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01:51
의식주에 대해서
1984. 12. 15. 토새벽
본문 :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가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는 한 성구라도 참 믿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한 성구를 믿으면 차차 모든 성구를 다 믿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 같은 그런 위대한 신앙도 주님이 고기 잡을 것을 말씀 하실 때에 그는 처음에는 인정 안 되고 속으로는 좀 비웃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순종을 했지마는 순종하고 보니까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니까 그 한 말씀을 순종한 거게서 모든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이 나왔고 또 능력이 왔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벌써 여러 새벽, 이틀 새벽, 오늘 아침에 사흘 새벽, 또 밤 예배도 지난밤에 이 말씀을 우리가 생각을 했고 계속하는데, 이 한 성구를 믿고 한번 해 보면, 뭐 우리가 망해 봤자 더 망하겠소? 뭣이 안 망하고 남아 있는게 뭐이라고 생각합니까? 눈이 좁아 그렇지 보면 다 망해 가지고 있습니다. 뭐 안 망한게 없어. 그저 근근히 밥을 먹고 죽을 먹으니까 안 망한다고 생각합니까? 의식주도 요새 우리 한국 나라의 경제로서는 굶어 죽는 사람 없습니다. 굶어 죽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굶어 죽느냐? 한국에서도 그래도 자존심 강하고 교만하고 이래 가지고서 다른 사람한테, 되도 안 한게 남한테 눌리지 안하고 꺾어지지 안할라 하는 그 교만한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배를 곯습니다.
쫄쫄 곯소. 그러나 그거 빼내 버리는 사람은 돼지 죽만 갖다 먹어도 뭐 그 사람들 사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얼마나 영양 있는 거석이 있습니까? 이런데 밥 먹고 살면 그거 된게 아니고, 모든 면을 볼 때에 참 우리 눈이 회개할 그런 면과 또 징계를 받는 그 징계면을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뭐 웃고 살고 그래도 제가 복되다 하고 사는 것이지 그 눈을 본다면 우리는 참 못 견딜 것입니다. 도야지는 지금 다른 걸 모르기 때문에 배가 되게 고프면 도야지 죽 안 먹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도야지는 그것밖에 모르는데 자꾸 그것만 먹어 버릇하니까 그거 외에 딴거 없고 그것 먹고 또 그것 먹고 힘껏 살아 가지고서. 지금 주인이 저거 몇 관 되면 팔면은 제일 값이 올라간다 이라니까 몇 관 되도록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마는서도 그걸 모르니까 평강이 있지 만일 사람을 지금 어데 가둬 놓고서 그렇게 하면서 그걸 '저게 살이 찌워서 얼마나 되면 지금 잡아 먹을데 팔아야 된다.' 이란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아는 그 사람이 그 안에 들어서 무엇이 맛이 있을 것이며 살이 찔리가 있습니까? 꼭 그와 같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주님의 징계를 보는 눈이 없고 또 우리가 뭣 때문에 이렇게 망할 원인이 있는 것을 보는 눈이 없어서 안심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그걸 보면 못 견딜 것입니다.
이러니까 망해 봤자 더 이상 망할 것도 없고 실패해 봤자 더 이상 실패할 것이 없으니까 실패할 요량 하고 망할 요량 하고 하나님을 한번 믿어 봅시다.
하나님을 믿고 한번 그대로 한번 실행을 해 봅시다.
지난 밤에 재독할 때도 저도 늘 계속해서 들었는데, 참 하나님이 천금 같은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얼마든지 살 수 있고 얼마든지 될 수 있는 말씀을 우리에게 귀에 박히도록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데 우리가 강퍅해서 안 듣습니다.
지난밤에도 재독하는데 참석하는 사람이 백 스물 세 명 참석했다 하니까. 교인이 여러 수천 명이 되면서 이 사람밖에 참석 안 했으니 그 사람은 이 재독 이거 듣지 안해도 자기는 참 실행이 된 사람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사람이라든지 그거지 뭐 딴게 뭐 있겠습니까? 또 알아들어서 깨달은 사람이라면, 자기가 이 말씀에서 참으로 깨닫고 실행하는 중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꾸 들어야 됩니다. 들으면 자꾸 좋을 것입니다.
지난밤에도 우리가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는 것을 자꾸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그래 가지고 우리 마음에 배야 되고 몸에 배야 되고 본능에 가득 차서 그만 그것이 완전히 돼서 완전히 변화가 돼야 됩니다. 이런데, 자기가 믿음은 어떤 것이라 하는 그것을 깨달아서 고대로 믿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 번 더 들으면 믿음이 좀 더 생겨지고 더 들으면 더 생겨지고 한 번 더 생각하니까 믿음이 더 생겨지고. 자꾸 이 맛을 봤으면 제가 뭐 돈 썩은 거 어떤 그런 거 탐하다가 망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게 '한 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 염려가 다 어데서 나오는가? 우리 근심 걱정 염려 분주 복잡, 사람을 괴롭혀서 나이가 많아지면 나이가 많아지면 그만 아무라도, 천국에는 이 아이와 같지 안하면 들어가지 못한다고 이랬는데 천국에 아이를 비유한 것은, 사람들이 아이는 다 좋아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다 싫어하요. 왜? 아이는 속에 더러워지기를 덜 더러워졌기 때문에 그 더러움으로 인해서 상한 때가 멀 묻었다 그거요.
나이 많은 사람은 전부 쪼글쪼글하고 자꾸 이래 돼지는 그게 뭐이냐 하면 다 근심으로 쪼그러진 거 가만히 그거 지금, 나는 인제 그런 거 연구할 여가가 없어서 그까짓 거 연구 안 하지마는서도 어떤 사람이, 상쟁이가 그거 연구를 했으면은 그것도 굉장히 돈 벌 것입니다. 왜? 저 쭈그름, 저 낯에, 뭐 쭈그름살이라 합니까? 무슨 금이라 하노, 그게? 쭈그름 금? 주름살? 오, 주름살.
주름살, 옳지. 주름살, '조 사람의 조 주름살은 뭣 때문에 조 주름살이 됐다 또 조 주름살은 뭣 때문에 됐다.' 요 의사들이 '아, 조것은 지금 간병이다. 조거는 위장병이다. 저거는 무슨 병이다' 하는 것처럼 그거 전부 우리가 그것이 근심 걱정 고통 또 탄식 원통 불만 불평 그 모든 고통 그것 때문에 사람이 뭐 나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나이를 숨길라고 해도 자세히 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이 그 얼굴을 본다면 '저 사람은 몇 해를 풍상을 겪었다' 알 수 있다 그거요. 그게 뭐이냐? 그것이 마음과 몸이 상했다는 상한 흔적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이 그 많은 고통이 어디서 오느냐? 그 고통이 오는 원인을 여게 말씀해 놨습니다.
어데서 고통이 오느냐? 고통이 오는 것은 하나님 한 분을 주인으로 삼아서, 하나님께서 '모든 거 다 해 준다.' 당신이 시키시는 것은, 우리 가 땅에 있는 다른 것들을 다 섬기고 그것이 날 행복되게 해 주리라고 생각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한 분만이 내 모든 것을 다 책임지고 다 책임지고 그분이 전지 전능의 사랑으로 날 잘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든든하면은, 사람이 '저 사람은 어째서 저리 지금 활기가 있고 저러냐?' 아 그 사람이 저거 아버지가 아무 사장 아니냐고서. 차 안에서 '저 사람은 지금 빤뜰 빤들하고 저 사람은 아주 기름이 졸졸 흐르고 저 사람 아주 활기가 있고 용기가 있는데 저 무슨 사람이야?' 누가 말하기를 그거 다 ○정권에 속한 사람들 아니냐고. ○ 정권 말년에. ○ 정권, ○ 정권에 속한 사람들은 뭐 그때 만사 형통이라고 할 만치 말하면 다 돼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권이 썩었지. 이랬는데, 잠깐 동안, 눈 깜짝 사이에 그 정권이 박살이 나지 안했습니까? 정권이 박살나니까 거게 많이 기댄 사람은 가족 자살도 하고서 뭐 별 일이 나지 안했습니까? 그런것도 의지하니까 그 증표가 용모에 나타났고 그 마음에 나타났고 자세에 나타났고 그 담력에 나타났는데, 하물며 전지 전능하시고 대 주재자시고 주권자시고 자존자시고 창조주이신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분을 참으로 믿고 의지한다면 우리가 교만해서 뒤로 자빠졌으면 자빠졌지 그렇게 근심 걱정 있을 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근심 걱정으로 인간이 멸망받는 것이 그것이 다 하나님을 의지 안한 연고라.
옛날은 구백 몇 세까지 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자꾸 수명이 단축 되는 그것은 뭐이냐? 단축되는 것은 고통이 심해서 단축됩니다. 고생이 심해서.
고생이 심하면 사람이 일찍 죽습니다. 시골에는 가면은 얼마 전에는 여자들이 수명을 못 했습니다. 농촌에서 여자들이 남자보다 훨씬 고역이 되기 때문에 일찍 죽었습니다. 지금은 도시는 보면은 어찌 되느냐? 도시에는 보면은 남자들이 일찍 죽습니다. 전부 과부뿐이오. 왜 그러냐? 그거는 도시에서는 남자들은 벌어 들이고, 자꾸 벌기만 하고 여자들은 뒤에서 숨어 가지고서 요리 조리 빼 내 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저거 놀고 싶은 대로 놀고 이라니까 자꾸 그래 될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 주님 재림 때에 어찌 되느냐? 남자 하나에 여자 일곱이 들어 가지고서 나는 내 벌어 먹을 터이니까 그저 이름만 내 남편이라 이름만 가져 달라고서 그렇게 말한다 했습니다.
근심 걱정 고통 많으면 자연히 수명이 단축되는 것이고 이렇게 되는 것인데, 우리가 뭐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유익있는 그런 근심 걱정 고통이라면 좋지마는서도 자살되는, 자기 수명도 줄어지고 건강도 손해고 하는 그런 것을 자꾸 가질 필요는 우리가 없는 거라 그거요.
없는 건데, 사람들이 원치 안하는 그런 모든 근심 걱정 고통이 어데서 오느냐? 오는 그것은 따져 보면 모두가 다 먹고 입고 마시고 뭐 의식주 다 이것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있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있으면 그걸 근심 걱정 안 할 수 어찌 있느냐? 안 할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만 섬기면 안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지신 하나님이시며 또 자기와 계약을 선포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러면 하나님이 자기를 책임지셨고 책임지신 그분이 어떠한 분이시며 또 뭣 뭣을 책임졌는가? 그분이 책임진 거 낱낱이 해서 그분이 책임진 걸 자기가 믿고 그분은 약속하신 대로 그것을 넉넉히 이행하실 수가 있고 한다는 것을 자기가 믿으면 다 근심 걱정은 절단 나 버리고 없어질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인간들이 고통하는 그 모든, 일반적 고통 말이오, 일반적 고통.
하늘에서 내려오는 고통도 있고 땅에 속한 고통도 있는데, 땅에 속한 고통은 하나님을 자기 주로 삼아서 하나님에게 속한 자 되면은 다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고통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심해지는 건 뭐이냐 하면은.
위로 내려오는 고통이라 말은 어떻게 보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했고, 또 하나님 말씀을 또 어겼고, 또 내가 앞서 나서서 우쭐했고 또 실수를 했고. 또 교만했고. 또 망령을 부렸고, 또 안 할 말을 했고 안 들을 것을 들었고, 안 할 생각을 가졌고, 서로 안 할 얘기를 했고 자꾸 더러운 그런게 들어오니까 그것 때문에 고통이 심한데 그 고통은 생명을 이룹니다. 그 고통이 심할수록이 나중에는 생명이 이루어지고 존영해지고 영광스러워지고 존귀해집니다. 그러나 땅의 고통 그거 생각해 가지고서는 그것이 자꾸 망하지 유익될게 하나도 없다 말이오. 그거 많이 하면 하나님 많이 잊어 버리지, 그거 많이 하면 죄 많이 짓지, 그거 많이 하면 진리 멀리 가지, 그거 많이 하면 믿음 없어지지 천국 구원은 다 실패 돼지지 이러니까 대충 사람들의 근심 걱정을 다 해석을 해서 보면은 전부 이 세상에서 '뭣 먹고 살꼬? 뭣 입을까? 뭐 마실까?' 이겁니다. 다시 말 하면 물질이라 그말이오, 물질. '물질만 있으면 되는데, 물질만 있으면 되는데' 물질이면 다 된다고 하는 그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근심 걱정 하고 고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을 섬기든지 물질을 섬기든지 네가 하나님에게 속하든지 물질에 속하든지, 물질이면 다 된다고 물질을 소망하든지 하나님을 소망하든지, 네가 하나님에게 속하든지 물질에 속하든지 네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무엇을 될라고 네가 소망하든지 물질이면 된다 물질로 뭐이 될라고 소망하든지 이것이 둘 중에 하나이지 둘 다 할 수 없다 했습니다. 소속도 두 군데 할 수 없고, 또 자기가 된다는 소망도 두 군데 할 수가 없고. 또 자기가 마음이나 몸이나 기울이는 것도 두 군데 기울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에게 기울이면 물질에 대한 기울임이 없을 것이고, 물질에 대해 기울이면서 하나님에게 암만 기울인다고 해 봤자 껍데기로 내치 하루 종일 물질에만 분망하고 거기에만 사모하고 그게 있어야 되는 줄 알고 거게다 다 기울였던 자가 하나님 생각한다고서 하나님, 이거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겠다. 예배봐야 되겠다' 예배를 본다고 해도 찬송 할만 할 때도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다른 쓸데 없는 다른 생각이, 하나님께 찬송하면 하나님만 생각할 건데 다른 생각이 들어왔다 나가는 그런 것이 한 번이나 두 번도 있고 또 여러 번 있는 사람도 있고 그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수없이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하나님께 예배 드린다고 해도 그 마음이 한갓되게 하나님께 기울어지지 안하고 다른데 기울어져서 그 마음이 도무지 하나 되지 못하고, 전심이라 말은 전심이라 말은 온전 전(全)자도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전문이라는 전(專)자도 있습니다. 고 전문이라는 전 자는 고게만 전부 다 기울여, 한 군데만 기울이는 걸 말합니다.
전심이라, 어짜든지 한 군데 거게만 기울이는 거, 거게만 기울이는 걸 가리켜서 전심이라고 말합니다. 이 전심이 안 된다 말이오.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것을 한 시간을 해 볼라 해도 안 돼요, 한 시간도 안 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어떻게 하루를 그럴 것입니까? 그러면, 그 마음은 어데 갔는데? 그 마음은 한 시간도 하나님께 기울이지 못하고 하루 종일 하나님은 잊어 버렸고 물질에다 기울이는 것은 지겹지 안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루 종일 잠 들기 전에는 다 거기다가 기울일 수가 있더라 그말이오. 이렇게 우리가 거짓돼 있으니까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있기를? 내가 하나님에게 참 속했나 물질에 속했나? 물질이 오면은 기뻐하고 마음이 펴이고 속까지 안심이 돼지는데 하나님 가지고는 안심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말로는 안 그렇다 하면서도 전 노력은 다 물질을 자기 주로 삼고, 물질을 자기 주로 삼는다 말은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를 좋게 해 준다는 거 그 물질이 자기를 좋게 해주고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의 모든 걸 성사 해 준다.
'돈이면 된다.' 이러니까, 돈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돈이 좀 생겨져서 조금 재산이 있으면은 고만 뒤로 저뻥합니다. 제가 등신이오 정함이 없는 물질인데 정함이 없는 물질이니까 그 물질이 오늘 어찌될지 내일 어찌될지도 모르고. 또 그 물질이 들어서 물질을 다 망칩니다. 그 물질이 들어서, 자녀도 그게 클 때에 불량한 것이 돈이 저거 집에 있기 때문에 돈 가지고 전부 오만 거 다 망치지.
하나님 그만 자기와 원수 돼 버리고 말지, 그거 가지고 교만해지지, 돈이 있으니까 겸손이 없어지지, 하나님께 대해서 갈급도 없어지지, 하나님 두려움도 없어지지, 그거 가지고서 담대해지지. 돈이 자기를 보장할 수 있습니까? 보장 못 합니다.
이러니까 돈 가지고 전멸을 당하는, 자기를 죽이는, 자살하는 독약을 가지고서 있으면서 그걸 의지해서 담대하니까 얼마나 그거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 입니까? 이래서 말하기를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렵다' 이랬습니다. 참 그게 있으면서 그것을 의지하고 바라보지 안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의지하고 바라보지 안하고 거게 속하지 안하고 그로 인해서 자기가 우쭐해지지 안하고 그렇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담대해야 되고, 하나님으로 든든해야 되고. 하나님으로 평안해야 되고 하나님으로 안심이 돼야 되고, 하나님으로 기쁨이 돼야 되고 이럴 건데 그거는 아니고 전부 저 사람이 움직이는 건 뭐 오늘 직장이 떨어질까, 그까짓 거 회사 하지마는서도 오늘, 몰라 그렇지 여기 ○○ 합판이라 하는 그것은. ○ 사장 하는 ○○합판이라고 말 하면은 얼마나 든든했습니까? 그것이 갑자기 한 한 달 안쪽에 절단 쏵 나지 안했습니까? 뭣을 믿습니까? 또 그것만 믿습니까? 오늘이라도 만일 6·25 때와 같은 그러한 일이 온다고 하면은 뭣으로 디비질 것입니까? 자기가 뭐 사장이라도 사장은 뭐 될 것입니까? 이거는 아무것도 의지할 가치 없고 바라볼 가치가 없고 내게 대해서 털끝만치라도 책임질 만한 그런 실력이 없는 것인데 그런 걸 가지고서 다 안심하고. 안심이 그것 때문에 안심이오. 하나님 때문에 안심이 아니고, 기쁜 것이 그것 때문이오.
담력이 그것 때문이오. 교만이 그것 때문이오. 강퍅이 그것 때문이오. 하나님께 대해서 완고하고 강퍅하고 하나님께 대적하고 있는 그것이 그것 때문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똑똑히 구별합시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두 주인 섬길 수 있습니까? 말하기를 '이걸 경히 여기고 저걸 또 중히 여기든지' 이렇게 둘을 꼭 같이 여길 수는 없고 하나를 중히 여기고 경히 여기는데, 또 둘을 꼭 같이 여기면 됩니까? 둘 꼭 같이 여겨도 그 주인은, 실력있는 주인은 둘을 꼭 같이, 이 주인이나 저 주인이나 꼭 같이 여기면, 그러면 실력있는 주인이 그만하면 됐다 그럽니까? 그거나 그거나 한가지요.
고다음에 야고보서에 보니까 남녀 이성 부부간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자, 실력있는 남자가, '내야 당신도 요와 같이 꼭 사랑하고 또 저 남자도 꼭 사랑하고 둘을 꼭 같이 사랑합니다. 꼭 같이 연애합니다. 꼭 같이 대우합니다.' 그라면 '됐다' 하겠소? 자, 그렇게 하면은 됐다 하겠다고 됐다 할 그 남자 한번 손 들어 봐요. 남반에 한번 손 들어 봐요. 됐다 할란지? '꼭 같이 해도 나는 싫다. 내게만 속하고 나만 섬겨라'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 뻐뜩 들어 봐요 저 뒤에도. 그래, 놓읍시다. 다 그렇지요? 그거 한가지라. 우리가 다 알 수 있지 않소?
한 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이걸 중히 여기면 저걸 경히 여기든지 이걸 경히 여기면 저걸 중히 여기든지 이렇다. 그러면 그 주인이 누구인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재물을 주인 중에 하나로 말해 놨습니다.
우리가 요런 것도 한 성구라도 따져 들어 가야 되겠습니다.
내가 ○○○조사가 그때 설표 한번 하는데 라오디게아 교회 설교를 하면서 '따져야 된다. 우리는 따지지 안하면 안된다. 따져 가지고서 따진 고대로 해야 된다' 이라기 때문에, 그 따져야 된다는 고거 하나 깨달은 거게 내가 그만 반했다 그말이오. 따져야 된다는 거게 하나 따져야 된다는 걸 강하게 말하기 때문에 거게 내가 반했어. 이래서 '아 ○○○선생을 어짜든지 전도사로 보내야 되겠다' 이라니까 전도사로 보낼라 할 때에 사람들이 문제가 많이 있었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좀 거석해 보지도 안하고 그래 가지고 되겠습니까' 하는 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었다 그말이오. 나는 그 따지는 거, 자기가 따질 줄 알고 따져 가지고서 행동한다면은 그만하면 뭐 자본 있고 됐다 이랬는데, 아직까지 나가 가지고서 희특한 결과가 맺지 안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지금 쭉 보고 있을 것입니다. 등용한 내게 지금 영광이 되지 안하고 '야. 목사님이 그라시디마는서도 아주 참 목사님 보는 데가 있어' 이래야 될 것인데, 속으로 암말도 안 하기는 안 해도 속으로 삐쭉하이 '그랬는데 뭐 뭐 어찌 되나? 뭐 어찌 되나?' 오히려 내가 비웃는 사람으로서 지금 돼지고 있지 그게 따지지를 안했다 그말이오. 따지는 거 그거 하나가 있어서 나는 따지는 거, 그 사람이 가진 교리와 신조 가운데에 한 가지 교리 신조 거기에 우리는 반합니다. 뭐 용모에 반하고 그까짓 돈에 반하지 안 하고 지위 권세에 반하는게 아니라 진리에 대해서고 사람이 한 진리를 가졌으면, 거게 대해서고 매력에 반하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믿고 의지하는 고 하나에 대해서 우리는 마음이 기울어진다 말이오. 고게 어떻게 매력이 있는지.
이랬는데, 이와 같이 우리가, 내가 돈을 섬기느냐 하나님을 섬기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해. 재물을 섬겼으면 재물 망할 때 저도 망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재물 섬겼으면 재물 망할 때 저는 망해야지. 하나님 섬겼으면 하나님 망해야 제가 망하고 하나님이 성공하면 저도 성공되고 하나님이 승리하면 저도 승리해야 되지요.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요거 한 성구를 우리가 따져 보고 내가 믿는 사람인지 안 믿는 사람인지 자기를 확정을 지우자 그말이오. 내가 재물을, 재물로 뭐이든지.
재물이 있어야 된다, 내 안심은 재물이 주나 하나님이 주나, 내 기쁨은 재물이 주나 하나님이 주나. 내 담력은 재물이 주나 하나님이 주나 뭐이 주나 이것을 따져 보면 알 거라 말이오.
그러면, 내가 뭘로 가지고 따질까? 내 행동 보면 따질 수 있지. 내가 이러나 저러나 내가 마음이나 이런 거 행동 가짐을 봐서 알 수가 있고 또 내게 기분 봐서도 알 수가 있고, 내게 본능 봐서 더군다나 더 잘 알 수가 있고, 내 행동하는 거 봐서 알 수가 있지. 하나님에게 속했다면은 하나님께서 가라 하면 갈 것이고 오라 하면 올 것이고, 하나님이 가라 하고 돈이 가라 하고 하니까, 돈이 가라 하기도. 돈은 이리 가라 하고 하나님은 저리 가라 하니까, 재물은 이리 가라 하나님은 저리 가라 이래 했으니까 그게 어디로 가나? 결국은 그러다가서 하나님 내놓고 재물이 가라 하는 데로 간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심과 재물이 주는 안심과 두 안심이 있는데 어느 거 할래? 그 둘 중에 어느 거 할래 할 때에 재물이 주는 안심으로 돌아가는 그것이 간부로 가는 것입니다. 그게 간부 따라서 신앙적 음행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나는 지금 하나님을 구하느냐 돈을 구하느냐? 내 걱정은 뭐꼬? 내 걱정은 지금 재물이 주는 걱정이냐 하나님과 멀어져서 걱정이냐? 하나님이 내게 가난해서. 하나님이 내게 적어서 내가 걱정이냐 돈이 적어서 걱정이냐? 내가 지금 힘이 바짝 바짝 쓰이는 것은 하나님 구할라고 힘이 쓰이느냐 재물 구할라고 쓰이느냐 뭐이냐? 이라다가 기뻐 즐거워하고 벙긋거리니까 돈이 취해질 듯 하니까 기쁨이냐 하나님이 내 하나님으로 가까이 될 듯 하니까 기쁨이냐? 판단해 보면 알 수 있다 말이오.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인지 돈을 섬기는 자인지 어데 속한 자인지, 무엇에게 피동되고 있는 자인지. 뭘 바라보고 있는 자인지, 무엇으로 인해서 내게 움직임이 있는지, 내 감정이나 내 정신이나 내 마음이나 내 몸은 무엇에게 속해서 무엇으로 지금 피동되고 있는지 이거 따져 보면 알 수 있다 말이오.
하나라도 따져 보자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만일 내가 재물 섬기는 사람이면 나는 망할 자 아닙니까? 성경이 망한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성경이 재물 따라 가면 망한다 했는데 부자가 예수님을 잘 믿고 계명을 그렇츰 잘 알아서 주님 문답에 딱 딱 백 점으로 했지마는서도 '오히려 너에게 하나 부족한 거 있다.' 하나 고게 들어서 구원 못 이루고 있었어. 하나 고게 들어 구원 못 이루고, '아, 고거 하나쯤 못 있어도 다른 거 다 잘하면 되지' 성경 잘 알고 얼마나 했는데 고거 하나 때문에 예수 배반하고 갔다 그말이오. 고거 나타나지 안했소? '오히려 너에게 하나 부족한 것이 있다. 고거 내가 고쳐 주마. 네게 있는 거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이라니까 '다른 데는 다 순종해도 거게 대해서는 순종 못 하겠습니다.' 하고서 근심하고 돌아가지 안했습니까? 근심하고 어디로 갔습니까? 예수님 배반하고 가지 안했소? 예수님을 배반하고 결국적으로, 종말적으로 결과적으로는,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돌아가야 될 그런 주인이 하나 둘 뿐 아닌 수두룩 뻑뻑한 순, 순 잡거 말이오. 순 잡거. 여자로 말하면 잡걸 뭐라 합니까? 잡걸 나는 그래 비유했어. 잡걸 잡년이라 이래, 잡년. 잡년, 잡거.
우리 신앙이 이래 잡것이 돼 가지고 있는, 몇이나 되는지 모르는, 이래 가지고 있으면서도 뭐 예수 믿는다고 근들 근들하고서 우선 밥 먹고 옷 입으니까 그렇지마는 오늘이라도 주님의 구원만이 구원이다, 노아 홍수 때에 하나님의 구원만이 구원이다 하고서 홍수 퍼 부으니까 다 죽은 것처럼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만이 구원이다 할 때에는 뭐 남아 있겠소, 남아 있기를? 우리가 하나님 한 분을 섬기는 사람이 안 된 증거는 의식주에 대해서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을 바라지 안하고 자기가 하려는 그것으로 표시가 됩니다. 하나님 한 분을 주인으로 삼는지 재물을 주인으로 삼고 섬기고 있는저 어데 속했는지, 어느 걸 바라보는지, 어느 걸 의지하는지, 어느 것이 너를 움직이고 있는지, 지도하고 있고 지배하고 있는지, 네가 무엇으로 말미암아, 네 기쁨은 어데 피동된 것인지 네 안심은 어데 피동된 것인지, 네 분투 노력은 뭐에 피동된 것인지, 전부 자기 직장에 대해서 정신 가지는, 마음 가지는 그것의 십분지 일이나 예수님에게, 주님에게 바치면 하지만, 그래도 안 돼. 따져 보면 발가이 거짓말쟁이인데 무엇이 우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물질을 주인으로 삼지 안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그것이, 먹을 거 입을 거 마실 거 자기의 목숨 뭐 여러 가지 종류가 여게는 그저 일학년으로 쉬운 거 말했습니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것이 내나 그 속에 들어 가면은 그거 뭐이냐 하면은 어째 안 죽고 살까 하는 생명 문제까지 다 일어난 거라 그말이오. 하나를. 먹는 거 하나를 하나님이 해 주신 그거 내가 받고 하나님께 맡겨 놓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면은 먹을 것을 하나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다 요거 하나도 못 믿는게 둘을 어찌 믿겠소? 먹는 거 믿으면 고다음에는 입는 것도 믿고, 둘 안 믿었소? 그 다음에는 마시는 것도 믿고 셋 안 믿었소? 그 다음에 거처할 것도 믿고, 넷 믿지 안했소? 그러면, 자기의 모든 사업도 믿고, 또 다섯 믿지 안했소? 그 다음에는 죽고 사는 목숨도 믿고 이래 차차 차차 하나씩 믿어 들어가 가지고서 자꾸 이래 모두가 믿어지는 것인데 이래 믿어 들어가지 안하고 뭐이 돼집니까? 이러니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해 놓고 그 다음에 그걸 쭉 분산시켜 가지고서 하나씩 둘씩 이래 하나님 믿는 그것을 분석해서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 다음에 먹을 거 입을 거 마실 거 뭐 이래 가지고서 많은 해석을 해 놨다 그거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너에게 더해 주신다. 이런 거는 구하지 말아라.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 둘만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거 받으면 될 터인데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거 기어코 안 받고 고집을 부리고서 제 힘으로 할라고 하니까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고 피 흘리고 살인하고 아무리 해 봤자 안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주인을 누구를 주인으로 삼는지, 내가 하나님 섬기는 자이면은 재물 섬기는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려 버려야 되고, 자기가 하나님도 섬기고 재물은 조그매 섬긴다 하지마는서도 재물은 섬기는 거 조그매 있으면 하나님 섬기는 거는 다 틀려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겸하여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기심이 굉장하요 하나님은 질투심이 굉장한 분이십니다. 사람도 잘날수록이 그렇습니다. 잘나고 예민할수록이 세밀합니다.
이러니까 둔한 자는 같이 살면 괴로워서 못 견뎌. 하는게 다 틀렸기 때문에, 이게 틀렸다 저게 틀렸다 자꾸 이러니까 못 견딘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사야서를 봐라. 이사야서는 북쪽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패역하 때에 하나님이 너희가 이렇게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분노한다 하는 그것을 기록한 것이 이사야서요 예레미야서와 애가서와 에스겔서는 남쪽에 있는 그 두 지파가 '네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이 면이 분하다 이 면이 분하다' 하나님이 분한 것을 다 말한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성경을 특별히 보라 이렇게 했다 말이오.
에스겔서는 육체의 이스라엘이 예수님 초림하실 때까지 다 망할 자는 망해 버리고 흥할 자는 흥하고 완전히 판결되는, 주후 칠십 년에 예루살렘이 다 그렇게 전멸된 거게까지를 다 포함해서 예언해 놓았다 말이오. 이런 걸 보면 거울이니까. 그들이 이라다가 진노받았고 이라다가 망했으니까 우리도 그걸 보면은 내게 하나님이 나를 진노해서 진멸시길 그게 내게 있나 없나 보면 알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관련된 거 요한계시록을 말했는데 요한계시록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알기가 어려우니까 요한계시록을 알라 하는 거보다도 이사야서니 예레미야서니 예레미야 애가니 에스겔서는 맞보기로 해 놔서 찍해야 보면은 뭐 비유로 한 거 약간 있지마는서도 비유로 한 걸 비유로 했다고서 말씀해 놨다 말이오. 그러니까 거기 보면은 맞보기로 해 놨다는 것을 다 알 수가 있어. 요한계시록은 어려워 그 모든 것을 간추려 이래 해 놨기 때문에 어렵다 그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지금 뭐 안심하고 이것 저것 그렇게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어짜든지 참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가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데,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데 벗어나는 데는 진노의 원인이 되는 하나님을 노엽게 한 그것을 해결을 지워야 합니다.
이것도, 오늘 아침에 이게 그 말씀이오. 하나님을 노엽게 한게 뭐이냐? '시기하기까지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시기하기까지라 말은, 거게 보니까 하나님이 해 주시는 거 받지 안하고 의식주에 대해서 다른 방편을 취하는 고것이 내나 음행이라고 음행이 어째 음행이냐?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데 사람이 물질계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니까 그것이 바로 음행이라 그말이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는데, 지난밤에 간단하게 말했는데. 복잡하게 하면 어려울 터이니까 그 나라를 구하라 말은 그 나라 건설에 애를 써라 말이요 그 나라 사람으로 살기를 애를 써라 그말이오. 그러면, 하늘나라.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나라 생활 해라 그말이오. 이 세상에 살면서 천국 생활 하라. 천국 생활 하라 말은 하나님께 통치를 받아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에게 통치를 받아라,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아라, 하나님께 다스림 뭐 있어야 하나님께 다스림 받지.
내가 하늘나라 백성으로 살 수도 있고 지옥 백성으로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옛 사람은 지옥 백성으로 사는 것이요 하늘나라 백성은 새사람으로 살면 하늘나라 백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새사람으로 살아. 나는 새사람 됐기 때문에.
새사람이 뭐이 새사람입니까? 셋으로 중생된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신의 감화 감동과 진리로 중생된 것이, 그 셋의 능력으로 살아난 것이 우리 새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하늘나라로. 하늘나라로 살아라, 하늘나라 백성으로 살아라. 천국 생활 해라.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실력을 길러라, 천국 시민의 실력을 길러라, 천국 시민의 실력이 뭐입니까? 천국 시민의 실력은 천국 시민이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살아난 자이기 때문에 공로의 실력이 점점 장성해지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 실력이 장성해지는 것입니다. 성신의 감화로 사는 건데 성신의 감화의 실력이 점점 장성해지는 것이 그것이 하늘나라 천국 시민의 실력이 장성해지는 것이라 그말이오. 진리로 장성해요. 진리로 충만해지고 영감으로 충만해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충만해지는 그것이 점점 자라가는 것이라 그거요. 실력을 길러라, 하늘나라 기쁨으로, 하늘나라의 기쁨으로 기뻐지는, 하늘나라의 행복, 하늘나라외 기쁨, 하늘나라의 쾌락으로 쾌락해져라. 하늘나라의 쾌락이 뭐입니까? 하늘나라의 쾌락도 내나 그것입니다.
자기가 진리를 지킬라고 하니까 싸움이 일어나고 고민 고통 하고서 이래 가지고 어떨 때는 생명도 내놓고, 다니엘은 생명 내놓고 진리 지킬라고, 기도하라는 그 진리 하나 지킬라고 생명 내놓고 나니까 얼마나 고통이니까? 고통이지마는서도 벌써 그는 믿음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되지 안하고 하나님이 책임진다 했기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기쁘지 안한 사람은 자기가 거게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 진리 지킬라고 이래 애쓰다가서 사자 구덩이에 들어갈 때에 고통을 당했고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서 이제 사자가 옆에 오니까 간이 찌릿찌릿하고 이랬지마는서도 사자가 먹지 못하고서 살아 나왔으면 그 사람은 사자 구덩이 다 하고 나온 다음에는 기쁨이 충만할 거라 말이오. 그렇지 않겠소? 진리를 진리로 인도한 결과로 기뻐 하는 사람 있고, 결과 보기 전에 벌써 진리로 기뻐하는 사람 있고, 성신의 감동으로 기뻐하는 사람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권능으로 기뻐하는 사람 있고, 미리 다 알고 믿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믿음으로 울며 불면서 행했지마는 결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여 잠깐 근심되지 안할 수는 없으나, 근심되지 아니할 수 없으나 오히려 기뻐하도다' 처음에는 근심했지마는서도, 잠시 잠깐 근심했지마는서도 고대로 통과하고 보니 기쁘다 말이오. 이게 하늘나라 기쁨이라. 진리로 거쁨, 참된 지식으로 기쁨. 하나님의 속성으로 기쁨.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으로 살라고 하고 마귀 지식하고 둘이 씨름하다가 하나님지식으로 탁 승리하고 나니까 기쁨이 있지, 세상들이 네 미래를 이렇게 생각해라 인간들이 말하는, 말해 주는 미래관을 가지고 살라 하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관을 가지고 살라 하고 두 지혜가 싸우다가서 하나님의 지혜가 이기니까 자기가 기쁘고 즐거웠다 그말이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생활을 인해서 기쁘고, 참으로 진실되게 살므로 기쁘고, 의롭게 살므로 기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므로 기쁘고. 하나님의,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데. 조거는 안 미워할 수 없는데, 고걸 안 미워할 수 없는데 애를 쓰고 기도하고 이래 분투 노력해 가지고서 이제 자기 마음에 훌훌훌 풀리는 것이 '그래' 주님 생각하니까, 주님과 나와 생각하니까. 이거 이 사람을 사랑치 않으면 주님을 사랑치 안하는 것이라 이 사람을 또 사랑해야 되는데 자기를 따져 보다 보니까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내가 오히려 부끄럽고 미안스럽고 이라니까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수를 사람하는 일을 성공을 했다 그말이오. 성공하고 나면 얼마나 기뻐요? 그게 다 천국 기쁨이라, 천국 기쁨. 이 기쁨, 하늘나라 구하는 것은 셋, 새사람으로 천국 사람으로 사는 거, 천국 사람의 실력을 기르는 거. 천국 사람으로 살아 천국의 기쁨을 자기가 가지는 거 이거 하나 하나로 우리가 가져야 되는 이것이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 나라를 구하라.
'그 의를 구하라' '그 나라를 구하고 그 의를 구하라.' 그 의는 내나 그것이오.
그 의를 구하는 것은 예수님의 칭의니까 예수님의 칭의는 앞 뒤에 있어. 사죄가 먼저 있고 칭의가 있고 칭의 있으면 필연적으로 하나님과 화친되는 것입니다.
이거는 사죄가 되면 필연적으로 칭의가 그 다음에 순서를 따라오고 칭의가 되면은 하나님과 화친이 따라오고, 이러니까 내나 자기가 그 의를 구하라 그 말은 어짜든지 사죄로 살라고 애를 쓰고 칭의로 살라고 애를 쓰고 화친으로 살라고 애를 쓰고 이것이 내나 천국을 구하는 것이라.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신구약 성경은 여러 가지로서. 여러 수백 가지 수천 가지로 이렇게 말했으니까 겉으머리 보면 수천 모때기가 있습니다. 수천 모때기가 있지마는서도 요 모때기 조 모때기 요 구멍으로 들어가고 조 구멍으로 들어가는데. 수만 구멍이 있지마는서도 그 구멍으로 들어가 보니까 속에는 하나라. 그러니까 진리는 하나라. 이것이 도가 통해졌다 하는 것입니다. 들어가 보니까 내나 하나에서, 하나님은 단일성이라 말은, 단일성이라 말은 그걸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이신데 그것이 가으로 번져 나올 때, 퍼져 나올 때 발휘될 때에 여려 수백 수천으로 발휘가 돼지지마는 내나 사랑과 미움이 하나라. 미움으로 들어가 보니까 내나 거기 사랑 있고 사랑으로 들어가 보니까 미움이 있고 단일성이라 말이오. 하나가 여러 모로서 이와 같이 발휘 돼. 비추어 나간다, 태양은 하나인데 그 태양 빛이 꽉 널리 퍼져 나가지 않습니까? 이렇게 그러기 때문에, 증거하는 것이 셋이 있으니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은 하나라. 그러면 피 됐으면 물 성공했고 물 성공했으면 성신의 감화 성공했고 성령 성공했고 성령 성공했으면 진리 성공했고 성령과 진리 성공했으면 주님의 피 성공했고 주님의 피 성공했으면 진리 성공했고 영감 성공했고 내나 하나라.
이렇게 겉으머리 나오기는 그렇지만 속은 하나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이나 그 나라 구했으면 그의 구한 것이 됐고 그 나라 성공했으면 그의 성공했고 이러면 이라면 다른 거 다 됐소. 이라면 먹을 거 입을 것은 다 돼 버렸어.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자, 그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사업을 하는데 그저 그 사람은 자기가 '아, 뭘 오늘 죽거리가 없는데 아침 거리가 없는데 뭘 먹을까' 하는 그 사람은 그거 걱정하고, 그 사람이 벌써 '아, 이거' 우리 부산시를 자기가 책임지고서 '이 시를 어떻게 하나? 시행정을 어떻게 하면 이 시가 잘되고. 어떻게 하나' 하는, 시장이 돼 가지고서 시행정을 걱정하는 그 사람에게 '오늘 아침에 이거 죽 거리가 없는데, 밥쌀이었는데' 그거 걱정하요 안 하요? 저 ○조사님 말해 봐.
대답해 봐. 걱정하겠어? 안 하지. 그보다 더 큰 거 걱정하고 더 가치있는 걸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밑에 의식주 걱정을, 아침 죽 거리 밥 거리 그거 걱정할 필요가 뭐 있소, 지금?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지극히 큰 것을 우리가 책임 맡아 가지고 지금. 자존자 창조주 주재자 그분 밑에서 지극히 큰 것을 우리가 책임지고 큰 일을 하고 있는데 의식주 그까짓 거 생각할 것도 없어. 안 생각해도 다 돼. 다 돼! 어리석지 말아요. 안 믿으면 점점 안 믿는 자 돼 가지고 마귀 새끼 됩니다.
믿으면. 하나 믿으면 점점 다 믿게 돼요. 하나라도 좀 믿어 보자 말이오.
하나라도 믿고 생활을 해 보면 알 것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엊저녁에 재독에 참여한 사람은 백 이십 삼 명인데, 나머지기는 제가 알아 그런게 아니라 교만해 그렇소. 교만해 그래. 교역자들도 와 가지고, 모르겠어.
교학실에서 뭐 듣는지 안 듣는지 모르지마는서도 아는 줄 알아도 안 돼.
설교해도 앵무새 모양으로 그렇지 껍데기만, 땅의 복음만 알아. 땅의 복음만 알아.
사람이 땅의 복음을 거석하는 거 있고, 땅의 복음 있고. 들으면 대번에 알 수 있어야 돼. 땅의 복음 있고 하늘나라 천국 복음 있고, 천국 복음이 아니라 단일성이신 하나님 그분에게 대한 복음이 있어, 그분에게. 그분 얻으면 천국 저절로 될 것이고 천국 되면 땅의 것다. 하늘과 땅의 것이 다 제것인데 문제가 뭐이요?
권찰회 모일 것 없고 떡국 잔치할 그거나 자꾸 연구해서, 이번에 천국 잔치를 잘 하면은 참 하나님께서 영광을 많이 받으실 것이고 빛이 될 것이고, 이거 잘못하면 욕 투성이가 될 것입니다. 욕 투성이가. 여러분들 보니까 욕 얻어먹기 쉽겠어. 뭐 어떻게 유물주의이던지. 유물주의이던지 무슨 조그만한 물질에 사지를 못 쓰지, 조금 물질 남한테 줘 놓으면, '내가 이거 줬는데' 이래서, 그러니까 뭐, 그걸 조심해요.
기도록에 등록된 수는 칠천 백 칠십 사 명이 등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 한 사람 등록하고. 등록 안 하고도 하지마는서도 그래도 둥록 한 거 또 말라요.
둥록한 거 또 다르고, 등록하고 어디서든지 기도하지마는서도, 예배당에 와서 기도할란다. 하는 거 더 달라요. '예배당에서 기도하는 거보다 산에 가서 기도할란다' 하는 거 더 달라요. 자꾸 우리가 거게 힘을 쓰고 바치는 것만치 다른 것을 우리가 환하게 볼 수 있다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