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15:02
第 17 课
1982.4.25
本文:彼得后书 3章1-13节
题目:迎接主的准备
要节:但现在的天地还是凭着那命存留,直留到不敬虔之人受审判遭沉沦的日子,用火焚烧。(彼后3:7)
1 要用我们的心和行为,做好迎接主的准备而完成的义,才能必免火的审判,能迎接新的世界。
若一个房子着了火,人会吃惊。若一个城市被烧,人会震惊。若整个国家都着火了,那会怎样?主再来的时候,全宇宙都会着火,是一个前无古例后无重复的最大的恐怖,将出现在人类面前。
这件事情可能是今天,或者是明天,或者未来的某一天,必忽然来临。到那时,人人都要哀哭,甚至想钻进地洞进不去,求死死不成。万物都在燃烧熔化。所有的人,他们的一切善恶行为,将原原本本都被曝光。
这样一个历史上最大的恐怖即将要来临,这是真实可信的事实。但因恶灵的迷惑和人自己的情欲,人都变得昏昧,不知道自己将面临多可怕的危险。这比挪亚洪水的灭亡还要可怕。要想躲避这个大劫难,我们的心和我们的行为,唯有进入主耶稣基督里面才行。
1)我们要用整个心,去看一看主再临时的大劫难。
2)应该单单盼望那一天不被烧。
3)今天努力准备到那时所不后悔的、盼望的,荣耀的、宝贝的一切。
2 1)要想躲避这个大劫难,要以敬虔束腰,正确地明白上帝的旨意,并要遵行。
2)在敬虔上要尽力,而达到上帝的义。
3 用言行心思的敬虔,要成就什么样的义?
1)义就是完全地成就上帝的旨意。但上帝有许多的旨意,到底要成就哪一个旨意呢?
2)义就是活出上帝的属性。但能躲避火的审判,需要哪一种义呢。要想找出这个答案,圣经是唯一的准则。要找出正确的答案,就是我们走向得救的第一步。
这个义正是圣父对主的要求和命令,又是主对我们的要求和命令,正确地找到和活出这个义,才能免去火的审判。
主和我们所要成就的义,只是原形和模型的差别,本质都一样。就是要爱上帝、爱邻舍。在每一个现实中,用自己所拥有的一切,要爱上帝和邻舍,这就是成就上帝的旨意,是在准备救恩。完全的真爱,才能逃避审判。所以我们全部的身心,要为自己和他人的救恩投入才行。看不见大劫难,只思念地上的好处,是真正悲惨可怜的人。
설교 : 1982-04-25(17공과)
본문:베드로후서 3장 1절~13절
제목:주님 맞이할 준비
요절: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7)
1. 주님 맞이할 준비는 우리들의 마음과 행위로 준비하여 의가 이루어질 때에 이루어진 의만이 불심판을 면하고 새세계를 맞이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한 집이 불타도 놀라고 한 도시가 전소된다면 더욱 놀랄 것이다. 이보다도 어느 한 나라가 불덩어리 된다고 하면 이는 얼마나 두려울 것인가? 이보다도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우주는 전부가 불덩어리로 화해질 역사에 전무후무한 두렵고 떨리는 제일 큰 사건이 우리 인생들 앞에 놓여 있다. 이 일은 오늘인지 내일인지 얼마 후인지 뜻밖에 닥친다고 하셨다.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심히 애곡 하며 죽음의 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어든다고 하셨다. 이때에는 만물이 불타 녹아지고 모든 인생들의 선악간의 모든 행위가 그대로 드러나 고정된다.
이렇게 역사에 제일 큰 두려운 변동이 급박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령의 미혹으로 자기의 온갖 정욕에 마음이 어두워져 이를 생각지도 못하고 날마다 큰 위험 속에서 모르고 살고 있다. 노아의 때에 홍수로 멸망한 그보다 뜨겁고 두렵다. 이 대환난을 피하는 데에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행동으로 의를 이루는 것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1)마음은 전심이 재림하실 그 날의 환난에 생각이 다 집중하여야 하고
(2)소망은 그 날 불탈 때에 멸망하지 않고 남아 있을 그것만을 소망하고
(3)그 날에 후회될 것과 소원될 것 영광될 것 보배가 될 것 이런 것들만 현재에서 준비하라고 하셨다.
2.
(1)우리가 이 대환난을 피할 우리의 준비의 행동은 경건만을 표준으로 한 하나님의 뜻을 바 로 찾아 행하고
(2)힘써 만드는 경건은 하나님의 의에 도달하여야 한다.
3. 언행심사로 만든 경건을 가지고 이룰 의는 무엇인가?
(1)의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룬 것이 의인데 하나님의 뜻은 그 수가 심히 많으니 어느 뜻을 이루어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2)하나님의 속성대로 한 것은 의이지마는 불심판을 면할 의는 어떤 종류의 것인가 우리는 성경을 유일한 법칙으로 삼아 이 의를 바로 찾는 것이 구원 이루는 데에 첫 순서가 되는 것이다.
이 의는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것과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명령하신 것이 같으니 이것을 바로 찾아 행하는 것이 곧 불심판을 면할 의가 되는 것이다. 주님과 우리에게 이루어야 할 의는 원형과 모형적으로 차이만 있지 꼭 같은 것이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이 되는, 현실 현실에서 주와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 뜻대로 하는 이것만이 구원 준비다. 이리하여 참사랑의 온전함이 이루어졌을 때에 심판은 이겨 벗어나게 된다. 그런고로 우리의 전부는 자타의 구원을 위하여 매진하는 여기에만 심신은 기울어져야 한다. 이 큰 대환난을 준비 없이 땅의 것만 보고 사는 것은 참으로 비참하고 가련한 생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