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8:34
외식한 자와 진실한 자의 싸움
1988. 3. 29. 새벽
본문 : 사도행전 12장 1절-24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사도행전은 성령의 행전이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이 어떻게 행했으며 또 사도들이 어떻게 이 복음 역사를 하였는가 하는 것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성경에 이 모든 예수 믿는 도리는 많이 가르쳐 있지마는 우리가 전도 생활 하는 것이나 또 교회를 다스리는 일을 하는 것이나 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모든 일에 대해서는 사도행전에 제일 간단하게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도행전이라 하는데 또 성령의 행전이라 그렇게도 또 말합니다. 성령이 이렇게 와서 일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도행전에 하나님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섭리하시는가 하는 것을 그것을 여기에서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섭리하시는 그 섭리와 우리가 바라고 또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너무 동질이 아니고 이질적인 그런 행동을 하기 쉬우니까 그럴 때는 하나님의 역사도 낭파가 되고 우리 역사들도 낭파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부합해져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지금 양성원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달리 말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사람이 셋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교회인 사람들이 있고, 예수 믿는 교회가 있었고 또 하나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 있었고 또 거기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또 구약 성경을 보고 믿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지마는 그 모든-이스라엘 백성인데-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고 있지마는 그 사람들이 진실히 하나님을 섬기지 안하기 때문에 차차 차차 속화돼 가지고 외식하는 신자들이 돼졌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바라는 것은 메시야 곧 예수님이 오시면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리라 하는 것을 믿고 바라고 그렇게 있었지마는 예수님이 오시니까 예수님을 저희 구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면, 그 이스라엘 백성들요 유대인이라 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었던가? 그렇지 안했습니다. 거기에서 진실되게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예수님이 오시니까 다 알고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목자들도 영접했고 또 지식층에 있는 그건 사람들 중에도 영접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 평민들 가운데도 영접한 사람들이 있었고 아주 시골 산골에 있는 사람들 중에도 영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영접한 사람들이 있는 동시에 또 이렇게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복음을 전해서 이 복음을 참 받고 신령한 이스라엘, 이제는 육체의 이스라엘은 식물로 말하면 젖잎과 같이 되어졌고 그 속에 속잎같이 돋아오른 신령한 이스라엘이 곧 오늘에 신약 교회들입니다.
있었는데, 그들이 신약 교회를 박해할라고 늘 애를 썼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도 십자가 못박아 죽이고 예수님 믿는 그 모든 사람들을 박해하기를 계속했습니다.
이래서,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외식자와 진실히 믿는 사람으로 두 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명심해야 됩니다.
외식자들이 이 초대 교회 다시 말하면 아주 상고 시대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면 상고 시대에 외식자는 누군고 하니 바로 아담에게서 나온 가인과 아벨이 있었는데 가인은 외식 선민이요 아벨은 진실한 선민이었습니다.
외식 선민이 진실한, 선민을 육적으로 박해를 해서 육적으로 ‘패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신령적으로 승리가 됐습니다. 이미 죽을 아벨이 생명을 조금도 단축하지 안하고 죽을 때가 돼서 죽는 죽음 가지고서 죄가 들어서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죄는 멸해지고 의는 건설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후도 여러분들이 성경을 볼 때에 성경에 외식자들이 누구며 진실한 성도들이 누군가 하는 것을 자꾸 구별해서 이렇게, 그것도 언제 한 번 연구를 하도록 양성원에서 말할 것입니다.
외식자를 가리켜서 인본주의라 그렇게 하고 또 세상주의라, 유물주의라, 혈육주의라, 또 정실주의라, 도덕주의라, 사회주의라, 또 정치주의라 이런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종류들은 다 이것은 진실한 기독자가 아니고 다 외식자들입니다.
외식자들과 진실한 하나님의 성도들이 있다. 성도들은 외식자를 삼키고 있는 죄와 사망과 마귀로 더불어 싸워서 그놈을 멸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진실한 성도들의 싸움이요 또 외식자들은 진실한 성도들의 그 모든 육체와 세상의 모든 그들의, 복이라고 할까? 그러면 육체와 그의 세상 소유를 해치는 것이 그것이 외식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이런 것도 아주 알기가, 평생 예수를 믿어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기에, 얼마 떨어져서 모르면, 그만 떨어지면 심령이 어두워져 가지고서 깨닫지를 못합니다.
외식자들은 성도의 이 육체의 것을 해합니다. 육체의 것이라면은 이 심신도 육체의 것이요 또 모든 물질이나 지위나 권세나 세상 영광이나 그런 것도 다 물질의 것이요 세상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해합니다.
그런 것을 해하고, 또 참된 성도들은 다른 사람의 그런 것은 해하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삼키고 있는 죄와 사망과 마귀를 명하여 그 사람을 거기에서 구출할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 성도들입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싸웠습니다.
요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교회의 행정에 대해서 인본주의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고통입니다. 우리 총공회 산하에도 인본주의 교역자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거는 암만 말해야 들을 귀가 없어서 듣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게 다 성전 겉마당이 되고 다 외식자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그전에도 늘 말했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 지금 지난 주일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계속되는데, 이 세상에는 외식 신자들과 진실한 그 신자듬이 있다. 외식 신자들은 진실한 신자들의 육과 세상을 해치는 것으로 저희들의 목적을 삼고 저희들의 싸움의 대상으로 삼고 있고 진실한 신자들운 그것이야 어떻게 되든지다만 인간을 삼키고 있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 이 죄 사망 이것을 멸할려고 하는 것이 진실한 성도들의 싸움이다.
이래서, 이 싸움을 싸우다가 진실한 성도들이 이 모든 혈육의 것과 세상 것에 대해서 진실로 인해서 손해를 당합니다. 진실로 인해서 손해를 당할 때에 그때에 외식 신자들은 승리했다고 기뻐하고 또 기독자들은 또 기독자들대로 승리했다고 기뻐합니다.
왜 승리했다고 기뻐하는가? 그렇게 됨으로 죄와 사망과 마귀는 거기에서 깨어지고 멸해지고 의는 건설되어지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양성원 학생들은 가 가지고 이 12장을 자세히 읽어 보면서 그 속에 내용을 좀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래서, ‘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그러면 외식 신자들은 진실한 신자들의 세상 것을 박해하고 세상것들을 이렇게 깨뜨려 놓고 좋아서 기뻐합니다.
기뻐하는데, 외식 신자들은 반드시 세상 정치가들과 한 덩어리가 된다 하는 것도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참된 신자들을 해하려고 하는데 외식 신자들은 이 세상 정치가들을 이용해가지고 저희 욕망인 고 진실한 성도들을 박해할라고 애를 쓰고 또 정치가들은 이 교회를 이용해 먹을라고 외식 신자들을 이용해 먹을라고 외식 신자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하나가 돼 가지고 진실한 성도들을 해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내나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고 진실한 사람들만이 이긴다 하는 그 말씀과 꼭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외식 신자들과 이 정치가들은 하나이다. 정치가들과 외식 신자들은 하나인데 서로 이용해 먹을라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일이 벌써, 늘 계속하기야 언제든지 계속하지마는. 미국 나라 같은 나라는 벌써 판정이 났습니다. 거의 다 삼켜져버렸고 이제 아주 진실한 성도는 진실한 성도로 흰쌀의 뉘 모양으로 그래 있고 많은 성도들은 자꾸 갈라내고 내서 그런 시련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주 갈라져서 외식 신앙들이고 진실한 신앙들은 별로 이 없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앞으로 인자가 을 새세 노아의 때와 같다고 노아의 때에도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적은 것 아니고 그들이 건설구원을 얻되 지저분한 그런 건설구원은 얻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시험을 다 이기고 완전히 승리한 사람들은 노아 여덟 식구뿐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약 교회도 다, 믿는 사람들이 뭐 조그만한 먼지만한 성화구원, 대추만한 성화구원, 또 사과만한 성화구원, 집채만한 성화구원, 또 어떤 사람은 전체를 다 승리한 성화구원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내가 올 때에 보겠느냐 말씀한 것입니다.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면은 요 사람은 요 면은 믿지만 요 면은 안믿는다, 요 사람은 믿지마는 천의 구백 구십 구는 믿지마는 하나는 안믿으면 그 사람은 믿는 사람이라 해야 됩니까 안 믿는 사람이라 해야됩니까 어찌 됩니까, 양성원 학생들? 그 사람이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라 할 수도 있고 안 믿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그러나 조끄매라도 믿는 사람이냐? 믿는 사람이지요. 다 믿는 사람이냐 할 때에 다 믿는 사람입니까 다 믿는 사람은 아닙니까? 어째요? 다 믿는 사람이요 다 믿는 사람이 아니요? 이걸 몰라? 천의 하나를 안 믿었으면 그 사람은 다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들이요? 안 믿는 사람이라.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이 믿는 사람, 그러니까 ‘성졍 말씀은 모두 다 그저 그렇다는 원리만 말해 놓은 것이다. 봐라, 내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 했는데 믿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는데 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믿는 사람이 뭐이 많아져, 많아지기를? 저거 주장대로 저거 욕심대로 ‘요만침 믿자’ 전부 믿는 한계를 제가 정해 놓고 제 주관대로 전부 제 신앙은 제가 주관하고 있지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기 때문에 실은 따져 들어가면 믿지 않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박해를 하는데, 우리 한국에서도 얼마 전에 기독교를 아주 통일 시키자 이래 가지고 교단 등록으로 통일시킬라고 강압을 했습니다. 강제로 이 통일시킬라고 이렇게 하다가 안 되니까 교세가 큰것이 그때 셋이 있었는데 그러면 세 교파로 통일 시키자. 또 이러다가 안 할라 하니까 어짜든지 십만 명 이하되는 교파는 전부 다 폐합을 해서 통일을 시켜야 된다. 십만 명 이하는 교단 등록을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제 각각 이름을 가지지 못하고 한 이름 하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셋을 선택했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셋을 선택해 가지고서 그 외에 딴 것은 전부 다 이 등록 안 한 것은 없애 버린다 이래 가지고서 그때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 지금 OO진영, OO신학교를 가지고 있는 참 진짜 OO진영인 저, OOO목사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서 우리와 같이 합하자고서 온 일이 있었고 또 OO교회서 합하자고 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는 말하기를, 우리 진영에는 우리 진영만 해도 십만명이 넘는다.
교적부에 십만 명이 넘으니까 우리 단독이 할 수 있지마는 우리는 교단 등록 하지 않는다.
그래 가지고 그런 데서 여기에 불거졌는데 그 석원태 목사님도 문공부에 가 가지고 말하기를 ‘왜 이렇게 자꾸 신학교고 뭐이 교회를 탄압하느냐? 탄압하면 망한다.’ 이걸 자꾸 이래 가 말하니까 ‘이거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내나 교회서 지금 그렇게 말을 해서 했지 우리는 거기에 피동됐지 우리가 주장해서 한 건 아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놈이 그렇게 한 일을 했으며 그놈이 한국 교회를 삼키려 하는 대마귀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지금 아주 신같이 섬기고 있는데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놈을 모르고 있어.
이러니까 그게 부슨, 이거 한국 교회도 참 암만 봐도 주일학교 학생들이나 보고 희망할까 뭐 장년반이니 뭐이 여기 목사 이상을 보고는다 모조리 죽여야 되지 뭐 이거 하나님 보실 때에 이는 기뻐한다 하는 그런 목사가 없다고 할 만치 그렇게 회귀합니다. 알아야 돼요.
이렇게 했는데 죽이니까 기뻐하는 걸 보고 또 이 베드로 잡아 죽일라고 지금 헤롯이 시작했습니다. 이러니까 교회 망할 것 아닙니까?
이래서, 이 외식 신자들은 참된 신자들을 죽이고 또 이와같이 지금 박해를 하고 또 모든 것을 빼앗아서 이런 손해를 보이고 이랍니다. 그들은 이 교회 눈으로 볼 수 있는 교회를 아주 죽이고 고문과 고형하고 또 거지를 만들고 박해를 하고서 이와같이 합니다.
이와같이 하는데 24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하나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이렇게 교회가 이런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그 박해로 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는데 교회는 더 커지고 이 복음은 널리 퍼져서 더해진다 하는 요 원리를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이래서, 교회의 씨는 피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외식 신자와 참된 신자가 이래 가지고서 참된 신자의 승리는 야고보가, 칼에 맞아서 외식 신자들로 인해서 죽음으로 박해 당해서 순교자가 나니까 그 한 순교자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는 얼마나 많이 깨어졌는지! 의는 얼마나 크게 건설이 됐는지! 이랬는데 저거는 또 육을 죽였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기독자의 성공과 이 외식자들의 성공이 다르다는 것을 요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지금 OOO교회가 지금 예배당 때문에 이와같이 서로 이라고 있는데 기독자의 성공은 뭐이 성공인가? 죄와 사망과 마귀가 멸해지는 것이, 그것을 격멸해서 파멸시키는 것이 기독자의 성공이요 그들의 성공은 육적 성공이 그들의 성공이라.
‘그러면 예배당 왜 내주지 뭐할라고 그래 가지고 있어?’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달라 소리도 안 하는데 말이요, 달라 소리도 안 하는데 ‘저 사람이 뺏들라 한다. 줘 버리자.’ 그라면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는 것을 보수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안 되는 것이고, 또, 그 사람이 남의 것을 탈취할라 할 때에 안 줄라고 해도 ‘억지로 송사해서 속옷을 가지고자 하거든 겉옷까지 가지게 하라’ 이랬지 가만있는 사람에게 공연히 그 사람에게 자꾸 줘 가지고 그 사람을 동적만드는 그것도 죄가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할 데까지 해도 안 되면 우리는 그런 것을 다 포기합니다. 할 데까지 하는 것을 안 하면 우리가 그들을 범죄케 하기 때문에 우리가 죄가 되는고로 우리가 죄가 될 때까지는 내것을 안줄라고, 죄가 될 때까지는 안 줄라고 내것을 내가 보수합니다.
보수하다가, 언제까지 어데까지 보수를 하느냐? 그러면 예수 일는 사람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모든 자연 은총이나 이런 것들을 보수할 때에 그걸 보수 안 하고 그만 다 집어 던져 버리면 그거 뭣 됩니까? 하나님이 주신 자연 은총의 것을 자기가 주인노릇을 해서 잘 보수하지 안하고 집어 던져 버리면 어찌 됩니까? 뭣 됩니까? 의가, 됩니까 죄가 됩니까?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구별해서. 죄가 돼요, 죄. 죄가 돼요.
죄가 되면 그것은 이제 다른 사람이 해하지 못하도록 잘 보수해야 되고 간수해야 되고 잘 간직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훔쳐 가도록 이렇게 해 버리면 도적 맞는 것이니까 다른 사람을 도적을 만들기 때문에 안 된다 그말이오.
그래서, 지금은 그 말이 없지만 일본 나라에서는 도적을 맞은 사람들과 도적한 사람을 둘을 두고서 도적맞은 사람들을 형을 더 크게 줬습니다. 제가 일본 있을 때에는 더 크게 줘서 그들이 말하기를 ‘어짜든지 밤으로 문 닫고 자고 단속을 잘해서 도적맞지 않도록 하라. 도적맞는 사람이 도적하는 사람보다도 죄가 더 크다. 허술하게 간수를 하고 있으니까 도적들이 보고 보니까 욕심이 나니까 하지 않느냐? 너희들이 죄짓게 한 그 원인은 도적맞은 자가 원인이 아니냐?’ 그때 그렇게 말했었는데 요새는 그 나라도 또 많이 달라졌을 것이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뭐 그런 거는 찾아보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자기에게 주신 자연 은총을 자기가 잘 간직하되 어데까지 간직을 해야 됩니까? 간직하되 어데까지 간직해야 됩니까? OOO교회를 그들이 예배당 지은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무례하게 뺏들어 가지고 갈라고 하니까 것들어 가지고 못하도록 간직하는데 간직하기를 어데까지 간직을 해야 됩니까? 그만 달라 하니까 내어, 줘버려야 됩니까 간직을 어데까지 간직해야 됩니까? 요것을 아는 사람? OOO 목사님. 고거 알아요? 고걸 알면 돼요. 죄 안 되는 데까지는 간직을 해야 됩니다. 죄 안 되는 데까지는 간직해야 되는데 죄 안 되는 거기에까지 가지 안하고 내버리면은 그 사람은 자기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간직하는 그런 책임을 자기 청지기 책임을 하지 않는 것이라 그거요.
이래서, 이 외식 신자와 진실한 신자가 상대해서 진실한 신자는 외식 신자들에게 무엇을 손해보고 외식 신자들은 진실한 신자들에게 무엇을 손해 보느냐 하는 그것을 잘 구별하고, 이렇게 박해를 해서 죽이고 이랬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되어서 점점 복음은 널리 퍼지고 더해지더라 요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진실한 성도들의 싸움의 대상은 무엇이며 진실한 성도들이 싸워서 멸하고 죽이고 진실한 성도들이 원수를 멸하고 죽이는 것은 무엇이며 외식 신자들이 싸우고 원수를 멸하는 것은 뭐이냐? 그들은 껍데기 세상을 멸하고 진실한 성도들은 그들이 속에 삼키고 있는 죄와 마귀와 사망과 이 모든 불의의 권세들과 어두움에서 세상을 통치하는 자들과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로 더불어 싸운다 그렇게 말씀을 이러니까, 이 뭣을 알아야 되지 모르면 전부 견해와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다 헛일된다 그거요. 알아듣겠어요? 이제 요걸 자꾸 많이 읽어가면 이거 알겠는데 이거 이런 걸 하나만 이걸 가르칠라 해도 한 집회에서 가르칠 만치 해서 그 심령을 완전히 변화를 시켜야 되는데 이래 뭐 거뜩거뜩 이래 하니까 이 진리를 알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배운 목사들이 거의가 다 외식자야. 거의가 다 외식자라.
외식자고 그 욕망이 어데 있느냐 하면은 세상에 있어. 욕망이 세상에 있어. 저희 소망이 세상에 있어. 성공은 세상 성공이라. 세상 성공이 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세상 실패가 되면 근심하고 탄식하고, 참 진실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보고서 기뻐하지는 안하고 이마귀의 승리를 보고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승리를 소망하고 그리스도의적으로 더불어 싸우지 안하고 이 마귀의 적으로 더불어 싸우고 있다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양성원 학생들이 여기서 새벽기도 나오면서 요 진리를 저거가 바로 배우면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일류 신학교에 다 다니는 것보다 나아. 공연한 소리가 아니라. 그런데 몰라, 암만 가르쳐도.
양성원 학생들은 혹 말이지요. 이거 가르쳐 놓고 난 다음에 외식자들은 어떤 자들이 외식자이냐 하는 것을 답안을 쓰라 해 가지고서 그래 지금 인제 시험을 볼 거라. 이제는 뭐 그래 좀, 너무 껍데기만 이래 자꾸, 가르쳐 놓으니 말만 하니까 이거 배우지는 못하고 외식자만 되니까,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목사들도 전부 욕심은, 욕망이 뭐이냐 하면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다 살고 있지 성령의 소욕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이래 놓으니까 전부가 다 모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