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01:01
세상에 대하여 담대해지는 이유
1989. 4. 19. 수야.
본문: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OOO씨 구역에 있는 그 식구, 월요일날 밤에 제가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다른 일이 갑자기 생겨서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혹 그분이 여기 참석했으면 예배 끝난 후에 저를 만나서 얘기할 수 있고, 또 그 가족들만 오고 그 남편이 안 나왔으면 그 부인이 나한테 말할 수 있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나왔으면 오늘 저녁에 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좀 제가 시간이 잘 없어서.)
오늘밤에 이사야 53장 4절을 붕독한 동기는 며칠 전부터 저에게 감동이 왔습니다. 이 말씀을 증거하려고도 했고, 또 그 개인들에게 전화를 할라고도 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못해서 전화 한 통을 못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저에게 와서 이는 불치병이라, 이는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 또, 뭐 수술을 한다고 해도 혹 어떤 사람은 한 이십 프로나 희망이 있을까, 어떤 분들은 그저 혹 백에 하나 효력을 보거나 말거나 하는 그런 딱한 얘기를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며칠을 두고서. 거게 대해서 지금 오늘 저녁에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육십육 권 성경을 우리에게 주셔서 이 성경대로 믿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다른 방편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성경이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고 하라는 것 하고, 또 믿으라는 것 믿고 그라면 됩니다. 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구원은 영육의 축복인데,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은 인간이 만에 하나라도 보충을 하든지 보강을 하든지 할 수 없는 초인간의 다 구원들입니다. 피조물들이 할 수 없는 그런 아주 지극히 크고 높은 구원이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 여하가 우리에게 주시는 이 구원에 대해서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죽도록 충성을 한다고 해서 우리의 충성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혜에 호리라도 도움이 되고 보충이 되는 것 아닙니다.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다 거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저 당신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이 사실을 믿는 거, 인정하는 거, 또 그만 그대로 사는 것이 세 가지 외에는 하나님의 요구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는 완전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주재자시기 때문에, 우리가 몇천 명 몇만 명의 생명이 다 바쳐져서 그분에게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그것이 그분에게 털끝만치라도 가서 도움될 게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면에 완전자시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아무것으로도 그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만 그분이 선포해 놓으신 대로 믿어 달라는 것이오. 그분이 선포해 놓으신 대로 믿어라. 하나님을 인정하라 말이오.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라, 계약에 선포한 대로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것도 우리 힘으로 하는 것 아닙니다. 당신이 하라고 하시는 것을 우리가 할라고만 달라들면 실지로 하는 일은 그분이 힘 주신 그 힘 가지고 하지 제 힘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다. 은혜 자체도 순전히 거저 주시는 공으로 받는 것이요, 또 은혜를 받는 그 방편도 실상은 거저입니다. 은혜받는 그 모든 믿음의 행위도 이것은 당신의 주시는 그 힘으로 해야 그것이 돼지지, 그 힘이 아니면 그 은혜받는 방편도 못 합니다. 은혜도 당신이 완전을 이루어 가지고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고, 공으로 주시는 이 은혜를 받는 것도 받을 수 있는 그 힘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 받도록 그래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다른 것 아니고,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그저 참되다 인정하는 것, 참되다 인정하는 것, 그 다음에는 우리 힘 가지고 그대로 할라고 달라드는 것입니다. 그대로 순종할라고 달라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종하면 순종하는 그 순종의 백 프로가 그분이 주시는 은혜로 순종하는 그 순종이 되어지는 것이지, 인간이 거기 백의 하나도 인간의 힘으로 안 됩니다. 다만 사람이 그분을 믿고 그분 시키는 대로 할라고 하는 것뿐이오.
할라고 하는 것,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는 주관을 기울이는 것뿐이지 실효는 없습니다. 실효는 전부 하나님께서 하시오.
이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믿지를 아니함으로 하나님은 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은혜를 주실 수 없고, 우리는 믿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그 은혜를 받지를 못해 가지고 참 비참하고 가련한 그런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밤에 이사야 53장 4절 이 말씀을 본 것도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의를 잘못 했든지. 또. 위생을 잘못 지켰든지 또 우리가 스스로 발등 쪼는 일 같은 그런, 자기가 들어서 자기를 망쳐지는 어떤 일을 했든지, 또 우리가 무슨 죄를 짓고 난 다음에 그런 큰 일이 닥쳐졌든지 어쨌든지 예수님은, 우리의 잘못된 그 죄값으로, 잘못으로 인해서 그 댓가로 우리에게 오는 질고는 없습니다.
질고를 다 담당 하셨다 이랬습니다. 그는 우리의 질고를 다 지셨다 다 담당하셨다 하는 말입니다.
요 것이 하나 중요한 것인데, 우리 육신의 병드는 거, 또 심령이 병드는 거, 육신이 병드는 것이나 심령이 병드는 것이나 이 병드는 거, 이 병드는 것은, 우리가 잘못으로 병드는 그 병은 전부 주님이 다 담당하셨습니다. 그 질고의 고통을 주님이 다 당하셨습니다. 내가 문둥병 걸릴 만한 그런 일을, 과학적으로 그럴 만한 일이 있어 문둥병이 늘었다 할지라도 내가 문둥병 들 만한 그런 일을 해서 문둥병든 것이 아닌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어떠한 그 죄악을 범해 '이는 틀림없는 죄값이다' 할 만치 그렇게 죄지은 그대로 정당한 보응으로 자기에게 이 모든 질병이 왔다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질병이라도, 우리의 잘못의 죄값으로 우리에게 질병이 오는 일은 없다 하는 요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라도 믿고, 하나씩 둘씩 하나라도 믿으면 하나 믿고 둘 믿고 그라면, 한 가지 믿고 두 가지 믿고 이렇게 믿어 나가야 될 터인데, 한 가지도 믿지를 않습니다. 한 가지도 믿지 안하니까 하나님도 우리를 향하여 은혜 주시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는 믿어야 그분이 우리에게 은혜 주실 수 있고 우리는 은혜 받아 가지고 뭣을 할 수 있는데, 믿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믿음으로 준다고 하신 약속이 있는데 믿지 안하는 자에게 주면은 하나님도 거짓말 하는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도 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부리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한 가지씩이라도 성경에 있는 대로 믿음의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확정을 지우고 다시 거게 대한 변동을 안 해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 밤에는 우리가 어떤 육체의 병이 들었든지. 그러면 심령 병일랑은 좀 냅두고, 육체의 무슨 병이 들었든지 병든 것은, 그것은 우리의 죄값은 아닙니다. 죄값으로 오는 병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가 무슨 병이 들었든지 병이 들었거든 그거는 두말 할 것 없이, '죄지은 죄값으로 오는 것인 줄 알고 죄를 회개하자' 그렇게들 말을 합니다. 녜 그 말도 맞은 말입니다. 그 말이 틀림없이 맞은 말이오. 그러나 우리에게 어떤 병이 오든지, 우리가 죄지은 죄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이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면 '죄값으로 오는 병은 아니라' 하는 말도 맞고 또, '병은 전부 죄값이라' 하는 말도 맞고 이러면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으니까, 이거 참 아이들 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하듯이 이거는 말 붙이기대로 가지 도무지 진실이 없는 말이 아닌가? 이렇게 사람들이 논평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질병이 오든지, 택함을 받고 중생된 자에게 무슨 병이 걸렸든지, 뭐 아주 조그만한 참 부스럼이 하나 났든지, 또 불치의 큰 문둥병이 들었든지, 크고 작은 어떤 병에 들었든지 택자들에게는 죄 값으로 오는 병은 없다. 요것도 진리입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의 질고를, 죄값으로 온 질고를 예수님이 다 담당하셨다 했는데, 그러면 우리 죄값으로 질고가 오면은 예수님이 우리 질고를 담당하셨다는 것은 이것은 성경이 거짓말 한 것 아닙니까? 이만하면 뭐 이 한 마디 거짓말이라면 다른 것도 다 거짓말이지 뭘 믿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무슨 병이 들었든지 병든 것은 우리의 죄값으로 오는 병은 아니다. 우리의 죄값으로 오는 병은 아니다. '죄값으로 우리는 병들지 않는다' 요 말도 진리입니다. 맞습니다. 요 말도 진리입니다. 맞습니다. 또 '크고 작은 어떤 병이든지 병은 다 그 사람의 죄값으로 오는 병이다' 이 말도 맞습니다.
그러면 '기독자에게 오는 모든 병은 죄값으로 온다' 하는 말도 맞습니다.
'기독자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다' 하는 이것도 맞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으면 어떤 거라 말입니까? 그러면 그 둘이 틀립니까? 기독자는 죄값이 아니고는 병이 오지 않는다. 오는 건 전부 죄값으로 온다 하는 그 말이 맞습니까? 그 말이 맞소? 맞은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안 맞는 모양이네. 그러면 기독자는 죄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다. 그러면 그 말은 맞소? 그 알 맞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이나 모든 것에 대해서 모순된 점을 찾아 가지고 그것이 일치되는 그것을 우리가 찾아서 하나씩 해결을 지워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게 다 같은 말입니다. 둘 다 맞습니다. 기독자에게 그 사람에게 고칠 죄가 없으면 절대 병이 안습니다. 고칠 죄가 없으면 절대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자는 그 고칠 죄의 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뭐이 무슨 말인가? 우리가 지혜가 모자라든지, 또 방편을 잘못했든지, 또 우리가 어리석어서 실수를 했다든지 이런 걸로써 우리에게 질병 온 것이 현저히 그로 와서 질병이 온 것으로 그렇게 보여져도 하나님께서는 벌써 우리가 잘못된 것은 과거 현재 잘못된 것과 우리가 영원히 잘못된 것을 주님이 다 담당하셨습니다. 영원히 우리가 잘못된 값으로 잘못된 그 죄값으로 우리에게 오는 질고는 과거 죄값, 현재 죄값, 미래 죄값, 영원의 우리의 죄값을 주님이 다 담당을 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서 어떤 병이 걸려도 그 죄도 주님이 담당하신 것이고 또 질병도 담당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내가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죄값으로 오는 병은 없다, 예수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내게는 올 것이 없다. 내가 어떤 죄를 지었어도 죄 지은 그 죄값으로 오는 병은 예수님이 대신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나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것은 없다'하는 요것을 확정을 짓고, 그거면 우리에게 오는 질병은 뭐인가? 질병은 우리에게 고칠 것이 있을 때에 고치기 위해서 당신이 얼마든지 징계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오는 모든 질병은 하나님이 그 병으로 우리를 연단하지 안하면, 그 병으로 우리를 징계하지 안하면 우리가 그 죄를 회개하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회개시키기 위해서 있는 모든 질병입니다. 요거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우리에게 오는 모든 질병은 우리를. 죄값이라면 벌입니다.
죄값의 벌로 우리에게 병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그 병이 아니면 우리가 고치지를 안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고쳐서 회개시켜서 성화시키는,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구원시키는 사랑의 방편으로 하시는 것이지, 죄값은 예수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모든 오는 병은 내가 그 죄값으로 고난당하면, 고난당한 그것은 죄값으로 당하는데 무슨 상급이 있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어떤 질병이 와도 그 질병으로 인해서 우리가 고치면 다 구원되고 상급되지, 그 질병으로서 우리에게 손해갈 것은 없습니다. 고치지 안 하면 얻을 구원, 이룰 성공이 성공되지 못하니까 성공될 게 성공되지 못하고 이룰 구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니까 그것이 손해지, 이루지 못한 손해지 그 질병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손해 오는 거는 없습니다.
다만 질병으로 인해서 우리가 고칠 것을 고치지 안하니까 그게 손해지 그 질병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손해는 오지 않습니다. 손해는 없습니다. 유익될 것을 유익받지 못합니다. 수입할 것을 수입하지 못하는 것이지 손해가는 거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에게 어떤 병이든지, 뭐 몸에 병뿐 아니라 심령의 병이든지, 사업의 병이든지, 어떤 병이든지 우리에게 오는 것은 예수님이 전부 대형으로 다 사죄를 다 했는데 무슨 형이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오든지 그것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내가 행하여 벌을 면하는 게 아니고, 상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상을 마련하는데 그 질병에서 자기가 고치면 상급받고 고치지 못하면 상급 못 받는 것뿐이지 손해가는 것은 없습니다. 요것을 확정을 지워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이 총공회서는 이렇게 일 년에 두 번씩 대집회도 하고 또 교회서.
또 그러하고, 이래서 육체의 질병이 나은 사람들 자기네들이 확실히 나았다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신고하라 하니까 신고를 했다가 뒤에 도지면 어짤까 이래 걱정을 하다가 나중에 오랫 동안 나아 가지고 있으니까, 이 신고 안 하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되겠다 이래서 그 뒤에 신고한 사람들, 또 즉시 나았으니까 신고한 사람들, 저거가 신고한 그대로 그대로 등록을 해서 한 것이 한 이천 명, 책이 다섯 권이 나와 있습니다.
있는데, 아래 누가, 그 사람이 무슨 젊은 부인인데, 내가 그거 누구 구역인지, 사람은 내가 누군지도 몰라요. 나는 그거 사람은 기억하지 안하고 그 사건만 장 기억해, 사건만. 그런데 그분도 말하기를 뭐 자기 남편은 배타러 갔고 이런데 그게는 뭐 모두 다 그 질병에는 다 죽는다고 뭐 그 사람 말로 중공에 무슨 뭐 부수상인가 뭐 그 사람도 그 병으로 돈을 그렇츰 많이 들여도 치료 못하고 죽었다 한다고.
그래서 내가 그때에 그뭐 또 뭐 큰, 꽉 찼어요. 그 말해요. 그래 내가 그것을, '수술을 할까요 말까요?' '수술 하지 말라 소리도 말고 하라 소리도 하지 말아라.
그 사람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낫겠다고 자꾸 그라면은 자유로 둬서 그래 하도록 하고, 또 수술할라면 수술하도록 하고 자유로 둬라.' '이거는 수술해도 못 나을 병이니까 수술해 봤자 죽기는 죽는데 뭐 그거 백지 고생만 하고 그럴 게 뭐 있겠느냐?' 또 그 사람 그러니까 '나는 믿음으로 할란다 해 가지고 믿음으로 할라면 하고 마음대로 해라.' 이랬는데, 그래 내가 여러분들에게 지금, 우리 교회는 참 병이 없는 셈이요. 뭐, 다른 데 가면 전부 병 뭉텅이라. 전부 병 뭉텅인데 병이 그 한 이천여 명이 나았는데. 그 병 종류가 총 계수가 얼마나 되지? 누가 아노? 병 나은 그 병 종류 수가 명이나 돼요? 얼마나 된다 하노? 이백? 이백구십여섯 종류라, 이백구십여섯 종류. 병 종류도 딴지. 이백구십 여섯 종류인데 그 사람들 나았어. 나았으나 죄지으면 다시 도져요. 하나님이 낫아 주신 것은 그 사람 사람노릇 하라고 낫아 주신 것이지, 낫아 가지고 죄지으면 죄짓구로 그러면 하나님이 낫아 주시요? 낫아 가지고 죄지으면 더 큰 증세로 때려야 돼요. 또 회개하면 낫고. 그래 나는 요새 기도를 그래 합니다. '하나님께서 팔팔 올림픽 둘을 잘 무사히 통과케 하셨으니 이제는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 또 모든 세계 교회를 정화시켜 주옵소서 정화시키되 첫째는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늘의 소망의 이 은혜로 회개를 시켜 주시고, 그래도 회개 안 하거든 징계를 때려서 아무리 독한 놈이고 미련한 놈이라도 회개 안 할 수 없도록 해서 회개를 시켜 주시고, 회개하거든 즉시 축복을 주셔서 그로 하여금 또 더욱 믿음을 가지도록 해 주옵소서, 이래서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와 피의 은혜로, 그라다가 안 되면 징계로, 또 징계해 가지고 회개하거든 축복으로, 회개하니까 축복 오는구나 이래 가지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정화시켜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저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서부교회는 그만큼 하나님이 역사하신 거 여러분들이 봤기 때문에 핑계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무슨 그런 질병 있는 분 있거들랑은 우리는, 요걸 단단히 들어야 돼요. 우리 기독자에게는 죄 값으로 오는 질병도 없습니다. 우리 무지로 오는 질병도 없습니다. 우리 실수로 인해서 오는 질병도 없습니다.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 그 병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해서 성화시키는, 우리를 성화시키는 데에 성화시킬 필요가 없는 그 질병은 우리가 병 속에 들어가 누웠어도 병 안 걸립니다. 알겠습니까? 다만 택자들에게는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원의 방편으로 쓰시는 질병이지 그외의 것은 없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병이 들 만한 그 이유가, 첩첩이 수백 가지가 병이 들 만한 이유가 있어도 그 사람에게 병으로 그 사람을 구원시키고 성화시킬 그런 아무 이유나 그런 조건이 없으면은 그 사람 병에 안 걸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온 모든 질병은 그 병으로 내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니까 그것은 뭣하면 없어집니까? 우리 구원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되면 떠나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에게 오는 질병은 구원되면 하나님이 그거 거둬 버립니다.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죄값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구원만 되면은 그 질병은 없애 버립니다.
그러니까 혹 그런 사람이 있든지 식구가 그런 사람이 있든지 하거든 자기네들이 간증한 것을, 이천 명이 간증한 것을 요 조그만한 책자 다섯 권에다가 다 거기다 다 간단하게 해서 그대로 옮겨서 해 놓은 것 있습니다. 그 다섯 권 책값이 얼마지, 다? 다섯 권 책값을 합하면 얼마요? 다섯 권 책값이 삼천 원이라. 꼭 원가로, 그 사람들이 뭐 아주 딴데 가면은 사십만 원 오십만 원 받을 수 있는 직공이 거게서는 십 한 사오만 원 받고 있어. 그라며 내놓은 책이라.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이러니까 그걸 사 가지고 가 가지고, 지금 절판이 됐는지 모르나 사 가지고 가 가지고, 그리 안 하면 어데 구해 달라 해서 자꾸 읽어요. 그거 사 가지고 가 가지고 그 병든 사람이 그걸 한 대여섯 번 계속 읽어요. 다섯 권을 계속 읽어요.
읽으면,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믿음 없는 그게 믿음이 생겨져. 믿음 생겨지면, 이번에 뭐 암병이고 문둥병이고 다 낫습니다. 어떤 것이든기 다 낫습니다. 믿음이 없어 안 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인데, 우리 구원되면 다 그거야 다 없애주시지. 다 치료해 주시지.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데 구원일랑 안 이루고 일등 의사, 뭐 서울 아니라 미국 뭐 어떤 세계 자들 의사라도 갈수록이 더 악화됩니다. 어리석어.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해 하실 때에 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치료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하는 가운데서 그 사람을 회개시킬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실 것이고, 어쨌든지 우리에게 온 질고는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있는 질고지, 우리의 잘못이나 죄값으로나 뭐 그런 것으로 오는 것 아니기 때문에 요 질고는 조건이 있어 꼭 하나님이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구원이 돼야 요 질고가 없어지지, 구원 안 되면 질고 없어지지 안해요. 구원만 되면 질고가 없어져요, 구원만 되면. 병원을 통해서, 뭐 회개를 하든지 어쨌든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그 구원만 되면 우리에게는 그 질고가 해결이 됩니다. 이러니까 남을 보아서 깨달으라고, 이렇게 다섯 권에다가 한 이천 명이 나은 그것을 자기가 읽어 보면은, 읽어보고 또 본인에게 가 물어봐요. 나았는가 안 나았는가? 나은 사람이 지금까지 나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아 가지고 죄를 지어서 더 악화된 사람도 있습니다. 악화가 돼야 될 것 아니겠소? 죄를 지으면 악화가 돼야 될 것 아니겠소? 병 고쳐 줬으면, 병 나았으면 이제 신앙 생활 해야되지, 병 낫고 나서 신앙 생활 하지 안하고 병 낫고 나니까 그 건강 가지고 죄짓고 돌아 다니면 하나님께서 다리를, 절름발이 낫아 주면 절름발이 다리 같으면 이제 뿔라야 될 것이고, 하루 한 시간 고통한 것이면 한 두 시간 세 시간 고통을 더해야 될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그 책을 구해 가지고 어짜든지 병든 사람은 그것을 한 대여섯 번 읽도록 하십시오. 읽고. 이렇게 모두 읽어 보면은 그 사람들이 '나는 이런데 이렇게 마음을 고칠 때에 내가 이 질병이 완전히 치료가 됐다' '내가 그때 믿어지더니마는 질병이 치료가 됐다' 그 치료된 방편을 다 말했으니까 그걸 읽는 가운데서 '나도 이리 되면 이거 내가 이렇게 하면 되겠다' 요 믿음을 가지고 그 불치병이 만일 그와 같이 지금 치료된다면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러니까 물론 약도 쓰고 이라지마는 하나님이 안 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은혜로 해 주시도록 요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요번 대구 집회에 가기 전 병자는 전부 싹 다 낫도록, 왜? 고기덩어리 그까짓 거 나아봤자 내나 또 송장될 것, 그럼으로써 '과연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고기덩어리 병이 나음으로써 심령병도 낫고, 사람이 회개되고 돼지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을 소망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밤에는, '믿는 사람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병은 절대 없다' 병이라 하는 거는 전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구원 그것만 이루면은 그 질병은 다 끝나고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요것을 굳게 잡고, 그저 믿는 사람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질병은 없다 하는 요것을 요동치 말고 요 하나를 단정을 지워 버려요. 요거 하나만 단정짓고 하면 마귀란 놈이 자꾸 와 가지고 '이거는 네가 어떻게 해 죄값이다 뭐 값이다.' 자꾸 이래 가지고 자꾸 우리를 넘어뜨리는데, 믿는 사람에게는 죄값으로 오는 질병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구원하기 위해서 온 것이지.
그러면 '믿는 사람은 다 죄값으로 전부 병이 들었다' 하는 그 말은 뭐냐? 죄값으로 병이 들었다 그 말은, 이제 고칠 죄가 있으니까 죄 그놈 고치기 위해서, 지금 꼭 죄지어, 그 죄지은 그거 때문에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실 때에 고칠 죄 그것 때문에 고치기 위해서 질병을 주는 것이지, 죄값으로 주는 게 아니라 그 말이오. 죄를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죄값으로 주는 게 아니라.
죄 없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요것을 확정짓고 의심하지 말고 요동치 안해야 될 것입니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께서는 공과를 다 외우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어누리하지 말고 꼭, 하루 삼십 분 기도 안 한 사람들은 큰 낭파 당합니다.
금주에는 기도하러 간 분들이 삼백이십사 명 갔었습니다.
양성원 학생들 참석하는데 뭐, '한 달에 기도하러 가는 거 얼마 간다 얼마 간다' 이걸 마귀는 말하기를 '아따 이 서부교회 기도하러 간다 하는 그거 지금 자랑할라고 하는가보다' 그런 자랑, 자랑 때문에 하는 것이면 저주를 받을 것이오.
아무리 미련해도 '여기 모두 기도 이래 하니까 나도, 우리도 이거 가서 기도해야 되겠다' 이런 사람되라고 하는 그걸랑 생각지 안하고 무슨 자랑, 무슨 자랑? 그 회개해야 됩니다. 그라고 대구 집회를 위해서 미리부터 모든 걸 준비하고 어짜든지 이번 집회에 가 가지고는 다 은혜받도록, 그만 구역이나 가정이나 자기의 출세나 그만 이 집회 가 가지고 은혜받고 사람되면 다 됩니다. 믿음 가진 아이들은 전부 학교 가서도 다 성적이 다 일등이라. 전교 일등 뭐 그 반에 일등 다 이래 되는데, 믿음 떠나서, 믿음 떠나서 뭐 서울대학 갔다 하는 학생들 전부 다 낙제 다 해 버렸어. 또 서울대학에 가 가지고, 가 가지고 합격된 것도 또 신앙은 엉망이고. '하나님 때문에 됐다' 하는 그게 복이지, '하나님 떠나도 되더라' 하면 그거 망한 겁니다. 그 인식이 벌써 망한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