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9일 주일새벽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가 조심하지 안하고 이리 저리 치우치면 주를 위한다고 하는 것이  마지막에는 마귀의 이용물이 되고 맙니다. 마귀는 사람을 붙들고 하나님을 위하지  못하게 이렇게 하다가 안 되면 하나님을 또 지나치게 위하도록 그렇게 하고  그라다가 안 되면 위험도 하고 또 핍박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 지난번에도 한번 그런 걸 말했는데, 어제도 또 어디 다른 교회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 ○○○집사님 어제 전화가 뭐라고 왔어요? 한번 말해 봐요.

 (딴 교회. 목사님이 전화하셨는데, 한 오십대 여인이 다니면서 목사님 심부름  왔다 이렇게 말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우리 서부교회 목사님은 서부교회 목사님은  제이위 성자 하나님이니까 딴 교회 가면 구원이 없고 꼭 서부교회로 와야 구원이  있으니까 서부교회로 오라 그런 부탁을 목사님이 하셔서 내가 와서 말씀을  전하니까 꼭 서부교회 오시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닌답니다. 인상 착의는 한  오십이 됐다 그라고, 옷 입은, 거는 좀 깨끗이 입었는데 얼굴 보니까 조금 정신이  약간 이상하다. 그라고 그래 이야기합디다.)  먼저도 제가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저는 압니다. 여기 있는데, 차마 그 위신을  위해서 내가 발표하지 안하고 그저 그래 말만했는데 자꾸 교회 다니면서, 울산  ○○교회에도 가서 그런 말했고 ○○교회 가서도 그런 말했고 또 어디 뭐  ○○○교회인가 그랬는데, 그라고 다니지 마십시오. 그라면 안 됩니다.

 어떻게 백 목사가 제 이위 성자입니까? 그게 백 목사 매장시키는 거라. '제이위  성자라, 그러니까 서부교회 와야 구원이 있지 딴데 가면 구원 없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게 하나님을 위하는 것 같고 백 목사를 위하는 것 같지만 백 목사를  완전히 참 그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디만 참 봐라 이단 아닌가' 이렇게  말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를 가로막아서 이 서부교회 복음을 아주  가로 막을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 하면 나중에 가서 결국은 그 본인을  하나님이 칩니다. 그러면 걸음도 걷지 못하게 되고 말도 못 하게 되고 벙어리가  되고 그럴 터이니까 하나님의 도를 가로막으니까, 나는 내가 하나님이라고 소리  안 하고 제이위 성자라 소리 안 했는데 자꾸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안 되니까  그런 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말 하면 안 돼. 요다음에 그런 말 하면 교회 나오지  못하게 해요. 요전에 언제 전화를 하는데 내가 그랄라면 교회 나오지 마라  이랬었는데 또 그런 짓하고 있어. 그런 짓 하지 마. 그거 순전히 마귀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돼요.

 그런 것이 뭐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도를 거석하기 위해서 백 목사를 자꾸  깎아 내려 가지고 이와 같이 하는 또 그 일도 있고 또 짜다라 치켜올려 가지고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어짜든지 백 목사를 꺾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도록만 하면 마귀 제 성공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유혹을 받지 안해야 돼요. 그런 유혹을 받지 안하고, 백  목사는 이단이라고 자꾸 이라다가 또 높이는 자는 높이고 서부 교회에서도  욕하는 자 욕하고 자꾸 또 높이는 자 그 높이는 것이나 욕하는 것이나 다 마귀  역사인데, 욕하는 것은 손해가 적고 높이는 것은 그거는 참 손해가 굉장히 많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짓 하지 안해야 돼요.

 오늘 두 번 주일째 공과가 이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있는 말씀인데 십자가의  도, 학생들에게 그것을 이제 간추려서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사람은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귀하게 지으신 것입니다. 사람을 지으실 때에 사람은 어떤 자로 지으셨느냐?  지으실 때부터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만물은 이것 짓고 저것 짓고 자꾸 이래  지었습니다. 또 지으신 만물을 통해 가지고 지으신 것도 있습니다. 땅에 있는  모든 식물들은 땅에게 지어라, 내라 이래 가지고 냈고 또 바다 가운데 있는 모든  생물들은 바다에게 내라, 해 가지고 이렇게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지으실 때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특수한 회의 해 가지고  그렇게 지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지을 때 어떻게 지을까' 이렇게 창세기 1장에  보면 회의를 했습니다. 우리라고 한 것은 성부 성자 삼위일체 복수를 말한  것인데, 그 지을 때 그래 땅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  형상대로라는 말은 하나님의 모양과 꼭 같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은 하나님과  꼭 같은 자로 짓자, 그러면, 하나님과 꼭 같은 자로 지어 가지고 뭣 하도록? 모든  피조물을 정복하도록, 피조물을 다 이렇게 피조물을 복종시키도록. 정복한다 말은  피조물을 복종시킨다는 말입니다. 또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들이 있고 온갖 영물들이 있지만  사람처럼 그렇게 귀중하게 지은 것은 없습니다. 모두 하늘나라에 있는 영물들이  있지만 그 영물들은 영계에 속한 것만 가지고 있지 이 물질계에 속한 것은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계에 속한 것을 가질 수 있는 영을  가지도록 그렇게 지으셨고 또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도록 육을  가지게 돼서 영계 것과 물질계의 것을 다 이것을 합치해 가지고 통치할 수 있고  정복할 수 있고 하나님 꼭 대리 노릇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음 받은 것은  사람뿐인 것입니다. 다른 것은 하나도 그런 것이 없습니다. 마귀도 영물인데  마귀도 이 물질계에 속한 육체의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으실  때부터 특수 회의를 해 가지고 특수 피조물로 지었습니다. 천상 천하에 사람같이  그렇게 특수 피조를 받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지으시고, 또 사람들은, 그러면, 이렇게 지음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도록 했으며 무엇을 하라고 했느냐 하면 순전히 하나님 한 분만 믿도록 그렇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 믿도록 그렇게 생의 법칙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또 하나님 한 분만 위하고 또 하나님 한 분에게만 복종하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 직책을 맡겨 주셨는데, 그러면 하와가 먼저 범죄해서 하나님만  믿어야 할 하와가 뱀을 믿었습니다. 또, 하나님만 위하여야 할 것이 그만 자신을  위하게 돼 버렸습니다. 또 하나님만 따라야 할 그것이 자기의 의사를 따랐습니다.

자기의 의사를 딿고 그라면 뱀의 의사요 곧 자기 의사인데, 이래 따라 가지고  사람이 타락했습니다. 그 타락한 타락의 값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의 뜻만 딿는,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이  세 가지 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 되면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만 믿는 자 그자만 믿도록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사람을  믿도록 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만 위하며 모든 천상천하의 피조물은 그 사람만  위하고, 또 하나님에게만 딿은 자에게는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이 그에게만  딿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하시기로 딱 그렇게 법을 세워 놨는데. 그러면, 사람이  그것이 삐뚤어져서 하나님 외에 마귀를 믿었습니다. 또, 하나님 외에 마귀와  자신을 위했습니다. 또 하나님을 딿은 것 외에 뱀과 자기의 자유를 딿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그때부터 고장이 생겨졌습니다.

 이래서, 하나님만 믿는 고 관계가 딱 끊어지고 나니까, 하나님만 믿는 고 관계가  딱 끊어지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위할 것이 천도 만도 넘게 됐습니다. 모든  보이는 걸 다 위하게 됐습니다. 이래서, 그 다음부터는 마귀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고 인간을 위하고 돈을 위하고 모든 물질을 위하고 이것 저것을 위해서 모든  걸 위하는 것이 되었고. 또 하나님만 믿는 것이 딱 고걸 끊어지고 나니까 이제는  오만 걸 다 믿습니다. 마귀도 믿고 저도 믿고 모든 물질도 믿고 다 믿는 그런  자가 놨습니다. 그러니까 분주합니다. 그러면, 하와는 아담 믿고 아담은 하와 믿고  또 자신들 믿고 또 이 선악과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리라 해 가지고  그만 선악과 믿고. 그것이 하나님만 믿는 것이 딱 끊어지고 나니까 저거 앞에  닥치는 것은 다 믿게 됐습니다. 또 하나님만 위하는 게 딱 끊어지고 나니까  저희들 앞에 접촉하는 것은 다 위하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님에게만  이렇게 뜻을 따라서 복종하는. 하나님께만 순종할 요것이 그것이 딱 삐뚤어지고  나니까 그 다음에는 뭐 눈에 접촉하는 거마다 전부 다 그것을 거기에 복종하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만 이렇게 복잡하게 되고 또 아무런 정확이 없이 그만  삐뚤어지게 됐습니다. 여러분들, 무엇이든지 옳은 것 옳은 것은 무슨 기계를  고치는 것도 딱 아주 참 완전히 바로 고치는 거. 아주 제일 잘고 친 것, 바로  고친 것, 바로 고친 것은, 고치는 것은 몇 개나 됩니까? 둘이 됩니까, 서이  됩니까, 너이 됩니까, 하나만 됩니까? 예? 바로 고치는 것은 하나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 외에는 그거는 무엇인가 좀 잘 못된 게 있습니다. 똑 바로  고쳐지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진리는 하나뿐인 것입니다. 무슨 판단도 할 때에 그 판단을 할  때에도 옳은 판단 이거는, 틀림없는 완전한 판단이 두 개가 있을 수 있습니까 한  개뿐일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하나뿐이지 두 개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두 개가 있다면 완전하다는 꼭 같은 것이든지, 같은 것이지 그게 뭐 두 종류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한 종류뿐이지. 그러나, 완전히 무엇이든지 바로 올바로  돼진 거 그거 외에 틀린 것은 하나뿐입니까 혹 둘입니까 명이나 되겠습니까?  틀린 거는 백도 천도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거는. 맞은 거는 하나뿐이고 틀린  거는 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순종하는 요 길을  딱 떠나고 나니까 이제는 그 다음에 틀린 것은 잘못 믿는 것이. 뭐 천도 만도  넘을 수 있고, 잘못 위하는 것이 천도 만도 있을 수 있고 삐뚤어진 걸 딿은 것은  천도 만도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인간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에덴 동산에서 에덴 동산에서 뱀으로 인해 가지고 그만 이 세  가지 하나님이 주신 생의 법칙을 그만 어겼습니다. 생의 법칙을,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을 어겨 버리고 나니까 그 댓가는 뭐이냐 하면 영영히 사망하는 댓가가  돼 버렸습니다. 사망하는 댓가가 됐는데. 사람 중에는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사람과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과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법칙을 어겨서 어긴 값으로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됐을 때에 하나님의 법칙 어긴 것은 그대로 둬 뒀습니다. 그대로 둬 뒀기  때문에 불택자들은 그 에덴 동산에서 인류 시조가 어긴 고대로 출생했습니다.

어긴 그대로 출생하고 거기에서 다시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여게서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가지고 여게서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뭘로 구출해 주셨느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하나님만 믿을 것이 수많은 것을 믿게 된 거기에서 다시 하나님만 믿도록  복구시키고, 하나님만 위하도록 복구시키고, 하나님만 딿도록 복구를 시켰습니다.

복구란 말은 회복 복(復)자 예 구(舊)자. 엣날 아주 근본대로 회복을 시켰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복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이 세 가지 복구하는 일을  그저 힘만 써 가지고 되지 안하고 신인양성일위가 있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이지 안하면 이 일이 될 수가 없어서 다 기울여 가지고 이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의 도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은 다시 이것이 복구됐습니다.

무엇이 복구됐습니까? 복구, 예 구(舊)자, 구약이라는 구 자 복구가 됐는데, 얼마,  그때 해방 직후에는 복구파라 하는 파가 있었습니다. 복구파라는 파가 어떤 파냐  하면 이북에 있는 이기선 목사님이 시작한 파인데. 복구파라고 이북에서  넘어왔습니다. 그거는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로 교회들이 다 죽었기 때문에 다시  회복한다 해 가지고 복구파라 해 가지고 이북에서 모두 온 사람들은 이  ○○○목사님이니 그런 분들은 다 복구파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이기선 목사님을  지도자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다 복구파에 속한 사람인데. 이기선 목사님은 신사  참배 안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재건파라는 또 재건이라는,  다 부서졌기 때문에 다시 새로 재건하자 해 가지고 재건파라 했는데 재건파는  지금까지 있지만 복구파는 이제 그 복구파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제는 다시 모두  개혁이라는 그런 이름을 가지고 개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이유는 뭣 때문에 죽으셨느냐? 세  가지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회복을 시켰습니다. 하나는  하나님만 믿는 것이 깨져 버렸고, 또 하나님만 위하는 것이 깨져 버렸고,  하나님만 딿은 것이,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것이 깨져 버렸고, 이것을 예수님께서  복구하셨습니다. 뱀이 들어 가지고 하나님만 믿는 것을 이것을 모든 피조물  믿도록 하나님만 위하는 것을 위하지 못하도록 다른 피조물. 저도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 위하도록 하나님만 딿은 것을 피조물 딿도록 이렇게 뱀이 만들어  놓은 것을 예수님께서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요새는 도전이라는 말을 잘 쓰는데.

누가 챔피언을 땄으면 한번 달라 들어 가지고 그 챔피언을 제가 뺏들어 볼라고  달라드는 그걸 도전이라 하는데, 예수님께서 뱀에게 도전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다시 이것을 복구하겠다' 하고 신인양성일위가 이래 나서니까 뱀이 이제 또  이겨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 아담 하와를 이긴 것처럼 둘째 아담 예수님도 이겨야  되기 때문에. 이겨야 되니까.

 예수님이 만일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 같으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연 생육법으로 출생된 예수님이라고 하면 예수님은 다 첫째  아담 하와의 패전에 다 동참한 자요 그때에 뱀이 한목 다 부정 모혈로 출생되는  사람들은 뱀이 다 이겼기 때문에 뱀에게 다 패전을 당했으니까 안 되지만  예수님은 부정 모혈로 난 일반인이 아니요, 자연인이 아니요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에, 아무리 아담 하와의 자손은 다 도매금으로 그만 그 패전 속에 다  들었지만, 그때 아담이 인류를 대표한 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다 전 인류가 아담의  허리에 있었다 이랍니다. 아담의 허리에 있었다. 아담의 허리에 전 인류가 들어  있었다 그 말은 아담의 그 모든 정죄 속에 다 들어 있었다는 말이요, 거기에  아담의 부정 모혈로 되는 부정 속에 다 들어 있는 거기에서 자꾸 나온, 번식돼  나온 것이 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모든 인류는 아담의 허리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 그때 정죄를 받았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 안에 있지  안했습니다. 예수님은 부정이 없어. 부정이 있었으면 예수님도 대속의 공로를  베풀 수 없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부정이 없었기 때문에 일반인  자연인이 아닙니다.

 자연인이 아니고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인류를 구출할라고 나서니까 택한 자를  대표해서 구출할라고 나서니까 또 뱀이 예수님도 이겨야 제가 이제 거기서  챔피언을 따지 그리 안하면 챔피언을 못 딴다 말이오. 이겨야 모든 걸 정복하지  그리 안 하면 정복할 수 없기 때문에 뱀이 달라 들었어. 뱀이 달라 들어서 첫째  아담 하와로 더불어 싸운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하나님만 믿는 걸 하나님만  믿지 못하도록 할라고 백방으로 노력했고 하나님만 위하는 걸 위하지 못하도록,  하나님만 딿은 것을 딿지 못 하도록 이렇게 방편을 취해 가지고 애를 썼습니다.

애를 써도 둘째 아담이 거기에 떨어지지를 안했습니다. 안 하니까 오만, 저희 할  일은 고문과 고행과 죽이는 것밖에 못 하기 때문에 고문과 고행을 하면서도 자꾸  항복을 하라 했습니다. 하나님만 믿지 말고 다른 것을 믿으라고 하는 이런 자꾸  뭐 세상 정권을 믿어라 또 이런 인류를 믿어라 이렇게 뭐 자기 자신을 믿어라  이렇게 믿는 것을 변동시킬라고 했지만 하나님만 믿는 것을 요동치 안했고,  하나님만 위하는 걸 요동치 안했고, 또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것을 요동치  안했습니다  요동치 안 하니까 고문과 고행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십자가 못박아 달아 놓고  그때에 밑에 있는 자들이 조롱하기를 '네가 지금이라도 내려와라. 지금 살아  내려오너라. 살아 내려오면 우리가 다 딿겠다.' 살아 내려 오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고 말이 하나님만 믿는 것을 고 사람들의 말을 믿도록 사이비하게, 거기에서  분석을 해 보면 굉장합니다. 하나님만 믿는 것을 '지금 살아 내려오너라 살아  내려오면 우리가 메시아로 그래 영접하겠다'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만  믿는 것을 그들이 말하는 고 말을 믿도록 하는 것이요 하나님만 위하는 것을  그럴 때 자신을 위하도록 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만 딿은 것을 그들이 말하는 데  복종하도록,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힐 때에 한편 강도가 말하는 것이나 많은  무리들이 채찍을 깔리면서 침을 뱉으면서 말하는 것이나 그 모든,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후로부터 땅 위에서 예수님에게, 부딪힌 그 모든 전체는 이 세 가지를  변동시킬라고 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변동시킬려고 했지만 예수님은 이 세 가지를 변동하지 안했습니다.

끝까지 안 했습니다. 안 하는테, 안 하다가 안 하니까 마지막에 십자가에 못 박아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그만 딱 죽어 버렸다 말이오. 그렇게 하다가 숨이 딱  끊어져 버렸으니까 이제는 다시 더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그대로  주장하는 승리로 끝을 맺었고 저희들은 더 다시 굴복을 시킬래야 시킬 수가 없게  됐다 말이오. 이러므로써, 예수님이 죽지 안하면. 고 일로서 죽지 안하면 요  대속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이 대속의 공로를 입지 못한 사랑은  그대로 하나님만 믿는 거 외에 딴걸 믿고 또 하나님만 위하는 거 외에 딴 걸  위하고 또 하나님 외에 딴것에게 이 환경에게 따라서 이것에 복종하고 저것에  복종하고. 그러면, 이 세 가지가 첫째 아담이 패전한 그 패전이 계속해서 죽  나오고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대속하셔 가지고 거기서 돌아서게 됐습니다.

돌아서게 됐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의 생의 법칙은 이 십자가의  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도를 걸어가는 것은 뭣이냐?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 세 가지를 복구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복구하신, 이 복구하신 이 복구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 뺏기지 안하고 가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뺏기지 안하는 것은 우리를 이제. 그것이 되지 안하게 됐는데,  모든 것을 믿도록 됐는데 하나님만 믿는 요 일이 복구됐고 하나님을 위하는 요  일이 복구됐고 하나님께만 복종하는 일에 복구했기 때문에. 요 세 가지 복구시켜  주신 이것을 괴로워도 꼭 요 세 가지를 배반치 안하고, 이제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딿고 요 일을 하고 괴로와도 하고 재산이 없어도 하고  옥에 갇혀도 하고 죽어도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요 일을 하다가 끝을 마친  사람은 고 사람은 예수님이 대속한 이 공로를 다 입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요  일을 하시고 나서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가지신 거와 마찬가지로 요 복구한  이것을 자기가 뺏기지 안하고 요대로 대속을 입고 있는. 그 사람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래 가지고, 뭐 예수님이 무슨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취할라고  전쟁을 했습니까 뭐 했습니까? 다만 전쟁은 마귀하고 죄하고 사망하고  전쟁했습니다. 이러니까 마귀를 이겼고 또 죄를 이겼고 사망을 이겼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의 요 대속을 벗지 안하고 요리되면 우리가 승리자가  되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 된다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 말은 예수님의 제사장의 것이 되고 선지자의  것이 되고 왕의 것이 된다는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은 십자가의 도인데. 그러면, 십자가의 도라 하면  이거는 고통을 말하는 것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십자가의 도는 어떤 게  십자가의 도냐? 십자가의,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딿은 그게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인데. 이  길을 가다 보니까 세상에서 저 믿지 않는다고 저 위하지 않는다고 저 딿지  않는다고 하는 이 마귀란 놈이 박해를 주는 것인데 주는 것은 예수님에게  패전했기 때문에 저는 우리를 박해줄 수 없습니다. 박해줄 수가 없지만, 이거는  예수님께서 이제 승리했지만 승리했으니까 마귀들이 성도를 승리 못하도록은  못하지만 성도들을 연단시키도록 해 가지고 훈련시키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이  훈련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영광이 있고 이 훈련에서 패전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입고 있지만 아무 영광이 없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딿은  이 일을 할라고 하니까 이 세상 마귀들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조그만한 어려움에서도 견디는  사람 있고. 생명이 끊어지는 어려움에도 견디는 사람 있으니 생명이 끊어지는 그  어려움에서 견디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완전히 다 입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또 거기에서 소유가 없어지기까지 없어지기까지 끊어지지 안한  사람은 그 모든 소유에 대해서는 그 만침 권위가 있습니다. 또 자기의 모든  몸이나 그런 것이 다 절단나도 다 양보하지 안하고 나가는 사람은 자기의 몸에  대한 영광이 있고 소유의 영광 또 몸에 대한 영광 자기의 영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영광 이런 영광이 다 복구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딿은 이것이 복구된 이것이 영원한 멸망에서 생명으로 복구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존영한 것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만 믿는 이 생활이 제일 존귀합니다. 어떤 피조물도 믿지 않고  하나님만 믿는 이 생활이 제일 존귀한 것이요, 또 하나님만 위하는 그것이 또  제일 존귀한 생활이고. 하나님만 딿는 그 생활이 제일 존귀한 생활입니다. 이  제일 존귀한 생활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제일 존귀한 생활을 할라고 하니까  세상이 우리를 이 제일 존귀한 생활을 하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만 거  흔드나. 흔드나 우리가 제일 존귀한 생활을 우리만 양보하지 안하면 됩니다.

그들이 뺏들라 해도 우리만 양보하지 안 하면 제일 존귀한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천상 천하의 피조물로서 제일 존귀한, 예수님께서 일차적으로 아버지  보좌에 앉았고 우리가 이차적으로 예수님의 보좌에 앉을 제일 천상 천하의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한 자가 될 수 있는 이 길을 우리가 걷게 되는 것인데, 이  길이 뭐 예수 믿는 길이 이 게 천한 길이 아니오. 제일 존귀한 길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존귀한 길을 걸어 갈라 하니까 예수님도 이걸 복구 할라  하니싸 그렇게 모든 걸 다, 마지막에 죽음으로 승리했는데 우리도 죽음이  아니고는 승리할 수가 없다 그거요.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요것을 단단히 가르쳐서 인식을 시켜야 합니다.

 완전자가 하나님 한 분뿐이신데. 하나님 한 분뿐이신데 그 다음에는 모두 다 다  거짓된 자요. 완전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오. 그러면 완전자를 믿는 게 좋습니까  거짓된 자를 믿는 것이 좋습니까? 완전자를 위하는 게 좋습니까 거짓된 자를  위하는 게 좋습니까? 일생 동안 거짓된 자를 위한 거 거짓 것을 위한 것이 속은  것 아닙니까? 일생 동안 사람들이 속은 것이 원통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완전자를 위하는 것이 아닌 것은 다 속는 일이오. 또 완전 자를 믿지 얻고 어만  걸 믿은 거는 다 '아이구, 믿었더니만 헛일했네' 땅 위에 믿었더니 헛일했다 하는,  믿었더니만 다 내가 속았다. 믿었더니 속았다 위했더니 헛일했다 따랐더니 그만  다 실패했다 하는 그게 전부 여게서 나온 것이라 말이라.

 그러기 때문에, 요 십자가의 도의 길이 제일 존영한 길이라는 것을 학생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제일 존영한 길인 것. 그러기 때문에, 이 존영한 길을 뺏기지  안해야 된다는 것 존영한 길을 뺏기지 안해야 되는데 예수님은 서로 일 대 일로  이래 대적했지만 우리에게 지금 대적하는 이 마귀와 세상은 예수님이 마귀도  이겼고 세상도 이겼습니다. 이겼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귀와 세상을 가지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속을 벗나 입고 있나 요걸 시험해 볼라고 요렇게  합니다.

 시험해 볼라고 이렇게 하는데. 시험해 볼라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구속받은 사람이 자기가 전심 전력.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자기의 것만 다하면 다 이길 수 있는 정도로  딱 그렇게 조절합니다.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란도전서 10장에 말씀하시기를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치 않게 했다. 다 시험은  이길 수 있는 시험 정도 내에서 시험하시기로 했다 이랬는데, 사람들이 요거  말씀하신 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 다 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이것만, 자기만  다, 자시 전심 전력만 다 기울이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못 이기도록 한 게  아니라 다 이길 수 있어.

 다 이길 수 있는데. 거기에서 기울이다가 십분지 일 기울이는 사람 십분지 구  기울이는 사람 십분지 십 기울이는 사람 있는데, 그것이 다 기울이는 사람 덜  기울이는 사람 그것을, 그것 가지고 승리가 많이 됐고 적게 됐기 때문에 요  승리한 이것 가지고 영원 무궁세계에 영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도, 하나도 기울이지 안한 자는 거기에 승리가 하나도 했기 때문에 영광은,  구원 얻었지만 영광은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걸 다 기울이는 사람은 이제 그것을  다 이기고 다 가지고 하나도 빼앗기지 안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다 기울이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제일 영광 있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오. 이 이게 있다 그  말이오. 이게 꼭 법칙이라. 이게 꼭 수학적이요 법적이요 딱 계산적이라 이거.

이거 변동할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 이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어짜든지 내가 살아 있으면  거석할테니. 다니엘이 살아 나왔을 때에 아따 좋다 했겠습니까? 살아 나왔을 때는  한짐 짊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주를 위해서 그만 사자에 딱 먹혀서 죽어  버렸더라면 이제는 완전 승리 '할렐루야!'하고 떡 떠날 건데 말이지. 아직까지  전쟁이 끝나지 안하고 아직 까지 미결이라. 고말이오. 그때 살아 나왔을 때는  '아이구 이거 남은 때를 어쨌든지 잘 승리해야 될 터인데 주여 붙들어  주시옵소서. 남은 때 실수할까 두렵습니다.' 이라는 것이 다니엘의 기도였을 거라  말이오.

 그런고로, 요 십자가의 도와 비밀을, 많이 가르치지 말고 반사들이 딱 봐서 고  학생들 정도를 봐 가지고, 내가 지금 말한 거는 여러분들이 다 알아야 뭘  가르치기 때문에 이라는 거지 이걸 다 가르칠라고, 이걸 다 가르칠라 하면  아무것도 안 돼요. 이래 꼭 간추려서 고 학생들에게 요 학생은 뭘 하나 넣어 줘야  되겠다 하는 고 혹 하나나 둘 넣어 주고 다른 걸 넣어 주지 말라 그 말이오.

그라든지 그렇지 딴으면 그만 주입식으로 그 학생들에게 이걸 딱 고 시간 내에  딱딱딱 주입을 해 주면 그 속에 담겨 있어. 깨닫지는 못합니다. 깨닫지는 못해도  담겨 있으면 그것이 이 다음에 꿈에 나오듯이 담겨 있으면 이 다음에 문뜩문뜩  나오니까 그 제가 깨달은 것같이 또 재미가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주입식으로 하든지 하나 둘을 딱 가르쳐 주고 그렇게. 많은 것을  가르쳐서 어지럽히지 안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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