다른 게 아니고 오전에, 어디서든지, 들에서 복받을라면 들에서 복받을 일을 해야 돼요. 또 공부하는 데 복받을라 하면 공부를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돼요. 전쟁에 복받을라면 전쟁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돼. `들어가면서 나오면서 복받으리라' 이거는 어째야 됩니까? 예? 어째요? 어? 하나님이 지키셔? 하나님이 들어가라 하면 들 어가고 나오라 하면 나오고. 들어갈 때도 요리 들어가거라 조리 들어가거라 하면 들어가고 나가지 말라 하면 나가지 말고 그 출입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그 전체가 복이 됩니다.
이런데, 그 반대의 말씀을 하지를 안했어요. 거게 보면 신명기 28장에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밭에서도 저주받을 것이요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받고 나가도 저주받고" 요걸 말 안 해서 지금 오후에 내가 요거 말합니다.
이러니까, 우리 현실에서 어디서든지 들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들에 복받고 또 출입을 시키는 대로 하면 출입에 복받고 또 요리를 주님이 시키는 하로 하면 떡반죽이 복받고 뭐 이거 전부 복이라. 이런데, 그 정반대로 시키는 대로 하지 아니하면 뭐라 했습니까? 저주받아요. 하나님이 축복은 빨리 주시고 저주는 더디 주십니다. 그러나 저주가 쉬는 것은 아닙니다. 저주가 감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겼으면 당장, 어김으로써 어긴 그 심신의 기능은 대번, 당장 심신의 기능은 직사가 됐습니다. 바로 심신의 기능은 대번 직사했어.
거게 해당된 심신의 기능은 직사하고 그 어김을 인해서 그 영향으로 인해서 그 영향의 해독은 일 년 만에도 오고 자손대 오기도 하고 이렇게 더디 오니까 언제 올지 모르나 절대로 에누리나 가감은 없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요 현실을 만날 때에 요 현실에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 하는 거 하고 주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최고의 목표는 그 목표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축복을 받을 것이고 만일 내가 고 현실에서 주님 시키는 것을 어겨서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하고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이리 되면 우리에게는, 물질에 대해서 그래 안 했으면 물질에 저주받고 자녀 교육에 대해서 그렇게 안 했으면 자녀 교육에 저주받고 공부에 대해서 그리 안 했으면 공부에 저주받고, 아들딸을 시험 공부한다고 주일날 시험 공부를 시키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공부하는 것이요 어겨 공부하는 것이요? 그라면 뭐이 오지요? 저주 와요. 이러니까, 자식을 누가 망치느냐? 네가 망치지. 저거 어머니 저거 아버지가 망치지 다른 사람이 망치지 안해요.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 어겨서 대학을 시켜 놨습니다. 똑똑하게 공부를 시켜 놨습니다. 허, 이게 제가 대가리가 커다라고 난 다음에는 '다 아버지 엄마가 돈 벌어 놨는데, 이거 소고기도 한번 못 끓여 먹소. 끓여 먹을라 하면 이게 뭐 대학을 공부해 놓으니까 얼마나 말도 잘하요? 이래 가지고, 우리가 그거 분수에 따라서 살아야 되지 자꾸 그래 뭐 고기 먹고 싶기야 먹고 싶지만 자꾸 고기만 사다 먹으면 어짭니까? 이놈 때문에 고기도 사 먹지도 못하지. 야, 내가 어디 한번 집회에 가야 되겠다. 가지 마이소. 거기 가면 안 됩니다. 허, 이게 뭐 코끈터리를 꿰어 가지고 에미 애비를 제맘대로 끌고 다니고 그놈이 공부나 안 했으면 그래도 한번 발길로 차면 넘어갈 건데 이게 공부를 해 놨으니 꼼짝도 못한다 그말이오. 꼼짝도 못 해 그게. 그래 가지고 저 망하고 저 죽고 부모 망치고 부모 죽이고 하는 이 결과를 냅니다.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요 하는 것은 몸의 소생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키는 대로 딱딱 그라면 `오늘 시험 공부해야 됩니다.' `안 된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인데 주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과 또 부활하심으로 이렇게 큰 힘 들여서 우리에게 대속해 주신 이 복받는 날로 주셨는데 이날에 공부해서 되나? 안 된다.' 그날 공부할 건데 하도 그래 쌓으니까 어짤 수 없이 뛰 해 가지고 교회를 갔다 말이오.
교회를 갔는데 그날 마구 주일 범해서 망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일을 지키면 복받는 데 대해서 설교를 하니까 가던 날로, 뭐 가는 날이 장이라 하더니만 가던 길로 그런 말씀을 딱 들어 놓으니까 그만 어깨가 축 처져 이래 가지고, 이제 이 들은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들은 것은 나가지 안해요. 하나님 말씀은 나가지 안해요.
이러니까 그러그러 그로 그로 하니까 나중에 그것이 자꾸 주일을 잘 지키지, 장관을, 공부를 잘 시켜서 장관을 시켰다 말이오. 장관을 시켰지만 아들을 주님 시키는 대로 공부를 안 시켜 놨거든. 안 시켜 놨는데 이래 떡 가 가지고 `오늘은 저 신사참배 가야 되는데 가자' 이라니까, 이거 뭐 신사참배를 가자 하니까 이거 예수 믿는 사람이 신사참배 안 가야 되지만 그걸 안 배워 놓으니까 꾸벅꾸벅 간다 말이오. 오늘은 주일인데 그런 일 못 한다고, 주일인데 그런 거 할 수 없습니다. 이거 배워 놨으면 하지만 못 배워 놨거든. 그러니까, 주일 꾸역꾸역 갔다 말이오. 주일에 가 가지고 신사참배 하고 그래 가지고 꽝 그라니까 그만 날아갔어. 누구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여러 분들 다 그래.
이러니까, 주님이,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요 하는 거는 `주여, 우리 몸의 소생에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 몸의 소생에 복을 주시옵소서. 복을 주시옵소서.' 자꾸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자식에게 대해서 자식 교훈하는 것이나 지도하는 것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은 주의 말씀대로 요래라 조래라 그렇게 가르치지는 안하고 엉뚱하게 가르칩니다. 그라면 그 기도할 때에 주님이 기도 듣습니까 어짭니까? 주임이 있다가, 야야 너는 그래 기도하지만 내가 계약을 이래 놨는데, 계약을 이래서 계약을 모두다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자녀 양육을 자녀 지도를 말씀대로 해야 복 준다 했는데 너는 말씀대로는 하지 안하고 전부다 어기면서 복만 달라고 자꾸 그라니까 내가 어디 하나님의 그 진리를 어길 수가 있나? 내가 어길 수가 있나? 나도 내 법을 어기지 못한다. 답답한 내다. 참 너도 답답하고 나도 답답하다. 나는 주고 싶은데 못 줘 답답하지. 너는 달라고 하는데 받지 못하니까 답답하지 그만 고쳐라 고쳐라. 이제 내가 말한 대로 그렇게 시키는 대로만 딱딱 그렇게 해라 이라니까 이 소리는 안 들어.
안 듣고, 돌아다니며 다니며 `주여, 내 아들 복 주십시오. 내 딸 복 주십시오 복 주십시오. 복 주십시오.' 이래 가지고 하니까 주님이 있다가서 몇 번 말해도 안 들으니까 떡 하기를 아이고 저거는 저게 참 저게 언제 사람이 될까? 암만 말해도 저거는 정신 빠진 사람이라. 그렇게 말해도 안 곧이 듣고 저렇게 하니, 참 답답하다 이라는데 하나님이 공평 되게, 그대로 안 했으니까 저주받아야 되지.
시키는 대로 안 했으니까 뭐 받아야 돼요? 시키는 대로 안 했으니까 뭐 받아야 돼요? 저 뒤에도 한번, 뭐 받아야 돼요? 축복? 한번 해 봐요, 뭐 받아야 돼요? 저주받아야 돼.
이러니까, 자녀를 망친 자가 누구지요? 부모. 그거 어리니까 몰라. 자녀를 행복되게 할 자가 누굽니까? 부모. 이러니까 행복되게 하든지 망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뭐. 그거 간단해요? 현실에 시키는 대로하면 되고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안 돼.
그라면 신명기 28장에 대해서는 그 뒤에 주욱 나가서 여러분들 읽어 봐요.
하나님 말씀을 어긴 사람의 그 사사건건이 어떻게 비참한가 읽어보면 거게 다 나타나 있습니다. 그라고 오후에는 이제 이 말라기 하고 내일 아침 시간밖에 없어.
오후에 찬송 한번 좀 기분 좋은 찬송 하나 해 봐요, 좀. 그런 찬송 없어요? 다 좋은데 그래도 좀 이 조는 사람들이 그만 잠을 다 깨도록 한번. 주가 맡긴 모든 역사 그거 한번 할까?
(찬송 525장 부름)
인제 우리 천국 올라갔습니다. 천국 올라갔어. 그라면 말라기 37절, 요게서는 시간 많이 갔으니까 간단하게 하고, 아무래도 우리가 이 영과 육이 복을 받아야 되겠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거 좀 부자도 돼야 되지 부자도 안 되면 안 돼요.
이런데 좀 부자가 차차차 돼 가는 거 같애. 나는 서부교회에서 연보하면 연보하라 소리는 내가 잘 안 합니다. 연보 조그매씩 해라. 어짜든지 빚내서 연보하는 거는 절대 안 된다. 또 연보할 수 있는 것만하지 공연히 분수에 지나치게 연보하지 말아라. 또 연보해서 또 하고 나서 또 연보하고 또 연보하고, 연보하고 또, 연보할 게 정해 가지고 있거든. 오늘도 연보에 대해서 지금 이거 말씀할 건데.
그래 오늘 오전 여기도 내가 연보 많이 하라 했어요 작게 하라 했어요? 많이 하라 했어 적게 하라 했어? 내가 많이 하라 했어요 적게 하라 했어요? 많이 하라 소리는 내가 안 했어. 적게 하라 소리도 안 했고. 하나님의 뜻이 뭐인가 고게 딱 들어맞추라 이랬지. 자기의 분수에 맞게 해야 되지 엉뚱한 연보하면 안 돼요, 그랬는데 그 연보가 많이 나왔는지 적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이천 오백만 원 나왔습니다. 연보를 자꾸 하면 또 모든 걸 가서 복음 운동에 다 씁니다. 여기 연보 이천 오백만 원 해도 이 강사 다 가져가는 거 아니야. 강사 뭐 현금만 십일조 준대요, 또 다 십일조 안 주고. 현금이 뭐 천 구백 얼마인가 되는데 그것만 십일조 주는데 십일조 주는데 나 또 연보하고 나면 그까짓 거 내 모가치는 얼마 안 돼. 그래도 연보를 여러분들이 성의있게 해서 감사합니다. 약속한 거는 칠월달 안으로 다 내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힘써서 내도록 하십시오.
여게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그러면, 하나님에게서 떠나가는 게 뭐입니까? 하나님에게서 떠나는 거, 하나님을 버려 두고 떠나는 것을 여게 말하기를 하나님의 규례 지키지 안하는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이라 그래 놨지요. 그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세우신 규례 안 지키는 것이 하나님 버리고 떠나는 것이고 또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오라 하는데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것은 그 규례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간단하지 안해요? 인제 그렇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들은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그러면 하나님 배반하고 말이오. 하나님 비위 서끌리고 그만 하나님 떠나는 것은 도적질하는 거라. 주님에게 도적질하면 주님과 그만 원수됩니다. 주님의 것 도적질하면.
그라니까 백성들이 있다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것을 도적질했습니까 이래 반문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도적질한 것을 똑똑히 가르쳐 줍니다. 똑똑히 가르쳐 줘. 도적질한 걸 가르쳐 주는데 뭐라고 가르쳐 주는고 하니 "이는"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와 헌물 안 드리는 것이 이것이 도적질이라. 연보 설교할라 하니까 연보 안 할라고 조운다, 여기. 연보 설교하니까 안경 쓴 분 애 조울라? 연보 안 할라고? 연보 많이 해야 부자되지. "헌물이라" 9절에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이거 도적질하면 저주받아요. 도적질하면 저주받아.
우리가 지금 저주받은 택이요 축복받은 택이요? 축복받은 택이요 저주받은 택이요? 무슨 축복? 그저 근근히 안 굶어 죽을 만치 먹고 사는데 무슨 축복? 막 차고 넘쳐야 되지. 차고 넘쳐서 자꾸 복음 운동을 해도, 복음 운동해도 돈을 쓸 자리가, 자꾸 복음 운동하고 복음 운동하고 자꾸, 이렇게 되져야 되지. 우리 서부교회는 아직 축복 못 받았어요.
분교가 스물 네 군데인데 그거 다 예배당 스물 너이 지어야 될 터인데 몇 지었노? 하나 짓고, 터는? 너이 샀어? 너이 사고 그렇다는데 그거 그래 놓으니까 뭐 거지 아니오? 어서 어서 지어서 그래 다 지교회가 돼서 개척 교회가 돼 가지고 거게도 모두 몇천 명씩 이래 모여서 자꾸 이래 복음 운동해야 될 터인데 모두 잘못 살아 가지고 축복을 못 받고 있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주님의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지금 저주를 받아 가지고 바짝 말라 있어.
그런데 요새 조금 아마 좀 축복을 받는 거 같애요. 받는 거 같아서, 의외에 직장 떨어진 사람이 직장이 생기고 뭐 돈 안 벌리는 직장이 장사가 잘 돼 가지고 돈이 벌리고 또 십일조가 자꾸 좀 더 나오고 또 연보 하라 하면, 연보 나는 장 하지 말라 해. 연보하지 마라. 그 도적질 연보하지 마라. 공연히 연보도 할 돈도 없는 것이 허욕을 가지고 `연보하면 하나님이 많이 주시지' 싶어 가지고 하는 그거는 허욕이요 허영이기 때문에 도적질 연보 하지 마라 이라는데도 연보는 어북 제법 하는데 인제 복받을라고 하는 것이지 뭐 복은 받은 걸 몰라요, 내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 만군의 여호와라, 여호와라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이행하는 하나님이라 그말이고 만군이라 말은 내가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하지 안한 자에게는 내가 맞대내기로 싸우겠다 하는 그말이오. 싸우겠다 하는 거.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런데, 그 OO교회는 말이오. OO교회는 뽀스락뽀스락 자꾸 돈이 있어 가지고 집 짓고 이래. OOO교회 하나님이 축복하는 거 있어요. 뭐인 줄 알아? OO목사 말이지. 자꾸, 이래서는 안 됩니다. 사례 좀 더 드려야 되겠습니다. 이라니까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꼭 그래 가지고 이제 경제를 여물게 쓰고 이거 애껴 쓰고 이래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이놈한테는 맡겨도 되겠다 싶으니까 자꾸 맡겨 줘. 그래 가지고 제법 재물이 모여 가지고 예배당도 잘 짓고 앞으로 잘될 거 같애요.
이제 이 목사가 이 교회 돈을 어째 빼 먹을꼬? 요리 빼 먹을까 조리 빼 먹을까? 요래 그 구멍을 내 가지고 요래 쏙 빼고 조리 쏙 빼고 또 그리 쏙 빼고, 또 조그매씩 조금 더 달라고 자꾸 하고. 안 줄라 하고 더 달라 하고. 이 지경되면 그만 헛일입니다.
인제 그리 말고, 그리 말고 자꾸 이 복받는 이 비결을 시켜요. 교인들에게 부지런히 하고 또 근검 절약해라 이것도 좋지만 수가 있어. 소 그놈 젖 많이 나게 할라 하면 자꾸 젖을 자꾸 짜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자꾸 먹여 놓으면 말이오.
이게 젖이 불으니까 아파 못 견디거든. 나도 목축하는 거 좀 알아요. 이런데 젖이 이래 자꾸 불으니까 자꾸 메에 메에 하면 자꾸 젖 짜라고 뒤에 따라다녀요.
따라다니면, 그래 내가 있다가 왜 저래 울며 따라다니노? 젖 짜 달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젖 짜 달라고. 아프니까 말이지. 젖이 채여서. 떡 젖 짜면 눈을 그슴하게 감고 대 가지고 있어요.
이런데, 자꾸 복받는 부자되는 비결만 자꾸 가르쳐 줘 놓으면 자꾸 그렇게만 하면 자꾸 돈이 와서 이러니까 돈 그거, 배워 놔서 벌로 쓰면 죄 짓지 저주받지 이러니까 바로 써야 되지 쓸데는 없지 이러니까 자꾸 `어디다 쓸까요 어디가 쓸까요' 자꾸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 그러니까 자꾸 복받는 그것만 만들어서 성도들이 복받도록 만들어 놓으면 뭐 자꾸 돈이 지걱지걱 나오는데 이거는 만들지 안하고 먹이지 안하고 젖만 자꾸 쫄쫄 훝어 짜버리면 나중에 소 넘어가 버려요. 연보 내라 연보 내라. 내면 준다. 하나님이 주신다. 주신다.
있는 걸 연보내야 하나님이 그 뒤에 또 주시지 없는 걸 허욕을 가지고 많이 내놓으면 뒤에 주는 거 그거 성경적이 아닙니다. 낼 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받으신다 이랬지 그거 그렇게 허욕을 가지고 없는 걸 빚을 내도 이래 내놓으면 하나님이 갚아 주시겠다 그런 성경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있어요 없어요? 우리 OOO목사님. 있어 예? O목사님. O목사님은 그라는 모양이구만, 대답이 확실히 안 나오는 거 보니까. 그래 하지 말아요.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 회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시험해 보라. 여게 정말로 하나님이 그래 주시는가 안 주시는가 한번 시험해 보라 했어.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서 주님의 곳간에 양식이 있도록 그렇게 해 보라.' 인제 그걸 해석을 해 줄 터이니까 아직 여러분들 자세히 배워야 돼.
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농사짓는데 황충이를 없애 버리니까 없애 버리니까 장사하는 데는 뭐 없애는 겁니까? 장사하는 데는 손해갈 걸 다 없애버려, 손해갈 걸. 장사하는 데는 손해갈 걸 없애요. 또 정치하는 데는 뭐 없애요? 이 데모 이런 거 없애요, 여게 다 있어, 뭐 오만 거 다 있어.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는다. 뭣이든지 미완성이 없어. 뭐이든지 하면 완성, 뭐이든지 하면 완성, 완성 완성이지 도무지 미완성으로 중도에 끝내는 일이 없어. 학개서에 보면 죄 지으면 계획은 열 개나 계획했는데 수입은 한 개 수입되고 계획보다 자꾸 줄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하나 바랐는데 열 개나 나오고 (자광) 이래 되는 거라.
연보에 대해서 잠깐 이거, 도적질하는 것만 말하겠습니다. 도적질 안 해야 돼요.
도적질을 지금 말하기를 얼마 말하느냐 하면 일곱 가지 도적질을 말하겠는데 일곱 가지 도적질만 안 하면 돼요.
온전한 십일조는 어떤 게 온전한 십일조냐 하면 위에 십일조와 헌물이라 했기 때문에 온전한 십일조라 말은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이라는 그것을 다 엎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온전한 십일조는 어떤 게 온전한 십일조인고 하니, 잘 안 들으면 볼라요 여게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 내 밖에 있는 거 모든 것도 주님의 것, 주님의 것 외 하나도 없어. 전부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인데 주님이 내게 나 하라고 주신 것 있거든요. 모든 게, 내게 뭐 준 것이나 뭐 온 천하 것이 다 주님의 것인데 또 내게 있는 전부도 주님의 것인데, 주님이 너 이거 해라 하고 나에게 수입을 줬습니다. 수입을 줬으면 내게 있는 전부도 주님의 것이요 밖에 있는 전부도 주님의 것이요 이런데 주님이 나에게 이것을 내 몫으로 쓰라고 요것을 줬으니까 주님이 주셨으니 요거 주님이 주셨다는 요 표시로, 주심이 내게 주셨다 주님이 주셨으니까 이거 다 주님의 것이지만 주님이 나 쓰라고 주신 것이니까 주님이 나 쓰라고 주신 것인데 주님이 내게 주셔서 내게 있지만 이거는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 하는 것의 표시로써 십분지 일을 바치요. 수입의 십분지 일을 바치요. 수입의 십분지 일을 바치고, 고게 십일조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라 말은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는 걸 아는 것이 이게 제일 중요하고 내게 이미 있는 거 또 지금 나에게 수입 준 거 이거 다 주님의 것이라는 거,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도적질이 면해져요. 내게 있는 거 이거, 내게 있는 거 십일조 떼고 나머지는 내것이다 하면 그거 도둑놈이라. 또 모든 이거는 미국 거다 영국 거다 뭐 나라 거다 뭐 우리 아버지 거라 우리 할아버지 거다 뭐이 거다 하면 그것도 도둑놈이야. 모든 건 다 전체는 주님의 소유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도둑질을 면해요.
주님의 것인데 내게 지금 내 낭탁으로 준 거 있으니까 이것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표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십분지 일을 떼서 바쳐야 됩니다.
십분지 일을 떼서. 에덴동산에서 모든 과일은 먹지만 선악과 이거는 먹지 말아라 하는 그거는 뭐이라 하면 다 그만 따먹으니까 전부 제 것인 줄 알아요. 제 것인 줄 아는데 자꾸 따먹다 보니까 선악과가 있거든. `이거 먹지 말아라.' `먹지 말아라? 왜 내가 따먹지 못 따먹어?' `이거 안 된다.' `그라면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과일이 다 하나님의 것인데 조거는 먹고 요거는 먹지 말라 했구나.' 그러니까 그거 가다가 그만 `스톱 먹으면 안 돼.' 여게서 `이거 하나님의 것이로구나,'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선악과를 먹지 못한 그것이, 그것이 내려와 가지고 십일조가 됐어요. 십일조는 먹으면 화덩어리를 먹는 것이오.
내 창고에 들여서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그러면 이 창고는 구약 이스라엘 시대에는 물질로 지어 놓은 창고지만 오늘에는 그런 창고가 아니라. 이 창고가 어디 있습니까? 이 창고가 어디 있소? 들에 있소 집에 있소? 우리 마음이라. 우리 마음이 이 창고라요.
우리 마음에, 우리 마음에 항상,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내가 지금 오늘 사용하는 것도, 이거 주님이 나에게 사용하라고 주셨다. 이거 다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것인 것을 내가 표시하는 것으로서 이거는 다 내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다 하는 고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것이니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써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것이 마음 창고에 십일조를 재 놓은 것입니다. 십일조는 그만 요만치 해 놓고, 그거 자꾸 생각하면 알아요.
헌물이라 하는 것은 헌물은 어떤 것이냐 하면 헌물은 성경에 보면 헌물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감사함으로 드리는 그 헌물이 있고 하나는 머리 떼서 드리는 헌물이 있고 두 가지 헌물이 있어요. 온전한 십일조라 말은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요 또 내게 있는 것도 주님의 것이니까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인식하고 주님의 것이니 내 맘대로 쓸 수 없다. 주님이 써라 하는 법도대로 써야 되겠다 고 생각을 가지고 품고 있는 그것이 그 보이지 않는 심령 창고에다가 십일조를 쌓아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쌀 먹어요 보리 먹어요? 뭐 먹어요? 우리 마음먹어요 우리 마음 우리 성의 먹어요. 그것이 주님 잡수실 수 있는 양식입니다.
이러고, 또 헌물은 두 가지야. 헌물은 두 가지이니까 하나는 내가 있는 모든 것을 쓸 때에, 모든 것을 쓸 때에 감사함으로 써요. 모든 걸 쓸 때에 감사함으로 써요.
`아따 이거 참 필요하고 요긴하다' 요긴하다고만 쓸 게 아니라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니 이 주신 것을 먼저 주신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어떻게 써야 되겠느냐 조심해 가지고 이렇게 쓰는 것은 십일조에 속한 것이고 또 당신이 내게 주셨으니까 이것을 감사함으로 이렇게 쓰는 것은 헌물이 되는 것이고.
또 쓰는 데도 이 가운데 `돈이 오늘 얼마 생겼다' 생겼으면, `돈이 오늘 만 원 생겼다. 만 원 새로 생겼으니까 요 머리 떼서 하나님 앞에 바치자.' 만 원 생겼는데 고 총 중에 '요거 하나님의 것인데 머리 떼서 바치라 했기 때문에 요 머리를 떼야지' 십 원 떼서 바치는 거 잘못이오? 되겠소 안 되겠소? 십 원도 좋아요? 일 원은? 일 원도 돼요. 이거 다 주님의 것인데 주님이 머리 떼 바치라 했기 때문에 이것에 제일 수지 머리를 떼서 바친다 하고 십 원도 좋고 일 원도 좋고 금액의 다수의 상관이 없어. 이게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수지.
수지 바친다는 그 마음을 당신이 양식으로 먹어요. 그 마음이 당신의 양식이라.
이러니까 돈은 많고 작고 상관이 없어.
이제 뭣이든지 내게 왔으면 주님이 내게 다 주신 것인데. 주신 것 중에 제일 머리 떼서 주님 대접하고 또 내게 있는 거 사용할 때에 감사함으로 사용하고, 불평으로 불만으로 사용하지말고 감사함으로 사용하고. 그러니까 모든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사용하고 머리 떼서 주님에게 드릴 줄 알고 거기서 다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그 표시하고. 표시는 뭐이 표시라요? 십 일조. 이라면.
하늘 문을 열고 네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복을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시험해 보라 이랬어.
이 축복을 받을라면, 온전한 십일조는 세 가지인데 세 가지인데, 하나는 모든 게 주님의 주님의 것이라. 주님이 내게 주셨으니 내게 주신 이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으로, 표시는 뭘로 해요? 표시를 뭘로 해요? 십일조를 해요. 또 그 헌물은 그것을 어떻게 해요? 감사함으로 사용해요.
감사함으로.
쌀 한 되 팔아 가지고 밥을 해 먹으면서도 그저 주님이 이거 쌀을 주셔서 참 밥을 먹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아들도 감사합니다.
영감도 감사합니다. 딸도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라면 그것이 헌물이라. 고게 주님이 그거 양식 잡수시요. 그거 주님이 잡수신다 그 말이오. 감사함으로 또 하나는? 머리 세어서 이래 드리는 거 그러면 그것이 헌물을 드렸어요.
그러면, 이 도적질 무슨 도적질 이거 해결을 짓느냐 하면 소유권 도적질, 소유권 도적질이 몇이지? 둘? 소유권 도적질이 둘이라? 뭣 뭐 둘이고? 온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이 아니고, 이거는 영국 거다 이거는 미국 거다. 그게 소유권 도적질이라.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라.' 이라면 소유권 도적질 회개를 했다 말이오. 또, `내게 있는 모든 것도 다 주님의 것이라. 이러면 소유권 도적질을 하지 안했어요. 소유권 도적질.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도적질 다섯이 있어요? 다섯은 뭐이냐 하면 용도 도적질이라. 용도. 감사함으로 써야 될 터인데 감사함으로 안 쓰니까 이거 잘못 쓰니까 용도를 잘못 썼지. 그거 감사함으로 쓰지 안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썼으니까 용도 도적질. 또 머리 떼서 주님에게 드리지 안하고 이랬으니까 머리를 혜서 하지 안하니까 그것도 또 머리 도적질 또 십일조 안해도 십일조 도적질.
그라면 도적질 몇 개입니까, 용도 도적질 몇 개입니까? 세 개.
또 두 개 남았어요? 두 개 남은 도적질은 뭐이지, 여게? 씨와 양식, 씨는 고린도후서 9장에 보면 씨는 심고 양식은 먹으라 했어. 이러니까 이래 자기 모든 것에서 신앙 양심으로 생각해 보면 이것은 심는다 하는 것은, 심는 것은, 심는 것은 없어져요 뒤에 추수로 많이 들어와요? 많이 들어와요. 이러니까 썩어질 것을 심어 가지고 무궁세계에서 추수하는 것이 이것이 심는 것입니다.
이래서, 썩어질 걸로 심으고, 또? 썩지 아니할 것으로 추수하고. 이래 놨어.
이러니까 우리가 수입된 가운데에서 마구 씨까지 먹어 삼키는 그라다가 굶어 죽는 그런 일 하지 말고 우리가 주는 그거 가지고 요거는 무궁한 하늘나라 준비로서 자꾸 투자한다 말이오. 하늘나라 준비로 투자하는 것이 어디다 투자하는 것이 준비 투자하는 거요?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것이 하늘나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씨는 심고, 인간 구원에 바치고, 인간 구원에 바칠 것은 바치고. 씨 먹으면 빌어먹어요. 씨는 안 먹고 심어야 되지. 인간 구원 구속 사업에 바칠 것은 구속 사업에 바치고 또 양식은 뭣해요? 양식은 제가 먹어야 돼요. 그거 또 안 먹으면 안 돼. 양식도, 어떤 목사 보니까 양식도 막 안 먹고, 교회 가서 목사한다 하는 게 이래 가지고 뭐 월급 쪼매 받아 가지고 뭐 휘발유 값 내고 뭐 내고 뭐 내고 그래 가지고 삐쩍 말라 가지고 아이들도 삐쩍 말라 가지고, 그라면 그거 양식 먹었어 안 먹었어? 그것도 도적질이라. 양식은 저 먹으라 하는데 엉뚱한 데 썼으니까 그거 도적질 아니오? 이거 하나님이 법을 똑똑히 내놨어.
이라니까, 소유권 도적질이 몇 가지입니까? 두 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믿고 있어야 되지 하나님의 것을 이거는 아무 것의 것이다. 이거는 내것이다 하면 그게 도적질이라. 소유권 도적질이라.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해서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또 내게 있는 모든 것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이라면 이게 도적질을 면했습니다. 도적질 둘 면했어요.
또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를 또 회개해야 돼요. 감사함으로 써야 될 터인데 불만 불평 가지고 쓰고 있지 또 머리 떼서 바치는 것으로 써야 될 터인데 전부 마구 머리도 제가 다 삼켜 버리지. 또 십일조 드리는 그것도 십일조 안 드리지. 또 씨도 달달 볶아 다 먹어 버리지. 양식도 다 먹어 버리지. 씨는 심어야 될 터인데 씨 이거는 내가 인제 결혼을 했으니까 곧 아이 낳을 터인데 아이 낳으면 이거 학비도 저축해야지.' 아이도 안 낳았는데 학비부터 저축할라면 하나님께서 그만 거기 복을 안 줘 복. 안 주면 그뭐 공부해야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때 그때 씨와 양식을 구별해 가지고, 그라면 소유 도적질이 몇 개요? 둘. 또 용도 도적질은 몇 개요? 다섯 가지. 요 일곱 가지 도적질만 회개하면 막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주님이 내려 주시요.
한번 시험해 봐요. 당신이 시험해 보라 했으니까. `참말로 그런가 보자.' 시험을 해 가지고 창고에 넘치도록 오고 난 다음에사 `아, 그렇구나' 한다 그거요.
그래서 서부교회는 저는 그래요. 권찰들이 다 그래 가지고 아무 것이는 어떻게 했다 다 그래 가지고 그 결과를 봐요. 다, 아무것이는 요번에 이렇게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러니까 현재는 요런데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요랬으니까 그 결과를 보자. 그 결과가 딱딱 들어맞아. 그거 결과가 딱 들어맞아요. 안 들어맞는 게 아니라 다 들어맞아.
말은 안 하지만 `저 저는 도적질 다했기 때문에 아마 저거 재미없는데' 엉뚱한 탈이 나, 엉뚱한 탈. 어떤 사람이 그거는 조그만한 것이지만 이 도적질 설교를 듣고 나서 도적질을 회개를 안 했는데. 은행에서 돈을 찾아 가지고 나오니까, 돈을 찾아 가지고 나오디까 어떤 자가 그만 달라들더니만 그만 뒷통수를 때려 주고 확 뺏 들어 가지고 가 버렸어. 그래 가지고 그걸 회개를 하고 인제 이렇고 인제 도적질을 회개하고 다 회개하고 나 가지고 뭐 찾았다 하던가 어쩌다 하던가? 뭐 찾았다 하던가? 여기 OOO목사 어디 있어? OOO목사님. 그 돈 찾았다 했소 못 찾았다 했소? 남의 통감이라 모르나? 그후에 그래 됐어요. 그런 거 많습니다.
그런 거 많아요. 도적질하다가, 소유권 도적질하고 용도 도직질하다가 그만 형벌받는거 많애.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열매가 나타나야 돼요. 요번에 예수 믿고 이래 떡 집회 갔다 하면 다른 사람들이 비쭉비쭉 거립니다. 갔다왔으니까 어떤가 보자. 이런데 멋도 모르고 뜨거운 국에 말이오. 뜨거운 국에 멋도 모르고 벌로 달라들었다가는 전부 이거 저 손이고 발이고 혀고 다 익어 버립니다. 벌로 달라들지 말아요.
이번에 집회 가서 무슨 은혜 받았노? 하이구 은혜가 있고 어짜고 뭐 어짜고 하면 벌로 날뛰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혀도 오그라지고 발도 오그라지고 다 오그라져요. 그라면 암 말도 말아요.
암말도 말고, 그뭐 그냥 갔다왔어요. 갔다 왔어요. 이라며 속으로는, `주여 주여, 주여, 이제부터는, 이제부터는 내가 시작이다. 나는 완전한 의인이다.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이다. 나는 영생을 가졌다. 의인 생활 내가 하겠다. 이제는 의인 생활 양보 없다. 주님만 사모하고 주님의 이 의인 생활이 생활 법칙대로 하겠다.' 그래 가지고 암말도 안 하고 자꾸 뿍뿍 이래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고 `저게 야 요번에 집회 갔다오더니만 뭐 보니까 뭣을 보니까 뭐 그전보다 다르다. 하던 것도 안 하고 안 하던 것도 하고 뭐가 좀 달라졌다. 달라져 봤자. 그게 뭐 소용이 있냐?' 이랬는데 달라졌다 했는데 좀 있다가 보니까 뭣이 열매가 하나 둥그래 맺습니다. 열매가 하나 맺어. 또 하나 맺어. 이 조롱하는 거는 자꾸 깨지는. 건데 이거 또 하나 맺고 또 하나 맺고 자꾸 주렁주렁 맺어. 이러니까, `이상하다.
이상하다.' 자꾸 이상하다 하고 난 다음에는 `그거 참 이상하네.' 이래 그만 그 앞에 그만 벌벌 떱니다. 그만 그 아래 존경해요. `참 하나님은 계신다.' 우리 하나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 증거받고 회개하고 복을 받도록 이래서 복의 기관으로 우리를 세웠으니까 복의 기관이 여러분들이 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 이래 모여 왔다 그말이오. 우리는 복의 기관으로 왔는데 우리가 이 일곱 가지 도적질도 안 하고 이제 의인 생활 이래 하면 복의 기관이 되는데 우리가 배운 것을 실행하지 안하고 그냥 덜렁덜렁 가 가지고 그라면 무슨 기관 됩니까? 무슨 기관 돼요? 저주의 기관 돼요, 저주의 기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거는 간단한 사간에 세밀하게는 못하니까 기억만 해요. 소유권 도적질 들.
그거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천하에 모든 있는 것이다 주님의 것이다 하는 요것을 믿는 그것을 주님이 그렇게 기뻐하십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다. 나도 주님의 것 내게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다 하는 요 소유권자를 당당히 똑똑히 밝힐 때에 주님은 기뻐하시오.
용도를 딱딱 찾아서 제 용도 딱딱 찾아서 요래 해서 용도 도적질한 것을 회개하고 바로 딱딱 사용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모든 축복을 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