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22:59
십자가
본문 : 마 16장 24절∼ 26절
제목 : 십자가
요절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장 25절)
1.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두 강도와 예수님이 함께 못 박히셨다. 두 강도는 자기의 범한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십자가로 죄를 멸하시고 의를 건설하시고 사망을 이기셨다. 한 강도는 죄로 십자가 사형 중에서도 끝까지 제 생각, 제 욕심대로 하여 주를 대항하다가 사망했고 한 강도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하심을 따라 사망보다 주님을 소망하고 바라보는 것으로 생명이 끝났다. 한 강도는 영원한 지옥을 갔고 한 강도는 그날 주님과 한 낙원에 같이 있게 되었다.
이것은 전 인류 사이에 한 구주이신 예수님의 대속의 고난과 인류 범죄로 멸망 받는 고생과 범죄로 고생과 사망 중에 있는 사람으로서도 구원의 주님의 약속을 따르고 바라볼 때에 즉시 구원이 되는 것을 한 형식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2. 그런고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고 하신 십자가는 이미 죄인 된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생으로 사죄, 칭의, 새생명을 받았으니 사죄, 칭의, 새생명을 놓지 않고 하나님과 결합인 이 생명으로 사죄 받은 이 범죄하지 아니하는 자로 칭의 받은 의로 사는 자로 살기 위하여 당하는 모든 모욕과 핍박과 해와 고난과 고문 고행과 죽음을 당하는 이것이 십자가이다.
자기에게 해당된 내 몫에 지워진 모든 해와 고난을 잘 감당하는 것이 십자가 지고 가는 것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과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이 두 가지 때문에 당하는 고통과 해 들인 것이다. 믿는 사람이 세상 무엇이나 잘못으로 당하는 해독은 세상 십자가요 그리스도인의 십자가는 아니다.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대로 어디서든지 살려고 함으로 오는 해로 인해서 없어진 것이나 쓰여진 것은 다 영생으로 그 기능이 살아났고 또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 된다.
그런고로 사람이 십자가로 없어지고 죽은 것은 영생하는 생명의 부활을 받고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타락한 인간이 자연 법칙대로 없어진 것은 심판의 부활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과 진리에서 쓰여져 없어진 것, 하나님과 진리대로 살려고 함으로 악령과 세상의 모든 악의 세력에게 피해를 받아 상하고 없어진 이 모든 것은 다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이나 생명이나 소유가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없어지면 영원 구원이요 떠나 살다가 없어진 것은 영원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