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01:45
의뢰와 의지
본문 : 이사야 3장1절∼7절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 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이 시간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이 고요한 때를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하시고 이 자리에도 함께 하사 우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도 없으시고 또 미결도 없으시고 틀림이 없이 정확하게 이루시는 주의 말씀인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지는 없앨지라도 주의 말씀은 획 하나도 요동할 수 없는 이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혹 거게 문법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또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해서 다시 문법대로가 아니고 사실대로 제가 한번 더 읽겠습니다.
이사야 3장 l절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양식을 제해 버리시고 그 의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물을 제해 버리시고' 2절에 '의뢰하고 의지하는 용사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전사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재판관을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선지자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복술자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장로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오십부장을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귀인을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모사를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공교한 장인을 다 제해 버리시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능란한 요술자를 다 제해 버리시고 하는 말씀이 여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낱낱이 다 이제 읽은 대로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다 제해 버리신다 하는 이 뜻으로 말씀을 했으나 위에만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제해 버리신다 하고 그 다음에는 이런 문구를 붙이지 안했습니다. 안하니까 사람들은 거게는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다 제해 버리신다 하는 그런 말씀이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제가 그 사실대로 한번 읽었습니다.
뭐 여게 다른 설교를 아무것도 붙일 것이 없고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참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세밀히 관리하시고 필요한 은혜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다 베풀어주신 주 하나님이신데 이 분에 대해서 아주 섭섭하게 하는 그 일을 노여워하셔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한다 이랬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고 요대로 하나도 틀림없이 이행해서 지켜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데 우리가 이 분을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노해서 만군이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만 의뢰하고 의지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분하게 여기신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겠습니다.
없는 가운데서 우리를 있도록 만드시기도 이 분이 만드셨고, 또 이 분이 오늘까지 계속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또 날마다 모든 대적을 막아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또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것들을 다 방어해서 이렇게 보호하시고 늘 이렇게 하시는데 이분을 불만스레 여겨서 이분을 버려 버리고 딴것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이렇게 하나님은 심히 분개히 여기십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와 자녀들 사이에도 부모가 그 자녀에게 뭐 사람은 전능자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하지는 못하지마는 그래도 부모가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책임지시고 늘 잘해서 이렇게 보양해 나오시는데 이제까지는 한번도 자녀에게 대해서 부족함이 없이 늘 자녀가 모르는 그런 모든 면까지 다 보호하고 은혜를 베풀어서 모든 것이 다 넉넉하고 풍성하게 이렇게 주셨는데, 그 부모를 의뢰하지 안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다른 부모를 의뢰하고 의지하고 부모를 버리면 그 부모 마음이 섭섭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 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미루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사람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라. 인심이 즉 천심이라.' 이런 말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우리와, 하나님과 사이에는 부자간 관계도 있지마는 '교회는 신부요 하나님은 신랑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교회는 몸이요 하나님은 머리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든지 그 남편이 아내에게 대해서 그저 모자란 것이 없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이렇게 보호도 하고, 또 필요한 것을 갖추어 주기도 하고, 또 바른 지도를 해서 삐뚤어지지 안하도록, 구렁텅이에 빠지지 안하도록 이렇게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하는 그 모든 면이 부족함이 없는 그 남편인데 그 남편을 버려두고 다른 남자를 의뢰하고 의지한다고 하면 그것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그런 것보다도 심합니다.
그래 우리가 그런 것을 미루어 생각해 보면 압니다. 남자된 사람들은 다, 제가 남자 노릇하지 못하고 뭐 이런 그까짓 거야 말할 것 없지마는 자기는 참 전력을 기울여서 아내에게 뭐이든지 필요한 것은 다 해 줄려고 또 무엇이든지 보호하고 바로 지도하고 협조해서 잘 돼 나가도록 이렇게 부족함이 없이 이렇게 해 주는데 그 남편을 버리고 다른 것을, 다른 남자를 의뢰하고 의지하고 저거 남편 말은 안 듣고 다른 사람 말은 듣고 이렇게 할 때는 심히 분개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분개할 건가 안 할 건가? 이래서, 어떤 사람은 그 남편된 사람이 그렇게 할 때에 아내가 그 의뢰하고 의지할 그 남편은 버리고, 또 모든 것을 의논하고 지도를 받아 가지고 할 그 지도를 버리고 다른 지도를 딿고 다른 것을 의지하고 의뢰하면 그것은 어떤 죄보다도 더 분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뭐 음행죄 그까짓 거 문제도 아니오. 제가 잘못해 가지고 만일 겁간을 당했든지 강간을 당했다는 데도 그것을 원통히 후회하면 잘난 남편은 뭐 제가 강제 당했기 때문에 위로하고 아무 그런 데 대해서 상관하지 안하지마는 그 남편을 불신해서 다른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또 다른 것의 지도를 받고 의논은 다른 것과 의논을 하고 그 남편과 의논하지 안할 때에는 그것은 뭐 말할 수 없는 참 분한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데에는 아예 좀 넉넉한 수양이 있는 사람들은 그만 그것은 아예 포기해 버리고 그만 자기가 여생을 혼자 있다 해도 그까짓 거 법적으로만 있지 혼자 이렇게 그만 살고 그만 딱 단절하고 지내든지 미개한 사람들은 그럴 때는 다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저 미개한 곳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때는 그 남편이 아내를 죽여 없애버립니다. 그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말하기를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들아 이것이 세상과 음행하는 것이 아니냐? 음행하는 여인과 같은 자들이여 세상과 벗 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는 그 음행하는 것이라 하나님이 이렇게 시기하기까지 분하게 여기신다' 그렇게 야고보서 4장 4절 이하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무슨 사람이 연약해서 살림을 잘 못 살고, 또 어리석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꼬여 가지고 보증이나 서 가지고 살림살이를 다 떨어 없애버렸고, 또 이게 어리석어 연약해서 다른 남자에게 무슨 강간이나 억간이나 그렇게 당한 그런 일이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동정하고 자기가 거기까지 책임을 지고 안보하지 못한 데 대해서 마음에 안타까이 여기지마는, 자기가 그 남편 외에 다른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모든 깊은 의논은 다른 것으로 더불어 하고 다른 것의 지도를 받고 그 남편 지도를 안 받을 때에는 그것은 참 그보다 더 부부간에는 분한 일이 없고, 더 괘씸한 일이 없고, 그보다 더 미워할 만한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말합니다, 여게.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서로 거게서는 의논을 하고 하나님하고는 의논하지 안하는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심히 분개하셔서 어떻게 하시느냐? 여게 그 말씀했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와 하는 것은 예루살렘은 곧 하나님을 섬기는 제일 으뜸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예루살렘이라고 여게 표현을 했고 유다는 또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 가까와져 있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의뢰하고 의지할 때에는 그것을 다 제해 버린다 요 말을 했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다 기억하십시오. 오늘 저녁에 뭐 설교하는 거는 다른 거 없고 하나님 외에 딴 것을 의뢰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다 제해 버리신다 하는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제해 버린다, 그것을 다 없애 버린다 그 말이오. 없애 버린다. 제해 버리신다. 제해 버리시는 것은 하나님은 능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편이 있습니다. 제해 버리시는 것은 그 자체를 자기가 의뢰하고 의지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그만 그것을 아주 못 쓰게 만들어서 의뢰하고 의지할라 해야 의뢰하고 의지할 수 없도록 그것을 만드는 그런 수 있습니다. 요거 하나 기억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만일 돈을 의뢰하고 의지하면은 그 돈을 아무짝도 못쓰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만 그 돈이 갑자기 절단이 나도록 해 버립니다. 그래서 제해 버리십니다. 또 자기가 돈을 의뢰하고 의지하면 없애 버리는 거보다도 그 돈으로 인해서 어떤 그 잘못된 일을 큰 일을 시작해 가지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할 만치 그걸로써 자기 일생 동안 골이 빠지도록 또 그만 그렇게도 해 버립니다.
없앨 수도 있고, 그것이 잘못 이용이 돼 가지고 큰 화가 되도록 그렇게 하실 수도 있고, 또 그것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것이 들어서 도로 화를 일으키는 것도 되게 하시고, 또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자기가 큰 잘못을 저지르는 원인이 돼 가지고 그렇게 절단나게도 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잘못돼 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뭐 자살하는 사람들, 언제 지금은 요새는 그렇게 계가 없지마는, 다노모시가 없지마는 제가 여 부산 처음 오고 난 다음에는 다노모시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자살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계를 해 가지고 자꾸 돈을 이렇게 모으고 모으고 이래 가지고 한목 그 계에 자기 차례가 돌아오니까 생전 그만한 돈을 만지지 못한 사람이 큰 돈을 한주먹에 한번 만져봤습니다, 만져보니까 그때 돈이 그래 만져지니까 원수들이 그 돈을 보고 달라들어 가지고 꾀어서 그만 계돈 해 가지고 자기에게 닥친 그 돈을 잘못해 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못 하고 그래 가지고 여기 구덕산에 가 가지고 목매어서 자살한 사람들이 몇 있었고 뭐 참 숨은 죽음을 죽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의뢰하고 의지하는 그것을 박살을 내는 그런 수도 있고, 또 의뢰하고 의지할 때에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를 또 하나님이 이것을 쳐서 절단을 내는 그런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남편을, 아주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은 의뢰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그 남편만을 의뢰하고 의지해서 '우리 남편이 있으니까 우리야 문제없다' 해 가지고 그렇게 교만하고 하나님 앞에 아주 망령을 부리고 그저 남편이면 그거는 하나님처럼 든든히 여기고 의뢰하고 의지하니까 하나님이 그만 그 남편을 마음을 획 돌려 가지고 이북으로 그만 넘어가도록 그래 만들어 가지고도 하고, 또 가기 싫은 사람을 납치를 당해 가지고 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납치되게 하는 그런 일도 있고, 그만 그 남편이 잘났었는데 그만 반신불수가 돼서 누워서 아무것도 못 하고 반신불수가 돼 가지고 되기도 하고 또 머리를 얄궂이 뒤집어서 정신 이상자가 돼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멍충이 바보가 되도록 그렇게도 하시고, 의뢰하는 자도 당신이 제하시고 의뢰하는 그 대상 그것도 제하신다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하지 안하고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함으로써 하나님은 뭐 헌신짝같이 버립니다. '허, 이거 내게는 이런 세력 좋은 사람이 있는데, 이런 돈이 있는데, 이런 훌륭한 우리 남편이 있는데, 아주 교제 잘하고 민첩한 훌륭한 아내가 있는데.' 이제 세상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할 그것을 하지 안하고 그런 것들을 의뢰하고 의지할 때는 하나님께서 의뢰하고 의지하는 그 자체 그걸 절단을 낸다 그 말이오. 제해 버린다 말은 그걸 절단낸다.
그것만 절단내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그거 절단내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당신이 그 사랑하는 백성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의뢰하고 의지하는, 남편을 의뢰하고 의지하면은 하나님이 그 아내를 사랑해서 아내가 믿음을 가지면 아내가 그 남편을 의뢰하고 의지하면 아내보다도 남편을 절단을 내 버리고 나중에 안되면 저까지도 절단을 내 버리요. 그 돈을 의뢰하고 의지할 때 돈을 절단내고,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할 때에 사람을 절단내고, 이 제해 버리신다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여게 보니까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 자기는 양식이 많으니까, 재물이 많으니까, 넉넉하다 할 때는 재물을 제해 버린다 했습니다. 또 자기는 무슨 물이 좋으니까, 애굽 나라는 나일강 물이 좋아서 그 나라가 그 물을 이용해 가지고 그 나라가 모든 농산물이 풍부해서 부자가 돼 있습니다. 그런 물도 다 제해 버리신다.
의뢰하고 의지하는 물도 제해 버리고, 어떤 사람은 또 그 사람이 아주 용사라, 아주 용사이니까 용사가 자기를 책임지고 도와줄려고 하니까 그 용사를 의뢰하고 의지하느라고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버리고 그 용사를 의뢰하고 의지할 때는 그 용사를 절단내 버립니다. 또 전쟁에 능한 그런 아주 전쟁에 능한 대장 이런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하면은 그 사람을 또 제해 버립니다.
또 자기는 법관을 의뢰하고 의지합니다. 무슨 법에 높은 사람, 사법에 대해서 아주 높은 권세 가진 사람 그런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 안 하면은 그만 아주 높은 법관의 권세를 똑 잡아 떼 버리고 맙니다.
또 선지자를 의뢰하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이렇게 아주 하나님의 귀한 종이라도 하나님의 귀한 종을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귀한 종이라고 해서 그 종을 의뢰하고 의지해 가지고 하나님께 망령 부리면 그 선지자를 제해 버린다. 요 성경에 있는 대로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는 수단이 좋으니까 그 복술 수단을 의뢰하고 의지할 때는 수단, 그 복술을 제해 버립니다. 또 예수 잘 믿는 무슨 교회의 어른, 장로를 의뢰하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장로를 제해 버립니다. 장로 제해 버리는 것은 장로를 죽여 버리는 것도 제해 버리지마는 장로를 무능한 사람 만드는 것도 제해 버리는 것이요 장로가 아주 자기를 아무 도울 수도 없는 그런 무가치한 사람, 실력 없는 사람으로 절단나는 그런 것도 다 제해 버리는 거라. 꼭 죽여서 제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안 죽이고도 얼마든지 제해 버리고 병이 안 들고도 얼마든지 제해 버릴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또 오십부장을 의뢰하고, 이 모든 군대를 많이 거느리고 있으니까 그런 사람을 의뢰하고 의지하면은 그걸 제해 버린다. 또 귀인이라 자기는 아주 귀족이고 귀한 귀인이라고 해 가지고, 귀인은 뭐 지위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귀인도 있고, 또 미인도 이 총중에 넣어야 되겠습니다.
아주 자기는 아주 미인이라서 뭐 자기 얼굴만 하면 뭐 얼마든지 살 수 있다 하는 그런 것도 그만 하나님이 제해 버리십니다. 그 얼굴 제해 버리신다면은 얼굴이 그만 막 얼굴이 얽박이가 된다든지 또 무슨 종기가 나 가지고 흉이 나 못 쓰게 한다든지 그런 게 아니라도 그런 거 아니고 가만히 그대로 두고도 그 아주 미인이 추한 자 중에 똥보다 더 추한 자로 하나님이 가만히 둬 두고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 모사를 의뢰하고 의지하면 모사를 제해 버리신다. 공교한 장인 자기는 아주 예술품을 잘 만들어서 아주 공업술, 공업 이 공업하는 거 이 모든 그런 기술이 능하니까 '나는 이런 기술이 능하다' 무슨 그 공교한 장인이라고 하면은 이 잘해 넣는 사람은 치과 의사도 공교한 장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 어떤 아주 무슨 어떤 예술품이든지 물건 같은 걸 잘 만들어서 그런 것도 누구보다도 또 집을 잘 만들어 가지고 다른 사람은 한 평에 한 백만원 받으면 이 사람은 한 이백 얼마 참 받을 만치 그런 것도 다 공교한 장인 축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런 거 의지하면 그만 그 사람의 기술을 없앨 수도 있고, 자꾸 실수하게 만들어 가지고 절단 날 수도 있고, 과거에는 돈을 벌었는데 자꾸 밑져 가지고서 암만 벌어도 털털 털어 버리고 나중에는 거지가 되게도 할 수 있다 그 말이오. 또 능란한 요술자도 의뢰하면 하나님이 그리 하실 것이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요 말씀에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의논하고, 그분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의논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이렇게 알려줄 때에 이는 틀림없다고 그대로 순종해서 나가는 그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이래서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안한다' 이랬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라,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고 그분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그분에게 순종하고 그분을 든든히 믿는 그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한다 했습니다.
그 반대로 이게 무슨 세상에서 뭣이 뭐 사업이 잘되니까, 그 남편이 또 실력이 있으니까, 또 돈이 있으니까, 자기에게 기술이 있으니까, 또 어떤 훌륭한 배경이 있으니까 뭐 이런 거 저런 거 그 숫자야 말할 수도 없이 숫자가 많겠습니다. 이제 그런 거 때문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교만해서 하나님 의뢰하는 것도 의지하는 것도 하지 안하고 거게 막 기울어져 가지고 또 하나님에게 의논하지도 안하고 그것들로만 의논하고 하나님께는 순종하지 안하고 그런 것들 시킨 대로 하고 요럴 때는 하나님이 분하게 여기셔서 그것을 다 제해 버리신다. 그만 설교 할 것도 없고 간단합니다.
이제 하나님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었으니 이는 내가 감사함으로써 의뢰하고 의지하겠다.' 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마는 하나님을 버리고 그것만을 의뢰하고 의지해서 그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교만하고 게으르고 망령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걸 다 제해 버린다 하는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우리 교회도 이렇게 하나님 외에 무엇이 좀 있는 상 바르면 그것을 의뢰하고 의지해 가지고 이게 뭐 새벽 기도를 나옵니까, 주일을 잘 지킵니까 그 무슨 하나님을 두려워 떱니까, 무슨 죄를 무서워합니까? 이런,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꼭 치십니다.
대번에 그 날 안 쳐도 벌써 하나님이 쳤다 하면은 벌써 긴 세월을 지내 가지고 다시 회복하지 못하도록 치기 때문에 하나님이 치시는 것은 벌써 망하고 망하고 난 다음에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그때사 발표가 납니다. 현재 발표 안 났다고 그게 성하다고 생각지 말고 어짜든지 하나님 외에 의뢰하고 의지하는 그런 것은 하나님이 다 제하신다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제하여 버리시는데 그 밑에 쭉 말한 것 그런 것 모두 다 제해 버리신다 했습니다. 함이나 그런 게 없이, 그거 있으니 그의 의지하고 의뢰하는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그것을 없애 버리신다 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없애지 안하고 그대로 있어도 아무짝도 못쓸 거 만들기 때문에 소용 없게 만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는 결단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고 그 외에 하나님 버리고 딴것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은 다 낭파를 당합니다.
그러고 이 편집실에서 비디오 복사도 해 가지고 이렇게 자유로 사서 볼 수가 있고, 설교록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단편집을 만들어 가지고도 이래 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이 지방에는 모르는데 외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오히려 거게서 지금 큰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설교록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크니까 단편 설교집을 지금 내서 또 자유로 사 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편리를 위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요있는 대로 사서 어짜든지 진리가 그 속에 있어야 되지 진리가 그 속에 없으면 우리는 알곡 없는 겨와 같이 날라갑니다.
그라고 벌써 좀 전에 전화 왔는데 보니까 저 미국, 호주에서도 또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벌써 그 있는 교인들은 다 집회 참석한다고 오늘 서울에 도착했다고 그렇게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서는 뭐 먼저 말을 들으니까 모두 다 가난한 사람들이니까 이런 거 뭐 고물 줍는 것 같은 이런 거 뭐 깡통을 줍는다든가 뭐 그래 가지고 그 차비를 모아 가지고, 그 많은 돈을 모아 가지고 그래 여게 다 참석하러 옵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은 요 가까이 있으니까 잘못하면 우리들은 게을을 부리고 그런 사람들이 은혜받기 쉽습니다.
예. 그러면 잠깐 기도합시다.
주님, 이 시간에 주신 말씀에서 세상 무엇을 의뢰하고 의지하여 배를 내고 주님 앞에 겸손치 못하고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하지 않는 이렇던 죄를 낱낱이 찾아서 다 회개하고 주님이 제해 버리시기 전에, 그것을 다 멸하시기 전에 회개하는 은혜를 주사 주님만을 믿고 의뢰하고 의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 시간 지금 전도사 인허식을 하는 데에도 주님이 함께 하사 영광을 받으시고 축복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