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6:04
십계명-십
1988. 11. 13. 주일오전
본문:(출20:12~1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우리가 이렇게 계명 공부를 하면서 꺼꾸로 지금 공부해 가는 것은 우리 서부교회의 신앙은 대부분이 다 초절 신앙으로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인인 관계의 계명은 그만 등한히 여기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만 힘써 지키다가 보니까 신앙이 차차 순서적으로 자라가고 올라가는 신앙이 되지를 못하고 밑절미가 끊어져 서 동가리져 가지고 초절된 그런 신앙 생활이 됐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다른 어떤 교회만 못지 않게 그렇게 힘을 쓰고 있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온갖 축복이 임하지를 않고 지체하고 있는 이 면에서 다시 살펴 볼 때에 우리 서부교회의 신앙은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힘 써 지키고 오계명으로부터 십 계명까지를 지키지 못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안타깝게 도 지금 지체하고 있다 하는 것을 제가 생각을 하고 교훈의 책임자로 이렇게 계명 공부를 하게 된 것입니다. 본래 이 계명 지키는 그 순서는 일계명으로부터 차차 지 켜 십계명까지 지켜 나가는 그런 방편을 쓰는 사람들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 지마는 그것은 대단히 희귀한 방편이요 일반적으로는 열째 계명을 잘 지킨 사람은 아홉째 계명 지키게 되고 아홉째 계명까지 지킨 사람은 또 여덟째 계명 지키게 되고 이래서 차차 차차 계명을 지켜 올라가 하나님께 대해서도 제사계명을 잘 지키는 사 람이 삼계명을 지킬 수 있고 삼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이 이계명을 지킬 수 있고 이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이 일계명을 지킬 수 있는 그것이 순서입니다. 마치 높은 산 올라갈 때는 밑에서부터 한 자욱 두 자욱 밟아서 올라가는 것처럼 이렇게 인간 관계 에 대한 이 계명을 지키는 가운데에서 하나님과의 대한 관계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차차 깨끗해지고 또 갖추어져서 온전해져 감으로써 비로소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명 공부를 지금 꺼꾸로 하고 있는 이 것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 혹 이 계명 공부를 할 때에 계명은 모든 신구약 성경의 강령이라, 벼릿줄이라 이래서 신구약 성경을 벼릿줄로 간추려서 중요한 것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추려 명령하신 것이 십계명이라, 이래서, 이 십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고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모든 어둡고 유혹 많은 지저분한 이 세상에서 모든 행복과 평강과 생명 의 치료받는 것이 이 계명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런 모든 어려움을 당할 때에 거게 서 피난 나오는 길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다 보면 모든 화와 병과 모든 멸 망에서 내가 빠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계명은 우리의 영육과 모 든 생활과 행복에 치료의 법이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이 계명은 우리들이 생 명과 행복과 평강과 그 주인공되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그 문이라, 하나님에게로 들 어가는 문이라, 또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라, 행복과 평강으로 들어가는 문이라, 기 독자들이 성공으로 들어가는 입문이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명은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히 무거운 짐이 됩니다.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심히 무거운 짐이 되어서 이보다 더 큰 짐은 없습니다. 아주 괴 로운 짐이 됩니다. 괴로운 멍에가 됩니다. 그러나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큰 능 력이요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 더 말할 것은 이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그 시내산에서 받은 것이 십계명인데 그 십계명은 구약 성도들에게 관련된 것이지 신약 성도들에게 는 관련이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십계명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과는 관계가 없는 하나의 율법이 아닌가? 그러면 이 십계명 지키는 것을 자꾸 주장하는 것은 그게 율법주의 아닌가 그렇게 또 생각하 기 쉽습니다. 이런 모든 의혹을 다 벗어나야, 이 계명 지킬 힘이 납니다.
십계명은 마태복음 5장 17절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 알지 말라' 이 말은 십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 율법 그것이 다 구약 성경 전부요 구약 성경이 곧 신약 성경을 내포해 가지고 있는 것인 데 이 모든 계명들은 하나님의 율법이요 선지자들의 다 예언들로써 기록된 것입니 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신 것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페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러 왔다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대형으로 사죄, 대행으 로 칭의, 대화친으로 새생명 이렇게 얻어, 대속한 이 대속으로 십계명은 완전히 지키 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로마인서 8장 1절 이하에 보면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인간은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다 응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이 요 구하는 그 요구에 만족과 완성을 이루어 드렸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땅위에 뭐하러 오셨는가? 십계명을 완전 시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십계명을 완전시키기 위해서 왔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대 신 십계명을 완성시켜 가지고 완성시킨 이 공로를 택한 자, 중생된 자들에게 입혀 주어서 이 대속을 입고 벗지 않고 살면 율법의 완성을 이룬 사람으로 살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십계명에 대해서 예수님의 대속과의 관계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겠고, 또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전부의 강령이라는 것도 바로 알아야 하겠고, 또 십계명은 그 효력이 어떤 것이냐? 십계명은 모든 사망에 탈출구가 되는 것이 십계명 이요 생명 세계로 침입해 들어가는 입문이 되는 것이 십계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열째로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하는 것이 마지막 계명입니다. 이웃의 것 을 좋기 때문에 탐을 냅니다. 좋기 때문에 탐을 내는데 탐을 내는 것은 이 모든 좋 은 것의 주인으로 더불어 대립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좋아하는 것은 하나 도 자기에게 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자기가 하나님이 주신 분수와 정 도를 넘어서 월권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죄인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 저주와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웃의 것을 탐내지 않아야 됩니다. 이웃의 모든 사람을, 이 웃 사람이 암만 좋아도 이웃 사람을 탐내지 않아야 됩니다. 이웃의 남편이나 아내나 이것을 탐내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도적질하려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죄 가 됩니다. 또 이웃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이런 것은 물질 관계인데 이것도 안 됩니 다. 어떤 물건이나 모든 사업이나 이런 것도 탐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적당하게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현실을 만족하고 자기 현실이, 자기 형편 과 현실, 자기 처지, 자기 정도 이것이 천하에서 자기에게는 그것이 제일 좋기 때문 에 하나님이 주신 이 사실을 깨닫고 좋은 건 줄을 알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맺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의 것을 남의 입장과 처지를 부러워하는 것이 그게 다 죄입니다.
자기 입장 처지 형편을 만족할 것이오.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죄지은 나에게는 이 현실이 족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거게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다시 부활되고 소생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그러고 또 거짓말 하지 말라는 거짓말에 대해서 정의는 다른 사람의 영육을 유익되 게 하지 못하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영육을 해치는 것은 다 거짓말 입니다. 그러기에 기생 라합이 거짓말했지마는 하나님께서는 옳은 말 참말 했다 하 고 라합에게 구원을 주시고 상급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본 것 봤다 안 본 것 안 봤다, 있는 것 있다 없는 것 없다 한다고 그것이 거짓말이 아닌 것 아닙니다. 우리는 이 구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 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영육 구원, 그 사람의 믿음에나, 그 사람의 인격에나, 그 사람의 평강에나, 그 사람의 행복에나 어데든지 해가 되는 그런 것을 우리가 말하는 것은 다 거짓말하는 죄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도적질하는 것은, 이 도적질하는 것은 남의 것을 자기가 하나님께서 자기에 게 주신 자기의 당당한 자기 것이 있는데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것을 탐하거나 엿보 거나 노리거나 또 그것을 취하려 하는 그런 것이 다 도적질하는 마음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도적질은 이것은 자기가 무엇을 소유해 보려고, 그것을 가지면 필요하겠 다고 이렇게 생각해서 사람둘은 도적질합니다. 사람 도적질, 권리 도적질, 지식 도적 질, 책 도적질, 또 돈 도적질, 지위 도적질, 직장 도적질,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의 계명 지키면서 가질 수 있는 직장은 도적질 안 한 것이고 그 직장을 지키려면 죄 를 안 지을래야 안 지을 수 없는 그 직장은 전부 도적질한 직장입니다.
사업이든지 직장이든지 지위든지 권세든지 무엇이든지 그것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 님의 법도를 잘 지킬 수 있는 데에 쓰여지는 것은 그것이 도적질한 것이 아니고 그 것 때문에 하나님의 법도를 어겨야 되는 그것은 전부 허욕과 허영으로써 도적질한 그 월권이요 하나님의 것을 다 가로 도적질해 가지고 불법적으로 취한 것이 되어지 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하면 우리는 물질만 보고 날뛰다가 이 팔계명을 범하기 쉽고 또 직장만 보고 날뛰다가, 지위만 보고 날뛰다가, 권세만 보고 날뛰다가, 자기의 평안할 것만 보고 날뛰다가, 자기의 모든 취미 재미만 보고 날뛰다가 그만 도적질하는 이 죄에 걸리기 쉬운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모든 소유는 우리 가 족한 줄 알고 거게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좋은 데로 인도하는 것을 깨닫고 탐하지 를 말아야 됩니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이 사소한 도적질, 뭐 그거 가지고 한 끼 살 것도 아니고 그것 가지고 또 허기를 면할 것도 아니고 그것 가지고 뭐 옷 한 벌되는 것도 아닌데 사소 한 것 가지고 도적질을 해서 자기를 죄인을 만듭니다. 이 계명을 어겨-요거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이 계명을 어기는 것은 무슨 계명이든지 이 계명을, 계명이라 말은 경계해서 명령했다 말이오. 그러지 말아라 하는 그 명령이라 그 말입니다. 계명이라 말은 그렇게 하지 말아라 하는 명령이라 말입니다.
이 명령하신 자와 대립이 되는 이것을 우리가 언제든지 기억을 해야 됩니다. 사소 한 것 가지고 모든 것의 주인공이 되시고 모든 것에 다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그분 과 대립이 되면 어찌 됩니까? 잉어 한 마리가 밥티기 하나 탐내다가 자기 전 생명이 다 낚여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명을 어기는 거는, 사소한 것 가지고 계명 어기면 자기와 하나님 과 대립자가 딱 되어 버리지 또 자기가 죄인이 되 버리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축복 을 하려 할 때에 그게 딱 걸리니까 이거는 범죄다 이 축복 받을 수는 없다, 여기 죄 가 있다 이리 되니까 그게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난 주일에 그런 말을 했습니다. 누가 밥을 먹으면서 파리가 와 가지 고 달려드니까 자꾸 훝치니까 말하기를 ' 아이고 그 사람 참 인색하다. 파리가 먹더 라도 얼마나 먹을까 그렇게 파리 먹는 걸 못 먹구로 쫓고 그러는가?' 그 사람은 몰 라서 그래 하지마는 그 파리가 먹으면 전염병 균을 가지고 와 가지고 전염병이 들어 서 자기 전 생명이 끊어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 큰 것 때문에 그 파리 그러지 뭐. 만일 밥을 한 숟가락 따로 떠 놔 줘서 그 파리가 그것만 먹고 갈 것 같으면 안 떠 놔 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죄라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게 하나님의 축복을 막습니다. 죄 가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막고 하나님과 가로막아서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지고, 이러니까 그 사소한 것 가지고 실패된다 그거요. 제가 그전에는 전국을 다니면서 부 흥회를 했는데 부흥회 할 때 그때 저는 하기를 '누구든지 죄지은 거 있거든 간증하 십시오.' 그 소리를 안 했습니다. 간증하라고 하는 그걸 반대를 했소. 제가 회개하면 되는 것이지 꼭 죄를 여럿이 앞에 간증을 해야 되느냐? 이러지마는 제가 견디지 못 해서 죄지은 것을 간증하는 사람들, 또 간증하지 않고 나한테, 그만 간증하지 않고 나한테 말한다고 와 가지고 강사한테 와서 말하는 사람, 그런 걸 내가 안 들으려고 들을 시간이 없다 해도 와서 자꾸 말해서 듣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보면 '나는 지금 내가 바느질이 일등 바느질인데 아무래도 돈이 모이 지 않고 자꾸 돈 좀 모아 놓으면 큰 화가 나와 가지고, 이 뜻밖에 무슨 화가 나와 가지고 돈이 퉁퉁 나가서 돈 한 푼도 모은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그렇게 말을 해서 내가 있다가 '그러면 바느질하면 혹 거게사 팔계명에 걸리는 일 하지 않았느냐? 남에게 네가 삯을 받고 삯만치 옷을 만들어 주지 않고 어떤 사람에 게 따라서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기 때문에 광고 선전이 되니까 삯보다도 더 잘 만들어 주고 어떤 사람은 이거는 바보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삯을 요량하면 그보다 잘 만들어야 될 터인데 아주 험하게 정성들이지 않고 그래 만들어 준 그런 죄를 짓 지 않았느냐? 그러면 그 죄를 회개해라.' '내가 그건 죄를 지었습니다' 했습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네가 남의 옷을 해 줄 때에 혹 쪼갱이가 남지 않나? 쪼갱이가 남 는데 못쓸 쪼갱이라도 그 쪼갱이를 다 도로 옷에다가 다 싸서 도로 보냈나 너희 집 에 뒀나?' '쪼갱이 그게 못쓰기 때문에 그만 뒀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네가 내 앞 에서도 거짓말을 하는구나. 그러면 쪼갱이를 두다 보니까 작은 쪼갱이 요거는 아무 것도 못 하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누구에게 뭘 하나 해 주려 하면 요거는 조금 옷을 조금만 달리 베면 요 쪼갱이가 그만큼이 나오게 되니까 옷을 버리고라도 네 사욕에 쪼갱이를 내려고 하지 않았더냐? 또 그 쪼갱이 낸 것을 남은 것은 네가 뒀다가 네 선심쓰고 네 사복을 취하지 않았더냐?' 이러니까 그 죄를 다 자기가 자복을 했습니 다. '과연 나는 그거 죄인 줄 모르고 했습니다' '너 바느질하고 있는 너에게는 그것이 죄이니까 품을 받고 웃을 만 들어 줄 때에 도적질이 됐는가, 혹은 그 쪼갱이를 네가 씀으로 그것이 차차 바늘 도둑이 황소 도 둑된다고 그게 자라 가지고 남의 옷을 굳혀 가면서라도 쪼갱이를 네가 네게 소용대 로 남기려고 하는 그런 죄를 짓지 않았는가? 또 그 쪼갱이를 둬 가지고 그것을 네 마음대로 이렇게 선심 써서 짓는 그런 죄를 짓지 않았는가? 그게 죄가 다 되니까 회 개를 해라. 그러고 그럴 때에 그 사람에게 가져가라 해도 가져가지 않고 내버릴 것 은 네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말했더니마는 그 사람이 이 년 후에 다시 집회 때에 왔습니다. 이 년 후인가 일 년 후인가 모르겠습니다. 집회에 와 가지고 와 서 찾아와 가지고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그것을 그러고 나니까 깨끗해지고 믿음도 좋아지고 열심도 생겨지고 돈이 차 차 모여서 지금 내가 얼마를 모아 놨습니다.' 그 사람은 옷을 제일 잘하기 때문에 한 달에 버는 돈이 그때 돈으로서 아주 일등 기술자보다 한 삼배나 법니다. 일등 기술 자 한 삼배, 두배 반 삼배 벌어요. 여기 목수들 이런 사람들 두배 반 삼배 버는데,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모아 놨습니다.' 이러면서, 그러니까 '그 심령은?' '심령도 평안해지고 이러니까 믿음도 좋아지고 어떻게 기쁘고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그런 것 가지고 그랬어요.
어떤 사람은 또 증거하기를 '내가 이거 시장보러 가 가지고 시장보면서 이거 시장 비 거스름 내 주는데 거스름을 몇 푼 이걸 더 온 걸 그만 그걸 내가 뭐 제가 잘못 알아 줬겠지 하고 그만 그것을 계산해서 도로 갖다 주지 않고 그대로 써버렸는데 그 게 죄지요?' '그게 죄다. 그걸 회개하라.' 또 '내가 시장보면서 혹 주인 모르게 한 푼 씩 속인 그것도 죄지요?' '그게 죄지. 그것도 다 낱낱이 가서, 돈이 없으면 가서 고하 면 된다. 돈이 없으면 내가 이런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용서해 주옵소서 하며 용서만 구하면 돼지니까 용서를 구하고 네가 돈 벌어놓은 게 있으면 그런 걸 낱낱이 계산해 서 주면 네게 큰 축복으로 바꿔 오게 된다.' '또 네가 성경에 이렇게 말하기를 네가 먹는 데에 숨겨 먹는 것 있다. 숨겨 먹는 것 있는 것은 주인 모르게 숨겨 먹는 그거 성경에 말하기를 숨겨 먹는 것이 그것이 죄 가 돼 가지고 망한다 이렇게 잠언서에 말씀이 있다. 그러면 그런 것으로 또 네가 회 개를 해라.' 이래 뭐 별별 일계로부터 십계까지에 범죄한 것을 모두 와 가지고 말하는데 그 간 증하는 데에서 내가 설교할 때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듣고 회개가 돼 가지고 오지마 는 설교한 나도 그런 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마나 내가 회개가 되는지. 그런 사소 한 것 가지고 죄가 됩니다.
어떤 사람 내가 봤는데 그 사람이 시장비 물건 거석했다가 돈이 몇푼 더 온 것을, 거게서 보니까 돈이 좀 몇 푼 더 왔는데 그만 암말도 안 하고 가져와 가지고 집에 와서 이걸 도로 갚아 줄라 하니까 몇 푼 더 온 그걸 도로 주인 찾아서 주려 하니까 어떻게 힘이 드는지, 이런데도 기어코 뭐 며칠인가 찾아 돌아다니며 그 사람을 찾아 가지고 그 돈을 갚고 나니까 '이렇게 기쁘고 즐겁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그게 바로 행복이요 기쁘고 즐거울 때에 네 마음은 밝으니까 그 마음이 경영하고 소원하는 것 은 전부 행복으로 다 열매가 맺어지게 된다.
그래서, 제가 대구에 있던 명신홍 목사님이라고 총신신학교를 건축한 제일회 이사 장입니다. 이사장인데 그 사람이 거창 와서도 사경회 그때 집회할 때에 말하기를, 나 는 그분에게 은혜받은 거는 고 하나를 은혜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사과밭에 사과나무를 거도로 벱니까 뭘로 벱니까?' 이러니까 모두 거도로 베고 도끼로 벤다고 다 그렇게 말했지 다른 말은 생각할 줄 몰랐습니다. 그분이 말 하기를 '아니오. 사과밭에 있는 모든 사과나무는 소스락 벌거지가 다 베어 넘겼습니 다' 소스락 벌거지. 소스락 벌거지라는 그거는 사과나무를 갉아먹는 속에 들은 조그 만한 벌거지라. 조그만한 벌거지인데 '그게 다 사과나무를 다 베어 내 버렸습니다' '그게 왜 사과나무를 다 베어 내 버립니까?' 그게 들면 사과 안 여니까 결국은 다 거도로 베어 내 버려도 소스락 벌거지가 사과나무를 좀을 먹어서, 소스락 벌거지가 좀 벌거지인데 좀 벌갱이가 좀을 먹어 가지고 사과 안 여니까 결국은 사과나무는 소 스락 벌거지가 다 베어 넘겼다, 그게 없으면 사과나무는 늙어서 얼마가 돼도 죽도록 까지는 사과가 연다.
그래 말해서 야, 소스락 벌거지, 좀벌갱이, 소스락 벌거지 보이지도 않는 소스락 벌 거지 그놈이 들어서 사과나무 다 절단낸다 이러면서 '우리 인간들을 망치는 것은 큰 죄가 망쳐지는 게 아니고 조그만한 소스락 죄가 인간을 망칩니다'그런 거야 뭐 죄 아닌 줄로 알았지. 소스락 죄가 인간을 망친다.
또 의도 그 사람이 뚜렷이 광고 내놓고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이 그런 무슨 선을 행 한단다, 그런 자선을 한단다.' 뚜렷이 하는 그런데에는 모든 사람이 보고 '그 사람이 자선한다고 구제한다고 쌓더니마는 그렇게 하는구나' 어북 잘하고 많이 해도 그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구제' 자선한다' 이렇게 보여서 그렇게 효력이 없다.
그러나 사소한 일로써 다른 사람을 돕는, 아무도 모르고 하는데 예사로 지나가면서 사소한 일 하는 저기에 사람들은, 사소한 선에, 사소한 봉사에 사소한 참고 견디는 희생에, 사소한 그 다른 사람의 위하고 북돋우는 그 일에 사람은 큰 감동을 받는다 그 말을 그 명신홍 목사님이 하는 것을 제가 그때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물질에 대해서 부정하게 하는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과 대립된다는 것을 요것을 꼭 기억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계 명 우리에게 주신 그분에게 대립이 되어지니까 그분이 모든 행복을 가지고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과 대립이 되니까 뭣 됩니까? 이거 참 소탐대실이라 말이 있어. 조그 만한 것을 탐해 가지고 큰 것을 잊어버린다. 잉어가 밥티기에 낚인다. 잉어가 밥티기 에 낚인다.
요새 우리 나라에서는 지금 이거 오공 뭐 비리 조사라고 지금 하는데 나는 그 말하 는 걸 듣기가 싫어, 나는. 듣기가 싫어서 '이 인간들아, 왜 너희들이 지금 참말로 애 국자고 애민족자라고 하면 그 사람이 그거 그렇게 할 때에 그때 너거는 눈이 멀어서 보지도 못했나? 입이 뭐 입이 없어 하지도 못했나? 그때는 말하지 않다가 이제 다 하고 지금 뭐 재 저지를 것도 없고 뭐 다 하고 나가고 난 다음이니까 지금 떠들어 쌓고 있으니까 너희들이 간교한 인간들이다. 너희들이 전부 하나가 잘못됐다 하니까 우 따라서 하는 인간들이다.' 나는 그런 것을 하기 싫어. 나는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말해요. 보이는 대로 말해 가지고 그래야 그 사람이 덜 빠지고 고치고 이거 뭐 효력이 나는 것이지.
지금은 다 지나가 버렸어. 다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뭐 영빈관 만든 그까짓 거야 또 대통령이 됐다가 만들었으면 그 아무리 잘 만들어 봤자 우리 한국 내에 있으니까 한국 보물이고 한국 건물이고 한국 재산이지 뭐 외국으로 도피한 거나 그런 거나 조 사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으면 그놈 다 끌고 오도록 그걸랑 안 하고 자꾸 인신을 깎아서 좀 분위기만 자꾸 험악하게 만든다 그거요.
이래서, 내가 거기 보니까 어떤 사람이 갔다 하는데 '영빈관에 모든 가구를 들였는 데 단스 들여 놓은 것은 영부인이 좋아하는 그거를 들여놓지 않았나? 영부인이 좋아 하는 것만 다 들여놨지, 영부인이 또 사는 그 집에 가 가지고 사 왔지,' 그까짓 거 자잔한 그런 거 어찌 나라 국사에 대해서 그래 할 여가가 어데 있어, 있기를? 그분들도 보면 그거 있으면 다 먹습니까? 그 뭐하려고 어리석은 짓을 했어? 그래 가지고 내가 저 아레 O대통령 사진 나온 것 보니까 너르춤춤한 그 인물이 빠짝 말 라서 조부단해졌어. 요래졌어. 조부단하게 요래 가지고 있어. 그게 잉어가 밥티기에 낚였다 하는 거라. 잉어가 밥티기에 낚여서, 그거 없어도 얼마든지 먹고 쓰고 할 수 있을 터인데 잉어가 밥티기에 낚여. 그 조그만한 거게 낚여 가지고 지금 꼼짝을 못 하고 있어요.
내가 또 어제 내가 어떤 말을 들었어. 방송에 누가, 나는 못 들었는데. 말하기를 거 게 O대통령이 대통령 취임하기 전에 그가 사재로 가지고 있던 것이 이십억이 있었 고 또 그 뒤에 그것이, 자동적으로 자라서 사십억이 됐다. 그 말이 정말 됐으면 나는 참 좋겠어요. 나는 O대통령과 친한 사람 아니오. 그때 나는 혹 잘못된 거나, 잘못된 것 반대나 하고 이렇게 했지 내가 거기 하나도 붙지 않았지마는 이제 우리 나라의 대원수로 우리가 세워 놓은 사람이기 때문에 외국에 볼 때에 그만 그게 실현이 됐으 면 좋겠는데 실현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저 아레 보고 얼굴이 바짝 말라서 그 두 가지로 봤어. 아마 그거 그게 참말같으면 얼굴이 뚱뚱하게 살쪄 가지고, 뭐라 하든지 다 드러날 날이 있으니까 할 터인데 빠짝 마른 것 보니까 위험성이 있다. 염 려성이 있다.
그래서, 그래 나도 여게 대해서 '내가 지금 서부교회서는 O대통령 그 위치를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나도 뒤에 비리라고 뒤에 내가 죽고 나든지 내가 또 어떨 때 달려들 어 송사할 것이 없겠느냐?' 그래 과거에 내가 82년도에 내가 그걸 약간 좀 겪어 봤 는데, 이래서 그래 내가 비리로 이래 여러분들이 오해해서 송사를 하려 하면 송사할 끄내끼가 둘이 있어. 둘이 있어. 둘이 있는데 뭐이 불이 있는고 하니, 미리 내가 광 고해, 둘이 있는 것 하나는 여기 편집실이라고 하는 이거 집짓는 것 대지도 집짓는 건물 도 우리 교회서 지었습니다. 우리 교회 돈으로 지었어. 교회 돈으로 지었는데 편집 실, 목회연구소라 이렇게 말했고 연구 기관으로 했는데 그것을 모두 다 말해 가지고 백 목사가 교훈한 그 교훈을 잘 그대로 전달하고 그대로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 에는 편집실이 있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그 모두 기계를 갖춰서 어떤 사람들은 천만 원도 내고 오백만 원도 내고 몇십만 원도 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지금 기계를 모 두 다 구비하게 됐고, 나는 그거 돈을 나는 내 손에 쥐지는 않아 내가 쥔 거는 내가 그 사람이 혹 나를 주는 것은 내가 편집실에 주고 그 영수증 딱 받아다가 본인에 갖 다주고 그랬지 뭐 그런 것은 없어요.
없는데, 그래 인제 그것을 만들기를, 이거는 백 목사 것도 아니고 백 목사 자손들 것도 아니고 서부교회 것도 아니고 이것은 복음 운동을 위해서 내놓은 것이기 때문 에 이거는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한다. 하는 것으로 정관을 꾸며 가지고 그것을 편집 실이라 그래 가지고 이름을 가졌고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게다가 법조문을 하기를 요것은 아무도 차지하지 못하고, 뭐 총공회 도 차지 못하고 양성원도 차지 못하고 서부교회도 차지 못하고 백 목사 가족이나 그 런 사람도 차지 못하고 여게 직원들도 차지 못하고 꼭 이 백 목사 교훈만 이렇게 출 판해 가지고 이 복음을 널리 전하도록 이렇게 하는데 나중에 이 재산은 마지막에는 어데로 가야 되느냐? 마지막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복음 운동을 위해서 다 쓰도록 그렇게 마지막은 다 없어지고 거게 쓰지 개인은 손대지 못한다 요렇게 해 놨어요.
요렇게 해 놨는데도 요거 마귀가 오면 '그거 편집실은 그 서부교회 재산인데 백 목 사 독단으로 그와같이 지금 편집실을 그래 가지고 암만 차지 않는다 하지마는 편집 실이란 그런 한 독립 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해 놨다.' 그렇게 헐뜯을 그런 사 람들이 혹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지금 말해요.
그래서, 모두 다 생각하기을 '암만 개척 교회 세우는 것 그거 가지고도 소용 없고 이 교훈이 나가야 된다' 이 교훈이 지금 저 중공에도 갑니다. 얼마 전에도 중공에 좀 '그 테이프가 필요하니까' 중공에서 그 테이프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 중공에 보냈어 요. 보내 달라고 쌓아서.
보냈는데, 중공에도 미국에도 보내고 뭐 일본에도 보내고 안 나가는 데가 별로 없 어요. 또 설교록 보고 오는 사람, 그래서 말하기를 편집실에 물어 보니까 우리 진영 목사들보다도 이 일반 모든 교회에, 다른 일반 교회들에게서 설교록을 가져가는 게 더 수가 많습니다. 또 말하기를 우리 국내에서 나가는 것보다도 앞으로 외국에 나가 는 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래요. 지금 자꾸 들어오니까. 저 먼저께도 보니까 뭐 삼십만 원씩 몇십만 원씩 주면서 설교록 있는 대로 다 보내 달라고 자꾸 그렇게 온 다 하니까 이래서 복음 운동하는 것이니 복음 운동하는 데에는 이 교회 세우는 것보 다도 이 편집실이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그 편집실을 그것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한 것인데,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알아서, 나는 늙어 죽을지 모르니까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있다가 이거 증거를 바로 하지 못하면 큰일 나. 바로 하지 못하면 하 나님 앞에 거짓 증거로 내가 하늘나라 가 가지고 '이놈아 너 내가 똑똑히 말해도 듣 고 나서 그 말을 바로 증거하지 않고 네가 요러고 왔느냐?' 내가 하나님 앞에서 꽉 고소를 할 거라, 이제. 송사를 할 거라. 꼭 바로 증거해야 돼요. 이게 있지.
또 하나는 문제는 뭐이냐 하면 내가 나이가 많고 이래 되니까 우리집에 노처가 있 는데, 늘 말하기를 그래. '목사님만 세상 떠나면 나는 여게서 뭐 있을 곳도 없을 것 이고 어쩌고' 그래 쌓아요. 그래 내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고 이러니까 그런 건 염려하지 말아라.' 이러면서 그래 내가, 권찰회로 말하면 장로 집사 권사 전부 다 모 은 것이 권찰회입니다 권찰회서 그래 말했어요. 내가 이렇게 나이가 이만치 좀 많고 이러니까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남은 가족 노처가 있으니까 내가 떠나고 난 다음에 는 너희들이 그만 떠났으니까 다라 하고 셋방이나 하나 줘서 쫓아내고, 이러면 하나 님이 기뻐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될 터이니까 함부래 그것을 내가 너희들에 게 죄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말하는 것이니까, 이 OOO목사님도 그 사람들 은 다, 다 나만치 큰 교회를 만들지 않고 전부 이렇게 해도 전부 마지막에 은퇴해서 살 수 있는 그런 집 한 채씩은 다 줬다. 집 한 채씩은 다 줬으니까 나도 집 한 채 줄래 안 줄래 이래 물으니까 '하이구 주기를요' 다 이래요 그만.
'그래 주려면 지금 뭐 여게 우리 있던 집이 있으니까 그 터가 45평인가 6평인가 되 고 이러니까 거게 그 집을 한 채 지어 가지고 그것을 줄 수 있겠느냐?' 이러니까 하, 준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래 그것을 '그러면 이것은 교회 것이 아니고 이거는 완전 이것은 내것으로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래 모두 다 거게서 승락을 받고 또 대 표 몇 사람 도장을 찍어서 승락을 받고 그래 가지고 그걸 이동을 내 이름으로 했습 니다.
하고, 또 이 건축하려 하면 건축하는 돈도 뭐 교회서 줘야 되지, 건축하는 돈을 교 회서 육천오백만 원 하면 안 되겠느냐 하고 육천오백만 원을 청구했더니마는 그 현 금으로 줍디다. 현금으로 주는데 그거 가지고 나는 짓지 않고 그 좀 험하게 지으라 고 해도 이 목사 사택 그러면 안 된다고 그래 좀 짓기는 좀 성의 있게 잘 지었어요.
아주 성의 있게 잘 지었는데 자꾸 건축비가 올라가니까 조금 더 을랐어요. 올라서 뭐 얼마인가 올랐는가 내가 똑똑히 모르지만 더 많이 들었어요.
이래서 '자, 그걸 이걸 또 나머지를 너거 해 줄래 안 해 줄래?' 이래 또 물으니까 '그러면 그것도 교회에서 부담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나는 뭐 부담 뭐 나는 뭐 돈 한 푼도 없어. 내 돈은 아직까지 한 푼도 없이 내가 살았어요. 그러고 내가 뭐 큰 자식 이나 작은 자식이나 내가 자식들 내가 도와 준 거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한 푼도 도와 주지 않았어요.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다 알 건데, 뭐. 이래서 그래 미국서 이래 집 회 참여하러 온 사람들은 여비는 내가 조금씩 도와 준 것 있고 밥은 먹여 줬어요.
그래서, 그랬는데 그 계산이 어찌 됐는지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고거 있고 고 둘 외에는 아무리 긁어봤자 긁을 게 없습니다. 그런데 고 둘 고거는 송사해서 오 해하면 오해할 수 있지마는 그 둘도 정당히 해야 될 일입니다. 당당히 하나님 앞에 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해야 될 일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편집실도 해야 될 일이 고 또 그것도 사택도 해야 둬 일이고, 내가 죽고 난 다음에 뒤에 가 추접한 일 하는 것보다는 그게 낫습니다. 이래서 요거는 내 개인 소유로 그러면 해서 요러면 내가 요거 살다가 또 나중에 가서 요것을 아내에게로 상속시켜 줄 수 있고 아내에게 상속 시켜 줘서 요것도 아내가 만일 거석할 때에 자녀들이 잘못 쓸상 바르면 나중에 마지 막에는 이거는 복음 위해 쓰도록 내가 그렇게 마지막을 결론을 지우고 갈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래서 이런 것도 이 잘못하면 이거 뒤에 가서 거짓말 참말 자꾸 이래 나 오는데 그래 지금 보면 나는 이렇게 하, 지나간 일을 가지고 그러는 것보다 앞으로 좀 건설적으로 하는 게 좋지 않느냐 이러니까 '아마 백 목사님도 아마 그거 뒤가 구 린가 보다. 뭐 잘못된 그런 거 많이 있는갑다.' 파 볼 대로 파 봐요. 아무리 파 볼 대 로, 나 있을 때 파 보면 내가 말하지마는 나 죽고 난 다음에는 거짓말 저거 죄짓기 쉬울 거라. 그래 고 두 가지 있습니다.
이래서 물질에 대해서 우리가 결백해야 됩니다. 물질에 대해서. 결백해야 되는데, 그래 집을 지어 가지고, 그 집을 지어 가지고 밑에는 이제 우리 부처가 있고, 또 나 는 요 오층에 여기 있고, 오층에 내가 현재 시무하니까, 또 내가 시무가 딱 끝나면 내가 그리 갑니다. 그런데 내가 설교 못 하면 그리 가요.
그런데, 거게서 또 이층 한 간은 서 목사님 사모님이 혼자 그렇게 미망인 됐기 때 문에 내가 거게 와 있으라 하면서 그래 줬습니다. 그래 줬는데 그분도 저게 집 한 채 있는 것을 우리 교회 연보를 한 사람입니다. 그러고 내가 병 중에 있을 때에 우 리 서부교회를 그때에 다섯 달인가 여섯 달인가 설교를 했는데 그분이 설교 안 했으 면 이 서부교회 넘어졌어요. 넘어지고도 남아요. 넘어졌는데 그분이 설교해 가지고 서부교회 유지된 걸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그분에게 대해 서 내가 지금 그 생활에 대해서도 내가 다소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도와야 된 다는 그거 책임을 가지고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어쩌든지 서 목사 하던 걸 계대해서 복음을 위해서 가족이 한번 살아보고 한번 죽겠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허락해 줘야 되지 안 허락해 주면 그 일이 됩니까? 허락해 주면 되겠지요. 그러나 되리라 그렇게 나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되면 그런 것 다 복음 운동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물질에 대해서 깨끗지 못한 것은 어떻게 되느냐? 물질에 대해서 깨끗지 못 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립하는 것이라. 하나님은 하라 하는데 안 한 거 하나님 대립 아닙니까? 하나님과 대립이기 때문에 만유주와 대립이요 주권자와 대립이요 만왕의 왕과 대립이요, 모든 생사화복을 주권하고 있는 그분과 대립이기 때문에 뭣 될 것입니까? 이러기 때문에, 조그만한 걸 탐해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그 축복을 가로막지 말 도록 한시다. 어쩌든지 물질적으로 깨끗해야 돼요. 물질적으로 깨끗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물질적으로 깨끗해요. 물질적으로 깨끗하지 않으면 언제 그게 절단나도 절단 나. 물질 깨끗하지 않은 그것 때문에 심령이 어두워서 바른 것을 깨닫지 못해요. 물 질적으로 깨끗해요.
그래 나는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 돈놀이 하고 술도가 해 가지고 돈 많이 번 것 있 는데 그거 한 푼도 없이 싹 다 고아원 뭐 문둥병원 이러다가 그래도 다 줄 데가 없 어서 나중에 가서 성서공회에 싹 부치고 한 푼도 안 남겼었습니다.
또, 그러다가 또 예수 믿고 나니까 또 부자가 됐어. 예수 믿고 나니까 또 부자가 됐 는데 믿고 나서 부자된 것은 교역자로 나올 때에 톨톨 털어서 전부 싹 다 바쳐 버리 고 빈손 들고 나왔습니다. 이랬는데 빈손 들고 나왔는데 우리집에 아내는 그 책임이 있으니까 곡식 얼마 그걸 안 내놓으려고 이거는 그래서 그러면 그거는 자기 소유이 니까 자기 마음대로 해라 이랬는데 그거 나중에 곡식 돈 그것이 뭣 됐느냐? 그거 팔 려 가지고 그 돈 가지고 부산 와서 결국은 자녀들의 그뭐 쓰는 데 좋게도 쓰지 앓고 다 그만 남용되고 말았어요. 그래 꼭 하나님은, 우리집에 자녀들은 너희 모가치 어쩔 래? 자녀들에게는 저희 모가치 다 갈라 줬어요, 내가. 권리 없기 때문에. 갈라 주면 서 어쩔래? 전부 다 바친다 해서 자녀들 하나도 갈라 준 것 복음에 안 바치고 제가 가지고 간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래서, 그러니까 물질에 대해서 곤란이 없어요.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물질이 있어 도 안 쓰려 해서 안 쓰지 물질이 쓰고 싶은데 없어 못 쓴 일 없고 달라 해도 그 없 어서 죽는 듯이 그래도 속으로는 부자요, 얼마든지. 지금도 먼 곤란한 것같이 만날 시장비 가지고 싸우고 이래 하지마는 뭐 쓰려면 한 달에 뭐 한, 많이는 몰라도 한 달에 몇천만 원은 쓸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 보면 이리 빼고 저리 빼고, 교회 연보 들어오면 뭐 명목으로는 그래도 이리저리 빼 종목으로 이래 가지고 빼 가지고 어쩌 든지 빼 먹기만 힘을 쓰지마는 그래 하려 하면 몇천만 원은 쓸 수가 있어요. 그래도 그래 안 써. 쓸 게 있어도 안 써 그렇지 없어서 안 쓰지는 않아요.
이러니까, 어쩌든지 이 팔계명 도적질하지 말자 하는 여게서 물질에 대해서 결백하 게 지냅니다. 물질 이게 아무것도 아닌데 물질 그걸로 인해서 사람들이 자꾸 더러워 져서 물질로 더러워지면 심령이 더러워져서 어두워집니다. 이러니까 자꾸 자멸 행위 를 자꾸 취하게 돼. 또 물질에 더러워지면 하나님과 대립이 돼 버려. 자기가 죄인이 돼. 하나님의 축복이 가로막혀. 이러니까 다 헛일 아닙니까? 자 시간이 어찌 됐소? 11시면 또 뭐 좀 더 하면 지루하다 할세. 그래도 조금만 더 해야 되겠는데. 그러면 칠계명에 대해서만 더 합시다. 칠 계명에 대해서 고린도전서 7장 1절로 2절에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남녀가 독신으로 지내는 것을 원하셨 습니다. 사나이마다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음행의 연고 때문에 부득이 한 남자에게 한 여자 한 여자에게 한 남자썩 그렇게 부득이해서 정해 준 것 아지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하나님만 가까이 하는 게 좋고 여자는 남자를 가까이 않고 하나님 가까이 하는 게 좋고, 그러면 생산은 어찌 되고? 생산은 그만 하룻밤에 수억만 명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 다. 갈빗대 재니까 사람되니까 그거 머리털 하나 빼 가지고도 사람이 될 수 있다 말 이오. 그러니까 그것은 쪼갱이로 나눠 가지고 되는 것 분식이라. 이 가지 꺾어다 심 으면 자꾸 되는 것 모양으로. 부식이고 이제 지금은 인제 종합해 가지고 생산으로 번식되는 것이고 이래 되는 것인데 성경에 말하기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러니 까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그저 음행 연고 때문에 결혼을 정 한 것이기 때문에 차차 차차 사람들이 노력해 가지고, 일생 동안 그 음행죄를 짓지 아니할 사람은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왜? 성경에 말하기를 혼자 사 는 사람은 밤낮 어떻게 하면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결혼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 게 하면 남자를 기쁘게 할꼬 어쩌면 아내를 기쁘게 할꼬 이러니까 하나님 섬기는 마 음이 나누어지느니라 그렇게 성경 고린도전서 7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고 이 칠계에 대해서는 인류의 시조, 인류 시조 아담 해와가, 아담 해와가 그 성욕 때문에 멸망을 받았습니다. 아담 해와에게 그 성욕이요, 그때는 동침 성욕이 아 니라도 내나 성욕입니다. 남자 여자 이성의 욕심으로써 됐고 또 노아 홍수 때에 그 때도 이 성욕으로 말미암아 노아 흥수 때에 멸망을 받았습니다. 또 그 다음얘 소돔 고모라 성도 성욕으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았습니다. 또 이 중새대 근세대 이 교회사 를 보면 그 모든 뭉떵뭉떵한 일을 다 성욕 때문에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말세지 말에 멸망받을 것도 성욕으로 멸망받을 것이라 그렇게 요한계시록에 보면 기 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또 기이합니다. 이 성욕이라 하는 것은 첫째는 성공을 망칩니다. 성공을 망 치요. 성공을 망쳐요. 이거는 참 신비한 소리인데 성공을 망칩니다. 사람이 무슨 사 업을 하든지 그 사업에 절정이 있습니다. 제일 절정. 절정이 있는데 제일 절정을 가 가지고 절정에서 바로 하려 할 때에 절정이 되는 고 순간, 절정이 되는 뭐 몇 고 시 간 사이 고럴 때에는 이 성욕 작용으로 말미암아 향하는 향방을 코스를 틀어 버려.
그 향방을 백 삐뚤어지게 만들어. 향방을 빽 삐뚤어지게 만들어. 삐뚤어지게 만들어 서 자기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그것이 절정될 그때에 요것으로 말미암아 고 성공을 빽 뼈뚤어지게 만들어 가지고 그만 자기의 생각하는 거나 모든 것이 정상이 되지 않 도록 이래 가지고, 그 지나가고 나면 또 새로 가지지요. 그러나 벌써 절정의 성패의 좋은 시기는 자꾸 있는 게 아닌데 고 시기를 딱 도적 맞도록 고렇게 만든다 말이오.
그래서 나는 지금 그 O대통령도 그분이 그럴 분이 아닌데 어떻게 처음에는, 월남 에 갔다 왔으면 정직하다고 뭐 유명한 사람인데 어떻게 그리 됐는가? 고거 애처가에 서 일이 난 게 아닌가, 고거 고 애처가, 모든 걸 바로 하고 정평 정가하려고 절정에 갈 때에, 절정 갈 때에, 성욕으로 말미암아 고 절정이 그것이 삐뚤어지게 핀트가 삐 뚫어져 버려요. 그만 촛점이 삐뚤어져. 향방이 삐뚤어져요. 그래 가지고 실패 돼요.
이래서, 모든 사람의 뭐, 개혁하던 사람들이 실패한 것, 사업하던 사람들이 실패한 것, 정치하던 사람들이 실패한 것 그거 따져보고 보면 전부 성욕 때문에 실패가 다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골로새서 3장 5절에 보면, 골로새서 5장에 보면 그렇게 말 해 놨어요. 너희들이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뭐인데?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을 죽이라 이랬어. 요것이 들어서 전부 실 패입니다.
이러고, 또 자기 건강을 다 절단내는 것입니다. 이 성생활은 건강을 다 절단내는 것 이오. 이 소뇌에서 제일 진액을 많이 뽑혀 나오고, 또 폐에서 진액을 많이 뽑혀 나오 고, 또 관절에서 진액을 많이 뽑혀 나오고, 또 사람이라 하는 것은 음식 먹으면 이게 영양되고, 영양이 피되고, 피가 또 근육되고, 근육이 호르몬되고 호르몬에서 모든 걸 작용해 가지고 눈도 보고 귀도 들려지고 모든 활동하는 것은 호르몬 작용인데 이 호 르몬의 요소를 막 뽑아내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면으로 이거 지금 그것을 부득이 사람이 그렇게 살지 못한다 해 가지고 그렇지 이것이 큰 해독이 있는 것.
그래서 내가 어제도 언제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양산동 기도산에서 만나서 너 요 새 몸이 어떠냐 이러니까 뭐 좀 그렇다고 이래서 네가 첫째 주의할 거는 다른 거는 다 내버려두고 너는 딴거는 다 잘하는데 네가 성생활에 절제를 해라. 그러며 거게 대해서 내가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를 하니까 그 사람이 달게 듣는데 뭐 그대로 실 행을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것은 자기의 모든 아름다움을 다 박살시킵니다. 그게 들어서 그 아름다움을 다, 인간의 미라 하는 것, 용모의 미도 절단내고, 인경의 미도 절단새고, 또 영광의 미도 절단내고, 권위의 미도 절단내고, 모든 용감의 미도 절단내고 이것이 전부 그 모든 미를 절단내는 그런 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 또 자기의 생명을 다 절단내 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뭐 장 이렇게 늘 말할 수는 없는데 이 계명 공부하다 보니 까 이래 나왔는데, 이래서 이 성욕을 기르려고 자꾸 성욕에 관한 음식을 먹고 약품 을 먹고 이럽니다. 여자들은 말이요 그 남편이 성욕이 강해야 자기를 좋아할 것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편에게 성욕 강한 식물을 먹이려고 애를 씁니다. 또 남편 이것도 성욕 강한 그런 식물을 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것을 기르려고 애를 쓰고 이것을 연습하고 연단하고 거게서 익숙해지고 능력 있어지려고 자꾸 하는 이게 다 자살 행 위라.
이러니까, 최성봉 목사님이 그분이 말하는데 자기 할멈하고 이래 말하는데 자기네 들이 소시에, 아무래도 우리가 이 성욕 이놈을 죽여야 되겠으니까 하자고 의논해 가 지고 제일 처음에는 한 달을 끊기로 의논하고 그 다음에는 3년까지 둘이 부부 의논 해 가지고 그 성생활을 끊고 이래 가지고 그걸 몇 차례, 두 차례인가 세 차례인가 했다고 그런 말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자꾸, 이 성생활을, 이거는 백해 무익이요 전부 백해 무익이기 때 문에 이거는 망치는 것뿐이오. 아무 취미나 그런 것도 유익이 없어. 망치는 것뿐이기 때문에 이걸 자꾸 끊기를 죽이기를 노력을 하고, 인간은 죽이려고 노력을 해도 죽이 지 못해요. 그것이 제일 욕심 중에서 제일 강한 욕심으로서 사람을 제일 패망케 합 니다. 왜? 에덴 동산에서도 그거지, 노아 흥수 때도 그거지, 소돔 고모라 성도 그거 지, 또 역사에 모든 위인들의 신앙에도 다 그거지, 또 요한계시록 18장에 보면 마지 막도 그거지.
이러기 때문에 이 왕 귀신이라. 이 왕마귀라. 이러기 때문에, 이 왕마귀, 어떻게 자 기가 성욕을 죽이며 이것을 그렇게 할 수가 있겠는가? 이거는 안 돼. 안 되기 때문 에 하나님께 기도해요. 기도해. 남편이 성능이 강하고, 성능이 강해서 여자 둘 서이 라야 되어지지 혼자 가지고 안 될 성능이 강한 그런 남자를 제가 살면서 아내니까 이거 내가 말 안 들으면 자꾸 외도할 거고 하니까 자꾸 들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뻐쩍 말라 일찍 뒈져. 그래 가지고 강한 남자하고 약한 여자하고 결혼하면 그만 여 자 죽어 버립니다. 일찍 죽어 버려요. 또 강한 여자하고 약한 남자하고 결혼하면 그 만 일찍 죽어 버려.
이러니까 그거 하는 길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께 기도해요. '주여, 우리 남편은, 우 리 아내는 성욕이 강하니까 이것을 성신의 소욕으로 바꿔 주시옵소서. 성령의 소욕 으로 바꿔 주옵소서. 또 성능이 강하니까 이 악용하지 말고 이 능력을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른 참된 일 뭐 세상 돈벌이 하는 데 쓰든지 뭐 그리 아니면 하늘나라 구원 아루는 데 쓰든지 여게 쓰도록 이것을 바꿔 주시옵소서.' 그래 기도해요. 그래 기도 하고 정 안 되면 '그걸 완전히 끊어 멸해 주시옵소서' 그래 기도해 버려. 그거 하나 님이 들어 주신다 말이오. 하나님 앞에 어쩌든지간에 신앙 생활 잘 하고 좋게 하는 걸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나빠 할 게 있습니까? 이러니까 이에 들어서, 건강하면 좋은 게 아니라 건강 가지고 폐단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약한 것이 폐단된 것보다도 건강해서 폐단된 게 많습니다. 보면 죄짓 는 것 보면 밑에 뿌리 파면 전부 건강해서 죄지어요. 뭐 사기도 건강한 그게 죄짓고 협잡도 건강한 그게 죄짓고 도둑질도 건강한 그게 죄짓고 건강 그게 악용될 때는 굉 장한 죄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런 것을 우리가 기도해 가지고 어쩌든지 칠계에도 그저 자기 아내 자 기 남편이면 족한 줄 알고, 또 그것도 자꾸 그것을 뭐 족하다 할 게 아니라 그것도 자꾸 죽이기를 힘써. 죽이기를 힘써 가지고 이것은 다 죽여서 이 음욕, 정욕이 없고 성신의 소욕으로 다 바꿔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신의 소욕으로 바꿔지면 얼마나 좋겠소? 또 자기 이 모든 성의 힘 그것이 다른 사업의 힘으로서, 모든 신앙의 힘으 로서 모든 구원 이루는 힘으로서 이거 바꿔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거는 백해 무익인데 이게 원수인 줄 알고 이걸 죽이려고 애를 써야 될 터인데 죽 이지 않고 이걸 자꾸 기르려고 애를 쓰고 더 숙달시키려고 애를 쓰고 그거 그런 거 는 암만 취미 낙이 있어도 그거는 아무 가치 없는 거라. 아무 자기에게 효력이 없어.
왜 좋고, 영원히 좋은 그런 기쁨도 쌔버렸는데 성령으로 기뻐지는 것 얼마나 좋은데 그 기뻐지는 것 복있고 장래길이 좋은 것도 있는데 하필 자기 망치는 그것을 할 필 요가 있어야지? 이래서 참, 길선주 목사님이 여게 대해서 교훈을 했다 하는데 여게 대해서 우리 교 회가 교훈할 필요가 있는 줄 압니다. 이 성에 대해서 교훈할 필요가 있는 줄 압니다.
이래서 이것도 앞으로 여게 대해 필요한데 여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성자들이나 이거 말하지 다른 이는 말할 수 없어. 아무리, 왜? 말한다 말은 거게 대해서 그걸 느 끼지 못하기 때문에. 뭐 아무리 죄인이라도, 죄인이라도 자기가 회개하면 그렇기 때 문에 할 수 있는데 성자 한다 말은 죄 안 지은 사람이 할 수 있다 말이 아니고 그거 지금 여게 대해 절실히 느낀 사람이라야 할 것이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우리가 바 로 판정 못 하면 안 되겠다 그거요. 온 교회들이 다, 온 교회, 온 세상이 이거 가지 고 다 절단나고 있어, 그 다음에는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오후에 하겠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 라. 오후에는, 살인하지 말라 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러면 오후까지 인간 대 계명 은 다 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잘 해 놓으면, 이것을 잘 해 놓으면 세상에 빛이 되고 그만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절로 지키게 돼요, 이놈이 방해물이라. 이 방 해하는 방해물만 다 죽여 버리면 이제 옳은 것은 저절로 하게 돼요. 일계명 이계명, 사계명까지는 저절로 지키게 돼요. 이놈이 들어서 방해를 하지. 이래 가지고 우리가 자꾸 그런 것도 연구를 해야 됩니다. 이거 가만히 내가 보면 딱 이게 월요일날부터 세상일 할 때는 모든 정력을 기울여서 다 이렇게 정신을 기울여서 이래 하다가 내일 이 주일이면 토요일날 밤에는 내일 주일 예배보지 못하도록 와서 꾸억꾸억 졸도록 만듭니다. 예배 보지 못하도록 그 남편이 졸게 만들든지 아내가 졸게 만들든지 그놈 이 원수인 줄 알고 싸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렇게 해도 안 될 터인데 그걸 가지 고 낙인 줄 알고 그거 행복인 줄 알고 이래 하기 때문에 언제 살아날 희망이 없어.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도성인신 사활로 우리를 대속하시고 대속의 구원을 완전히 입고 영광의 부활을 위해서 이렇게 계명을 주셨고 금생에도 주의 축복을 다 받아서 영육이 형통하고 성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빛으로 보이기 위해서 계명을 주 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계명은 주님의 기뻐하심이요 우리에게 있어서는 구원과 생 명과 행복이 되는 보배로운 계명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 계명과 함께 살고 이 계 명과 함께 거처하고 이 계명과 함께 가고 이 계명과 함께 세상을 뜰 수 있는 저희들 이 되도록 어떤 일이 있어도 이 계명은 놓치 않고 이 계명을 모시고 계명 아래에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구원케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 니다. 이제 주님에게 무엇이든지 구하고 의논할 때에 다 들어서 선히 인도하사 이제 후로는 저희들에게 세상 생활에 염려 없고 평강 가운데서 실패 없고 항상 생명과 평 강에 넘치는 생애로 계속하도록 주님이 항상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많은 기도와 많은 눈물과 많은 수고로 애탐으로써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 더욱 주의 심정으로 그 가운데 충만케 뜨겁게 하여 주시옵 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