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14:58
第 13 课
1982.3.28
本文:哥林多前书 11章23节-32节
题目:圣餐
要节:所以无论何人,不按理吃主的饼,喝主的杯,就是干犯主的身、主的血了。(林前11:27)
1 教会中有礼拜、洗礼、圣餐等仪式。虽然这是教会的形式和制度,但是因为出于主的命令,所以我们需要重视起来。因错解六十六卷的真理,就出现了越轨和异端。同样错误的三种仪式,也会导致异端的产生。教理和信条一样,礼拜、洗礼、圣餐的仪式也一样,我们可以视他们为信仰的兄弟。
2 献上礼拜需要圣经、祷告、赞美、讲道等。其中圣经、祷告、赞美,这三种是不可变的礼拜仪式。要与主的死联合,旧人死掉,又与主的复活联合,在上帝面前活出新造的人,这就是洗礼。已经得救的新造的人,也有必要常常省察自己,确认自己的身心、生命是否与主耶稣的血与肉、生命相连,又要接续我们的主,把我们的一切要为救赎而使用。
3 每当参与圣餐的时候,我们应该知道耶稣的宝血与身体,是为了消灭魔鬼、罪和死亡而献上的,这是上帝的美意。耶稣的宝血与身体有消灭与拯救的能力。人若不悔改与魔鬼、罪和死亡相连的部分,吃了圣餐会生病,甚至死亡,已有不少人得了这种下场。基督徒不要忘了自己是和主的宝血、身体与生命相连的人,应当活出得救的生命与责任,要不断地洁净自己,以这种心态领受圣餐,并要保持下去,这一切都能转入到永生里去,并能得到拯救更多生命的极大的能力。
作为重生的人,致死旧人,活出新人,靠圣灵的感动和真理生活,象耶稣一样。世界认为这是愚蠢的、失败的十字架的一生,其实这才是真正、永远、荣耀的一生,是真正美丽的人生。世界认为是失败,但其实是永远的成功、永远的生命。
설교 : 1982-03-28(13공과)
본문: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제목:성찬
요절: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7)
1. 교회는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있다. 이는 하나의 교회의 행사요 제도라고 할 수 있으나 주님의 명령을 따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육십육 권의 도리의 잘못됨으로 탈선과 이단도 있고 이 세 가지 의식이 다를 때에 또 이단 되는 것도 있다.
이런고로 교리와 신조가 같고 또 예배 세례 성찬의 의식이 같을 때에 우리는 같은 신앙 형제로 인정할 수 있다.
2. 예배는 성경 기도 찬송 설교들이다. 그 중에도 성경 기도 찬송 이 세 가지는 변할 수 없는 예배 의식이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어 옛사람이 죽고, 주님의 살으심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 세례이다. 성찬은 구속을 받아 새사람 된 자가 주님의 대속의 제물 되어 구속하신 곧 주님이 원하시는 구원 역사를 위하여 자기의 마음과 몸과 생명이 예수님의 피와 살 생명에 연결된 자임을 이 성찬 의식으로 재인식확신하고 주님을 계대 해서 구속에 바치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성찬에 참여할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마귀와 죄와 사망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피와 살이며 멸하시고 살리시는 데에 다 투자한 예수님이 피와 살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심신이 마귀와 죄와 사망과 연합되어 있음을 회개하고 옮겨 가지고 성찬에 참여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병든 자와 죽는 자가 많고 깨닫고 주님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결된 자기인 것과 연결된 생활을 할 구속의 법적 의무와 책임을 깨닫고 자기를 깨끗게 하여 연합 결성식으로 먹고 마셔 이대로 보수하고 계속할 때에 모두가 다 영생되고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지극히 큰 능력과 환영을 받는 영생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중생된 자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자기 되어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생애 곧 외모가 예수님의 생애 같은 세상으로서는 미련하고 어리석게 실패자로 여겨지는 십자가의 생애가 참 영생으로 사는 영광의 생애이며 잘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보는 실패 같으나 영영한 성공이요 생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