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8 16:36
■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에 대한 성경적 반증 ④
(서문)
이 글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성경적 반증이다.
다음의 □ 안에 글은 쉐마교육학회 주장이며, 그 아래에 성경적 반증은 부족한 종이 한 것이다.
성경적 반증을 하는 방식은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 내용을 다음과 같이 12 항목으로 나눠서 한다. 그리고 각 항목의 내용 중에서 반증할 부분에 대하여 밑줄을 쳐서 표시하였다.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은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캡처하였고, 캡처한 자료의 글이 잘 보이도록 부족한 종이 타자를 쳐서 그 아래에 첨부하였다.
➀ 서문
➁ 첫째, 기독교교육에 유대인 자녀교육이 필요한 당위성 증명
③ 둘째, 인성교육학의 새로운 학설 정립(Pre-Evangelism)
④ 셋째,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를 발견
⑤ 넷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가정신학 정립
⑥ 다섯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아버지 신학 정립
⑦ 여섯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경제 신학 정립
⑧ 일곱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효신학 정립
⑨ 여덟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어머니 신학 정립
⑩ 아홉 번째, 구약의 지상명령에 필요한 고난의 역사신학 정립
⑪ 열 번째, 유대인을 모델로 한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 정립
⑫ 결문
위의 ‘➀ 서문’은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에서 ‘서문’이라고 표시는 하지 않았으나 글의 성격이 서문적이어서 부족한 종이 항목의 구분을 위해 ‘서문’이라 하였다. 그리고 ‘⑫ 결문’ 또한 이와 같다.
이 글은 위의 12 항목 중에서 ‘셋째,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를 발견’에 대한 성경적 반증이다.
안내하는 것은 시간상 이 글 원고를 정리하고 교정 또는 보완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부족한 종의 설명에 주안점을 두지 마시고, 반증을 위해 제시한 성구에 주안점을 두시기 바란다.
(본문)
▼ 쉐마교육학회 주장 4.
------------------------------------------------------------------------------------------------------- 셋째,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를 발견 ------------------------------------------------------------------------------------------------------- 신약시대의 교회는 2000년간 세계선교에는 성공했지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현 박사는 유대인이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자손들에게 전수했는지 그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입니다. 현 박사가 정리한 구약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교육신학은 신약교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할 수 있는 성경적 대안입니다. |
● 성경적 반증
1. 쉐마교육학회는 “신약시대의 교회는 2000년간 세계선교에는 성공했지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궤변 된 소리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대로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세계선교에 성공을 했다. 이것이 곧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런 것은 유대교의 유대인들은 육체의 자손 대대로를 말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독교의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자손 대대로를 말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갈4:28-29)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육체를 따라난 유대인들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가 아니며, 성령을 따라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육체를 따라난 자에게 말씀이 자손 대대로 전수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따라난 자에게 말씀이 자손 대대로 전수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쉐마교육학회가 “신약시대의 교회가 2000년간 세계선교에는 성공했지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틀린 궤변 된 소리이다.
2. 쉐마교육학회는 “그런데 현 박사는 유대인이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자손들에게 전수했는지 그 비밀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완전히 틀린 궤변 된 소리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요5:38-40)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전수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 부인하는 것이 근본 교육이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데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도 쉐마교육학회는 “그런데 현 박사는 유대인이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자손들에게 전수했는지 그 비밀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틀린 궤변 된 소리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쉐마교육학회에 가입한 목사들과 신학교수둘운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에게 완전히 미혹 받아 교회를 미혹하는 마귀의 일꾼이 되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은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데 완전히 실패한 것에 대한 근거 성구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8:39-40)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요일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3. 쉐마교육학회는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입니다. 현 박사가 정리한 구약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교육신학은 신약교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할 수 있는 성경적 대안입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완전히 거짓되고 궤변 된 소리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하나 안내하는 것은, 위의 쉐마교육학회 창립 취지문의 ‘서문’에서는 구약의 지상명령에 대하여 ‘창18:19과 신6:4-9’로 두 성구를 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셋째,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를 발견’에서는 지상명령에 대하여 ‘창18:19’로 한 성구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이 점을 감안하여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 신6:4-9)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한다.
1) 창18:19
(창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하셨다.
그러면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은 무엇인가?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 부인하는 유대인의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쉐마교육학회는 유대인의 자녀교육을 모델로 한 쉐마교육에 대하여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에 근거한 교육신학이라면서 신약교회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할 수 있는 성경적 대안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되고 궤변 된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마3:7-9)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하였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즉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이 저들의 조상이 아니다. 그런데도 쉐마교육학회는 유대인의 자녀교육을 모델로 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교육신학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되고 궤변 된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2) 신6:4-9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들으라’는 히브어로 ‘쉐마’이다. 그러므로 쉐마 즉 들으라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이것이 쉐마교육학회에서 말하는 대로 구약의 지상명령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구약의 지상명령은 무엇인가?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곧 신6:4-9에‘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으로서 쉐마교육학회에서 말하는 대로 구약의 지상명령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율법의 강령이 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그리고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그러므로 쉐마교육학회가 말하는 구약의 지상명령(신6:4-9) 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2)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에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가 말하는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 신6:4-5)의 시각은 유대인들의 유대교적이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 신6:4-5)을 자손 대대로 전수하는 것이라고 궤변 된 소리를 하는 것이다. 유대인의 자녀교육의 근본은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적 부인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약의 지상명령(창18:19, 신6:4-5)은 마22:36-40에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즉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이다.
- 2019. 9.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