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9:16
세상을 두려워하는 자 건설구원 없다
본문 : 마 24:32-51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우리는 어떤 환난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것도 건설구원을 말하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는 그 요소들은 다 하늘나라 들어가지 못하고 다 땅에서 소멸돼 버립니다.
중생된 자로서 성화된 그 양은 다 성령과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진리가 자체가 지은 피조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또 하나님이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다스려서 치리하는 일과 은혜 베푸시는 일이 있지 당신이 만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성화된 것은 다 진리와 영감과 하나되어 가지고 된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요소들입니다. 어떤 전쟁이나 난리나 뭐 무슨 환난이라도 성화된 것은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환난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에게 성화되지 않고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요소가 두려워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두 려움이 반 또 평강과 기쁨이 반이라고 하면 그 사람은 반은 성화됐고 반은 성화되지 않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은 땅에 속했고 반은 하늘에 속했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해서 속에 있고 땅에 속한 사람은 두려워 떨면서 발동을 합니다.
이러니까 두려울 때도 그 사람이요 평안할 때도 그 사람이요 즐거워할 때도 그 사람이라. 겉사람이 즐거워서 못 견뎌 할 때는 속사람은 크게 탄식을 합니다. 또 속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에는 겉사람은 심히 고민스러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두려워하는 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 말씀을 우리가 기억합시다. '두려워하는 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두려워하는 그것은 성화되지 아니하고 첫째 아담에게 속하여 있는 그 요소 그대로 있는 것이고 성화된 것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와 영감화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또 여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떤 두려운 일에라도' 어떠한 두려운 일, 천인 만인이 다 두려워서 기절할 수 있는 그런 일에라도 '떨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이다'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이 세상이 이것으로써 종말이 될런지 또 얼마 동안 있을런지 그것은 모릅니다. 왜? 주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모르도록 하셨습니다.
모르도록 하신 것은 모르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에 모르게 하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런고로 모르는 것을 족하게 알고 모르게 하셨으니 모르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신앙입니다.
자기의 종말 시간이나 예수님의 재림의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오늘도 그날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오늘 내 마지막 시간이 닥칠런지 오늘 이 우주의 종말인 주님이 재림의 날이 닥칠런지 우리는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으로 사는 것은 오늘도 내 종말 시간, '내가 죽지는 않는다' 그런 사람으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죽을런지 모르니 오늘 죽어도 문제가 없도록 해결하고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해결할 것은 무엇입니까? 죽으면 세상은 떠날 세상이요 주님 앞에 가서 심판 받고 서야 될 우리들이기 때문에 오늘이 내 마지막 시간인지 우주의 종말 시간인지 모르는 사람으로 살면 그 사람의 할 일이 무엇인가? 할 일은 '내가 떠날 터이니까 세상 준비 많이 해 놓고 살자' 그렇게 살지를 않을 것입니다.
이사가는 사람이 뭐하려고 이사가면서 그 곳에서 살 준비를 하겠습니까? 꼭 이사를 갈 사람이 그 곳에서 살 준비 한다면 그거는 다 틀린 준비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종말이나 우주의 종말을 우리는 모르는 사람으로 살라고 하시는 것은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는 오늘 떠날지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살라는 것입니다. 또 주님 앞에 서는 것은 오늘 설는지, 우주가 마지막으로 칠년 대환난이 이르러 가지고 세상은 끝나고 이렇게 주님의 나라가 임할런지 모르기 때문에 세상은 아무래도 소망할 것이 없으니 소망하지 않고 주님 앞에 가서 심판받을 거리를 다 회개해서 심판받을 그런 심판거리를 다 해결을 짓고 또 주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그 준비를 갖춘 사람으로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지금 세계 형편은 보면 세계 전쟁은 벌써 시작이 됐습니다.
세계 대전은 시작 안 된 게 아니고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면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건가? 그 결말은 성경이 말하는 것이 맞지 인간의 추측은 소용 없습니다. 그 결말은 땅에 있는 모든 것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러 된다 했습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싸우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하나가 되고 다만 진실히 예수 믿는 사람들만 세상과 대립됩니다.
그래 가지고 온 세상은 한덩어리고 예수 믿는 진실한 사람들은 세상과 대립이 돼 가지고 싸우는 데에 그 진실한 사람들은 이긴다 이랬습니다. 진실한 사람들은 이긴다는 말은 혈육적으로 이긴다는 말이나 혹은 이 세상 무력적으로 이긴다는 말이나 그런 말이 아니고 악령이 목적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을 미혹시켜 가지고 믿는 사람들로 신앙을 배반케 하고, 하늘의 소망을 흐리게 하고, 주님을 멀리 하는 이 일이 사탄은 승리요 기독자는 실패인 것입니다.
'진실한 자는 이긴다.' 그말은 이런 지역적 환난이나 세계 대전의 환난의 주님이 오시는 칠년 대환난이나 그 환난으로 인해서 그 사람은 주님과 더 가까와지고, 진리와 더 가까와지고, 하늘나라의 소망이 더 견고해지고, 세상과 대립되는 반대되는 영감과 진리대로의 빛의 생활을 빛의 생활을 더욱 더 나타내서, 밝을 때는 등불의 표가 흐미하지마는 어두워 갈수록 등불의 그 빛이 밝아지는 것처럼 세계가 이렇게 악령과 악성과 모든 악습의 인간들의 전부로 깜깜 어두워지고 모든 것이 다 한덩어리가 되어갈수록 신앙은 드러납니다. 참된 신앙은 드러납니다. 세상과는 점점 대립이 됩니다.
지금도 진리의 사람들은 세상과 대립이 많이 됩니다. 어떤 교파든지 그 교파에 신앙 가진 사람들은 그 교회에 대부분과 대립이 될 것입니다. 산 신자라면 죽은 목회자와 대립이 됩니다. 산 목회자라면 죽은 신학자로 더불어 대립이 됩니다.
이래서 해가 기울어질수록 빛은 더 드러나게 되고 또 그림자 양지 음지 그 음지의 표시는 없어집니다. 다 어두워지기 때문에. 햇빛이 있을 때는 '여기는 양지다 여기에는 음지다' 말하지마는 해가 지면은 양지 음지가 없어집니다. 다만 밤이 됐을 때에는 그 등불이나 이 전기불이나 불켠 그 빛이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가 이런 때인지 모르기 때문에 노아 때와 같이 살지 말라 말은 노아 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홍수로 멸하신다고 말 했지마는 이런 말은 귀넘어 듣고 죽는 날까지 땅의 준비하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택한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해도 주님에 앞에 가 설 준비나, 또 그때에 영원히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그 수치의 문제나, 또 그때에 주님 앞에 참 기쁨으로 설 수 있는 모든 준비나 이런 것은 하지 아니하고 땅에 있는 것만, 거기에 몇 가지를 말했습니다. 하나는 먹고 마시는 것이라 말은 의식주 물질주의를 말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 시집가고 장가간다는 것은 이것은 이성 관계 모든 음란 문제를 말합니다. 하나는 매매라 하는 것은 이 세상이 발달해서 모든 상고들을 들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에 사람들이 다 기울어져 가지고 주님 앞에 갈 준비 세상 떠날 준비는 하지 안하는 것이 노아 때와 꼭 같다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 전에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변해지는 일이 있어도 내 말은 획 하나도 변하지 안하고 그대로 다 이루리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 이것은 우리를 경고해 준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런 소문을 들을 때에 우리는 첫째 할 준비가 뭐인가? 우리는 놀라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준비해야 됩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 권세가 다 합동해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땅에 있는 것으로 준비를 해 가지고는 어떤 준비를 한다 할지라도 그 평강이 오지를 못합니다. 두려움이 없어지지를 못 합니다. 미국으로 준비해도 안 되고, 어떤 강대국의 정권으로 준비해도 안 됩니다. 과학으로 준 비해도 안 됩니다.
비행기로 준비해도 안 됩니다. 어데 가서 숨는 은둔 준비로 해도 준비가 안 됩니다.
꼭 이것은, 노아 때에 모든 준비는 다 헛일이고 하나님이 배 모으라 한 대로 배 모은 것 가지고만 준비가 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에 준비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 둘 순종해서 말씀에 위반되는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말씀대로 하나 둘 그대로 갖출 때에 우리 안에도 평강이 옵니다. 평강이 와서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 주실 것이 믿어집 니다. 아무리 어떻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 버려도 나는 버리지 안할 것이라' 하는 믿어지는 믿음이 생겨집니다.
그러기에 사자구덩이 같은 그런 일이 있어도 다니엘은 감사하면서 기뻐했던 것은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보호의 능력과 하나님의 축복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그 일 없는 것 보다도 훨끈 좋을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다니엘은 감사했습니다.
그러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돼야 된다, 놀라지 않는 사람 돼야 된다 하는 이것은 자기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자기가 법전으로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유일한 법칙으로 삼아,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기도하고, 잘못된 것 있으면 회개하고 이렇게, 믿음과 성경과 기도와 회개 이 네 가지로 준비를 하면 자기에게 믿어지는 믿음이 생겨집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 주실 것인 것이 평소에 믿어지는 게 아니라 평소도 믿어지지마는 환난 있는 모든 사람이 떨고 두려워할 때에 믿 어집니다. 믿어지는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어짐이 없는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일할 수 없습니다. 믿는 것만치 일하게 되는 것이 모든 성경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말하는 것은 놀라라 말이 아니고 두려워하라 말이 아니고,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뭘 두려워하느냐? 이런 것들이 올 때에 미리 준비하지 못하면 우리는 두려운 사람 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면 점점 두려움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함으로 두려움이 오고 세상을 믿기 때문에 두려움이 오고,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오고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안하고 제가 세상을 제 생각대로 믿기 때문에 '세상이 인간의 생사화복에 권위가 있다.이 세상이 모두 주권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믿습니다.
세상을 인정한다 말이오. 세상의 모든세력들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이 저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자기가 자기를 두렵게 만들고, 다음에는 세상이 자기를 두렵게 만들고, 세번째 마지막으로는 하나님이 그를 두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네가 두려워하지 안할 자를 나를 믿지 아니함으로 두려워하므로 내가 너에게 두려움을 줄까 두려워해라. 내가 주는 두려움이면 너는 기절되고 만다.' 이러기 때문에 믿지 아니함으로 자기 속에 믿음이 없으니까 스스로 두렵게 되고, 또 믿음이 없어 스스로 두렵게 되니까 세상은 점점 커져 보이고 더 강해 보이고 더 권위 있게 보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옵니다. 세상이 자기를 두렵게 합니다. 세상이 자기를 두렵게 하는 두려움을 받게 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이 그를 두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는 그때는 하나님의 보호라는 것을 암만 믿으려 해야 인정되지 안하고 또 그 말씀이 전부 다 없어졌으면 하지마는 없어지지 안했으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배척하고 무신론자가 되자니 탈이고 또 하나님을 믿으려 해야 믿어지지 안하니까 평강도 오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 그때에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 했던 것을 한꺼번에 다 팔아버립니다. 한꺼번에 다 마귀에게 다 내 줍니다. 몇십 년 예수 믿었던지 믿었던 것을 단번에 사탄에게 다 뺏겨서 내 줘 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두렵습니다.
이 두려움은, 이 두려움은 멸망케 하는 두려움이 아니고 이 두려움은 성경에 말하기를 하늘에 속한, 위에 속한 두려움도 있다 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두려움.
이것은 위에 속한 두려움입니다.
내가 주님 앞에 갈 때에 벗은 것으로 갈라? 주님이 주는 구속을 자기가 믿지 안하고 다 벗었기 때문에 신앙생활 하는 것을 다 벗었으니까 다 벗은 사람 아닙니까?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탄식으로 지금 힘쓴다' 바울이 말한 것은 덧입는 것이 뭐이냐? 예수님의 구속 입는 것이오. 하나님의 전능자의 아들로 사는 것이 그 전능자의 아들의 그 지위를 벗지 않는 것입니다. 전능자의 아들이면 땅위에 있는 피조물이 다 제것인데 제 소유인데 아버지께 상속받을 것인데 제것 보고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애착이나 하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애써 신앙생활 해서 모아 놓은 것을 단번에 팔아먹는 자가 될까 두려워해야 됩니다. 뭣을 가지고 장담을 하고 암만 새벽기도 나오래야 나오지 못합니까? 깨지 안해서 못 나오는 그까짓 것이 무슨 앞으로 천국에 가 가지고서 낯을 들 것이요? 벌거벗은 자와 같지. 고린도후서 5장에 말은 '벌거 벗은 자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오늘에 준비한다' 했습니다. 벌거벗은 자. '불가운데 구원 얻는 것과 같은 그런 구원을 얻지 않기 위해서 오늘에 준비한다'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나오고 싶어도 잠이 깨지 안해서 나오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이 무슨 환난을 이길 수가 있으며 환난 때에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되어 자기의 가진 그 건설구원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안하고 지키겠습니까? '네가 굳게 서서 아무나 네가 잡은 것을 빼앗지 못하게 해라'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잡은 것을 아무나 빼앗지 못하게 하라.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이는 온 천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임할 일들이니라.' 그런고로 우리는 준비합시다. 농사 짓는 사람이 아무리 수고해서 모든 것 잘 됐다 할지라도 마지막에 추수하지 못해서 다 썩혀버리면 아깝기나 하지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결실 없으면 소용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앞선 자가 뒤되고 뒤된 자가 앞선다' 말하는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예수 믿어서, 모태로부터 믿어서 집사도 되고, 장로도 되고, 목사도 되고, 권찰도 되고, 이 사람은 믿은 지 얼마 안 돼도-신앙생활을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환난을 인하여 다 벗어버리고, 한목 다 팔아먹어 버리고, 마귀에게 다 내 주고, 뭣 때문에 내 주는가?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생사의 권리가 있는 줄 알고 안 죽기 위해서 내 줬지. 고난 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 줬지.
이렇게 다 내 주는데 '이제 이렇게 나는 이제까지 예수 믿지 안했는데 이제 믿는데 내가 이제는 마지막이라도 내가 준비해야 되겠다. 어떤 일이 와도 내가 주님의 열 가지 기본구원을 내 주지 않겠다. 내가 구원을 받은 자로 살겠다.
주님을 내가 모른다고 하지 않겠다.' '네가 사람 앞에서 나를 모른다 하면 나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너를 모른다고 하리라. 안다 하면 나도 너를 안다고 책임을 지겠다.'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런 준비를 하라고 하니, 지난밤에 기도하러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어. 지난밤에 기도하러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권찰님들 집사님들 장로님들은 다 나왔는지? 새벽에도 다 나와야 됩니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지금 내가 '어쩌면 이것 안 굶어죽을까? 어쩌면 잘 살까?' 하는 그 모든 것은 온전히 세상에 소망 가지고서 순전히 세상에 속한 사람인데 세상을 세상 임금이 다 뺏들면서 '너 예수 믿으면 세상 다 뺏든다. 세상 다 뺏든다. 네 모든 부귀 영광 지위 권세 의식주 네 목숨 다 뺏든다. 네 자유도 다 뺏든다. 이래도 예수 안 내놓을래?' '다 네가 뺏으려면 뺏고 마음대로 해라. 네가 뺏을 걸 다 뺏든대도 내가 예수님은 내놓을 수가 없다. 신앙은 내놓을 수가 없다.' 하는 이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을 뺏기지 안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얼마 안 믿어도 그렇게 믿는 사람은 앞섰고 오랫 동안 예수 믿어도 다 신앙 파는 사람이야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지금은 깰 때라 지금은 준비할 때니까 어서 깨끗이 준비하자' 이 운동을 해야 되지, 예수님을 잘 믿도록 이 운동을 해야 되지, 뒤에서 고라와 같이 예수 믿는 것을 슬금슬금, 이 기도하는 이런 운동을 슬금슬금 반대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떨어뜨리고 하는 그것이 누구 생활이요? 그게 고라의 생활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제가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제는 징계의 때가 왔으니까 무엇을 고치지 않으면 징계 줄 터이니까 빨리 빨리 징계를 받거들랑 경히 여기지 말고 빨리 고치라. 또 때는 지금 준비할 때이기 때문에 고라가 닥치면 고라를 그대로 두지를 하나님이 안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꾸 죄악과 모든 속에 든 병이 자꾸 나타납니다. 자꾸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은 교인들에게 병이 발견이 되고 있어. 그래 나는 기뻐합니다. 왜 기뻐하느냐? 병이 속에 들어 있던 병이 나오니까 제가 병든 줄 알고 거기에 대해서 회개를 하고 준비를 해서 치료함을 받고 주님 앞에 기쁨으로 평강으로 설 수 있는, 하나님이 수술하기 시작하니까 기쁘고 즐겁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는 신앙을 한목 내 주는 그런 무서운 일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 왜정 말년 때에 신사참배 한 사람은 신앙은 다 팔았습니다. 그전에 구원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에 신사참배 안 한 사람들에게만 그 건설구원이 남아 있지 신사참배 한 사람들에게는 건설구원은 없어졌습니다.
6·25 때도 또 한번 다 없어졌습니다.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네 가지를 기억해서 행합시다. 우리는 첫째 우리가 성경이 우리에게 소개해 주신 대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어서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믿 어지지 안하면 기도하고, 금식하고, 산기도 하고, 뭐 다른 걸 못 해도 어쩌든지 성경에 우리에게 '하나님은 이러하다. 하나님의 뜻은 이러 하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러하다.
이거는 죄다 이거는 의다.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이 이러하다.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가르쳤다.' 성경이 가르쳐 주신 대로 이대로, 성경이 가르쳐 주신 이대로 우리는 첫째 믿는 사람 돼야 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믿는 사람 돼야 됩니다. 믿는 사람. 첫째는 요대로 인정하고 믿어야 됩니다. 자꾸 믿음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믿음을 달라고 자꾸 기도해야 됩니다. 믿음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 믿음 달라고 기도하고, 또 믿어지지 않는 것은 자꾸 믿음 달라고 기도하고, 또 자꾸 그러면 나중에 자기에게 믿음이 생겨서 그렇게 기도하는 가운데서 '주여 확신합니다! 내가 확신합니다! 내가 확신합니다!' 확신을 달라고 하던 사람이 나중에는 '확신합니다. 믿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주님의 약속은 변치 않는 걸 내가 믿습니다.' 자꾸 확신이 생겨집니다.
이 믿음 준비를 해야 되겠고, 둘째는 우리가 성경을 읽어야 됩니다. 이러면서, 그럴수록 성경을 자꾸 읽어야 됩니다. 성경을 자꾸 먹어야 됩니다. 아는 대로의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자꾸 갖추도록 믿음 준비를 하고, 믿음에 힘을 쓰고 그 다음에는, 기도만 할 게 아니라 성경을 자기대로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대로 또 새기는 그 성경 말씀 새김질하는 것이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음으로 자기 양식이 됩니다. 기도만 해 가지고 허젓할 때는 성경을 먹으면 또 그것이 다 구비한 양식이 되게 됩니다. 사람들도 이 식물만 먹으면 저 식물이 없을 때에는 자기 몸에서 그걸 요구하고 몸에 그 식물이 편식되기 때문에 속에서 견디지 못해서 그거 구비하게 되면 괜찮은 것처럼, 밥만 떠넣었으면 아무래도 장을 떠넣어야 되지 장 떠넣지 안하면 안됐는 것처럼 기도도 하지마는 성경도 봐야 됩니다.
첫째가 믿음 준비요, 이미 성경이 가르친 이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믿읍시다.
확신을 가집시다. 확신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둘째로는 성경을 시간 있는 대로 읽도록 해야 될 것이오. 성경을 읽어야 됩니다. 성경 안 읽으면 모든 게 헛일 됩니다. 성경을 읽어야 되고 셋째로 기도해야 됩니다. 셋째로 기도. 넷째로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러면 그에게 자꾸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어떤 때라도 하나님을 자꾸 믿고 성경을 생각하고 기도를 하는 가운데에서 두려워 떨렸던 사람이 기쁘고 즐겁고 평강이 돼집니다. 담력이 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전쟁이 두려운 게 아니고, 전쟁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옛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무엇이,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전쟁도 하나님의 예정 속에 든 것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이 다 움직이는 것이니까 그 모든 순서도 그 모든 운동들도 우리 구원 위해서 있는 것인데 우리 위해서 있는 것인데 뭣 때문에 두려워할 것입니까? 전쟁이 두려운 것은 옛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요 이 전쟁으로 인해서 내 신앙을 도매금으로 마구 다 팔아먹어 버리고 내가 예수 벗은 자, 예수 없는 자, 예수님을 배반한 자로 주님 앞에 가서 설 이것을 생각할 때에 두려워하는 것 이것은 하늘의 두려움입니다.
이 두려움을 우리가 가져서, 어떤 일이 와도 자기는 믿음으로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평강으로 기쁨으로 웃음으로 이겨내고, 어떤 환난이 와도 성경 말씀이 나에게 이렇다고 증거해 주시기 때문에 '말씀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무슨 문제야?' 말씀을 인해서 이겨내고, 자기가 이제까지 늘 기도해 나온 그 기도로 인해서 이겨내고, 자기에게 거리낌이 있어서 염려됐던 것-죄를 두고는 사람이 평강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양심입니다.
이런 무슨 거리낀 것을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으면 됩니다. 사함 받고 그후에 다시 죄짓지 안하면 됩니다. 사함받고 죄짓지 안하면 되 지마는 암만 사함을 받아도 죄를 지으면 그때는 하나님이 멈추고 계 십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회개해서 사함받고 다시는 범죄하지 안하면, 범죄가 와서 시달릴 때 그때 그 범죄에게 지지 안하면, 회개하면 반드시 그 죄가 와 가지고 두 번 와서 시험합니다. 시험해도 그 죄 범하지 안하고 이겼으면 이긴 사람입니다. 영원히 이긴 사람입니다. 영원히 이긴 사람으로 영광과 면류관이 쓰였습니다. 이런고로 회개로써 우리 담력과 평강과 주님 앞에 설 것을 준비합시다.
네 가지로 준비합시다. 믿음으로 준비하고, 성경에 읽는 것으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하나는 뭘로 준비합니까? 회개로 준비하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섭시다. 모든 것을 단절하십시오. 절제는 안 됩니다. 조절이라 하는 것은 그것 마귀 시험입니다. 무엇 이든지, 무슨 세상에 물욕이라 하는 것도 '내가 그저 성경 말씀에 어기지 않게 이것 물질을 취급하겠다.' 그것도 조절하려 하는 그 꾀요, 마귀가 준 꾀요.
아예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딱 맡겨버리고 '나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이 이 사업 하라 하니까 사업 하고 하나님이 저 일하라 하니까 저 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지, 이래 뜻대로 하면 물질을 하나님께서 부자 줄런지 가난을 줄런지 나는 모른다. 부자를 줘도 좋고 가난을 줘도 좋고 뭘 좋지 좋다. 내게는 이것이 상관 없다.' 아예 끊어 단절해야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을 염려를 다 맡겨버려야 됩니다.
요새 이십세기의 음란이 굉장한데 이제 자녀를 낳아서 그만치 시기 한 사람은 주를 위해서, 하늘나라를 위해서 이제 고자된 사람도 있고 날 때부터 고자된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아예 단절로 고자돼 버리면 됩니다. '이제 평쟁 나는 이것 모든 성욕 생활은 성생활 안 하겠다' 해 버리면 그걸로 되는 것이라 말이오. 아무리 젊을 때라도 다 삼 년씩 역부러 사 년씩 의논해 가지고 그렇게 단절 생활들을 하는 사람들이 신앙의 사람들이오. 다. 그렇게 했소.
제가 들어 보니까 다른 사람도 다. 그렇습디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묻지 못했으나 만만한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은 좀 만만하기 때문에 내가 물어 봤어.
최성봉 목사님에게 물어 봤어. '최 목사님, 젊을 때에 부부 생활 하면서 혹 기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단절하는 그런 생활을 하신 일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분이 제일 처음에는 삼 년 했고 삼 년을 둘이 부부 의논해 가지고 삼 년을 아주 주를 위해서 하늘나라를 위해서 고자 생활을 했고, 그 다음에는 오 년을 했고, 그렇게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했더라고.
'지금은 아주 이제 다-모든 기능들이 있는데-의논하고 완전히 하늘 나라를 위해서 지금은 얼마 전부터 고자 생활을 시작을 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합디다. 무엇이든지 단절하면 쉽습니다.
제가 술 먹던 것을, 술 먹던 것을 예수 믿은 지 삼 일 만에 단절했습니다. 딱 끊고. 담배는 그날 단절했습니다. 그때 담배는 제일 고급 담배가 비종이라 하는 것인데 비종을 매일 두 갑씩 한 갑씩 이래 피우던 것 그만 예수 믿기 시작한 그날 그만 딱 단절했고, 술은 삼 일만에 단절했고, 술도가는 나흘 만에 없애버렸고, 누룩 도가는 열이레 만에 없애 버렸고, 다. 그때는 털어버려. 왜? 하나님이 더 크기 때문에 그게 거리끼니까 문제가 없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이제 모든 세상에 가족 생활이나 물질 생활 그런 것은 하나님에게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잘해 주십니다. 맡기고 우리의 모든 이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더러운 정욕 생활은 단절하면 됩니다. 딱 끊어야 됩니다. 그것을 절제를 하지 말고 딱 끊어버리십시오.
이래서 어쩌든지 마귀의 유혹을 버려야 되겠습니다. 악마의 마귀는 지금 저의 때가 얼마 남지 안했는고로 있는 궤계를 다해 가지고 우리 믿는 사람들을 삼키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저의 때가 얼마 안 된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지금,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칼기 역사가 또 이것 이번에 버마 사건이나 이런 것이 벌써 선전포고를 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는고 보자 하고 선전포고는 해 놨어. 여기에서 뭐 그 만행이니 뭐 규탄하니 그 무슨 항의하느니 그런 소리는 그 사람들이 근지러울 때에 긁어주는 것이오. 그 발동을 할수록이, 발동할수록이 꼬시다. 합니다.
포수가, 짐승을 잡는 포수가 이제 총을 놔 가지고 짐승을 맞췄습니다. 맞췄을 때에 짐승이 막 아파서 소리를 지르며 뛰고 굴리면 그 포수 마음에 눈물이 나오는 줄 압니까? 뭐이 나오겠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쾌락이 나옵니다.
뛸수록이 '됐다!' 뛸수록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뛰다가 쭉 뻐드러지면 오히려 쾌락이 적습니다. 뛰고 굴리고 날띌 때 그때에 쾌락이 있습니다. 그 재미로 포수노릇 하는 것이오. 모두 사냥하는 사람들이 그 재미로 포수노릇 해.
그러기 때문에 포수의 후손이 없습니다. 자손이 안 됩니다. 남의 생명 끊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게 사람들이 포수와 같이 남의 생명을 끊는 것을 좋아하는 그 무자비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주인공되는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에게 호소할 수 있소. 우리는 진정을 할 수 있소. 호소를 할 수 있소.
지난밤에도 많이 호소했을 것입니다. 저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뭐 그런 것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없애 주기를 원한다는 그런 것은 좀 생각할 문제입니다. 있어야 뭐이 돼지지. 그러기에 그런 것은 힘있는 기도는 아닙니다. '주여, 어떤 일이든지-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어떤 환난이든지 일어나게 하고 그 환난에서 웃음으로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다니엘이 기도하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사자구덩이에 묶여 들어가는 것처럼 이렇게-주님을 믿을 수 없는 데서 믿고, 주님을 사상할 수 없는 데서 사랑하고, 주님을 바라볼 수 없는 데서 바라보고, 의지할 수 없는 데서 의지하고, 순종할 수 없는 데서 순종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이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지금 '다른 교회에서 뭐 세상 꿈을 꾸고 이런 것 저런 것 하고 있는데 공연히 그래 서부교회 백 목사는 이런 것 가지고 자꾸 우리 교인들에게 협박을 하고 자꾸 위협을 주고 자꾸 이래 자극을 일으킨다.' 그런 마귀의 생각을 가지지 마십시오. 인간의 뜻으로 난 일이 아닙니다.
아직도 기도하는 데에 등록된 사람이 천사백구십삼 명, 천오백 명 가량밖에 안 됩니다. 안 하고도 기도하는 사람들 있었지마는 등록을 하고 와서 도장을 찍으십시오. 그래야 자기 기도가 중단이 안 됩니다. 그래야 중단이 없는 기도가 돼집니다.
자기가 자기를 믿지 마십시오. 자기를 믿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는 독사와 시랑이 같은 놈이고 바람 앞에 갈대와 같이 변하는 자기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기록을 해 놓고, 기록을 해 놓고 나니까, 보면 '여기는 기록만 해 놓고 도장은 하나도 안 찍혔다' 하면 그것도 자기에게 깰 수 있는 하나의 충격이 됩니다.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사층에서 권찰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