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23:06
■ 학생들 교과서 선생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교과서가 있다. 그리고 대학교는 전공도서가 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에는 그에 따른 교과서가 있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교과서를 한 학년 동안 빠짐없이 자세히 가르친다. 그러면 학생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자기 것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한다. 만일 선생님이 바로 가르치지 않거나 누락이 있으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이 된다. 그래서 학생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이 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 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이 한 학년 동안만 맡는다. 그러나 중국에 학교는 1학년 입학하면 6학년 졸업하는 동안 계속해서 한 선생님이 담임을 한다. 교회 목사님 또한 대체로 교회에 청빙 되면 몇 년 또는 몇십 년을 담임을 한다.
우리 교회의 교과서는 무엇인가? 신구약 성경이다. 우리 교인의 전공도서는 무엇인가? 신구약 성경이다. 그러면 교인 된 각자는 그동안 교회에 몇 년 동안 출석을 하였나? 1년이면 초등 1년이고, 10년이면 고등학생이고, 10년이 더 되면 대학생이다. 그러면 그만큼 성경을 교과서처럼 바로 자세히 배웠는가? 목사님은 그만큼 가르쳤나?
간단하게 말하면 성경은 예수 믿는 우리 교인들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목사님은 성경을 교과서 개념으로 그 내용을 교회 출석 학년에 맞게 빠짐없이 바로 자세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성령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믿음에 대해서
복에 대해서
저주에 대해서
생명에 대해서
영생에 대해서
성경에는 위의 주제 외에도 주제가 많고 그에 따른 항목도 많다.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교는 선생님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 사범대학은 교과서 전반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 선생님의 실력이 되게 양성을 하고 있다. 신학교는 성경 전반을 가르칠 수 있는 교회 목사님의 실력이 되게 양성이 되어야 한다.
2018. 8. 2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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