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주의 할 것

 

1988. 3. 27. 주일오후

 

본문 : 사도행전 12장 1절-24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그때에 한 역사의 한  토막으로, 지나간 것으로만 알면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신앙생활 해  나가는 데에 곧 우리가 걸어갈 노정을 보인 것이요 세계에 있는 교회의 안팎의  모든 형태를 우리에게 나타내서 보이신 것입니다.

 거기에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고 다니는 진실한 그 교인들이 있었고 또 같이  하나님을 공경하나 세상주의로 살고 있는 외식하는 유대교인들이 있었고 또 세상  모든 정치가들이 있었습니다.

 외식하는 신자 곧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이 진실한 신자들을 미워해서 서로  이렇게 대립된 마찰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교회는 엄연히 두 쪽입니다. 한 교회  안에도 두 쪽이 되어 있고 온 세계 교회도 두 쪽이 되어 있어 각각 자기 쪽을  만들라고 애를 쓰는 것이 현재 교인들입니다. 이래서, 옳은 쪽에 속한 사람이  유혹받아서 잘못된 쪽으로 타락해서 타협하기 쉽고 또 잘못된 쪽에 있는 사람이  깨달아 회개해서 옳은 쪽 옳은 편으로 서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싸움은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까지 교회 안에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어떤 자는 더러워졌던 자가 새로 좋아지게도 하고 좋은 자가  타락해서 더러워지게도 하는 이 두 편 두 쪽 기독자들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온 세계는 두 측으로 갈라져 있는 그런 기독교입니다.

 이랬는데, 외식하는 그 교인들이 진실한 이 사도 교회를 미워해서 항상  모해할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꼭 같습니다.

 그때에 정치가로 헤롯이 왕이 됐을 때인데 헤롯왕이 이 유대 백성들을  다스리려고 보니까 그들이 제일 원하는 것이 이 진실된 이 사도교회를 없애는  것을 그들이 원하고 있고 사도 교회에 그 중요한 인물들을 박해하고 죽이는 것을  좋아하고 있는 그것을 깨닫고 요한의 형 야고보를 잡아 가지고 사형을  시켰습니다. 무슨 다른 죄가 있는 게 아니고 예수님 믿는 일로 사형을 시키니까  유대인들이 보고 다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러니까, 더 기쁘게 하고  유대인들을 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는 베드로를 잡아서 죽이면 더  좋아하리라 생각하고 베드로를 잡아서 가두었습니다.

 이 도리를 들을 때 여러분들이 지금도 한국 교회도 세계 교회도 꼭 이 형편에  되어 있는 것인 것을 보는 눈이 없으면 아무리 제가 열심히 예수 믿는다고 해도  어느 구석에서 다 마귀밥이 될는지 모릅니다. 잡기는 잡았지마는 그날이  유월절이기 때문에 유월절에는 사람을 사형하는 것이 그것이 합당치 않다 해  가지고서 사형을 하지 않기로 그들이 정해 놓은 종교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잡았지마는 유월절이 끝나면 끌어내서 온 유대인들을 모아 놓고 그  앞에서 조롱을 하고 채찍질을 하고 이래서 사형을 시키면 대단히 좋아할 것이라  생각해서 옥에 가둬 놨습니다.

 옥에 가둬 놓고 군사를 네 사람씩을 한 대를 만들어 가지고서 네 대속에다가,  깊이 가두고 파수하고 또 고랑을 채워서 깊은 옥 속에 수감해두었습니다.

 이랬는데, 밤이 오래 됐을 때에 베드로가 곤해서 쇠사슬에 묶여가지고 자고  있으니까 천사가 와서 베드로의 옆구리를 치면서 급히 일어나라 해서 베드로는  이것이 뭐 꿈인지 흑은 이거 생시인지 잘 모르고 일어나니까 옷을 입고 또 신을  들 메고 겉옷을 입으라 해서 그거 다 행구를 차렸습니다.

 이러니까, 그 천사가 말하기를 나를 따라오라 하기로 따라서 가니까 지키고  있는 파숫군들 그 사이를 무사히 다 통과했습니다. 그라고 나니까, 성문은 쇠로  해 놓은 문인데 그 성문 앞에 이르니까 성문이 저절로 열려서 성문 밖 거리에  나서게 됐습니다. 그라자 그 천사가 거기에까지만 인도하고 난 다음에는 어데로  갔는지 보이지 안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제야 하나님이 찬사를 보내서 나를 유대 이 외식  종교가들과 모든 이방 권세자 헤롯왕의 이 소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나를 구원해서 인도하셨다 하는 것을 비로소 깨닫고 그 거리에서 자기가  방황하면서 생각하다가 이제는 내가 그라면 어떻게하는 게 좋은가 하는 것을  자기가 깊이 궁구하다가 이제는 마가라는 그 성도의 다락방이 있으니 거기에  아마 많은 성도들이 모여 가지고 지금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가니까 대문이 잠겨서 대문 밖에서 문을 열어 달라고 두드리니까 그 안에서  계집아이가 뛰어나와 가지고 문 열라 하다가 보니까 베드로라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서 문도 미처 못 열고 들어가 가지고 ‘베드로 선생이 여기에 문 밖에  오셨다’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다 놀라면서 ‘네가 미친 소리를 한다’  ‘아니라. 여기에 와서 계신다.’ 하고 또 문을? 계속 두드리고 이라니까  말하기를 ‘그라면 아마 네가 미치지 안했으면 그의 천사가 왔는가 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네, 사람은 천사 하나 마귀 하나가 따라다니는 것이 성경이  가르친 것입니다.

 베드로를 방으로 영접하니까 베드로가 말하기를 너희들이 조용하라고 그렇게  조용하도록 안정을 시켜놓고 자기에게 그 감옥에서 된 일을 쭉 계속해서 그  거리까지 나와 가지고는 천사가 없어졌다 하는 것을 말을 해서 하나님이  저희들의 복음 역사에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증거해서 확신을 가지도록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 곳을 떠나서 다른 데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라고 나서 이 헤롯왕이 유대에서 다시 가이사랴 지방으로 옮겨갔습니다. 옮겨  가서 거기에 가서 있으면서, 두로와 시돈 지방 사람들은 항상 이곳에 양식을  뽑아다 먹고 하기 때문에 사이가 덜 좋고 늘 헤롯과 적이 되다시피 적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때에 이 헤롯이 그들에게 이 양식 빼다 먹는 것을 그것을 다  허락하도록 이래 하니까 그 백성들이 말하기를 이는 참 신의 말이라. 이는 이  헤롯왕이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이렇츰 선한 말 후한 말을 하니  하나님이시다 이라면서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럴 때에 그 헤롯이, 여기에 말하기를 영광을 하나님에 게 돌리지 안하고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슨 선한 일 하든지 하고나서 칭찬받을 때에 선한  일은 하나님이 자기 속에서 역사해서 되는 것이지 제가 하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제가 가로 받는 것은 큰 죄가 되는 것을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사자가 헤롯에게 임해 가지고 치시니까 헤롯이  벌레가 먹어 죽었습니다.

 요새는 무슨 뭐 모든 사람 죽는 것이 이제 벌레가 먹어 죽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한 사오십 년 전에 이 성구를 보고 ‘벌레가 먹어  죽었다, 그거 무슨 벌레가 그렇츰 달라 들어서 먹어서 죽였을까?’ 이랬는데  그거 참 조금 후에 보니까 모든 사람 죽은 것은 다 벌레가 먹어 죽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새 모두 병이라 하는 거 제일 사람들이 겁내는 것은 아주 세균바이러스 균  그것을 제일 무서워하고 뭐 그런 걸 다 모두 무서워합니다. ‘충이 먹어  죽으니라’ 23절 끝에 ‘천사가 곧 치니’ 두드린다 말이오, ‘치니 그 사람은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이렇게 이런 박해가  심하니까 하나님의 도가 가리워질 걸로, 생각하지마는 하나님의 도는 점점  흥왕해지고 점점 널리 퍼졌습니다.

 이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가질 주의가 뭐인고? 첫째는 주의 할 것이  외식에 대해서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외식에 우리가 끌려가지 안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외식에 삼키워지지 안하도록, 외식자들에게 포섭되지  아니하도록, 외식자들에게 유혹을 받지 안하도록 우리가 힘쓰는 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외식자는 어떤 자가 외식자인고 하니 기독교라는 이 기독교 가운데에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안하고 인간과 세상 마귀 이것들이 주인이 돼가지고 있는 인본주의  교회요, 세상주의 교회요, 육신주의 교회들입니다.

 이래서, 예수를 믿으나 말은 하지마는 하늘의 소망보다 땅의 소망이 크고 주를  위함보다 자기 위함이 더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나 실상 때가  되면 자기 주관대로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 이런 것이 다 외식  신자들입니다.

 외식 신자가 되면 그게 더 악해지면 외식 신자에게 말려 들어가고 끌려  들어가고 유혹받아 들어가서 외식 신자와 편이 되고 그 때가 되면 둘째로는  진실한 신자들을 대적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또 그것이 점점 장성해지면 세상  정권자들에게 아부해 가지고 정권자들의 그 힘을 빌어서 진실한 신자들을  박해하려고 하는 것이 그것이 외식자들의 그 모든 역사들인 것입니다. 본문에 요  똑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식이 없는 사람이냐?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날마다  외식은 벗어야 하고 날마다 진실은 입어야 합니다.

 외식을 벗는 데에는, 자기가 외식하는 자로서 세상 권세를 매수해가지고 참된  진실한 신자들을 박해하는 그 행위를 버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진실히 믿는  사람들을 자기는 진실히 믿지 못할지라도 진실히 믿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미워하지 안하는 사람이 되어져야합니다. 그 다음에는 이 외식 신자의 그  당파에서, 외식 신자들의 그 단체에서, 외식 신자들의 그 모든 운동 속에서  벗어나오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나 성경 말씀대로 지키는  거기에서 머물지 말고 성경 말씀대로 지키는데 행동은 성경 말씀대로 지키고 또  자기 양심을 써서 양심도 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행동과 양심이 같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지키는 것으로 이렇게 인정하고 그렇게 애를 써야 됩니다.

 우리 말로도 행동으로도 얼마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나 자기 속에 자기  양심이 자기를 볼 때에 양심껏 참으로 양심이 인정하는 그런 신앙생활은 하지  안하고 양심은 따로 두고 이 말씀 지키는 행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 양심을 지켜 하나님 말씀을 지킬라고 애를 쓰는 이것이 외식에서  벗어나오려고 하는 노력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행하는데 내 이 신앙 행위 하는 데에 자기  양심도 찬성을 하고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그 일에 내 양심이 나를  생각해 봐도 내가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이것은 거짓이 없이 참으로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한다. 제가 압니다.

 자기 양심이 인정하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지 양심은 자기가 아는대로 양심은  두고 사람 눈만 속이고 인간들에게만 인정받기 위해서 이 행동으로만 그와같이  하고 자기 양심에는 없는 그런 일을 하는 그것이 외식하는 행동입니다. 그  행동을 오래 하면은 그 사람은 외식자가 됩니다.

 차라리 자기가 외식하지 못해서 나쁜 행동을 하면 나쁜 행동한 것이 사람들에게  환하게 보여 겉도 속도 다 나쁘게 되면 그것은 조만간에 고쳐지게 됩니다.

그러나 걸은 깨끗하고 속만 그렇지 않는 이 이중의 외식 생활 한 사람은 그것이  차차 길이 들어 놓으면은 좀체 그것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이래서, 말씀대로 하는 행동을 자기 양심껏 참 내가 이렇게 이 말씀대로 참  하느냐, 내가 행동하고 있는데 말씀대로 하기는 하는데 내가 참 중심에 이것을  원해서 하느냐, 마음은 딴 데 두고 하느냐? 자기양심으로 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을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양심에 가책 없이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됐다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됐을 때에는 성령이 와서 옳다 인정 표를 주십니다. 인정 표를  주십니다. 참되다 인정하십니다.

 이래서, 계시록 7장에 보면 하나님의 인을 맞는다, 하나님의 인을 맞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요한계시 9장에도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들을 다 해하고 인맞은 사람들은 하나도 해하지 않더라 그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이라 말은 성령이 인정하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인이라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행동하는 데에는 첫째는 자기 양심이 찬성해야  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데 자기 양심이 과연 말씀대로 지금 하고 있다,  말씀대로 할라고 애를 쓰고 있다 하는 것을 양심이 인정하는 데에 나아가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찬성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찬성해 주시면 찬성해  주는 그 증거를 자기가 볼 것입니다.

 그 볼 것은 어떤 것이냐? 그 볼 것은, 양심이 증거할 때는 가책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여기에 대해서는 뭐 틀린 것이 없다 바로 됐다 하는 고 마음이 있으나  속에 깊이 기쁨이나 평강이나 담력이 생겨지지 안합니다.

 고 노력을 해서 조금 들어가면 하나님의 성령이 인정하면은 무엇인가자기  마음에 든든한 것이 무엇이 어떻게 말한다 할지라도 아무 염려없는 든든하고  평안한 그 평강이 자기에게 오게 됩니다. 이래서 성령의 위로와 성령의 평강이  옵니다. 이래서 성령의 소욕은 생명과 평강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평강이  옵니다.

 이렇게 해서 어짜든지 외식에서 벗어나오기를 힘써야 됩니다. 제일 벗어나기에  제일 처음에 시작이 뭐인고 하니 자기가 진리대로 바로 사는 사람을 이 세상  세력을 협동해 가 가지고서 그것을 좀 멸해 버리겠다는 고런 마음보를 고쳐야  됩니다.

 진실되게 사는 사람을 공연히 존경이 되지 안하고 대립이 돼서 미워서 그  진실되게 사는 사람 그 사람을 해하고 꺾기 위해서 사람들을 뭐 이웃 사람을  친하고 교인들을 친해 가지고서 저와 한 덩어리가 돼가지고서 그 진실히 사는,  자기와 다른 그 사람을 해칠라 하는 자기 패를 만듭니다. 장기 패 만드는 고  행실을 버려야 됩니다.

 자기 패를 만드는 그것이나 곧 이 세상에 관민의 세력을 힘입어 가지고서  박해를 할라 하는 것이나, 지금 이래 아직까지 우리 지금 한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요새는 지금 그런 것이 아직 없습니다. 좀 전에는 그게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를 단일 교회로 만들자 하고 단일 신학교로 만들자 하는 그자들은 다  박사요 세상 정권에서도 아주 권위 있는 자들이요 그렇게 예수 믿어도 아주  유력한 세력 있고 말 잘하고 똑똑하고 지식 있고 권세있고 돈 많고 한  그자들입니다. 그자들이 한국 교회를 삼킬라고 한국교회를 이 단일 교회로 해  가지고서 교단 소속을 하자 하는 그놈이 바로 한국을 삼키려 하는 그놈입니다!   그놈이 일대적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놈이 적입니다. 그놈이 말하는  우상입니다. 그놈이 말하는 우상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날뛰고  있는 크놈입니다. 우리 한국에도 그놈이 어떤 놈이라 하는 것을 지금 아는 사람  알고 그 사람을 잘났다고 부러워서 못 따라가서 탄식을 하고 그 사람 말이라면  뭐 절절 매고 그 사람의 똥이라도 빨아 먹을라 하는 그런 인간들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 교회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단일 신학교를 만들라고 이러다가 삼키지  못하고 게워냈습니다. 게워냈는데 앞으로 또 그 지금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서 또  삼킬 것입니다.

 이래서, 그 세력을 힘입어 가지고서 옳은 편에 선 진실한 성도들을, 진실되게  예수 믿으려 하는 사람들을 이것을 꺾어서 어찌 됐든 간에 속화시켜 버릴라고  없애 버릴라고 이렇게 하는 그 세력에서 제가 빠져나와야 됩니다.

 그 세력에서 빠져 나오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진실되게 믿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할지라도 진실되게 믿는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것이 옳다 하고  진실되게 믿는 사람에 대립이 되지 안하고 진실되게 믿는 참된 신자 진실한 자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자가 되어져야 됩니다. 이래서 시편 15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천대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진실한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는 데에는 어떻게 애를 쓸 건가? 진실한 사람이 되는 데는 이렇게 성경 말씀을  행하려고 애를 쓰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거기에서 만족을 할 게 아니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데는 내가 말로나 행동으로나 뭐 그 태도로는 성경 말씀대로  하나 내 마음은 딴 데 있을 수 있다 그말이오. 내 양심에는 딴거 하면서도  껍데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속에 진실한 양심으로 원해서 양심에 가책 없이 양심과 함께 자기가  옳은 행동하는 자기 양심이 자기가 인정할 수 있는 고 옳은 행위를 할라고 애를  써서 나아가야 됩니다.

 이러다가 이제는 양심을 써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자기에게 이 잘못됨이  없고 하니까 논리적으로는 잘못됨이 없고 하니까 평안하겠고 기쁘고 좋겠는데  기쁘고 좋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꼭 행하는데 기쁘고 좋지를 않습니다.

평안하지도 않습니다. 암만 따져봐야 뭐 잘못된 것없고 고칠 것 없는데  그렇습니다. 그것이 성신의 감화가 안 온 증거입니다.

 성령 이제 양심에 책망할 것이 없이 해도 성령님께서 인정하고 찬성해서 같이  동행하지 않는 것은 성령 보시기에는 부정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고게서 자기가 좀 더 힘을 써 가지고서 그 잘못된 걸 고쳐서 바르게 할라고  애를 쓸 때에 성령이 오셔서 네가 이제는 깨끗하다, 됐다 찬성하게 되면 그  증거는, 눈에 성령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이 와서 참되다 인정을 할 때에  ‘의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은 망하리로다’ 했습니다. 성령이  인정하시는 그 인정을 받게 되면 자기마을이 어짠지 이상하게도 평안하고  훈훈하고 마음에 평강이 옵니다. 이래서 성령의 소욕은 생명과 평강이요 육체의  소욕은 죽고 망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평강이 오고, 그 다음에는 어짠지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과 친하고  하나님에 가깝고 하나님이 자기를 도와 줄 것이라 하는 것이 믿어지고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믿어지고 하나님은 자기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고 자기를 붙들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구원을 주실  것을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믿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평강과 생명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된 것인 것입니다. 이것이 진실한 성도입니다.

 오늘 공과에도 공과 제목이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그게 제목입니까? 진실을  만들자 했습니까? 네, ‘진실을 만들자’ 그랬는데 진실한 자들은 이기기 때문에  진실을 만들자 하는 것이 공과 제목입니다.

 이라고 나면 이제는 진실한 자가 되면 진실한 자가 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진실한 자가 됐으면은 진실한 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진실한 자는 고게 성경대로 순서를 말하면 순교를 인내해야 됩니다. 이  진실한 신앙생활을 할라 할 때에 자기 생명에 위험성이 올때에 그때에 우리는  달게 받아야 됩니다. 순교를 달게 받을 준비가 돼야됩니다. 이 진실한 도 때문에  자기 생명에 위협이나 생명에 위험성이나 생명에 해가 올지라도 생명을 내가  주고 뺏길지라도 이 진실한 신앙은 내가 뺏기지 않겠다 하는 이 진실을 자기의  생명보다 높이 평가하지 아니하면 그 유혹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자들은 자기가 순교를 각오하고 인내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이 박해 고난, 순교는 야고보가 순교해서 우리에게 보여 줬고 그  다음에는 베드로가 박해를 받아서 보여 줬습니다. 둘째로는 진실한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박해가 오고 여러 가지 핍박이 오고 여러 가지 손해가  올 때에 그것을 달게 받고 진실을 가져야 되지 그것을 받지 안할라 하면 진실은  우리가 내줘야 합니다.

 그러기에, 진실을 가질라 하면은 순교를 각오해야 되고 순생을 각오해야 되고  모든 박해와 핍박과 손해보는 것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요것을 각오하고, 순교,  순생, 핍박, 모든 것에 손해 보는 거 요것을 각오를 해야 되고, 고다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 모여서 전심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전심으로 기도하지 안하면은  이 진실한 신앙 걸음은 걷는 게 아닙니다.

 자기 할 일 다하고 볼 일 다 보고 자기 욕심대로 다 살고 땅 위엣 거 다하고  나머지기 찌끄러기 그거 가지고서 신앙생활해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될  때에 그 나라에서 모든 존재에게 봉사할 만한 그런 실력의 자격이라 하는 것은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광의 구원은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천층 만층도 더 되는 그 층어리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일컬을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을  것이라. 모든 말씀을 다 지키고 행하고 전하는 자는 크다 일컬으리라.’ 크고  작은 그 영광의 구원이 차이 있는 것을 가리켜 말씀했습니다.

 이러면. 우리는 그 다음에는 열심히 기도할 것, 이렇게 기도해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 그저 박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도는 자꾸 흥왕됩니다. 그 사람이 그  가정에서 정말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면은 그 가정에 그 신앙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환난이 일어나고 환난이 일어나도 요 진실을 자기가 어떤 손해가 가도 어떤  박해가 와도 죽음이 와도 요 진실을 내어주지 안하고 기도 생활로 계속하면은  잠시 잠깐 후면은 반드시 그 가정에는 하나님 말씀이 흥왕하게 되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점점 변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계에는 지금도 꼭 그와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외식과 진실 두 노선이 있으니 날마다 우리는 외식에서 벗어나도록 이방편과  같은 방편으로 애를 써야 되겠고, 또 우리가 진실한 사람이 됐으면 지금 이것을  이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각오를 가지는 거, 네 가지 각오를 가지고 이 일을 성공해야 됩니다. 하나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이 기도에 힘을 써서 기도로 모든 것을 다 하나님 앞에 얻어  가져야 되겠고,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어떤 속해가 와도 내가 손해 안 보기  위해서 내가 진리를 양보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어떤 손해를 봐도 손해를 봤지  내가 진리는 뺏기지 않겠다, 내가 어떤 핍박과 박해를 받아도 내가 진실은 내가  빼앗기지 않겠다, 내가 마지막에 참 죽임을 당해도 진실은 내가 뺏기지 안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서서 어린 양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겠다 이것을 우리가 힘쓰지  안하면은 이 진실이라는 이 실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자의 갖출 것이 무엇인가? 이 네 가지에 힘써야 됩니다.

순교, 순생, 모든 손해, 기도 이 네 가지를 힘써서 진실을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고 이 진실을 아무도 빼앗지 못하도록 잡고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고, 또 우리는 일 면으로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 그 부분은 진실에  도달하도록 우리는 애를 써야 되겠습니다.

 거짓부리 외식자의 진짜는, 외식자의 진짜는 세상 권세에 종이 돼가지고 아부해  가지고서 세상 권세를 제 상전으로 왕으로 삼아 가지고서 그 권세를 힘입어서  진실한 성도들을 해하려 하는 그자가 제일 비참한 자입니다.

 우리 한국에도 지금 그런 자가 나왔다가서 서지를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자가 막 꽉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자의 군대는 어떤 자인가? 외식하는 자들의  군대는 어떤 자인가? 속에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들은 전부 외식자의 군대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는 다 외식자의 군대입니다. 자기중심이 악인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그 옛사람 그자는 외식자가 되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서 차차차차 그 짙은 데서 차차 차차 엷어져 나와야 되겠습니다.

 세상 권세를 이용해 가지코서 이 진리의 사람들을 반대하려는 거, 이 사람들과  모든 이런 사람들의 권세를 의지해 가지고 이 장로를 친해가지고서 저 목사를  친해 가지고서 저 무엇을 친해 가지고 그런 걸 친해 가지고서 이제 진실을  박해하려는 이 자리에서 떠나와야 됩니다. 그 자리에 한 무리가 되면 안 됩니다.

 거기에서 떠나와서 이제는 진실을 미워하는 그 자리에서 어서 자기는  떠나오도록 애를 써야 됩니다. 진실한 것을 미워한다는 것을 그, 것을 ‘진실한  것을 누가 뭐 미워할까?’ 또 ‘진실한 것이야 뭐 미워하지 않기야 쉽지’  아니오. 진실을 미워하지 않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거는 참말로  죽기만치 이것도 어렵소.

 옳은 거 바른 거 참된 것을 자기에게 배치된다고서 미워하는 거, 자기가 잘못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실한 것을 미워하지 안하고 진실한 것을 인정을 할라  하면은 자기를 부정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 말이오. 다  껍데기로 이래 사람들이 생각하니까 그렇지.

이러기 때문에, 진실을 이제는 미워하던 것을 회개해서 진실을 존경하고  사모하고 원하고 탐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할 것,   진실한 사람을 진실을 네가 참으로 원하고 구하느냐! 그렇다면은 이루는 방법은  첫째로 명문되어 있는 성경 말씀대로 네가 언행 심사를 할라고 애를 쓰고,   성경 말씀대로 살면서 행동만이 아니고 네 중심에 양심이 함께 네 행동과 같이  하는, 양심이 인정하는 행동, 양심이 볼 때 ‘이놈아, 너는 껍데기는 그렇게  하지만 속으로는 지금 다르지 않느냐?’ 양심이 인정해 주지 않는 그런 거 하지  말고 양심이 ‘그래 너는 참 안팎이 없이 네 마음을 다해서 하기는 한다’  하도록 양심이 인정하는 이 성경 법도의 생활을 할라고 애를 쓰다가 이 일이  이루어지면은 마음에 어짠지 쾌감은 없어도 뭐인가 두려워 할 것이나 염려할  것이나 그런 것 없고 마음에 안심은 됩니다.

 양심에 가책 없는 이 생활이 이루어지면은 마음에 무엇인가 안심은 돼도 속에  쾌하지는 절대 안 합니다. ‘이거 틀린 거는 없는데’ 이래도 뭐인가  불쾌합니다. 뭐인가 불쾌해서 상을 봐도 뭣인가 그 마음에 불쾌하다 이래서  쾌감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실한 성도들이 항상 수심아이 떠나지 안하고  마음에 근심되는 그 얼굴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왜? 무슨 죄가 있어서?  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자리에서 깨끗하게 살고 있지마는 양심에 가책 없는  일로서 만족이 안 됩니다. 뭣으로 때문에 만족이 안 되는지!   이러다가 그렇게 애를 쓰는 가운데에 성령이 볼 때에? ‘그 됐어, 이제는 너  하는 것이 됐어.’ 해서 성령이 그 하는 일에 동참해서 인정을 할때에는 성령이  인친다 했습니다. 성령이 인친다.

 성령이 딱 인정을 하면은 이상하게도 내 마음에 기쁨이 솟아나옵니다. 평안이  솟아나옵니다. 아무런 원수가 없고 평안하고 아무 대립이 없고 염려할 것이 없고  찹 그 평안함이 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온유한자라, 그것이 온유한 자, 뭐  사람이 따뜻하게 해 주는 그게 온유한 자가 아니라 성령이 오면은 내 마음이  온유해지고 푸근해지고 따뜻해지고 아무런 염려 없는 참 평강이 오고,   그라고 난 다음에 생명이 옵니다. 생명이 온다 말은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님과  자기와 아주 친밀한 것을 자기가 알게 됩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주님  만나니 주님이 나에게 대해서 잘된 것 잘못된 것 가르쳐 주고 하니까 주님과  자기와 아주 밀접하게 친밀히 친교를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이 자기에게 인정되게  됩니다. 이것이 진실이 마련된 것입니다.

 진실이 마련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이 진실 가지고 생활을 할라고 하면은  네 가지 이것을 노력을 해야 됩니다. 네 가지 노력은 첫째는 쉬지 않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내가 어떤 손해가 가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우리가 이 모든  손해보다 진실이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모든 손해보다 진실을 더  높이. 평가하는 데에 나아가도록 이 진실을 자꾸 연구하고 진실의 가치를 자기가  알고 느껴서 모든 손해보다 진실이 크다는 거,   그 다음에는 온갖 이 핍박이나 이 박해가 와도 그 박해보다 진실이 커서 진실  때문에 박해를 당하니 박해를 당할 매 이 진실 때문에 박해당한다 하여서 진실이  미워서 집어 던질라 싶은 그 사람이 아니고 이진실의 가치를 알아서 이 진실을  높이 평가하게 될 때에는 자기에게 박해가 올 때에 이 박해 오는 것이 진실  때문에 박해 오니 ‘주님이여 내가 어떤 이런 죄인이 이 진실을 가지고 진실  때문에 핍박받는 이 자리에 있습니까? 내가 진실한 것을 핍박하는 자가 내가  과거에는 됐었는데 내가 진실 때문에 내가 이거 지금 박해 받는 자가 된다.’  자기가 박해를 받기까지 진실의 소유권자가 됐다는 것을 생각하고 기뻐하는  것이고,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순교 올 때에 ‘ 주님이여 내가 늙어 죽고 병으로 죽고  죄로 죽고 모든 그 사람을 적으로 삼아 죽을 터인데 이런 자를 이제 주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요 진실로 인해서 순교까지 당할 수 있는 이  진실을 가지게 되었으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박해를 받을 수 있는 이 마찰이 이만치 클 수 있는 이 의가 내게 있습니까?’  해서 기뻐하는 것이 그것이 성도들입니다.

 그래서, 로마인서 8장 18절에 ‘이제 있는 고난과 장차 받을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지금 이 진실이 의가 있음으로 인해서 땅 위에서 박해오는  그것은 의와 진실의 그 형체가 큰 것만치 박해도 크게 오는데 이제 이 박해만  보느냐? 박해 오는 그것은 진실 때문에 오니까 박해의 원인인 진실 그것으로  인해서 이다음에 진실의 세계가 될 때에 그때에 너에게 오는 그것은 지금 이  진실로 인해서 박해 오는 것과 진실로 인해서 네가 영광과 존귀하게 되는 그  대우를 받는 것은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그렇게 성경이 가르쳤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외식을 버리고 사도 신앙에 섭시다. 사도들 편에 섭시다. 진실한 성도  편에 섭시다. 어린 양 편에 섭시다. 이러니까 외식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외식에 물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외식이 짙어가면은  마지막에 세상 종이 돼 가지고서 의를 대적하는, 성도를 죽이는 자가 되고  성도를 박해하는 자가 되고 성도를 훼방하고 해하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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