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2:43
성탄-전도지
1988. 12. 2. 지권찰회
본문: 사도행전 1장 8절∼9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땅에 계실 때에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권능 받아' 우리는 다 권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대속의 권능과 성령과 진리의 권능으로 우리가 다시 살아났으니까 다 받은 사람들입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아주 임박했습니다. 모든 이종교가들도 그들이 말하기를 예수 이천 년이면 세상은 끝난다 하는 그런 말들을 큰 종교에서는 거의 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강림이 이천 년으로 말하면 지금 팔 년 남았습니다. 몇 달만 지나면 칠 년 남았습니다. 그러면 만일 재림하신다고 하면 우주는 다 불타 버립니다. 뭐 그저 백두산도 타고 영도 앞바다도 타고 동양도 타고 서양도 타고 다 타서 우주에 있는 수많은 별들도 다 타서 원소로 돌아갑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주는 일단 끝이 나고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하나님이 재창조하셔 가지고 부활받은 성도들을 거게 잠깐 머물면서 훈련받고 무궁세계로 옮겨갑니다. 그때는 다 하늘에 있는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해서 통일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금년이 마지막인지 모르니 아무래도 우리가 금년이 마지막으로 주님이 오신다고 하면 금년 성탄을 어떻게 맞이해야 되느냐 하는데 대해서 오랫동안 많이 생각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제게 이상한 그런 모든 감도 오고 또 여러가지 환상도 오고 이래서 그래 얼마 전에 제가 그때에 선포를 했습니다. 금년 성탄은 특별히 복음 전하는 이 일로 하나님의 노도 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하는 것을 그렇게 생각하고 제가 선포한 일이 있습니다.
뭐 그거는 한없는 일이기 때문에 끝이 없지마는 그래도 우리들로서 어떤 그 한계점에서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해야 되느냐 하는 데 대해서 제게 영감이 오는 대로 그렇게 여러분들에게 한번 광고한 적이 있습니다.
전도지는 아직까지 박지 못한 것은 부산 인구가 얼마가 되는지 몰라서 그랬었는데 여러분들에게 부탁해서 알아본 결과 작년 십일월까지의 통계만 나와 있지 그후에 거는 통계가 나와 있지 않는데 그때까지는 부산 시민이 삼백육십만 오천여 명된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서 삼백칠십만, 삼백칠십만 장을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그렇게 전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삼백칠십만 장을 우리가 전하려고 하면 상당히 그 전하는 데도 시일이 걸릴 것이요 또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 데는 수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수고한 것이 보다 효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참 구원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여야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권찰회서에는 작정을 하고 지금부터 오늘이 이일인데, 십이월 이일인데 오늘부터 이십오일까지의 기도의 제목은, 물론 다른 기도도 하기는 하지마는 특별히 우리가 기도할 것은 우리가 부산 인구 한 사람 앞에 한 장씩을 전하려고 하는데 이 일이 잘 전해지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첫째 해야 되겠고, 또 전해지는 이 전도지를 받은 사람들이 다 주님의 긍휼을 입어서 믿는 자는 깨어서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되겠고 안 믿는 자들은 다 중생을 시켜 주시기를 기도하고, 믿음의 이름만 가지고 순전히 땅의 소망만 가지고 그 죽은 자, 자는 자, 죽은 자와 같은 그런 신앙 생활하는 자들은 깨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잘 전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고 이 전도지가 전해지는 대로 좋은 결과의 효력을 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고 또 셋째는 이미 믿는 자들이 다 새로와지도록 그래서 재림준비를 하도록 또 회개 준비를 하도록 안 믿는 사람들은 다 중생돼서 믿기 시작하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이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 세 가지 기도를 해야 되겠고 또 우리가 힘쓸 것은 그 전도지를 그렇게 삼백칠십만 장을 박을라고 하면 대금이 한 천 삼백만 원 정도 들겠습니다.
이러니까 이것도 또 위해서 모두 다 자진해서 돈을 내고, 우리 교회 돈은 한 푼도 안 들일 겁니다. 이거는 다, 이 마지막 이러니까 제게 주머니끈 끌러서, 영생 구원 얻고 저만 천국 가려 하고 있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그 마음이 없고 이 일을 안 하면 뒤에 화를 받습니다.
6·25 때에 그때에 모두 내가 믿는 사람들을 접촉해 보니까 믿는 사람들마다 한 사람도 안 그런 사람이 없고 다 모두 '네가 이렇게 지금 이 환난이 왔으니 폭탄에 죽으련지 네가 인민군에게 어떻게 사살받아 죽으련지 네가 모르는데 이렇게 급한 지금 위기를 당했으니까 너는 뭘 회개했노?' 내가 이래 물었습니다. 내가 물어 본 대로는 그들이 말하기를 '살려만 주시면 이제는 내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는 그런 회개를 했다고.
그뭐 죽은 송장 같은 그런 거야 울기만 하지요, 그저 있는 것 다 사업도 타 버렸지 집도 타지 전쟁으로 죽인다고 지금 협박은 호지 이러니까 정신없이 그렇고, 그런 사람들은 뭐 죽은 송장 같은 사람이기에 그 수에 헤아릴 것도 없고 조금 정신 차린 사람들에게 물으니까 '이제 살려만 주시면 복음 전하겠다' 그렇게 다 하나님 앞에 약속을 하고 자백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월남한 사람들에게 '그러면 삼팔선을 넘어올 때에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런 기로에 너는 뭘 회개했노?' 이러니까 이제 가면 옷 두 벌 옷 안 두고 돈을 모아서 구덩이 속에,-도가지 속에 금이랑 보화랑 모두 넣어 놓고 묻어 놓고 나와도 소용이 있습니까?-이러니까 이제 땅에 있는 물질보고 살지 않고 이제는 물질이 있으면 서로 갈라 쓰고 어쩌든지 신앙 생활 잘하겠고,' 그 사람들은 뭐 '복음 전하겠다' 하는 그런 '이제는 살려만 주면 복음을 전하겠다' 그런 회개나 각오를 했다는 그런 말은 내가 좀 못 들었는데 OOO권사님? 넘어올 때 어쨌습니까? 살려만 주면 복음 전하겠다는 그런 말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런 말 안 했지? 아니, 삼팔선 넘어 올 때. 안 했지요? 6·25는 넘어 와 가지고 만났지? 그 저 삼팔선 넘어 올 때 말이요, 8·15 해방 지내서? 나를 살려만 주면 이 삼팔선만 잘 넘어가게 하면 내가 복음 전하겠습니다. 하는 그런 고백 있었습니까? 있었으면 손 들어 봐. 삼팔선 넘어오면서? 그 말했어요? 복음 전하겠다 했어? OOO권사님? 삼팔선 넘어올 때 살려만 주시면 이제 내가 복음 전하겠습니다 했습니까? 그 말 안 하고 살려만 주면 예수를 잘 믿겠다 그 말했습니까? 복음 전하겠다는 말했어? 했으면 손 한번 들어 봐. 봐, 그때 예수 믿는 게 뭐인지 몰라요. 내가 처음에 만날 때 보니까 예수 믿는 걸 몰라요. OOO권사님은 조금 나았었어. 그래도 뭐 예수 믿는 게 뭐인지를 몰라.
우리 OOO권사님은 만나니까 도덕가라. 그때 잘 믿는다고 뭐 학교마다 모두 학생회 뭐 고문이라고 이러는데 예수 믿는 이치는 전혀 몰라. 그저 얌전히 하고 조심 있게 도덕이나, 기독교 도덕주의지 신앙이라 하는 것은 전혀 없었어요.
사실은 제가 오고 난 다음에 서부교회 교인들이 신앙을 가졌어. 여러분들이 지금 가르친 걸 다 등한히 여겨 그렇지 전국에 뭐 세계에 제일 좋은 복음은 받았습니다. 공연한 말이 아니야.
뭐 유익하다면 오만 말도 다 말하니까 모두 다 원수를 삼아 가지고 이래 있지마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유익을 위해서 구원 유익을 위해서 말했지 내게 대해서 관한 말은 아니야, 다.
이제 마지막으로, 부산에 사니까 부산 시민이 삼백칠십만으로 잡고 삼백칠십만 장을 박아 가지고 전하려 하는데, 전하는 것도 그냥 주 내 버릴 게 아니라 정성되게 전해서 그 효력이 나도록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 되겠고 또 여게 대해서 전도지 박는 데 뭐 돈은 누가 낼까 거기 대해서는 내가 기도 소리 안 하요. 제가 오늘이라도 뒈지면 주님 앞에 갈 때에 너 지금, 내가 유언하기를 네가 성령이 임하면 권능 얻고 권능이 영생 얻었으니까 권능 얻었지. 하나님의 자녀 됐으니까 권능 얻었지. 무슨 권능이야? 지옥 면했으니까 권능 얻었지? 이랬으니까 이 구속의 은혜 받았으니 그저 마지막으로 이 전도지 부산 시민의 한 사람 머리 한 장씩 돌아가도록 박아 가지고 그래 저 길가에 사람 많이 모이는 데 자꾸 이래 줘서 쓰레기 장사들이 마구 수북하게 휴지가 재이니까 이 서부교회 이거 예수 믿는 이놈들 때문에 우리 못 살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그런 소리 들리지 않도록 어쩌든지 지금부터 기도하고 작정해서, '나는 내가 부산시면 여기 서부교회 제일 먼 데 어데에 무슨 동네 거게 가 가지고 하루 종일 전하다가 또 그 이튿날 또 볼 일 있으면 못 전하고 또 그다음에 전하고 전해서 나는 부산 시내 어느 지역에 가 가지고 그것을 맡아 가지고 집집마다 내가 전하겠다.' 고런 것을 작정도 하고, 암만 작정해 봤자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안 돼요. 작정을 하고 하나님께 가도도 해 가지고 고렇게 전할 사람들이 다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서 전해야 할 것이고 또 전도지 박는 돈도 천 삼백만 원이 연보가 나와야 될 것입니다.
나오는데, 하기는 뭐 내야 사실 이 목사 안 됐으면 그거 누구를 줘요, 주기를? 흔자 다 내지. 그 천삼백만 원이 뭐 얼마 돼서? 나 예수 처음에 믿을 때 있는 돈, 그래 그 골짝에서는 제일 돈 많다고 유명했었는데 톨톨 털어서 다 바쳤어, 바로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자기네들 가지고 있으며 그까짓 거 다 이 복음 위해서 안 전하고 옹쳐 놓고 싸 놨다가 나중에 불타 버리면 불쌍하고 가련하지 뭐할 거야, 하기를? 그래 가지고 천삼백만 원 이상 나오는 것은 안 받습니다. 혼자 천 삼백만 원 누가 내 버리면 그다음에는 안 받아. 필요 없는 돈을 뭐하려고 그 돈을 어데다가 책임지고 어떻게 하려고? 이번에는 전도지 박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 천삼백만 원 내면 그 이튿날 가져 와도 안 받아요, 그 이상은. 하나님의 도는 그래.
나는 목회할 때는 그랬는데 이 서부교회는 뺀드러워서 안 그래. 개명교회도 예배당 지을 때에 그날밤에, 자, 그때에 얼마가, 얼마만 하면 되니까 예산액이 얼마니까 얼마 이상은 나와도 소용 없으니까 요것만 내야 된다. 그날밤에 다 내고 어정어정 거리다가 나중에 그 자리서 연보했지마는 마지막에 여기 OOO씨 동생은 그때 논 세 마지기를 바치려고 했는데 벌써 액수가 지나가니까 바칠 수가 있어야지? OOO 어데 있어? 어데 있어? 그래. 동생 그랬지? 서 마지기 바치려다가 못 바쳤지? 언제 바쳐? 어데 바쳐? 예배당 지을 때? 예배당 지을 때? 아니야. 못 바쳤어. 그 뒤에 바쳤지. 예배당 짓는 데 바친 거는 아니라. 예배당 짓는 데는 그거 바칠 필요가 없는데 다 됐는데 뭐하려고 그거 받아? 짚단도 가져왔던 거 도로 보냈는데.
그 뒤에 거게서는 바치려고 쌓는 것을 거부했고 그 뒤에 어데 뭐 연보하기는 했다 하더구만. 연보하기는 해도 예배당 짓는 데는 안 바쳤어. 그 뒤에 연보하기는 했다 말 내가 들었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가서 구역장들은,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한 대로 여러분들은 뭐 돈이 없으니까 돈은 없으면 못 내요. 돈온 필요가 없어. 왜? 여러분들은 복음 받으니까 복음 전하면 돼지. 그저 근근히 밥 먹고 뭐뭐 복음 전하는데 무슨 돈 낼 게 있어? 구역 식구를 보고 연보할 만한 사람들 있으면 말 해. '너는 여게 대해서 복음 전하는 데 좀 써라.' 돈만 뚱뚱 뭉쳐 가지고 있다가 뒈지려고? 에이 참 불쌍해. 참 가련하고 더럽고 불쌍하다 말이오. 그렇게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항상 땅에서 떨어지지 않고 땅의 것만 보고 사니까 그거 뭐할 거야? 송장이지. 왜 이 말해? 여러분들 내가 욕 한다고? 그런 게 아니야. 너무 수고한 것이 애터진다 그말이오.
그래서 가 가지고 연보할 사람들 연보해서, 빨리 해요, 빨리. 질질 하지 말고.
그래 작정하는 대로, 현재 현금이 없으면 작정한 대로, 현금 없으면 작정해 가지고 보고만 해. 보고해서 천삼백만 원만 되면 그 나머지는 암만 내도 안 받습니다.
그거 도로 무효야. 저거가 도로 가지고 금궤에 넣어 놓든지 뭐 장농 안에 넣어 놓든지 넣어 놓고. 오늘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려 하는 사람들 있으면 그래 가지고 오늘 저녁에 보고하도록 해 주십시오. 현금이 없으면 약속만 하면 되니까.
그러고 편집실? 편집실은 고거 지금 인쇄할 준비 해요. 그 전도지 내용은 내가 줄 터이니까.
그러고 또 하나 광고합니다.
지금도 그래 나오지마는 앞으로 남권찰님들은 전부 조금 처음에는 능률이 안 오르는 것 같지마는 결과적으로는 좋아질 것입니다. 이러니까 남편과 아내, 남편이 남권찰이면 아마 부인도 여권찰이기 쉬울 것입니다. 이러니까 두, 내외분이 같이 다니면서 남권찰이 맡은 남반도 여권찰이 맡은 여반도 같이 다니며 심방하도록 고렇게 지금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고 또 여권찰님들이 전적 심방을 책임자고 그 구역에 속한 남반들은 그 구역에 속한 그 남권찰님을 내 가지고 거게다가 다 소속을 시켜서 심방하는데 같이 다니며 하도록 그렇게 하고 혹 자유가 없는 그런 직장 생활하는 그런 분들은 부득이 해서 그 구역장하고든지 그리 아니면 또 여자 두 분이 합해 가지고 남반 심방하면 됩니다.
이래서 남반 심방을 여반들이 심방하는 것을 다 개방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그걸 심방 못 하구로 해서 이랬는데 그것은 남녀 이성에 부덕스러움이 있을까 싶어서 못 하게 했는데 이러니까 그만 남반에게 맡겨 놓고 여반은 심방도 못 하지 안타깝기만 하지 이래 놓으니까 남반을 다 떨어뜨려서 다 죽여 버렸어.
그래서 심방하는 권리는 여반에게 주로 주고 남반에게 주지를 안합니다. 남반은 이 심방에 대해서는, 전체에 여자는 교회를 주장하지 못하고 남자가 주장할 것은 남자가 주장하는 건 서부교회는 백 목사가 남자기 때문에 남자가 주 장하고 그다음에 그 관리는 여자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남권찰님들은 종전 사례는 그대로 나가고 심방은 자기 구역에 소속한 남자들만 그 내외분이 맡아 가지고 하도록 하고 또 각 구역에는 자기 구역에서 이 남구역장 모두 다 권찰들을 내 가지고 그래 해서, 심방에 제일 최고의 통솔은 백 목사고 그다음은 여반들입니다.
왜? 이게 진리라고 나는 봤습니다. 왜 그러냐? 남자들은 아이만 낳아 놓으면 그만 그만이지 챙기지를 안해요. 짐승들도 보면 그만 접종해서 새끼만 낳아 놓고 난 다음에는 그만 수컷 그거는 아무 거석이 없어. 그만 가 가지고, 혹 키울 때만 좀 관계 없지. 이러나 에미는 보면 이것을 관리를 잘해요. 이러니까 그 관리는 에미가 하도록 그렇게 돼 있는 것이 모든 자연 법에서 또 성경에서도 보면 전도 부인은 전부 관리하는 전도하고 심방하는 거는 전부 여전도, 전도부인이지 뭐 남자들은 별로 없어요.
이러니까 여게서 여반이 남반 심방하는 것을 그것을 다 허용을 합니다. 하는데 자기 구역에 있는 남반은 자기 구역에서 일군을 내 가지고 심방하도록 그렇게 하고, 이래서 앞으로 돼지면, 지금 그래 하는 분들 더러 있습니다. OOO장로님이 지금 둘이 내외 이렇게 심방하는 일을 인제 시작했고 또 OOO집사님이 심방하는 것을 시작을 했고 또 OOO장로님이 또 심방하는 것을 시작을 했고 누가 또 시작했더라? 또 내가 누구 시작했다 했지? 내가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구만.
몇 사람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래 해서, 어쩌든지 이러면 앞으로 서로 심방하는 데도 오해도 없겠고 또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이래서 두 분이 가 가지고 여반에게 심방할 때에는 남편은 뒤에 섰고 여반이 이래 권면하고 심방하고 그러면 남자 있는데 권면하는 그 권 면도 바른 권면되고 사사로움이 없어. 누가 말하기를 '그래 하면 흔자 가서 심방해야 될 자리도 있는데' 그런 거는 있다. 그런 거 있지마는 그래도 남편 삽짝에 내 세워 놓고 안에 들어가서 심방하면 더 좋고 나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좀 불편하지만 그래 해라 해서 그래 합니다. 그래 하고 그래 한 사람들은 또 상당히 좀 유익을 보고 있습니다.
있으니까 저 OOO장로님도 그러하고 또 OOO권찰님도 그래 하고 OOO권찰님도 그래 하고 또 OOO목사님도 그래 하고 OOO목사님도 그래 하고 OOO권찰님도 그래 하고 이래 그래 놓으니까 둘이 다니며 이래 심방하면 이제 다른 사람 또 좋은 본도 돼요. 하, 저 사람들 두 내외 장 저래 심방하고 있는데 우리도 어서 그러면 좋겠다 싶어서, 잠깐 돈 벌어서, 돈이라 하는 것은 먹을 것과 입을 것 있으면 족합니다. 그 이상이 필요가 없는 거라, 얼른 벌어 놓고 그래 나서 가지고 심방하고 이래 전도하다가 가도록.
이래 가지고 아마 이렇게 하면은 이 제도가 지금 이제 우리 나라에 처음인데 앞으로 이 제도가 상당히 유리하게 알을 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뭐, 내가 있을 때 이래 하고 또 없는 데는 누가 와서 변동하든지 말든지 내게는 책임 없어.
제일 좋은 것 내가 주장해서 시작만 해 놓으면 변동하는 사람 그 사람하고 주님하고 회계할 일이지 내게는 상관없어. 이러니까 그리 알고 앞으로 서서히, 그만 자기네들이 일을 하고 내외 다니면서 심방할 수 있는 사람이면 내외 심방하도록 그런 길을 자꾸 모색해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다 같이 기도합시다.
나그네 세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저희들, 항상 두려움으로 주님 앞에 설 그때를 생각하면서 언행심사를 조심하여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속으로 마음으로 생각한 것도 환하게 대낮에 벌거벗은 거와같이 드러날 이 사실을 똑똑히 알고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간구합니다. 이번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전하라는 명령을 주신 것을 받고 이제 전하려 합니다. 이십오일 안으로 삼백칠십만 장이 전도지를 전하여서 한 사람에게, 하나도 안 전해지지 않고 한 사람에게 한 장씩 다 전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사오니 잘 전해지도록 하여 주시고 또 이를 전하는 그 모든 성도들에게 영육의 축복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상한되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고 이 전도지를 위해서 자기에게 모은, 피의 값으로 받은 이 모든 물질을 내는 사람에게도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하늘나라에서 그 상급을 베풀어 주시고 땅위에서도 더 의롭게 쓸 수 있는 씨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