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길

2015.03.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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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길

  선지자선교회

목회자의 길은 어렵다.

그 까닭은 자기를 주께 다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목회자의 길은 쉽다.

그 까닭은 자기를 주께 다 드리면 말이다.

 

처음 목회자의 길을 걸을 때이다.

좋아서 펄펄 뛰어 다녔다.

 

지금은 조심스럽게 걷는다.

그 까닭은 주께 다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목회자의 길은 언제나 어렵다.

목회자의 길은 그렇지만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