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8:25
외식 신자와 진실한 자의 대립과 할일
1988. 3. 27. 주일오전
본문 : 사도행전 12장 1절-24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사도행전은 성령의 행전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사도들을 붙들고 복음 역사를 어떻게 하셨나 하는 것을 초대 교회의 한 토막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이래서, 오늘도 이 전도의 일 복음 운동은 사도행전의 그 방식을 근거해서 고대로 하는 것이 성경적이요 그를 떠나서 인간들의 생각대로 하는 것은 다 인본이요 신본은 아닙니다.
집에 돌아가서 이 12장을 자세히 읽어서 여러분들이 각자가 거기에서 깨닫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고, 다만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가서 읽고 연구하면 깨달을 수 있는 그 길을 열어서 증거 할 것이고 또 깨닫기 어려움 그런 것만 들어서 스스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이 많지를 못하고 이렇게 모일 그런 기회가 많지 못하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합니다.
첫째는 여기에 외식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섬기는 사람들이지마는 거기에는 외식으로 껍데기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땅에 있는 소망을 가지고 인간 좋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진실한 신자가 아닌 외식 신자들이 거기에 한 패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진실되게 하나님의 도를 들어서 참으로 하늘의 소망을 바라고 구원을 이루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수는 극히 적었습니다.
이래서, 외식하는 신자들을 여기에 표시하기를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라 이렇게 말씀을 했고 또 진실되게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사도들에게 속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 그렇게 여기에 표현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그때에 외식 신자들과 또 안 믿는 이방인들과 또 바로 믿으려고 하는 이런 사람들을 통치하고 있는 정치가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통틀어 말하면 그때 그저 셋 종류라고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외식으로 하나님 섬기는 사람들과 진실되게 섬기는 사람들과 또 그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정권자들, 성치자들, 세상에 권력가들, 세상 모든 권력의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셋 종류의 사람들이 그때에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꼭 같습니다. 성전 밖마당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도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를 이용하려고 하여서 이용해서 저를 위해서 저를 높이려고 하는 이런 껍데기 세상주의로 예수 믿는 사람들의 파가 있고, 또 진실되게 하나님의 도를 믿으려고 하는 이 파가 있고, 세상주의로 있는 이 외식자들은 세상하고 한 덩어리가 돼 있고 하나님을 바로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하나 되어 있고 세상과는 대립이 되어 있고 외식자들 과는 대립이 되어 있는 것이 옛날이나 오늘이나 꼭 같습니다. 이 사이에서 통치하고 있는 모든 정권자들이 그 사이에 이것을 다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서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칼로 죽인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외식하는 신자들이 진실되게 믿는 자들을 미워하고 이 사도 교회를 미워하고 이러니까 사도교회에 제일 머리가 되는 야고보를 박해를 하면 아마 모든 유대교인들과 거기에 세상에 끼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리라 생각을 하고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칼로 죽이고 나니까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이랬습니다. 기뻐했습니다.
오늘도 꼭 요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 번 말하지 못할 터이니까 이런 도를 들으면 기억하고 이 현재의 세계를 이 맞보기 안경인 이 말씀을 가지고서 바로 보는 것이 슬기롭습니다.
그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죽이면 아마 이 유대인들이 제일 기뻐하겠다 해서 지금 베드로를 죽이려고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는데 베드로가 잡혔습니다.
잡혔는데 그때가 유월절, 무교절이라 말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때인고로 절기 지킬 때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 그들의 도리요 또 그들의 법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유대법에 유월절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인데 하나님이 예언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유월절 한 가운데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것도 유대법을 거스려서 하나님의 작정대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베드로를 옥에 가둘 때에 사람을 넷씩 한 패를 삼아 가지고서 네 패를 삼아서 이렇게 베드로를 지키고 옥 깊은 속에 가두었다가 유월절이 끝나면 잡아 내 가지고 이 유대인들 외식 신자들이 기뻐하고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베드로를 그렇게 엄격하게 사형을 할라고 가둬뒀습니다.
그랬는데, 유월절이 끝나는 그 날밤에, 내일 지금 잡아서 사형을 시킴으로 껍데기로 믿는 외식 신자들 인본주의 신자들이 기뻐하고 세상이 기뻐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정권자 헤롯이 내일 지금 잡아 내 가지고 죽일라고 했는데 전 날밤 오늘밤에 천사가 왔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에게 왔는데 베드로는 그때 곤하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이렇게 때리면서 급히 일어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오니까 온 옥중이 환하게 힘이 비취는데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무엇인지도 모르고 깨우니까 일어나 가지고 급히 일어나니다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쇠사슬에 매여 있었는데 쇠사슬이 싹 풀려지니까 이게 무슨 꿈인가 이거 무슨 환상을 내가 보고 있는가 이랬는데,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해서 이랬는데 그래 그 천사가 모든 행구를 행기고 신을 들메고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 이렇게 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서 나가는데 파수군들이 지키는 모든 파수막을 다 통과해도 그들이 보지도 못하고 깨어 있지마는 통과해도 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무사이 통과했습니다. 통과해 가지고서 성문에 이르니까 성문은 쇠로 만든 철문입니다. 그 철문에는 잠근 사람이 열쇠로 끌러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는 건데 또 철문도 저절로 환하게 열렸습니다. 철문에서 나와 가지고서 거리에 나서니까 그 천사는 간곳이 없고 이 베드로 혼자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그제야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 가지고서 나를 이 외식신자들 유대인들과 또 헤롯의 소원하는 그 계획을 이루지 못 하도록 나를 구원하시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거기에서 내가 어데로 가야 되느냐 생각할 때에 아무래도 마가의 어머니 방에 모두 모여가지고 기도하고 있을 터이니까 내가 그리부터 가서 이 소식을 전해야 되겠다 하고 그리 갔습니다.
가니까 대문이 잠겨 있어서 밖에서 대문을 두드리니까 안에서 그 계집아이가 나와 가지고 들으니까 베드로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래서 너무 좋아서 문을 열기도 전에 뛰어 들어가 가지고 ‘이 베드로 소리가 이 밖에 이런다. 베드로 선생님이 문 밖에서 지금 소리를 한다.’ 이라니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네가 미쳤다. 베드로 선생이 지금 어떻게 어떻게 갇혀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나온다 말이냐?’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니까 안에서 말하기를 ‘그러면 베드로가 아니고 아마 베드로의 천사가 왔는가 보다’ 하면서 문을 열어 줄 때에 베드로가 들어갔습니다.
베드로가 들어가 가지고서 말하기를 그 옥에서 됐던 일과 옥에서 또 나온 그런 모든 순서의 일을 낱낱이 그 무리들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베드로가 그 얘기를 하고 모든 무리들에게 말하기를 17절에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그러면 거기에서 ‘종용하게 하고’ 이런 것을 우리가 잘 깊이 알아야 됩니다. 뭐 하나님께서 옥에서 그렇게 능력으로 끌어냈으니까 얼마든지 떠들 수가 있지 종용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런데 종용하라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잘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가 나타나면 그만 우리는 절제 없이 날뛰어서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고 복음을 가루는 일들이 있습니다.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한 것과 또 그 쇠문이 열린 것과 거기에서 천사가 없어지고 자기만 혼자 있었던 것과 이제 자기가 이 마가의 집으로 찾아온 그 과정을 다 얘기를 하고, 그래서, 그때에 헤롯왕이 지키고 있던 파수군들을 다 사형을 시켰습니다. 심문하고 죽이라 명했습니다. 다 파숫군들은 다 죽었습니다. 베드로를 바로 지키지 안했다고 해 가지고서 그 파숫군들이 다 죽임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붙들고 역사할 때에 그때에 인간적으로 보면은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파숫군은 저희들이 잘못 지킨 게 아닌데 억울하게 사형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다 우리가 이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헤롯은 다시 그 지방에서 옮겨서 가이사랴도 갔습니다. 가 가지고서 거기에서 자기가 두로와 시돈 지방에다가 자기들이 아주 후대하는 말을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헤롯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이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이다. 이는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했습니다. 아주 헤롯을 높이 올리고, 이제 야고보를 죽였어, 베드로를 죽일라고 지금 가두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를 해, 이라니까 그들이 실컷 좋아서 모든 처사를 말하기를 이는 신의 처사지 사람이 하는 처사가 아니다 이렇게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럴 때에 헤롯이 그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고, 다 옳은 일은 하나님이 하셨지 제가 한 것 하나도 없고 그것은 죄지은 것이지 그것이 옳은 일 한 건 아닌데 영광을 받고 이랬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가지고 쳐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벌레가 먹어서 죽어 버렸습니다.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래도 이럴수록 이 흥왕해서 더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도는 어떻게 됐느냐? 예루살렘 안에 묻혀 있고 뭉쳐 있던 것이 퍼져서 그때부터 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지게 돼 가지고서 지금은 세계에 이 복음이 퍼져 나오게 됐습니다.
거기에서 깊은 뜻은 여러분들이 가서 본문을 많이 읽고 기도하고 알려고 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그런 것을 다 증거 할 그런 시간이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연구하면 알 수 있도록 첫째는 거기에 사람이 세 종류의 사람이 있었다 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셋 종류의 사람이 있었다. 지금도 세계는 셋 종류의 사람으로 되어 있다 하는 것을 그것을 기억하면 되고, 둘째로는 거기에 외식신자들과 진실한 신자는 언제든지 대립적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진실한 신자들은 외식 신자들 속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 죄와 사망과 마귀를 멸할라고 애를 쓰고 외식신자들은 참된 신자들의 이 생명을 해하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방편입니다. 그것은 서로 대적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껍데기 육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은 우마의 싸움이 아니고 그 속에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 더불어 싸워서 거기에서 인간을 구원하려 하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의 대상이요 또 방편입니다. 외식 신자들은 기독 참된 신자의 모든 역사하는 복음 운동을 막고 그 사람들을 죽여 박해해서 없애려 하는 것이 그들의 하는 일입니다. 이래서 이 둘이 언제든지 대립적으로 싸움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보면 보일 것입니다.
이런데, 이 세상에 있는 정권자들은 반드시 외식 신자들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외식 신자들을 얻기 위해서 이 정권자들은 하나님의 진실한 교회를 박해하는 것이 그들이 항상 쓰고 있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꼭 같은 방편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된 기독교는 어떤 걸음을 걷게 되느냐? 참된 기독교는 세상이 무엇이 신기하고 기이해서 세상을 점령하고 승리하는 그것보다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을 자기 것을 삼고 뺏기지 아니하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첫째가 죽는 일입니다. 둘째로는 옥에 갇히고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의와 진리로 인해서 박해를 받을 때에 죄는 멸망당하고 죄는 죽어지고 의는 강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신자로서 자기가 신앙생활을 개적으로 하든지 교회적으로 하든지 세계적으로 할 때에 진실한 교회가 욕망하는 것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세력이 깨지는 것을 욕망하고 세상적인 성공을 욕망하는 것을 가지면은 그것이 오산이 돼서 안 됩니다.
교회가 첫째 여기에 기록되기를 야고보가 칼에 죽임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게 순교를 당했습니다. 또 베드로가 붙들려서 많은 고문과 고형을 당하고 옥에 갇힌 박해를 받았습니다. 요 두 가지. 순교 당했습니다. 박해 당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남은 교회들은 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하는 것이 없으면 승리를 못합니다. 기도했습니다. 기도했는데 그들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느냐 하면은 믿음도 가지지 못하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을 가지지도 못하고 그저 하나님에게 구했습니다. 베드로를 구원해 달라고서 건져 달라고서 이 복음을 가루지 않고 복음이 자꾸 퍼져 나가도록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데 그들이 베드로가 살아 나왔으니까 ‘네가 미쳤다. 그의 천사인가보다.’ 한 걸 보면 기도하니 베드로가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시면 살아나올 것이라 하는 것을 믿지 아니했던 것이 확실히 증거가 됩니다.
또, 그들은 복음 퍼지기를 구하지마는 예루살렘에 이 박해하는 일이 없어서 예루살렘에 복음이 지금 힘 있게 세력 있게 역사할 그것만 저들이 원했지.
거기에 박해를 당함으로써 거기에 모든 사도들과 신자들이다 견디지 못해서 다 망명해 가지고서 광범위하게 퍼져서 다 가 가지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해서 복음이 널리 퍼지게 되는 그 역사가 되는 것은 그들은 이해 못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린 신자로서 모든 것을 다 이해를 못 하고 믿음이 모자라도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도가 이루어지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는 요 중심만 가지고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들고 이리저리 쓰셔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하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교회는 먼저 순교가 있고 그것이 제일 종자고 큰 역사고, 둘째로는 여러 가지 고난당하는 순생이 있었고 박해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이럴 때에 신자들은 달리는 할 것 없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열심히 단합해서 기도하는 이거, 무릎 싸움이라고 하는 기도하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것만이 우리는 마음 놓고 얼마든지 열심을 낼 수 있는 것, 이거 외에 딴것을 하는 것은 하다보면 잘못돼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마귀 놀음하기 쉬우니까 이제 이것밖에는 하는 방편이 없는 것,
이런데, 거기에 무슨 역사가 나타났느냐 하면은 그 쇠사슬이 풀리고 베드로를 깨워서 인도해 가지고 그 파숫군 사이를 무사히 통과하고 또 성을 통한 철문이 열려졌고 그 거리에까지 천사가 인도했습니다. 인도하고 난 다음에는 거리에 나오고 나서는 다시는 천사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안했습니다.
그 다음은 베드로가 자기가 이미 받은 바의 진리와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구원의 소망과 자기가 받은 성신의 감화로써 자기 갈 길을 자기가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천사의 인도는 없어지고 스스로 자기가 구별해서 가도록 해서 마가의 집까지 갔던 것입니다.
이래서, 교회 역사에는 인간이 갈 바를 알지 못해서 도무지 인간으로서는 갈 수 없는 길을 당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여기서 우리에게 보입니다. 또 인간이 갈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서는 천사의 그런 도움은 없고 자기 스스로가 깨달아서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간에게 유기적인 그런 관계를 가지시고 사람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맡겨서 스스로 자기가 판단해서 걸어가도록 하시는 역사를 또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랬는데, 천사가 와서 베드로에게 급히라 말했어, 급히. 급히 일어나라. 또 무엇을 무엇을 급히 행구를 행기고 따라오라. 급히 일어나라 따라오라 조목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는 한 번 함께 하면 언제까지나 함께 하리라고 그래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초자연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초자연의 능력으로 베풀어 주시는 것은 시간이 있습니다. 고 시간이 지나가면 안 됩니다. 또 장소가 있습니다. 고 장소 지나가면 안 됩니다. 또 종류가 있습니다. 고 종류 지나가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어떤 한 종류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으면 무슨 사건에도 같이 하시리라 그렇게 사람들이 오산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 요 기회에 같이 하셨기 때문에 언제든지 무시로 항상 같이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고 사건에서만 고 장소에서만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그 다음에 다른 장소는 뭐이냐? 하나님이 다른 장소는 버리느냐? 다른 장소에는 우리 속에 성령으로 내주하셔 가지고 우리 양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달아 가지고 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그렇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기 때문에 이 진리를 가지고 자기가 비판하고 판단해서 바로 가도록 하셨으니 이 걸음은 죽는 날까지 같이 하십니다.
그러나. 초자연의 기적이라 하는 그런 것은 우리 구원되는 것이 아니요 받기만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없을 때에 도와주시고 가능한 우리에게 있는 진리와 영감과 우리의 양심과 우리의 이성 판단을 가지고서 신앙 걸음을 걷는 요것만은 자기 행위요 자기 건설이요 자기 구원이 되기 때문에 요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잘못하면 자기 주관과 샤욕대로 이렇게 과장하기 쉽고 과대하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한계를 넘어서는 안 된다. 고 한계가 있고 고 시기가 있고 고 종별이 있기 때문에 고 외에 것은 인간에게 주신 성령과 진리와 우리 중생된 영과 양심으로서 능히 판단해서 걸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이 하신다 하는 고것을 깨닫고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하나님이 주시기는 하나 주셨는데 열을 받은 양으로 하다가서 실패하고 하나님은 고거하나 했는데 또 다른 것도 하리라 해 가지고서 실패를 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초자연의 표적의 능력을 이것을 바로 깨달아서 하지 아니하고 고만 자기가 너무 오판하고 과대 판단해 가지고서 사람들이 표적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많고 기적으로 망하는 사람이 많고 하나님의 돕는 천사의 것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다음에는 천사가 떠나 버리고 자기에게 맡긴 것은 그 다음에는 능히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또 그렇게 가 가지고서, 나왔으니까 이렇게 떠들지마는, 베드로가 있다가서 ‘하, 나왔다고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왔다.’ 이거 뭐 세상을 그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고서 이와같이 떠들고 하니까 베드로가 있다가 ‘조용해라. 조용하라. 은밀히 역사했기 때문에 조용해야 되지 여기서 떠들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안하고 마귀의 소원만 이루어진다.
조용하라.’ 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라는 요것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우리가 과장하면 안되고 우리가 과대평가하면 안 되고 언제든지 진실이 없으면 이 길을 못 걸어갑니다.
이래서, 그라고 난 다음에 베드로가 ‘뭐 옥에 있는 나를 건져냈으니까 이거 뭐 예루살렘에 있어 봤자 옥에 있는 것도 그렇게 깊은 속에 죽일라고 사형수로 그와같이 정죄해 놓은 것도 거기에서 풀어 놨는데 내가 뭐 여기에서 거석하지 어데로 갈 게 뭐 있느냐?’ 마귀길 놈이 고렇게, ‘하나님을 네가 믿지, 못하는 게 아니냐? 네가 여기에서 하지 뭐 할라고 지금 어데로 가겠느냐?’ 그렇게 마귀가 유혹하기 쉽습니다.
성령의 인도는 보니까 네가 이 자리를 피하라 했기 때문에 종용하라하는 고 하나님 역사를 다 얘기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들을 이별해가지고서 하나님이 또 인도해서 가게 하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가게하는 곳으로 가 가지고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이러다가 하나님이 뒤에 또 예루살렘으로 오게 할 때에 다시 와 가지고 그 자리서 복음을 전해서 복음이 퍼져 나갔습니다.
이것이 성령이 이 복음을 들고 복음의 일꾼들을 데리고 복음의 사람들을 데리고 역사하시는 데에 이런 그 과정이 있고 이렇게 지나치지도 안하고, 지나쳐도 안 되고 미달돼도 안 되고 치우쳐도 안 되고 꼭 명중해서 걸어가야 그것이 생명길이지 다른 길은 생명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말씀했고, 이렇게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많은 외식자들과 대립이 된다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오늘 공과에 보니까 온 세상은 한 덩어리 되고 어린 양을 믿는 자 가운데도 진실한 사람들만 하나됐으니까 그 숫자는 많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까지 역사에 성도들이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임을 당한 일이 없다 이랬습니다. 유대 종교 때는 그랬습니다.
오늘은 어떤 때냐? 오늘은 외식 신자에게 박해를 당해서 순교를 당하고 박해를 당하지 외식 신자 아닌 다른 자들에게 박해 당하는 일은 없다 하는 것이 그때나 지금과 꼭 같은 진리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이런 줄 알고 다수를 좋아하지 마십시오. 다수보다 진리가 좋습니다. 다수를 따라서 가는 자는 외식자요 다수보다 진리를 따라가는 자는 진실한 자입니다.
그러면 진실에 속한 자들은 할 일이 무엇이냐?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거 외에는 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믿음이 모자라도 또 그들에게 무슨 견해가 모자라도 그래도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십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는 이 빗물과 같다, 모든 빗물은 저 바다에 염수에서 증발돼 가지고 비가 되는 것인데 염수는 간이 있어 빠지마는 거기에서 증발돼서 오는 비는 깨끗하고 염분이 하나도 없다. 이와같이 성도들이 모르고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이 잘못된 거 있으나 잘못된 것은 염분처럼 다 하나님이 제거하시고 다만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만 들어서 역사해 주시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성자들이 있습니다.
그러고, 가만히 보니까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일라고, 외식신자들을 기쁘게 할라고, 외식 신자들을 기쁘게 할라고 외식 신자들을 좋게 할라고 날뛰는 정치가는 다 마지막에는 멸망을 받고 맙니다. 과거에도 우리나라에 이 기독교를 통일시키자 해 가지고서 교단등록으로 주장해서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라고 애를 썼습니다. 하나로 만들라고 애를 쓰다가 또 안 되니까 신학교를 하나 만들라고 애를 쓰고 이래 가지고서 하는데 그러면 교단 등록 할라 하면은 이제 큰 교파들은 그러니까 세 교파만 두고 나머지기 교파는 다 통합을 해서 교단 등록을 하도록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그분들이 그때는 숫자가 적으니까 십만명 이하되는 모든 교단은 다 이거는 하나 만들어서 해야 된다 하고서 그걸 주장을 했었습니다.
해서, 얼마 하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또 단일 신학교를 할라고 이와같이 하다가도 그것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고것은 누가 했느냐? 고것은 누가 했느냐? 외식 신자들이, 거짓신자, 거짓 기독자, 적기독, 거짓 신자들, 외식 신자들, 땅에 속한 신자들, 세상을 제 배경으로 삼고 세상을 소망하는 이 신자들, 혈육. 주의들, 육체의 소욕으로 사는 자들, 외식 신자들이 그 일을 발기해 가지고서 저거 나라를 만들라고 발기를 해 가지고서. 정치가를 업고 날뛰었습니다.
정치가들에게 가 가지고서 이렇게 하면 이 정치하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얼마나 좋지 않느냐 이렇게 했는데 이쪽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나중에 정권자들에게 말하니까 그거는 우리가 한 게 아니고 내나 기독자들이 이렇게 원해서 단일 신학교니 단일 교단이니 이렇게 말을 한 것이니까 했다. 누가 말한 것도 다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이 왕이 돼가지고 말한 거 잘난 사람들입니다. 아주 말 잘하고 똑똑하고 뭐 세상에 정치가들도 다 하나가 되고 협동하는 잘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한국에는 뒤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박살이 되고 깨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이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래서, 과거에 또 단군 신사에 대한 것도 이렇게 말했지마는 단군 신사를 말하다가 그것이 나중에 가 가지고 성공을 하지 못하고 희미하게 실패하고 말았으나 근거는 있습니다. 그거는 뭐이 그랬느냐? 뭣이 그랬느냐? 그것의 근거는 누구냐? 껍데기에는 모든 세상 도덕가들이었습니다. 모든 민족들이었소. 알맹이를 찾아보니까 우상 종교가들이었습니다. 짐작합니까? 알맹이를 찾아보니 그 속속들이 알맹이는 외식 기독자입니다.
외식 기독자가 제일 주장으로 고것을 발기했고, 그 다음에는 이 세상에 모든 다신론 범신론 우상 종교자들을 다 이용해 가지고서 단군신사를 말을 했고, 그 다음에 껍데기는 이 세상 사람들 모든 이 일반사회인들을 붙들고 이렇게 역사해 가지고 하다가 아직까지 한국에 기도가 남아 있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일이 달성되지 못하고 마지막에 추궁해 보니까 ‘우리 정부에서 하는 건 아니라. 우리 정부는 거기 대해서 돈을 대 줘 가지고 하지 않겠다. 우리 정부에서 하는건 아니다. 다 저거들이 그와같이 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말을 하고서 결론이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모든 걸 알아야 되지 저 혼자만 용감 있다고 사는 것 아닙니다.
이 큰 그물을 내리면 이 큰 그물 속에, 만일 태평양만한 그물을 내린다고 하면은 그물 속에 든 고기가 평생 가도 끝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든지 자유하지마는 싹 훔칠 때에는 그물 속은 훔치면 자유 다 없어 버리고 다 죽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큰 그물이 그물은 한국만 지금 훔치는 그물이다. 이 그물은 동남아만 훔치는 그물이다 이 그물은 세계를 훔치는 이 그물이다 하는 이 큰 그물을 봐서 우리는 이 큰 것 대국적 볼 게 아니라 전체를 보고 우리는 사는 사람 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제 사람은 셋 종류로 역사하고 있다. 그들은 둘은 하나 돼 가지고서 참된 기독자를 박해함으로 그들이 기뻐하기 때문에 정권자들은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과거에 신사참배도 그겁니다. 꼭 그 종류를 살피면 그것이오, 이러니까, 참된 기독자가 갈 길은 무슨 길인가? 기독자의 갈 길은 요것만 기억하십시오 기독자의 갈 길은 첫째는 순교, 자꾸 살라고만 할 게 아니라, 순교, 제일 좋은 것이 순교, 순교가 됨으로써 죄는, 죄로 인해서 죽으니까, 무죄한 자가 죄로 인해서 죽으니까 무죄자 가죽은 자는 영원한 영광으로서 존귀해서 승리되고 무죄한 자를 죽인 그죄는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순교, 그 다음에는 순생과 박해, 셋째로는 전체는 단합해서 기도로 투쟁할 것,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나타나 역사한다고 해서 인간적으로 그렇게 너무 지나치게 치우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역사는 꼭 우리가 할 수 없는 우리의 해야 될 일, 우리가 꼭 할 수 없는 우리가 해야 될 일, 우리가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그럴 때에 초자연의 능력으로 천사를 보내서 구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부담을 시켜서 우리로 걸어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런데, 외식 신자들에게 이용당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박해 준자는 반드시 마지막에는, 헤롯은 충이 먹어서 죽였다 이랬습니다.
그랬는데. 그 다음 절수에 보니까 24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흥왕하여 더하더라’ 결단코 세상이 기독교를 박해한다고서 기독교가 쭈그러지는 거는 아닙니다. 더러워지는 것 아닙니다. 박해를 할수록 이 기독교는 더 깨끗해져 가지고 정금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복잡하여 혼돈되어 있는 세상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밝혀 보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외식자의 반에 들었을 지라도 빨리 주님 한 분을 믿고 소망하고 중심하는 참된 길로 옮겨서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옳은 길에 서서 가는데에는 반드시 세상에게 미움을 당하고 대적이 되며 또 여러 가지 순교적인 어려움과 순생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안일주의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수주의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어린 양만이 승리하는 이 진실함에 날마다 힘써서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이렇게 저들은 기도가 아니면 우리의 앞길을 이겨 나갈 수 없사오니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입되 항상 계속 돕는 은혜와 가다가서 표적적으로 기적적으로 나타나는 이런 일을 잘못 오해하고 오판하고 오용하여서 실수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마지막에 진실한 자만 남을 그 가운데 저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날마다 진실을 힘쓰고 만드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성도들을 구출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험한 세상에서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것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품안에 안으시고 장중에 잡으시고 하나하나를 관리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와 주사 험한 세상 어려움 없이 평강 가운데에서 주님의 나라를 날마다 이루어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그 사랑의 뜨거움이 언제나 계속하셔서 친구를 사귀는 인간을 구원하는 이 일에 게을하지 안하고 전력을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