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21:42
빛과 소금
1980. 2. 13. 수새
본문: 마태복음 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밝힐 뿐이니라
소금은 녹아짐으로 쓸모 있는 것입니다. 소금이 녹아지지 아니하면 아무 아무 데도 못씁니다. 소금은 녹아짐으로 그의 존재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녹아지지 않으면 못씁니다. 소금이 녹아지는데 간을 위해서 녹아집니다. 간을 위해서 녹아집니다. 녹아지는 목적이 무엇인가. 녹아지는 목적이 무엇인가 간을 위해서 녹아집니다. 간 덩어리인데 간을 위하다니 자체가 아닌 다른 것을 다른 것에게 간을 넣어 주기 위해서 녹아집니다. 이것이 녹아지는 목적입니다. 간을 위하여 녹아지는 것, 간을 위하여 녹아지는 것이 녹아지는 목적이요.
간이기 때문에 녹습니다. 간이기 때문에 이것이 녹아지는 원인입니다. 녹아지는 원인, 간이기 때문에 간 때문에 녹아집니다. 간 때문에 간이기 때문에 녹아져요.
녹아지는 원인은 그것이 녹아지되 간으로 녹아져야 됩니다. 간으로 녹아져야 돼요 이것은 녹아지는 과정 녹아지는 과정이 간으로 녹아져야 됩니다. 간이 녹아져야 합니다. 간이, 간이 녹아져야 됩니다. 이것은 자체입니다. 자체가 간이 돼 가지고서 간인 그것이 녹아져야 됩니다.
그러기에 간을 위하여 간이기 때문에 간으로 간이 녹아져야 합니다. 기독자는 대체로 녹아져야 쓰여지고 녹아져야 가치 있습니다. 녹아지는 데에서 자기가 세상에서 사는 목적을 달성합니다. 기독자들이 세상에 사는 것이 무엇 때문에 사느냐 ? 녹아지기 위해서 삽니다. 녹아지지 안할려고 하면은 헛일이요 녹아져야 삽니다. 녹아지기 위해서 사는 것이고 녹아져야 제 가치를 제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산 보람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기독자라면 어디서든지 자기는 거기에서 녹아지기 위해서 거기에서 있습니다. 녹아지기 위해서 취직했고 녹아지기 위해서 시집갔고 녹아지기 위해서 장가 갔고 녹아지기 위해서 목사 되었고 녹아지기 위해서 장로 되었고 녹아지기 위해서 집사 되었고 녹아지기 위해서 반사 녹아지기 위해서 학생 녹아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의 정 반대는 녹아지는 것 반대는 자체가 커지는 것입니다. 많아지는 것. 제가 주위 환경의 법을 봐서 그로 인해서 제가 커지고 제가 많아지고 제가 높아지고 제가 존영해지고 이렇게 무엇으로 인해서 자체가 커지기 위해서 있는 이것은 마귀의 자식입니다. 성도가 아닙니다. 기독자의 생애가 아닙니다.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려면 하나는 녹아지는 것이고 하나는 녹아지는 대신에 커지는 것입니다. 녹아지는 것 요것만이 기독자의 생애입니다. 그러면 녹아지면 어찌되는가? 녹아지면 하나님에게 쓰여지면 녹아지면 더 크게 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해주십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심는 자에게는 씨와 양식을 준다' 또 '나와 내 도를 인하여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손해를 보면' 녹아지면 그 말이요. '내가 여러 배 혹은 백 배' 잘 녹아지니까 잘 녹아지니까 쓸모가 있으니까 자꾸 키웁니다. 커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요 자체가 하는 것 아니요. 커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자체는 죽는 날까지 녹아지는 것만이 자기의 본성입니다.
자기의 생애요 자기의 사는 처세의 방편이요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막10:29-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회사 들어갔으면 '내가 여기에서 시간마다 녹아질 그 기회를 놓지 안하고 녹아져야 될 터인데' 예를 들면 자기가 거기에서 지위가 있습니다. 지위가 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지위가 높아질까 커질까?' 그것이 아니요 그것은 기독자의 정신이 아니요.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지위를 내가 희생을 할까?' 그 지위를 가지되 지위의 권세를 부리지 안하고 자세를 부리지 안하고 지위를 인하여 제가 좋아지고 제가 높아지고 제가 유익돼지고 제가 커지고 제가 영광스러워짐이 아니고 그 지위로 녹아집니다.
그 지위로 인해서 자기는 손해보고 희생되고 일등 지위인데 그 지위로 일등지위로 그렇게 부리지 안하고 일등 지위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은 행하고 그 지위의 영광과 존귀와 권세는 자기는 안 쓸라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녹아지는 것이요.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필요한 것으로 녹아지는 것으로서 끝을 내야 될 것이면 끝을 내시고 녹아지는 것으로 끝을 내지 아니하시고 더 키워야 될 것이면 더 키우십니다.
많아지고 커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자체는 녹아지는 것. 재물을 가졌으면 이 재물을 가진 부자의 자세를 권세를 부리지 안 해야 되겠다. 있어도 없는 것처럼 안 부리는 것이 자기는 그 권세를 녹이는 것이요 자세를 녹이는 것이요 또 이것을 여섯 가지 본질대로 나는 이것을 써야 되겠다 그것도 녹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해주는 것이요. 오늘 기독자들이 정반대의 정신 가지고 삽니다.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말씀하신 대로 예수 믿는 사람 참 보기 드뭅니다. 목사도 예수 믿는 목사가 보기가 심히 드무요. 예수 믿기 그리 쉬운 것 아닙니다. 쉽다면 아주 쉽고 그리고 또 죄인으로써 믿기 어렵습니다. 목사는 목사로 녹아지기 위해서 목사하고 집사는 녹아지기 위해서 장로는 녹아지기 위해서 평신도 예수 믿는 사람도 녹아지기 위해서 그것이 예수 믿는 것인데 예수 믿으려 나오면서부터 녹아지는 것, 정 반대로 커지기 위해서 나온 자들은 도적이요 강도입니다. 양의 꺼풀은 입었으나 실상은 이리입니다.
녹아지는 것, 자기가 희생당하는 것 자기가 손해보는 것 있어도 없는 것 같이 되는 것 집채만큼 권세가 있으면 그 권세가 주먹덩이 만큼 그것도 그 권세가 없는 것 같이 사는 것 그것이 기독자의 생애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어데서든지 녹아지기 위해서 희생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희생을 하면은 나중에 부스러기도 안 남을려고 아, 희생하니까 안 남지 희생해서 안 남도록 다 희생하기를 목적하는 것이 기독자의 목적이요. 이래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더 둬야 되겠고 더 써야 되면 주먹덩이 만한 것이 녹아지면 산 덩이 만한 것 산 덩이 만한 것을 하나님께서 키워주십니다. 그것이 기독자요(막10:29-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어데서든지 녹아지기 위해서 있는 것, 녹아질 때에 자기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 가치가 있어지는 것, 그것이 십자가요 그러면 사흘만에 부활한 그대로, 녹아지면 썩을 것이 썩지 안 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커집니다. 고전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녹아지면 뭐이 녹아질 것이냐 어떤 사람은 보면은 희생은 잘한다고 희생한다고 됩니까? 자 소금이 무엇을 위해서 녹아진다고 했습니까? 이제 네 가지 말했는데 무엇을 위해서 녹아지지요 남반에 무엇을 위해서, 무엇이 녹아진다고 했소? 간을 위하여 간을 위하다니? 그러면 자체 말이요 자체 아닌 다른 것 말이요? 다른 것에게 간을 번져주기 위해서 간을 위해서 우리가 의를 위해서 무죄를 위해서 하나님 중심을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칙을 위해서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이것을 다른 데 번져주기 위해서 이것을 번져주기 위해서 자기가 일생동안 노력을 하고 희생을 해도 이것이 번져지지 안 했으면 헛일이라 이용당했으면 헛일입니다.
기독자들은 희생이라는 것을 알고 희생할 줄 알고 본질대로 희생하지 안 했으면 그는 이용당했습니다. 마귀에게 이용당했소 마귀에게 이용당한 자는 차라리 희생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그 희생으로서 크게 역효과를 나타내었소. 의를 위해서 사죄 때문에 의 때문에 이 여섯 가지 때문에 원인이 무엇 때문에 녹아지느냐 무엇 때문에 녹아지느냐? 녹아지는 원인이 그것 때문에 녹아져야 돼요. 죄 없이 살라고 하기 때문에 녹아졌소 의롭게 살라고 하기 때문에 녹아졌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하는 하나님 중심 그것 때문에 녹아져야 돼. 돈 때문에 녹아지고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도야지보다 독한 그 물욕자 그 자의 욕심을 채워 주기 위해서, 악한 자의 그의 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것이 그에게 이용당해서 녹아지는 것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간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녹여, 간 아니면 녹여 주지 안 해, 간이기 때문에 녹아지는 원인이 첫째가 이 여섯 가지 원인 이것 때문에, 여섯 가지 사랑이, 여섯 가지 생애를 할라니 이것 때문에 녹아지는 것, 그러면 녹아지는데 녹아지는 방편은 뭘로 녹아지는고? 여섯 가지로 녹아져야 돼, 희생하는 그 과정도 무죄한 과정으로 무죄한 방편으로 의로운 방편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형상으로 하나님 법칙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이렇게 녹아져야 돼요. 그러니까 그 자체가 그 자체가 의가 되어져 가지고 녹아져야 돼 간이 녹아져야 돼.
첫째 위하여 때문에 의로 간으로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은 아무렇게나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다. 인간보다 못한 만물의 물질 그것도 그 이치가 과학인데 과학은 거짓말 안 합니다. 기독자의 구원은 그런 것의 억 억만 배도 더하게 정확합니다.
그런고로 기독자들에게 제가 어떤 일생동안에 분투노력을 해서 가정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문화를 위해서 뭐 어떤 인간을 위해서 과학을 위해서 뭐 어떤 걸 위해서 살았다 할지라도 거기에 죄가 있으면 헛일입니다. 의가 없으면 헛일입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저는 속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것이 아니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된 것이 아니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에게 통치 받는 것이 아니면 헛일입니다.
억 억만 명이 희생해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소 다 불탈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야 됩니다. 아는 가운데서 아는 것이 첫째고 그 다음에 행동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