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8 19:11
세상에서 사랑은 책망
1987. 7. 27. 새벽(월)
본문:요한계시록 3장 19절∼22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한다” 이 세상은 고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지적해서 고치도록 하는 그게 사랑이지 바로 된 것을 자꾸 들먹여서 사람을 추켜 올려서 교만케 하는 그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참사랑은 잘못된 것이 빠짐없이 고치도록 이렇게 가르쳐 줘서 고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참사랑이요 하늘나라는 고치는 일은 없습니다. 그 나라에 가서는 못 고치고, 고칠 것 없는 고쳐진 것만 가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이러면 하늘나라에서는 고쳐진 것을 이것을 칭찬하고 영광스럽게 그렇게 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옳은 것을 칭찬하고 옳은 것을 영광스럽게 이렇게 대우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렇소. 하늘나라는 좋은 점을 무시하고 파묻어 두는 게 아니라 좋은 점은 어짜든지 들내서 칭찬도 하고 영광과 존귀를 받도록 그렇게 대우하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세상은, 사람은 연약해서 좋은 점이라도 칭찬하고 영광스럽게 영광을 돌리면 그 사람이 마귀의 시험에 들려서 도리어 교만해지고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또 세상에서 짧막한 세상에서 칭찬받으면 하늘에 상급이 없어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 “너는 무엇을 행할 때에, 의로운 일을 행할 때에 은밀히 해라 만일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이래 하면은 사람들이 네 의로운 일을 보고 칭찬하게 되니 칭찬하게 되면 그만 네가 이미 세상에서 상급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에서 상급이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는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해 주고 올려주는 것이 마귀의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요 하늘의 상급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다만 세상에서는 그 사람이 고칠 것만 말을 해 줘서 어짜든지 고치도록 해서 고치는 사람이 되도록 그래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점을 아무리 칭찬하고 존대한다 할지라도 하늘에서는 다시 교만케 하는 마귀가 없고, 또 거게서는 이미 옳은 데 대해서는 상급을 주시기로 하나님이 정한 나라요 상급을 받는 나라기 때문에 아무리 칭찬과 영광을 받는다고 해도 그게 바로 하나님의 세운 법칙대로 되는 것이요 진리대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요것을 알아서 다른 사람에게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그 본인이 자기의 의를 그대로 두면 참 솔빡 하늘나라에 유익이 되지마는 그걸 말해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하던 그 선한 힘이 도리어 까라져 가지고 안 될 형편에는 약간 정도의 그 힘이 줄어지지 안하도록만 조절해서 그렇게 칭찬하고 알아줘서 그 열심이 내질 수 있도록 그런 정도로 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를 조절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것은 사람을 알아야, 그 사람을, 말해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적어도 십분지 한 팔 이상을 알아야 그거 조절하지 그렇지 안하면 조절을 못 합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어리석게 본인도 세상에서 자기 없는 것도 칭찬해 주면 그 없는 거 칭찬해 주는 것은 벌을 마련하는 것이요 그거는 사람이 놀려주는 것인데, 놀려주는 것 아닙니까? 그 사람이? 예를 들면은 지금 거지인데 ‘이 사람이 사장이고 부자다.’ 또 그 사람은 지금 뭐 반장인데 ‘이 사람이 동회장이다, 이 사람이 장관이다.’ 그러면 그 사람을 놀려주는 말입니까 칭찬해 주는 말입니까 위하는 말입니까? 뭐이요? 다른 사람이 그러니까 장관인 줄 알고 상대하다 보니까 자, 그 사람이 장관이 아닌데 장관인 줄 알고 상대해 놓으니까 장관 일을 해 주지 못하면 나중에 장관인 줄 알고 교섭한 사람은 전부 다 뒤에 가서 욕할 것이고 다 배신할 것이고 그 사람 망치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지나친 칭찬을 하는 것은 자기를 놀려주는 것이라는 것을 본인이 알아야 될 것이고, 또 상대방을 칭찬해 주는 사람도 ‘나는 이것을 사람을 아주 멸시하고 이와같이 그 하나의 놀려주는 행동이지 이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될 터인데 어두운 사람들은 없어도 있는 것으로 칭찬해 주면 좋아합니다. 이러니까 참 어두운 세상이요.
또 본인이 자꾸 원하니까 그것을 해 줘야 된다 해 가지고 일은 모처럼 한 주먹덩이만한 상급 받을 수 있는 그런 일 했는데 칭찬해 가지고 상급커녕 도로 뒤에 가서 인제 그거 배상 물라 하면은 큰, 그만 망쳐서 도리어 큰 손해가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인간들이라.
이러니까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한다” 이러니까 잘못된 것을 고쳐준다.
고치도록 자꾸 ‘너 이거 잘못됐다 이거 잘못됐다’ 이렇게 고쳐주는데, 우리 사람 같으면, 사람 같으면 잘못됐다는 것을 말로 말 해 가지고 고쳐주지마는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 말을 소리를 내지 안해요, 그분이 소리 내면 다 그만 절단나기 때문에.
그분이 소리 내지 안하고, 천사를 시켜서 이거 뇌성하는 것도 그것도 뇌성하면은 다 모두 오그라지는데 하나님이 만일 우리에게 소리를 내 보십시오. 그만 오그라지지 않는가? 그거는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본질과 본성의 요소가 거짓되기 때문에 완전 가까이 가는 것도 우리에게 절단이 나는데 완전이 당하면 우리는 녹아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접할 때에는 직접 접촉하지 아니하시고 간접적으로 자꾸 접촉하신다 말이오. 완전면으로서는 우리를 접촉하지 안하고 성경 말씀 가지고 접촉하고, 또 조금 나아지면 영감으로 접촉하고, 조금 더 깨끗해지면은 이제 하나님과 가까이 접해진다 그거요.
시내산에서도 일반 백성들은 그 시내산 발치에만 갔지 그 중턱에도 올라가지 못했고, 좀 더 깨끗하게 성화된 아론은 중턱에 올라갔고, 모세는 하나님 근방에 가기는 갔는데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지 아니하시고 그분이 당신의 그 껍데기 중에 껍데기인 그 빛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꽃으로 나타났소.
그래서 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랑과 하늘나라에 사랑하는 사랑이 다르다는 요것을 우리가 꼭 똑똑히 잡아야 다른 사람에게 참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사랑을 줄 수도 있지, 사랑 받을 수 있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집사님 한번 대답해 볼까요?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말은 무슨 말이지요, ○○○? 남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라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 저 ○○○? 유익을 주는 사람. 또 ○○씨?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또, 너는? 열심히 오는 너는? 그거 모르면 안 돼.
이거 총각인데 좋은 처녀 있거든 중매해 줘요. 이게 앞으로 인제 큰 목사 될 거라. 공부도 얼마 했지? 국민학교 했나? 중학교 했으니까 뭐 그렇지만 중학교 해도 인제 뭐 대학원 나오고 박사보다 나을 거라. 왜? 진리를 듣는 귀가 있거든.
물어서 내가 잘못 대답하는 걸 내가 보지를 못했어. 다 모두 대답이 틀렸어.
다른 사람에게 책망받기를 좋아하고, 뭐 책망받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책망할 일을 자꾸 해 가지고 책망받기를 좋아한다 말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책망을 받으면 ‘나를 지금 고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 고칠게 뭐 있나?’ 책망을 하면은 반가히 지금 거게 대해서 소망을 가지고 달라들고, 다른 사람이 칭찬하면 나를 지금 넘어지게 한다고 그거 듣기 싫어하는 사람.
책망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돼야 이 세상에서 남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대답이 옳아요 안 옳아요? ○○○씨, 옳아요? 이치에 옳겠어?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성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희문과라’ 기쁠 희자, 들을 문자, 허물 과자, 자기의 허물된 허물 있는 것을 말하는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야 성인이 되지 자기에게 잘못된 허물 듣기 싫어하는 그 사람 망하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좋은 점은 말하면 그뭐 좋아하고 이라지마는 자기에게 나쁜 점만 말하면 막 불이 올라옵니다. 마구 야단지겨. 그 자는 누가 남 뭐할라고 듣기 싫은 소리 할 필요가 뭐 있겠소, 있기를? 서로 이해 관계나 있으면 제 일 제 할라고 서로 이래 하지만. 그러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 주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나쁜 점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생 동안 미끄러져서 망치고 맙니다.
그러기에 책망 들을 때에, 자꾸 또 책망만 좋아하는 건, 책망을 좋아하는 것은, 책망을 좋아하는데 책망받을 수 있는 그 일 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그 해 놓은 일을 책망할 때에 그걸 고치기 위해서 책망하는 소리를 듣기를 좋아합니까, 어떤 겁니까? 자꾸 책망 듣기를 좋아해서 책망받을 일을 자꾸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망해.
어떤 사람은 보면 다른 사람이 책망하면 ‘욕이 뭐 배 따고 들어가나?’ 자꾸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하든지 뭐이든지 그라면 또 속으로 이래 하고 뭐라 하느냐? ‘내 잘못했습니다’ 또 죄 짓고 죄 짓고. 그런 인간은 그거는 다 그만 썩어진 사람이라. 그 사람이라고 예수 믿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 썩어진 데서 어서 나와서 고쳐야 되지 그런 인질을 가지면 아무짝도 못 써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로 가지고 그와같이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잘못됐다 하는 것을 책망하실 때에 책망하는 방편이 뭐입니까? 책망하는 방편이 뭐이요? 책망하는 방편이 뭐이지요, ○○○씨? 책망하는 방편이 뭐이야? 거기 있잖아? 저 재주가 있어서 학교서도 일등이고 아주 뭐 재주는 굉장한데 하나님 말씀 듣는 귀는 어둡거든.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하나님은 소리로 ‘너 잘못했다’ 이렇게는 말하지 못해요. 못 하니까 간접적으로 그 사람의 하는 일에 대해서 징계를 줘요. 일이 안 되게 방해한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징계라 하는 것은 자기의 하는 일이 안 되게 하는 것이 징계요, 또 자기가 철통같이 다른 사람하고 한 덩어리 되구로 단합을 해 놨는데 그 사람이 삐끄러진 것이 그것이 징계요, 또 약혼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하고 지금 결혼할라고 하는 것 그런 것도 다 징계요, 자기는 모든 일이 ‘이는 든든하게 이제 내 일이 됐다 내 것 됐다’ 자기 것이 됐다고 확고히 알았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꺼꾸로 뒤비져 버려. 또 자기가 그뭐 서로 잘못하기를 다 같이 잘못했는데 다른 사람은 쏙 빠져버리고 잘못한 책임은 자기에게 똘똘 뭉쳐 오는 그게 다 그런 게 다 징계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원치 아니하는 불리한 그런 일이 올 때에 그 모든 것은 뭐라고 봐야 돼요? 징계로 봐야 됩니다. 징계로 봐야 돼요.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애.
오면은 불만 불평 품을 게 아니라 ‘아, 이것은 주님이 나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징계다.’ 그만 전부 그래 가지고 거게서 모든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해결이 되는데,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인데 이 사람하고 시비만 하고 멱잡이를 하고 암만 해야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징계인데.
징계는 자기에, 우리 믿는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불리하게 돼지고 자기 욕심대로 하는 그 모든 게 안 되고 이렇게 돼지는 것은 사랑하는 자의 징계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징계라면 그 징계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해서 하는 것이요 미워해서 하는 것이요? 사랑해서 하는 것이라. 요것만 알아도, 이뭐 성경은 전부가 생명이라. 요거 하나만 알아도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어.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는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자기에게 무슨 일이 안 된다 말이오. 일이 안 돼. 안 되면 징계라. 여기 우리 저 ○○○집사님 왔나요? ○○○집사님? 안 왔지. 그것도 귀골이거든. 돈도 있지 또 똑똑하지 하니까 귀골이니까 새벽기도쯤은 안 나오는 거라. 고거 회개를 해야 돼요. 그 누구 구역이지? 인제 저거 구역으로 갔습니까? 갔어? 갔으니 ○○○권사님 구역 아니구만. 그래도 내 옛날 내 자녀니까 좀 호통을 더러 쳐야지.
그 아주 공부는 일등으로 잘하는데 암만 시험을 쳐도 낙제라. 그래 가지고 재수를 이 년인가 했지?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징계라 말이요, 징계. 그 교만해서, 내가 있다가 ‘너는 교만해서 안 된다. 교만을 뽑아야 너는 입학을 하지 교만 뽑기 전에는 안 된다.’ 그래 나중에 이 년 해 가지고, 그뭐 얼마나 교만하다고. 그 교만을 꺾고 난 다음에 됐어.
우리는 자기에게 무엇이 ‘이건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과 동행이 아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게 아니다. 이건 뭐 내게 왜 이래 안 되노?’ 싶으면은 그만 안 될 때에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안 되고 뭐 사건을 통해서 안 되니까 사건을 원망하지 말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아, 하나님이 나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이거 하나님의 징계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이 미워서 징계하요 사랑해서 징계하요? 사랑해서 징계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한다면 다 아닙니까, 뭐? 되지 안했어? ‘징계를 가지고 징계는 안 됐지마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징계가 없는 자는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아들이 아니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징계가 있는 거 보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ㅡ그 징계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ㅡ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문제없다.’ 그러면 징계 받을 수 있는 징계받은 그 원인을 찾아 가지고 그걸 회개하면은 그만 된다 말이오.
자기에게 가다 뭐이든지 걸립니다. 걸리면 ‘이게 징계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징계니까 요 원인이 어디 붙었느냐?’ 원인이 사람하고 붙은 게 아니고 하나님께 잘못한 그거라. 하나님께 뭐 잘못한 그걸 고치니까 쏙 통과됩니다.
또 가다가 걸리면 또 하나님하고 뭐 잘못되고 걸렸는가 징계의 원인을 또 찾습니다. 원인을 찾아 가지고 또 고치니까 확 트여지지. 이것만 해도 뭐 세상에서야 부자되는 그까짓 일이야 다 할 수 있고 뭐, 다 하는 건데. 요새 대통령 운동하고 뭣 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참말로 알고 대통령 할라 할진대야 그까짓 거야 뭐 앉아 놀기라.
왜? 자꾸 하나님이 안 되게 하면 ‘요거 안 되니 하나님이 뭐 원인이 있어 그렇구나.’ 요거 고쳐 버리고, 자꾸 하나님이 징계로 막는 대로 딱딱 다 고쳐버리면 뭐 그 사람이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시고 제일 실력이 능한데 그 사람이 안 되고 뭣 될 거야? 요셉이도 총리대신 되지 안했소?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면 우리 나라의 대통령보다 몇십 배 낫습니다. 왜? 그 나라가 몇십 배 크기 때문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하나님은 책망하지마는 사람 같으면 ‘너 잘못했다’ 입으로 책망하지만 하나님은 입으로 책망할 수가 없어.
입으로 책망하면 직접 책망하게 되기 때문에 직집 책망하면 우리가 죽어요.
그러니까 직접 책망하지 아니하고 저 간접적으로 다른 물건이나 사람의 이런 것들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책망하는 일을 합니다.
이러니까 내게 무슨 징계가 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책망하는 것이다’ 하는 요걸 깨닫고 빨리빨리 회개하면 길 열리고, 또 와서 턱 걸리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징계하는 것이다’ 또 회개하면 그 열리고, 자꾸 문이 뭐 우리가 나아가는 데에는 문이 수천 개도 넘은데 딱 문이 닫혀 있으면 또 ‘이거 하나님이 징계하는 것이다’ 이제 회개하면 문이 척 열리고, 또 문을 열고 열고 열고 자꾸 문을 여는 건 뭐냐? 회개로 열어요. 회개하면 자꾸 열려져요.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무슨 징계가 오거든 낙망하지 말고 열심을 내. 열심내야 돼.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러면 자꾸 열심을 내 가지고, 왜 열심을 내요? ‘열심내서 회개하라’ 이랄 건데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왜 열심내라 딴 말로 해 놨어? 그거는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므로 징계하니까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 하니 힘이 난다 말이오. 알겠소?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책망을 징계로 이렇게 나타낸 것이니까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니 힘이 나요 안 나요? “열심을 내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니 너는 반석 위에 섰다. “열심을 내라” 열심을 내는데 어떻게 열심을 내? 이러니까 징계니까 하나님이 요거 잘못됐다 하는 것이니까 그 잘못된 것을 찾아 가지고 고치라.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래서 요 열심내서 회개하라 그렇게 한 마디로 하지 아니하고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렇게 해 놨다 그 말이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 먹는다는 거 요거는 내가 여러번 말했는데, 먹는다는 말이 뭣입니까? 하나님은 나로 더불어 먹는다 말이오. 먹는다 말이 뭐이요? 먹는다는 것을, 인격이 먹는 것은, 인격이, 우리 고기덩어리가 먹는 것은 입으로 꾹 찝어 먹고 또 인격이 먹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먹는 것입니까? 인격이 커지면, 안 믿는 사람은 죽을 인격이지마는 인격이 커지면, 뭘 먹어야 인격이 커집니까? 몰라요? 뭘 먹어야 인격이 커져? 한 사건 성공, 한 사건 성공, 자꾸 성공 성공 성공 그라면은 그 사람의 그 명예나 모든 인격이 커집니까 작아집니까? 안 믿는 사람은 인격은 뭘로 키워요? 행사로 키워요, 행사로.
성공으로 키워요, 성공으로.
그 사람이 이 사업이 와도 성공, 저 사업이 와도 자꾸 성공 하니까 자꾸 부자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 그렇게 큰 사람이라.’ 여기 동명목재 그 사장이 누구였지? 참 우리는 이 세상 몰라. 어? ○○○. 옳지, ○○○씨인데 자꾸 돈이 많으니까 ○○○씨 하면 굉장히 컸습니다. 이 모든 관청이 그 사람 뭐 거의 의사대로 이래 모두 다 움직였습니다. 그 돈이 많으면 그래요. 지금도 돈이 많으면 그래요.
그러면 돈 성공하면은 그 사람의 그 세력이 커집니다. 또 그것보다도 이제 돈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그 사람 하는 일이 ‘아, 장하다. 그 위대한 일 했다.’ 자꾸 위대한 일 하나 성공 둘 성공 자꾸 성공해 가면 그 사람의 인격이 커집니까 안 커집니까? 그러면 인격이나 그뭐 사는 그 사람의 명예나 이런 것이 다 커지는 것은 뭐 가지고 커져요? 행사 먹고 커져요? 알겠소? 행사 먹고 커져.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뭐 먹고 큽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뭐 먹고 커요? 요한복음 4장에 뭐 먹고 큰다 했어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내 먹을 양식이 여기 있으니 이 양식은” 그러니까 모두 말하기를 ‘아, 사마리아 여인하고 둘이 앉았더니마는 그 여인이 아마 잡수실 걸 줬는가보다.’ 이래 말하니까 모른다 그거요. 모르고 있으니까 주님이 있다가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 먹는 양식은 이것이다” 하고 뭐라 했습니까?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완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그러면 우리 신령한 중생된 사람의 이 인격이 장성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 이루고 둘 이루고 서이 이루고 자꾸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만 착착 순종하면은 그것이 믿음이라. 그라면 자꾸 자라간다 그거요.
이러니까 “문만 열면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그 말은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당신에게 명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주의 뜻을 다 행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만날 가르쳐야 모르면 어짤 거라, 만날 가르쳐 모르면. 만날 가르쳐 모르면 안 돼. 그러니까 내가 여기 삼십육 년을 가르쳤지마는 만날 가르쳐 놓고 물으면 장 모르니까 만날 가르칠 게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뭐 준비할 것도 없어.
여러분들이 딱딱 알아야 내가 준비할 게 있고 알면 가르치면 ‘우리 배운 것입니다’ 다 이래 알면 될 것인데 모르니까 자꾸 이거 나도 게을해진다 그거요.
요걸 기억해야 됩니다.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렇게 하면 뭐 됩니까? 이라면 뭐 돼요? 이렇게 하면 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이기는 그에게가 뭐이냐 하면은 주님은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주님으로 더불어 먹는 그것이 이기는 거라. 자꾸 그라니까 그리스도의 형상이 자꾸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인격이 자꾸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같이 하리라” 그러면 예수님이 지금 어느 보좌에 앉았습니까? 어느 보좌에 앉아 있어?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 있어? 아버지의 보좌에 앉아 있는데 우리도 이기면 어데 앉아요? 주님 앉아 계시는 그 보좌에 가니까 내나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우주와 영계에 왕노릇합니다.
그 뭘로 자랐는데? 그 뭘로 자랐는데? 하나님 뜻 준행하는 것으로 자랐어. 하나님 뜻 준행하는 것으로 자랐어. 영감 이행하는 것으로 자랐어. 자, 영감 이행이면 그 우주와 영계에 이제 하나님 다음으로 권력자가 되겠소 안 되겠소? 이런 건 좀 뭐 알아야 돼. 그러기 때문에 법을 공부해야 돼요. 법을, 법이라는 것이 인간 이치로서는 제일 잘 구성하고 나열한 것이기 때문에 법을 공부한 사람은 좀 알아듣는데 법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
이러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하는 그거는 법을 공부한 사람은 안 믿는 사람에게도 말하면 ‘그거 논리적으로 법 논리적으로 당연하다’ 이랄 건데 이 믿는 사람들이 도무지 뭐 엉뚱이같이 등신같이, ‘예수 믿는 일에는 철학 공부해야 된다’ 철학공부 그거는 아주 예수 믿는 사람의 눈을 꽉 감겨버리는 것이라. 예수 믿는 사람으로 철학 공부 했으면은 벌써 그 사람은 눈이 뻑 멀었습니다. 눈이 멀었어. 철학을 다 뽑아 버려야 되지.
우리가 철학은 이 귀신이 들어서 이렇게 저렇게 자꾸 말해 놓은 그것을 공부하는 것이 철학인데, 그것은 우리가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철학을 뭐 배울라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철학이 우리 속에 들었어. 우리 속에도 인간 생각이 요렇게 조렇게 모든 자율로 생각하는 그놈이 들었기 때문에 그놈을 뽑아낼라고, ‘그뿐 아니라 그 사람만 철학 많은 게 아니라 내 속에도 들었구나’ 그 뽑아 내기 위해서 그래 공부하는 것입니다.
법이라 하는 것은 뭐이냐? 인간 통계론을, 인간의 모든 사상과 인간의 논리, 인간의 그래도 인간의 좀 옳다고 하는 거, 인간들의 그 양심, 인간들의 의 그걸 공부하는 것이 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법을 정한 사람은 그대로 제대로는 ‘이거 옳게 바르게 해야 되지 틀리면 안 된다’ 하기 때문에 저거 딴에는 옳게 바르게 한 것으로 한다고 한 것이오.
그래도 그 법은 하나님 법에 비하면 그 아무것도 아니야.
“이기는 자는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거와같이 이기는 자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승리를 하면은, 승리를 하면은, 이 보좌라 말은, 보좌라 말은 권위 있는 지위를 말합니다. 자리를 말합니다.
이 보좌라 말은 좋은 보좌라 말이 아니고 이 보좌라고 이렇게 한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지위의 자리, ‘이거는 동장 자리다, 이거는 구청장 자리다, 이거는 또 시장 자리다, 이거는 장관 자리다, 이거는 대통령 자리다.’ 그 모든 직위를 가리켜서 그 직위를 나타내는 좌석을 가리켜서 보좌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이긴 주님이 앉으신 그 보좌에 우리도 함께 앉으니까 그 보좌는 뭐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치하고 왕노릇 할 때에 우리도 거게서 같이 모두 통치할 수 있는 그런 영광스러운 지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실력은, 실력은 뭘로 갖춰요? 그 실력은 뭘로 갖춰요? 그 실력은 뭘로 갖추지요? 그거 누가 한번 대답해 봐요. 그 실력은 뭘로 갖추지, ○○○조사님? 그 실력은 뭘로 갖춰? 녜, 그것이 실력 갖추는 거라.
주님은 나를 통해서 아버지의 보내신 뜻을 다 이루고 나는, “주로 더불어 먹는다” 나는 주님이 내게 대해서 명령하신 그 뜻 다 이뤄.
이러니까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고 또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 내게 대한 주님의 뜻을 다 이루고 그래 성공하니까, 주님의 내게 대한 뜻은 뭐이요? 영감이지. 영감대로 다 성취하니까 그 사람은 완전자 아닙니까? 그렇게 인제,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 이것이 큰 성공인데, 이 큰 실력을 지금 배양하는 것인데 이것이 우주를 차지하는 것을 배양하는 것인데, 자, 이제 우리 나라에서는 제일 좋은 학교가 무슨 학교요? 무슨 학교고? 서울대학? 서울대학이 좋은 학교인데 서울대학에 제일 우등으로 졸업하면 찍해야 아마 우리 나라의 장관 하든지 그리 안 하면 되게 좋게 잘 되면 대통령 하든지 이럴 거라, 공부 암만 해 봤자.
이런데 이제 자기 현실 현실에서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딱딱 순종하는 요 실력으로 갖추면 그 실력 갖춘 것은 뭣 해요, ○○○? 그 실력 갖추면 뭣 돼, 너는? 그 실력 갖추면 뭣 돼? 그 실력 갖추면 뭣 돼? 너는? 이기면 뭐? 보좌에 앉지. 그렇지 않아? 그리스도의 보좌에 앉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슨 공부하느냐?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다 이루고 나는 당신을 힘입어서 당신이 내게 명령한 뜻을 다 이루는 이 공부해요.
이 공부가 뭐 이 공부가 서울대학만 못해요? 이 공부가 서울대학만 못합니까? 미국에는 제일 좋은 대학이 뭐 하바드 대학이라든가, 옥스포드 대학은 어데요, 저 ○박사? 영국에 있습니까? 그 대학만 못합니까? 그까짓 거 억억만 개 대도 이 대학만 못합니다. 알겠소? 알고 모두 살아요, 알고.
미국에 하바드 대학 저 학생 입학했다고 와서 막 영광이라 이래 쌓는데 내가 저거 전화 하는 데 대해서 아무 말 안 했어. 세상에서야 좋지. 막 그래 놓으니까 미국서 야단이고 뭐 하나 입학해 놓으면 야단이고 이런데도 그것보다도 이 문을 척 열면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그러면 여게 공부하면은 공부한 그 실력으로써 뒤에 얻는 거는 뭐이요?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노릇 한다.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된 그 나라에 왕노릇 한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한다.
이 직이 뭐꼬 옥스포드 대학만 못합니까? 서울대학만 못 합니까? 또 좋은 대학은 뭐이요? 자유대학은 어데 있소? 자유대학은 어데 있어? 독일에 있습니까 화란에 있습니까 뭐이 어데 있어? 아무리 좋은 대학이 이 대학만 못해. 이 대학을 알고 입학한 사람은 여게만 뿍뿍 공부해.
그러면 공부하면 이 세상에서 알아 줍니까? 세상은 몰라 줘. 몰라 줘도 이제 구름타고 척 오셔서 그 나라가 떡 되면 그때 이렇게 올라가는 거라. 이래 놓으니까 배짱이 있어.
그전에 일본에 가 있을 때에 이 보면 뭐 아주 거지라도 말이오, 거지라도 쓰봉도 떨어진 거 모자도 떨어진 거 이래 떡 쓰고도 말이지 높은 그 목신, 그 게다 말이지. 이 높으다란 게다 이거 신고 쩍 가면 제가 ‘나는 지금 대학에 다니기 때문에 나는 지금 희망이 크다’ 이래 가지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배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그 오면 태도부터 달라요. 막 이리 쌓으며 이래 가지고 이래 쌓는데 그거 뭐 나는 어떻게 부러워했는지, 부러워해도 거기 올라갈 수가 있어야지? 그 부러워했는데, 또 한번은 보니까 그 역에 어떤 부대장이 온다 하는데 부대장이 온다고 뭐 그 전부 시민이 다 총동원 해요. 그 사람들은 그렇게 단합이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저 뭐 만주까지 점령하지 안했습니까? 만주 가서 전쟁하고 승리하고 온다고 부대장 온다고 야단인데 그 구경하러 가 봤다 말이오. 가 보니까 마구 어떻게 뭐 그 영광이 있고 환영이 대단한지 굉장해. 그럴 때에 나는 그것도 부러웠어. 그래 ‘사람이 살다가 참 한번 전쟁났을 때 한번 갔다 오면 좋겠다’ 이랬는데, 일본 나라기 때문에 그 때는 지원병을 하면 하는데 그 나라기 때문에 가지 못해서 제가 평생 군인 못 가 본 게 그게 후회가 돼. 군인 못 가 본 게 말이오. 그 때는 군인 갈 수 있는 그런 국권이 없었어, 우리 나라가 다 점령지 식민지가 됐기 때문에.
예수 믿고 나니까 이 면이 눈이 떨어져. 그래 막 주먹을 때렸어, 어떻게 좋은지.
‘이제 그까짓 부대장보다도 승리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승리의 장병으로 우주와 영계가 환영하는 이 환영식이 있다’ 하는 것을 이거 봤어.
또 이거 이제 공부해 가지고 이 승리하는 이것을 보니까 뭐 딴 거 그까짓 거 아무 것도 눈에 보이지 안해. 이러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는 천해 보이는데 저 혼자는 뭐 천상 천하에 하나님 다음에는 제일이라. 삼위일체 하나님 다음에는 제일이라.
이러니까 이 일을 있는 힘을 기울여 하는데 하다가도 깜빡 잊어버려 또 모르고 이래 있어. 이러니까 여러분들 이 공부는, 너는 나로 더불어 나는 너로 더불어 먹으면 그 결과가 뭐이 결과가 돼? 어떤 결과? 그리스도의 보좌에 앉아.
그라면 여기 처녀들 시집 어디 갈 거라? 어느 대학생에? 부산대학생? 서울대학생? 아니야. 이제 너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너로 더불어 먹는 이 학교에 입학해서 차각차각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 그 사람하고 결혼하면은 이 세상에 저도 그런 사람 되고 말아.
이러니까 문둥이라도 믿음 있는 데 가지 문둥이 아니고 세상 공부 잘하고 돈 많고 인물 잘나고 한 것이 소용이 없어, 믿음 없는 거. 믿음 없는데 껍데기만 보고 가 가지고 생전 뭐 산기도를 한번 올 수 있나? 새벽기도를 나올 수가 있나? 집회를 한번 참석할 수 있나? 뭐 그 사람의 밥은 딴 밥이가? 그래 가지고 꼼짝 못 해.
이래 가지고 항상 썩을 것만 자랑하고. 썩을 것만, 그건 자랑할 딴거 없으니까 ‘우리 남편이 무슨 뭐 장관인데, 무슨 국장인데, 무슨 시장인데.’ 그 시장이라도 구름타고 오시면 그만이라, 끝나. 끝장나 버려. 또 숨 딱 끊어지면 끝장나 버려. 또 거게서 내려앉으면 끝장나 버려. 그뭐 아무 가치 없고 수명도 없고 위험한 거, 이제 그리스도로 더불어 되는 건 이거 영원하지 안해요? 좀 눈을 뜨고 살자 그거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소망도 바꾸고 욕심도 바꾸고 가치도 바꿔요. 여러분들의 가치관이 아주 바꿔져야 됩니다. 가치관이 바꿔져야 되고, 비판관이 바꿔져야 되고, 소망관이 바꿔져야 돼.
우리 진영에도 그래요. 그 부스러기 대학, 그뭐 저 부스러기 대학은 무슨 대학이 부스러기 대학이지요? 이 한국에 서울대학까지 다 그거는 세상 대학은 부스러기 대학이라. 그 부스러기 대학 그거 나왔다고 그거 가지고 어떻게 뻐기고 망하는 일을 하는지? 또 미국에 가서 공부 좀 해 가지고 와 가지고 그거 뭐 다 부스러기 대학인데,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은 그걸 대학으로 보지도 안하고 그거는 다 이 눈 아래 두는 것인데 그거 했다고 그거 가지고 와서 자꾸 이라니까 구원에 대해서 손해만 가요.
이래서 나는 여기 미국에 간 사람들 ‘아예 박사 학위를 가지지 마라’ 누가 말하기를 ‘박사 학위 그걸 가지는 것이 어떻습니까?’ `네가 박사 학위를 얻는 데에 정력이나 시간이나 재물이 하나도 거기에 들지 안하고 되면 얻고 조그매라도 그게 들거들랑은 얻지 마라. 그 돈 들여 가지고 그거 얻는 거 하지 말고 그 돈 가지고 다른 그만 네 전공하는 지식을 얻도록 하지 학위 얻을라고 그렇게 하지 말아라.’ 벌써 이래 깨달은 사람은 학위를 아무 것도 아니게 이래 보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막 이렇게 높인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 반대라.
우리 양성원에는 앞으로 말이요, 선생들을 등용할 때 어떻게 등용하느냐? 내가 등용하기를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작정했어.
첫째는, 가르치는 실력 있는 것을 첫 순서. 가르치는 실력. 박사 학위가 있든지 말든지 뭐 학교 갔든지 말든지 어쨌든지 사람을 가르쳐서 참사람 되는 거 옳바른 거 하나님의 학문을 가르치는, 가르치는 실력이 있는 사람.
둘째로는 또 그 양성원에 가르친 그 가르친 공로가 있는 사람, 공로가 있는 사람.
둘째 이등으로 이호로 뽑는 거.
셋째로는 또 이 양성원의 이 교육에 대해서 정성을 기울여서 충성하는 사람. 일등 이등 삼등이 있어. 사등은 뭐이냐? 사등은 간판 있는 사람.
내 평가해 놓은 게 틀려요 옳해요? 틀립니까 옳습니까? 세상에는 그게 꺼꾸로야.
간판이 일호라. 아무리 가르치는 실력이 있어도 간판이 없으면 그까짓 거 안 알아줘요. ‘학위 있습니까?’ 학위 안 있으면 등용을 안 해 줘. 또 충성한 그까짓 건 더 안 알아 줘. 아무리 공로가 있어도 몇십 년 가르쳐도 그 사람 그만 학위 없으면 생전 그 사람은 교수 못 돼. 교수가 못 되고 이거 뭐 강사로 이래 지내다가 그만 떨어져 나가 버리고 만다 말이오. 우리 양성원에는 그렇지 안해.
이 참 가치를 바로 따졌어.
첫째가 가르치는 실력, 둘째로는 이제까지 가르친 공로. 셋째로는 이 교육기관을 위해서 진심으로 충성하는 충성, 넷째는 간판. 자, ○박사 한번 평가해 봐요. 이 순서가 잘됐어요 못됐어요? 잘됐습니까? 정말 잘됐을 거라. 모든 학교들이 이리 해야 돼요. 잘됐어요. 실은 앞으로 그래 됩니다.
자, 칼빈, 칼빈주의, 칼빈의 그 교리와 신조가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데 칼빈을 그렇게, 칼빈 교리, 신조 그걸 보고 가치로 평가합니까 ‘칼빈이가 박사 학위가 있나 없나?’ 그거 가지고 합니까? 칼빈이 박사 학위 있어요 없어요? 누가 압니까? ○○○ 몰라? 학위 없어. 박사 학위 없어. 그런 사람 박사 학위 그런 거 받을라고 하지를 안해요. 이런데 이거 뭐 그 후진국가에서는, 모르는 이 세상 사람들은 꺼꾸로 하고 있어.
이러니까 자, 대학 중에는 제일 권위 있고 좋은 대학, 참말로 가치 있는 대학은 뭐입니까? “문을 열어라 그러면 내가 들어가서” 뭐 문은 어디 있는데? 문은 무슨 문인데? 이 죄악의 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공로만 힘입고 회개하면은 문이 열려, 확 열려. 확 열리면 누가 들어오는데? 주님이 들어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같이 들어와.
피와 성령과 진리가 같이 들어오는데 같이 들어와서 어디서 일해? 그 학교가 어디 있어요? 서울에 있어요 부산에 있어요? 그 학교가 어디 있어? 우리 ○장로님, 그 학교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 안에 있어. 아멘. 자기 안에 있어.
제일 좋은 학교가 우리 안에 있어. 우리 안에 예수님의 피공로만 딱 힘입으면 문이 확 열려. 열리면 누가 들어와요? 전지 전능의 창조주 자존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분이 들어와.
이분이 들어오면 그분의 대속으로 모든 거 다 해결됐지, 영감과 진리의 능력이 우리의 힘이 되고 우리의 생명이 돼지지. 이라면 그만 제일 실력 있는 사람이 돼.
이런 보배로운 것을 모른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가 눈을 뜨고 깨닫고 살아야 돼요, 깨닫고.
광고합니다.
교회 주변을 종전같이 수고해 주십시오. 잠시 후에 바로 권찰회가 있습니다. 오늘 권찰회 모든 천막 치러 갈 것 의논하니까 할 수 있으면 다 참석해서 그것부터 의논하고 보낼 것입니다.
참석하도록 하시고, 또 예배 후에, 가져갈 천막, 지금 천막 치러 내일 갑니다. 내일 가고 또, 내일 새벽 두시에 갑니다. 내일 새벽 두시에 천막치러 갑니다. 내일 새벽 두시에 천막치러 가니까 그리 알아서 천막치러 갈 사람들은 오늘밤에 여기 와서 자요. 여기 와 자야지 여기 와 자지 안한 사람들은 안 돼. 여기 와 자다가 두시에 출발할 것입니다.
그러고 또 짐은, 가져갈 짐은 언제까지 가져와야 되느냐 하면은 오늘이 월요일 아니요? 오늘 오후 여덟시 안으로 다 갖다 놔요. 그러면 짐만 실으면은 그만 뭐 여덟시라도 떠나고 짐을 다 거기 가서 잘 정돈해서 짐꾼들이 따라가니까 가서 다 이래 구별해 가지고 이래 놓고 그라면 뒤에 칠 사람들 우 가 가지고 그만 딱 그래 하면 돼. 이런데 지금 작은 차로 모두 개별적으로 가니까 이 짐은 아마 일찍 가면은 그쪽에, 자꾸 보면 말해 쌓는데 그뭐 길은 그래 들어가도 괜찮아요.
들어가도 괜찮기 때문에 작은 차는 저 예배당까지 들어갑니다. 위에 예배당까지 쑥 들어가서 거기 가서 짐을 불어 놓을 것이오. 이러니까 이번에 가져갈 짐은 전부 오늘 여덟시까지 다 가져와요. 지금 예배 보고 나서 자기 구역 천막들 다 내서 정리 정돈을 해 가지고 그래 모아 놓으면 인제 화물차가 실어 가지고 그만 갑니다.
그래 하도록 하고 또 우리가 예배보러 가는 바로 다음 월요일날, 다음 월요일날 가는 날 아닙니까? 인제 뭐 며칠, 한 엿새밖에 안 남았네. 다음 월요일날 팔월 삼일날 집회 갈 때에는 그 때는 화물차가 공동으로 가는 화물차가 갑니다. 그 때 얼마 갑니까? 한 대 갑니까 안 갑니까? 신청은 없어도 그 때에 가져갈 물건은 그 때 가져가면 자기가 저게 농협 창고 있는 데 거기 내려놓으면 거게서 인제 지고 가든지 인부로 가져가든지 그래야 됩니다. 이번에 여게 실으면은 그만 저 예배당까지 다 가 버리면 자기 구역끼리 다 짐을 다 배당해 가지고 그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짐은 이번에 보내는 게 좋고 또 그 때도 차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차가, 화물차가 가기는 갑니다. 그거는 공동으로 가기 때문에 그 때에 가는 것은 여기 한테 주 모아 가지고 싣고 가 가지고 거기 내려놓으면은 모두 다 그전과같이 자기 짐 찾아 가지고 그렇게 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할 수 있으면 그 짐이 이번에 다 오는 것이, 오늘 다 오는 것이 간편하고 좋기는 좋습니다. 그리 알아서 하십시오.
또 ‘천막이나 보낼 짐은 오늘밤 여덟시까지 교회로 다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밤 여덟시부터 상차하여 싣는 대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오후 여덟시, 오후 여덟시에 짐을 실어 가지고 출발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가져갈 짐들은 오늘 어짜든지 일찍 가져와서 오후, 뭐 여덟시 하면 늦어요. 오후 한 너댓시 이상 안으로 다 갖다놔야 됩니다.
그러고 또 ‘천막치러는 내일 새벽 두시에 대절버스로 출발하겠습니다. 자기 좌석에 꼭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권을 다 팔았었기 때문에. 이라고 좌석 안 낸 사람은 못 가요.
또 갔다가 올 때에 혹 그만, 갈 때는 자유로 가 가지고 올 때는 거기 있는 사람하고 올라 하니까 그 사람들은 올라 하면은 ‘그만 그 가는 차에 타고 가면 될 것 아니냐?’ 이래 생각하겠지마는 좌석권 없는 차표 없는 사람 못 태웁니다.
차표 없는 사람을 태여 놓으면,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일을 하고 그 때는 뭐 보통 일 사흘이나 하는 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늘어져요, 암만 젊은 사람이라도. 그 일하고 난 다음에 차 타면은 뭐 다른 사람이 차표 없는 사람이 늙은 사람이 떡 와서 이래 앉았으면 쫓아낼 수도 없고 이래 놓으니까 사람들이 뭐 곯아버려요. 이러니까 그 때는 차표 없는 사람은 못 탑니다. 이러니까 차표 없는 사람을 태워 가지고 올라면 여게서부터 지금 차표를 타요. 그라니까 그 사람은 올 때 타기 위해서 갈 때 차표 올 때 차표 그 내왕 차표를 사야 돼. 내왕 차표를 사야 되니까 그래서 돈이 많이 들 상 바르면은 그만 그 딴 차로 오든지 그래야 되지 함부래 고거 단단히, 그 차장이 누굽니까? 정해 놨어요? 그 사람은 차표 없는 사람은 하나라도 태우면 안 됩니다. 태여 놓으면은 사람을 그만 곯트려버려. 꼭 그거 실행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