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20:11
5. 엘른 G, 화잇(안식교)
● 안식교
안식교는 미국에서 발생하여 19세기 초에 우리나라에 유입된 종파이다. 안식교는 교육사업, 의료사업, 구제활동을 해왔다. 안식교는 여호와의 증인처럼 시한부 종말론에서 출발했다. 안식교의 공식 명칭은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이다. 재림을 강조하기 때문에 ‘재림교회’라고도 불린다. 영어 약자로는 ‘SDA’를 사용한다. 그리하여 외국어 학원의 간판에 ‘SDA’가 표기되어 있으면 안식교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안식교의 외형적 특징은 토요일 안식일 준수와 재림이다.
● 안식교 출발
안식교는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 1782-1849)의 시한부 종말론에서부터 그 뿌리가 시작되었다. 윌리암 밀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도래를 주장했다. 윌리암 밀러는 단9:24-27과 단8:14을 근거로, 1843년 3월 21일-1844년 3월 21일 사이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다시 1844년 10월 22일에 재림한다고 주장했다. 재림 예언이 빗나가자 윌리암 밀러의 시한부 종말론을 추종했던 신도중에, 1844년 10월 22일에 하늘성소를 주장한 히람 에드슨(Hiram Edson)과 토요일 안식일을 주장한 요셉 베이츠(Joseph Battes)와 엘른 G, 화잇(Ellen G. White, 1827-1915) 여사에 의해서 1863년에 ‘제칠일안식일 재림교회’가 세워진다. 특히 엘른 G, 화잇이 받았다는 환상과 계시를 믿고 그를 중심으로 안식교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엘른 G, 화잇은 윌리암 밀러의 1844년 10월 22일 재림 예언을 변형시켜서 시한부 종말론을 나름대로 재해석하여, 예수님이 1844년 10월 22일 그 때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서 심판을 시작했다는 주장을 하며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를 만들었다. 안식교는 시한부 종말론주의자 월리암 밀러로부터 시작되었다.
● 안식교 현황
안식교의 총본부는 미국 워싱턴에 있으며, 총회는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미국에서 시한부종말론주의자 윌리암 밀러 (William Miller)를 이어 받은 엘른 G, 화잇(Ellen G. White)로부터 시작된 ‘안식교’는, 1904년에 하와이로 이민 갔던 유은현과 손홍조가 일본 체류 중에 일본인 ‘구리야 히데요시’에게서 교리를 배워서 귀국함으로 최초 한국에 유입이 되었다. 이후 해방과 더불어 전국으로 퍼져 현재 안식교 교회는 1천 개가 넘고, 2천여 명의 교역자와 120,000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안식교의 이단 교리에 대한 반증
1. 1844년
1844년 10월 22일은 안식교에게 저들 교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날이다. 안식교가 주장하는 바는 예수님께서 그 동안 하늘 성전의 첫째 칸 성소에 계시다가 이 날에 하늘 성전 둘째 칸 지성소로 들어가 사람들의 행위를 살펴서 흠과 티가 없는 자만 구원하기 위해서 조사심판을 시작한 날이라는 것이다. 이 조사심판 기간 즉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행위를 지성소에서 조사하는 기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인데, 1844년 10월 22일에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한다.
● 반증
• 성막 구조
성소- 등대, 진설병상, 금향로
지성소- 언약궤, 속죄소, 그룹
1. 장막은 육체의 예법
히9:9-10에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하셨으니. 장막의 성소와 지성소는 육체의 예법이라 하셨다. 그런데 안식교는 예수님이 성소에 계시다가 1844년 10월 22일에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조사 심판을 한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거짓말이다.
윌리암 밀러가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예언하였으나 헛말이 되므로, 엘른 G, 화잇은 그 날은 재림이 아니라, 예수님이 성소에 계시다가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조사 심판이 시작된 날로 변경했다. 엘른 G, 화잇은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환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은 대부분이 환상을 보았다고 거짓말하는 것이 저들의 전형적인 술책이다.
2. 예수님의 피
히9:11-12에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하셨다. 이 성소는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의 성소를 말씀한다.
그러면 만약 안식교가 이 성구를 근거해서 성소에 계신 주님이시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1844년 10월 22일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성경 근거를 말해야 할 것이나, 그 근거는 엘른 G, 화잇의 환상이라는 거짓말에 두고 있다.
3. 예수님의 재림
마24:36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재림은 아무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하셨다. 그런데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말하면서 시한부종말론으로 교회를 미혹한다. 시한부종말론을 말하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가 틀림없다고 단정을 지어도 된다.
2. 2300주야
안식교의 핵심은 2300주야이다. 저들이 근거 삼는 성구는 단8:14, 단9:25, 스7:11-26이다. 이 2300주야를 단9:25과 연결하여 ‘예루살렘을 중건’이라 주장하고, 또 스7:11-26와 연결하여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가 내려진 때를 주전 457년으로 정한 후, 2300주야는 2300일로서 1일을 1년으로 환산해서 역으로 계산하면 1844년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엘른 G, 화잇은 1844년 이 해에 예수님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환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 반증
단8:13-14에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1)매일 드리는 제사와 2)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3)성소와 4)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까지이고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는다 하셨다.
단8:17에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2300주야까지 이르는 그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라 하셨다. ‘정한 때 끝’은 말세를 말하고, ‘말세’는 고전10:11에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지금 신약시대를 말씀한다.
1. 2300주야
(서론)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까지이고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는 그 2300주야이다. 그래서 단8:14 말씀 이후에 나타난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의 날 수를 찾아서 계산해보고자 한다.
(본론)
1) 칠십 이레 = 490
단9:24에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다 하셨다.
2)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 = 49+434
단9:25에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하셨으니, 예루살렘을 중건이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라 하셨다.
3) 한 이레와 이레 절반 = 7+3.5
단9:27에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 하셨다.
4) 세 이레 = 21
단10:2에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하셨으니,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했다 하였다.
5) 이십일 일= 21
단10:13에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하셨으니,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다 했다.
6) 일천이백구십 = 1290
단12:11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하셨으니,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라 했다.
(결론)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이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고, 예루살렘을 중건이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라 하셨고,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했고,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고,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라 했다. 이 날수들을 합산하면 다음과 같다.
칠십 이레(490) +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49+434) + 한 이레와 이레 절반(7+3.5) + 세 이레(21) + 이십일 일(21) + 일천이백구십(1290) = 2,315.5
그리고 단12:12에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하셨으니, 1290 대신해서 1335를 계산하면 45가 추가되어 2,360.5가 된다. 이것이 단8:14에서 말씀한 2,300주야이다. 그러므로 안식교에서 2300주야를 2300년으로 환산해서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계산하거나 또 재림의 예언이 거짓말이 되므로 변경하여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조사 심판하는 날로 말하는 것은 그 모두가 마귀의 궤휼이다.
2. 주야와 여러 날
단8:26에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하셨으니, 이미 말한바 2300주야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2300주야는 곧 여러 날이라는 말씀이다.
1) 주야
수1:8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셨으니,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는 그 주야로 말씀하셨다.
시1:2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하셨으니,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그 주야로 말씀하셨다.
출13:21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 야곱의 주야 신앙
창31:36-40에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척하여 가로되 나의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히 쫓나이까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 보셨으니 외삼촌의 가장집물 중에 무엇을 찾았나이까 여기 나의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두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내가 이 이십 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내었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하셨으니, 이 말씀은 야곱의 밤과 낮의 곧 주야의 신앙이 어떤 신앙인지를 나타내는 말씀이다.
1.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창22:15-18에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믿음의 신앙이다.
2.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으니, 노략질 하는 거짓 선지자가 아닌 모세와 엘리야와 같이 참 선지자의 신앙이다.
3.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벧전5:8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하셨으니, 대적 마귀와 싸워 이기는 신앙이다.
4.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내었으며’
마6:19-20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하셨으니,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신앙이다.
5.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벧전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더위’는 불로 연단한 금 보다 더 귀한 신앙이다.
고후4:17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하셨으니, ‘추위’는 환난 가운데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는 신앙이다.
2) 여러 날
창21:33-34에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낸 그 여러 날로 말씀하셨다.
수24:7에 ‘너희 열조가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가 목도하였으며 또 너희가 여러 날을 광야에 거하였었느니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이 여러 날을 광야에 거한 그 여러 날을 말씀한다.
3)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멸망시킬 자에게 대해서는 심판의 날짜가 빨리 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사흘 반이라 하셨고, 구원시킬 자에 대해서는 회개의 날짜가 느리게 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마흔두 달이나 일천이백육십 일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2300주야 또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말씀이 적용된다. 그러한데 안식교는 2300주야에 대해서 1일을 1년으로 2300년으로 환산해서 1844년 10월 22일을 예수님의 재림의 날로 계산하여 해석하였는바 이런 해석은 성경에 없는 자의적 해석이다. 또한 시한부 종말론으로 교회를 미혹하기 위한 이단들의 전형적인 거짓말이다.
①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단7:24-25에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하셨으니, 넷째 짐승의 열 뿔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그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 하셨다.
계12:14에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하셨으니, 여자가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다 하셨다. 여자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를 가리키고 광야는 교회를 말한다.
② 마흔두 달(3년 반)
계11:2에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셨으니, 성전 밖 마당을 이방인이 짓밟는 그 마흔두 달이다.
③ 사흘 반
계11:9에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셨으니, 두 선지자의 시체를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그 사흘 반이다.
④ 일천이백육십
계11:3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하셨으니, 주님의 증인이 예언하는 그 일천이백육십 일이다.
계12:6에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셨으니, 여자가 광야에서 양육 받는 그 일천이백육십 일이다.
3. 토요일 안식일
안식교는 그들의 명칭에서 보듯이 토요일 안식일 준수를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저들이 출간한 ‘그리스도인과 안식일’에 보면 일요일 즉 지금 주일은 태양숭배일이고, 카톨릭이 지키고 또 거짓 짐승의 표가 붙은 멸망의 날이라고 말한다. 안식교는 안식일을 주일로 대치하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기 때문에 기성교회는 제 4계명 곧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을 부인하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 반증
막16:9에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안식 후 첫날 부활하셨다.
요20:19에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구약에 안식은 신약에서는 평강을 말씀한다.
행20:7에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하셨으니,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뗐다.
골2:16-17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신약 때는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폄론하지 말라하셨다. 구약 율법은 다 폐하고 행15:20에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하셨다.
히4:4-10에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하셨으니, ‘오늘날’은 눅2:11에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하셨으니, 구주 예수님이 나신 오늘날은 신약시대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이 오셔서 안식 후 첫날 평강을 주닌 날은 주일이다.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니’ 하셨으니, ‘어느 날’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말하고, ‘오늘날’이라는 것은 신약시대를 말한다.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안식일 지키는 계명을 주셨고, 그와 같이 여호수아에게 안식일과 같은 어느 날을 주셨으면 오늘날 신약시대에 주일을 주시지도 아니하셨을 터이고 또 주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셨을 터이라는 하는 말이다.
• 안식일을 폐하겠고
안식교는 구약의 토요일 안식일을 지킨다. 예수교는 신약의 안식 후 첫 날 주일을 지킨다. 구약 안식일에 대해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구약성경
호2:11에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하셨으니,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분명히 안식일을 폐하겠다는 말씀이 있다.
2. 신약성경
행15:20에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하셨으니, 구약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하셨다.
고전16:2에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하셨으니, 매주일 첫날은 안식 후 첫날로서 신약의 주일을 말씀한다.
히4:4-8에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하셨으니, 안식 그 후에 다른 날은 곧 안식 후 첫날로서 신약의 주일을 가리킨다.
요20:19에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안식 후 첫날 곧 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평강이 곧 안식이므로 구약의 안식일을 대신해서 신약에서는 안식 후 첫날 곧 신약의 주일을 주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 칠일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교는 비성경적이다. 주님이 평강이 있으라 하신 날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안식 후 첫 날 주일이므로, 구약 안식일을 지키면 구주 예수님께서 받으라 하신 평강을 받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즉 구주 주님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예수교와 다른 이종교이다.
• 안식교는 구원이 있는가?
(서론)
안식교에 구원이 있는가? 이단이 맞는가? 안식교 저들대로는 성경을 보고 저들대로는 믿음생활을 하지 않는가?
(본론)
1.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안식일
출20:8-11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안식일은 구약 이스라엘에게 안식하는 날로 주신 안식일이다. 안식교는 제 칠일 곧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
2. 신약의 교회에게 주신 주일
요20:19에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주일은 신약 교회에게 평강을 주신 주일이다.
(결론)
구약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통해서 안식에 이르지 못하므로 새 날을 주셨으니 곧 안식 후 첫 날이 되는 주일이다. 요20:19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으니, 평강은 곧 안식을 말씀한다. 신약에는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안식 후 첫 날 곧 주일에 평강을 주시는 날로 주셨으니 신약시대 우리들은 평강이 있는 주일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이다.
그렇기에 신약에서의 제 칠일 안식일은 안식 곧 평강이 없는 날이므로 그 안식일을 지키더라도 안식 곧 평강이 없다. 그렇기에 안식교는 교리적으로 안식 곧 평강의 구원이 없다. 다만 각자에 한해서 택함을 받았으면 은혜로 얻는 기본적 구원 곧 자기 구원은 있겠으나 그 안식일을 지키므로 얻는 건설적 구원 곧 공력 구원은 없겠다.(고전3:10-15 참조)
구약의 안식일은 어린 양되신 주님을 예표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므로 안식에 이르는 구원이다. 그러나 신약의 주일은 짐승의 예표가 되는 주님께서 실상으로 십자가에 화목제물이 되셔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다. 그러므로 신약에 와서 주일을 지키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교는 주 예수의 평강과 상관이 없으므로 예수교와 상관없는 이단이다.
4. 큰 구원 작은 구원
안식교는 구원을 큰 구원과 작은 구원으로 나눈다. 작은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며 취소될 수 있는 불완전한 구원이고, 큰 구원은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구원이며 영원한 구원이라 말한다.
● 반증
1.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고, 엡1:6에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으니, 주님의 대속공로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 이 은혜로 받은 구원은 전적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게 거저 주신 구원이다. 이 은혜의 구원은 택한 자라면 누구나 차등 없이 기본적으로 받은 구원이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고도 표현한다.
안식교는 이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을 가리켜서 ‘작은 구원’이라 하는데, 용어 표현적으로도 맞지 않고 또 성경 교리적으로도 맞지 않다.
2. 믿음으로 힘써 이루는 구원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고, 약2:14에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하셨으니, 믿음으로 힘써 이루는 구원은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그 믿음의 구원을 말씀한다. 즉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살고,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로운 자로 살고,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해서 사는 이 구원을 말한다.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와 칭의의 공로와 화친의 공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인데, 이 은혜의 대속구원을 힘입어서 이제 우리가 죄 짓지 않는 자로 살고, 의로운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각 사람의 행위 공력이 필요하다. 이 건설적 행위 공력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고도 표현한다.
안식교는 믿음으로 힘써 이루는 구원을 가리켜서 ‘큰 구원’이라 하는데 용어 표현적으로도 맞지 않고 성경 교리적으로도 맞지 않다.
안식교는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작은 구원’이라 말하고, 율법을 지키는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말하는데 이런 주장이 곧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부인하는 이단이다.
• 절대예정과 자유의지를 통해서 본 구원론
예정론에는 절대예정이 맞다. 그러나 예정론 외에서는 알마니안의 자유의지가 틀린 것만은 아니다. 성경에는 절대예정을 말씀하는 범위의 말씀이 있다. 또 자유의지를 말씀하는 말씀의 범위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예정에 대한 범위의 말씀을 자유의지에 대한 말씀까지 넘어가면 그 범위를 이탈한 것이 된다. 또한 자유의지에 대한 범위의 말씀을 절대예정에까지 넘어가면 그 범위를 이탈한 것이 된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절대예정에 대한 말씀이 있으면 그 범위 내에서 적용시켜야 한다. 또한 자유의지에 대한 말씀이 있으면 그 범위 내에서 적용시켜야 한다.
그런데 절대예정만 말하고 자유의지는 부인하던지 또한 자유의지만 말하고 절대예정을 부인하든지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에는 절대예정에 대한 말씀이 있는가하면 또 자유의지에 대한 말씀도 있다. 지금 말하는 것은 예정론에 한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 전체를 두고서 하는 말이다.
하나님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도 있고 또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도 있다. 그런고로 한 하나님만 말해도 성경적이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을 말할 때 삼위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고 한 하나님만 말하면 오류이다. 또한 삼위 하나님을 말해도 성경적이다. 그러나 한 하나님을 말할 때 삼위 하나님만 말하고 한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면 오류이다.
구원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은혜로 거저 주신 구원에 대한 말씀이 있다. 또한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런고로 은혜로 거저주신 구원을 말할 때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만 말하면 오류이다. 또한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을 말할 때 은혜로 거저 주신 구원만 말하면 오류이다. 그런고로 유의할 것은 각각 말씀에서 그 범위의 적용을 바로 가져야 한다.
○ 구원론에서 적용 범위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이 있다.
믿음으로 힘써 행해야할 구원이 있다.
그러면 구원이 둘인가 반문한다.
구원은 하나인데 이미 구원 받은 요소 있고 또 구원을 이룰 요소가 있다.
은혜로 이미 거저 받은 구원은 우리 사람의 영이다.
믿음으로 힘써 이룰 구원은 우리 사람의 심신이다.
우리 사람의 영은 단번에 중생이 되었다.
우리 사람의 심신은 거듭 성화를 이루어 가야 한다.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은 우리 영의 중생을 말한다.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은 우리 심신의 성화를 말한다.
은혜로 이미 거저 받은 구원은 사람 자기(고전3:15)에 대한 구원이다.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은 행위 공력(고전3:14)에 대한 구원이다.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에 대한 말씀을 심신의 성화구원에 적용시키면 안 된다.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을 영의 중생구원에 적용시키면 안 된다.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에 대한 말씀은 그 말씀에 해당되는 도리와 적용범위가 있다.
믿음으로 힘써 행할 구원에 대한 말씀은 그 말씀에 해당되는 도리와 적용범위가 있다.
5. 영혼멸절설
안식교는 영혼은 육체와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육체가 죽을 때는 영혼은 소멸해서 없어진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영혼불멸을 부인한다.
안식교는 여호와 증인과 같이 영원한 지옥과 사후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서 영혼멸절설을 주장한다. 즉 의인은 부활하여 영생하지만 악인은 부활하여 불태워 소멸되기 때문에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 반증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 성구는 사람의 인성 구조에 대한 근원이 되는 말씀이다.
1. 사람의 인성구조
약2:26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셨으니, 사람에 대해서 영혼과 몸, 2분설로 말씀하셨다.
살전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영과 혼과 몸, 3분설로 말씀하셨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으니, 영과 혼 및 마음의 생각과 뜻과 몸의 관절과 골수, 4분설로 말씀하셨다. 그러나 영과 혼은 ‘영혼’으로, 또 마음의 생각과 뜻과 그리고 몸의 관절과 골수는 ‘육체’로 간추리면 영혼과 육체, 2분설이 된다.
벧전2:11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으니, 영혼과 육체, 2분설로 말씀하셨다.
• 인성구조 2분설과 3분설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해서 교계에서는 2분설을 말하기도 하고 3분설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2분설도 말씀했고 또 3분설도 말씀했다. 그렇기 때문에 2분설로 말해도 맞고 3분설을 말해도 맞다. 그러나 2분설을 말하면서 3분설이 아니라고 하면 그 말은 틀린 말이다. 또 3분설을 말하면서 2분설이 아니라고 하면 틀린 말이다. 왜냐 하면 성경에는 2분설도 말씀했고 또 3분설도 말씀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2분설을 말씀할 때는 2분설로 주신 도리가 있고 또 3분설을 말씀할 때는 3분설로 주신 도리가 각각 있다. 성경에는 한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도 있고 또 삼위 하나님을 말씀한 성구가 각각 있는 것과 같다.
2. 영혼 불멸
단12:2에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하셨으니,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곧 죽은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 하셨다.
눅16:19-24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하셨으니,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 갔다. 여호와의 증인은 불의한 자는 육체적 죽음으로 끝난다고 말하지만 부자는 죽어 음부에 갔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이 영혼 불멸설을 부정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요5:28-29에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셨으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을 받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을 받는다고 하셨다. 여호와의 증인은 불의한 자는 육체적 죽음으로 끝난다고 말하지만 악한 일을 행한 자의 심판의 부활이 있다.
행23:8에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하셨으니,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은 사도개인과 같다.
행24:15에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하셨으니,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 하셨다.
계14:14-20에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하셨으니,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신원한대로 주님 강림 때에 땅에 곡식과 땅에 포도송이를 이한 낫으로 거둔다.
계19:19-20에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하셨으니,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혀서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움을 받는다고 하셨다./ 계14:11에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세세토록 고난의 연기가 올라가는 유황불 못이다.
계20:5-10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다.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은 사단에 속한 불택자를 말씀한다.
•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계20:8)
땅은 곧 마곡을 말씀하고, 사방 백성은 곧 곡을 말씀한다.
1. 땅의 사방 백성
창19:4에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하셨고, 창19:24에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하셨으니, 유황과 불비로 멸망한 소돔 성의 그 소돔 백성이 곧 땅의 사방 백성입니다. 땅은 소돔 성을 말씀하고 사방 백성은 소돔 백성을 말씀한다.
땅= 소돔성= 큰 성 바벨론(계14:8)
사방 백성= 소돔 백성= 바벨론 상품으로 치부한 상고들(계18:15)
2. 곡과 마곡
겔39:1-6에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서 이끌고 먼 북방에서부터 나와서 이스라엘 산 위에 이르러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리리니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에 엎드러지리라 내가 너를 각종 움키는 새와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리니 *네가 빈 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으니, ‘곡’은 유황 불비로 멸망 받은 소돔 백성과 같은 사방 백성을 말씀한다. 그렇게 주석하는 것은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하셨고, 또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백성이’ 하셨으므로, 왕과 백성들을 가리켜서 곡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겔39:1-5)/ ‘마곡’은 유황 불비로 멸망 받는 소돔 성과 같은 땅을 말씀한다. 그렇게 주석하는 것은 ‘마곡과 및 섬에’ 하셨으므로, 땅을 가리켜서 마곡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겔39:6)
곡= 유황 불비로 멸망 받는 소돔 백성= 바벨론 상품으로 치부한 상고들(계18:15)
마곡= 유황 불비로 멸망 받는 소돔= 큰 성 바벨론(계14:8)
계20:12-15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생명책은 의인이 기록된 책이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악인은 세세토록 고난을 받은 불 못에 던지움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성경에는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이 육체적인 죽음으로 끝나고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없다. 성경에 없는 말을 저들이 거짓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성경은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택자에게 주신 말씀이며 불택자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택자에 대한 말씀이 별로 없다. 그러나 불택자에 대한 영원한 유황 불 못의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6. 엘른 G, 화잇의 특별계시
안식교는 성경이 모든 교리의 기준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엘른 G, 화잇이 보았다는 환상이나 그녀가 쓴 책들이 특별계시라 말한다. 안식교는 엘른 G, 화잇이 ‘예언의 신의 은사’를 받은 선지자이며 그가 받은 계시가 말세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시라고 주장한다.
● 반증
사34:16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책 곧 신구약 육십육 권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필요한 구원 도리가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교훈하거나 해석한다하면서 성경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전부가 자의적 인간 말이다. 안식교는 엘른 G, 화잇이 받은 계시가 말세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시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마5:18-19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 도리에 필요한 말씀은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안식교는 엘른 G, 화잇이 받은 계시가 말세에 하나님께 받은 특별계시라 하므로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요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셨으니, 성경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라는 하셨다. 그러한데 안식교는 저들의 교주 엘른 G, 화잇이 특별계시를 받았다 하는 것은 주 예수를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저들의 교주를 증거 하는 것이 되므로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딤후3:15-17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셨으니,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한다 하셨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외의 그 어떤 인간의 깨달음을 말씀하지 않았다. 그런데 안식교는 저들의 교주 엘른 G, 화잇이 보았다는 환상이나 그녀가 쓴 책들이 특별계시라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벧후1:20-21에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 하셨다. 그런데 안식교는 성경을 사사로이 풀뿐만 아니라 저들의 교주 엘른 G, 화잇이 보았다는 환상이나 그녀가 쓴 책들이 특별계시라 말하는 것은 비셩경적 이단설이다.
계22:18-19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언의 말씀 곧 성경 진리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하셨다. 또 누구든지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신다 하셨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그 외의 이단들은 성경을 펴놓고 말하지만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든지 제하든지 한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반드시 저희 말을 더하든지 아니면 성경 말씀을 제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 곧 사단이 미혹하는 거짓말이다.
• 안식교, 왕국회관, 신천지, 안증회의 같은 수법
안식교의 엘른 G, 화잇과 왕국회관의 러셀, 신천지의 이만희, 안증회의 안상홍은 이단과 그 이단의 교주들이다.
1. 안식교
안식교는 저들의 교주 엘른 G, 화잇이 받은 계시가 말세에 하나님께 받은 특별계시이며 ‘예언의 신의 은사’를 받은 선지자라 말한다.
안식교의 정식 명칭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이다.
안식교의 또 다른 이름은 ‘ACT. SDA대학선교회’ 등으로 나타낸다.
2. 왕국회관
왕국회관은 저들의 교주 럿셀이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 진리이며 그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고 말한다.
왕국회관의 정식 명칭은 ‘여호와의 증인’이다.
왕국회관의 또 다른 이름은 ‘전도지협회, 워치타워’ 등으로 나타낸다.
3. 신천지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을 알려준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 대언자라 말한다.
신천지의 정식 명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의 또 다른 이름은 ‘세계복음화선교연합회’ 등으로 나타낸다.
4. 안증회
안증회는 안식일과 유월절의 새언약을 알려준 안상홍을 성령 시대의 구원자라고 말한다.
안증회 곧 ‘안상홍증인회’이다.
안증회의 또 다른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안식교와 왕국회관과 신천지와 안증회가 교회를 미혹하는 술책의 줄거리는 꼭 같다. 안식교의 역사가 더 앞서는 것을 보아서 왕국회관과 신천지와 안증회, 등은 안식교에게서 그 술책을 배웠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그런 것은 그들의 교주가 감추었던 특별계시, 성경진리, 계시록, 유월절과 안식일을 알려주었다는 그 술책을 보아서이다.
7. 조사 심판
안식교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라는 명칭에서 보듯이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했던 저들이다. 안식교는 단8:14의 ‘2300주야’를 근거해서 1844년에 예수님이 1차 재림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 주장이 틀리자 예수님의 2차 재림이 있기 전 조사 심판 기간이 있으며, 이 조사 심판 기간 후 종말과 신천신지가 도래한다고 말한다.
● 반증
왕상8:39에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하셨고, 마16:27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셨으니, 구약에서도 모든 사람의 행위대로 갚는다 하셨고, 신약에서도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셨다.
안식교는 단8:14의 ‘2300주야’를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이 1844년에 임하겠다고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변경해서 1844년에 예수님이 성소에 계시다가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조사 심판을 시작하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1844년 이전의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모든 사람의 행위대로와 각 사람의 행위대로 조사 심판은 어떻게 하신다는 것인지 반문해본다.
8. 채식주의
안식교는 에덴 동산에서는 육식은 금하고 채식만 하였다고 한다. 안식교는 현세의 완전한 성화와 품성의 변화를 말하면서 부정한 음식과 육식을 금하고 채식을 강조한다. 한 때 안식교 교인 의사가 TV에 출연해서 건강법에 채식을 말한 적이 있었다.
● 반증
1. 구약
창9:1-4에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 후에 산 동물로 채소 같이 식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교가 육식을 금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레11:1-47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물에 있는 모든 것 중 너희의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무릇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것 중에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무릇 물에서 동하는 것과 무릇 물에서 사는 것 곧 무릇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매와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노자와 부엉이와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과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이런 유는 너희를 부정케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무릇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무릇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땅에 기는 바 기는 것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쪽제비와 쥐와 도마뱀 종류와 *합개와 육지 악어와 수궁과 사막 도마뱀과 칠면석척이라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무릇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목기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부대에든지 무론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의 마실 만한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질탕관이든지 깨뜨려 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샘물이나 방축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질지라도 그것이 정하거니와 *종자에 물을 더할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너희의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을 인하여 자기로 가증하게 되게 말며 또한 그것을 인하여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에게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하여 주셨다.
2. 신약
마15:11에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셨고, 마15:17-18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셨으니,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 하셨다.
행21:25에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하셨으니, 신약에서도 우상의 제물은 피해라 하셨다.
고전8:4-5에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하셨고, 고전8:10-13에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하셨으니, 이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는 우상의 제물을 영원히 먹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 출간물
월간[시조]
월간 [교회지남]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 저자:신계훈, 여운사출판
[기독교를 조각한 불칼] 저자-엘른 G, 화잇, 여운사출판
[영원에 이르는 길] 저자-엘른 G, 화잇 시조사출판
● 관련 기관
위생병원(삼육서울병원), 위생치과병원, 삼육식품,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신학원, 삼육간호보건대학, 서울삼육초등학교, 서울삼육중고등학교. 부산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호남삼육중고등학교, 세 천사학교, SDA영어학원, 미션네트워크21C, 재림신문, 영원한복음, 나누리(서울봉화교회), 건강복음연구회, BACK TO EDEN(여수요양원), 무지개청소년 오케스트라, 출판 시조사, 그 외 사회사업기구로 구호봉사회, 성육원, 한국절제회, 등이고, 유관단체로는 주)삼육리더스상조, 도레미 매거진, 더렘넌트 찬양선교단, 뮤지컬극단 ‘술람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