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5 00:27
■ 쉬운 일과 어려운 일
우리 사람이 쉬운 일을 하고 싶지 누가 어려운 일을 하고 싶겠는가.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대체로 쉬운 일을 택하고 어려운 일은 택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우리 사람들은 대체로 잘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에 해당이 된다. 왜 그런가?
쉬운 일에도 죽는 일이 있고 어려운 일에도 사는 일이 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일을 택하겠는가? 누구라도 사는 일을 택하고 죽는 일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택할 때에 “쉬운 일인가? 어려운 일인가?” 이것보다도 “사는 일인가? 죽는 일인가?” 이것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어려운 일일지라도 사는 일이면 어려운 일로 여기지 않고 쉬운 일로 여겨질 것이다.
위의 말은 일반적 이치라 할 수 있다.
아래는 진리적 이치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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