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14:28
비정상은 망한다
1986. 10. 24. 밤(금)
본문:누가복음 18장 1절∼8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니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 밤에 안식일에 대해서 증거를 할라고 했는데, 안식일이 일차 이차 삼차로 나타난 것을 증거할려고 했는데 이 말씀을 증거할 필요가 있다 해서 지금 증거를 합니다.
광고부터 먼저합니다.
기도록에 등록된 수가 팔천육백삼 명입니다. 이번 주는 매일 와서 여기 와서 등록을 하고 도장을 찍고 간 분은 사백사십 명밖에는 안 됩니다. 그러면 팔천이백 명은 지금 여게 도장 안 찍고 자기 집에서 기도를 하는지 어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록에 등록하실 분들은 빠짐 없이 하시고 등록한 분은 꼭 자기와 자기에 관련되는 모든 미래의 어려움을 위해서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새벽기도에 빠지지 말고 계속 나오도록 합시다. 때가 가까왔는데 진리를 배워야 알고 알아야 행하고 행해야 구원이 되는 것이지 알지도 못하는 행동이 어떻게 있으며 행동 없는데 구원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말씀을 들어도 어려워서 모른다 하는 그 사람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은 더 힘을 써야 알게 되고 구원이 시작되겠습니다. 모르니까 그만 안 배우겠다 피해서 아는 소리만 듣는 데로 돌아다니겠다 하면은 제 구원은 헛일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도록 합시다.
또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우리 별관 건물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위해서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이 지구 땅덩어리도 하나님께서 아무 매달아 놓은데도 없고 얹힌 데도 없이 공중에 들리고 있는데 주님이 하실라면 뭐 집 그런 거 뭐 억억만 채 되는 이런 것도 마음대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분을 믿고 기도를 하십시다. 왜? 그게 무너지면 우리 복음 운동에 지장이 있습니다.
또 주일학교에 대한 광고 합니다. 십오 명 이하된 반은 어짜든지 힘을 써서 빨리 십오 명 이하를 채우도록 노력하시고 십오 명 이상이 된 분들은 그와 같이 계속 힘을 써서 자기도 우승반과 모범반이 되도록 그렇게 힘쓰도록 합시다. 또 주일날 아침에는 누구든지 반사 선생님들은 여섯시 되면 출발하도록 해야 되지 이 일이 어떤 일이라고 그렇게 잘 잠 다 자고 볼일 다 보고는 그래 가지고는 주일학교 반사노릇을 감당 못 할 것입니다. 춥기 전에 우리가 다 학생들을 찾아서 굳게 세워 놔야 되지 추우면 어렵습니다.
또 이번 주일에는 비가 온다고 그렇게 예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미리부터 기도해서, 뭐 학교 가는 아이들은 비오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썩어질 것도, 썩어질 양식도 비오는 것 가림 없이 하는데 영생토록 있을 이 양식을 위해서 비오는 데에 차질이 있다는 것은 이것은 다 안 믿는 증거요 이거는 하나님 앞에 진노를 받아야 될 행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그런 데에 귀도 밝고 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이북 이남으로 갈라져 가지고 언제든지 이북에서는 이남을 적화시켜서 이남을 자기네들이 차지하겠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방 이후 한번도 변동 없는 그 일관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제것 가지고 제가 잘살라 하는데 뭣 때문에 남의 것을 뺏들어 가지고 기어코 잘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것도 다 비정상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소련과 이북이 둘이 합작해 가지고 합동 군사 훈련을 한 것은 딴데 가서 하지 안하고 이북 그 바닷가에 가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북의 바닷가에나 이남 바닷가에나 같기 때문에 이북 바닷가에서 이북 그 내륙을 점령하는 그런 훈련을 하고 연습을 해 보고 거게와 같이 그만 조금만 내려와 가지고 하면 된다 이래서 그들은 이번에 그 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아주 이렇게 하면 백프로 틀림없다 하는 그런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됐습니다.
뭐 거게서 이북 해변에서 전쟁 시작 해 가지고 이북 육지를 점령하는 거, 탈환해서 죽이지는 안하지마는 점령하는 그 연습 해 본 것과 같이 이것은 자리만 옮겨서 이남에서 하면 그대로 하면 되겠다 하는 거 지금 아주 그들은 참 백프로 완성할 확신을 얻게 됐습니다.
이것도 자기네들 인간 연습과 단합으로써 됐다고 백프로 확신을 가지고 달라드는 것도 이것도 정상이 아닙니다. 남한의 임자가 따로 있고 이북의 임자가 따로 있고 김일성이 임자가 따로 있습니다. 김일성이가 김일성이 임자 아니고 이북이 이북의 임자 아니고 남한이 남한의 임자가 아닙니다. 이북이나 남한이나 김일성이나 내나 그 임자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주권하시고 전능하신데 그분은 재껴놓고 저거끼리만 의논되고 연습했다고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날뛰는 것도 이것도 다 비정상입니다.
또 그 분이 과거에도 소련에 가 가지고 소련 수상으로 더불어 협작해 가지고 6 5를 일으켜 가지고 그렇게 많은 생명들을 죽였습니다. 그렇게 연방에서 그런 불장난 하는 것을 큰 나라를 지키고 있는 소련이 그런 것을 협조를 하고 그런 것을 도리어 충격을 준 그런 것도 비정상의 행위입니다.
그래 가지고 6 5 때에 인명만 살해했지 그뭐 유익된 것이 뭐 있었습니까? 이것은 다 겪은 일이지마는 또 ‘이번에는 틀림이 없다’ 하고서 이제 지금 남침할 것을 이렇게 말을 하고 ‘우리가 돈벌어서 뭐 애터지게 그렇게 경제 건설 할라 할 것이 아니라 건설해 놓은 거 차지하면 되는데 뭐 건설할라고 애터지게 그럴 게 뭐 있겠나?’ 하는 그 소리 듣고서, 먼저 6 5 때에 그렇게 우리가 동족이 많이 죽은 그런 것을 잊지도 아니하고 또 그말 하니까 그말이 옳다 하고서 아주 남침 분발을 하고 있는 그런 모든 정신도 다 비정상의 정신입니다.
이번에도 이제 훈련해서 됐으니까 소련에 가 가지고 의논하자고 그 두 나라의 수상이 의논을 하는데 그 의논에는 뭐 우리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대개 십의 팔구는 이제 이번에는 훈련을 먼 데서 하지 안하고 바로 그 바닷가에서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봤으니까 이북을 그렇게 한 것같이 이남도 하면 되니까 이거는 백프로 틀림없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남침을 지금 계획하고 오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라면 그런 것도 다 비정상의 생각입니다.
제가 제 벌어 제 잘살지 남이 벌어 남이 잘살라 하는 것을 그렇게 침략해 가지고 도적질로 잘살라 하는 그것도 비정상의 마음이요, 그런 말 하면, 소국이 그런 말 하면 대국이 있다가 나무라면서 ‘그런 짓 하면 안 된다’ 꾸중을 해 줘야 될 터인데 `그래라. 잘한다.' 하고서 뒤에서 충격하고 협동하는 그 사람도 비정상의 사람이요, 모두 다 환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는 유월달 한창 더울 때에 그 일을 시작했는데 그분들이 그때 불리하게 시작했습니다. 우리 남한에는 한쪽 귀때기는 추운 곳이고 한쪽 귀때기는 더운 곳인데 이북 사람은 추위를 잘 견디고 이남 사람은 더위를 잘 견딥니다.
이래 남침할 때에 한창 더울 때 했으니까 남한에는 유리하고 이북에는 불리한 그런 시기니까 잘못됐다, 이제는 이북에 유리하고 남한이 불리할 추울 때 시작해야 되겠다 해서 이번에는 추울 때 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제가 좀 해 봤고 다른 사람도 그런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이래서, 이번에 뭐 아시아 게임인가 뭐인가 하니까 이거 하기 전에 못 하구로 한다고 이렇게 데모를 하고 이렇게 야단을 지기고 이래도 그게 무사히 잘 지내갔습니다. 지내갔으니까 ‘이제 아시아 게임도 무사히 잘 됐으니까 문제가 있나?’ 하고서 안심하고 지금 허리끈 풀어 놓고 콧노래 부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 가집니다.
아시아 게임 때 어떤 사람 말하기를 ‘지금 위험하다 하기 때문에 안 한다. 그 사람들이 이 아시아 게임 중에서는 남침하지 않는다. 남침하면 세계 여론이 있기 때문에 불리하니까 하겠느냐? 이거 하고 나서 이제 무사히 지나갔으니 안심한다 하고 난 다음에 그때 일어날 것이지 그게 아무리 머리가 모자라도 그럴 터인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가지지 못했겠느냐?’ 그런 것을 사전에 저도 어떤 사람이 묻기 때문에 그런 말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또 남한에서는 ‘이제 어서 6 5와 같은 그런 전쟁이 터지면 좋겠다.
전쟁이 터져도 나는 남한에 있지마는 속은 이북이고 또 비밀로 지하 적화통일 운동을 나도 가담해서 하고 있고 돈도 내고 또 노력도 하고 이와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6 5와 같은 그런 남침 전쟁이 일어나면 내야 평안하고 안심이다.
기쁘고 즐겁다.’ 하면서 자꾸 불을 일으킬라고 이렇게 불장난을 하고 뭐 데모를 하고 이렇게 하는 그것도 전쟁이 나면은, 전쟁이 나면은 뭐 공산주의를 누가 알 것이며 민주주의를 누가 알 것입니까? 총탄이 어데 그걸 가립니까? 가서 맞으면 죽지 뭐 별수가 없습니다.
또 그러고 6 5 때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6 5 있을 때에 산에서 공비로 있은 사람들이 참 지하 적화운동을 하면서 얼마나 고생을 당했든지 나중에 나오는데 보니까 발은 전부 얼어서 다 썩어서 발목은 없습니다. 다 전부 목발입니다, 다 썩어서. 그라면서도 적화 통일을 해 보겠다고 굳은 결심을 가지고 그렇게 늘, 밤으로는 그냥 못 다니니까 물로 다녀야 되지 물로 안 다니면 눈 있을 때는 그만 걸어간 표가 있기 때문에 잡히니까 물로 걸어가서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랫도리는 다 썩었습니다.
이렇게 그 충성을 했으니까 이제 6 5 남침 왔다 하니까 그들은 활기를 하고 뛰어나왔습니다. 아마 이제 우리가 이런 형상을 가지고 나가면은 남침한 그 군인들이 우리 보고서 백배 사례를 하고 우리를 참 아주 신같이 모셔서 이렇게 큰 존대를 받으리라 생각을 하고 산에서 절뚝거리면서 목발을 타고 나왔는데 군인들에게 나와 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고생을 하고 이렇게 하던 사람들이라’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있다가 말하기를 그저 아무 대우 없이 ‘수고했습니다' 그말 외에는 아무 ‘죽을 먹었느냐 밥을 먹었느냐?’ 그것도 말도 안 하고 이러니까 섭섭해서 ‘그거 너희들이 우리가 이랬는데 너거 대우가 도무지 뭐꼬?’ 이라니까 ‘너만 생명 내놨나? 우리도 생명 내놓고 전쟁한다.
네나 우리나 같지 뭐 너거가 크다고 너거가 떠들고 있느냐? 치워라.’ 하고서 이래 버리니까 그뭐 그만 분해서 그때 울고 불고 야단지기는 것을 제가 직접 눈으로 안 봤지마는 옆에 사람 보고 온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데 ‘나는 남한에 있어도 이북 공산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 지하 운동 하고 있으니까 이 6 5와 같은 남침 전쟁이 일어나면은 우리는 평안하고 좋을 것이라. 우리야, 우리는 공산주의자기 때문에 총탄이 와도 우리와 쏘겠느냐? 또 폭탄이 와도 그 파편이 우리에게야 들어오겠느냐?’ 하는 생각 가지니까 이것도 비정상입니다. 이것도 비정상의 사람들이오.
그거 누가 압니까? 나중에 다 전쟁이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정치에서 시비를 가릴 때에는 그런 게 있지마는 전쟁 가운데는 그런 게 없습니다. 뭐 그런 것이 없소.
이러니까 그렇게 생각을 가진 것도 다 오판이고 비정상.
또 남한에 있는 백성들은 ‘미군이 지금 든든히 지키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
이러니까 뭐라고 쌓아도,’ 먼저 뭐 아시아 게임 할 때도 무슨 핵 항공모함이 여기 부산에 와 있다든가, 그걸 하나 의지하고 또 야단을 지기고 또 이라니까, 이거 모양으로 ‘미군이 이만큼 주둔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야 문제 없다’ 이라고서, 전쟁이 나면은 어찌 되느냐? 오늘 내가 뭐 꽃주일이라 꽃날이라 아이 날이라 하면 그날은 다, 열이나 다섯이나 있으면 그 좀 거석하지마는 하나 아니면 둘 있으니까 얼마나 귀하겠소? 하나 아니면 둘이니 귀하니까 전심 전력 성의를 기울여 가지고 기르는데 전쟁나서 보니까 그거 뭐 금방 있던 것이 그만 사랑하는 자식이 그만 맞아서 쭉 뻐드러져 죽지, 또 나중에 있다가 보니까 어디로 갔는지 암만 찾아다녀야 찾지도 못하지, 에미도 못 찾지, 애비도 못 찾지, 자식도 못 찾지, 그래 가지고 뭐 흩어져 가지고 뭐 뒤에 이산가족 찾기 할 때 보면 잃어버린 그런 모든 형편을 얘기를 해 우리가 듣지 안했습니까? 그렇게 될 거라. 내 암만 사랑하는 자녀지마는 저것이 지금 오늘 저게 그 총에 맞아서 어찌 될란지, 저게 지금 뭐 길가에서 쓰러질란지, 저게 또 어떻게 잃고 뭐 어데 가서 처박힐란지, 물에 빠져 죽을란지 어짤란지 지금 그런 비참이라 하는 것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이것도 비정상이오. 이것도 정상의 생각은 아닙니다.
6 5 때도 자기 사랑하는 아내가 금방 둘이 아내하고 좋아서 이랬는데 금방 꽝 거리고 보니까 아내가 맞아 가지고 창자가 막 흩어져 가지고 그뭐 이래 평백산으로 퍼졌는데 그 창자는 퍼지고 숨은 그래도, 숨은 그래도 사람이 모질어서 그때, 찰나겠지요. 숨은 붙어 있어서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이라는데 뭐 자꾸 때리고 이래 퍼부으니까 그뭐 ‘여보’ 할 때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여보’ 하지마는 그뭐 그걸 뭐 창자를 오둬 넣겠소 어짜겠소? 그래도 저도 이렇게 숨고 이라다 보니까 그만 나중에 가보니까 뭐 창자 날아간 거 어디로 날아가 버렸는지 그 없이 없어져 버리고 또 금방 사랑하는 남편하고 이래 가는데 자기는 괜찮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뚱땅거리고 보니까 남편 모가지는 달아나 버리고 몸뚱이만 남아 있으니 이것도 또 비참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때 전쟁의, 6 5 때의 비참한 전쟁의 비극이라 하는 그것을 보고 온 사람들, 이 사람 얘기도 들으면 참 비참하고 저 사람 얘기도 들으면 비참하고 뭐 비참했습니다. 그때 이북 사람은 좋을 줄 알지만 비참했고 이남 사람도 비참했고 다 비참했었다 그거요.
이런데, 이런 거는 하나도 생각지 아니하고, 생각지 안하고, 뭐 물론 결혼의 첫사랑이라는 건 좋지마는, 남자는 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 좋아하고 이제 좋아하지마는 어느 시간에 뭣이 어찌 될란지 거게 대해서는 아무 연상하지 안하고 이렇게만 하고 있으니 그것도 문제, 또 이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어짜든지 착취를 하든지 뭘 하든지 좀더 잘먹고, 좀더 잘입고, 좀더 재미있게 놀아보고 살아보자 하는 데만 도취해 가지고 있으니 이것도 비정상, 미구에 이런 일이 닥칠 터인데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이렇게만 하고 있으니 이것도 비정상, 밤낮 ‘저것들 잘사니까 저놈 죽여버리고 뺏들어 가지고 우리가 잘살자’ 하는, 밤낮 칼만 갈고 있는 그것도 비정상, 모두가 다 비정상이오.
기독자로 말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야 그렇지마는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하나님이 계신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하나님이 계시니 우리 지키시지. 또 미국은 우리편 아닌가?’ 어리석게 ‘미국 우리편 아닌가?’ 이래 가지고 미국이 지켜 하나님이 지키니까 문제 없다고 ‘어짜든지 한번 잘 놀아보고 잘 살아보고 잘 먹어보고 평안하게 살아보자’ 이렇게 말하는데, ‘기도합시다. 아무래도 기도해야 됩니다. 산에 가서 기도하십시오. 금식 하고 기도하십시오, 잠을 깨워 가면서 기도하십시오.’ 하면은 ‘그 무슨 지금 우리 행복이 깃들여서 행복 속에 파묻혀 있는 우리에게 그런 고통스러운 말만 하는가? 저 목사 저거는 만날 그런 소리만 하니까 저거 잡아 죽여 버리라.’ 지금 속으로는 ‘우리 기쁨을, 우리 부부 기쁨, 친구 기쁨, 가족 기쁨 이렇게 우리 동역자 기쁨 이렇게 기쁜데 만날 듣기 싫은 소리만 하고 있다.’ 해 가지고 반동하고 반발하고 그런 소리는 귀넘어 듣고 ‘암만 해 봐라. 내가 그렇다고 해서 한 시간이라도 잠 덜 자는가? 암만 그래 봐라. 내가 뭐 그렇다고 해 가지고 내가 행락 안 누리고 할 줄 아느냐?’ 하니까 이것도 비정상이요, 이것도 비정상.
이렇게 지금 이북에서는 칼을 갈고 있으니까 벌써 군사 훈련을 협동해서 했다는 것을 자기들이 먼저 더 알고 있고, 또 이번에 김일성이가 소련에 갔었는데 6 5 때도 그렇게 해 가지고 갔다 와 가지고 6 5 일으킨 거와 같이 그렇다는 것도 다 더 알고 있으면서, 더 알고 있으면서, 이거 일어나면 뭐 정권은 뭐 김일성이 정권이 될란지 뉘 정권이 될란지 모르는데 여게 대해서 ‘이거 어떻게 하면 국방이나 할까?’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남한에서도 ‘반공은 필요없다. 반공은 필요없다. 반공 무슨 필요가 있느냐? 반공은 필요없다. 남북 통일이 먼저 문제다.’ 이런 말 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서 그 의원에 대해서 ‘이래 가지고는 안 됐다. 이건 망발하니까 이거는 뭐 사과를 하든지 뭘 하든지 어째 해야 된다.’ 하니까 그말 사과하라 한다고, 그 사람을 또 인제 구속했다고 막 국회에서 떠들어 가지고 막 얼그리고 이래 가지고 반대해서 또 수라장이 되고 이래 쌓으니까 이것도 비정상, 암만 봐야 정상인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 이런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내가 정권을 잡을까?’ 뭐꼬? ○ 뭣이 그 사람이 이게 오니까 신문에 무슨 말 한번 했어. 말 두 마디 했어. ‘이런 모든 개인적 정치 야욕을 버리고 어찌 됐던간에 민주주의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합력을 해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알아 주고 이래 된다.’ 그말 정당한 말 했는데 그말 했다고 그말 지금 망언했기 때문에 사과하고 취소하라고 양사방에서 부르짖으니까 이것도 비정상, 모두 우리가 비정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여게서도 나라는 어디로 갈란지 모르는데, 나라가 있어야 뭐 정권도 하지. 나라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정권 싸움만 하고 있으니까 이것도 우습다 말이오. 거지가 동냥을 해 놓은 동냥 주머니는 다른 사람이 들고 가 버렸는데 이제 서로 네가 했나 내가 했나 서로 싸우는 그것도 다 비정상 아닙니까? 그와 같은 격이 아닐까? 믿는 사람들도 이렇게 하나님 의지하고 또 미국 의지하고 이래 가지고 안심하고, 기도하라 해도 기도 안 하고 회개하라 해도 회개하지 안하고 있는 이것도 비정상입니다, 여러분들.
비정상이면 망합니다. 이제 내가 말한 데 그래 비정상 아닌 것을 비정상이라고 내가 한 말이 있습니까? 하나라도 내가 비정상 아닌 것을 비정상 아니라고 했지 정상을 비정상으로 내가 그렇게 욕하는 말 했습니까? 내가 말한 비정상이라 한 거 비정상 아닌 거 하나라도 있거든 말해 보십시오. 그 비정상 속에 있으면 비정상은 파괴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이거는 과학이요, 역사요, 통계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러분들, “죽음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 모인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죄악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죄악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오.
자, 모두가 위에도 아래도 옆에도 이웃도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전부가 다 비정상이니까 비정상에는 뭐 오겠습니까? 비정상에는 뭐이 와야 되겠소? 필연적으로 뭐 오겠습니까? 비정상에는 뭣 옵니까? 심판 외에는 올 것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것이 계시 18장에 말씀하신 대로 모두 다 개인주의, 자기주의라 그말입니다. 전부 자기 주의,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거게서 나오라 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다 멸망을 하루 동안에 멸망을 받을 터이니까 너는 거게서 나오라 이랬습니다. 거게서 나오라 이랬어. 요한계시 18장에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너는 그 멸망 가운데서 나오라 이랬어.
나오라는 것은 그 죄에서 나와서 그 죄를 회개해야 되지 죄를 회개하지 안한다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죄 회개하지 안해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다 말이 어데 있습니까? 하나님은 좌우의 날선 검이라 했습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믿는 사람에게나 안 믿는 사람에게나 죄 있으면 멸합니다. 또 회개하면 하나님의 긍휼이 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저렇게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하자. 또 기도산을 다섯 군데를 정해 놓고 어짜든지, 또 기도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 할 일 안 하면은 가정이 우선 급하게 또 타격을 받을 것이고 자기 직장이랑 모두 다, 가정 타격, 사회 타격, 국가 타격이 올 터이니까 이 일도 열심히 하고 또 우리는 회개도 기도도 열심히 해야만 될 어려운 때니까 어려운 때인 것만치 우리는 평소에 삼 배나 사 배나 뛰어야 된다, 달음질을 해야 된다 이라는데 더 평안할라고 애를 씁니다.
자, 새벽기도 나올 사람 손 들어라 하니까 삼천여 명이 손을 들고서 그 이튿날 아침에 나온 사람은 한번 천 명 나왔고 그 다음에는 그저 천 명이 모자라고 또 구백 명 좀 넘고 이제는 요새는 지금 팔백 명, 요새는 얼마 팔백 명도 안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다 게을을 부리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에게 올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에게 올 것이 상이 오겠소 매가 오겠소? 하나님의 매가 오겠소 상이 오겠소? 자, 하나님의 상이 오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들 자신의 행위를 보면은 하나님의 매가 오겠다, 하나님이 채찍으로 때리겠다, 하나님의 채찍이 오겠다고 그렇게 틀림없이 채찍밖에는 올 게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거 아닙니까? 우리가 오늘 저녁에 찬송한 대로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는 꼼짝 없이 우리 주님의 목소리 하나 발하면 그런 것이 다 진압된다.
우리는 문제 없다.’ 그말은 우리가 어째서 우리는 문제가 없습니까? 우리가 문제 없는 거는 둘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 없는 건 둘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이방이 진동되고 절단나고 온 우주가 불타도 우리는 문제 없는 것은 두 가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늘도 땅도 지구도 별도 바다도 다 불에 타서 원소로 다 돌아가고 모든 체질이 다 녹아지고 모든 일들이 다 드러나지마는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시켜 주심을 받습니다. 뭣 때문에? 우리는 뭣 때문입니까? 우리는 두 가지 때문입니다, 두 가지. 하나는 회개요. 하나는 회개요, 하나는 기도입니다. 우리의 이 사실을 알고 믿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하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회개는 뭐이냐? 우리 회개라 하는 것은 나는 주님의 것 완전히 되고 주님의 이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는 내것 되고 요것이 회개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 되고 주님의 세 가지 공로와 세 가지 공로로 말미암아 온 영감과 진리 이 다섯 가지는 내것 되고 나는 주님의 것 되는 요것이 회개입니다. 이것만 돼 놓으면 문제 없습니다. 이것만 되면 우주가 불타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주와 영계는 그의 것입니다. 그가 상속 받을 것입니다. 그가 통치합니다. 이것이 회개요.
기도는 뭐입니까? 이 일을 힘써도 안 되니까 또 한번 새로 재행하고 또 삼행하고 사행하고 자꾸 다시 행하고 행하면서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실패를 하더란대도 또 시작하고 또 시작해 가지고 자꾸 노력해서 애쓰는 그것을 가리켜서 기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회개와 기도가 있어야 될 터인데 오늘 본 말씀이 이런 말씀입니다. 이렇게 이 과부는 힘없는 것이 과부인데 우리 지금 한국에서는 남편 없으면 과부라 하지마는 성경에 과부라 하는 것은 불쌍한 자를 말하는 것인데,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힘도 없고, 건강도 없고, 가족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이제 병신이 생명만 붙어있는 그 가련한 사람을 가리켜서 과부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과부는 힘이 없지마는 자기에게 이 원수의 원한, 이 원한을 갚아주지 안하면, 이 원한을 이 법관이 갚아주지 안하면 나는 죽습니다 하고서 그 원한을 갚아달라고 그렇게 법관에게 부르짖을 때에 그 법관은 냉정스러운 법관이지마는 쉬지 않고 부르짖으니까 들어줬다.
하물며 택하신, 피로 구속한 자녀들이 밤낮 ‘이거 안 해 주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이거 안 해 주면 우리 자녀는 공산주의의 칼에 다 죽습니다. 우리의 식구는 다 배 터지고 모가지 끊겨지고 다 칼날에 찍히고 땅속에 매장되고 이래 가지고 산 매장해서 다 죽습니다. 우리는 죽습니다.’ 이것을 알고 이 원한을, 주권자, 대주재자, 전능자, 그분이 모든 것 다 하고 있는데 우리를 죽일라고 치는 자를 주님께서 뭐 힘들지 안해. 주님에게는 힘들지 안해. 우리를 칠라고 이와 같이 오는 걸 주님이 생명만 똑 끊어버리면 코르륵 팩 하고 내 앞에 시체가 될 터인데 그거 뭐 하겠습니까? 우리 주님이 이런 능력 가지지 안했습니까? 이 능력 가지셨는데 이분이 “구하라! 내가 오래 참겠느냐? 빨리 네 원한을 갚아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 주님이 계신데도 기도하지 안하고 어짜든지 ‘잠 한잠이라도 더 자야 되겠다, 평안해야 되겠다, 좀 행락을 누려야 되겠다.’ 행락을 얼마든지 누려보지.
제가 아까 말한 사람 그 사람 그 부부간에 부인이 대미인입니다. 부인이 대미인이요 그 남자는 또 의사요. 아주 잘났습니다. 부자고 아주 참 미인이고 잘났습니다. 이랬는데 뭐 금방 같이 있다가 그만 아주, 맞아 가지고 배가 갈라져서 뭐 창자가 터지고 막 이라니까 목숨 붙어서 ‘아이고 아이고 엄마’ 하니 소용 있소? 남편 하니, ‘여보 여보’ 하니 소용 있소? 죽을 판이니까 잠깐 피해서 어데 갔다 나중에 와 보니까 시체도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없어. 이런 비참한 광경이 우리에게 오늘 올란지 내일 닥칠란지 모른다 그거요.
어떤 사람이 그런 비유 말 합디다. 새를 덮치는 새덮치가 앞에 있는 참새 이거 있는 거 보고서 참새 그놈만 덮쳐서 먹을라고만 그것만 보고 생각하고 있지 자기 뒤에 포수가 지금 공기총을 가지고 딱 겨누고 있으니까 탁 거리면 저는 새 챌 여가도 없이 똑 떨어져 죽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지금 이 이북에서는 총을 딱 겨눠 가지고, 암만 뭐 부부 행락이고, 뭐 가정 재미고, 뭐 자녀 사랑이고 깻묵이고 이래 쌓지마는 탁 당겨 버리면 다 헛일되고 마는데 이것은 모르고 좋아서만 날뛰니까 그거 짐승 아니고 뭐이겠습니까? 다 비정상이라.
그러기에, 오늘 이 하나님만이 주권을 가지시고 이분만이 모든 걸 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믿고 있지 않습니까? 이분만이 주권자입니다. 이분만이 전능자요 전지자십니다. 이분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분에게 거리낌이 없도록 회개하는 자가 이분을 두려워하는 자요 이분을 대우하는 자입니다. 이분을 믿는 자는 이분이 권력 있기 때문에 이분에게 거리끼는 걸 다 회개하고 이분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그 사람이 이분을 아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입니다.
이거 다 기억하십시오. 오늘 뭐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래 있지마는 이 가운데 다 우리가 다 지금 시체가 될란지 압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 다 어디서 어떻게 죽을란지 압니까? 우리가 지금 공산주의 다 그들이 승리하고 만일 정치가 지금, 정치가 시작된다고 하면은 우리 믿는 사람들은 뭐 오십씩 백 명씩 청어 엮듯이, 여러분들, 요새는 여기 청어가 없어. 조기 엮는 거, 조기. 조기.
조기 엮듯이 이래 주 엮어 가지고 오십 명씩 백 명씩 이래 가지고 앞세워 가지고 ‘가자’ 하고, 이거 죽기가 싫어서 거게도 구덩이 파라 하면 구덩이 파 가지고 저 묻힐 구덩이인데 안 파면 될 거인데 그래도 막 총부리 대면 팝니다. 인간이 이렇게 죽음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하요. 죽음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하는 인간이라.
그래 가지고 구덩이 파 가지고 한 구더기에 오백 명, 백 명, 몇백 명씩 이래 묻혀서 지금 산 매장으로 죽을란지 누가 알겠소? 이런 처지에 있으면서 강퍅합니다.
이렇게 말을 해 쌓아도 여게 대해서 꿈쩍도 안 하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꼴을 당해야 되지 어떻게 되겠소? 6 5 때도 이런 것을 미리 알고 하나님 앞에 떨면서 회개한 사람들은 뭐 총탄 속에 있어도 문제 없습니다. 막 총탄이 이리저리 막 가도 그 아무 뭐 두려운 줄 모르고 돌아다니지마는, 회개만 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사람들 총탄 속에 있어도 총탄을 맞지 안했습니다. 막 인민군 속에서도 부흥회 하고 있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망령을 부리는 자의 복수를 하나님이 하십니다. “배 모아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라 순종하라.” 해도 듣지 안하고 콧노래 부르고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이것만 하면서 행락주의로만 날뛰고 있다가 하나님이 홍수로 멸하실 때에 많은 인간들이 홍수에 죽을 때에 얼마나 부르짖었겠소? 하나님 앞에 부르짖기를 굉장히 부르짖었을 겁니다.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눈도 꼼짝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굉장히 잔인한 분이시요, 굉장히 사랑의 분이시요, 잔인하기도 유일하신 분이시요, 복수도 유일하게 하시는 분이시오. 이래도 듣지 안하니까 하나님께서 분노하신 것도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내가 여게서 비정상을 말했습니다, 비정상을 말했어. 또 오면은 이제 자기가 금방 자살로 순교는 못 할 것이고 순교 준비한 사람들은 ‘오면 이제 순교하게 됐다’ 물론 순교하게 되니까 그것도 좋기는 좋지. 주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거니까 좋기는 좋지마는 저만 생각하고, 또 순교 준비가 다 된 사람이라도 이런 어려운 일이 있으니까 철이 없는 신앙 어린 사람들이 다 절단날 터이니까 이 일을 인해서 이 일이 왔다고 좋다고만 생각하고 여게 대해서 근심 걱정 안 하고 있으면 그것도 비정상, 전부 비정상이라. 이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제가 말한 것을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니까, 저보다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어요. 그 소식을 더 잘 듣고 있을 거요. 여러분들이 업신여기고 만홀히 여겨 그걸 예사로 여겨서 그걸 그저 강퍅해 가지고 거게 대해서 아무 관심이 없고 생각해 보지 안해 그렇지 생각할라면 나보다 명철하기는 여러분들이 더 명철합니다.
전쟁은 비참합니다. 전쟁이라 하는 건 참 비참한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얼마나 비참한고? 자기 속에, 자기 뱃속에서 나온 자녀를 삶아 가지고 서로 다른 사람 못 먹구로 혼자 숨어 먹을라고 애를 쓰는 그런 것이 다 전쟁에서 있지 안했습니까? 그게 역사적으로도 다 있어서 다 알고 있습니다. 전쟁은 비참합니다.
따라합시다.전쟁은 비참하다.전쟁은 비참이다.전쟁은 비참이다.전쟁은 비극이다.
정신차려야 됩니다. 왜 기도해라 해도 기도 안 하고 자꾸 강퍅을 부립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에 회개를 뒤로 미루지 마십시오. 하나도 남김 없이 깨끗이 회개하십시오.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분에게 부르짖읍시다. 원한적인 기도해야 됩니다, 원한적인. ‘안 해 주면 안 됩니다’ 하는 원한적인 기도라야 되지 그저 슬슬 졸며 말며 기도하는 그따위 기도 하나님이 듣지 안하십니다. 원한적인 기도는, 피땀이 흐르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