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


선지자선교회 1984년 8월 6일 월밤집회

 

본문 : 계 17장 1절-7절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광고 하나 합니다. '이 집회 중에 테이프를 편집실에서 새 복사기를 구입하여  실비로 제공하겠사오니 개적으로 녹음하신다고 은혜 받는데 지장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편집실 광고입니다.

 지난번에 복사기가 잘못돼서 복사된 그것이 오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새로  복사기를 또 구입했답니다. 그러니까, 녹음기를 가지고 녹음을 하면서 말씀을  들으려고 하면 그 마음이 갈리어 가지고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마음이 감동되어 그 실감에 잠기고 또 그 능력이 와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심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말씀은 권능 때문에 필요한  것이지 권능 없이 말씀만 가지고 있으면 그 말씀은 우리에게 심판이 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녹음하고저 하는 그분들의 편리를 봐서 편집실에서  복사기를 새로 주문해 가지고 실비로 해서 청구하는 사람에게는 테이프를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녹음하는 그런 일에 마음이 갈라져서 은혜 받는데 지장  없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광고를 부탁해 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집회에 올 때까지 어떤 말씀을 증거할라 하는 그런 생각은  전연히 하지를 못했습니다. 왜? 어떤 말씀을 증거할까 이래도 그때 생각한 것은  다 헛되고 이래서 그저 하나님이 이번에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그  말씀이 무엇인가 그것만 바로 전달하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만 계속을  했었습니다.

 아까 ○○○목사님이 광고한 거와 같이 참 이거 뭐 물질적으로 말하면 보잘  것이 없는 사소한 운동이지마는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신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체험을 했습니다. 금번에도 하나님께서 모든 면으로 같이 하신 것을  저들이 체험했습니다.

 첫째는 사람들의 그 마음을 주님이 감동시켜서 우리 하는 일에 협조하도록  그렇게 하는 역사를 우리가 보았고, 또 이 모든 자연들도 당신이 우리 모임에  도움이 되도록 친히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주님이 우리들을 이렇게 많이 모여 놓으셨으니 당신이 하실  뜻이 있지 않는가 해서 그것만 그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약 한 시간  반전에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 자주 집회할 때마다 증거를 했고 본교회에서 증거를 했는데 이  말씀은 제가 제 생각으로 선택해 가지고 증거하려고 하면은 이 말씀은 증거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여러 번 증거를 했고 이라기 때문에 이 말씀은 그저 증거하지  안하고 다른 말씀을 증거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지 이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지를  않는 내가 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여러 번 증거했기 때문에.

 오늘 주님 앞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에 이런 거 저런 거 다 없고 주님 앞에서  기도에 좀 깊숙히 들어갔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보여 주시면서 당신의 소원이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첫  시간에 증거하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이 말씀은 들을 때에 무슨 문장의, 문장의 가치를  여기에서 받을라고 생각지를 말아야 됩니다. 또 여기에서 무슨 술어로 가치 있는  그런 능란한 그 술어를 받으리라 그런 기대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여기에서 무슨 조직이 세밀하고 특별해서 그 조직적인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기를 부탁을 합니다. 또 심령에 참 시원한 그런, 아주 통쾌하고 시원한 그런  감상을 받을라고도 생각지 안해야 될 것입니다.

 왜 이 말을 하는고 하니 이런 것을 기대했다가 그것이 안 되면 여러분들은 다  실망하고 말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제가 증거하려고 하는  것은 더듬는 말로 하든지, 뭐 조직이나 무슨 수사면으로나 문학적으로나 그런  면에 있어서 아주 허무하든지, 유력하든지 간에 요한 계시록 17장에 상징적으로  이렇게 형식적으로 이렇게 기록한 이 말씀의 그 실상을 그저 증거하려고 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 하나를 들을 때에 그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그렇게  상징적으로,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는가? 고것을 여러분들이 듣고 간직하면  됩니다.

 1절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일곱  대접이라고 하는 것은 일곱 대접 재앙을 말합니다. 일곱 대접 재앙. 여러 가지  재앙을 계시록에 말했는데, 여기에 특별히 대접 재앙이라 이렇게 대접으로  상징한 것은 대접은, 그 그릇 중에 이렇게 아주 오그라진 옥식기 같은 그런 것도  있고 또 이 대접이라는 것은 끝이 벌어져서 이래 쏟을 때에 그것이 지체하지  아니하고 고만 쉽게 단번에 다 쏟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 면을 이 대접으로 이렇게 상징한 것은 급속한 재앙이라 아주 몇 백 년이나  이렇게 두고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그런 장기간 재앙이 아니고 급속한  재앙이라 하는 것을 뜻해서 대접 재앙이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래 대접  재앙은 다시 말하면 대접 환난이라 그렇게 우리가 기억하면 됩니다. 급속한  환난이라.

 일곱으로 이렇게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에 대해서 남김이 없이 전부를  다 기울여서 총칭할 때에 일곱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합니다. 일곱 날. 일곱 때,  칠 년, 일곱 나팔, 일곱 천사, 이렇게 모두 다 일곱은 이렇게, 일곱 수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만수, 하나님께서 거기에 대한 전부를 다 총칭해서 일곱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일곱 대접 재앙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급속한 총  재앙이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여기에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하는 이거는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가 자신을  가리켜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사도 요한 자기에게 말했다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은 이 계시를 기록한 사도인데, 그 1장 1절 이하에 보면 이  기록한 이 모든 것은 전 성도들에게 다 전하는 말씀이라, 이래서 그게 '듣는  자와 읽는 자와 지켜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리스도인들 에게는 전부  전하는 말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에게 그렇게 계시로서  말씀하신 것인데,  '말하여 가로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그러면, 물위에 앉았다 그 말은 이 음녀, 음녀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미혹을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들 노릇을 못하고  아들로서 그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그 모든 유업을 받을 자인데 그 유업을 다  전부 허비하고 낭비하고 탕자와 같이 그렇게 장자의 이 상속권 또 유업물 이런  것을 다 손실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음녀라 그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음녀는, (뒤에 들립니까? 아주 잘 들어야 됩니다. 자기네들이 혹 지식으로만  들을려고 생각지 말고, 꼭 우리가 지금 앞에 당면할 일들입니다. 또 당면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권능을 얻어야 되지 권능 못 얻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기에 음녀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남자고 여자고 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늘나라는 여자가 없습니다. 전부 다  여기에서는 지금 구원 이루는 그 기간에만 남자 여자 부부 이래 가지고 있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는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아들로 받을 그 상속을 다 받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음녀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우리가 어떤 유업을 받고 어떤 상속을 받는 고 하니, 우리는  양자인데 하나님의 첫째, 그 속성을,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받을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가 받아서 하나님의 신의 성품에 참예 하게 되는 이 하나님  같은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이런 신성 같은 그런 인격성을 우리가 받는 것이  하나님 앞에 크게 상속받는 것이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하늘의 기업과 땅위  기업 온갖 그 영계와 물질계에 속한 모든 그 소유를 하나님의 그 충만의 모든  소유를 우리들이 받을 수 있는 그것이 장자의 기업이요 유업입니다.

 이 음녀는 그것을 고만 받지 못하도록 합니다. 왜? 음녀가 들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받아 가지고 있는 거, 하나님의 아들들의 이미 받아 가지고 있는  그것을 이 음녀가 유혹시켜 가지고 음녀에게 뺏기게 되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그  아들을 신임하지 안하게 되기 때문에 그에게 유업을 줄 수가 없습니다.

 왜? 유업은 이 유업은 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복종함으로써만 이 모든 상속의 유업들이 우리에게 와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모형도 그러하고, 하나님의 소유도 그렇고, 권능도 그러하고, 지혜도 그러하고  영광과 평강도 다 그러합니다.

 이래야 되는데 이 음녀에게 끌려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던 마음이 음녀를  향하게 되고, 하나님만 보고 즐거워하던 마음이 음녀만 보고 즐거워하게 되고  마음과 그 몸과 모든 생각과 행동이 다 하나님에게 기울어져야 될 터인데  하나님에게 기울어지는 모든 그 심신, 마음과 몸의 심신의 모든 역사가 다 이  음녀에게 그만 쏠려 가지고서 기울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의 그 유업권  상속권을 다 빼앗기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빼앗을라고 이렇게 음녀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꼬웁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만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해서 전부 이 마음도 뜻도 성품도 힘도 목숨도 다  하나님에게 다 기울여질 때에 그때에 하나님의 모든 상속과 유업이 다 와지는  것인데,  그만 이 음녀가 들어서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하니까 하나님에게 모든 걸 다  기울일 것을 하나님에게 기울이지 못하고 이 음녀의 그 아름다운, 음녀가 아주  아름답고 곱게 생기고 또 아주 수단이 능해서 그만 음녀에게 폭 빠져서 이  하나님에게 향한 마음이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꼭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연결이 됨으로서만 하나님의 걸 받을 수 있는데, 하나님과 연결 될 것이 그  연결이 이 음녀로 돌려서 음녀에게 연결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찌꺼기 가지고서 이렇게 외식적으로, 껍데기  다 쓰고 나머지기 찌끼 남은 거 그거 가지고 하나님을 뭐 생각하고 가끔 가다 한  번씩이나 바라보고 또 기도한다고 해도, 이래서, 하나님과 올바른 밀접한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이 음녀가 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기업이 다 허사가  되어서, 가난한 자로 벌거벗은 자로 하늘나라 가게 된다 하는 그 작용 역사를  하고 있는 자를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여기에 표시한 것입니다.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라' 이렇게 많은 물위에 앉았다 하는 그 물위에  앉았다 하는 것은 15절에 보면 '음녀의 앉은 물은' 해석을 했어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그러면, 이 음녀는 무엇을 타고 앉았는고 하니 이 전 인류를 타고 앉았다, 또  모든 국가를 다 타고 앉았다, 민족들을 다 타고 앉았고, 방언을 타고 앉았다 그  말은 모든 지식을 타고 앉았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거면 벌써 사람과  지식과 모든 것을 다 타고 앉았는 이 여인이라.

 그러면 그 여인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인고 하니, 하나님의 우리는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된 우리의 마음과 뜻과 또 힘과 그 성품 욕심, 이  모든 마음과 심신의 이 움직임. 마음과 몸의 심신의 움직임을 하나님에게  기울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에게 마땅히 기울여야 할 그것을 그 음녀가 하도  아름답고 곱고 교제술이 참 능하고 아주 재미가 있고, 그 음녀가 아름답고 곱고  모든 수단이 능해서 그만 음녀에게 홀딱 넘어갔다 그 말이오.

 음녀에게 미혹을 받았다, 음녀에게 미혹을 받아서 하나님을 잊어 버려서  하나님에게 받을 이 모든 상속을 받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에게 받을 모든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에게 받을 이 구원을 모두 받지 못하게 한다.

못하게 하는데, 그 음녀는 동양에 있느냐 서양에 있느냐? 동양에 서양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전 인류에게 있고, 전 국가, 또 족속, 방언, 이거는 나라와 족속과  방언 이 모든 문화와 전 인류를 떡 타고 앉았습니다.

 인류를 타고 앉았다 하면은 전 인류들이 다 그것을 다 존경한다 그 말이오. 다  존경, 이런 것을 '많은 물위에 앉았다' 물을 탁 타고 앉았습니다. 그러면,  열국을 타고 앉았고, 세계, 세계 모든, 온 세계를 타고 앉았고, 세계 모든  문화들을 다 타고 앉았고, 지식들을 타고 앉았고, 모든 족속들을 타고 앉았다.

앉았는데, 그 여인이 아주 매력이 있고 수단이 좋아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만  거기에 쏠려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기울여 접할 그것을 완전히 옮겨서 그  음녀에게 기울여 가지고서 음녀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됐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이 음녀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 생각할 때에 음녀가 무엇으로 생각이  됩니까? 이 음녀는 한 말로 말하면 세상 문화입니다. 세상 문화. 모든 이십  세기의 그 찬란한 문화, 아주 매력적인 문화, 인간의 마음과 정신을 행위를 쏵  다 뺏들어 끌고 가는 문화입니다.

 하나 예를 든다면 텔레비전 그것도 하나의 음녀입니다. 그 텔레비전을 다 같이  보는데, 하나님의 선물로 귀중히 그 텔레비전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돼서 그것을 참 필요 있게 요긴하게 이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마음과 몸이 다 쏠려 가지고서 하나님을 향하는 그것 이 그만  그리 가서 쏠려 가지고서, 하나님과 연결되면 연결된 그때는 하나님의 그 충만한  모든 은혜가 우리에게 연결돼서 오는데 오는 그 수도관과 같은, 예를 들면 그런  수도관과 같은 은혜의 그 관계가 이것이 딱 끊어져서 이 세상 문화하고 딱  들어붙어 가지고서 이제 문화가 주는 거, 그 세상 문화가 주는 거, 그 매력적인  아주 아름다운 거, 찬란하고 매력적인 거기에 그만 쏠려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들의 받을 기업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이것은 뭐 다시 변동이 없습니다. 이 음녀는 세상 문화라  하는 것은 저는 이 깨달음에서 다시 가감이 없습니다.

 제가 사십 년 전에도 이 음녀를 세상 문화로 그렇게 내가 확고히 알았고, 또  지금도 변동 없이 그대로 알고 있습니다. 또 자꾸 세월이 지나가면서 세계를  자꾸 내가 시야야 좁지마는 아는 대로 자꾸 알아 갈수록 자꾸 이 음녀는 세상  문화라 하는 것으로 확고하게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십 세기의 이 과학이라는 모든 과학도 어떤 종류의 과학이든지 그 과학은 참  만능이라고 할 만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 만능이라고 할 만치 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과학이면 다이지 또 인간의 명철이나  두뇌가 그 까짓게 무슨 필요가 있노? 컴퓨터만 하면 그 만, 컴퓨터 세상이니까  그것만하면 다 되지 인간의 뭐 두뇌 그거 가지고 쓸 필요 뭐 있나? 그것만하면  계산되는데' 그것도 다 음녀입니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문화 저런 문화 이런 과학 저런 과학 그거 다 문화인데,  문화라고 말하면은 그 시대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든 이 그 과학에 속한 것을  가리켜서 문화라 하고, 그 과학을 이용하고 있는 그 모든 그 일반 사람들을 다  합해 가지고서 사용하고 있는 인간들을 합해서 문화라 그렇게 말하고, 또 그것을  더 범위 넓게 말하면 세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음녀는 어떤 것이든지 이십 세기의 아주 편리하고 좋고 편리하고 또  유리하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좋은 그런 모든 것을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에게만, '당신에게 맡기지 딴데 맡길 데가  없다. 아무도 맡길 데가 없다. 천하의 어떤 것에게도 맡길데가 없다. 주님  이분에게만 맡기지 딴데는 맡길 만한 곳이 없다. 아무도 맡길 자가 없다 나를  맡길 곳이 없다.' 인간이 이렇게 살아야 되고, 또 당신만을 바라보는 것 '모든  것 다 당신이 해 주셔야 되고 당신이 해 주시는 거라야 좋은 것이고 당신이 나를  책임져야 잘해 주시지 당신 외에는 내가 뭐 소망 할 것이나 또 그를 바라보면서  살 바라볼 대상이나 그렇게 될 것이 하나도 없다. 맡길데도 없고 바라볼 것도  없고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다' 이것이 성도입니다.

 의지할 것 없다. 왜? 이렇게 현재 자기가 현실이 있는 것 모든 의지할 만한  그런 큰 걸 의지해도 껍데기는 의지하는 것 같지만 속에는 항상 그것이 들어  있습니다. '주여, 내가 이것도 의지 않습니다. 이거는 오늘 변할지 내일 변할지  당신 하는데 따라서 변해지고 이것도 내 소망을 끝까지 책임질 만한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의지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것은 당신이 주신 선물이니까  이렇게 지금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 이것이 절대성 가지고서 나에게 필요 있다고  내가 의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성도 인데 고만 그것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피동되고 하는 이런 것을 가리켜서 음녀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런 것도 지금은 여러분들에게 이 해석을 해주지마는 앞으로는 이런 설교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설교록을 갔다가 좀 해 놓으라 말은 뭐 설교록 그거  해 놔야 그 무슨 설교록을 거석하니까 그저 책을 많이 저술했다. 이래 가지고 뭐  유명하려고 하는 그런 거 만의 하나도 없습니다. 제게는 만의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거 가지고서 무슨 돈벌이 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없으나, 이제 앞으로는  이런 설교는 못하게 됩니다. 몇이든지 죽입니다. 지금도 차차 차차 자꾸 지금  이렇게 쪼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 무엇이든지 편리하다 할 때에 '아, 편리하다. 참 그거는  편리하다. 보배다.' 네! 이십 세기의 문화는 참 보배입니다. 편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하나님을 향해서 가진 거와 같은 그것을, 그것을 향하여 가지면  그때부터 음녀에게 벌써 빠진 것입니다.

 아무리 그게 편리하지마는 하나님이 나에게 편리하게 해 주셔야 편리하지  그것이 아무리 참 유리하지마는 하나님이 유리하게 해 주셔야 유리하지 유리한  그것이 하나님께서 불리하게 하면 그 편리한 것이 불편하게 되고 유리한 것이  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에게 모든 주권을 돌리고, 당신에게만 소망을 두고, 당신이  이것을 통해서 당신이 마귀를 통해 가지고도 우리에게 큰 복을 줄 수 있고 큰  은혜를 줄 수가 있습니다. 마귀가, 하나님께서 원수를 통해 가지고 우리 일을  크게 도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되면 다 되기 때문에 그분에게  대하고, 그분에게 향해야 하고, 그분을 상대할 만한, 그분에게만 상대할 수 있는  그분에게만 소망할 수 있는 이것, 그분에게만 맡길 수 있는 이것, 그분만이  의지할 수 있는 이것, 그분에게만 받을 수 있는 이것을 그 세상 이십 세기의  문화에게 그렇게 기울이는 그것이 음녀의 미혹에 빠진 자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도 절대성이라는 그런 권리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최종적인 그런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음녀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이리라' 먼저 '받을 심판을  보이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이리라' 큰 음녀는  온 세계를 타고 앉아있는, 모든 세계에게 존대를 받고 있는 이 문화를, 가리켜서  큰 음녀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받을 심판이라 하는 것은 앞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문화를 좋아 하지마는  저거 연구로, 저거 힘으로, 저거의 모든 활동으로 이 음녀를 완전히 불로 사뤄  버리고 살을 완전히 다 깎아 먹어 버릴 것이고 완전히 아주 망해서 불로 아주  사뤄 버린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사람들에게 존대하는 그 문화를 하나님께서 어느 때가 되면  문화를 저거 손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하나도 없이 문화가 만든 것은 문화가  만든 것은 조그만한 물건 하나도 없이 바짝 사뤄서 전부 다 잿덩이가 되고  하나도 남아 있지 않도록 고렇게 하나님이 만드신다는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16절에 '네가 본 바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벌거벗는다 말은 문화를 그만 쏵 없애 버렸다 그 말이오. 그 광도에는  그때, 광도에는 원자탄이 떨어졌을 때에 그 광도시내에 있는 문화는 다 바짝  타서 문화는 활딱 벗었습니다. 광도는 문화의 하나도 존재가 있지를 안했습니다.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완전히 바싹 태워  버렸습니다. 광도를 바싹 태웠고, 또 과거의 그 6·25때도 서울에 있는 찬란된  모든 문화를 다 홀딱 벗겨 버렸습니다. 홀딱 벗겨 버리고 또 불로 아주 사뤄  버렸고 그것을 다 상징적으로 이렇게 말을 해서 해 놓은 것입니다.

 왜 계시록을 이렇게 기록할 때에 바로 그 문자를 해서 기록하지 안하고 이렇게  상징적으로, 모형적으로 자꾸 이렇게 기록했느냐 하면은 이것은 바로 기록하면  그 당시의 모든 정권자들에게 마찰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남겨두지 안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상징적으로 이래 해서 신구약 성경을 다 그저 달통한 사람들이  볼 때에 이 마지막 결론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알 수 있고 또 진정  그 사람이 알고저 할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을 도와주시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계시록을 계시록 기록하는 방편을 이렇게 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은 다른 성경을 연구하는 거와 다릅니다. 다른 성경은  연구할 때에 성경을 자꾸 시간을 많이 두고서 이것 저것 대조해 가면서 자꾸  이래 연구하면 돼지는데 이 계시록은 대조를 암만 해도 안 나옵니다. 그 힘이 탁  열려서 그 힘이 확 열려서 하나님이 딱 보여 줘야 열려 지는 것이지 대조해  가지고서 한다고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의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시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응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또  세상이 세상을 태워 버립니다. 짐승이 음녀를 태워 버립니다. 우리가 요 음녀에  대해서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세상 이십 세기의 어떤 문화든지, 뭐 자기 가정의 세간살이 문화도 있고 자기  집안에 있는 문화도 있고 집밖에 있는 문화도 있고 사회에 있는 문화도 있고  국가에 있는 문화도 있고 세계 문화도 있고 이런데 이제 사람들은 그 매력에 다  쏠려서.

 이거 하나 예를 들면은, 자, 내가 이 주일을 네 주일을 총총 지키면 요번에는  보너스를 받지 못할 터이니까 우리 집에 어떤 이십 세기의 문화 도구를 하나 살  수 없다. 이러니까, 이걸 장만하는 데는 내가 주일을 좀 범해도 돈벌이를 해서  이거 하나 마련해야 우리 아내가 좋아할 것이고 아내도 또 그리해야 저거 남편이  좋아할 것이고 이래 가지고서 어쨌든지 그런 모든 이십 세기의 편리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이십 세기의 편리한 것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아버지의 선물이라 아주 필요한 선물이 되고 고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믿음을 판자에게는 그것이 음녀가 돼 버리고 맙니다. 음녀가 돼 버리고  말아.

 그러면, 우리는 이십 세기의 문화에 대해서 요걸 단단히 기억해요. 이거 주님이  지금 아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오늘 이 말씀을 증거 안 할라 했는데 이  말씀을 강력히 증거하라고 저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알리는 것은 왜? 지금 이  모든 음녀에게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전부 유업을 다 뺏기고 하나님께  받을 거 영원히 받지 못하고. 한 번밖에는 받을 기회가 없는 것인데 이걸 전부  음녀에게 다 미혹받아 가지고 다 뺏기기 때문에 이 음녀를 똑똑히 인식을 시켜서  이 음녀에 대해서 '아, 음녀가 무엇이다. 음녀의 미혹을 받지 말자. 음녀, 이  음녀의 미혹을 받지 말아서 하나님의 장자로서 하나님의 장자로서 받을 기업을  이 음녀 때문에 손해 보지 않게 하자'  요것만 네가 알렸으면 이 집회 이런 거 여기에 비용이나 내가 섭리했지마는  그런 거 그거 아깝지 않다. 고거 하냐만 알리면 참 이 모임은 내가 만족히 여길  것이고 또 그들에게는 큰 복과 은혜를 받은 것이다 하는 그 가치를 자꾸 나에게  말해줘서 내가 여기 대해서 용감스럽게 이걸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십 세기의 온갖 문화, 문화라 하는 거 그거 한 말로 문화지  그것을 내가 말하는 것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새로 신 발명된 모든  전기 제품, 모든 원자 제품, 또 무슨 별별 그런 거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 것인데  그것을 음녀로 우리가 가지지 안해야 됩니다.

 음녀의 미혹으로 그 유혹으로, 그걸로 인해서, 그걸로 인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나에게 주셔 가지고서, 하나님이 나에게 그것을 주셔 가지고서 그것을 나에게  복되게 이용되도록 하시면 복되지마는 하나님이 주셨다 할지라도 또 복되게  이용하지 못하게 하시면은 내가 공연히 보관만 해 가지고 있고 남의 좋은 일만  했지 내게는 아무 유익이 없다 하나님이 그것을 화되게 하면 다 화가 돼 버리고  만다.

 그러면,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기를 '황금 만능이라 돈은 만능이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돈은 좋지마는 그 돈을 하나님께서 화를 만들어 버리면 돈 때문에  자식 망하고 돈 때문에 부모 망하고, 돈 때문에 다 망하고, 돈 때문에 다  망하고, 돈 때문에 망하는 것도 될 수가 있습니다. 돈 때문에 망하는 것이 될  수가 있어. 또 자식이 좋다 하지만 자식 그 좋지만 하나님이 좋게 힘 주셔야  좋지 자식 때문에 망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남편이 좋지마는 남편도  하나님께서 좋게 해 주셔야 남편이 좋지 남편을 또 자기에게 아주 불리하게  만들면 그 남편으로 인해서 아내가 망하고 아내로 인해서 남편이 망하고 자녀로  인해서 부모가 망하고 부모로 인해서 자녀가 망하고 아무리 천하의 세계 역사에  제일 좋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좋게 해 주시면 좋지마는 그걸 나쁘게  하시면 나빠지는 것입니다.

 또 역사에 제일 나쁜 것이 있다. 이거야 참 뭐, 이거는 아무라도 모든 사람에게  나쁘지 이거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거 하나도 없다. 천하 인류 역사의 제일  인간에게 해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해독 그것을 그 사람에게 복되게 하시면  그 해독이 복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복이 되고 만다 그 말이오.

 이분에게 이 모든 거 다 권리가 있는데 이분을 지금 버리고 이 모든 이십  세기의 과학에 다 속해 가지고서 거기에 시간과 정신과 정력 다 뺏겨 버리고  하나님에게 기울일 수 있는 이런 모든 것을 다 그리 기울일 때 하나님의  장자로서는 거지가 됐다 말이오.

 하나님께 받을 그 유업은 받지 못하고 그런 것들만 많이 가졌지마는 암만 많이  가져 봤자 그것이 자기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구원 준비만 못 하게 했지 그것이  나중에 자기를 책임지고 도울 거는 없고 하나의 유혹밖에는 안 됩니다. 이  음녀는 유혹물입니다. 따라합시다. 음녀는! 유혹이라! 음녀는 유혹이라! 음녀는  유혹이라! 이십 세기의 과학은! 이십 세기의 문화는! 유혹으로 받으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자이다! 여기에 대해서 깊이 느껴야합니다.

 저의 자녀는 미국에 넷이 가 있습니다. 가 있고, 남은 거 여기 있는 거 서이  인데 서이도 언제 갈는지 다 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생각하기를 '아 부모가 못  가게 하면 못 갈 터인데, 다 보내면서 목사님도 슬슬 피난하는 피난 작용을 하고  있구만' 이렇게 말하지마는 나는 그 나라를 복되게 생각하고 복되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되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왜 그러냐? 미국에 있는 모든 일반민들이 그저  신자라도 모두 이십 세기의 그 문화의 찬란한 그 편리한 거 그것만 필요로  알아서 그것만 하나 둘 더 구비하게 갖출라고 하는 거기에서 스물 네 시간  가운데에 열 여섯 시간을 일하지 않으면 안되고 또 그라는 가운데에 성경 볼  시간이 있나 기도할 시간이 있나. 뭐 또 그래 놓으니 이십 세기의 문화 때문에  전도도 못 받습니다. 집은 큰 집을 짓고 아주 방어 장치를 단단히 했기 때문에  나가도 못하지 거기에서 딱 차 타면 우르르 가 버리면 생전 전도할라 하고 암만  가 봤자 한국에서 지금 적화 통일된다 이래 가지고 적화 통일 되니까 아예  강대국으로 피난 가자 해 가지고 가고 보니까 기가 찬다 말이오.

 기가 차니까 '어라. 여기에 와서라도 이제 복음을 부지런히 전하면 되지  않겠느냐' 이래 가지고 전하려고 하니 '자. 아침에 나는 복음을 전하겠다.' 가  봤자 하루 종일 가야 사람을 하나 못 만납니다. 거기 가서 가는 차를 중단해서  이래 세울 수도 없는 일이지 또 세워도 사람들이 뭐 서지도 안하고 자기 갈  때까지 그 뭐 중간에 중단 중지하지 안하는 데는 안하고 이렇지 이러니까 사람을  만나서 하루 종일 만날래야 못 만납니다. 여기서는 하루 만날라면 그저 기운이  없어 그렇지 자꾸 사람을 만나지 거기는 사람을 못 만난다 말이오. 못 만나니까  양심이 가책이 돼서 전도를 할라 해도 전도할 만한 그 상대 사람이 있어야지? 못  한다 그거요.

 못 하니까 '이거 안 됐다. 어라, 이제 미국 나갔다가는 또 꽝 거리면 죽을  터이니까 나가기는 겁이 나 못 가겠고 미국에 있으면서 돈을 벌어 가지고서  한국으로 보내 가지고서 전도사를 세워 가지고서 전도하도록 그래 하자' 그 목사  단체에서, 목사 단체에서 돈을 벌어서 모아 가지고서 '여기는 목사 사면하고  이래 지금 이래 가지고 평신도로 이래 있으면서 이래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에게  가책이 돼 안 됐고 건너 도로 돌아갈라 하니 꽝 거리면 죽을까 싶어 겁이 나고  여기 있으니까 가책되고 이러니까 이 돈을 모아 가지고서 보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돈을 모아 가지고 우리가,-고 편지를 그래 썼어요. 편지를 그래  써서,-그래서 돈을 보내니까 아무래도 보내는 데는 다른 데 보내는 것 보다 백  목사님께 보내는 것이, 좀 바로 쓸 것 같아서 보내드리고 이러니까 좀 그래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내가 그 편지보고 답을 그때 했던가 답을 아마 나는 안 했어요. 답을  안하고 다른 이에게 말했소. 다른 이에게 '혹 이 돈 오거들랑 전도사를 하든지  할 수 있거들랑 그래 하십시오. 나는 그래 못합니다.' 그라면서 그래 말하기를  내가 그때 편지를 했던가 안 했던가 모르겠소 그 사람에게 부탁을 했던가?  '여기에도 돈이 없어서 전도 못 하는 것이 아니고 전도할 만한 사람이 없어  전도를 못 한다. 전도할 사람이 없어 전도 못 하니까 돈은 필요가 없으니까  전도할 사람이 와 가지고 전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때 그래 하고서 돈을 안  받고 물리쳤습니다.

 물리쳤는데, 요새 말 들으니까 그 목사님이 이제 조그만한 교회를 여러 해 만에  있다가서 그 교회 목사가 죽어서, 죽어서 후임으로 그 목사님이 지금 하고  있다고 하는 말 들었습니다. 그저 다 그라고 있으니까, 이름은  ○○○목사님이라고 저하고 같이 ○○신학교에 공부한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이 지금 브라질에서, ○○○목사님이 젊은 사람인데, 목사님이 거기 가  가지고서 목사 하다가, 목사 한다고 해 봤자 교인 몇 명 안돼. 삼 십 명인가 뭐  몇 명인가, 사십 명인가 요래 되는데, 목사를 하다가 그만 세상을 떴어요. 세상  뜨니까 '아무래도 ○○○목사님이 오셔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목사님이  그 후임으로 목회하고 있다는 말 들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권찰님들도 사백 명 오백 명 거느린 권찰님들이 많습니다. 한  천여 명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분구를 해서 다 돌렸는데, 자기가  전부 믿음의 아들 다 구원해 가지고서 아마 천 명 되는 분도 있을 것이야. 뭐  오십 구역으로 분구했다던가? 오십 구역으로 분구했으니까, 분구가 오십 구역  됐으니까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만 욕망이 어디 있느냐? 이 음녀, 음녀  여기에 필요하다, 음녀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서 그 음녀 욕심에, 음녀를 취할  욕심에, 음녀를 남한테 뺏기지 않고 이 음녀를 내가 취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음녀 취하기 경쟁을 붙고 음녀 취하는 그 욕망에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거기에서는 아무리 일을 해도 여러 시간 일을 해도 아이 둘 밖에 못 키운데요.

그저 양육비가 모지래서 둘밖에 못 키워.

 셋 키우려면 여러 시간 내외간에 다 하루 열여섯 시간씩 일을 해야 아이 서이  키우지 그래 아니하면 서이를 못 키운대요. 왜 그러냐? 이 음녀를 차지시켜 줄라  하니까, 음녀를 차지시킬라 하니까, 음녀를 차지할라 하니 그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주는 게 아니고 음녀를 줘야 되니까 아이들에게 하나님 대신 음녀를  줘야 되니까 음녀로 만족할 만치 줄라 하니까, '아 저 집에는 음녀 둘인데  너희는 음녀 하나다. 저 집의 음녀는 아주 예쁜 음녀인데 너희 음녀는 좀 못난  음녀다.' 어디 더 좋은 음녀 더 좋은 음녀 자꾸 그 경쟁이 붙어 가지고 서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은 같은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딴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했다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또 지능이 높은 것도 아니고 뭐 자기네들  말로 어떻다 어떻다 하지만서도 그 인간 지식 지능 높아 봤자 하나님 지식이  아니라면 다 불탈 것이요. 없어질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13장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을 이십 세기의 문화에게 기울여서  하나님에게 욕망할 것을, 이십 세기의 문화에 욕망하고 또 하나님 좋아하는 걸  그걸 좋아하고, 내 마음과 시간과 정성을 어디다가 뺏기느냐? 어디다가  뺏기느냐? 이제 이것을 봄으로써 하나님에게 더 마음이 기울여졌으면 그는 그  선물이 되겠고,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또 하나님에게 사모도  멀어지고 시간을 기울이는 것도 멀어지고 정성을 기울이는 것도 멀어지고 뜻을  기울이는 것도 멀어지고 자기의 취미를 기울이는 '것도 멀어지고, 전부 하나님을  상대해야 될 그 요소를 이 세상 이십 세기의 문화에게 기울여서 이거와는  가까워지고 하나님과는 멀어지는 이것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은 분명히 음녀에게  지금 쏠려 가지고서 음행하고 있는 자입니다.

 여기에 보면 음행을 하는데, 땅에서 모두 왕들, 왕들은 음녀하고 음행을 했고,  왕들은 음행을 했고, 왕들 안된 보통 서민은 이 음행도 하도 못하고 음녀하고  음행하려고 지금 음행의 포도주만 마셨다 이랬습니다. 포도주는 사상이라  말이오. 사상이니까, 세상을 차지도 못하고 차지도 못하고 세상을 차지해야  된다는 그런 관념과 그런 이념과 그런 욕심과 그런 정신만 가득 차 도취해  가지고 있지 그렇다고 세상도 차지도 못 한다 그 말이오, 못난 자는.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이 첫 시간에 이것을 단단히 살핍시다. 이 음녀의  유혹에서, 내가 음녀의 유혹으로 하나님의 장자의 그 받을 그 유업, 그 유업을  얼마나 손해봤는가?  그러면, 내가 시간으로 말하면, 시간으로 말하면 하나님에게 향한 시간이 그만  백분지 몇이며 이 모든 음녀에게 기울이는 시간이 얼마며, 하나님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 몇 프로며 음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리 마음이 쏠려진 것이 몇  프로가 되는가 이것을 계산해 보면, 계산해 보면 아마 백 프로가 다 오늘 한국  교회 교인들의 전부라 할 만치 그만치 되어 있습니다. 몰라서 계산법이 틀려  그렇지 자세히 냉정스럽게 계산하면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맡기기는 어디다가 맡기느냐? 맡기는 것은 이십 세기의  문화에다가 맡깁니다. 자기가 바라보는 것은 이십 세기의 문화 바라봅니다.

의지는 뭐 이십 세기의 문화 의지합니다. 자기가 복종을 이십 세기의 문화  그것이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서라 하면 서고 죽으라 하면 죽고 그가  시키는 대로 그에게 피동되고 있습니다. 전욕망이 어디 있느냐? 이 음녀에게  욕망이 있지 않느냐 그것입니다.

 전 욕망이, 이십 세기 문화에 지금 욕망이 있지 않느냐? 하늘에게 욕망이  정말로 네 시간이나 몸에나 진정을 기울인 진실된 욕망을 가지고 있느냐?  없습니다. 요거 스스로 속지말고 요걸 단정을 지워야 될 것입니다. 뭐 이런 거  저런 거 말의 그 참람된 그런 유창한 그런 말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을 향할 그 마음을 다하고, 마음 다, 뜻 다, 힘 다  목숨 다, 성품 다, 이것 다해서 주님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거 다해서 주님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것 다해서 주님을 이것 다해서 세상 문화를 사랑하고 뭐  욕망하고 있으니까 이것이 음녀에게 벌써 음행한 자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뭐이냐? 망합니다. 멸망입니다. 천국 가기는 가지마는 하나님의 아들의  유업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소.

 그분은 원형이고 우리는 모형인데 그분의 모형을 받은 모형도 없고 그분의 받은  뭐. 그분의 지혜도 모형적 지혜요, 그분의 지혜도 모형적 지혜 모형적 능력, 또  모형적 성결, 모형적 속성, 모든 모형적 모든 활동, 이러니까, 사람이 하지마는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똑 같은 거 그 원인이 그가 원인자라.

 이러기 때문에,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은 죽는 것입니다. 자기 위해 사는 것은 죽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십 세기의 문화를 보고 사는 것은 자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주님 위하는 것은 아니라 말이오.

 요것을 회개하면, 요것을 회개하면 회개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요걸 회개하면 그  사람은 매우 깨끗해질 것입니다. 요걸 회개하면 그 정신이 깔끔해질 것이고 혹은  회개하면 마찰이 많은데 마찰이 많은 고 마찰을 통해서, 마찰을 통해서 자기는  아주 성결케 되고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일곱 대접 재앙이라 하는 것은 이 재앙은 환난인데, 아주 급속한 환난인데  급속한 환난에서 이렇게 음녀의 이제 받을 심판을 보이고 있는데. 급속한 환난의  하나가 음녀의 역사입니다. 그러면 음녀의 역사 이것도 환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이 환난은,-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출해 낼 때에 열 가지 재앙을 가지고서 구출해 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을  가지고 구출해 냈는데 열 가지 그 재앙이 어떤 자에게는 재앙이 돼서 멸망이  됐고 어떤 자에게는 그 재앙이 해방과 자유와 구원이 됐습니다.

 우리가 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이대로 살라고 하면 우리는 반드시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 환난을 만나게 됩니다. 환난을 만나게 되는데, 이 환난 만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때 그 열 가지 재앙이 애굽 사람들에게는 재앙이  됐지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해방 역사가 됐고 자유 역사가 됐고 구원  역사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나 애굽 사람이나 다 같이 밥먹고 지내고 꼭 같이 근본  인종이야 달랐지마는 족속은 달랐지마는 다 같은 사람이라. 다같은 사람을  한자리다 두고서 이렇게 열 가지 재앙을 내렸는데, 하나님 백성들에게는 해방의  자유와 구원이 됐고, 애굽 백성들에게는 멸망이 된 그것 이 뭐이냐? 이스라엘  백성이라 그렇습니까? 안 그래요. 이스라엘 백성이라 그런 것이 아니고 거기에  그들의 그 심신의 행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그때에 애굽에 미련이 없습니다. 애굽에 미련이 없었고, 하나님 만  사랑하고 애굽은 징그러워서 애굽하고 정이 떨어져 버렸고,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에게 모든 걸 맡겨 놓고 당신의 명령에 복종하는 요거뿐입니다.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거 요것만 이스라엘이 했고, 애굽 사람들은 꼭 같은 사람들이지마는 안  했습니다. 애굽 사람들 가운데서 그렇게 한 사람들은 다 그 구원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세에 일곱 대접 재앙은 일곱 대접 환난인데, 큰 대환난인데,  이 대환난은 믿음을 가진 자에게는 그 대환난이 해방과 자유와 구원을 이루게  되고 믿음을 가지지 않은 자에게는 다 삼키워져서 망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음녀의 미혹에 들지 안하려고 하면 고게 아주 뭐 쉬운게 아니고  힘이 듭니다. 들지 안하려고, 거기에, 음녀의 미혹에 들지 안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다가 보니까, 음녀의 미혹에 들지 안하려고 애를 쓰다가 보니까 죽는 것은  자기 속에 옛사람이 죽어져 버립니다. 옛사람이 죽어져 버려요. 옛사람으로  죽어져 버리고 이 세상으로 인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거, 이 세상으로 인해서  좋아하는 것은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음녀의 유혹입니다.

 이 세상으로 인해서 좋아하는 그거는 다 음녀의 유혹입니다. 요것도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해석할라 하면 아주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 이 세상으로  인해서 세상으로 인해서 아주 재미있고 좋고 기쁘고 한 그것은 실은, 그것이  자기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음녀입니다. 음녀이니까  음녀인 줄 알고 요렇게 세상으로 인해서 아주 기쁘고 즐겁고 또 편하고 참  자기가 행복되다고 느껴지는 그것은, 벌써 그렇게 느껴지면 음녀에게 벌써  삼켜져서 음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참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참 유익되고 좋고 한 것은 하나님  그분이 준 것 외에는 없습니다. 없다고 요걸 알아야 됩니다. 요걸 아주 알기가  요 믿음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에서 이런 거 저런 거 편리하고 좋고 예수  안에서, 예수 안에서 세상을 얼마든지 가질 수가 있다 이라는데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만이 이 소망하고 의지하고 맡기고 복종하는 것은 그분에게만  하지 딴데는 하지를 못하도록 엄금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하면은 그것은 다  죽음입니다. 요런 것도 아주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맡기기는, 맡기는 이 일은 하나님에게만 하지 딴 데 못합니다. 믿음 있는  사람이 그 부모 자식이 부모에게 모든 걸 다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지 않습니까?  그래도 아직까지 신앙을 안 가져 그렇지 신앙을 가졌으면 그거는 다 옛사람에게  속해 가지고 있는 것이지 신앙에 속한, 새사람에게 속한 사람은 아닙니다.

자녀가 부모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바라볼 수가 있지 않느냐? 아닙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맡기고 그에게만 복종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부모의 그라면, 자녀가 부모의 애호를 받지 않느냐? 철이 없어  모를 때는 좋지마는 철이 있고 난 다음에는, 고 알만한 고만한 벌써 그 신앙의  지능이 생겨지고 난 다음에는 부모의 옹호를 왜 안 받겠습니까? 부모의 애호를  왜 안 받겠습니까? 부모의 애호를 받으면서 받으면서, 부모는 애호의 은혜의  기관이기 때문에 기관인 것만치 우리는 존대하라. 존대하고, 왜 존대하느냐?  하나님이 그분을 나에게 은혜 주시는 은혜의 기관으로 당신이 쓰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쓰셨기 때문에 내가 감사하고, 그분이 하나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  나에게 전달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 전부 감사의 원인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이고 아무리 부모가 나에게 이와같이 모든 보호의 은혜를 입힌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빽 틀어서 하나님과 틀려서, 하나님께서 빽 틀어 버리면 그  보호라 하는 것이 망치는 것이 되고 만다 그 말이오.

 오늘 세상에서 사람을 망치는 것이, 자, 부모가 자녀를 망치는 것이 있고,  부부간에 망치는 것 있고, 형제간에 망치는 것 있고 친구간에 망치는 것 있고,  이 사물들이 망치는 것 있고 이렇게 망치는 것이 있다고 하면은 그 중에 제일  많이 망치는 것이 어떤 것이냐? 고 중에 제일 많이 망치는 것은 부모일 것이요,  고 다음에는 부부일 것이요, 고 다음에는 형제간일 것이요, 고 다음에는 친구일  것이요, 그보다 더 망치는 자가 누구냐? 그보다 자기를 더 망치는 자는  누구입니까? 자기입니다. 그보다 자기를 더 망치는 자는 자기입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하나님께서 이것 저것을 통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나 그거는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당신으로 말미암아 와 가지고  우리에게 주서 가지고서 왔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하나님이 그 은혜의  기관으로 삼아 가지고서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지 그것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는 그런 실상은 아니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야고보서 1장에 말씀하시기를 '형제들아 스스로 속지 말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속지 말아라  사람에게 각양 좋은 상급과 은사는 빛들의 아버지에게서만 나오지 딴 데는  나오는 것이 없다' 요렇게 단정을 딱 지워 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밤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을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을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또 편리한 거, 세상 모든 가치에 있게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을,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을 세상 것에게 가치를 둬 가지고 기울이는 것이 다  음행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게 참으로 그런 가치가 있느냐? 이 하나님만 가진 가치 하나님만 가진  가치, 하나님만 내게 대해서 가진 가치, 하나님만 가지고 있는 가치,  하나님에게만 그렇게 가치를 알지 하나님만이 가치 있다 이렇게 하지,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이 세상에게 그런 가치가 있다고서 생각하고 기울이는 것은  그거는 벌써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사람이요 음행을  하고 있는 자인 것입니다. 아주 요거 어렵고 중대한 말입니다. 이것이 뭐 그렇게  사라지고 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향할 그 마음과 몸의  그 모든 요소를 이 세상에게 기울이는 그것이 음행이라, 또 세상에게 기울여서  하나님에게 가치를, 하나님에게만 가치를 둘 그 가치를 세상에게 가치를 두니까  하나님은 필요없다 말이오. 필요없으니까, 이제 하나님 두고서 세상에 그 가치를  두니까 이제 세상 그걸, 가치 있는 그걸 취하려고 이렇게 애를 써서 취한 사람은  음행한 자이고, 그렇게 취하려고 그런 사상과 지식을 가지고 그게 옳다, 그게  가장 맞다,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자는 어떤 자이냐 하면은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자라.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자라.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이 있고 이 세상에 기울일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기울일 것이 있고 인생에게 기울일 것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에게만  그 가치가 있지, 하나님에게만 그것을 가지고 있지, 하나님만 그걸 가지고 있다  하나님에게만 가치 두라 말은 하나님만 가지고 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세상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또 우리가 소망한 거 하나님에게 소망할  것과 세상에 소망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소망할 것을 세상에 소망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다  세상에게 유혹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켜서 음녀라, 세상에 유혹받았는데 무슨  손해를 보느냐? 손해 보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룻밤 나그네 같은 그저  순간 순간 이렇게 현실 현실 지나가고 있는 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영영하시고 충만한 것을 우리가 유업으로 받아야 되는데 받을 수 있는 그 기회를  그걸 받지 못하고 이 음녀에 유혹받아 가지고서 음녀의 매력에 음녀에게 달콤한  매력에 유혹받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준비해서  갖출 것, 그 부강해질 것을 받지 못하게 되는 그것을 가리켜서 음녀로 더불어  음행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보니까 왕들이 음행했어요. 그 절에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이거는, '음행하였다' 땅에 있는 임금들이란 땅에서 잘난 사람들이라 잘난  사람들. 잘난 사람들. 공부도 많이 했고, 권세도 많이 가지고, 돈도 많이 가지고  지시도 많이 가지고, 똑똑도 하고 날쌔기도 하고 민첩하기도 하고 지혜도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총칭해서 임금들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그들은 음행했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음행도 하지도 못하고 지금  음행이 하고 싶어서 음행의 포도주, 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 그 말입니다.

음행하고자 하는 '나도 저리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저 하나님을 팔고 무엇을  신앙을 팔고 계명을 어기고 어떻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지라도 저래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다. 주일을 범해서라도 시험을 쳐  가지고서 저 자리에 올라가 보면 좋겠다. 취해 보면 좋겠다. 그것이 전부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는 것이요, 척 주일 범해 가지고서 그저 시험에 합격돼 가지고  뭣을 했다고 하면은 음행한 자입니다.

 다 세상 나라이지마는 우리나라에서는 참 저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이 보면  교회서도 아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아니고 믿는 사람 가운데 보면  아름다운 청년들 많이 있다 그 말이오. 이거는 참 정절 있는 청년이라. 하면  한다고 하고 안 하면 안 한다 하고 양심을 속이지 안하고. 그 청년 하나는 뭐  하나가 천도 당하고 만도 당할 수 있는 그런 청년들이 있다 말이오. 그 청년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안하려고 하거든. 이러니까, 공부도 다 우등으로 다  잘하는데 시험을 딱 주일날 치니까 그 사람은 주일 범하지 않기 위해서 그만 딱  시험을 안 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 하나가 둥용되면 우리나라에 보배로서 보배로운 일을 할터인데, 그  뭐 요새 데모 막는다 하지만 데모 막는데, 천명 데모 가운데. 학생 천명 가운데  그런 학생 하나가 있으면 그 데모가 못 일어납니다. 데모가 못 일어납니다.

데모가 못 일어나요 어디 일어난다 말입니까. 나기를? 그게 안타까워서 그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니까 그 사람에게 다 눈을 열어  줘 가지고서 고런 것들이 자유하기 전에 벌써 다 알아서 다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못 한다 그거요. 이런 거를 주일 범하니까 딱 주일날 시험쳐 떨어지니까  딱 막아 가지고 하나도 참가를 못 하니까, 이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거기에  이 세상 나라 위해서 이용되지 않도록 구별해서 당신이 독차지하려고 그렇게  하나님이 나가지 못하도록 가시로 막는 것인지, 우리 세상 나라로 본다면 손해가  막심하다 그 말이오.

 손해가 막심하니까, 주일날 시험치는 이런 것을 막 개방을 해 가지고서 학교  '오늘은 국민학교 하루 쉬어라.' 하루 쉬어 봤자 큰 거 아니오. 하루 쉬라  하고서 주일 아닌 날 딱 시험을 치면 뭐 아주 믿는 사람 가운데에 특수 인물들은  다 끌려갈 거요. 다 끌려갈 거요. 다 끌려갈 건데 요것 때문에 끌려가지  못하니까, 요것을 하는 것이 좋을는지 안 하는 것이 좋을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뭐 나가서 해 봤자 별거 없는데, 그저 그것이 교회 안에서 일하면 아름다운  신앙생활도 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기에 우리 교인들이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기구, 집안에 있는 그 가산들  말이지요. 이런 모든 그런 것을 하나 더 하려고, 이거 하나 더 하려고서 계를  한답니다. 뭐 하나 계를 모아 가지고서 그거 하나 더하고 저거 하나 더하고  이랬는데, 그 사람은 일구월심 그거라. '아이구 그래 가지고 그래 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 위해서 피흘려 대속해 주신  그분에게 내가 기울일 모든 감정 정성 애정 이런 거 거기에 다 다 기울였다  말이오. 그게 바로 음녀입니다. 음녀.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에  보내는 거와 같다 그래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세상을 이리로 봤습니다. 왜? 거기  가면 삼켜지기 쉽다. 삼켜지기 쉽다. 이러니까, 이리와 같이 전체, 이 단스도  이리다, 이거 피아노도 이리다.

 아, '하나님이 선물로 줘서 믿음을 지켜서, 씨와 양식을 하나님이 주시거든,  씨와 양식을 주시니까, 하나님께서 그 씨는 구속을 위해서 투자를 위해서 쓰라고  말했고 양식은 자기가 사용할 것을 가리켜서 양식이라고 말했으니까, 하나님의  계명대로 뭐 십일조든지 뭐 십의 이조든지 십의 팔조든지 십의 구조든지 낼 대로  내고 자기 양심대로 하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줘 가지고서 이렇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하고서 이런 거 저런 거 하나 하나 마련할  일이지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거기에 그만 마음의 욕망이 쏠리고 욕심이 나고 그  매력에게 내가 끌려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현저히 어기고, 말씀을 어기고,  또 자기는 자기 위해서 피흘려 구속해 주신, 피흘려 주신 주님이 계시는데  주님에게는 그 마음을 기울이지 않고 자기 애정 거기에 다 기울였다 말이오.

애정을 밤낮으로, 잠만 깨면 거기에 마음 있소.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모든 준비는  하나도 못 하게 된다 그 말이오.

 주님이 성경에 말한 것은 우리의 그 인격을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 뜻 성품 또  우리의 힘 우리의 모든 생명 모든 것을 당신이 다 값주고 샀기 때문에 당신이 다  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기울여 바치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지 안하면 바치지 않는 것은 마치 그 여인이 자기 본남편을 떠나서 다른  간부로 더불어 음행하는 거와 꼭 같은 그런 성품의 것이라 하는 것을 야고보서  4장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욕심을 내도 얻지 못하고 시기하고 다투고  피를 흘려도 얻지 못한다. 얻지 못하는 것은 너희들이 내게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한다. 또 내게 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해 가지고서 주면은 배나  죄짓기 위해서, 네 욕심을 위해서 네 욕심대로 죄짓기 위해서'. 그걸 말하자면  음녀로 말한다. 음녀를 지금 탐해서 음녀 청구하고 음녀를 찾고 있는 노릇이기  때문에 내가 너한테 음행하라고 음녀 너한테 대 주지 않는다 그 말이오. 선물은  주지만 음녀는 너에게 네 망하라고 음녀는 주지 않겠다. 그 말입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음행하는 여자들이여' 그랬습니다. '음행하는  여자들아' 이 말은 바로 우리를 음행한다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음행하는  여자들이여 너희가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  아니냐' 그 다음에는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라는 말씀을 너희가 헛된 줄로  여기느뇨'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시기는 그 남편이 자기 아내가 딴데 딴  남자에게 음행하는 거기에 대해서 시기하고 분하게 여기는 분개하는 그와 같은  그 성질의 미움을 가리켜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번에 이 집회 와서 다른 거 뭐 배운다는 것보다도  그만 주님이 피 흘려 나를 구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 당신의 부요를 날  위해서 다 기울여서 나를 구속했고, 당신의 그 높임을 다 기울여서 구속했고,  당신의 모든 영광과 평강을 다 기울여서 나를 구속했고, 생명까지 다 기울여서  나를 구속하신 이 구속에 우리는 팔린 자이기 때문에 나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것이 우리의 이 정상이라 말이요. 이것이 뭐 선한 일이 아니라 이게  정상이라. 너희들이 몸으로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예법이라 했습니다.

당연한 예의요 법이라 그 말이오. 그거 안 하면 죄요. 우리는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작정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의 정상이고. 또 이렇게 사는 것이 영생이요.

이렇게 사는 것이 영생이요, 이렇게 사는 것이 영원히 사는 것이라. 이것이 좋은  것이라 생명이 있으면 모든 거 다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장사라도 생명이  없으면 송장 아닙니까?  이와 같이 이렇게 주님이 우리가 이렇게 상대하는, 내가 주님을 이렇게 상대할  때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우리의 생명이신' 내가 이렇게 기울일 때  그분은 생명이 돼 가지고 우리에게 생명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있는 걸 다 그분에게 기울이면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역사하시고,  우리가 그분에게 이것을 기울이지 안하고 세상에게 우리가 기울일 때에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배척을 당해서 가고 우리의 생활은 다 영원히 멸망받는  멸망의 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의 기업을 아무것도  받지 못해요.

 요것을 깨닫고 자기가, 자, 한번 검토하십시오. 오늘밤에 예배 마치고 가거들랑  '자 우리집에 그러면, 우리집에 음녀될 것이 뭐고?' 아, 뭐 뭐 뭐 뭐 그럴 때  그것에게. '내가 그것으로 인해서 주님에게 기울일 마음을 거기 기울이거나  뺏기거나 정성을 뺏기거나 시간을 뺏기거나 그렇지 않다. 그것을 내가 주님을  섬기는데 필요있게 쓰지' 그렇게 되면 그것은 선물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거에 내가 어두울 때는, 그게 내게 음녀가 됐었다. 그러나  지금은 음녀가 되지 않다. 그러면 음녀가 되지 않지만 어두울 때에 음녀가 됐던  것을 회개를 하십시오.

 회개를 해서, 이 세상의 이십 세기의 모든 온갖 그 찬란한 편리한 그런 문화  그것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그 시간과 정성과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모든 것을 거기에 기울이는 것을 거기에 기울이지 않고 이쪽으로 옮겨지는 그런  일을, 그것을 가리켜서 음행으로, 음녀로 더불어 음행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니까, 오늘 우리가 요것을 작정하고서, 앞으로 이 산에 있든지 이 산에서  내려가든지 어쩌든지 우리는 이십 세기의 문화를, 그거를 가지고 문화  그것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이용하느냐?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섬기는데,  하나님 섬기는데 편리하게 이용하느냐 그것에게 내가 내 사람이라는 인격을 내가  뺏기게 되느냐 요것을 구별해서, 우리가 그것을 아무리 하나님을 섬긴다  할지라도 그걸 취하기 위해서 우리가 계명을 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어길 수 없고 거기에 마음을 기울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요하면 필요한 대로 그것을 주십니다.

주니까,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라 하는 대로 일할 때 일하고 또 손으로 무슨 선한  사업을 하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걸 보면 여러분들이 알 수가 있다 말이오. 이거는 하나님이 순조롭게  내게 선물로 주셨다, 억지로가 아니고,-또 이것은 내가 하느라고 하나님이  섭섭한 그런 내 심신의 작용이 있었다 하는 것을 그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이 음녀의 미혹을 우리가  벗어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음녀의 미혹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음행의, 음녀의 유혹을 어떤 자가 다 많이 입고 있느냐? 음녀의 유혹은  세상 땅에 있는 임금들이 전부 음행했습니다. 임금들이 다 음행했오. 못난  인간들은 음행도 하지 못하고 음행하는 음행하는 그 잔치 음행하는 잔치에 그  술만 취해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음행하는 잔치에 음행하고 싶은 그런 지식과  그런 사상 그런 그 욕망 이것만 가졌지 음행도 하지도 못했다 말이오 그걸  차지도 못 했어.

 요것을 우리가, 오늘밤에는 그만 요것으로서 끝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니까, 음녀, 음녀를, 이 사람에게는 음녀인데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되는 거는 어떻게 하나님의 선물이 되느냐? 그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라 하나님께 받았으면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께 받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계명 지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그게 왔으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내게 왔으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그것을 취하기 위해서, 그것에  매력을 두고서 그걸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죄를 지음으로,  계명을 어김으로 그것을 취하게 됐으면 그것이 벌써 내가 음행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과 음녀, 하나님의 선물과 음녀를 요것을 구별해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공부하는 것도, 공부, 지식 그것도 음녀도 될 수가 있고, 또  공부하고 싶은 그 마음도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도 될 수가 있고 또 공부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도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자기가 무슨 사업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사업하는 것도 그게 음녀도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선물도 될 수  있고, 직장도 음녀도 될 수 있고 선물도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자기가 결혼도  음녀도 될 수가 있고 선물도 될 수가 있습니다. 자기의 자녀 양육하는, 자녀를  기르는 것도 음녀도 될 수가 있고 선물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십 세기에 매여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나에게 음녀도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선물도 될 수 있으니 선물로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기에게 아주 하나님의 아들의 유업을 마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음녀로 그것을 자기가 상대한 자에게는 다 구원은 전부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음녀로 주장하는 것은 어떤 것이 음녀로 주장하는 것이냐 하면은  그것에게 매력이 있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을 등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그걸 취한 것이 음녀의 매력에게 끌려서 취한 것인데, 그것이  음행한 것이요, 음녀를 차지한 것이요 음행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선물은 뭐이냐? 내가 그것에게 필요하다는 걸 느끼지마는 하나님께  저거는 필요하다는 걸 느끼는 것은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필요성을 느끼기는  느끼나 하나님이 그걸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 되는데 그 필요성을  느끼니까 '하나님 그것을 주십시오 그걸 주십시오' 하면서, '주십시오' 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걸 어떻게 주시는 것이냐? 내가 '주십시오' 하고서 하나님에게,  그 마음을 그리 쏠려 뺏기지 안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하나님에게 구할  때에, 하나님께 구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 내가 구하는데  하나님이 그 주권의 능력 섭리를 가지고서 내가 죄짓지 아니하는 그 생활 방편을  통해서 그것이 생겨졌으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씩 둘씩 해 보면 '아, 하나님이 과연 이 선물로 주시는구나.

선물로도 받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확정히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십 세기의 이 모든 편리 이것을 내게는 음녀가  되어 있는지 하나님의 선물이 되어 있는지, 또 내가 지금 이것을 원하고 원하는  것이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인지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그 지식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인지 고것을 잘  구별해서 판정을 우리가 지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밤에 이거 판정 지으면  우리에게는 큰 자유가 있습니다.

 그저 요런 것만 확정을 딱 지워 놓고, 요렇게 딱 짓고 요렇게 살겠다. 확정을  딱 지으면 그때부터 자유가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 놓고 주실 수가 있습니다. 마음놓고 주실 수가 있고 요 음녀성을,  음행성 요것을 놓지 안하고 있을 때에는 하나님은 주시면 망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시고저 하나 주실 수가 없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저 하는 것을 우리가 받지 못하는 그것이 다 그것을  받아서 정욕으로 쓸라고 잘못 구함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주시면 네  욕심대로 사용해 가지고서 그걸로 망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지를  못한다. 너희들이 하나님에게 구하지 않기 때문에,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한다.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너희들이 정욕으로 쓸려고 잘못 구함이라.

 그 구하는 것이 그거 있으면 하나님 섬기는데 편리하겠다. 예수 믿기에  편리하겠다. 이렇게 보온밥통이나 전기밥솥이 주님 믿는데 필요하다고서 이렇게  생각하고, 그거 있으면 참 새벽 기도 나오기 참 좋겠고 또 뭐 하기에 좋겠고  이렇겠다. 하면은 그것은 음녀의 매력에 미혹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  이렇게 내놓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섬기기에 편리하니까 이 선물을 하나님께  달라 하는 것, '이거 편리하니까 전기밥솥 하나 주십시오.' 그러면, 전기밥솥  달라 하고서 그러면 도적질하겠습니까? '전기밥솥 주십시오' 하면은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시고 우리에게 또 저축 할 마음을 주시든지 장사하는 사람이면 또  그만치 수입을 주시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서 그것이 반드시 내손에 온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 세상의 이십 세기의 이 모든 문화를 음녀로 내가 상대하고 있느냐  선물로 가지고 있느냐, 지금 내가 음녀를 지금 탐해서 음녀를 내가 가까이  음녀를 탐하려고 하고 있느냐 하나님 앞에 선물로 받을라고서 지금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있느냐, 음녀로 받느냐, 음녀로 내가, 음녀로 내가 취하게 되느냐,  음녀를 취하게 되느냐 하나님의 선물로 내가 취하게 되느냐 요것을 꼭  구별합시다.

 구별해서,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내가 하나님에게 그거 필요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것은 기도하고  기도하고 내가 더욱 더 철저하게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 하는데  그것이 왔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 가지고 그것이 또 음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것이 음녀가 될 수 있고, 내가 음녀로 접촉했는데 내가  이제 회개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선물로 바꾸어 가질 수도 있다 말이오. 음녀가  선물도 되고 선물이 음녀도 되고, 또 선물로 받은 것을 음녀가 되어질 수도  있고. 또 음녀로 내가 접해서 음녀로 내가 접했는데 음녀 접한 것을 내가 선물로  다시 바꿀 수도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자유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늘 우리는 음녀를 다  버리고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고 살도록, 그것이 요번 집회의 첫 시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치고 나서 고요히 생각하면서 나는 과연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가 그것을  살펴봅시다. 자기를 못 살펴보면 다른 사람을 살펴 가지고서 미루어서 알도록  그렇게 합시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 기도할 시간도 없고 기도할 시간도  없고 주일을 지킬 시간도 없고 성경 볼 시간도 없고 신앙의 자유시간이 없기까지  되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무엇이든지 그것은 자기에게 우상이 아니면  음녀입니다. 우상이 아니면 음녀입니다.

 자기로서 요렇게 기도할 수 있는 자유와 기도할 만한 자유가 없고, 주일 지킬  만한 자유가 없고, 성경을 읽을 만한 자유가 없고, 신앙 양심을, 신앙 양심을  지켜서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서 말씀대로 지킬 수 있는 요 자유가 없는 고것은  고것이 우상이든지 음녀든지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음녀라도 선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우상이라도 선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거는 뭘로 바꿀 수가 있느냐? 요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당도하고 마찰이 될 때에 '이거는 내가 요것이 다 뺏겨지고 요것이 없어져도,  없어져도 내가 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겠다.' 요렇게 하면은 단번에  고것이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고라고 있는데 그래 이제까지 못 했지마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고, 신앙 양심대로 살고 하나님의 복음대로 살고, 하나님의  그 계명대로 살고, 하나님이 나에게 양심을 주어서 깨닫게 하시는 그 영감대로  살고 요렇게 살지 못하다가 요렇게 살라고 하면 고것이. 고렇게 살라고 하면은  당장에 그 자기가 좋아하던 것이 바싹 깨질 수밖에 없는데. 고렇게 살아도  그것이 남아 있거든 그때 그 우상이 선물이 됐고 모든 음녀가 선물이 됐습니다.

고렇게 살아도 유지가 돼 가지고 있으면,  또 내가 그걸 보고 좋아하고 '그거 좀 편리하다.' 신앙 양심에 '이것을 내가  가지는 것이 내가 편리하다' 할 때에는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모든 선물이기  때문에 이 선물 나에게도 하나 주십시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피아노면 피아노 한대 주십시오. 또 나는, 보온밥통이면 보온밥통 하나  주십시오, 전기밥솥이면 전기밥솥 하나 주십시오, 뭐 주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지어 놓으신 선물이니 하나 주십시오 할 때에 당신이 주시는 것인지  당신이 주시는 것이 아닌지 내가 고렇게 기도했는데, 내나 하나님의 계명지키는  그 생활을 하는데 고것을 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편이 있으니까 고 방편을  열고 그런 살 수 있을 만한 실력을 줘 가지고서 고것을 사게 될 때에는 계명  어기지 안하고 지키면서 사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입니다. 선물인데, 선물을 받아 가지고서 내가 그걸 사용해 보니까  편리합니다.

 선물을 받아 가지고서 사용해 보니까 편리한데, 편리하니까 차차 차차 그  편리한 데 따라서 그 편리의 매력에게 자기가 자꾸 끌려가 가지고, 편리의  매력에게 끌려서 하나님에게 멀어지고 편리 매력에게 그것에게 끌어져서 그  취미에게 끌려 가지고서 되어져 버리면 나중에 하나님의 선물이 변해서 음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변해서 음녀가 되고 음녀가 변해서 선물이 되고, 또 하나님께  선물로 받는 것이 있고 자기가 음녀를 취해서 음녀의 유혹을 받아서 음녀를  따라서 음녀와 합해지는 것도 있고 요거 요것이 있으니까, 오늘까지 이 사람  우상을 섬겼어. 오늘까지 우상 섬기는 사람,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고 있는 사람,  음행하고 있는 사람 이 시간을 통해서 그 사람이 우상을 완전히 변해서 하나님의  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상을 변해서 하나님의 선물을 당장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지킴으로써 자기가 가졌던 직장이 뚝  떨어졌습니다. 자기 가졌던 그 모든 자기의 좋은 형편이 딱 박살이 나  버렸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가졌던 좋은 그것이 과거에는 우상이라 거기에 매여  살고 어쨌든지 그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거기 속해 살았는데, 또 거기에 모든  심신의 애정을 다 기울이고 심신을 다 기울이고 기쁨과 소망을 다 기울여서  살았으니 음녀를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금부터는 내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이 우상과 음녀를 하나님의 선물로  바꾸어야 되겠다. 하고서 계명을 지키니까 종전에 있던 것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 있으면 뭐이 됩니까? 그대로 있으면 뭣 됩니까? 선물 됐습니다.

 그러면, 있으면 좋았는데 그만 계명 지켜 이래 함으로 그게 바싹 부서져  버렸습니다. 부서졌습니다. 그러면 뭣이 됐습니까? 예? 뭣 됐습니까?  아무리 계명을 지켜도, 계명 지키면 당장 모가지가 달아날 줄 알고 당장 면직이  될 줄 알고 계명을 지켜도 고대로 남아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도 그 직장이  그대로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도, 돈을 떼일 뻔했는데, 주일날 돈 안 받으면  떼일 줄 알았는데 계명을 지켜도 그 뒤에 돈을 받았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 있는 것. 계명을 지켰는데, 모두 다 가정이 다 파괴될 줄 알았는데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면, 그대로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됐기 때문에 그때는 안심하고 믿음에 유익하도록 얼마든지 잘  이용을 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선물이 됩니다. 자 그러다가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됐어. 우상이 변하여 선물이 됐고 모든 음녀가 변해서 선물이 돼  버렸어. 선물이 됐는데,  그러다가 그만 부서져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졌으면 어찌 됐습니까? ○○○  목사님, 예? 그것은, 따라합시다. 영원한 선물, 영원한 선물! 영원한 선물이  됐소. 그러면, 이 세상에 가지고 있는 것은 선물이지마는 위험성이 따랐어.

선물이지만 그것은 우상도 될 수가 있고 또 음녀도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우상도  되고 음녀가 될 수가 있는데, 영원한 선물로 바꾸어진 것은 그만 안심해. 영원히  내것 됐어. 영원히 자기 것이라 영원히 저축돼 버렸어. 요것이 우리의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오늘 밤에 배운 요 말씀을 생각하면서, 내가 이십 세기의  문화를 내가 선물로 가지고 있느냐 음녀로 내가 지금 상대하고 있느냐 내가  우상으로 지금 상대하고 있느냐. 내가 가지고 있는 요 이십 세기의 문화는  우상이냐 음녀이냐 요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아무리 선물이라도 당장 우상도 될  수 있고 음녀도 될 수 있다 그 말이오. 음녀 우상도 당장 하나님의 선물로 될  수도 있다 그 말이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잡아요. 요 첫 시간 것이니까.

 자, 그라면, 지금 자기는 자기의 무엇이든지, 이거 뭐 참 어린 아이들 모양으로  솔직해야 되기는 되는데 이십 세기의 문화에 속한 그것을 우상으로 지금,  우상으로 자기가 '나는 이거 우상으로 가지고 있다. 이거 내가 과연 우상으로.

내게는 우상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이거 우상적으로 되어 있다.' 우상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어지간히 솔직하게 정직하게 들기는 들었는데 안 드는 사람도, 모르겠소. 안  드는 사람은 어쩌든지 다 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는 자입니다.

있다고 생각할 때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 우상과 음녀로 가지고 있는데, 우상과 음녀로 되어 있는데, 음녀로 있는  것은 내고 매력에, 내 마음이 고게 쏙 쏠려 가지고서고 애착이나 애정이  주님에게 기울여야 될 마땅히 기울여야 될 그것이 내 애정이라는 것이 거기에  기울여 가지고 있어. 사람도 음녀가 될 수가 있어 사람도 남편도 음녀 될 수  있고 아내도 음녀 될 수 있어요. 애인도 음녀 될 수 있고 음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선물 될 수가 있고. 선물로는 모든 것 다 가질 수 있지만 음녀로  우상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요거 알아야 됩니다.

 남편도 우상을 가지고 있으면 망합니다. 아내도 그러하고 자기 기업도  그러하고. 부모도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의 기관으로 세웠기 때문에 사람 중에는  부모에게 제일 소중히 효성을 해야 됩니다. 그거는 왜? 유교에도 효를 하라 하는  것이 있지마는 기독교 효는 유교 효와는 다릅니다.

 기독교 효는 뭣 때문에 하라 하느냐? 하나님이 내가 이 땅위에 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데는 우리 부모를 은혜의 기관으로 썼기 때문에 첫째  하나님, 둘째로는 내게 대해서는 부모가 귀하다 요래 가지고서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이지, 이렇지마는 세상 효성은 '부모 아니면 나 못 나왔다 이 부모가  날 낳아 줬다' 날 만들어 줬다 이래 효성하기 때문에 그것은 다 우상 섬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멸망의 다 심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깊숙이 모든 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상과 음녀를 하나님의 선물로 바꾸어 가질 수 있는 그 방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예,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상과 음녀를 하나님의 선물로 바꾸고 싶은 고  깨달음을 가지고, 깨달음을 가지고 바꾸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요것만 가지면 됩니다. 요것만 가지면 요거 그만, 요거 가져도 돼요. 요것만  가지면 다 하는 건데 뭐, 다 하는 거. 요것만 가지고 놓지 안하고 요것만  실행하면 주님이 그만 만족하시고 기뻐하시고 모든 것 다 됩니다.

 이제는 음녀를 몰랐다고 하지 못해요. 음녀가 이십 세기의 문화라 말이오. 다시  말하면 세상이라 말이오. 세상이 와 좋은 것이지마는 하필 음녀로 가질게 뭐  있습니까? 이십 세기 문화를 음녀로 가질게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남편을  음녀로 가질게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음녀로 가질 것이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를 음녀로 가질 것이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부모를 음녀로 가질  것이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그 지식을 음녀로 가질 것이 뭐 있습니까? 사랑하는  자기의 기능을 우상으로 가질 것이 뭐 있습니까?  음녀와 우상으로 가지지 안하면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선물로 가지지 안하면 제가 무슨 백 마디 천 마디를 말해도 저는 우상과 음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결과는 망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요거 단단히 가져요 하나님께서 첫 시간에 아주 귀한 거 좋은 것을 줬습니다.

 그러기에, 이십 세기의 편리한 모든 문화, 내가 가지고 살고 있는 세상 말이오.

내가 가지는 사업,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 우리가 세상을 떠나서 삽니까? 이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선물로 내가 가지고 살면 그 사람에게는  그 세상이 자기를 위한 선물이요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되고, 요것을 음녀와  우상으로 가지고 있으면 자기는 그것을 위해서 이용되고 맙니다. 내가 세상에게  이용을 당하느냐 내가 세상을 이용하느냐 하는 것으로 이것으로써 그 '진주와  보화가 있는 밭을 샀다. 다 팔아서 샀다.' 이거 살라고 하면은, 하나님의 선물로  가지려고 하면 다 팔아야 돼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지금 확실히 깨닫고 그저 작정을 해요. 하나님이 미워하고 하나님이 시기하실  만치 음녀의 애정 음녀의 사랑, 음녀의 아주 재미있는 매력, 음녀의 살살 녹는  모든 매력 취미에 다 도취돼 가지고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얼마나 근심케 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도 없는 듯이 그렇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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