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


선지자선교회 1981년 1월 13일 화새

 

본문 : 계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앞으로 사람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멸하시는 그 죄가 무엇인가?  멸하시는 그 죄는 곧 음행죄 하나로 멸하시는데 음행죄로 자신이 음행하고 또  음행하는 그 주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하고 보이기도 하고 또 그것으로  자연히 충격을 주어가지고서 모든 사람들로 음행케 하는 그 운동을 그 사상을 그  지식을 가르쳐서 음행을 포도주라 포도주로 비유했습니다.

그런데 이 포도주는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포도주라 이렇게 사람들에게 말하고 또  자기가 음행하는 것을 말하고 음행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말하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 음행하는 것을 가지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이 생활에 음행생활에 사람들이 점점 끌려가도록 그렇게  만드는 그것을 가르쳐서 포도주라 그는 처음에는 그것을 예사로 여겨서 생각해서  조금이라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먹으면 취하는 것처럼 나중에는 취하면 그만 술  취한 사람이 되어서 술의 사람이 되어가지고 자기 정신은 잊어버리는 것처럼 이  음행하는 이것을 사람들에게 말을 해서 또 보여줘서 또 충격을 줘서 이럴 때에  사람들이 처음에는 예사로 보고 그것을 갔다 크게 안 여기지만 차차차차 물들고  차차차차 이 독에게 당해서 독에게 취해가지고 사람들은 그만 술 취한 사람마냥  되기 때문에 포도주라 그렇게 생각을 했고 그랬는데,  또 그것은 어떤 포도주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라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포도주라 그래 그 음행으로 만국이 무너졌다 그 음행을 가지고서 온 세상이  망하는 것은 왜 망했느냐 이것 한 가지 죄 가지고서 망했다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했다.

땅의 왕들은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나님에게 매인 사람으로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하나님의 종으로 또 하나님이 왕이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또 하나님이 목자라면  목자의 양으로 하나님이 남편이라면 하나님의 아내로 하나님이 머리라면  하나님의 몸으로 이렇게 절대 하나님에게 속해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인데  인생이 이것을 벗어나가지고 전 인류가 첫째 아담 하와로 말미암아 다 멸망하게  된 것을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표해가지고 이 일을 완성을 했습니다.

아무리 험해도 어려워도 급해도 고통스러워도 어떤 미혹이 와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지 아니하고 올바른 관계를 다 가졌습니다. 우리 대표 첫 아담이  하나님과의 이제 머리, 몸, 목자, 양, 주인, 종, 또 남편, 아내, 왕, 백성, 이런  관계를 가지고 첫째 아담 하와가 이것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게 음행인데 이것을  배반하는 것이 음행인데 이 배반함으로 멸망 받은 전 인류를 예수님께 우리를  대표해 가지고 이면을 하나도 배반하지 아니하고 이면을 완성을 했음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다 풀렸고 하나님이 끊었던 그 생명을 다시 이어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불택자들은 첫 아담 첫 시조로 인해서 음행한 이 죄 그대로 영원히  멸망을 받게 된 것이고 택함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이 대신해가지고서 처음에  인류시조가 음행한 그 죄 값으로 멸망받는 멸망에서는 구출해서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으로 구출해주셨습니다. 구출해주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시 음행하지  않으면 되는데 음행하면 이것 가지고서 또 멸망을 받고 불택자들은 먼저 첫 아담  하와 때의 음행한 그 죄 값으로 세상은 멸망을 받는 것인데 멸망될 세상을  지금까지 머물러두는 것은 택한 자의 구원을 위해서 지금까지 머물러두나  하나님이 이 복수로 세상을 멸망을 시킬 것이고 택함을 입은 자들은 이 음행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된 여기에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출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는 음행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음행한 것은 다 죽습니다.

예수님이 대속해 놓으신 것 중에 음행 안 한 것은 그대로 다 살아 있고 음행한  것은 다시 죽습니다. 그럼 안 믿는 사람들은 음행하든지 안하든지 첫째아담의  음행으로 인해서 다 멸망하는 것이고 사는 길이 없고 택한 자들은 다시 음행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다 멸망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택한 자들은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가지고 세상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대속 받아가지고 사는 우리들이 다시 음행하느냐 안하느냐하는  이것으로서 죽고 안 죽고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음행은 어떤 것인데 이렇게 음행으로 인간이 멸망을 받는가 하는 그것을  여기에 말씀해 놓았습니다. 음행은 곧 귀신노릇 하는 것이 음행이라 더러운 영의  인도를 받아서 영과 더러운 영에게 충격 받고 미혹 받아 더러운 영과 함께 하는  것이 음행이라 또 새들의 그 무 정처 그 기회주의자로 사는 그것이 음행이라  그는 음행은 바로 문자 그대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 음행이라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그 예배드리는 자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신령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은 영을 가르쳐서 신령이라고 말하고 중생된  영이라야 되고 진정으로 예배할지니 진정이라는 것은 그의 인격을 다 기울이면  그것을 가르쳐서 진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인격을 가르쳐서 진정이라 그는 마음과 힘과 뜻과 성품과 목숨 이런 것을 다해라  하는 그것이 인격을 다하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덮은 우물이요 덮은 우물이라  사랑하는 자는 덮은 우물이라 그 우물이 있는데 샘에 물이 가득 찬 깨끗한 물이  가득 찼는데 그 물을 덮고 잠궈 놓아서 아무도 떠먹지 못한다. 주인이 떠줘야  먹지 주인이 떠주기 전에는 못 먹는다.

그러면 그 신령 속에 하나님 영감 진리가 속에 차서 그가 다른 사람에게 주면  줬지 그것을 아무 것에게도 도둑 받지 않는다. 아무도 와서 제 마음대로 떠먹을  수가 없다. 그의 속에 있는 성신의 감화 그 진리를 아무것에게도 뺏기지 않는다.

뺏기지 않는 이것이 정절이다. 잠근 동산이다. 잠가 놓았기 때문에 아무도  출입하지 못한다. 다만 주인만 출입하고 주인이 용납할 때에 들어가지 잠가  놓았기 때문에 아무도 출입 못한다. 그의 심령은 주님만이 출입하고 그 마음  안에는 다른 것들은 출입을 못한다. 주인이 용납하면 출입할 수 있다. 주님께서  이것저것을 생각하라면 생각하지 그 전에는 주님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것을 가르쳐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 음행은 어떤 자들이 음행하느냐 만국이 다 이 음행으로 다 무너졌다.

음행 죄 이것으로 만국이 다 망한다. 또 하나 예를 들면 어떤 것이 망하느냐.

땅의 왕들이 다 이 음행으로 망한다. 왕 들이라. 자기가 주님은 머리요 자기는  몸이요 주님은 왕이요 자기는 백성이요 주님은 목자요 자기는 양이요 주님은  남편이요 자기는 신부같이 이렇게 주님에게 딱 속해서 꼼짝 못하고 주님에게  자유가 하나도 없어서 주님이 살라면 살고 죽으라면 죽고 주님에게 자유 없는 이  자는 이 음행 죄를 범하지 않지만 왕들은 음행을 다 범한다.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말고 일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말고 제  성질도 제 마음대로 제 생각도 제 마음대로 욕심도 제 마음대로 제대로 아무대로  데인 데 없고 빚진 데 없고 눌린 데 없고 붙들린 데 없고 제 입장대로 하는 그  자들은 다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서 다 음행했다.

이렇기에 저를 제 마음대로 하는 자들은 말할 것 없이 그 시간은 음행하는  시간이 된다. 제가 제 마음대로 하는 것. 하나님에게 꼼짝 못하고 자기가 자기를  자유 하던 그 자유를 하나님에게 완전히 빼앗겨서 하나님만이 자기에게 자유하지  자기는 자기에게 자유 하는 자유가 없는 그것이 양이 아닌데 이 자는 이  음행으로 멸망 받는 음행을 하지 않지만 그렇지 아니하는 자는 다 멸망 받는다.

그러면 나를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내 수족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내 눈을 내  입술을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내 몸뚱이를 마음대로 못하고 어떻게 하란 말이냐.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은 제 것이기 때문에 왕이라.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종이기 때문에 주님이 다 들여 값을 내고 샀기 때문에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 허락을 해야 되지 허락을 안 하면 하나도 못하고 꼼짝 못하는 것이라. 어느  정도 못하겠느냐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사지내고 주님 따르겠습니다할 때에  장사지내는 그는 사은에 대해서 제일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도 주님이 금했다.

또 한 가지 사람이 중요한 것 있는 것은 의무와 책임인데 의무 책임은 가정에  대한 의무 책임이 제일 큰 데 의무 책임에 대해서 내가 이제 마지막으로 가족을  작별하고 주를 따르겠습니다. 작별하는 것도 안된다. 쟁기잡고 뒤돌아보는 자는  하늘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그러면 그런 것을 갔다가 돌아볼 것 없이 내 피의  구속받았기 때문에 내가 살라고 하면 살고 죽으라면 죽고 일하라면 들어가라면  들어가지 너는 자유가 하나도 없다. 자유가 없는 것을 이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이 우리들인데 이렇게 하지 않고 한시간동안 제 마음대로  했으면 진노의 음행을 해서 망했습니다.

또 자기가 한 시간이 아니라 한 일분동안이라도 자기 마음이 자기의 수족이 제  마음대로 했으면 그것은 음행으로 그 시간은 죽었습니다. 하루를 음행했으면  하루의 모든 생애는 죽었고 일 년을 음행을 했으면 일 년 생애는 죽었고 한 십  분을 음행했으면 십분 음행한 시간은 죽었고 일분을 음행했으면 일분한 그것은  죽었다. 그 음행이 무엇이냐 하나님에게 속해 왕이 아닌 것이 음행인데 하나님의  것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에게 속해 사는 것이 그것이 음행인데 그리 우리 마음은  하나님에게 다 기울여서 하나님만을 사모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좋아하고 하나님만을 소원하고 하나님을 힘입어서 이런 것 저런 것 다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인데 몸뚱이보다도 마음을 하나님에게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음행이다. 하나님외의 다른 것을 소원하는 그것이 음행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이 음행이다. 하나님만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사랑하라 할 때에 하나님을 인하여 사랑하고 하나님을 인하여 사모하고 하나님을  인하여 원하고 하나님을 인하여 움직여야 될 터인데 하나님을 버려두고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그것이 다 음행이라. 그는 하나님으로 인하지 않고 움직이는 그  몸이 음행이다. 이것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그 사치. 무슨 사치. 음행 사치. 그 음행이 음행이  갔다가서 사치를 행하는 것인데 그러면 음행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사치스러워졌다. 사치라는 것은 자기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사치고 자기 곱게  꾸미는 것이 사치고 자기 어쩌든지 좋도록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눈을  기울이도록 자기를 아름답게 보도록 귀하게 보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이 장식이요  장식이 지나가면 사치인데. 그 사치로 인해서 상고들이 부재되었다. 그 사치가  어떤 것이 사치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위함이 그것이 사치라.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저 생각하는 것이 사치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 기쁘게 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이 사치라. 하나님  소원대로 하지 않고 자기 소원대로 하는 것이 사치라. 하나님을 섬기는 그것  아니고 자기를 섬기는 것이 사치라.

인간들이 하나님을 버려두고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그것 때문에 세상은  분주해지고 바빠지고 별 것들이 자꾸 나오는데 그저 세상에 있는 이 상고라는  것은 모든 운동들을 말하는데 세상에 모든 운동들이 하나님에게 마음기울여야 될  그 사람을 이것가지고 사람마음을 빼앗고 저것가지고 사람마음을 뺏들고  사람마음을 빼앗을 것들을 많이 만들어서 부자가 되었다.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그런 것들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다 뺏들어서 이제 자기를  위해서 심히 부강해졌다. 자기를 많이 위하는 자들이 되어졌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을 이 물건 하나가지고 뺏들도록 이 말 하나가지고  뺏들도록 이 책 한권 가지고 뺏들도록 이 권세 하나가지고 영광 하나가지고 모든  예술 하나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에게 바치고 거기 있어야 할 마음을 다  빼앗는 것 이 하나님에게 마음을 끌어오는 것 끌어오는 그것이 뭐이냐  사치품이요. 끌어옴으로 인해서 세상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많이 뺏들어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세상이 망한다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러면 우리는 마음 없이 일을 못하겠고 또 생각 없이 일을 못하겠는데  마음을 다 하나님에게 생각을 다 하나님에게 정성을 다 하나님에게 감정을 다  하나님에게 그는 자기의 마음이 중요한데 마음을 다 하나님에게 다 기울여야  하고 다른데 기울이면 음행 죄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 믿는 사람은 가만히 다  굴에나 방에나 들어가 앉아 있다가서 죽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버려두고 어디로 마음이나 몸이나 따라가는 그것이 음행 죄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마치 남편이 가면 아내가 뒤를 따라가는 것처럼 또  요새는 남편하고 아내가 서로 팔짱을 끼고 갔다가 가는 것처럼 팔짱을 안 껴도  아내와 남편이 언제든지 생각이 같고 뜻이 같고 소원이 같고 목적이 같고 수치도  같은 수치 영광도 한 영광 근심도 한 근심 이렇게 두 사람이지만은 한 사람처럼  이렇게 되어지는 것처럼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 되어서 땅위의 있는 모든 것을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 할 때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일이  잘 되는 것인데 이렇게 살라는 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요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라.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네가 망하지 말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인해서  더 좋아지고 그것도 너로 인해서 더 좋아지고 이렇게 피차에 좋아져서 다  생명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려 하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 떼어내 버리고 하나님을  팽개쳐 버리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진노하시고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것이 그 남녀 이생에서 남편이 음행에 대한 그것이 집을 부수는 것보다  화재를 낸 것보다도 무엇 한 것보다도 분개한 것처럼 그렇게 분개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에게 마음을 다 기울이면 무엇이 낭패가 되겠느냐 잘  됩니다. 하나 이것은 비유가 잘 된 건 아니지마는 조금이나마 관계를  시켰습니다. 어떤 점원이 그 집에 처음으로 취직해서 갔습니다. 취직해서 갔으면  첫날은 그 점원이 그 눈에 주인 눈에 쏙 들 것입니다. 왜? 아 오늘은 주인이  지금 내가 처음으로 왔으니까 어떻게든 시험해 볼 터이니까 어떻게든 주인 눈에  들어야 되겠고 주인 마음에 들어야 되겠고 주인에게 인정을 받아야 되겠고 이럴  터이니까 주인의 비유에 거슬리면 안 될 것이고 성령에 거리껴도 안 될 것이고  뜻에 거리껴도 안 될 것이고 눈에 거리껴도 안 될 것이고 그 말하는 그 말에  거리껴도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주인을 생각하고 사니까 그 점원이 그날은 가장  실수 없는 점원노릇을 했을 것입니다.

그 주인도 그걸 알기 때문에 야 오늘 보니까 새로 들어온 점원이 실력이 있기는  있는데 오늘은 실력 있는 대로 다 발휘하는데 저 사람인지 오늘만 저렇게 하는지  두고 겪어 봐야 알겠다. 주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인도 그 사람도 주인에  대한 그것도 생각한 것만치 조심도 더되고 일도 더되서 이러다가 아 며칠  지나가니까 그만 주인을 생각하는 주인의 눈과 뜻과 마음과 성품 그런 걸  생각하는 것이 흐려지니까 그 행위가 흐려집니다. 그것이 하나도 없어지니까  행위가 완전히 갔다가서 제 구석대로 저대로 해버립니다. 그러면 주인에게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탈선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낮에는 주인의 눈을 가리고 속이고 제 맘대로 하려고 할 때에  그때에 해가 길었겠는가 아따 해가 길다. 그때 길었겠는가. 처음에 첫날  가가지고서 주인의 비유를 생각할 때에 참 주인의 눈에 쏙 들고 마음에 들도록  그렇게 점원 노릇한 그 날이 되었을 것인가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이 되었지 그 날은 눈은 들어갈지라도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날은 밤에  누웠을 때에 몸살할 만치 되어도 저는 될 줄 몰랐을 겁니다. 하물며 이렇거든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비유과 주님의 뜻 주님의  성미,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주님 좋게 주님의 진노를 받지 않으려고  주님에게 기쁨이 되어 드리려고 점원이 주인을 생각해도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을  생각하면 잘 안 될 것인가 잘 될 것입니다.

또 어떤 갔다가서 그 여인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첫 날에 이 남편에게 어찌  될까 조심하느라 그날은 어찌 되는지 세월이 가는지 옛날에는 뜨거운 부뚜막에  앉혀 놓아도 뜨거워도 뜨거운 줄을 몰라 살이 익어도 익은 줄 몰라 시가집에  남편에게 이들의 눈에 어찌될까 조심하고 생각하니까 그의 행위를 힘껏 조심하고  아름답게 귀하게 덕있게 할려고 애를 쓰니까 모두가 첫사랑이라 모두가 갔다  처음만나니까 첫사랑 아니라 이렇게 조심을 해서 상대방을 눈에 잘 들게 하려고  하니까 전부 다 좋아서 다 기쁘고 좋아서 모두 시집 잘 간 줄 장가 잘 간 줄을  했지만은 요것이 남편을 생각하는 것이 남편을 자기 마음에 두는 것이 그 성미와  뜻을 자기가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흐려지니까 처음에는 좋아서 죽을 둥 살 둥  몰랐는지만은 마지막에는 싫어서 다 권태성이 다 나는 것이 그게 뭐이냐 이와  마찬가지로 남편에게 관심이 흐려져서 그런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에게 심신을 기울이면 이제 그 사람의 언행심사행위는 잘  될 수밖에 없고 내가 이 일 잘못했다가 주인이 예수 믿는 사람 다 뭐라고 할라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이름을 생각하다 보니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은 자기 심신을  다 기울였고 하나님이 돕고 그 일은 누구 어떤 사람이 혼자하는 것보다 더 잘  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아가게 될 것이고 자기는 하루 동안 사는 것이 피곤한  줄 몰랐고 된 줄을 몰랐어. 피곤한 줄을 몰랐어, 왜 너무 주님에게 긴장을 했기  때문에 피곤한 줄을 몰라. 그러면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행하지 않고  주님과 하나로서 주님은 머리되고 나는 그의 몸같이 우리 머리에서 생각한 대로  손이나 발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성경에 말한 것 같이 이 관계를  깨트리는 음행을 하지 않고 이 관계를 가지고 살면 영생될 수밖에 없고 심판을  면할 수밖에 없고 합격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은 뭐이냐. 마음을 주님에게  기울이지 않는 것  주님으로 인해서 동하지 않는 것.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산 것 같이 아버지가 아니면 하나도  동하고 정하지 않고 아버지를 인해서만 동하고 정한 것처럼 내 피와 살을 먹고  사는 자는 나로 인하고 동하고 정하고 살아야 될 터인데 이것을 주님을 인하지  않고 제마음대로 하는 것이 그때 왕입니다. 음행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 생활은 다 멸망이라는 것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종일 주님 생각하지 않고 입술도 제마음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회를 금하라고 했습니다. 시온 산에 갈 사람들은 모든  것을 구별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인하지 않고 언행심사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하나님으로 인하지 않은 언행심사 그것이  음행입니다. 꼼짝 못하고 하나님이 말하라면 말하고 생각하라면 생각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그것이 의입니다. 그것이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고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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