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신자와 좁은 길

 

1988. 3. 30. 수새벽

 

본문 : 사도행전 12장 6절-17절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어제 아침에는 이 복음 역사와 세상 역사가 다른 것을 말씀했습니다. 세상  역사는 마귀의 역사요 복음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마귀 역사는 중생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순전히 마귀가 붙들고 있고 또 중생된 사람들의 그 육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을 때에는 마귀가 범접을 못 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잊어  버리든지 부인할 때에는 마귀가 사로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불택자는 언제든지 마귀의 것으로 마귀가 사로잡고 주장하고 또 이  택함받고 중생된 성도들은 성령이 주관하셨다가 마귀가 주관하다가 이렇게 자주  교체됩니다.

 그런데, 이 두 세력은 성도들을 붙들고 저의 욕망을 달성하려는 것이 그들의 다  목적이요 전 노력입니다.

 그러면, 마귀는 그의 노리는 목적 곧 소원이 무엇인가? 죄, 사망, 마귀의 것  만드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잘 못 들으면  모릅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것들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요 그들의  성공이요 수입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힌 성령님께서는 그의 목적이 무엇인고 하니 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곧 의를 만드는 것이 그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의가  수입되면 하나님도 성령님도 주님도 다 기뻐합니다.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증거한다, 증거하는 이는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증거하는데 이 셋은 곧  하나이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입니다. 성령 계시는 데에 주님의  피공로와 진리가 같이 있고 또 주님의 피공로가 있는 데에 이 셋은 같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이 이치만 가지고 날뛸 때에는 성령은 같이 안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육체의 이스라엘들이 성경 말씀대로 하면서 마귀노릇을  많이 했습니다. 그들은 양심을 쓰지 안하고 진실한 신양을 가지지 안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리를 하나의 이 세상법과 같이 율법으로만 지켰지 그 속에  생명인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영감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고대하는 메시야가  왔을 때에 십자가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래서, 언제든지 마귀는 죄를 키우고 이것을 기르고 이것을 많게 하는 것이  그의 성공입니다. 요거 좀 어려운 말입니다 성공입니다. 또 하나님은 의를  만들고 의를 기르고 견고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성공입니다.

 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그 전기를 기록했는데 사도행전  12장 1절 이하에 보면 그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이요 그들도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정권자에게 아부해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또 정권자들은 이 육체의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기쁘게 좋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정치가들 모든 안 믿는 사람들과 한 덩어리 되어 있는, 이  정치가들과 안 믿는 사람들과 껍데기로 예수 믿는 사람들과는 한 덩어리입니다.

한 덩어리로서 이는 저를 이용하려 하고 저는 이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도 모르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모든  계획이나 또 평가가 잘못됩니다. 계획은 뭣을 저희들의 성공할라고 설계하는  것을 가리켜서 계획이라고 말하고 저들의 평가라하는 것은 저들은 저거 망하는  것을 성공이라 평가하고 성공은 망하는 것이라 평가해서 평가가 잘못되면 제게  해로운 것은 좋다 또 유익한 것은 해로운 것이다 이렇게 전부 말해서 이걸  가리켜서 오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이래서 헤롯 왕이 이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야고보를 칼로 죽이는  그 헤롯 왕은 누구편입니까? 여기 양성원 학생들. 누구편입니까? 누구든지  대답해요. 외식한 사람들, 껍데기 신자, 오늘도 그때나 꼭 같습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껍데기 신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외식  신자라 그렇게 말하고, 또 적기독이라 거짓 신자라 이렇게 말하고, 그 이름을 또  말해 봐요. 또? 또 뭐라 합니까? 인본주의.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섬기기는  섬기지마는 사람을 앞세우는 걸 가리켜서 인본주의라 말합니다. 인본주의  또 말해 봐요, 육체의 소욕, 육신주의, 세상주의, 사회주의, 사회주의라 말은  인간들의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위주로 삼아서 한다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사회주의가 많습니다.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이 인간 사회들이 다 좋아하도록 하는 것이 기독교 사회주의입니다. 또 기독교  정치주의가 있습니다. 기독교를 이용해 가지고서 정치를 목적으로 삼아서 정치를  중요하게 여겨 가지고 기독교를 이용해 먹는 기독교 정치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을 이용해 가지고서 자기가 정권을 잡을라고 또 정치를 어떻게  할라고, 이래서 자기가 정치에 소욕을 제일 주로 삼아 가지고서 기독교를  이용하는. 그런 자를 가리켜서 기독교 정치주의라 이렇게 말합니다.

 세계에 기독교, 정치주의자는 멕킨 타이어씨라고서 I·C·  C·C를 주장하는 그  사람을 기독교 정치주의자라 하는 것이 아주 유명해졌는데 그것을 별로  몰랐습니다. 한국은 몰랐습니다.

 한국에 몰랐는데 그때 OOO목사님과 OOO목사님이 미국 그 I·C·C·C의 그 회의에  가서 참석하러 갈 때에 그때 반대를 했습니다. 반대한 사람이 한부선 목사님이  반대했고 제가 반대하고 반대했는데 그때 그들은 갔습니다. 가 가지고서  거기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그때에 I·C·C·C는 기독교  연합회라는 건데 아주 정통인 줄로 그렇게 알았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은 실은  기독교 정치주의였습니다.

 그 뒤에 제가 OOO 목사님이 박사 학위를 받아 가지고 왔을 때에 제가 가서  단둘이 만났습니다. ‘목사님, 우리가 가는 길을 진리와 영감 외에는 가치가  없고 자랑할 것이 없는데 다른 학위니 그런 것은 암만 따라갈라 해도 그 사람들  신벗어 놓은 데도 못 따라갑니다. 우리가 가진 보화요 자랑거리요 힘은 진리와  영감이 아닙니까? 이런데 요번에 가가지고 뭐 할라고, 그 학위를 받아 가지고  왔습니까?’ 내가 요렇게 말했습니다.

 그라니까, 그 OOO 목사님이 저에게 말하기를 ‘형님―저 한테  ‘형님’했습니다. 존경하는 말 겸손의 말이오.―형님, 나도 그것을 안 받을라고  애를 썼는데 그들이 강제로 끌어다가 어떻게 그라는데 그만 그래 그만 돼  버렸습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라면서 말하기를 ‘그래도 내가 와서 그 행사만 하지만 안하면 안되겠습니까?  요렇게 말했습니다. OOO 목사님이. ‘행사만 안 하면 안 되겠습니까’ 요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그 행사만 안 하면 외부에는 손해가 없고  되겠지마는 안 하기가 그렇게 쉽겠습니까? 그 안 받는 것보다 안하기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그라고 서로 악수를 하고 나뉘었습니다. OO교회 그 사택에  가서 제가 들어가 가지고서 말했습니다. 그때 OO교회 OOO 목사님은 거기에 담임  목사로 계셨습니다.

 그 뒤에 나와 대립이 된 것은, 내치 나하고 하나 됐었는데 그때는 그랬는데 그  뒤에 며칠 지나고 나니까 그만 나하고 대립이 됐습니다. 밑에 사람들이 다  죽이요. 학위 받은 게 뭐 나빠서 지금 그랄까 보냐고서 이래 가지고서 그만 고  당돌히 와 가지고 그렇게 말한다고 이라니까 그만 나하고 그만 적이 돼 버리고  OOO 목사님 나하고 하나로서 뭐 이래 아주 밀접한 하나였었는데 그때 그것으로써  그만 서로 이렇게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그 역사가 앞으로 가면 다 하늘나라  가서 다 환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그때는 멕킨 타이어씨를 기독교 정치주의라는 것을, 지금도 모르고 잇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때 OO신학교에서, 여기 OO동 있을 때인데. 멕킨 타이어씨  온다고 환영회를 한다고 그때에 그 학생들이 졸업학생들이 다 모이고 OO교파에  유력한 사람들은 다 모이고 그래가지고서 환영회를 거기에서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환영회에 제가 참석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치  그 회석을 모두 연석을 만들고 할 때는 그때 제가 신학교 다녔기 때문에 그거 다  봤는데 나중에 참석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나 아마 참석은 한 것 같습니다.

해서 뭐라고 하는가 보자 이랬는데, 그 뒤에 그는, 다시 그후에 왔을 때도 얼마  지금으로부터 한 십년전인가, 한 십년 됐습니다. 그때도 멕킨 타이어씨가 왔을  때에 OO교파에서는 그 사람을 영접을 했습니다.

 그때에 OO교파에서 서울에 있는 노회는 OO노회라 하는 노회는 이 OOO교파에  있으면서 거기에서 함께 따라가지 안하고 보류노회라고 해 가지고서 OO노회는  보류노회라, 그 하는 일에 따라가지 안하고 보류해 둔다 이래 가지고서 이름을  보류노회라 그렇게 지었었습니다. 그때는 그 보류노회에 주동자들은 OOO 목사님  그분이 거의 주동이 되다시피 주동되고 거기 몇몇 목사님들이 따라서 그래  했는데,  저를 자격증인 강도사 시취에는 합격을 했지마는 저를 안수를 하지 안할라고  합니다. 모두 안수 안 해 줄라 합니다. 그때 OO 교파에 나는 안수를 받아야  되는데 OO 교파에서 나를 미워하는 주목자로 곧 제명할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해 줄 리가 없습니다. 또 나도 거기서도 받기를 싫어합니다.

 보류노회에 가가지고서 안수를 받겠다고서 갔습니다. 보류노회에 교섭하러 간  사람이, OOO목사님도 보류노회 있었고 OOO목사도 보류노회에 있었는데 그때에 이  말출 권사님이 OOO 목사님을 친해서 보류노회에 가입해 가지고서 나 안수하는  그것을 교섭하러 갔었습니다. 갔었지요? 기억납니까? 똑똑히 기억이 나요? 손  들어봐요, 기억이 나거들랑. 이말출 권사님이 그때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OOO  목사님은 달게 허락을 안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때 거기에 보류노회 있는 사람들은 저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서둘러 가지고서 보류노회에 가입을  하라 이랬습니다. 가입하면 보류노회에서 안수 받을 수 있다 이래서 가입을  할라고 가입서를 써 가지고서 그때 노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할 때에 그때 거기에서 저 안수받는다고 여기 교회에 권사님들, 지금  권사님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러 많이 갔습니다. 그때 한 아마 여남은  가까이나 갔지요? OOO 권사님 갔습디까? 못 갔습니까? 그때 내가 보류노회에  안수받으로 간다 할 때 그때 못 갔어요, 서울에? 어데 갔던고? 어데 가서 그때  참석 못 했던고? OOO 권사님 간 것 같은데. 못 갔어? 그때 못 갔어? 어? 누구?  OOO 집사님 갔고, 어째 그분들은 못 갔던고?  그래 인제 갔었습니다. 가서 인제 가입이 했습니다. 가입이 돼 가지고서  그러니까 회원이 돼 가지고 같이 회의를 하는데 뭐이 나왔느냐하면 저게 강원도  지방에 있는 거기에 한 시찰 강원 시찰인데 강원시찰회서, 시찰 지역에 있는  소속한 목사들이 와 가지고서 ‘우리 이 보류노회도 I·C·C·C에 가입을 하자’  I·C·C·C에 가입하는 것을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I·C·C·C에 가입하는  것을 거기에서 거의 다 찬성을 했습니다. OOO 목사님도 I·C·C·C에 가입하는 것이  그게 가한 줄 안다 하면서 이렇게 찬동해 가지고서 보류노회가 I·C·C·C에  가입하기로 결정이 됐습니다.

 가입을 하기로 결정이 되고 난 다음에 저는 그 자리에 일어서 가지고서  I·C·C·C는 기독교 정치주의 인데, 그는 하나님주의가 아니고 하나님보다 정치를  앞 세워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거는 사이비한 세상이지 기독교는 아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는 가입하는 것이 불가타.’ 이래 말하니까 다수가결로 해  가지고서 가입이 됐습니다.

 그래 가입이 돼서 제가 말하기를 ‘그러면 나는 이 보류노회에 가입했던 것을  나는 다시 철회합니다’ 그래 철회신청서를 급하게 써가지고서 냈습니다. ‘나는  가입했던 걸 다시 철회한다 말은 다시 철거해서 도로 받는다 철수한다 말입니다  철회합니다’  이라니까, 거기에 있는 보류노회에 있는 목사들이 OOO목사 말고는 다  좋아했습니다. 내가 철회한다는 걸 좋아했습니다. 왜? 내가 그 노회에 들어가면  또 가시가 됩니다. 왜? 안 된 걸 자꾸 말하고 그걸 말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래  모두 철회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기를, ‘내가 보류노회에서 가입이 됐으니까 회원이 됐는데  내가 지금 회원이니까 회원권이 있는데 철회를 하는 데는 조건이 있다. 내가  철회한 것은 I·C·C·C에 보류노회가 가입할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해서  철회한다 고것을 회록에 기록해라.’ 그라니까 거기에 어느 회원이 누가  있다가서 ‘네, 기록해 드리겠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내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서기에게 물으니까, 기록했습니까 물으니까  읽어보라 했습니다. 읽어봐서 회록을 읽어보는데 ‘백영희 전도사는 보류노회에  가입한 것을 I·C·C·C에 보류노회가 가입하고 I·C·C·C와 서로 용납한다고 해서  여기에서다시 가입 청원서를 철회를 해서 갔다.’ 고것을 고대로 노회의회록에  썼습니다. 고 사람들이 고 뒤에 고쳤는지는 몰라도 고 노회에 벌써 그많은  순서가 지나와서 있는데 고 노회 회록에 고것이 그때 기록은 됐었습니다.

 그라고 나서 그래도 OOO 목사님은 그것이 뭐인지를 잘 모르나 어짜든지 제가  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것을 그때 따를 때기 때문에 같이해서 나만 탈퇴되고 그  사람들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뒤에 제가 여기에 집회를 하니까, 우리 교회 집회를 하고, 제가 집회인도를  했는데 집회 인도를 하고 있으니까 그때에 OOO목사님이 사람을 보냈습니다.

보내서 ‘지금 멕린 타이어씨가 강원 시찰구에 와가지고서 집회를 하는데 이  집회에 가서 참석을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하는 것을 저한테 그때 사람을  보내서 물었습니다.

 그래 제가 집회 중에 아무것도 쓰지는 못하고 급히 말하기를 ‘그 사람은  기독교 정치주의요 순수한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는 참석 안 하는 게  좋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그때에 거기에 참석을 안 했습니다.

참석 안 하고 그 뒤에 많은 말이 있어 가지고서 보류노회가 멕킨 타이어씨의 그  I·C·C·C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멕킨 타이어씨 그 I·C·C·C가 기독교 정치주의라하는 것을 그것을  알고 있지마는 모르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때 표어를 내 쓰기를 서이를, 그 서이 내쓴데에 제일호가  뭐이냐 하면은 일호가 반공입니다. 표어에 일호가 반공입니다. 이호가 보수  신학입니다. 삼호는 그때 내가 뭐인지 그것은 그리 중요치 안해서 내가 외우지를  안하고 이랬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표어에 제 일호를 반공을 하는 것 봐라. 그  사람이 반공이라 하는 것은 그 정치에서 하는 것이지 그거는 기독교가 아니다.’  또 반공하자 하는 그것도 순수한 기독교에서 하는 게 아니고,  기독교는 반공하다 보면은, 기독교가 반공이 기독교 아닙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게 알기가 어려워요. 이거 얼마나 눈이 밝아야 되는지 모릅니다.

 반공을 기독교가 하면은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것이 반공인데 반공하다 보면은  자꾸 반공하니까 자, 내가 그 사람의 공산주의를 반대해서 보니까 나중에  공산주의와 자꾸 싸우다가 공산주의가 자꾸 후퇴해 들어가면은 결국 나는 어데로  갑니까? 저 O 조사님. 어데로 가지요? 공산주의하고 둘이 싸울 때에 공산주의로  자꾸 밀고 들어가면 어디로가요? 공산주의 속에 포위돼. 포위돼. 그라면 자꾸  공산주의로 나가면 자꾸 공산주의로 들어가고 있는 거라, 공산화되고 있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반공이 아니야.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믿음의 도야.

하나님만 보고 자꾸 어찌 됐든간에, 하나님만 보고 자꾸 따라서 순종해서  하나님만 향해서 가다 보니까 공산주의가 옆에다 지금 잡아당기며 우리와 같이  가자 하면은 손으로 뿌리치고 민주주의도 뿌리치고 모든 것 뿌리치고 하나님만  향해서 따라서 나아가는 것이 요것이 순수한 기독교입니다. 이해가 돼요?  지금 기독교는 반공주의도 아니요, 기독교는 사회주의도 아니요, 기독교는  정치주의도 아니요, 기독교는 도덕주의도 아니요, 도덕주의라 말은 도덕을  위주로 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 도덕주의가 아니라. 기독교  세상주의도 아니라. 기독교. 이 박애주의, 박애,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박애주의. 기독교 박애주의도 아니라.

 기독교는, 하나님을 성경에 이런 이런 하나님이라고 소개해 놨는데 이 하나님을  향해서 그 분만을 섬기고 그분만을 따라가는 것이 순수한 기독교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는 양성원 학생들 손 한 번 들어봐요. 이것이 이해가 되는 이해가 돼요?  안 되는 사람 있어요?   이런 것을 구별 못 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썩습니다. 오늘 지금 이걸 모르고  있어요, 다. 이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들어서 이래 안다고 해도 속에 깊이 느낌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을 구별하는 눈이 어두워. 이걸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탈선  행위를 하지 안해.

 이렇게, 모든 이런 것을 가리켜서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인본주의, 기독교 윤리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기독교 정실주의,   이것을 벗어난 기독교를 가르치기 때문에 그들이 정치에 맞지 않다는 건 다  그것입니다. OOO 목사님은 정치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뭐 때문에? 기독교  윤리주의, 말하자면 혈육주의라 말이오. 윤리주의 그걸 배격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 윤리를 버릴 때는 버려야 된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에게 기쁨이 될 때는 좋지마는 하나님에게 대립이 될  때는 그까짓 게 문제가 없다,’ 이렇게 한 이것이 반대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에 보면은, 나는 주를 따르겠습니다마는 내 아버지가 죽었다  하니까 장사하게 하옵소서 할 때 뭐라 했습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내가 지금 주님을 따르겠는데 가족들을  마지막이나, 작별이나 하고 가야 되겠으니까 가족들 작별하고 따르겠습니다  하니까 주님이 그래라 했습니까 뭐라 했습니까?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좁은 길이라는 것은 이거 다 예수 믿는다 하면 다 하나입니다.

‘예수 믿는데 거기에는 이 성경대로 믿어야 된다’ 하는 것이 좁아졌습니다.

성경대로 믿는데도 ‘성경은 정확무오라’ 하는 것을 믿는 것은 더  좁아졌습니다. 성경 가지고 좁아지고 좁아지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향하여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님 한 분으로 믿음으로 나아가는 그건, 또 좁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종교마다 사상마다 정치마다 주의마다 효를 말하지 안하는 데는  없습니다. 다 효를 말합니다. 효를 말하는데 이 공자가 말한 효와 오계명 효와  다르다. 공자는 오계명 효를 모르고 알지도 안했다. 오계명 효와 다르다.

 그거 뭐 아요, 그거 다릅니까? 아무튼 효만 하면 되지. 그들은 효하는 것은  부모를 위해서 효를 합니다. 기독자가 효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명령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을 따라서 효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불효하라면  불효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분 한 분을 따라서 동하고 정하기 때문에 되는  것이기 때문에 땅 위에는 어떤 모든 종교에 기독교와 같은 것이 있어도 그거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시간 많이 지나갔는데, 이제 여기에서 이걸 좀 여기에 대한 것 여러분들이요  12장을 가지고서, 여기에 아주 많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기독교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의 길이 좁은 그 길을 여기서 찾아 가지고서 많은 것을  배격해서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천사인가보다 하는 그 천사는, 기독자에게는 영물이 몇이 따라  있느냐? 영물이 악령이 기독자를 따르고 있습니다. 악령이 기독자를 따르고  있습니다. 불택자는 악령이 불택자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악령이 불택자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딱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악령이 기독자에게 왕노릇은 하지 못하고, 중생되기  전에는 왕노릇 했는데 왕노릇하지 못하고 이 악령들이 기독자를 언제든지  유혹시켜서 넘어뜨리게 할라고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 그런 반면에  기독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거기에 따르게 했습니다. 여기에 그의  천사인가보다 하는 것은 그들은 이 지식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0절에  보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삼가 나의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나의 소자 하나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고의 천사가 항상 하나님의 낯을  뵈옵느니라.’  모든 것을 책임 맡은 천사가 있습니다. 택함 입어서 벌써 중생되면 천사가 와서  책임을 맡고 옹호를 합니다. 지금도 천사가 기독자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옹호했습니다.

 마귀가 와서 마귀가 와 가지고 예수님을 이와같이 유혹할라고 할때에 미혹할  때에 예수님이 미혹을 당했으면 마귀에게 사로잡혀 마귀의 종이 되는데 예수님이  마귀에게 유혹을 당하지 안하고 마귀를 이겼으니까, 세 번 말할 때 세 번 다  이기니까 마귀는 물러가고 뭐라 했습니까? 천사들은 수종들었다 이랬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도 마귀떼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믿음을 지킬 때는 마귀는 나를 건드리지 못하고 물러섭니다.

물러서도 가지는 않습니다. 주위에 물러서 가지고 있습니다.

 천로역정에 보면은 그 마귀가 언제 나를 손을 떼느냐? 손 떼는 것은 내가 천국  문을 들어갈 때에 오른발을 뜰여놓고 왼발을 아직까지 덜들여 놨으면은 그  마귀는 지금도 따라붙고 지금이라도 유혹할 수 있는가 하다가 두 발 다 마지막  천국문에 다 들어가서 문을 탁 닫으면 마귀란 놈은 하, 헛일했다 하고서 간다  합니다. 그렇게 천로역정에 기록해 놨어요.

 그 사람도, 천로역정 기록한 그분도 기도 많이 하고 영감의 눈이 띄였어.

영감의 눈이 열렸어. 아주 영감의 눈이 열려서 지혜롭게 말했어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중생된 자에게는 천사들이 그를 책임맡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돕는  옹호도 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 사람에게 누가 불공평하게 했을 때에는 불공평한  그것을 전부 하나님에게 다 고소를 합니다. 억울한 것을 다 고소를 합니다. 또  모든 형편과 사정된 것을 다 고소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천사를 다 부리는 천사인데 책임맡은 천사가 있기 때문에  그 천사가 모두 다 연락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가 소자하나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그때 천사들이 항상 하늘에 계신 너희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보나니라.’ 이랬습니다. 본다 그말은 대면해가지고 모든 걸 한다 그말이오. 그  사람에게 잘못하면 다 송사된다 그말이오.

 이래서, 천군 천사들이 우리에게 옹호하고 있습니다. 떠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떠나지 안하고 있는데 있으면서 우리의 구원에 긴급하고 혹 천사의  도움이 아절 때에는 돕고 천사의 도움이 없어도 될때에는 안 돕습니다.

 여기 천사가 와 가지고 데리고 와 가지고 나오라 나오라 해 가지고서 대문 밖에  나와서 인제 옥문을 다 나와 가지고서, 옥문을 다 나와가지고사 마지막에 옥문  그 철문을 척 나오니까 그만 거리에 인제 시가에 나왔다 말이오, 시가에. 시가에  나왔어. 예루살렘 시가에 떡나오니까 길이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그 길로 딱  시가에 나서 가지고 난 다음에는 천사가 떠나 버렸어.

 천사가 떠나는 것은 왜 떠났느냐? 거기에까지는 베드로 자기로서는 암만 할라  해도 할 수 없을 때에는 천사의 도우심으로 했습니다. 이제 거기에 거리 나와  가지고서는 자기에게 중생된 영감과 진리와 양심의 그 깨달음으로서 넉넉히  자기가 비판해서 걸어갈 수 있는 그런 단계에 왔기 때문에 천사는 떠났어요.

천사가 필요 없어.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서는 찾아 가지고서 ‘나는 지금 마가의 다락방으로 가야  되겠다’ 간 그것은 자기가 애만 쓰면, 양심 쓰고 믿음 쓰고 영감 받으면은 갈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천사가 이제 급한 걸 구원했으니까 내비뒀습니다.

 가 가지고서, 문 두드려 가지고 들어가 가지고서 이제 ‘조용하라 막떠드니까,  하 왔다고 이제 보니까 감옥에 갇힌 베드로가 그렇게 깊은 감옥에 갇혀 가지고  있는데도 이란 것 보니까 야 능치 못하심 없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기  때문에 문씨 없다 막 떠들고 좋아서 야단을 지긴다 말이오.

 이러니까, 베드로가 있다가 조용하라. 조용하라. 왜 조용하라, 했습니까?  마귀는 압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도우셔서 베드로가 나왔다는 것을 알지마는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말이오.

 마귀가 지금 마귀 소원에는 ‘베드로가 지금 천사의 도움으로 나와가지고  마가의 집에 있으니까 어서 사람 보내 가지고 잡아라’ 이렇게 하고 싶지마는 이  마귀가 사람을 통하지 안하면 이 일을 못 하고 가서 사람에게 말해도 그  사람들이 꿈꾼 줄 알고 그런 뭐 그렇게 생각하지 빨리 그렇게 서둘지 않는다  말이오.

 그러나, 그때에 떠들고 고함을 지르면 뭐이 됩니까? 예, 사람들이 듣습니다.

마귀란 놈은, 여러분들은 고 신앙생활에 그걸 경험했는지? 뭐 총총 그렇습니다.

마귀란 놈이 사람들을 이제 데려옵니다. 그 사람 데리고, 저는 모르고 이래  가지마는 가 가지고 고 말을 듣도록 해가지공서 들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줘  가지고 그 떠들면은 그 떠드는 그 말을 가지고서 그들이 듣고 얼른 사람으로  전달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일을 낭패 지울 것이기 때문에 조용하라 말한  것입니다. 요 조용하라.

 ‘급히 일어나라’ 또 ‘거리에 가 가지고는 천사가 없어졌다’ 이것이 오늘,  이 보이는 면 속에 보이지 안하는 이면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흔적을 보고 실수하지 안할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을 사자구덩이에서 건진 것은 누가 했습니까? 그거는 천사가 했습니다.

주님이 천사를 보내 가지고 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그 불 가운데서  구원한 것은 누가 했습니까? 천사가 했습니까? 주님이 했습니다. 서이가  들어갔는데 너이 다니는데 옆에 사람보기에 ‘아, 그 한 분은 똑 인자 같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자 같다.

 주님이 직접 우리를 도우실 때는 직접 도우시고 또 천사를 보내서 도울 때는  천사를 보내서 도우시고 또 우리에게 벌써 중생된 영감과 진리가 있기 때문에  영감과 진리와 우리의 신앙 양심으로 찾아 나아가면은 능히 나아갈 수 있고 자기  힘으로 열심을 내서 이라고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하면  나갈 수 있을 때에는 주님이 그 돕지 안하고서 우리에게 맡깁니다. 맡기면  천사는 떠났습니까? 지키면서 우리를 기를라고 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기르십니다.

 이 모든 비밀을 다 아든 사람은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은 나를 돕는자시니  사람이 나를 어찌하리요’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일본사람들의 그 부장이  그렇츰 그래 쌓아도 그건 상관치 안해.

 저한테는 날마다 신사참배 때문에 문제 하는 사람은 방에 들어오라 소리도 안  했어, 내가. 안에서 딱 하면서 ‘추운데 방에 좀 들어 오십시오’ 그 소리 안  했어. 문 밖에서 말하면 문 밖에 거기서 ‘겐깡바래하’. 문밖에서 말하고 이럴,  때에 주우니까 우리 부엌에 가서 추우면 불을 쬐우고 가요. 불도 여러 번 쬐우고  갔어. 추우면 부엌에 가서 불을 쬐우고 가지 내가 방에 들어오라 소리 안 했어.

 그래도 신사참배 하라 하니까 안 하고 이래도 신사참배 안 하고 나갔어. 그거는  내가 한 게 아니야.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셔 그때 담력을 줘 가지고서  그와같이 하셨어.

 이러니까, 이렇게 첩첩이, 하나님이 지키시고 천사를 시켜 지키시고 우리 속에  성령이 오셔 가지고서 지도하시고,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은 하나님이시라.

그러기 때문에 겨자씨 믿음은 뭐이라고? 겨자씨 믿음은 어떻다고? 능치 못할  것이 없어  겨자씨 믿음이 뭐인데? 겨자씨 믿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한 뜻, 하나님의 뜻  고 뜻을 딱 명중해 가지고 고대로 하는 데는 능치 못할 게 없어. 고대로 하는 건  전능의 행위라. 아무 방해하지 못해. 요게 예수를 믿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좁은 길이라.

 요걸 만일 여러분들이 지금 양성원 학생들이 요걸 모르는 사람들은 껍데기  대세를 봐서 ‘아, 내가 지금 일하는 데는 이 총공회는 무대가 작기 때문에 큰  무대를 가져야 되겠다. 자, 보자. 아무래도 내가 거석하는 데는 공부를 많이  해서 학을 많이 알아야 되겠고 연구를 많이 해 지식이 있어야 되겠고 해야  되겠다. 또 내가 하는 데에는 누구한테 붙으면 유익이 있겠느냐? 요리 붙어야 돈  유익이 있겠느냐 저리 붙어야 돈 유익이 있겠느냐? 요리 붙어야 출세를 일찍  하겠나 저리 붙어야 출세를 일찍 하겠나?’ 그 사람과.

 이거 저것 없이 ‘아무리 모든 조건이 다 좋다. 모든 조건이 다 좋은데 하나님  그분과 나와 연결 안 되면 안 된다.’ 요게 여기에 필요한 양성원 학생들이야.

딴거는 필요가 없어. 그까짓 거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억 만명이라도 다  송장이라. 코에 호흡이 있는 자를 가치로 보지 안해요.

 양성원 학생들 암만 많아도 소용이 없어. 주님 한 분으로서 다다. 그분과 연결  끊어지면 헛일이다. 많은 유력자들이 돈 많은 사람들이 세력 많은 사람들이  무대가 많고 뭐 세계 영광이 이름이 아무리 많아도 그분과 끊어지면 나는 죽은  자다. 그분 한 분이면 다다. 그분이 엿새 동안에 지은 것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다. 다 해도 그분의 엿새 동안의 일 거리밖에는 안 된다. 그분이 무에서  모든 걸 창조하시고 주권 개별 섭리하시는 그분이기 때문에 그분 한 분으로서  족하다.

 그분 한 분을 안 뺏길라고 그분 한 분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을라 하는 그자가  여기 양성원에 올 필요가 있어. 그자 아닌 자는 올 필요가 없어. 학을 배우러 와  봤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말한 학 그거는 말하면 큰 줄 알고 하나님을 말해 주는 것은  시시하게 아요. 여러분들이 여기 양성원 지낼 동안에 새벽기도에 나와서 똑똑히  알면은 한 시간 들은 것도 다른 데 암만 가도 못 들을 수 있는 한 시간. 다른 데  못 들을 거 여기 와서 만일 한 가지 들었다면. 한 가지 알았다면 그건 딴 데  가서 일 년 공부한 것보다 낫지 않소? 그렇지 않소? 이런 것도 잘 몰라.

 이라면 이 눈을 떠 가지고 봐. ‘저 목사는 보자, 저 목사는 무슨 주의고?’ 이  눈을 뜨고 나면 ‘저거는 뭐이가! 사회주의가 유물주의가 도덕주의가?’ 기독교  도덕주의가 인간들에게는 인정을 잘 받습니다. 기독교 도덕주의는 신신학에  들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도덕면은 잘 맞춰  도덕면, 신앙생활 해 보다 보면은 하나님께 맞출라 하면 인간 도덕에 틀리고  인간 도덕에 맞출라 하면 하나님에게 틀려진다 그 거요.

 유다의 자부 이름이 뭐이지? 유다의 자부 이름이 다말입니다. 나말인데, 다말이  하나님의 뜻을 찾을라 하니까 인간 도덕으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라 하니까 그 시부하고 동침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따를라 하면 시부하고 동침해야 되신 인간 도덕을 따를라 하면은 어림도 없고  그런 일 안 해야 되고,  이랬는데 다말이 시부하고 동침해 가지고 아이 낳았는데 그 사람이 누구라요?  베레스. 베레스가 무슨 사람이라요! 베레스가 무슨 사람이오?, 예수님의  조상입니다. 족보에 바로 예수님의 직통 조상입니다. 그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여러분들, 이 성경의 이 비밀을 알아야 돼.

 거기에서 뭐입니까? 도덕 그 전부보다 하나님의 뜻이 커. 하나님의 뜻과 도덕과  배치가 될 때에 누구를 따라야 돼, 저 O 조사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돼. 요걸  알아야 돼요.

 인간들은 그렇지 안해.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도덕의 뜻이 이렇게 대립이 될  때에는 도덕을 따르고 하나님의 뜻을 버리는 것이 이것이 기독교 인본주의야!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늘고 깨달아 배우면 세상에 걸어 갈때에 좁게 안  가고는 못 갑니다. 그래 내가 그말 했어요. OOO 목사님이 OO교회에, 내가 말  그말이, 참말인지 안 맞는 말인지 몰라도. OO교회의 목사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자기도 이제 여기에서 탈퇴하면은 소망교회 그 목사님하고 같이 손잡고 가서  일할라고서 그렇게 약속을 하고 다 해 놨는데 딱 탈퇴하고 가니까 받아 주지를  안해서 그래 못 가고 말았다 그말이 있는데 그거 내가 지금 전 인해 듣고 확실한  증거를 내가 아직까지 지금 받지 못해. 그말 모두 서울에서는 모두 알고 있어요.

 이랬는데. 그래 나는 그말 했어요. ‘OOO 목사님하고 그 OO교회 목사님하고는  같이 못 간다. 같이 못 간다.’ 왜? OOO 목사님은 배워놓은 것이 그 분보다 좁기  때문에 가면은 O 목사는 가야 된다 하는데 그분은 안 가야 된다 하고 또 그분은  안 가야 된다 하는데 O 목사는가야 되고 벌써 복음이 그만치 좁아졌어요.

알겠습니까? 복음이 그만치 좁아졌기 때문에 그래 널펑한 길은 못 간다  말입니다.

 하나만 되는 진리의 길. 여러분들 이 점과 점 사이에 제일 가까운 것이. 여기에  있는 그 큰 공을 하나 두고 이 공하고 공 둘이 이래 있는데 이 두 공 사이에  제일 가까운 선은 둘이겠소 하나겠소? 둘이겠소 하나겠소? 하나밖에는 안 돼.

하나밖에 안 돼. 이와같이 이재 하작만되는 주님과 나와의 제일 직통으로 연결돼  있는 요것이 진리요 요게 겨자씨 믿음이라. 주님의 뜻에 딱 명중되는 거라.

이것이 능력 있어요.

 이걸 배운 사람은, 좁은 갈을 배운 사람은 넓은 길은 사망인 줄 알기 때문에 안  가. 못 가. 못 가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배우기를 좁은 길,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하는 좁은 길을 배우고 좁은 길을 안사람은 넓은 길을 못 갑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불에 들어가면 타 죽을 줄 아는 사람은 불에 안들어 갈라고  힘을 쓰기를 자기에게 있는 힘을 반을 씁니까 다 들입니까? 다 들여. 들어가면  죽을 것이기 때문에 다 들여.

 이러기 때문에, 좁은 길 깨달은 사람은 넓은 길은 망하는 줄 알기 때문에  자연히 필연적으로 자기 있는 힘을 다 들여서 좁은 길을 안 갈수가 없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바로 배우는 게 문제라,   그래서, 교리와 신조는 뭣보다 귀하다고요? 생명보다 귀해. 이런 말 여러분들이  다른 데 가면 듣지를 못해. 그러니까 이런 데에 가치를 두고 이런 데에 가치를  둔 사람 여기 필요 하지 세상에 학자들 이런 거 저런 거 가치로 두는 그런  사람은 필요가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꾸 많이 읽어봐요. 여기에 읽으면 또 인제 앞으로 지금 계속해서 좀 증거할  터이니까.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해야 됩니다. 외우고 자기가 고대로  살아서 자기 뼈와 살이 되고 이 사람이 돼 가지고 젖을 먹여야 돼요 사람이 돼  가지고 가르쳐야 되지 공과는 공과대로 있고 겨우 외우지도 못하는 게, 요대로  외우지 안해도 요게 뜻을 자기가 깨닫고 요대로 살고 요대로 경험해 보고  요대로의 사람이 돼 가지고 가르칠 때에는 젖을 먹으면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

 음식을 먹어 소화해 가지고서 제 피와 살이 돼 가지고 젖이 돼요. 영양이 되고,  영양이 되고 난 다음에는 피가 되고, 피가 되고 난 다음에는 호르몬이 되고  호르몬은, 눈에 호르몬, 전부 작용은 활동 작용은 호르몬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도 혀에 호르몬이 들어서 말하고 있어요. 호르몬이 되는 것인데 그  전에 고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 젖이라. 어머니의 피와 살을 먹고 사는 거라.

이게 돼야 그저 먹지 그리 안하면 못 살아요, 죽어요.

 이런데, 그냥 제가 먹는 찰밥 덩어리를 이렇게 고만 뚤뚤 뭉쳐 아이 입에 넣어  주면 아이 죽어 버리지 사요? 이래 놓으니까 공과를 가르쳐도 효력이 없다  그거요. 자기가 행하고 가르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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