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20:12
6. 권신찬, 이요한, 박옥수(구원파)
● 구원파의 계열
구원파’는 권신찬(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대한예수교침례회) , 등이다. 본류는 권신찬 계열이고, 이요한은 여기서 분파되었으며, 박옥수는 권신찬과 ‘딕 욕’ 선교사에게 영향을 받아 독자적 활동을 하고 있다.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장하는 교리와 사상은 거의 같다.
1. 권신찬 계열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그리고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씨에 의해 시작되었다.(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 노선을 구축해서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현재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서울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이요한 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은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고 하며, ‘구너 씨’에게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며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 삼아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분파되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이름 아래 안양의 인덕원 4거리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3. 박옥수 계열
박옥수는 딕 욕(Dick York)과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다. 1962년 10월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서울에 위치한 강남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 구원파의 역혁
구원파는 권신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권신찬은 1935년 경북 영덕 출생으로, 1951년 장로회 총회 신학을 졸업하고 그해 목사 안수를 받아 10여 년간 지방의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러던 그가 1961년 10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로부터 거듭남의 원리를 깨닫고, 1962년 그 선교사에게 다시 침례를 받았다. 이것이 문제되어 그는 결국 그해 12월 통합측 경북노회에서 제명당하였다.
이후 권신찬은 1966년에 극동방송에 입사하여 방송 설교를 하면서 동조자들을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권신찬은 직장 동료였던 유병언(후에 권신찬의 사위가 됨)과 함께 극동방송 여름수양회에서 ‘한국 평신도 복음선교회’를 조직(1969)하게 되는데, 이것이 구원파의 태동이다. 이렇게 평신도를 대상으로 집회를 계속 열고 방송에서는 기성교회를 비난하는 설교를 계속하자 교계에 물의를 일으키게 되었고, 이 일로 두 사람은 극동방송에서 쫓겨났다(1974).
그동안 서소문(1970부터 2년간)> 명지대 강당> 불광동> 양지극장> 한국기독교수양관> 서울여상 강당>을 옮겨 다니며 집회를 하던 구원파는, 삼각지 옛 육군본부 옆 상가 2층에 ‘서울교회’를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점점 그 활동이 확대되고 세력을 얻자 구원파는 1981년 11월 21일 ‘기독교복음침례회’ 창립총회를 열고 대내외적으로 그 존재를 드러내었다.
● 구원파 박옥수의 연혁
박옥수는 경북 선산군에서 1944년 6월 출생하여 중학교를 마치고, 네덜란드인 길기수 선교사의 금오산 집회에서 감화를 받고, 1962년 19세 때 길기수의 제자가 되어, 외국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합천 산골에서 훈련을 받다가 군에 입대하였다.
1968년 6월 8일 전역 후에 신림동 어린이 천막집회 후 김천에 가서 전도하기 시작하고, ‘믿음의 방패 선교회’의 딕욕 선교사에게 목사 안수를 받고, 그 후 20년 간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전파하며 대전 한밭중앙교회를 담임하였다. 미국의 딕욕 선교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만든 제자가 한국에 10명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박옥수요 또한 권신찬의 사위 유병언’이라고 한다.
포항에 와서 전도하던 딕욕 선교사가 4.19 혁명직후 대구로 와서 대구 YMCA 홀을 빌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복음을 전하는 한편, 삼덕동에 있는 오래된 일식집 하나를 빌려 선교학교를 시작했는데, 박옥수는 이 선교학교를 졸업하고 6년 후 딕욕 선교사가 한국을 떠나면서 선교학교를 박옥수가 맡아서 운영했다고 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 내에는 권신찬과 유병언 곧 장인과 사위간의 족벌 교권주의, 그리고 유병언의 사업체에 교인들의 헌금이 투입되는데 대하여 불만을 품은 교인들이 복음 수호위원회를 조직했다. 초창기에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한 이요한은 순수 신앙만을 내세워 복음수호위원회를 조직하고 유인물을 뿌리면서 권신찬과 유병언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권신찬이 이 행위를 들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병언을 옹호하고 나섬으로써 교회는 분열되고, 교인 간에 적대 행위가 만연하였다. 마침내 1983년 2월 13일 오전 11시 삼각지에 있는 교회에는 경찰기동대가 경비하는 가운데 유병언파가 이요한파를 몰아내고 독점했으며, 유병언은 설교를 통해 이요한을 공격했다. 이 결과 이요한은 대한예수교침례회 라는 간판을 서울 강남구 방배동 239-1번지 삼원빌딩 4층에 걸고, 박옥수는 예수교복음침례회라는 간판으로 서울 성동구 구의동에 자리 잡고, 전국적으로 지교회를 설립했다.
박옥수는 80년대 말 대전으로 본부교회를 옮기고, 교단명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개칭하는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는데, 특히 실내체육관을 빌려 세과시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구원파 단체
구원파의 단체로는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가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포교를 목적으로 학생수련회, 해외학생교류, 문화체험, 발표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IYF는 구원파가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홍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 ‘gnn 방송국’ ‘기쁜소식사’ ‘월간 기쁜소식’ 등이 있다.
● 구원파의 이단성 교리에 대한 반증
1. 회개할 필요가 없다
구원파: ‘이미 구원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다’는 주장에 대해서
구원파는 회개란 ‘돌이킨다’는 말로써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 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다.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는다.(‘우리의 죄를 사해 주옵시고’라는 부분 때문에 외우지 않는데, 이 부분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는 내용으로 바꾸어서 외우기도 한다.) 사죄를 간구하는 기도도 하지 않는다.
● 반증
1. 회개
행2:38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어서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 회개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는 것’은 예수의 대속의 피 공로 즉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과,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을 가리킨다.
2)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은 요일4:13에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하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가리킨다.
• 예수님의 피 공로
1. 사죄의 대속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으니,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살게 되었다.
2. 칭의의 대속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칭의의 대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었다.
3. 화친의 대속
엡2:16에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화친의 대속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게 되었다.
2. 요한계시록에서 ‘회개’
계2:4-5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셨으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회개하라 하셨다. 즉 주님과 동행이 없는 신앙을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계2:14-16에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하셨으니,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것을 회개하라 하셨다. 즉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빼앗는 교훈을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계2:20-22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하셨으니,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을 회개하라 하셨다. 즉 하나님도 섬기고 또 우상도 섬기는 신앙을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3. 자백
겔12:16에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으니,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회개하는 것이 자백이다.
요일1:7-9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하셨으니, 자기의 죄를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자백으로 알기 쉬우나, 자백은 우리의 지은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주님께 고해서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어 온전히 깨끗케 되는 것이다.
4. 이단
벧후2:1에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셨으니, 우리를 십자가의 대속의 피로 사신 주를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파가 이미 구원 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행2:38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하는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기 때문에 이단설이다.
구원파는 ‘이미 구원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예수님의 대속공로로 우리 믿는 성도는 영이 단번에 중생되었기 때문에 영은 이미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성도의 마음과 몸은 범죄 하기 때문에 회개를 해야 한다. 성경에서 회개는 성도의 마음과 몸의 회개를 말씀하는 것이지 영의 회개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구속 받은 성도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즉시 영은 이미 중생을 받았기 때문이다.
2.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
구원파: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주장에 대해서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
● 반증
고전3:10-15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의 죄인이 그 공력은 불타지만 그 사람 자기는 구원을 얻었다. 그러므로 불타는 것은 그 사람의 공력이지 그 사람 자기는 아니다.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된 것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되었다고 하셨다.
엡1:4-6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으니,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은혜로 거저 주신 것이라 하셨다.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둘째 사망 곧 지옥에 간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 지옥에 가는 것은 주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 자기가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위 공력을 말씀한다.
고전3:12-15에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행위 공력이 불타는 해를 받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자기는 불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파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 구원 즉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을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기 때문에 이단설이 된다.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 자기와 행위 공력을 구분하지 못한 오류이다.
3. 율법적인 생활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구원파: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교회의 제도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주일성수, 새벽기도, 십일조는 율법의 소산이다’는 주장에 대해서
믿음으로 구원받았는데, 왜 주일 성수, 새벽기도, 십일조와 같은 율법의 소산들을 행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제 믿음 안에서 자유를 얻었는데, 다시 율법적인 생활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 반증
1. 주일성수
요20:19에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안식 후 첫 날은 주의 날 곧 주일이다. 주일성수는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그 평강을 온전히 가지는 것이다. 이 평강을 가지지 못하고 날만 성수한 것은 주일성수를 하지 못한 것이 된다.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통해서 안식을 주셨고, 신약에는 주일을 통해서 평강을 주셨다. 구약의 안식은 신약의 평강과 같다. 그러므로 주일성수의 도리를 바로 알고 주일성수를 해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아야 한다.
2. 새벽기도
막1:35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하셨으니, 주님께서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사 기도하셨다.
창22:3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하셨고, 창26:31에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하셨고, 창28:18에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셨으니,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아침 일찌기 일어난 것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나타낸다.
3. 십일조
마23:23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셨으니,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을 버리지 말라는 말씀이다.
고전16:1-2에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하셨으니, 매 주일 첫 날 곧 주일에 연보하라는 말씀입니다.
4. 교회제도
엡4:11-12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교회에 목사와 교회를 세우라 하셨다. 그리하여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그 범위 내에서 제도가 있는 것이다. 이 범위를 넘은 제도는 성경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폐해야 된다.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 하셨다.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을 잘못 깨달아서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니 교회 안에 목사 직분 등을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왕 같은 제사장은 구약에서 제사장의 의복을 입고 직분을 행한 것같이 신약 교회 우리는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는 말씀이다.
5. 율법
안식교는 주일성수, 새벽기도, 십일조, 교회제도를 율법이라 말하는데 이런 것은 율법이 아니다. 구약성경을 율법이라 하는 것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법규가 중심된 말씀이라는 것이며, 신약성경을 복음이라 하는 것은 구약의 짐승을 예표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이 중심된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율법을 폐한다는 것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제도를 폐한다는 것이다.
롬3:31에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셨으니, 율법을 폐하지 않고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 하셨다. 즉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를 신약시대 우리는 그 제사의 실상이 되는 주님의 대속을 도리어 굳게 세운다는 말씀이다.
엡2:15에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요1:14)이 되셔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것을 말씀한다.
• 율법은 구약 어느 성경을 말씀합니까?
율법을 보통은 모세오경이 율법이라고들 말한다. 그 말이 맞습니다만 그 말은 율법에 대한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율법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게 한다. 율법을 가장 요약하게 말한다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법이 율법입니다. 이래서 구약시대는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시대였기 때문에 율법시대 곧 구약시대이다.
그에 비해서 신약시대는 복음시대 곧 주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시대로서 신약시대이다. 구약시대가 마치고 신약시대가 시작되는 그 시점은 짐승으로 제사 드리는 시대가 만기되고(행21:26) 주님의 대속 공로를 힘입는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이다.(막15:38)
(행21: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막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4. 이미 구원받았으니 십자가를 질 필요가 없다
구원파: 이미 구원받았으니 십자가를 질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
구원파는 ‘예수님께서 힘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모두 하셨다. 우리는 이제 그 은혜를 누리기만 하면 된다. 십자가를 지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뭔가를 이루어 보고자 하는 어리석고 교만한 행동이다. 설령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죄를 지어도 죄로 정죄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그렇게 힘들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자 하는가?’ 말한다.
● 반증
마16:24에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르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으니, 십자가의 도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신앙을 말씀한다.
갈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곧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다.
갈5:19-24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의 일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파가 ‘이미 구원받았으니 십자가를 질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주님의 십자가의 도를 부인하는 것이 되므로 이단설이다.
5.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 받는다
구원파: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 받는다’는 주장에 대해서
구원파는 ‘권신찬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이요한씨가 ‘복음을 깨닫고’, 박옥수씨가 ‘거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다 같은 뜻으로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깨닫고 거듭난 시각, 곧 구원받은 시각(영적 생일)을 알아야 한다. 육적 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 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가 확실하다.’고 말한다.
● 반증
요일4:14-16에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증거 한다고 말씀하셨다.
요일2:24-25에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셨으니,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는 것이 곧 영원한 생명이라 말씀하셨다.
요일5:10-12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라 말씀하셨다.
구원파는 깨닫고 거듭난 시각 곧 영적 생일을 알아야 구원받은 증거가 확실하다고 말하는데 이 말은 성경에 없는 주장이므로 비성경적 오류다. 성경은 믿는 증거에 대해서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증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구원파가 거듭난 시각 즉 영적 생일을 강조하는 것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는 증거를 흐리거나 부인하는 것이 되므로 이 주장은 이단설이다.
6. 구원파 10단계 질문서
①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②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③ 성령님이 마음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④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⑤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⑥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⑦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⑧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⑨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⑩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파는 구원관이 명확하지 못한 기존교인들에게 10단계 질문을 해서 마치 저들에게 특별한 구원 방식이 있는 것같이 미혹 한다. 또 예수님의 재림의 임박성을 강조하여 불안감을 조장하고 또 ‘이미 구원받았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말로 비신앙적 해방감을 주어 미혹한다. 그러므로 구원파의 10단계 질문서는 기존교인을 저들에게로 이끌려는 하나의 술책이다.
● 반증
①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고전3:11-15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는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 확실하다.
계3:5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셨으니, 이기는 자는 생명책에 반드시 흐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②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요20:21-22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택자는 전부가 다 영이 거듭나는 중생이 되었다. 영이 중생된 자는 이제 심신의 성화를 이루어간다.
롬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으니, 우리 중생된 영은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것을 보아서 영이 거듭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③ 성령님이 마음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롬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으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우리 영과 그리고 마음속에 계심을 믿는다.
요일4:12-13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안다 하셨다.
④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셨으니, 주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요5:24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셨으니, 주님의 말을 듣고 또 주님을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고 하셨다.
롬8:2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고 하셨다.
갈4:6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
요일3:14에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므로 영원한 생명을 받았다.
⑤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인이 되었다.
롬5:1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셨으니,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롬5:9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하셨으니,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롬5:18에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의의 한 행동 곧 십자가 대속공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다.
롬8:30-34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셨으니, 미리 정하신 우리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우리들을 또한 의롭다 하셨다.
⑥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으니,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죄가 용서함 받았다.
골1:14에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
⑦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마9:13에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다.
마18:21-22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으니,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다.
⑧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롬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셨으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 확신된다.
롬10:12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하셨으니,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차별이 없이 구원하셨다.
엡2:5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하셨으니, 허물로 죽은 우리를 우리의 공로나 노력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하셨다.
살후2:13에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하셨으니, 하나님이 처음부터 곧 영원 전 우리를 택하신 구원이다.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라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신 구원이다.
딛3:5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으니,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은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 하셨다.
⑨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벧후3:10-13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셨으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한다. ‘거룩’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을 말씀하고, ‘경건’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 이기는 신앙을 말씀한다.
⑩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요5:26에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하셨으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셨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주가 되셨다.
요일2:24-25에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면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 곧 영원한 생명이 우리 구원의 근거이다.
요일3:23-24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므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이 구원이며 구원의 근거이며 구원의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