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2:30
성탄의 근본 목적
1985. 12. 25 성탄축하
본문: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는 영계와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두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는 물질계라는 세계요 또 천군 천사들이 살고 있는 세계는 영계라는 세계입니다. 지금은 영계에 있는 천군 천사들이 모든 지도권을 가지고 있지마는 앞으로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교회가 다 지도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인 교회 곧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영원 전 자존하시고 그다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역사로서는 목적을 정하신 것이 제일 첫째 순위가 되는 역사인 것입니다. 목적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 하셨고 또 창조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곧 하나님과 같은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들어 영계에 있는 피조물과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을 하나님 대리 통치하시도록 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그 후에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만물 위 하나님의 몸이라고 그렇게 그 위치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의 교회의 시발인 첫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의 온전하여 하나님의 대리자로 영원히 봉사할 수 있는 이 존재가 마귀로 말미암아 패전됐습니다. 이래서, 인류 시조로 인해서 이 물질계인 우주가 저주를 받았고 또 영계의 모든 대표인 우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영계도 다 미래의 저주 아래에 들어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다 절망 가운데 있게 됐습니다. 이 절망 가운데 있는, 범죄로 죄 안에 구금되어 있는 이 속박을 누가 해결지우며 해방할 자가 있는가 하여,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어서 사도 요한이가 큰 울음을 울었습니다. 그러나 거게서 천사들이 말하기를, 울지 말라 일찍 죽임을 받은 어린 양이 이 인봉을 능히 떼며 또 인봉을 다 관리해서 완료를 하겠다고 그렇게 요한계시록에 말씀했습니다.
이러기에, 영계와 우주는 다 하나님의 저주 아래에 있고 진노 아래에 있었는데 이것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성자는 하나님의 본체신데, 그 지위의 격위적으로는 제이위지마는 하나님의 본체이신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피조물의 대표인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택자들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피조물이 되셔 가지고 땅 위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가지신 권위와 영광과 존귀와 모든 지능과 사랑과의 모든 부요를 다 가지시고 하나님의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인 교회를 구출하시고 교회로 말미암아 영계도 구출하고 물질계도 구출해서 모든 피조물들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제물로 출발하여 땅 위에 사람으로 탄생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탄생하신 것은 이천 년 미만이나 그분이 이 물질계의 구원하실려고 구주로 나타나신 것은 지금 육천 년이 다 돼 갑니다.
그렇게,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속의 제물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일, 곧 하나님이 첫째 하나님의 교회를 구원하고, 다음으로 모든 천군 천사를 구원하고, 그다음으로 모든 만물들을 다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모든 것을 다 들여 당신 위해서 쓰시지 아니 하시고 이 구원하여야 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신 형벌받는 데에 쓰셔 가지고 그 죄를 없이 하셨고, 또 대신 행하시는 데다가 다 들여 칭의를 입히게 되셨고,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하기 위해서 대신 화목의 제물이 됨으로 지존자 자존자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인 택한 자들과 화친의 부자의 관계를 가지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여자가 있지마는 여자도 하나님 앞에서 이 구속에서는 다 남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다 남자요 여자가 없습니다. 여기 왼편에 앉으신 분들은 다 여반이지마는 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장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에 있는 모든 지위와 부요를 내어 놓으시고 첫째 희생으로 사람되어 오셨을 때에, 하나님이신 성자가 당신과 당신의 자체의 전부를 이 죄로 멸망받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다 제물로 내어 놓았을 때에 하늘에 있는 모든 영물들은 하나님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려서 하늘나라에는 감사와 기쁨과 찬송과 영광으로 가득 차게 됐고, 또 이 우주에도, 탄생하셨을 때에 모든 피조물들과 모든 만물들은 다 감사와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됐습니다. 그렇게, 영계나 물질계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렇게 큰 희생의 사랑을 제공할 때에 모든 피조물 중에는 감사와 기쁨과 평강과 생명이 넘치게 됐습니다.
그러나, 거게 피조물 중에 악령은 이것을 싫어 했습니다. 왜? 예수님의 대속이 이루어지면 제가 죄를 범하게 해 유혹해 가지고서 점령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내놔야 되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수님의 대속 때문에 다 내놔야 되고, 모든 만물을 내놔야 되기 때문에 모든 택한 자와 만물들은 좋아하지마는 악령은 저가 절단나기 때문에 싫어했고, 악령의 유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만은 싫어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했으나 이 악령에 속한 모든 귀신들과 악령의 유혹을 받고 있는, 아직까지 어두움에서 이 도리를 모르는 사람들만은 다 싫어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 초림하심에 대해서 백방으로 덮고 가루고 이렇게 방해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삐뚤어지게 만들어서 어짜든지 이리저리 이탈돼 가지고 탈선되게 할려고 하는 역사를 했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당신을 희생해서 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아래로 피조물을 구출하는 이 희생의 봉사의 제물됨의 이것을 선전해 가지고 예수님의 성탄에서 다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 일로 확대를 시키고 이렇게 사이비한 이탈 방편을 가지고,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봉사의 탄생이라, 희생의 탄생이라, 이타주의의 탄생이라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이 세 가지 방편이 땅 위에 가득 차게 됐습니다. 그래서, 적십자도 여게서 나왔고 또 병원마다 십자가를 붙이는 것도 다 이 뜻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사람이 사람을 도와서 이웃을 도와 봉사하는 거, 이타주의 이것이 정상의 사람의 옳은 일인 줄 알고 이것을 할라고 애를 써서 이 일이 급속도로 온 세계에 선전이 되고 발전이 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람 입고 오신 근본 목적에 대해서는 반은 맞았지마는 외나 진짜 그 속에 알맹이는 가리워서 덮어서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성탄으로서는 모든 사람들이 봉사의 절기로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기쁨의 절기, 하나의 유흥의 절기로 점점 이렇게 점점 전락하도록 이렇게 악령의 역사가 만들어 오고 있는 것이 오늘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속에 깊이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이 오신 것은, 사람들이나 피조물들을 봉사해서 그저 필요 있는 그런 것들을 임시 임시 잘 살려 주도록 그렇게 할려고 하면 예수님이 사람 입고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힐 필요도 없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에 엿새만 더 수고한다고 하면은, 사람들이 의식주를 문제를 삼지마는 의식주의 모든 재료로 가뜩 차서 그 속에서 다 헤엄을 치고 그 속에서 헤고나지 못해서 못 견딜 만치 그렇게 풍성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질병을 말하지마는 질병을 그것을 주님이 없애서 행복되다고 하면은 그 질병을 얼마든지 없앨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한 천 오백 키로 이상만 이 자외선에 가까이 가게 되면은 모든 인간을 해치는 병균이라 하는 것은 다 몰사가 돼 버리고 그 위에는 병균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그것을 받아 가지고서 광선 치료를 사람들이 조작배기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서 의학계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데, 왜 뭣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야 하셨고 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셨는가 하는 그 이유는 큰 세 가지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어김으로, 법을 어긴 것을 가리켜서 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법을 어긴 그것으로 말미암아 대표인 하나님의 교회인 택자들이 멸망하게 되고, 택자들이 멸망받으면 하늘의 영물들이 멸망받고, 영물들이 멸망받으면 이 물질계의 모든 것들이 멸망받고 차차 다 멸망받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은 아무래도 이 죄를 도말해서 없애야 하기 때문에 오셨습니다.
죄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공 법에서 정해 놓은 그 법칙을 어긴 것이 죄이기 때문에 죄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으로도 ‘이 죄를 없앤다’ 하고 해 가지고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입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죄에 벌써 형이 있어 가지고서 형을 받지 안하면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람의 죄값으로 죽은 그 형을 대신 받아야 이 죄라는 것이 도말되기 때문에 인간 대신 대형하기 위해서, 대신 형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입니다.
사람되어 오셨으나 사람으로서 죄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 없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죄는 대신 할 수 있을지라도 두 사람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입고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신인 양성 일위로 오셔 가지고서 우리의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 사죄의 공로를 설정하셨습니다. 그거는, 한 사람 예수님의 인성이 죽으면 한 사람 대속밖에 안 되는데 하나님이 대신 그 형을 받았기 때문에, 무한하시고 지극히 크신 분이 함께 형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한 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우리 모든 택한 자들의 죄를 다 대형해서 사죄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둘째 문제는, 하나님의 법칙에 완전 순종하여야 하는데 이 순종을, 하나님의 법은 무한하신 그 능력의 법이 있는 그 법을 가지고서 입법했기 때문에, 전지의 지혜로 입법했기 때문에 그 지성 지공의 법을 다 완수하는 데는 피조물로서는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안 된다 이랬습니다. 이런 것을 하나님의 이 신성이 와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로서 우리의 행할 것을 대신 행해서 대신 행함으로써 칭의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또 세째로는 하나님과 원수된 이것을 대신 그 원수의 값을 받으시고 대신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우리에게 화친의 이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죄의 문제, 의의 문제, 하나님과의 원수된 문제 이 세 가지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위해서 죽기까지 형벌을 받으셨고, 죽기까지 순종하셨고, 죽기까지 화목을 도모함으로써 비로소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럼으로써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어떤 자든지 예수님이 다 대속을 하신 것입니다. 나지도 않은 사람의 죄를 어떻게 대속할 수 있는가, 범죄도 안 한 걸? 그것은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로 나지 안한 자까지, 나지 안한 자의 범죄할 것까지 다 끌어 당겨서 예수님에게 부담을 시켰고 예수님은 정죄받아 가지고 대형으로, 대행으로, 대화친으로써 대속의 공로를 완전 설정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오늘은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날인데, 우리가 조금 있으면 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고는, 오십만 매의 전도지를 박아 놓았습니다. 그 전도지에는 어느 교회라는 이름은 없앴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저 한국의 한 구석이라도 구석에서 예수님의 이 구원을 전하는 것으로써 족하게 여기고, 어느 지역이나 어느 교회를 표준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게는 서부교회라는 이름은 하나도 들어 있지를 안합니다.
그런데, 그 전도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믿는 사람에게 전해 주는 것이 있으니 회개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을 우리가 쏟아야 된다 하는 고것을 경성시키는 전도지, 하나는 주님이 우리에게, 믿는다고 하지마는 우리가 너무도 외식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 있으니 그 진노를 보는 눈을 밝혀 줘서 그 진노를 풀어 드려야 되겠고, 하나님의 징계가 우리에게 와 있지마는 눈이 어두워 징계를 받고 있으나 어리석어 모르고 있으니 징계를 보는 눈을 밝혀 주셔서, 진노는 풀어 드리고 징계는 회개하므로, 바꾸어서 축복의 손으로 바꾸어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자 하는 그 전도지가 하나 있고, 하나는 안 믿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는 그 전도지가 하나 있어서, 그 두 가지 전도지로 오늘 우리가 오십만 매를 전할 것입니다. 전하는데, 이 성탄 예배에서 증거하는 요지는 이제 다음으로 지금 말하겠습니다. 이제까지는 다 서론입니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죄 없는 자를 만들어 주셨으니까, 우리는 과거에 이리저리 복잡해 가지고서 이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망령을 부리는 그것이 주님의 진노입니다. 주님이 제일 섭섭히 여기시는 게 뭐이냐?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사죄의 공로를 입혀 주셨는데 사죄의 공로를 입은 것을 모르고 지금도 제가 죄 있는 줄로 아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는 제일 섭섭한 것입니다.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의로운 자로 우리를 칭의를 입혀 주셨는데 지금도 자기는 불의한 자인 줄 알고 이래 있는 것이 이것이 주님에게 대해서는 제일 섭섭하게 하는 것이요, 또 이렇게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하나님의 자녀를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모르고 이것을 잊어 버리고 마음대로 사는 이것이 주님을 제일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실수하는 일이 많이 있지마는 거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상관하지 안하고, 믿는 자들이 사죄를 벗고 이제 죄 없이 된 자인 것을 모르고, 죄 없는 자인 것을 모르고 사는 것, 의로운 자인 것을 모르고 사는 것,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모르고 사는 이것이 하나님을 첫째로 노엽게 하는 것이요, 또 다음으로 우리가 죄 없는 자인데 또 망령되게 우리가 죄를 무심히 범하는, 죄 없는 자 된 자가 다시 죄를 범하는 이것이 적극성으로 노엽게 하는 것이요, 의를 입혀 주셨는데 의로운 자가 의로운 자로 살지 안하고 또 하나님의 영감을 소멸하는 불의의 자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됐는데 하나님의 자녀로 떳떳하게 이 피조물들에게 대해서 봉사하면서, 모든 천상 천하의 피조물은 내가 받을 유업이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헛된 갈급이나 갈망이나 가치를 두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이니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여게다가 중점을 두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살아야 될 터인데 살지 않는 이것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우리에게 부탁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과거에 어찌 됐든지 이 시간부터 나는 죄 없는 자인 것을 깨닫고 죄 없는 자로, 죄 없는 자인 것을 깨닫고 죄 없는 내니까 죄 없는 자로 나는 살겠다 하는 요것을 발족하고 변동하지 않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나는 주의 대속으로 의로운 자 되었으니 나는 의로운 자라, 앞으로는 죽었으면 죽었지 내가 이제 불의를 나는 행치 않겠다, 나는 영감으로 살겠다,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이런 것들을 다 기울여서, 의인 되었으니 이제 의인으로 사는 여게 모든 것을 다 기울이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으니 하나님의 아들로, 어떤 박해와 천대와 멸시가, 고난이 있어도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모든 부요도 다 희생하셨고, 모든 높음도 희생하셨고, 모든 수고도 멸시도 천대도 고난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이 사죄를 내가 보수해서 사죄 받은 자로 죄 없이 내가 사는 것이 아무리 어렸고, 의인 됐으니 의로운 자로 사는 것이 아무리 어렵고, 하나님과 화친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나를 대속하기 위해서 역사하신 그만큼 어려운 데 대해서는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이 대속 받은 자로 확고히 서서 지금부터 사죄를 다시 벗지 안하고 죄 없는 자로, 칭의를 벗지 안하고 의로운 자로, 화친을 벗지 안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렇게 사는 요 일을, 요 생활을 요 사람을 요 시간에 단정코 각오하는 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요것을 단정코 각오합시다. 요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윈하시고, 나는 이런 사람이니 내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이 사실을 입고 있으면서 이 대속의 공로를 예사롭게 생각해서 척척 벗어 버리고, 죄를 예사롭게,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를 안하고, 생명 기울여 싸우지 안하고, 하나님의 이 성신의 감화에 복종하는 일을 죽기까지 노력하지를 안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이 일을 생명 기울여서 보수해서 살지를 안하는 이런 형제들에게 회개의 눈물을 강같이 흘리라는 이 전도지를 전해 줘야 되겠고,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를 이것을 보는 눈동자를 가지도록 이제 전해야 되겠고, 이 사실을 아직까지 몰라서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못하고 있는, 입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대속의 이 세 가지를 전해 주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시작하는 것이나 앞으로도 소유와 몸과 생명은 이 세 가지를 보수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 투자해야 되겠고, 이 세 가지를 형제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서 우리는 투자해야 되겠고, 이 세 가지 행사를 하기 위해서 전해야 되겠습니다. 이 세 가지를 벗지 안할라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오고, 이 세 가지로 살라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오고, 이 세 가지를 형제들에게 전하여 줄라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오는 고 어려움이 우리가 짊어지고 갈 우리의 십자가의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가 잘못하면 외식으로 이 세 가지를 버리고 내가 가서 전도지를 전한다면, 예수님의 대속 이 세 가지를 벗는다고 하면 나는 죄 뭉텅이입니다. 나는 불의의 뭉텅이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원수된 원수의 뭉텅이입니다. 원수의 뭉텅이를, 불의의 뭉텅이를, 죄 뭉텅이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은 죄 뭉텅이가 커지고, 불의의 뭉텅이가 커지고, 하나님의 원수된 뭉텅이가 커지지 그에게 산 것이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죽은 것은 보태면 보탤수록이 송장 무더기가 되고 죽음의 무더기가 커지는 것이지 이것에 생명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송장은 만 명 송장을 뚜드려 뭉쳐서 한테 재어 놨다고 거기 생명이, 많으니까 나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요 세 가지 대속의 은혜를 우리가 입은 자로 가지고, 내가 가지고 이 대속을 내가 가진 거와같이 이 대속을 그들에게 전하여 주기 위해서, 믿음으로 전해 주기 위해서 우리는 전할 것이고 희생할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이라다가 맞아서 죽어도 순교자요, 또 욕 얻어 먹어도 순교자요, 멸시 천대 받아도 순교자요, 모든 고생당해도 순교자요, 이건 다 우리의 당연한, 당연히 할 생활이기 때문에 우리는 요 속에 생명인 이 세 가지 대속을 내가 가지고, 입고, 입은 자로서 이 대속을 우리가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다 깨달읍시다. 어떤 죄든지, 죄 그놈이 매력이 있기를 독사의 독과 같이 매력이 있습니다. 독사의 독을 사람이 조끔 입에다 넣으면은 얼굴이 환하이 당장 미인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독사의 독으로써 아주 고급 창기들은 화장을 합니다. 그걸 약간만 하면 얼굴이 벌거이 화려하게 되어지는 그것이나 그걸로써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의 죄악의 그것이 일시에 취미도 있고 맛도 있고, 거짓말해서 돈 버는 것이, 모든 이렇게 불의와 모든 이런 것을 해서 자기의 정욕대로, 욕심대로, 물욕대로, 자기의 성질대로, 자기의 취미대로 사는,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는 이 모든 죄악이 달콤하고 좋은 거 같으나 인생은 그것으로 다 마취돼 가지고서 영원히 멸망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을 통해서 우리는 각자들이 잠깐 통성으로 기도할 때 각오합시다. 이제 오늘까지 어떤 죄를 지었든지,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주님의 대속과 의논하면은 양털같이 눈같이 희게 된다고 말씀하셨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이것을 무시하는 자는 결국은 칼에 삼키워서 망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시간에 죄를 넘기지 말고, 어떤, 이 시간까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이 시간에 주님의 피에 고해서, 완전히 깨끗함을 얻었기 때문에 싹 끊고 지금부터는 다시 죄짓지 않는 자로 의로운 자로 출발해 가지고 이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또 그라고, 그 동안에 애를 쓰면서 12월 31일에는 아침 새벽부터 보일러를 피워 가지고서 아래 층에서 사층까지 다 전부 보일러를 피워서, 하루 종일 피울 것입니다. 하루 종일 피울 터이니까 낮에든지 밤에든지 와 가지고서 저녁 열 한시 되면은 그때 여게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예배를 드려서 열 한시부터, 뭐 특별히, 송구 영신하는 그믐날이라고 그런 게 아니고, 이제까지 우리가 그런 일을 못 한 것도 다시 한번 새롭게 해서 85년 31일까지의 모든 추한 죄악을 완전히 다 벗고 이제 86년 1월 1일 영시를 영접하는 데는 참으로 죄 없는 완전히 사죄 입어서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이제 출발해서 86년에는 죄와 마귀와 사망과 상관이 없고 하나님의 저주와도 상관이 없어, 우리 한 사람이 바로 살므로써 그 가정에 생명과 평강과 행복이 넘치고 이럼으로서 모든 전 교회, 모든 전 교계가 일어나고, 심지어 안 믿는 사람까지, 이북의 이 모든 공산주의 무신론 주장까지 이 혜택으로 건너가서 다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이거는 전부, 이제 85년에서 86년으로 죄를 가지고 넘어가지 맙시다. 아무리, 뭐 죽었으면 죽었지 죄를 가지고 넘어가지 맙시다. 죄의 재미가 결코 좋은 결과를 맺지는 않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확정합시다. 어떤 죄든지, 뭐 일계명의 죄나 이계명의 죄나 삼계명의 죄나 사계명의 죄나 오계명의 죄나 육계명의 죄나 칠계명의 죄나 팔계명의 죄나 구계명의 죄나 십계명의 죄나, 죄는 완전히 청산하고, 이제 출발하도록 합시다.
(기도) 주님, 오늘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에 과거에는 백만 매를 가지고서 전했으나 올해는 오십만 매로 한 것은 또 전하는 방식이 더 심각하게, 성의 있게,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조금 축소시켰습니다.
주님이 이제 말씀해 주셨사오니 말씀해 주신대로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이 세 가지 대속을 확실히 입고 가진 자로, 이 세 가지 대속을 입은 이 전지자로, 전능자로,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은 보지 못하나 지극히 큰 생명의 지능의 능력으로 한 장 한 장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전할 때에 분주한 가운데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주님을 잊어 버리고 동행 중에 있는 줄 알고 저희들끼리 홀로 걸어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 이 분주하게 전하는 가운데서 주님의 대속을 벗고 옛사람이 돼 가지고 이 복음을 전하여 배나 죄악으로 관영시키는 이 외식의 무서운 열매가 맺지 않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피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 충만시켜 주시사 주님의 사죄를 확실히, 칭의를 확실히, 화친을 확실히,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의로운 자로, 죄 없는 자로, 이 큰 구원을 형제에게 전하여 주는 이 믿음으로 전하게 하사 전함을 받는 자마다 다 살아나고, 일어나고, 깨어날 수 있는 은총을 주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