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기념-영광,기쁨,평화로 열매

 

1987. 12. 27. 주일오전

 

본문:누가복음 2장 12절∼14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지나간 십이월 이십오일을 주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고 온 세계에서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 주님이 사람으로 오신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각각 자기가 여게 대해서 깨달은 대로 정성껏 다 기념을 하고  축하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십오일날 새벽에 새벽 찬양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이십오일 하루 종일 전도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에게 있는  물질이나 무엇을 가지고 없는 자에게 돕는 이런 은혜를 베푸는 그런 일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금년에는 새벽 찬양을 하고 또 떡국을 끓여서 그렇게 서로 대접도 하고  또 화친을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온 세계에서는 여러 방편으로 주님이 탄생하심을 그 정신과 모든 행동으로  기념합니다. 그래서 각국에서는 그저 석방해도 될 만한 죄수들은 많이 석방도  하고 또 서로 어려움에 맺혔던 그런 모든 것에 용서도 하고 또 모든 종류의 짐을  서로 벗겨 줘서 해방도 하고 그런 정신들을 많이 가지고 그렇게 주님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그래서 세계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느라고 여러 모양으로, 적십자라는 그런  하나의 운동이 있어 가지고 다른 사람을 위험과 죽음에서 구원하는 그런 일을  하는 일들도 많이 있고 또 많은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이 성탄 축하가 오히려 상스러워지고 그 본 뜻과 정신에 이탈돼서 잘못  전파해 나가는 그것을 인해서 과거에 성탄이 이르면 많은 추리도 하고 이 장식도  해서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또 새벽 찬양도 교회마다 으례히 할 줄 알고  이렇게 다 기념하는 축하를 했었습니다.

이라다가 이것이 하나의 덕되지 못한 그런 풍속으로 화해짐을 인해서 그동안  사람들은 많은 제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성탄 축하에 그 추리도 그만 그것을 하지  안하고 이랬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좀 또 그런 것도 해서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성탄을 그렇게 기념해서 알려 주는 것도 또 좋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명년에는 우리 교회도 예배당에 예수님의 성탄의 장식을 이렇게 해 볼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할라고 하는 것을 좀 더 기다리라고  중단했었습니다. 명년에는 별 지장이 없으면 할려고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또 새벽 찬양도 작년에는 안 했는데 금년에 했습니다. 명년에도 좀 더 정성을  모아서 새벽 찬양을 그렇게 질서 있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주의 성탄을  기념하고 축하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같은 이런 나라는 그 모든 형식이 너무 성경적이 아닌 그런 가식을  많이 취하는 그 폐단으로써 많은, 이 거룩한 성탄이 도리어 추한 그 결과를 맺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제재가 있어 왔습니다.

신앙적으로 선진국가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좀 제재해 있다가 또 그런  것이 시정이 되는 데 따라서 차차 본 정신대로의 그런 성탄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국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호주라든지 저런 데서는 아주 성탄  축하를 성대하게 하고 또 그렇게 잡되게 하지 안하고 깨끗하게 거룩한 성탄  축하를 합니다.

이래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정이 돼서 지금부터는 성탄 축하가 이래 기념을 하면  좀 더 본 뜻에 가깝게 그렇게 이루어져 가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든지 기념 축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데 12절에, 베들레헴 성 밖에 목자들이 양을 치고 있을 때에 그때에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너희들이 베들레헴 그 성중에 들어가면 아기를 낳아서 강보로 싸  가지고 말 구유에 누여 놓은 것을 볼 터이니 그가 곧 세상 만민의 구주로 오시는  구주라 하는 것을 그렇게 전하면서 가서 보라고 해서 그래 목자들이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여게저게 말 마구를 찾아다닐 때에 한 마구에 구유에 아이를 낳아서  눕혀 놓고 그 부모가 옆에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너무 복잡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이 탄생하셔 가지고  말구유에 누인 이런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라자 하늘에서 천군 천사들의 찬송의 들려왔습니다. 들려왔는데 그 찬송이  들려올 때에 그 찬송이 내용이 14절에 기록한 이 말씀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한나님께 영광이요 또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는 이 찬송을 천군 천사들이 공중에서 했습니다. 그것을 기록한  것이 누가복음 2장 14절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이 세 가지 때문에 오셨습니다. 하나는 지극히 높은  곳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영계를 말합니다. 영계는 천군  천사들과 그 외에 사람이 셀 수 없는 그 영물들이 가득 차 있는 곳이 영계인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예수님의 이 사람되어 오심으로 인해서 예수님이 이렇게  땅위에 오심을 인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영물들이 이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에게 영광돌리게 하는 그것이 첫째 목적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심을 인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심을 인해서 그 보내신 그 사실은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다  감탄하지 아니할 수 없고 찬양하지 아니할 수 없어서 하나님에게 감사의 감탄의  영광을 돌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어떻게도 감사한 일인지 어떻게도 지극한 그  사랑의 일인지 여게 대해서 영계 곧 하늘나라의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그  영광이 충만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둘째로는 “땅에서는” 하는 말은 이 물질계를 말합니다. 물질계 이 우주에서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땅위에 오신 이 일을 인해서, 우주에 대리 주인공이 되어 있는  인류의 시조 아담 하와가 그 악령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범죄  타락했음으로써 우주는 그때에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축복의 대상인 우주가  저주의 우주가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우주, 한없이 넓은 이 우주, 뭐 이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이런 별들이  수억억억억도 넘은 그런 넓은 우주 이 우주는 보잘 것 없는 것 같지마는서도  만물의 영장으로 우주의 영장으로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한 자로  지음받은 만물의 영장인 만물의 대리 대표 주인이 되어 있는 이 인류 시조가  범죄함으로 우주는 완전히 정죄 아래에 떨어졌고 저주 아래에 빠져서 멸망케 된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 멸망 가운데 있는 이 우주, 이 죄 가운데 빠져서 죄뭉텅이가 되어  있는 이 우주,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이 우주를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심을  인해서 이 세 가지 문제가 다 해결이 되어서 이 죄악의 뭉텅이된 이 우주가  바꾸어져서 의의 뭉치가 되어지고, 또 하나님과 원수된 이 우주가 하나님과  밀접한 친밀을 가진 이런 우주가 되어지고, 영원한 멸망을 받는 멸망 가운데 묻혀  있는 이 우주가 다시 새소망으로 영원한 이 생명을 받아 가지게 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이래서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하는 이 말은 사람을 대표로  말하는 것은 우주 다 총칭해서 대표인 사람만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세 가지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됐고, 하나님과  원수된 문제가 해결이 됐고, 영원한 멸망 문제가 해결이 됨을 인해서 이 해결함을  받은 자들은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이 해결함을 받은 먼저 택자들과 또  그다음에 모든 인류와 모든 만물들이 다 이렇게 세 가지 은혜를 입은 것을  가리켜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입은 자들.

이 기뻐하심을 입은 것은 이 세 가지 은혜를 입은 것을 가리켜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는 것은 이제 이 세 가지 은혜를  입음을 인해서 이 세 가지 은혜를 입은 모든 존재들이 이 은혜를 입기 전에는  서로 본질과 본성이 다 다르고 이러기 때문에 다 이질이요 이성의 것이 됐기  때문에 대립하고 분쟁하고 투쟁하고 죽고 하는 이런 모든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화합을 이루어 화평을 이루어 모든 존재들이 다 상호 협조해서, 하나님이 근본 지으실 때에 큰 것이 없으면 작은 것이 못 살고, 작은 것이 없으면  큰 것이 못 살고, 또 빠른 것이 없으면 느린 것이 못 살고, 느린 것이 없으면 빠른  게 못 살았는데, 이제는 서로서로 상호 협조하기를 마치 몸은 한 몸뚱이나마 그  몸에는 수많은 지체와 세포들이 있어서 다 세포 세포마다 이것은 저것을 위하고  저것은 이것을 위해서 서로 없으면 없는 것만치 사망당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  동경하고 갈망하고 원하고 해서 이렇게, 앞으로는 하늘의 것과, 영계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단일성, 통일이 되고 단일성이 돼  가지고서 영생하도록 하는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신 것은 이 세 가지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그러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냐? 돌리는 것은 죄와 마귀와 사망으로 영원히 멸망되어 있는 이 우주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이 일을 다 대신해서 회복시켜서 이렇게 그 죄의 뭉텅이를 의의  뭉텅이로 회복시키고, 하나님과 마찰된 원수된 것을 화친으로 회복시키고, 영원한  멸망을 영생으로 다 회복시키는 이 놀랍고 장하고 상상도 못 할 이 지극히 큰  일을 큰 힘 들여서 하시려고 땅위에 오셨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영물들이 그것을  보고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고 이렇게 하심으로 이  은혜를 입은 모든 자들은 다 기쁨에 충만하여 이 우주가 기쁨에 충만하여진  것입니다.

이래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이러니까 땅위에서는 기쁨이 충만하고,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은 충만하고 이제 사망은 멸망을 받고, 죄가 멸망을 받고, 마귀가  멸망을 받고, 이 셋은 멸망을 받고, 이 셋으로 말미암아 멸망받았던 것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인해서 여게서 구원하게 됨으로 이 은혜를 늦게 입고 일찍 입고  많이 입고 적게 입으나 입은 때로부터 입은 것만치는 다 그 자체들에게는 한없는  기쁨이 되고, 그 기쁨이 되어서 은혜 입은 것들이 주 모이는 데에는 둘이고  셋이고 천이고 만이고 억만이고 전부가 다 평화가 되어 가지고서 영원히 영생을  누리게 되는 이 일을 주님이 오셔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탄생으로 인해서 우리가 입은 것은 두 가지를 우리가  입었습니다. 기쁨을 입었고 평화를 입었습니다. 이렇게 기쁨과 평화를 입은  우리들은 이 성탄을 기념할 때에 어떻게 기념해야 되는가? 우리도 예수님이  이렇게 탄생하심과 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은 이 은택을 입은  우리들도 이 세 가지를 하는 것으로, 이 세 가지를 우리 자체에서 하는 것으로서  이 세 가지 열매가 맺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념하는 것은 주님이 이 세 가지 결과를 맺으신 이를 우리들이  그 혜택을 입었으니 그 혜택을 입은 우리들이 이제는 이 세 가지의 결실을  맺음으로써 우리들도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일이 됩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을 지나간 벌써 연대수로는 근 이천 년이 됐지마는  우리들이 그 일을 기념해서 오늘도 이 세 가지 열매 맺는 이 열매가 계속  맺어지고 계속 되는 것이 이것이 주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이렇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이 결실을  했고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 되도록 이렇게 하셨고 이러므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 서로, 서로 시비하고 분쟁하고 죽이고 살리고 뭐 전체가  세계가 살풍경인 이 세상인데 이 세상이 평화의 세상으로 이루어지는 이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은 주님이 이 일을 단독 이루셔 놨는데 이루신 이 일이 차차 차차 이것이  자꾸 번져 나가서 세계는 이 세 가지로 자꾸 화해지고 있습니다.

세 가지로 화해져서 있어서 지금은, 전쟁이면 다 죽이는 것이 그것이 목적이요  그것이 그들의 장기요 힘인데 그 속에서라도 예수님의 십자가는 적십자라 해  가지고서 붉은 적자 열 십 자 그래 십자가를 그린 그 적십자 붉은 십자가라 이래  가지고서 적십자는 아무리 폭탄 떨어지는 전쟁 속이라도 그 적십자 차가 갈  때에는 그 차에는 총을 쏘는 일이 없습니다. 거게는 폭탄을 던져서 그렇게  살해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 그때는 서로 돕고 구원하는 그 정신을 가지고 그래서  적십자가 지금도 이제 점점 번져 나가고 있고, 그래서 이북과 이남에도 다른 걸 가지고는 그들과 서로 통할 수가 없었는데 제일  먼저 이 원수되어 있는 이북과 이남이 처음에 통할 때에는 이 적십을 통해서,  적십자들을 통해 가지고서 비로소 그 개방이 되고 서로 통화가 된 것입니다.

옛날은 그런 일 우리가 별로이 듣지 못했는데 지금은 으례히 뭐, 이번에도 모두  다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한다고 해서 불우한 그 이웃을 돕는다고 해 가지고  서로서로 다 자발적으로 구제하고 있는 시제하는 그 연보함에다가 서로 와서  돈을 넣고 그렇게 어떤 회사서는 참 그 많은 액수를 넣어서 뭐 몇천만 원씩 또  몇억씩 이래 넣어 가지고서 하는 이렇게 모두 이웃을 돕는다는 이 아름다운  미풍이 이렇게 온 세계에 번져 나간 것이 이것이 다 예수님의 성탄으로 인해서  이와같이 지금 자꾸 이렇게 파문이 널리 일어져서 이렇게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예수님의 이 성탄을 기념하는 데는 이 세 가지 열매을 맺는  것이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일인데 이 세 가지 열매는 우리가 하필  이십오일날 맺을 게 아니라 우리는 이십오일날 이때는 한번 강조의 날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주 예수님의 성탄에 대해서 강하게 우리가 한번 살피고 주장해 나가는 이런  날로 삼아 가지고 우리는 그저 힘이 자라는 대로 어떤 사람은 한 조그만한 그저  한 가정에서, 조그만한 한 가정에서 이 세 가지를 맺도록 해야 되겠고, 또 어떤  사람은 좀 큰 사람은 자기의 문중에서 자기의 집안에서 이런 열매가 맺도록 해야  되겠고, 또 좀 큰 사람은 범위 넓게 이 교회 안에서 이런 열매를 맺도록 해야  되겠고, 좀 더 실력 있는 사람은 그 동리에서 이 세 가지 종류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되겠고, 이래서 동리에서 사회로 퍼지고, 사회에서 이제 온 민족에 퍼지고, 민족에서  국가에 퍼지고, 국가에서 이 세계로 번져 나가는 이 일을 자기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신 그 은혜받은 역량대로 자기 있는 힘을 기울여서 이 세 가지 열매를 맺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혹 각 민족들과 그 나라의 그 국정들을 이렇게 역사책을 보면은  어짜든지 모든 나라는 다 멸해서 저희들이 정복해서 자기들의 노예를 만들고  자기들의 식민지를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모든 정치들의 장기요 또  주장이요 사상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차차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기독교가 차차 차차 이렇게 이 모든 이 세  가지 열매를 맺는 이 일이 번져나와서 이제는 공산주의자들이 아주 좀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아무 나라든지, 이번에도 보니까 당선된 ○○○ 후보가 첫째로 말하는  것이 뭐이냐? 첫째로 온 세계에 모든 이웃 나라에게 어짜든지 자기 힘 있는 대로  도와서 이웃 나라를 위해서 사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고, 또 둘째로는 우리  한국이 온 세계를 위하는 나라가 되도록 자기는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을 했고,  또 우리 한 민족 가운데에서 모두 다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을 위해서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을 위해서 모두가 다 꼭 같은 사람이 되도록 보통 일반적인  그런 사람이 되구로 하겠다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래서 그 모든 정신이 보면 그저 지방 감정을 이것을 다 해소하겠다 하는 것도  이것도 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탄생으로 인해서 다 거게서 비춰 나온 그  빛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그 참 말할 수 없는 그런, 복수할라면 얼마든지 복수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다 후보마다 그만한 실력들은 가지고 있지마는 그것을 다  달게 받으면서 도무지 원망 불평하지 안하고 어짜든지 이 감정을 서로 해소해  가지고서 하나가 되자는 이것이 벌써 이것이 예수님의 탄생의 이 정신이  퍼져나와 가지고서 이와같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넓은 범위든지 좁은 범위에서든지 자기 있는 힘대로 자기 있는  힘은 전부 다 기울여서 이 세 가지 결실을 맺는 이 일에 전심 전력 기울이다가  우리가 주님 앞에 가야만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러면 이 세 가지 열매를 맺을라고 하면은 주님은 아버지가 보냈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린 거와 같이 우리는 우리를 파송하신 주님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낸 거와 같이 나는 너희들을 세상에 보낸다고 그렇게 요한복음 17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가 주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주님이 이렇게 잘 하심으로써 세 가지  결실을 맺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으니까 우리가  잘하면 이 세 가지 결실을 우리가 맺어서  주님은 하늘나라에서 보냄을  받았지마는 주님은 교회에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습니다.

교회에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냈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이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나를 보내 주신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 모든 그 영광은 우리  개인 개인의 행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서부교인들이 다 서부교회라는 이 교회가 이제 주님 앞에 보내심을  받아 가지고 우리들이 바로 애써 해서 우리의 그 모든 행동을 인해서 온 세계  교회에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세계 교회에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 일이 되어지면 하늘나라에서 보내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그 일에  기념이 되겠고 그 일을 계대하는 일이 되어지겠습니다.

또 예수님이 그 역사하심을 인해서 모든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 모든  사람들과 택한 자들이 다 예수님의 이 탄생하심을 인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셔  가지고서 역사하신 그 역사로 인해서 모든 존재들이 다 한없는 그 구원을 받아  가지고서 기뻐 못견뎌서 기뻐하는 거와 같이, 우리들이 이렇게 바로, 보냄을 받은  이 행동을 바로 해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상대방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이 열매 맺는 것을 우리가 목표로 삼고, 모든 교계에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이 일을 기어코라도 우리가 이루기  위해서 이 목표를 위해서 노력을 하기를, 주님이 보냄을 입어 하늘나라에서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린 것처럼 우리들은 이 모든 교계에서 우리로  인해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런 우리의 목표를 향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우리들의 모든 행함을 인해서 관계되는 상대방이 이 축복을 입어 구원을 입어,  이 구원을 입어서 그들이 기뻐 감사 못 견뎌서 기뻐할 수 있는 그 기쁨, 나의  행동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기뻐 참 감사와 기쁨이 충만해질 수 있는 요 일을  어떻게 하든지 해서 나와 관련된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지 나와 관련된, 내가 남의 집에 결혼해서 시집을 갔으면 내가 이제 결혼한 그 집에서 어떻게  하든지 온 식구들이 나로 인해서 이 구원의 온갖 축복을 받아서 그 가족들에게  기쁨이 충만하도록, 내가 파송을 받아서 어떤 교회에 갔으면 그 교회에 가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하든지 그 모든 교우들이 다 이 구원의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그들이 감사와 기쁨에 못견디는 이런 결실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기가 회사에 가든지, 어떤 직장에 가든지, 어떤 점포에 나가든지, 뭐 어떤 인인  관계를 가지든지, 어떤 의무와 책임에 입장에 있든지 자기 위치에서 자기 있는  힘대로 해서 자기로 인해서 이제 나를 보내신 주님에게 영광이 돌아가고 또 나를  보내서 내가 파송받은 나와의 관련된 그 사람들이 나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감사와 기쁨이 넘칠 수 있는, 어쨌든지 우리는 돈 못 벌어도 좋고, 뭐 지위나 그런 것 못 가져도 좋고, 그것은  다 세상 사람들에게 주고 어짜든지 나를 파송해 주신 그분에게 영광이  돌아가도록 파송받은 내 상대자들에게는 기쁨에 충만해지도록 이렇게 하려는 이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해야 되겠고, 그럼으로써 그 기쁨을 받은 그들이 하나 둘이 기쁨을 받고 둘 셋이 기쁨 받고  이래서 이 기쁨의 은혜를 받은 그 사람들이 둘이면 둘이 뭉치고, 열이면 열이  뭉치고, 백이면 백이 뭉치고, 천이면 천이 뭉쳐서 다 평화를 이루는 그 결실을  맺도록 위해 가지고서 우리는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결실을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노력을 하는데, 그 노력하는 데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그 방편을 알아야 되겠는데  그 방편은 주님이 어떤 방편을 가지고서 그와같이 이 세 가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서 영계에도 감사와 기쁨과 영광이 충만했고 이 저주받은 물질계에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였고 이렇게 저주받은 이 우주라는 물질계와 영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덩어리가 되는 이 평화의 결실을 맺게 되는 이런 좋은 결과를 맺었는가  하는 것을 지금 간단하게 말하고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이와같이 하신 것은 딴 방편이 없었습니다. 두 가지 방편 가지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딴 방편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 가지 이 결실을 맺을 때에 딴  방편은 없었습니다. 그저 간단한 두 방편입니다.

하나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저주받은 우주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죄투성이  되어 있는 이 우주와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사랑할 만한 아름다운 미점이 있어서  사랑한 게 아니고 우리에게는 이 흉측한 죄뭉텅이였는데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또 우리는 당신과 이렇게 친밀의 애정이 붙은 자가 아니고 가장 원수된 자입니다.

원수되어 있는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또 우리가 제 놀음 제가 하고 씩씩하게, 새움같이 그렇게 씩씩한 게 아니고 마구  썩어서 만신창이 되어서 멸망 가운데 있는 썩은 송장물같은 우리들을  사랑했습니다.

이 세 가지 존재로 되어 있는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셨습니다.

딴거 가지고 하지 안했습니다. 이 세 가지 존재로 되어 있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가지고 하셨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을 희생했습니다. 당신을 희생했습니다. 딴  방편이 없었습니다. 그분이 뭐 무력을 가지고, 무력을 가지고 할라면은 당장 할 수  있지마는 무력을 가지고 하는 데는 절대로 그 속에 하나로서 완전은 되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력으로 우주를 하나되게도 할 수 있고 서로 충돌하고 대립하지  못하고 서로 위하는 것으로 할 수 있지마는서도 그거는 그 속에 본질과 본성은  절대로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희생으로 했습니다.

당신이 희생을 가지고서 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 사랑과 희생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당신은 이 세 가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실력이 크든지 적든지, 자기에게 분담된 그 범위가  넓든지 좁든지 우리는 이 세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하겠는데 이 세 가지 열매를  맺는 데에는 간단하게 그저 사랑과 희생 이 두 가지로만 이 일은 성공할 수 있지  그 외에 딴것으로써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가진다 할지라도 만일 사랑할 만한 그 자를 사랑한다면은 그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장 미운 흉한 죄뭉텅이로 되어 있는 것을 사랑했습니다. 가장  자기와 대립이 돼 있는 원수를 사랑했습니다. 가장 흉하게 지금 만신창이 돼  가지고서 흉한 갖은 짙은 멸망 가운데 있는 그 멸망하고 있는 그자를  사랑했습니다. 이것을 사랑해서 당신이 희생하는 이 희생 가지고서 이 세 가지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우리가 사랑을 함으로, 내가 사랑을 함으로 희생을 함으로,  사랑과 희생을 함으로, 사랑과 희생을 함으로 그 표적은 영광입니다. 내가 사랑과  희생을 함으로 과연 주님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것처럼 내가  사랑과 희생을 함으로 내가 혹은 좁은 가정에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지,  혹은 교회 안에서 이제 교계에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지, 어쨌든지  우리는 사랑과 희생을 해서 그것이 사랑과 희생이 되어졌느냐 안 되어졌느냐  하는 것은 영광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영광이 안 됐으면 내 사랑과 희생이  부족했기 때문에 또 더 하고 더 해서 그 영광이 드러나도록, 또 내 사랑과 희생이 그것이 이루어졌으면 반드시 상대방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지니 감사와 기쁨이 이루어지는지? 그게 안 이루어졌으면 우리는 또  사랑과 희생에 더 박력을 가해 가지고서 더 힘써야 되겠습니다.

이러면 내 사랑과 희생이 그것이 영광도 되고 기쁨도 됐으면 그것으로 다 된 게  아니라 기쁨을 받은 그것들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서 평화를 이루는 그 결과까지  맺어져야 되는 것이니까 우리는 어데서든지 요 세 가지 결실을 맺는 것이 우리  사명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무궁한 세계에서 이것이 영광과 존귀요 가치입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것은 이 세 가지 열매로 인해서  뛰어났고 이 세 가지 열매로 뛰어난 것은 두 가지 투자로써 되어졌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들도 이 두 가지로 투자해서 세 가지 결실을 맺는 이것을, 넓어도  좋고 좁아도 좋습니다. 자기는 작은 힘이면 조그만한 오막살이, 조그만한 오막살이  단둘이 사는 데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단둘이 사는 데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단둘이 사는 데에서도 영광도 돌릴 수 있고, 단둘이 사는 데에서 단 그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기쁨이 충만할 수 있고, 이제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이것이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데든지 자기 보금자리  찾아 가지고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일인 동시에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나라에 영원히 가지고 갈 일들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완전한 죄로 영원히 사망 속에서 하나님을 등지고 있는  저희들을 누가 구원하겠습니까! 이는 천군 천사로도 할 수 없고 우주가 다  달라들어도 나 한 사람의 죄도 도말할 수가 없으며 인간끼리의 불목도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님과 불목된 이 불목을 화친을 일으키며 몇백 년도 살릴 수 없는데  영생의 생명을 우리에게 누가 주겠습니까? 이 일을 하시려고 사람되어 오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이렇게 오셔서 세 가지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사오니 저희들도 이제  주님을 본받아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주님의 모형으로 살아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모든 원수들을 기쁘게 만족케 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불목한 것들이 다  화평으로 화합으로 하나되게 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애낌없이 다  바치는 저희들이 되도록 주님이 인쳐 주시고, 힘은 없는 저들에게 피와 성령과  진리가 이 때문에 왔사오니 이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이 산 제물로 여생을  살아 이 열매맺어 주님 앞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겠노라 와서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는  주의 안면과 음성을 불원간에 만날 터인데 이 하루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끝까지 피곤치 안하고 충성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주님의 자녀입니다. 에미 떨어진 병아리처럼 무서운 솔개에게  차여가던 저들이 이제 주님의 사랑의 품안으로 나래 아래로 돌아왔사오니 주님이  깊이깊이 간섭하시고 지키시사 한 사람도 마귀에게 내어주지 말으시고 사망에게  내어주지 말으시고 주님의 모든 은혜로 이 참 사나웁고 어둡고 악한 이 세상  이런 데에서도 평안하게 염려없이 살아가도록 주님의 슬하에서 평안하게 날마다  영생을 이루어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고 다시 이 세상에게 나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 주님의 그 심정으로 모든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힘쓰는 사랑하는 종들에게 이 사랑의 뜨거움이 점점 더하여  주셔서 마지막으로 소유와 몸과 생명을 참으로 바쳐서 순생하다가 순교로  끝마치지 않고는 만족되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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