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2:17
인내
1986. 1. 3 지권찰회
본문:야고보서 1장 3절∼4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우리가 살 때에 믿음이라는 것은 신구약 성경 한절 한절을 지키는 게 믿음이 아니고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수많은 조문들이 있는데 그 조문들을 현실에서 해당된 그 조문을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그 뜻대로 지키는 그 일을 계속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생활 할 때에 그 순종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는 그 현실을 우리가 자주 만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활을 잘 하다가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되지 아니하는 고런 현실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럴 때가 순종하는 생활이 되지 안하는, 순종하는 생활하기 어려운 고런 현실을 줄 때가 그 신앙 생활을 하는 데에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고놈을 죽일 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가 신앙 행위를 하다가 좋아서 하기 어렵든지 나빠서 어렵든지 미워서 어렵든지 예뻐서 어렵든지 어쨌든지 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고 생활이 어렵게 되는 고때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렵게 되는 고때가 무슨 때인고 하니 어렵게 되는 고때에 순종 생활 하지 못하게 하는 고놈을 죽여야 됩니다. 고놈이 죽일 놈이기 때문에 고놈을 죽이도록 하기 위해서 고놈이 나타나서 신앙 생활하지 못하도록 하는 고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신앙 생활을 이렇게 할 때에 신앙 생활 하지 못하게 방해되는 그때가 어떤 때인고 하니 우리에게 영육을 망치는 그 원수를 잡아 죽이는 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 생활을 할라고 할 때에 방해하는 그때에 내 원수를 잡아 죽이는 때인데 내 원수를 어떻게 잡아 죽일 것인가? 신앙 생활 할라고 할 때에 신앙 생활을 되지 못하도록, 내 속에 오기가 들어서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 속에 고집통이 들어서 신앙 생활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 속에 이기주의가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 속에 그런 모든 악독이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 속에 배짱이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 속에 담력이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든지 내게 있는 무엇이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든지 하지 못하게 하는 고놈이 원수입니다. 고게 우리 속에 실은 우리를 죽이고 망치는 고 원수이기 때문에 고럴 때에 고놈을 우리가 죽이는 방법이 뭐입니까? 내가 신앙 생활할라 할 때에 고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 몸 밖에도 있지마는 내 몸 안에 많이 있습니다. 신앙 생활 못 하는 것은 자기 속에 오기가 들어서 못하게 할 때도 있고, 배짱이 들어 못 하게 할 때도 있고, 담력이 들어서 못 하게 할 때도 있고, 강퍅이 들어 못 하게 할 때도 있는데 고놈을 죽여야 됩니다. 고게 우리의 원수입니다. 고게 들어서 우리가 온전치 못합니다. 고 놈을 하나 둘 죽여서 뽑아 버리면 우리는 온전한 사람됩니다.
잠깐 동안 그런, 사람이 실족해 가지고서 일생을 망치는 그런 일이 우리들입니다.
고럴 때에 나를 온전치 못하게, 내 인격에나 모든 데에 대해서 행복이나 기적이나 큰 암병과 같은 병이 되어 있는 그 원수를 죽이면 되는데 그 원수를 죽이는 방법이 뭐입니까? 그 원수를 죽이는 방법이 뭐입니까? ○○○ 권사님 구역에 한번 대답해 보이소, 그 원수를 죽이는 방법이 뭐이지요? 입만 딸싹 거리지 말고 좀 한번 큰 소리 해 봐. 예? 산 믿음? 이 산 믿음을 나무 막 많이 써먹어서 이래 산 믿음이라고 해 놓으니까 산 믿음이라고 해 맞기는 맞았는데 그래도 그 핀트기 안 맞는데 산믿음 맞기는 맞아, 산 믿음 그거 돼요. 산 믿음 하면 그놈 죽어져요. 아주 답은 잘 하기는 잘 했는데 다른 사람이 들으면 좀 잘 모를 거라.
믿음을 지킬라고 할 때에,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할 때에 고놈을 죽이는 방법은 산 믿음은 산 믿음인데 그와 조금 말을 달리 표시했으면 좋겠어. 믿음을 지킬라고 할 때에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한 고놈이 원수고, 고게 내게 대해서 인격의 암병이고 행복의 암병인데, 현실에 믿음을 지키려고 할 때에 지키지 못하게 하는 고 놈을 죽이는 방법은 고 현실에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고 산 믿음은 산 믿음이지만 조금 표현이 좀 달라. 믿지 못하게 할 때에 고때 그놈 죽이는 거 뭐이냐 하면 믿지 못하게 할 때에 그까짓 놈이야 뭐 하든지 말든지, 재산 그놈이 들어 하든지 뭐라 하든지 믿지 못하게 할 때에 그때 믿어 버려 그대로 실행해 버려 실행해 버리면 방해하던 고놈은 그만 쭉 뻐드러져 버립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병 하나 빠져 나가 버리고 또 새로 새로와져 갑니다. 그래서, 인내의 온전함을 이루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는데, 우리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고 현실에서 믿음 지킬라 하면은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있을 때 그때 믿음을 지키면 믿음을 못 지키게 하는 고게 내 원수인데, 믿음을 못 지키게 할 때에 믿음만 지키면 고 원수는 절단나 버리고 내게 인격의 암병 같은 그 병은 절단납니다.
그래서, 뭐이든지 우리가 계속하기를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새벽 기도도 계속하고, 또 기적과 축복을 받는 것도 좀 계속을 하고, 또 기도하는 것도 계속을 하고 뭐 자기가 전도하는 것이나 심방하는 것이나 성경 보는 것이나 새벽 기도하는 것이나 우리가 작정한 게 안 있습니까? 작정한 그것을 계속을 해요.
작정한 그걸 계속 할라 하면은 여러 가지 애로가 있습니다. 애로 있을 때 그때에 뒤로 물러가지 말고 애로가 있을 때 그때 극복해서 계속만 해 버리면 그만 고 계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큰 암병이 하나 치료 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이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치료받고 새사람으로 살아 주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세상을 살아 나갈려고 저희들이 86년에는 시발을 했습니다. 이 일이 가다가 넘어지면 넘어진 데 거게서 하루나 한 시간이나 지체하지 말고 넘어지는 거게 대해서 깨달았으면 즉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넘어진 그 안에서 한 시간 있으면 있는 것만치 썩었고, 마귀는 그만침 배부르고 강건해지고, 그 시간이 적으면 적은 것만치 덜 썩고 마귀는 거게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기진해지고 그것이 없으면 아주 적어지고 하는 것이오니 금년에는 특별히 우리 모든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을 따라서 사는 요 생활을 계속하는 이 계속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