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선지자선교회 1987년 9월 6일 주일오전

 

본문:마태복음 23장 1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이 말씀을 어제 증거하라고 주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거게 대한 깨달음은 별로 가지지를 못했는데 오늘 주께서 저에게 알려 주신 대로 간단하게 여러분들에게 증거 하겠습니다.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은 이 생활을 돌이키지 아니하면 멸망 받는다 하는 말입니다. 그 생활인즉 무슨 생활인고 하니 외식하는 생활입니다. 껍데기 예수를 믿는 생활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 교인들에게 말씀했습니다. 서기관은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성경 선생들이라 그 말입니다. `성경을 잘 읽고 많이 읽고 알고 있는 성경 선생들이여' 하는 말입니다. `서기관들이여' 하는 말은`성경 선생들이여'하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이여'하는 말은 `열심 있는 신자들이여'하는 말입니다. '열심 있는 교인들이여'하는 말입니다. 열심 있는 교인들, 열심 있다고 하는 신자들.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열어 놔야 들어갈 터인데 닫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천국 문을 몰라서 또 들어갈 수 없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말입니다. 하늘나라 가는 이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다른 사람들로 구원의 길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너거도 공연히 예수 믿는다는 말만 가지고 몇십 년도 예수 믿고 또 여러 해를 예수 믿고 뭐 권찰, 집사, 반사 이렇게 됐다고 하지만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천국을 들어가지 아니하고, 외식한다 말은 천국 백성들이요 천국 갈 준비하는 우리들인데 항상 세상 소망 가지고 세상 준비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다 외식하는 자들이라 말입니다.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다른 사람이 천국 들어 갈려고 하는 것도 자꾸 끌어당겨서 `너는 그렇게 믿으면 너무 지나치게 믿는다. 과격파다.' 또 `예수 믿는 신앙 이 광신적으로 미칠 광(狂)자 미치괭이 신앙, 광신적인 신앙이다. 아무것이 아무것이 봐라. 장로, 목사, 전도사, 권사들 예수 믿는 것 봐라. 그렇게 네가 믿어야 되지 네가 지금 믿을라 하는 그것은 다 지나친 신앙이기 때문에 그러면 안된다.' 해서 천국에 들어갈려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도 이제는 내가 설교하기를, 어릴 때는 감정을 일으키고 그 기분을 소생시켜 가지고 그런 가운데서 이 도리를 들어 깨달아 가지도록 이렇게 노력했으나 이미 들어서 다소 장성하게 되었고, 또 그런 것을 가지고는 구원 도리의 강령과 깊은 것을 나타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설교하는 방편이 다르다 하는 것을 제가 지난 주일에 선포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감정이나 그런 정서나 그런 빈약한 것들에게 상대해서 전하지 안하고 여러분들의 지성에 설교할 것입니다. 지성이라 말은 인간에게는 들어 배워 아는 지식하는 지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성에게 설교해서 여러분들의 지성이 이 말씀을 들어 단단히 기억하고 자기 지식으로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는 여러분들의 이성에게 증거 하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성이라 말은 사람에게 옳고 그른 이치를 따지는 그 성품이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이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성에게 이 말씀을 증거하니까 여러분들의 이성이 이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진리에 합당하냐 진리에 삐뚤어졌느냐 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들어서 강직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제가 말하기를 여러분들의 그 욕심이나 흉측한 그 각종 더러운 그런 정욕에게 증거하지 안하고 여러분들의 깨끗하고 착한 양심에다가 증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양심이 받아 가지고 깊이 자기 지식을 활용해서 생각해서 양심에 `이것은 옳다' 인정하는, 양심이 긍정하고 양심이 받아 들이도록 하기 위해서 양심에게 증거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의 의지에게 증거한다고 했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자기 마음에서 온갖 것을 비판 평가해 가지고 그대로 단행을 계속하기로 출발하는 그 성품을 가리켜서 인간의 의지성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의 의지가 모든 것을 다 계속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은 중생 했기 때문에 중생된 영에게 이 말씀을 증거해서 중생된 영이 힘을 얻어 강건하여 심신을 잘 통치, 관할, 지도하도록 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예 이제부터는 이 설교하는 데서 무슨 감동을 받으려는 그런 생각을 전혀 포기해 버리십시오. 무슨 기분이 또 좋고 나쁘고 한 그런 것도 다 말살시키십시오. 그거는 다 어릴 때에 하는 거와 같고 응급실에서 산소 호흡하는 거와 같은 그런 정도의 것이지 그것이 이제 급함을 면하고 난 다음에 성장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마태복음 23장 13절 말씀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저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신앙 생활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자기 모든 신앙 생활이 천국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도 들어가고 다른 사람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믿는 사람의 생활도 있다 하는 이것을 여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저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는 주님이 화가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택자라면 세상에서 화가 있어서 그가 회개치 안하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고, 불택자라면 그는 교회에 나오나 마귀가 보내서 믿는 사람 미혹하기 위해서 있는 자이기 때문에 만일 그에게 천국 문을 가로막고 저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 없으면 그거는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라.

사생자라 말은 조짜배기 아들 가짜배기 아들이라 그말입니다. 제대로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 자는 아니라 그런 뜻입니다.

가짜. 신자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믿는 사람의 그 행동과 모든 사람을 볼 때에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는지 제가 안 들어가고 있는지 다른 사람도 못들어가게 하고 있는지 하는 이것을 똑똑히 살펴서 이것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알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에게 그저 계속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 와서 참 견디저 못하게 그렇게 하나님의 징계가 계속하면 `저 사람은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요 천국 갈 사람이요 하나님의 참 아들이요 사생자가 아니로구나' 그렇게 알고, 만일 그래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으면 히브리서에 말씀하신 대로 그는 참 아들이 아니요 사생자라, 여게 사생자라 말은 거짓 아들이라 그말입니다. 사사롭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한 사적으로 조짜배기로 가짜배기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말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국법에서는 자기 본처로 더불어 나지 안하고 거게서 무슨 비정상의 결혼 해 가지고 난 것을 가리켜서 사생자라 그렇게 말했는데 여게 "사생자요" 하는 것은 가짜 아들이요 참 아들이 아니라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천국문을 가로막고 저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그 생활은 어떤 것인가? 단단히 지성이 지성하고 이성이 판단하고 양심이 작정하고 의지가 발족하십시오.

천국 문을 가로막는 이 외식자는 그 모든 신앙 생활 하는 것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신앙 생활 하지 않고 신적 요소는 없고 순전히 인적요소만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저주나 축복은 그까짓 거 있나 없나 생각지도 안하고 그저 자기네들의 수단과 방법과 실력과 모든 세상 조건 다 구비하면 된다는 그런 인본 신앙입니다.

또 그는 하늘나라를 자기 소망으로 삼지 안하고 말은 하늘나라 말하지만 순전히 세상 것을 소망 삼아서 사는 자입니다.

이것이 외식자요 또 간교한 사이비한 외식자가 있으니 이것은 신적요소도 있고 인적 요소도 있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성경 말씀도 자기 생의 법칙으로 삼아서 사나 자기 생각, 자기 욕심, 자기 주장, 자기 뜻, 자기 견해 이것이 앞서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는 다음으로 두는 자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나 천국을 첫째로 소망하지 안하고 세상을 첫째로 소망하고 하늘나라는 그 다음으로 소망하는 이자가 사이비한 외식자입니다.

인간은 거기에 미혹받기 쉬우나 하나님은 정평정가 해서 그런 자는 다 택자면 징계받을 것이고 불택자면 그대로 다른 사람을 다 예수 이래 믿어도 잘된다 하는 유혹 주고 지옥 가고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와 반대로 천국 문을 열어놓고 저도 들어가고 다른 사람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신앙 생활은 어떤 것인가? 이것은 신적 요소가 주장이 되고 머리가 되고 인적 요소는 거게 따라서 피동되고 순종하는 생활로 하는 것입니다. 그는 세상을 보고 사는 것 같으나 하늘나라 소망이 그의 전 소망이요 하늘나라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소망을 가진 거 같은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 문을 열어놓고 천국으로 들어가고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그 생활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배운 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열여섯 가지의 은혜입니다.

이 열여섯 가지의 은혜가 자기 안에 계시고 이 열여섯 가지의 은혜에 따라서 생활하는 그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생활이요 그 생활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연결된 생활인데 생명 생활이니 세상의 아이 되는 것입니다.

열여섯 가지 구원의 은혜가 자기를 주장하고 거게 따라서 움직여 사는 생활은 세상의 힘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빛 앞으로 돌아와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열여섯 가지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생활하는 것이요 이 생활하는 광채가 세상에게 비출 때에 모든 사람 앞에 천국 문을 열어놓고 들어오도록 인도하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열여섯 가지의 구원 생활은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원 자존하신, 대주재이신, 유일하신, 한 분뿐이신,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완전자 이분이 우리 구원을 당신의 목적으로 정하시고 곧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 되었으니 이것이 열여섯 가지 구원 중에 하나입니다. 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예정하셨으니 이것이 둘째의 구원입니다.

예정하신 그대로 영계와 영계에 있는 것을 창조하시고 물질계와 물질계에 있는 것을 창조하셨으니 이것이 셋째의 구원입니다.

우리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도성인신하셨으니 이것이 넷째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구원하실려고 신인양성일위로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사활하신 것이 이것이 우리의 다섯째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을 가리켜서 구원의 근거라 기초라 했습니다.

요게 속에 안 들어가니까 잠 마귀 그놈이 지금도 와 가지고 간추리해가지고 듣네.

요거 안 들으면 구멍 뚫고 못 들어갑니다. 그 이하에는 그거 암만 있어 봤자 그거 내나 공산주의 오면 또 공산주의에 삼켜지지 뭐 별수 없습니다. 사람이 능력 받아야 되지 능력 안 받고는 다 원한다고 다 되는 것 아니오. 이 다섯 가지가 우리 구원의 근거요 기초요 근원입니다.

그 다음에는 열한 가지가 있는데 열한 가지 구원 중에 첫째 것은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의 형을 대신해서 죄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신 것이요 이것이 열한 가지 중에 첫째요, 다음에는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생명으로 자유케 한 것이 둘째로 우리가 얻은 구원의 자체 구원이요, 셋째로는 악령의 그 왕권에서 해방시켜 자유하는 이 자유를 주셨으니 셋째의 건설구원이요, 넷째로는 우리를 대신 행하셔서 하나님의 지공의 공심판에서 의로 통과시킨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하는 이 구원이 넷째가 되는 구원이요,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한 화친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아들을 삼아주신 이것이 다섯째의 우리 자체 건설의 구원입니다. 이것은 우리 자체구원입니다. 자체가 이렇게 됐으니 이것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여섯 가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으니 셋은 우리 자체 구원이요 셋은 우리의 영원한 기업 구원입니다.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생명으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이것이 여섯째입니다.

일곱째는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로 영생하는 영생이 우리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하여서 중생된 이 생명을 가지고 영감으로 영생하는 이 구원을 이룹니다. 이것이 여덟째입니다. 다음에는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으로 성직을 주었으니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가 되는 제사장직을 주었고, 하나님의 충만을 인간들에게, 모든 피조물들에게 옮겨 주는 이 축복의 기관으로 선지직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모든 것을 평안하게 안보케 때 주는 하나님의 단일 통치에 귀속시켜서 영원 안보의 구원을 얻게 하는 왕직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열한 가지 우리 자체와 기업에 대한 것이요 근원으로 다섯 가지주신 이 열여섯 가지의 우리의 전 구원을 자기가 자기 지식 속에 받아들이고, 이성으로 확신을 가지고, 양심으로 확정을 짓고, 의지로 이렇게 계속 현실에서 신앙 생활을 해 나가는 이것이 곧 우리 자신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이 열여섯 가지를 내가 믿음으로 믿고 이 열여섯 가지를 다시는 놓지 안하고 이 열여섯 가지에 피동된 생활하는 것이 곧 천국으로 들어가는 생활이요 전체는 다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이 생활을 할 때에 모든 사람은 보고, 이 생활하는 사람을 보고 모든 사람은 보지 못한 천국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짐작하고 그들에게 그들의 본능과 본성에 맞지 않는 이 천국 생활을 그들이 해 볼라고 달라드는 이것이 곧 세상 아이 되는 것이며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문을 열어놓고 천국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 생활을, 열여섯 가지의 생활을 사람들이 복잡해서, 단순치 못해서 혹 유혹 받을까 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더 여러분들이 잘 기억할 수 있겠습니다. 이 생활은 첫째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입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생활이 됩니다.

둘째로는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는 생활입니다. 이 생활을 하면 됩니다.

셋째로는 짐승이나 초목이나 무생물이나 모든 만물을 주님 명령 따라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넷째로는 이렇게 거리끼지 않도록 조심 있는 생활을 하면 이것이 아이요 곧 신덕이라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왜? 주님이 원수까지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사랑할 힘만 있지 미워하거나 훼방하거나 저주하거나 정죄하거나 해할 능력은 없습니다. 이건 다 옛사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 사랑은 자기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도 사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이 셋에게 거리끼지 않도록 조심 생활을 할 때에 이것이 힘이요 신덕이요 곧 모든 사람들에게 양식을 주고 생명을 주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못 먹고 살고 이라면 빚도 못 갚겠고 부도나서 피해 돌아다니는 이 피신 생활의 비참도 벗지 못하겠다'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돼서 천국 가는 생활, 열여섯 가지 생활, 곧 하나님 사랑하고 인간 사랑하고 만물 사랑하고 조심하여 아이 되고 덕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요거는 순전히 마귀가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늘날 너희가 그의 명령대로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한 것이 성경인데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그라면 너 망하니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죄가 되든지 뭐이든지, 사기든지 횡령이든지 협잡이든지 기만이든지 시기하는 것이든지 미워하는 것이든지 어떤 것이라도 상관하지 말고 마구잡이로 살아서 일단 빚이나 갚아놔라. 일단 먹을 거나 준비해 놓고 살아라,' 요렇게 마귀가 꼬우는 그 꼬움에 꼬인 자는 죽는 날까지 그 꼬임에 꼬여서 가다가 `이제는 모든 거 준비해 놨으니까 정신차려 살아보자' 하는 그날 밤이 그 생명 끝나는 밤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천국 가는 성소의 생활을 하면 나타나는 표적이 있습니다. 나타나는 표적이 있으니 첫째로 나타나는 것이 경제 부흥이 되는 것입니다. 경제 부흥이 됩니다. 경제가 부요해집니다.

둘째로는 그의 경영하고 하는 일이 다 형통해집니다.

셋째로는 그이의 모든 하는 업에, 학업을 하든지 공업을 하든지 농업을 하든지 교육업을 하든지 어떤 업을 하든지 그의 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 사람의 행위가 다 거룩한 행위 깨끗한 행위, 세상이 볼때에는 `어리석다' 온갖 악평을 하지만 하나님은 인정하는 참사람의 행위자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라다가 보면 참 이는 한 사람은 우주보다 더 귀하다고 높이 평가하는 참사람이 자기가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오늘 이 말씀을 먼저 지성이 받아야할 것입니다. 이성이 받아서 강직해야 할 것입니다.

양심이 받아서 강직해야 할 것입니다. 의지가 받아서 강직해야 할 것입니다.

영의 힘이 되어서 이대로의 사람과 행위로서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 깨달았습니까? 기억했습니까? 못 했으면 오늘밤에 재독 할 터이니까 와서 자꾸 듣고, 돈이 없어도 테이프를 사 가지고 가서 백 번 들으십시오. 들어서 완전히 자기와 이 말씀이 하나되게 하십시오. 하나되게 하십시오.

그라고는 돈 없으면 그 테이프 주면서 다시 새 것 복사해 달라 하면복사비만 주면 됩니다. 나중에 그 테이프 못 쓰게 되면 거석하고. 그리되면 테이프 아니라 테이프보다 더 한 것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얼마든지 주십니다. 다 죄로 말미암아 망하고 못 사는 것이고 고통받는 것이지 하나님의 도는 다 생명과 평강입니다.

인간들이 돈을 탐하다가 다 멸망에 빠집니다. 부하려 하는 자는 그는 무서운 함정에 빠집니다.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열여섯 가지 구원은 생각할수록 자기가 완전해지고 깨끗해지고 축복돼지고 기뻐지고 평강해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땅위에는 우리들의 영주처가 아니요 또 이는 잠시 후면 말씀대로 다 완전히 소멸되어 개조될 것이요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건만 원죄, 본죄, 악령으로 유혹받아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이룰수 있는 현실이라는 귀중한 시기를 다 유혹받아 상실되고 있는 이 안타까움을 주께서 오늘도 경고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 열여섯 가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사오니 이 구원을 믿는 믿음을 저들에게 주시고 이 구원을 확실히 소망하는 은혜를 주시고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여 복종하는 평강과 생명이 되는 이 생애를 담대히 뿍뿍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걸어갈 때에 장애가 많으나 그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지으셨고 주권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있어야 될 정도를 연단시키는 이 사실을 깨닫고 담대히 용감스럽게 믿어 나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므로 영육이 잘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빛으로 나타나서 생명과 평강과 축복과 성공과 승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 저희들을 따라올수 있도록 참으로 세상의 복의 기관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님을 찾아서 나왔습니다. 이전에 어두울 때에는 세상의 피조물 이런거 저런 것을 의지하고 의논해서 많이 속았고 많이 상했습니다. 이제는 보이지 않는 창조주되신, 독생자를 아끼지 안하고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든든히 믿고 의지하여 범사에 주로 더불어 의논하여 모든 것을 완전히 해결받고 영육이 염려 없는 평강 가운데서 금생과 내세에 축복받는 저희들 되게 하시읍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그 심정으로 날마다 뜨거워져서 권위 있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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