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6:51
구원으로 된 성
본문 : 사 26 : 1∼7
제목 : 구원으로 된 성
요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 : 3)
1. 성읍과 나라들은 그 수가 심히 많으나 영원무궁토록 서서 있을 견고한 성읍은 하나뿐이다. 이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로서 영원무궁토록 다함이 없는 영원한 왕국이다. 이 천국은 여호와의 구원으로만 이루어진 나라이다. 여호와의 구원으로만 이루어진다 함은 하나님이 선포하신 신, 구약 성경 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온전한 사람과 온전한 행위와 온전한 일로 되어진 것을 구원이라 하나니 온전케 된 이 세 가지로 된 나라가 영원한 나라이다. 이것이 천국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나라이다. 사망도 저주도 타락도 비애도 영원히 없는 생명과 사랑의 기쁨의 나라이다.
2. 문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라고 말씀 하셨으니 이 문은 자기를 인정함으로 닫힌 문이요. 자기를 부인함으로 열려지는 문이다.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는 영감과 진리에게만 순종함으로 이루어진 온전한 사람과 행위와 일을 이루어 가는 이 일에 착수하고 주력하고 죽을 때까지 계속하라는 말씀이다.
3.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에 평강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문을 여는 것과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이 심지를 어떤 것에게도 꺾여져서는 안 된다.
재산, 건강, 생명을 다 줄지라도 이 심지만을 빼앗기지 아니하면 견고한 성읍은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이 심지가 변동 없는 자라야 참으로 주를 의뢰하는 자이다. 앞으로 남은 세계는 이 심지를 가지지 못하고 세상 악의 모든 심지로 살아가는 강대자는 진토와 도로처럼 될 것이요 아무리 빈곤한 자일지라도 문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이 심지를 견고케 길러 이 심지로 사는 자들은 그런 것들은 길과 같이 밝고 다닐 수 있고 그들이 바라보지도 못하는 빛 있는 광명 세계에서 살게되는 것이 앞으로 남은 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