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1980. 12. 31 수요일저녁

 

본문: 사도행전 20:29-32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우리는 일방적인 지식에서 항상 속고 손해를 봅니다. 일방적인 지식이란 말은  한쪽만 알고 다른 한쪽은 모른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평안할 때에는 평안한 것만  알지 평안이 지나고 고통이 온다는 것을 우리는 평안에서 생각지 못하는 데에서  실패를 합니다. 또 우리에게 한없는 고통이 온다 할지라도 우리는 낙망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고통만이 아니고 반드시 고통이 지나고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 산 것만 생각하고 죽는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는 우리들이  되기 쉽고, 또 긴밀히 사이가 좋다가 떨어진다는 그것을 우리가 또 모르는 사람이  되기 쉽고, 서로 원수 같으나 그 원수가 변해서 은인이 된다는 그것을 우리는  측량을 못하는 데에서 언제나 마귀의 유혹을 받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접촉하는 모든 것은 우리를 구속하실 주께서 구속을 위해서 예정하신 그대로요.

섭리 그대로요. 또 창조 그대로의 것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게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모든 대적을 발견도 너희들 보다  낫게 하고 또 대적으로 더불어 싸워 물리치는 것도 낫게 하므로 그늘 밑에  자라는 것처럼 아무런 어려움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은 내가  예루살렘으로 떠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악한 자들이 와 가지고 너희들에게  달콤한 그 감언 이설로 너희들이라는 그 옛사람을 기쁘게 하며 그 방편을 써서  저희 사람을 만들어 아끼지 안하고 마구 절단내는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여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떤 희로애락을 당했든지 현실이라는  이 현실의 감옥에 갇혀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현실도 있지만은 현실과 정 반대되는 밤이면 낮이 올 것이고, 낮이면 밤이  올 것이고, 구름이 끼였으면 햇빛이 날것이고, 햇빛이 났으면 또 구름 끼고 비 올  날도 있는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예측하고 양면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생각 못 할 죄도 생겨나고 생각 못 할 의도 생겨나고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미리 생각지 못한 천태만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 부딪쳐  지리라고 우리는 예측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은 어떤 그 현실이 올런지는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또 우리가 현실을 닥쳐서 어떤 현실이라는 그것은 안다  할지라도 극히 유치한 지식입니다. 우리가 당한 그 현실이 무엇 때문에 주님께서  예정하셨으며 어데 필요하며 어떤 면으로 유익하며 어떤 면으로 순해가 갈  것인지 어떻게 거게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문제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도 바로 알자가 없습니다.

아무리 명철해도 바로 알자가 없고, 아무리 능력있는 자라 할지라도 또 바로  경영하고 해결 할 자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봉착되는 그 천태만상의  모든 일들은 주님 한 분으로 한 분께서 이일을 다 공작하신 일이요. 또 여게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지신분도 그분이십니다. 또 이것을 바로 이용 할 자도 주님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떠나고 난 다음에 그 많은 교인들이 개인 개인 또는  단체적으로 별별 일들이 닥쳐오리라 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이렇게 상상 못 할  일들이 다가 올 때에 너희들이 그 하나 하나에 다가오는 그것을 어떻게 해야  그것이 너희에게 유익된 현실이 되고 복된 현실이 되겠느냐. 다만 그것은 밤낮  가르친 이대로 주와 그말씀에게 부탁한다.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 말씀이 너희를 이 모든 데에서 든든히 세워서 복되게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께 부탁한다 그 말은 하나님이신 성령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또 은혜의 말씀이라 하는 이 말씀은 공으로 주시는 말씀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에 닥치는 그 모든 현실을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그것을 복되게 잘 소화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능에 그 능력이 복되게 해 주시는  데에는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시지마는 이분이 우리를 돕는 다면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이분이 우리를 돕는다면 이분이 우리를 책임진다면  이분이 우리를 맡으신다면 어려울 거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해결이 됩니다. 그면  이분이 우리를 맡으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책임지고 하시면 되는데 이분이  우리에게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이분이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큰일이라도 이분이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무서운 일이라도 이분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해결입니다. 또 이분이 우리를  책임지신다면 해결입니다.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해결입니다.

또 이분이 우리를 책임지신다면 해결입니다. 이분이 우리를 돕는다면 이분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이분이 우리를 보호하신다면 문제는 없는 것입니다.

그면 이분이 이렇게 우리에게 대해서 온갖 필요한 것을 베푸실때에 우리는 그  베푸시는 그 필요한 것에 댓가를 낼만한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으로 받을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면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만하면  족한데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사랑을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만하면  족한데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사랑을 우리가 받을 수 있고 또 이분을  우리가 사랑할 수 있고 이분에 능력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분에 보호의 능력을  우리가 힘입고 이분이 우리에게 무엇이 듣지 주시고 우리는 이분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받는다고 하면 이만하면 족한 것입니다. 그면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에 어떻게 사랑하시느냐. 이분에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에 어떻게  사랑하시느냐. 이분에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에 이분의 사랑이 어디 있는가?  이분에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이분에 사랑의 어데 있는가. 이분에  사랑은 우리에게 공중에서 날라 오지도 안하고 또 우리에게 사람과 같이 나타나  가지고 서로 말을 주고받으므로 서로 대변하므로 사랑하는 그런 사랑도 없습니다.

또 이분이 우리를 도울라고 하실 때에 이분에 돕는 그 팔이 우리에게 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분에 돕는 어떤 그 역사가 우리에게 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살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입니다.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 이 말씀입니다. 다른 걸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실 때에 우리가 당한 그 현실에 이분이  우리에게 우리 현실에 대한 그 말씀이 우리 현실에 나타나서 네가 이 현실에  이렇게 해라. 또 영감이 이 말씀이 희미할 때에는 이 말씀으로 이 말씀은 몇 마디  안되니까 이 말씀으로 명문되지 안한 것은 영감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실 때에  그것이 이분에 사랑입니다. 고것을 고 말씀을 내가 깨달은 요것이 이분에 사랑을  내가 깨달은 것이요. 요 말씀을 내가 붙드는 것이 이분에 사랑을 붙드는 것이요.

이 말씀대로 행하는 이것이 이분에 사랑을 내가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이분에  사랑입니다.

또 이분에 사랑을 내가 받을 받는 것뿐만이 아니고 고것이 이분을 내가 사랑한  것입니다. 그때에 이 말씀은 이분의 사랑만이 아니고 이분이 바로 우리를  보호하시는 보호입니다. 다니엘이 그 어려운 시험을 당해 있을 때에 다니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다니엘에게 임한 말씀은 기도입니다. 기도해야 되는  그것이 다니엘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기도하라는 이 말씀은 당장에 사자굴에 들어가서 죽는 일이나  다니엘은 이것이 하나님이 다니엘을 사랑하는 사랑이라는 것을 그는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기도해야 된다는 요 하나님에 도리를 나에게 주신 이  시간에 이 현실에 이 형편에 하나님이 나를 기도하라 하신 요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이라. 이는 전국이 나를 죽일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는  보호라. 막바로 기도하라는 이것이 기도하라는 이것이 하나님에 보호요. 하나님에  사랑이요. 하나님에 전지한 지혜요. 하나님에 전능한 능력이요.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승리요.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영광이라 하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는 공연히 무슨 역항적으로 기도한 것 아닙니다. 바로 그때에  하나님이 기도하라는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 이것이 하나님  자기를 사랑하시는 바로 사랑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시는 보호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그 전능한 능력이  함께하는 그 능력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전지한 지혜요.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요.

하나님이 주시는 원수를 정복하는 정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걸 놓지 안했습니다.

왜 기도를 놓지 안했습니까. 안 놓은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이 기도를  놓지 안한 것이 하나님에 사랑을 받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이 전능에 보를 자기가 입는 것이요. 이것이 전능의 능력으로  승리케 하는 승리를 자기에 주시는 것이요. 이 승리를 받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아는 범위뿐만 아니라. 자기가  모르는 그 범위까지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담뿍 자기에게  주시는 요 은혜라는 것을 자기가 깨달았기 때문에 생명을 줘도 그건 놓지  안했습니다. 이럴 때에 과연 그 말씀은 그에게 하나님에 이외에 없는 일한 그때에  그때에 다니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서 그 사랑이 제일입니다. 유일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었고 전능한 능력으로 보호할 수 있었고 전능한 능력이 다니엘  편으로서 일할 수 있었고 전능한 능력이 다니엘에 원수를 정복할 수가 있었고  전지한 지혜를 다니엘에게 줬을 때 그 전지한 지혜를 다니다가 다니엘이가  입어서 전지한 지혜로 그때에 행동한 것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를 부강하게 줍니다.

천하 만 민족에게 뛰어나게 해주마한 이 부강. 이 부강이 뭐이냐. 공중에서 돈을  떨어뜨리느냐. 어떤 장사에게서 주느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랑도 우리에게  주실때에 말씀을 주셨고 능력을 주실 때 도를 주셨고, 원수로 더불어 싸울때에  이기는 것도 말씀으로 주셨고 복잡할 때에 전지한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도  말씀 주셨고 원수를 승리하고 개가를 부르자는 그 승리도 영광도 모든 원수에  함정 속에서 벗어나는 그 벗어남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때 그때 필요한  우리에게 모든 당신에 좋은 것을 우리에게 기울여 주시는 고 기울여 주신 고거는  말씀입니다. 딴 거 없습니다. 기울여 주시는 것은 말씀인데 고때에 고 말씀을  놓지 안하고 받아 쥐면 매장이 돼도, 죽어도, 온천하 인간이 어떻게 해도, 고  말씀대로 자기는 행할 때에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필요한 하나님에 부요를,  능력을, 지혜를, 사랑을, 승리를, 권능을, 평강을, 피난을 주신 고것입니다. 고것을  받으면 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와 그말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너를 책임지는데 및 은혜의 말씀이라.

책임은 졌지마는 책임은 졌지마는 너에게 책임진 책인 이행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책임 이행 할 때는 너에게 말씀을 준다. 말씀 그것이 하나님이 책임  이행하시는 그 이행이다. 그 말씀을 네가 받으면 하나님이 이행하는 그 이행이  네게 갔고 그 말씀 버리는 것이 전능에 보호를 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에 모든  은혜의 부강을 버리는 것이요.

전지한 지혜를 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이 네 대신 싸워서 승리케 하는 그 승리를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너에게 주시는 바로 그게라. 말씀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말씀 그게 하나님의 보호. 말씀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 어떤 것이든지 주실 때에는 말씀하나만 주십니다. 딴 걸로  안줍니다. 영감도리 하나로만 줍니다. 고것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걸 내가  받는 것이요. 고것을 버렸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강한 원수가 나를 멸하러 왔을 때에 그때에 그 원수를  멸하고 원수를 능히 이기고 원수를 영원히 내 것으로 삼고 내 소유로 삼고  원수를 내가 정복해서 그로 인해서 영광스러운 그 승리를 이루는 고 승리를  우리에게 주시는 고기 뭐이냐. 그때에 주신 고 말씀입니다.

고 말씀 놓지 안하고 고대로 행하면 벌써 승리는 했습니다. 이것을 우기가 깨닫고  다른 어리석은 방편을 쓰지 안해야 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한자들 가운데에 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러기에 하나님에 사랑을 받고  싶으냐.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 올 때에 고걸 받으면 받고 보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고것을 받고 보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요 말씀 외에 딴게 없고 사랑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에 보호를 받는  것도 반드시 그때 말씀이 있습니다. 고 말씀을 내가 받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에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내가 반드시 수치를 당했을 때에 하나님이 고때 나에게  말씀 주시는 고 말씀 내가 놓지 안하고 지킬때에 하나님께서 내 수치를 면케  하시고 변하여서 영광스럽게 합니다. 반신불수 소자는 수치스럽지만은 정반대로  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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