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말씀-다섯가지

 

1986. 9. 17. 밤 (수)

 

본문: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지나간 셋 주일을 계속해서 시험에 대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했습니다. 유치반 중간반들이 공부를 했습니다. 또 다음 주일도 이 공과를 가지고 가르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다 이런 것을 가르칠 시간도 없고 가르치지 못할지라도 반사 선생님들은 다 깨닫고 자기가 믿는 믿음을 가지고 가르칠 때에 학생들에게 알려지는 것입니다. 반사들이 그 뜻도 모르고 그렇게 가르치면 다 헛일이 됩니다.

이 시험은 땅위에 사람으로 왔던 사람은 다 이 시험을 치르기 마련입니다. 한 사람도 이 시험을 치르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처음에 인류 시조 아담이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계약한 그것이 시험의 문제였는데 그 계약을 배암이 와서 꾀울 때에 배암은 꾀우는 마귀를 상징해서 보인 것입니다. 마귀가 간교하게 꾀울 때에 하와가 그만 그 패전했고 또 마귀와 하와가 합작해 가지고 꾀울 때에 아담이 패전해서 이 시험에 인류들은 다 패전했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세상 임금이 되고 인류는 마귀와 죄와 사망 아래에 영원히 머물게 됐습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그 안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택한 백성들을 거게서 구출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이 승리한 마귀에게 도전을 해 가지고 마귀를 승리해서 이 택한 자들에게 다시 이 생명의 구원이 임하게 됐습니다. 이래서 마귀는 패전해서 둘째 아담 예수님의 종이 되었고 죄도 사망도 다 예수님의 종이 되었고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승리했습니다. 그 승리하신 것은 예수님 당신은 그 승리가 필요가 없는데 우리를 대표해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그 승리는 다 우리의 승리가 된 것입니다.

이래서 에수님이 대표해서 승리했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서 이 마귀로 더불어 시험을 치러야 할 그런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대표해서 이겼기 때문에 우리는 이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공심판적으로는 우리가 그 시험을 받을 필요가 없지만 예수님이 구원한 자들을 예수님께서 이 예수님의 대속을 바로 믿고 있나, 가지고 있나, 이 대속을 참으로 귀중히 취급하나, 이 대속을 믿지 안하고 거짓되이 가지고 있나 하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있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는 우리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된 사람인데 영은 주격이요 심신으로 된 육은 소유격인데 영은 시험이 없이 영원히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있고 우리의 심신은 예수님의 대속을 전적 입히지 안했고 법적으로만 입혀 놓고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들이 입으면 자기 대속이 되고 벗으면 예수님의 대속이 자기 대속이 되지 안하고 이렇게 입고 벗고 하는 그 자유성을 줘 가지고 입고 벗는 것으로서 이 대속의 공로가 저의 것이 되고 또 저의 것이 되지 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의 것이 된 그 대속을 입은 심신은 그 기능이 영생하고 이 대속을 벗어버리면 그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으로서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택자들은 다시 이런 시험이 없고 또 택자들도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서 이런 시험은 없고 예수님의 사심판 곧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이 시험을 치뤄서 이 시험에 승리하면 시험 치른 그 심신의 기능은 영생을 하게 되고 시험 칠 때에 시험 친 그 심신의 기능이 패전하면 그 심신의 기능은 둘째 사망으로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첫째 아담으로 사망된 것을 둘째 아담이 대신 대속한 공로를 베풀어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에서 구출된 우리의 영육입니다. 영육인데 영은 완전 구출되었고 이 심신으로 된 육은 법적으로는 구출됐으나 하나님께서 이 구출됐지마는 그대로 두지 않고 이 구출된 이 대속을 제가 믿고 이 대속을 모시고 강직하고 있느냐 이 대속을 업신여겨서 속된 것으로 여겨서 저버리느냐 하는 그걸 가지고 시험해서 저버리면 첫째 사망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면제됐지마는 둘째 사망을 받게 되고 이 대속을 벗지 안하고 현실을 통과하면 승리한 사람이기 때문에 승리한 사람은 그 심신의 기능이 영생하는 기능으로 완전히 성장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택자들은 이 시험을 받지 않습니다. 시험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만 시험에 낙제했기 때문에 죄와 사망과 마귀의 것이 돼 가지고 영원한 멸망을 받지마는 택자들은 그 영은 이 시험을 받지 아니하고 심신으로 된 육만 이 시험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 시험을 받으면 이 시험에 낙제가 되면 시험 치른 그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으로 영원한 사망하게 되고 이 시험에 합격이 되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생을 법적으로 받은 그 심신의 기능이 이 대속을 실지로 벗지 안했기 때문에 그 기능은 영생하는 기능이 돼 버립니다. 이것이 우리 택자들에게 만나지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아주 어려운 시험이요 또 가치가 높은 시험이요 피조물 중에 최대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은 누구나 치르는 것이 아니고 이 시험에 응할 수 있는 그 응시 자격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만이 응시 자격이 있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안한 사람들은 이 시험에 응할 자격이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국민학교 졸업해야 중학교 입학 시험에 응할 수 있고, 중학 졸업을 해야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 응할 수 있고, 또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대학 시험에 응할 수 있고, 대학 졸업을 해야 이 사회에 이런 저런 또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시험에 응할 수 있는 그 응시 자격, 그 자격이 높을수록 그 자격을 높은 자격을 가져야 높은 시험을 치를 수 있고 높은 시험을 치뤄서 합격이 돼야 높은 자리와 큰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기독자들이 이렇게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이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하는 이 시험, 또 오늘밤에 봉독한 데도 시험을 이기는 자는 복이 있는데 그 네 가지 시험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대우가 있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이 시험에 응하는, 이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응시 자격은 어떤 사람이 이 시험에 응할 수 있는 응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그것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의 공로를 가진 사람들이라야 이 응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면 택한 사람들은 다 이 시험에 응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 시험에 합격이 되면 그 사람이 여게 성경에 기록한 대로 “성전 기둥이 되는 것과, 또 하나님의 이름이 그이 위에 기록되는 것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이 그 위에 기록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합격되면 되는 것만치 이 네 가지 대우를 받게 되고 네 가지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 시험을 이긴 것이 꼭 같지 않고 그 이긴 것이 참 만에 일을 이긴 사람도 있고, 만에 만을 이긴 사람도 있고, 이긴 사람의 그 실력 차이가 있는 그대로 대우의 차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게 빌라델비아 교회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기 때문에 이제 열린 문을 주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내 말을 지켰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뭐인고 하니 그것은 곧 영감의 말씀입니다, 영감 말씀. 내 말을 지켰다고 하는 내 말는 영감과 진리 둘을 가리켜서 내 말이라고 그렇게 거게 표시했고, 또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하는 예수님의 이름이라는 그 말은 무엇을 가리켰는고 하니 예수님의 공로, 예수님의 공로, 예수님의 그 공로, 예수님의 승리한 그 행적 그것을 가리켜서 내 이름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예수님의 공로는 뭐이냐 하면은 곧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이 예수님의 공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요 각도로 이렇게 말하고 저 각도로 저렇게 말해서, 그러면 이름을 말을 한 가지로만 하면, 한 가지로 하면 쉬울 터인데 또 이렇게 말했다가 저렇게 말했다 하니까 복잡해지는 것 같지마는 한 가지로만 말하면 그것에 대한 그 각도를 다 빠져 놓기 때문에 이 모로 말할 때에는 이런 이름을 말하고 저 모로 말할 때는 저런 이름으로 말해서 그거 다 하나도 말하지 안하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래서, 여게 예수님이 내 말이라고 말한 것은 영감과 진리 둘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이고 내 이름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곧 대속의 공로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를 가리켜서 내 이름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지켰기 때문에 여게서 열린 문을 주었다 말은, 열린 문을 주었다 말은 하늘나라에 가는 그 승리의 길을 줬는데 “닫을 사람이 없다” 그러면 승리의 길을 줄 이 승리 길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요 다섯 가지로 이긴 자에게는 아무도 방해하지를 못합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너 있는 데에 그 유대인이라고, 내가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 내가 정통파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마는 속지 말아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마는 그들은 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다 유대인이 아니다.” 그러면 예수 믿으면서 지금도 보면 ‘우리가 정통이라, 우리가 정통이라, 우리가 보수라.’ 뭐 보수라고 서로 보수라고 자랑하고 서로 정통이라고 자랑하는데, 보수라고 서로 자랑하고 정통이라고 서로 자랑하는데 그들은 다 ‘나는 보수파다, 나는 정통파다, 우리가 예수를 잘 믿는 파다.’ 이렇게 말해도 그것들은 다 거짓말쟁이다.

뭐이냐? 내 말을 배반치 아니하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안한, 내 말을 배반치 안하고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고 지키고 있는 그것이 정통이지 그 무슨, 무슨 이 파가 정통파라 저 파가 정통파라 하는 그런 건 다 전부 거짓말쟁이라.

거짓말쟁이들이다. 파에 있지 않다. 파에 있지 안하고 그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나 안 지키나, 또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나 안 하나 거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는 것이지 무슨 파라 무슨 파라 하는 그것은 그 파 가지고 말하는 건 다 거짓말쟁이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총공회 노선이라 이랍니다. 암만 총공회 노선에 속해도 껍데기 있고 또 총공회 노선에 속해서 알곡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총공회에 속했거나, 뭐 총신에 속했거나, 칼측에 속했거나, 감리교에 속했거나, 성결교에 속했거나, 침례교에 속했거나, 고신에 속했거나, 총공회에 속했거나, 그거 ‘내가 여기 속했으니까 나는 정통파다’ 하는 그거는 전부 거짓말쟁이들이다 이랬습니다.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다” 무엇이 참된 성도들이냐 하면은 다섯 가지를 자기 현실에서 빼앗기지 아니하고 다섯 가지가 꺾어지지 안하고 다섯 가지로 계속해서, 다섯 가지를 꺾을라 하는 사회에서 꺾을라 해도 사회가 꺾어졌고 생명을 가지고 ‘너 죽인다’ 하는 그 죽음 가지고 꺾을라고 해도 꺾어지지 안하고 이 다섯 가지가 계속, 인내. 이 계속하는 그것이 실력이요 그것이 참으로 정통이요 보수요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것들이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실력으로 인정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이 등용하는 실력이요, 또 우리에게도 이 다섯 가지만이 우리의 실력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금생에도 이 다섯가지 실력을 가지고 육신의 모든 자기 몸, 자기 가정, 또 자기 사업, 자기 명예, 영광, 물질 다 성공하고, 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이 세상 모든 것도 성공을 하고 또 이 다섯 가지 가지고 무궁세계 것도 성공을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뭐 이런 꾀 저런 꾀, 이런 수단 저런 수단, 요런 배짱 저런 배짱, 이런 열심 저런 열심 암만 있어봐야 그까짓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저 어쨌건 어찌 됐든지 이 다섯 가지를 제가 빼앗기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그대로 보수하고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금생과 내세, 영과 육,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다 행복되고 성공하지마는 이 다섯 가지를 뺏기면 다 믿는다는 것이 다 거짓말쟁이들이고 다 껍데기 예수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 그거는 가짜요 쭉덩이들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다섯 가지가 우리의 실력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데서든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죽을 때까지 힘쓸 것은 이 다섯 가지 우리가 실력을 기를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이 다섯 가지 실력만 기르면 세상 것도 이 다섯 가지 실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업 성공, 가정 성공, 개인 성공, 또 뭐 물질 성공, 권세 성공, 지위 성공 다 합니다. 또 신령한 하늘나라도 이 다섯 가지 가지고 다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다섯 가지가 뭐인데? 다섯 가지가, 이 세 가지라고도 하고 다섯 가지라고도 하는데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요 세 가지를 합해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이라 예수님의 피라 이랬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해서 예수님의 피라 하고서 하나로 말하면 그 다음에 영감과 진리 두 가지 이래서 세 가지고, 대속을 한 가지로 말하지 안하고 그걸 세 가지로 나누어 말한다면 그 세 가지하고 영감하고 진리하고 합해서 다섯 가지가 됩니다.

그러면 사죄는 어떤 게 사죄인가?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서 영원히 털끝만한 죄도 없는 죄 없는 자로 공심판에서 인정받은 그것이 사죄입니다. 또 공심판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이 칭의입니다. 또 공심판에서 이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 결합된 자라고 인정받은 것이 그것이 화친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이것이 왜 우리의 실력이 되는가? 이는 죄가 와 가지고, 이 대속의 사죄만 입고, 사죄만 입고 사죄를 벗지 않는 자에게는 털끝만한 죄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이 사죄를 입혀 주셨기 때문에 죄가 없는데, 죄가 없는데 제가 죄를 지으면 그때부터 죄가 있지마는 사죄를 입었기 때문에 저만 죄를 짓지 안하면은 이 사죄는 그에게 대해서 모든 면이 완전히 죄 없는 자로 공심판에서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온 몸을 깨끗게 한 자는 발만 씻으면 깨끗해진다” 그렇게 말한 것이 이런 것을 다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들은 발만 씻으면 깨끗해진다 말은 예수님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은 자기 현재 한 자욱 한 자욱 걸어갈 때에 그때만 더러워지지 안하면은 그는 깨끗한 자가 된다, 그때만 불의를 행하지 안하면은 의로운 자가 된다. 그때만 하나님 배반치 안하면 완전히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자가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그것을 암시해서 교훈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은 우리의 자본입니다. 자본이요 우리의 근본 기초와 같은 것입니다. 기초와 같은 것이라. 그러면 사죄는 우리 과거 현재 미래에 죄 없는 자 된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죄 없는 자 된 것이 사죄요, 의로운 자 된 것이 칭의요, 의로운 자 됐다 말은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전지자의 입법해 놓은 그 입법에 하나도 범함이 없고 입법을 완전히 이행한 그것으로서 대신 이행해서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은 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한 완전 의인이라, 죄가 하나도 없는 자라, 또 하나님과 화친된 자라, 이것은 우리 밑천입니다. 우리 밑천 자본이오.

자본인데, 이 밑천 자본 이것으로써 우리는 깨끗해졌는데, 그 다음에 우리의 남은 때에 행동하는 그 두 가지 요것만 실행하면 깨끗해지는데 요 두 가지를 잘못 하면 실패됩니다. 요 두 가지는 뭐이냐 하면 우리가 이 대속을 입은 사람이 완전한 행동을 하는 그 행동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성신의 감동대로 행동하고 또 진리대로, 진리라 말은 하나님의 뜻이라 말입니다. 영감대로 행동하고 진리대로 행동하면 우리는 이미 입고 있기 때문에 이 행동만 영감대로 진리대로 하면은 우리의 전부는 완전한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때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면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것이 이것이 그 영감과 진리를 행동하지 안한 그것이 대속의 공로를 벗은 것이기 때문에 그 현실로 말미암아 그만 그것은 더러워졌기 때문에 대속을 벗었으니까 그것이 죄인이 되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러면 이 다섯 가지 이 시험에 합격되는 것은 다섯 가지 생활을 우리가 할라고 할 때에 다섯 가지 생활을 이것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그것이 우리에게 시험인데, 방해하는 것이 시험인데 방해를 당하지 안하면 우리가 승리한 것이고 방해를 당해서 이 다섯 가지를 그만 못 견뎌서 내 주고 뺏겨 버렸으면 우리는 시험에 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험하는 자는 누군가? 시험하는 자는 죄 사망 마귀 이 세상 넷이 들어서 시험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이 넷을 이겨 버렸습니다. 이 넷을 이겼기 때문에 예수님이 “내가 세상을 이겼으니 너희들이 안심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이랬습니다. 세상을 이겼다 말은 악령과 죄와 사망과 세상을 다 통틀어 말해서 이겼다는 그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시험받는 것은 현실에서 이 다섯 가지를 내가 가지고 다섯 가지로 살아. 다섯 가지로 사는 생활을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할라고 방해하는 자들이 넷 세력이 들어서 방해를 합니다. 넷 세력이면 세상이 들어서 이 다섯 가지로 살지 못하게 하고, 마귀가 들어서 살지 못하게 하고, 죄가 들어서 살지 못하게 하고, 사망이 들어서 살지 못하게 할 때에 우리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다섯 가지로 살던 것이 그것으로 인해서 중단을 당하든지 다섯 가지를 그만 내가 배반해 버리든지 하면은 나는 그 네 가지에게 진 사람이 되기 때문에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이 다섯 가지로 사는 것을 그 넷이 달라들어도 내가 지지 안하고 다섯 가지로 사는 생활을 계속해서 살게 되면은 나는 이 다섯 가지 생활로서 나는 사는 사람으로서 승리했고 나를 살지 못하게 했던 그 네 가지는 졌기 때문에 내 종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을 점령하는 방법이 이 방법 가지고 점령하고, 마귀를 점령하는 방법이 이 방법 가지고 점령하고, 죄와 사망을 점령하는 방법이 이 방법 가지고 점령합니다. 예수님은 사망을 내가 이겼다, 사망이 다 내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그걸 이겼기 때문에 말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20절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다 너희 것이라” 그말은 우리들이 이기면 다 사망도 내것이 되고 생명도 내것이 되고 그게 다 내 자유 자재로 내 소유가 된다 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다섯 가지로 사는 이 생활을 방해하는 것에게 꺾어지지 안하고 다섯 가지 생활을 계속하는 이 실력이 우주와 영계를 다 통치할 것이요 또 모든 피조물에게 봉사하고 피조물을 영원히 다스리고 기르고 복되게 할 수 있고도 남음이 있는 실력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무슨 실력인데? 그 실력이 무슨 실력입니까? 온 세상과 마귀와 죄와 사망, 이 세력을 또, 네 가지 세력밖에 없습니다. 죄, 마귀, 또 사망, 세상, 이 네 가지 세력이 달라들어도, 이 네 가지 세력이 달라들어 가지고 막 달라들어 가지고 범죄케 할라 해도 범죄하지 안하니까 범죄 안 한 실력이 있지 않습니까? 범죄케 하는데 어떤 게 달라들어도 범죄케 해도 범죄하지 안 하니까 그 실력이 얼마나 큽니까? 범죄하지 안하는 그 실력이라, 범죄하지 안하는 실력. 이런 것들이 달라들어도 죄짓지 않는 실력, 그 실력이 앞으로 영계와 우주를 차지합니다.

또, 이 네 가지가 달라들어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율법을 다 완성한 의, 이 의롭게 살라고 할 때에 그런 것들이 의롭게 살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도 넷이 방해를 해도 의로 의인 생활 하는 것을 양보하지 안하고 의인 생활을 세상이 방해해도, 사망이 방해해도, 죄가 방해해도, 마귀가 방해해도 꼼짝도 안 하고 이 의의 생활을 했으면은 이것이 실력입니다.

온 천하에 모든 죄나 사망이나 마귀가 다 달라들어도 이 의가 꺾어지지 안한 이 의, 이 의로 사는 이 의의 실력이 영원 무궁토록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하는 실력이요 하나님께서 이 실력을 가진 자에게 맡겨 주십니다.

이 의로 하지마는 돈뭉텅이 주니까 의를 그만 의가 변동돼 버리고, 죽인다고 사형할라 하니까 이 의가 꺾어지고, 죄와 사망과 마귀와 세상에게 꺾어지는 그 의, 꺾어지는 그 무죄, 꺾어지는 하나님과 화친 이것은 아무 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이 셋이 꺾어지지 않는 것, 이것이 우리의 실력입니다. 이게 실력이, 그 실력이 되겠다 싶습니까? 그게 실력이 되겠다고 싶습니까? 이 말해야 모르는 사람은 몰라. 양심이 둔하고 심령이 둔한 사람 몰라.

여러분들, 온 세게를 점령하는, 온 세계를 점령하는 실력이 강합니까 온 세상이 달라들어서 마귀 죄 사망이 달라들어도 죄를 짓게 할라 해도 죄를 짓지 않는 그 실력이 강합니까? 어느 실력이 강합니까? 세계를 점령하는 실력이 강합니까? 죄를 짓게 해도 죄를 짓지 안하고, 죄를 짓지 안하고 죄를 이기는 실력이 강합니까 뭐이 강합니까? 죄를 이기는 실력이 이 우주 이 지구 땅덩어리를 다 차지하는 그 실력보다 강한 실력입니다.

그러면 죄를 이기는 그 실력이라 하는 그 실력이 어떤 실력이냐 그걸 좀 느껴봐야 될 터인데 이것 못 느낀다 그 말이오. 못 느끼기 때문에 그래.

제가 죄를 안 지을라고 이렇게 싸워봐서 죄를 안 지을라고 할 때에 이 해 본 사람은 알아. 죄를 안 지을라고, 죄를 짓게 할라고 애를 쓰고 죄 안 지을라고 이라다가 그 죄를 이긴 사람은 세상에 두려운 게 하나도 없어. 두려운 게 하나도 없어. 죄를 이긴 자는 온 세상을 주먹 안에 거머쥐고 주뭅니다. 어떤 게 와도 죄짓지 않는 그자는 세상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죄를 짓지 안했는데 범죄하지 안한 자를 어떻게 한다 말입니까? 그러면, 이 죄를 짓지 않는 실력, 또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한 이 의를 행하는 의로 사는 의의 실력, 또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안하고 하나고 한덩어리가 된 그 실력, 그 실력이, 그러면 이 실력이 크다고 느껴집니까? 이 세상 나라에 그 정권 가진 사람은 정권 가진 사람하고 저하고 딱 한덩어리가 되면은 그 나라에서는 실력이 큰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세계 제일 강대국의 정권자와 강대국의 미국이면 상원 하원 하는 모든 그 위원들 그들하고 딱 들어붙은 이 실력이 큽니까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은 실력이 큽니까? 어느 게 큽니까? 하나님하고 들어붙은 이 실력이 어떻다는 걸 여러분들이 자꾸 새김질해 봐요, 자꾸. 새겨봐요. 새겨봐서 이 실력을 확실히 깨닫는 자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아무 두려워하지 안해. 또 욕심내지 안해. 탐할 것이 없어.

그 죄를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고 또 의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든다는 이걸 실지로 제가 해 가지고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들은 알지마는 이걸 체험하지 안한 사람들은 ‘그것 뭐, 사죄 그거 입고 사는 거야 그거 뭐 뭐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우리의 다섯 가지 준비는, 죄 없이 사는 거, 의롭게 사는 거, 하나님하고 이 벌어지지 안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사는 거, 이 세 가지 실력이다’ 할 때에 ‘그 실력보다 더 큰 실력도 없다’ 더 큰 실력이 없지요.

그게 제일 큰 실력이지요.

그 다음 실력은 뭐입니까? 성신의 감동대로 할 수 있는 그 실력이 넷째로 큰 실력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성신의 감동대로 뭐 사지에서 죽는 일이나 사는 일이나 성신의 감동 그대로 똑 하는 그것이 이 실력이 큽니까 작습니까? 이 실력이 얼마나 큽니까? 또 진리대로 사는 것, 온 세상이 달라들고 마귀가 다 달라들고 사망이 달라들고 뭐 죄가 달라들고 오만 게 다 달라들어도 하나님의 성경 말씀 진리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실력이 얼마나 큽니까? 그러면 이 다섯 가지 실력이 여러분들이 배우기는 이제 배웠습니다. ‘우리의 실력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키라면 다섯 가지 가리킵니다. 그러면 다섯 가지 실력이 과연 어떤 실력인가 하는 것을 느끼는 것은 천층 만층입니다.

알겠습니까? 깨닫는 것도 천층 만층이오.

‘그 실력이 참 크다’ 그 실력이 이 세상에 어떤 실력보다도 무한히 크다는 걸 깨달은 사람은 세상에 있는 어떤 그 실력으로 인해서 이 무한한 실력을 가진 자가 거기 뭐 아부하거나 꺼꾸러지거나 두려워하거나 그런 일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 다 이것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다섯 가지 실력이 얼마나 실력인가 이걸 자꾸 느껴보고 새겨봐야 될 터인데, 이 느껴보고 새겨보는 사람은 굴 안에 앉아 가지고 느껴보고 새겨보는 것도 좋지마는 자기 현생활에서 이제 이 다섯 가지를 자기가 뺏기지 안할라고 싸워보면 안다 말이오. 뺏기지 안할라고 싸워보면은 ‘이 다섯 가지 능력이 과연 큰 능력이다. 다섯 가지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이 없다.’ 이 다섯 가지 능력을 내가 뺏기지 안하는 데에는, 이 다섯 가지 능력을 뺏기지 안할라 하면은 뭐 어떻게 해야 뺏기지 않겠다고, 어떻게 하면 뺏기지 않겠다고 자기가 깨달아지겠습니다. 다섯 가지 이 실력을 뺏기지 안할라 하면 어떻게 하면 뺏기지 않습니까? 뭐 어떻게 하면? 막 힘을 쓰면 뺏기지 않습니까? 집사? 어떻게 하면 뺏기지 안해? 뭐라 하노? 깨어?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와 전토와 자기의 목숨, 자기 소유 자기 몸 자기 생명,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있는 것을 하나도 다 돌아보지 안하고 이 다섯 가지만 자기가 뺏기지 안할라고 애를 써야 되지 뭣이든지 한 가지라도 가질라고 하면은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거 그렇게 다섯 가지 가지기가 힘이 드요.

다섯 가지를 가져 볼라고 애를 쓴 사람은 ‘이 다섯 가지 가치가 있다’ 또 세상이 달라들 때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라고 이겨 본 사람은 그 세상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말이오.

왜정 말년 신사참배에서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라고 그들하고 밤낮 싸워 가지고 이겨 본 사람들은, 이긴 사람들은 이게 크다는 걸 깨닫고, 이긴 사람들은 그때 뭐 일본 나라의 세력이라는 그는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합니다. 이긴 사람은 이 땅위에 어떤 것도 이 다섯 가지만이 능력이고 이 다섯 가지만이 크지 그 외에는 큰 것도 없고 실력 있는 것도 없고 아무것도 가치 있는 것도 없어. 의지할 것도, 바랄 것도, 믿을 것도, 맡길 것도, 탐낼 것도, 좋은 것도, 가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이 다섯 가지 외에는 아무것도 탐할 것이 없어. 이거 자꾸 깨달으면 이리 돼지는데.

이걸 이 다섯 가지를, 우리가 다섯 가지 능력이라 능력이라 해도 다섯 가지가 얼마나 큰 능력인가 이걸 좀 깨달아봐야 되고 실지로 느껴봐야 되고 이걸 알아야 되는데 이 다섯 가지 능력이 크다 해도 그저 말로만 배웠지 그 다섯 가지 능력이 크다 하지마는 이 세상에서 그 다섯 가지 능력의 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능력이 와도 그만 그 능력에 ‘저 능력이 크다’ 저 능력이 크다 하니까 이 능력을 뺏기고 그 능력에 들어붙는다 그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현실에 당해 가지고 뭐 이런 능력이나 돈 세력, 사람 세력, 목회자도 그래요. 목사들도 ‘이 교인들이 이렇게 이리 되면 이거 한 뭉텅이 온 교인들이 나를 지지하겠고 또 뭐 모든 물질도 있겠고 이거 하나님의 뜻 다섯 가지 이걸 행할라 하면은 이들에게 배척당할 것이고,’ 이 교인들을 지킬라면 다섯 가지 뺏기고 다섯 가지 안 뺏길라 하면 교인들 뺏기고 이렇게 될 때에 왜 하나님의 종들이 머뭇거리느냐? 이럴까 저럴까 왜 요동하느냐 그 말이오. 이 몰라, 거짓부리라. 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유대인이 아니고 그거는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유대인이 아니고 다 거짓말하는 자다.” 이 다섯 가지를 확실히 안 자가 이 다섯 가지 외에 뭘 잡는다 말이요? 다섯 가지 뺏기는 거 그 외에 걱정할 게 뭐 있다 말이요? 또 다섯 가지 이외에 탐할 것이 뭐 있습니까? 다섯 가지 외에 노력할 게 뭐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를 깨닫고 참 실지로 느끼고 하는, 깨닫는 것도 천층 만층, 느끼는 것도 천층 만층, 이 가치를 참 아는 것도 천층 만층, 이것 또 자기가 가진 것도 천층 만층,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 수밖에 없어.

그런데 여기 말씀하시기를 “보라 사탄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이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한 자가 예수 잘 믿는다고,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한 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한 자가 정통이라고, 다섯 가지를 보수하지 못한 자가 보수라고 이래 하는 그거는 다 거짓말쟁이들이라. 아무것도 없어. 다섯 가지가 있느냐라.

다섯 가지가 있나? 다섯 가지를 팔아먹었나 다섯 가지를 강직하고 있나? 네가 다섯 가지를 뺏겼나 다섯 가지가 뺏기지 안하나 그것뿐이라.

그러면, 그 사람의 인격은 어데 있느냐? 다섯 가지를 보수하고 있는 데에 인격이 있고 다섯 가지를 뺏겼으면, 뭐 제가 대통령 할라고 다섯 가지를 뺏겼든지, 뭐 장관 할라고 뺏겼든지, 대학총장 할라고 뺏겼든지, 자기가 박사 될라고 뺏겼든지, 대재벌가가 될라고 뺏겼든지, 뭣 때문에 뺏겼든지 다섯 가지를 세상 뭣 때문에 팔아 가지고, 다섯 가지를 팔아 가지고 세상 뭣을 샀다고 하면은 두말 할 것 없이 그까짓 거야 사람축에 안 갑니다.

말은 안 하지요. 제가 그거 그라면 해를 당할 터이니까 말 안 하고 하지마는 속으로는 ‘너는 가치 없는 인간이다. 너는 짐승이다.’ 가치가 하나 될 게 없어.

알겠습니까? 이걸 실지로 느껴야 예수 믿는 사람이 돼지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알리라”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요거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돼.

네가 내 말을 지키니까 내가 너를 지킨다. 여러분들 이 시험당하는 거, 이 다섯 가지 시험인데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도록,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도록, 다섯 가지를 빼앗을라고, 다섯 가지를 계속 다섯 가지 생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다섯 가지로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예, 넷 맞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이게 방해를 하는데 이 방해, 요거 똑똑히 알아요.

방해를 하는데 그 방해할 때에, 그 네 가지가 방해할 때에 네 가지를 이기는 것이, 네 가지를 이기는 것이, 네 가지 이기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힘으로,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바치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면 인간 힘으로 이길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이 다섯 가지를 빼앗기지 안할라고 보수할라고 하면은, 보수라 말은 보호할 보자 지킬 수 자, 뺏기지 안하고 지킨다 말입니다.

보수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라고, 인제 생명까지 다 바쳤어. 있는 것 다 바쳐서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라고 하면은 뺏기지 안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다 바쳐도 인간으로서는 보수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이 잘 알아. 여러분들이 잘 배웠어. 잘 배웠는데 다 바쳐도 우리 사람으로 보수할 수 없습니다.

그라면 어찌 됩니까? 여기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네가 내 말씀을 지켰은즉, 네 힘대로 소유 다하고 몸 다하고 생명 다해서 지켰은즉, 네게 있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지켰은즉,” 지켜도 못 이겨요.

알겠습니까?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그러면 우리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라고 지키면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있습니까? 안 돼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이러면 주님이 지켜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말은 시험을 다 이기게 한다 그 말이오. 면케 한다 말은 시험을 안 당하게 한다 그말 아니오. 시험에 패전을 면케 한다 말이오. 시험으로 말미암아 실패를 면하게 한다 말이오. 그 시험으로 말미암아 네가 손해볼 것이 없게 하겠다 그 말씀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 신앙 걸음은, 우리 신앙 걸음에 승리는 하나님이 해 주십니까 우리 힘으로 합니까?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우리 힘으로 못 합니다. 우리 힘으로 못 해요.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 데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십니까? 가만히 누웠어도 해 주십니까?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은 애껴서 그거는 하나도 쓰지 안하고 소유와 몸과 생명은 애끼고 하나님에게 해 달라고 자꾸 기도만 하면 됩니까?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들여서 보수할라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도와서 승리하게 해 주십니까? 어떻게 합니까? 제것은 애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께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부탁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섯 가지를 잘 강직하고 뺏기지 안하도록 해 주십시오. 기도합니다. 주님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한다고 약속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주님에게 기도합니다. 주님에게 기도하니까 주님께서 요 다섯 가지를 보수하고 승리하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거는 주님이 계약을 기도하면은 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기도했습니다. 믿습니다. 이 계약을 지켜 주십시오.’ 이렇게 하고서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다 승리하도록 해 주십니까 안 해 주십니까? 해 주십니까 안 해 주십니까? 그걸 그렇게 말하면 해 주십니까 안 해 주십니까? 그렇게 말하면 해 주십니까 안 해 주십니까? 해 주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안 해 줘. 안 해 줘.

네 마음을 다하고, 또? 목숨 다하고, 또? 힘 다하고, 또? 뜻 다하고. 이라면 자기 자체 다했으니까 뭐 나머지기 소유니 할 거 까짓 거 뭐 있습니까? 제 힘도 소유지, 목숨도 소유지, 뜻도 소유지, 마음도 소유지, 자기를 다해 가지고 이 다섯 가지를 내가 뺏기지 안할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도우셔 가지고 다 강직하도록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 시험도 천층 만층입니다, 천층 만층. 그 일층에는, 일층에는 네가 만분지 일을, 자, 우리 가진 것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우리 가진 것이 몇 가지요? 아니, 그 다섯 가지 말고 말이오. 우리 자본. 우리 자본은 몇 가지요? 소유, 또? 몸, 또? 생명, 이 세 가지밖에 더 있어요? 이 세 가지밖에 말이지요.

이 세 가지를, 그러면 이 다섯 가지를 보수하는 데에 이 세 가지에 백분지 일을 다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그 승리의 백분지 일을 우리에게 승리를 해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자, 그러면 백분지 오십을 이 다섯 가지 보수하기 위해서 다 했으면 주님은 얼마를 도와서 보수하게 해 주십니까? ○○○집사?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손가락으로? 모르면 헛일이라. 모르면 뭐, 얌전하지, 알뜰하지, 교회 일 시키면 참 착실하게 하는구만. 암만 해 봤자 이거 모르면 다 쭉정이 다 헛일이라, 다 헛일.

출물꾼이나 되지 헛일이라. 불쌍한 출물꾼, 출물꾼. 비용이나 대는 출물꾼.

자기에게 가진 이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거 다섯 가지를 내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 다섯 가지를 내것을 만드는 데에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노력 안 하면 이 다섯 가지를 내것 만들 수가 없는데 우리의 이 세 가지를 다 들이면 이 다섯 가지를 다 내것 만들 수 있는데 내것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이놈을 하나도 안 들이면 이 다섯 가지는 하나도 내것 안 됩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이 세 가지, 세 가지 이것을 다 들였으면, 다 들였으면 그것만 하면은 이 다섯 가지를 다 소유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세 가지 다 했으면 다섯 가지를 소유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이 세 가지만 다하면 됩니까? 안 돼. 이 세 가지를 다하면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돼요.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그분이 해 주시도록 그분의 해 주심을 받는, 그분의 해 주심을 받는 하나의 그 작용하는 것이요 이것이 다섯 가지 이 보배를 강직은 못 합니다. 알겠습니까? 다섯 가지 보배가 사람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무한히 큽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러기에 말씀하시기를 “적은 충성은 적은 의요 큰 충성은 큰 의라. 적은 불의는 적은 불충이요 큰 불의는 큰 불충이라.” 이래 충성과 의를 같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우리 사람 힘쓰는 대로 하나님이 해 주신다 그걸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네가 지키면, 네가 지키면 또한 내가 너를 지켜,” 요거 똑똑히 알아요. “네가 지키면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해 주시기로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이 다섯 가지는 전부 당신이 해 주셔야 우리가 가지지 당신이 해 주시지 않으면 가지지 못하는데 당신이 이 다섯 가지를 내게 해 주시는 데에는 누구든지 다 해 주십니까 그 해 주시는 데에는 조건으로 약속돼 있는 계약이 뭐입니까? 당신이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소유할 수 있도록 당신이 해 주시는 데는 그 조건이 있으니까 그 조건이 뭐입니까? 그 조건이 뭐입니까? 이 다섯 가지는 영원한 보배요 지극히 큰 보배인데 이 다섯 가지를 내가 가지는 데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가지게 해 주셔야 되지 우리 사람으로 하나도 가질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시도록 하는 데에는 우리에게 조건이 있으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것을 해 주십니까? 내게 있는 이 세 가지를 다하면 하나님께서 다섯 가지를 다해 주시고, 내게 있는 이 세 가지를 반을 들였으면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 주십니까? 반 해 주고, 백분지 일을 들였으면은 하나님께서는 백분지 일 해 주시고, 천분지 일 들였으면 천분지 일 해 주시고, 그러면 아무짝도 못쓸 거 다 희망 없고 다 사망에 속한 것이고 가치 없는 것이지마는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하면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분의 전부를 가지고 나를 다해 줄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해 줍니까 안 해 줍니까? 다해 줍니다. 다해 줍니까 못 해 줍니까? 다 해 줍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자, 사람들이 이 셋을 요 다섯 보수하기 위해서, 이 다섯을 뺏기지 안하기 위해서 자기가 가진 이 셋을 다 들인 사람도 있고, 천분지 일 들인 사람도 있고, 만분지 일 들인 사람도 있고, 하나도 안 들인 사람도 있고, 십분지 일 들인 사람도 있고, 또 백분지 일 들인 사람도 있고, 천분지 일 들인 사람도 있고, 세 가지를 요 다섯 가지를 얻기 위해서 들인 사람은 각각 다릅니다.

만일 자기의 소유를 다섯 가지를 얻기 위해서 천분지 일을 들였다고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얼마 해 주십니까? 얼마 해 주십니까? 천분지 일. 만일 백의 오십을 들였다고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얼마 해 주십니까? 백의 오십을 해 줍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러니까 이 다섯 가지를 보수한다 하지마는 하나도 안 들였으면 어찌 됩니까? 하나도 안 해 줍니다.

이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도에 따라서 ‘너는 언제까지는, 언제까지는 십분지 일만, 십분지 일만 들이면 된다.’ 한계가 있다 말이오. 일학년에는 일학년 시험을 치뤄야 되지 일학년에게 대학 시험을 치르면 시험 치르는 그 시험관이 틀렸소 학생이 틀렸소? 시험관이 들렸어.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치 않게 하신다” 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 정도에 따라서,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게 하시고 또 당신이 시험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로서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준비를 하게 하시고 그 준비했을 때에 그만한 정도를 시험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자꾸 이기고 이기고 해 가지고 다 이겨 나가고 안 하는 사람은 안 된다 그거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례한 시험을 치릅니까 안 치릅니까? 무례한 시험을 치릅니까 안 치릅니까? 무례한 시험을 치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시험에 대해서는, 시험에 대해서는 등급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시험에 대해서는 등급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등급 차이가 있습니다.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치 않게 한다는 말씀은 등급 차이의 그 등급에 따라서 꼭 등급대로 시험하지 등급 이상으로 시험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는 많이 해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적게 해 주고 하후하박으로 한다 말입니까, 그 사람에게 준비시킨 대로 준비시킨 걸 따라서 하나님께서 시험한다는 말입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그 준비 시험 치른 거게 따라서 시험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도 준비 안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항상 그 시험에 지지 안하도록, 지는 시험은, 지는 시험은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지는 시험은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준비하라 할 때에 준비한 자에게 대해서 감당 못할 시험을 안 준다는 말입니까? 어떤 사람에게든지 그만 시험은 패전 없는 시험을 준다는 말입니까 준비 한 자에게 한해서 패전 안 하고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시험을 준다 말입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치 않게 하신다는 것은 준비한 자에게 대해서 하는 말입니까 준비 안 하고 무시한 자에게 대해서 하는 말입니까? 준비 한 자에게 대해서 한 말입니다.

또 “피할 길을 내가 감당케 한다” 하는 피할 길 낸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피할 길을 내 가지고 시험을 감당케 한다는 그 피할 길을 낸다는 그 피할 길은 무엇입니까? 피할 길은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 말이오.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준비하면 된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에 이긴 사람에게는, 시험에 이긴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몇 가지 해 주신다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이래 이래 뒤비 들어야 내가 보지 이래 놓으니까 잘 안 보여요. 뒤비 들어 봐요, 뒤비. 자, 몇 가지 해 준다 했어요? 저 뒤에도 좀 뒤비 한번 들어 봐. 그래 이 네 가지. 네 가지 해 주신다 했습니다.

이 시험에 합격된 자에게는 네 가지 해 주시고, 네 가지 해 주는데 이 네 가지도 또 등급 차이가 있어. 네 가지도 등급 차이가 있어. 알겠습니까? 자기 힘 기울이는 등급 차이에 하나님의 도와 주심의 등급 차이가 있고, 하나님의 도와 주심의 등급 차이로서 이 시험 이긴 것이 등급 차이 있고, 시험 이긴 것이 등급 차이가 있는 것만치 대우하는 것도 등급 차이가 있다.

등급 차이가 있는데 이긴 자에게는 어쨌든지 몇 가지 대우해 주느냐 하면은 네 가지 대우 해 준다. 네 가지 대우 해 주는데 네 가지 대우 해 주는 거 요거 내가 간단히 시간 없으니까 지금 간단하게 말하고 맙니다.

네 가지 대우 해 주는 것은 하나는 성전 기둥된다 했는데 성전은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겁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자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 기둥되게 한다 그말은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는, 자, 이 집이 이거 막 이 위에 오층이나 이래 무거운 이게 집이 떡 지어 가지고 있는 것은 뭐 위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까? 뭣 위에 얹혀 가지고 있소? 이 기둥 위에 얹혀 가지고 있어. 안 그래요? 기둥 위에. 기둥 위에 얹혀 가지고. 기둥 아니면 발끈 내려 앉아 버려요. 기둥 위에 얹혀 가지고 있다 말이오.

교회 기둥이 되게 한다 그말은 교회가 교회가 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몇억만 명이든지 세계에 믿는 사람이 뭐 몇십억이 되는지 몇억이 되든지, 이게 교회 아닙니까? 교회인데 그 교회는 뉘 위에 얹혀 있다 말입니까? 그 교회는 누구로 말미암아 그 교회가 지금 이루어져 간다 말입니까? 그 교회는 누구에게 얹혀 가지고 있습니까? 누구에게 얹혀 가지고 있소? 이 다섯 가지 있는 이 사람 위에 얹혀 있다 그말이요, 교회 기둥 돼 있다 그말은.

왜정 말년 때에 우리 한국 사람이 우리 조선 교회가, 그때 조선 교회인데 지금은 한국이지. 조선 교인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조선 교인들이 많았는데 그 조선 교회가 유지가 되고 조선 교회가 그대로 유지돼 가지고 서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자에게, 어떤 자에게, 어떤 자의 어깨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자가 조선 교회를 살렸고 조선 교회를 들고 있습니까? 조선 교회는 누구의 힘으로 조선 교회가 그와 같이 유지되고 성장돼 있습니까? 다섯 가지 힘으로. 다섯 가지 힘으로.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는, 왜정 말년에는 신사참배 안 한 사람들, 또 동방요배도 안 한 사람들, 아무 고난을 당해도 하지 안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이 다섯 가지 안 뺏길라고 이 다섯 가지 지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무궁세계에 가보면은, 무궁세계에 가 보면은 네가 뭐 어떻고 선교사도 많고 뭐 자, 총회장도 있고, 노회장도 있고, 무슨 당회장도 있고, 무슨 장자가 꽉 찼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 위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 위에 얹혀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로 말미암아 이제 그 교회가 그대로 유지되고 그대로 성장돼 있습니까? 누구의 공로로 됩니까? 다섯 가지 실력 있는 사람이라. 알겠습니까? 이다음에 가보면 놀랠 거라.

그 사람은 그러면 총회장이겠소 목사겠소? 총회장이겠소 목사겠소 백 목사겠소? 누구겠소? 몰라.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백 목사님은 지금 강단에서 설교하니까 백 목사님이겠지, 또 총회장이겠지, 노회장이겠지.’ 아니야. 요 다섯 가지 가진 그 사람, 숨어 있든지 나타나 있든지 아무도 모르든지 알든지 하나님은 요 다섯 가지 가진 그 사람의 힘으로, 그 사람의 능력으로 교회는 유지되고 있다 하는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가보면 놀라요.

‘한국 교회가 뭐 어짜고, 신사참배는 누구 누구 안 했으니까 누구누구로 뭐 어짜고,’ 하지마는 그랬는지 가보면은 어떤 이 다섯 가지를 깨끗하게 지킨 어떤 사람 어떤 부인으로 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주일학교 학생으로 돼 가지고 있는지 청년으로 돼 가지고 있는지 이 다섯 가지 하나님 보기에 깨끗하게 지킨, 다섯 가지를 빼앗기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깨끗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능력 위에 교회는 선다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교회 기둥이 되게 한다” “교회 기둥” 이제, 해방 후에도 보니까 모든 교회들이 이러며 그때에 승리한 사람들 있으면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이 기둥이 되고서 자, 주기철 목사님 기념관 짓는다 하는데, 그 기념관 짓는다 하는데 그 지었는지 모르지마는 기념관 지어도 좋지마는 주 목사님이 계시면 싫어해요.

기념관 그런 거 짓지 말고, 다 있는데 그런 거 가지고 도로 칭찬받고 영광받고 이라면 거석하다고 할 것인데, 그때에 그 평양서 다른 사람들은 다 총회장 노회장 전부 그 사람들이 매수해 가지고 일본 순경들이 다 총칼 들고서 막 죽일라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모두 다 ‘자, 신사참배 이거 하는 게 옳소 안 하는 게 옳소?’ 하니까, 모두 ‘하는 게 옳소' 해 가지고 결의했다 말이오. 결의를 하니까 결의할라 하니까 주기철 목사님이 막 고함을 지르면서 ‘이거는 우상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명 어겨서 우상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죄가 되기 때문에 신사참배 못 한다.’ 고함을 질렀다 말이오. 고함을 질렀어.

이랬는데 그분이 며칠 전에 꿈을 꾸니까 그렇더래요. 이 한국 교회를 삼킬라고 큰 용이 나오는데 그 용이 나오는데, 그래 내가 본인한테 못 들었어. 용이 나오는데 이제 주기철 목사님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칼을 빼 가지고 막, 칼을 빼 가지고 그 잔등이를 때려서 잔등이가 툭 갈라지더래요. 이상하다 이랬는데 그분이 이기는 선포를 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않은 그 사람이 한국 교회도 세계 교회도 유지합니다.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한 사람이 이다음에 영원 무궁세계의 교회의 기둥입니다. 가보니까, 가보니까 전도 많이 한다고, 연보 많이 한 사람이 아니고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한 그 사람들 그 덕택으로, 그 사람들 덕택으로, 그 사람의 전투의 승리로, 그 사람들의 노력으로, 그 사람들의 공로로 이 하나님의 교회가 섰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자, 하나님의 교회에 이제,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가 깨뜨리지 안하고 하나님 교회 기둥이 돼 가지고 어찌 됐든간에 하나님의 교회가 넘어지지 안하도록 하나님의 교회를 받들어서 하나님의 교회에 기둥이 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새로 한번. 놔요, 또. 하나님의 교회 기둥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돼야 돼, 기둥. 이다음에 가보면 그러면 그때 무궁세계에 그 나라에 이 다섯 가지.

여러분들, 또 하나는 뭐입니까? 아버지의 이름, 새 예루살렘의 이름, 또 예수님의 새 이름, 이름이라 말은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라 하나님의 이름이 그 위에 쓰였다.

이름이 쓰였다 하는 그말은 하나님의 이름이라,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나 존귀나 권세나 전부 다 하나입니다. 이름이 쓰인 것은 그것은 ‘하나님은 이 이의 하나님이다’ 그 말이오. `이 이의 하나님이라.’ 그 위에 쓰였기 때문에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그라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은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알겠습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은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이 사람의 하나님이라.

새 예루살렘은 천국에 중앙청을 말합니다. 우리 비유로 말하면 중앙청. 우리 나라가 지금 우리 나라가 이렇지마는 중앙청, 미국 나라로 말하면 중앙청 대신에 뭐이요? 그 뭐이지? 이 선생님 잘 알겠지? 뭐라? 미국에는 뭐 백악관이라 하나, 백악관. 그래. 미국에는 백악관.

이랬는데 네 이름 위에 백악관 이름이 쓰였다 그말은 ‘백악관은 이 사람의 것이다’ 알겠습니까? `백악관은 이 사람의 것이다. 이 사람은 백악관의 사람이다.

이 사람은 백악관의 주인, 백악관의 사람이다. 백악관은 이 사람의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늘나라의 그 중앙청인데, 백악관인데, ‘하늘나라의, 새 하늘나라는 이 사람의 나라라’ 보니까 ‘그 사람의 나라라' 그 이름이 쓰였으니까 `이 사람의 나라라. 새 예루살렘은 그 사람의 나라라.’ 그때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굉장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그때 우리 나라로 말하면 중앙청, 제일 중심되는 부인데 그걸 떡 거석해, ‘이것은,’ `이게 여기 누구 것이냐?' `이것은 아무것이의 것이다. ’ ‘이 새 예루살렘은 이거는 ○○○장로의 것이다’ 떡 써 놨으면 그때 굉장할 것입니다. ‘이 새 예루살렘은 백영희의 것이다’ 했으면 뭐 굉장하요. 모든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이 막 이래 경배를 하고 경배할 것이라. “새 예루살렘을 네 위에 기록하겠다” “내 새 이름을 기록하겠다” 내 새이름이라는 건 지금은 어린 양이지요. 우리의 대속 제물이지요. 그러나 그때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십니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그 주님을 가리켜서 새 이름이라 그랬어.

지금은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지금은 뭐 멸시 천대 욕도 얻어먹고 하시지마는 이제 예수님 재림 딱 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심판주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십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신데, 만왕의 왕 만주의 주신데 ‘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는 아무것이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다. 이는 아무것이의 주요 아무것이의 왕이다.’ 이러니까 “그 위에 새 이름을 기록했다” 이라니까 ‘이 사람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그의 사람이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는 이 사람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다.’ 이것을 말씀하니까 이 영광이 큽니까 적습니까? 큽니까 적습니까? 여게 대해서 욕심 더러 품어 봤어요? 품어 봤어요? 이거 좀 크면 이 세상에서 그 비슷한 것 더러 있습니까? 비슷한 것 있어요 없어요? 비슷한 게 있습니까? 자, ○○○조사님? 여게 대해서 욕심 품어 봤어요? 욕심을 품어 봤어? “성전 기둥, 하나님의 이름, 새 예루살렘의 이름, 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그 위에 기록하리라.” 누구에게? 다섯 가지 시험을 이겨서 가진 자에게.

이러니까 지금 뭐 막 서로 정통이라고 쌓고 ‘네가, 왜 우리가 정통이제 너거가 정통이라? 왜 네가 정통이라? 우리가 보수파인데 네가 보수파라?’ 뭐 이단이니 보수파니 그래 쌓는데 그런 말 하는 것 상관없어.

어쨌든지 이 다섯 가지 가지고 하나님이 일하고 이 다섯 가지, 그 교인이 만 명이 있는데 이 다섯 가지에 하나도 가지지 못하면 그 교인 만 명은 다 죽은 거라. 그 만 명 십만 명 백만 명 일억 가운데서라도 이 다섯 가지 지킨 사람, 이 다섯 가지 가진 사람이 하나라면 그 억만의 교회는 이 한 사람 위에 얹혔어. 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어. 하나님이 그것 보고 이 교회 주시는 것이지 딴것 보고 주시지 안해요. 이것이 일꾼이라 그말입니다. 껍데기 뭐 교인 숫자 많다고 되는가? 아니야.

그러니까 오늘 우리들이 어짜든지 다섯 가지를 뺏기지 맙시다. 내일은 우리 추석날인데 과거에는 우리가 ‘추석날이니까 어데로 놀러갈까’ 이래 쌓았는데 올해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양이오. 이래서 모두 반사 선생님들도 그리 가지 안하고 저 산골로 가. 산으로 가 가지고 이 다섯 가지에 대한 가치를 느끼고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할 힘을 준비하고 이래서 다섯 가지 이 시험을 준비하고 연습하고 또 실지로 시험을 치르고 이래 할라고 하는데, 내일 어짜든지 뭐, 이 사람들이 자꾸 명절이라고 오고 가고 하는 데에 거게 시간 뺏기지 말고, 오는 사람 또 괄시하면 안 되니까 집에 있으면 자연히 해야지요.

하면 인사를 하고 해도 겉어머리 인사고 속으로는 달라요. 그러면 이중으로 살아야 돼. 속으로는 ‘다섯 가지, 다섯 가지. 내가 주여! 내가 이 다섯 가지 뺏기지 않게 해 주옵소서. 다섯 가지 뺏기지 않게 해 주옵소서.’ 다섯 가지로 살고 겉어머리로는 ‘예예, 아저씨 왔습니까? 할아버지 왔습니까? 친구 왔소?’ 이래 하지마는 속에는 요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하고 요것만 굳게 잡아 가지고 이겨야 됩니다.

그런데 내일 묘지에 성묘 가는 분들도 우리 교회에 하는 데까지는 차가 있는 대로는 다 그렇게 내서 드리도록 그렇게 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기도하러 가는 데도 대절도 하고 또 교회 차도 가는 대로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못 살아서, 우리가 잘못 살아서 뭐 돈이 없어 놓으니까, 차 조그만한 거 몇 대 있지, 우리 교인으로 말하면 이 버스 한 몇십 대 돼야 될 터인데, 우리가 잘 살았으면 뭐 몇백 대라도 있을 터인데, 또 버스 뭐 놓을라 해야 놓을 장소 없어. 놓을 장소가 없어서 어데 터 살라 해도, 터 살라 해도 돈도 없지 모두 잘못 살아 놓으니 돈이 있어야지? 터 살 돈도 없지 또 팔 데도 없지 이래서 저게 우리 사놓은 집 저거 이제 방 좀 구해요. 방 셋방만 구하면, 못 구하면 여기 사층에 가건물로 지어 가지고 그리 옮기고 그 뜯어 가지고 인제 차 주차를 거기다 할 겁니다.

그런데, 잘살아 가지고 좀 부자가 돼 가지고 좀 복음 운동도 좀 힘있게 하고 분교도 다 지교회로 짓고 이래야될 터인데 잘못 살아 놓으니까 빼짝 말라 가지고 있어.

어짜든지 지금 자, 도둑질 몇 가지 회개해야 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일곱 가지 회개해요. 일곱 가지 하면 하나님께서 막, 자, 일곱 가지 회개하면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시험해 보라 했습니까 보지 말라 했습니까? 그 지금 시험해 보고 있습니까? 여러분들 지금 시험해 보고 있습니까? 시험해야 돼. 쌓을 곳이 없도록.

그래서 내일은 어짜든지 위선하러 자기 선산이 있으면 거기 가 가지고 성묘도 하고 벌초도 하고 또 자기 벌초 아니라 그 옆에 묘 벌초 안 한 사람 있으면 벌초도 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내일 다녀오시면 그 다음에 이튿날, 이튿날 여게서 사람을 인부를 사 가지고 보내서 벌초 안 한 것이 있으면 그때 가서 벌초를 하겠습니다.

이런데 내일은 벌초 안 하는 것은 자손들이 가 가지고 그거 참 풀을, 가슴에 풀을 뜯어줘야 그 효성도 있고 또 그렇지 다른 사람이 해 줘 버리면 재미 없어. 이러기 때문에 벌초를 미리 안 하고, 안 하고 남은 게 있으면은 우리 교회서 다 가서 벌초를 해 줄 것입니다. 어짜든지 성의 있게 위선하는 일을 하고, 또 기도하러 갈 분들은 성의 있게 기도하러 가고, 어짜든지 막 달음질을 쳐요, 막. 달음질을 쳐 가지고 이제, 자, 우리 목적이 몇 가지요? 목적이 몇 가지, 손가락으로? 우리 목적이 몇 가지?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우리 목적이 몇 가지요? 우리 준비가 몇 가지요? 우리 연습이 몇 가지요? 우리 시험이 몇 가지요? 우리의 소망이 몇 가지요. 다섯 가지. 자꾸 이 다섯을 들어, 다섯 가지. 원수가 몇 개입니다. 어짜든지 이만치 배웠으면 됐어.

자,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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