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두 길

2015.04.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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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두 길

  선지자선교회

지금 말하려는 신학은 현재 교계에서 주류 되는 신학을 말한다. 즉 보편적 신학교의 신학을 말한다. 이 신학에 두 길을 말하려는 것이다.

 

예비 목회자가 배우는 과정이 되는 신학의 길이 있다.

 

이 길은 초보과정에서 배우는 기초가 되어 유익이 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성경 진리를 배울 때 진리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지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무엇을 하기 위한 과정이 되는 신학의 길이 있다.

 

이 길은 소위 학위를 가지려는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신학교 교수를 하려면 학위가 필요하다고 해서 신학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 기간에 성경 진리를 공부했다면 신앙도 권위가 더 있고 이미 했던 신학도 더 권위 있게 활용할 수 있다.

 

목회자가 학위를 위해 신학을 할 때는 그 신학의 실효를 대략 짐작을 한다. 그런데 신앙보다 명예를 위해 그만 자기를 굽히는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하고 온 목회자를 여럿이 안다. 그 결과도 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하고 온 목회자도 여럿이 안다. 그 결과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