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20:32
시험생활 전투생활
본문 : 마태복음 4장 3절∼11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우리의 일생 생활은 다 시험에서 시험으로 올라가는 우리 생활이요 또 승리로 승리로 올라가는 우리의 생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이 그칠 시간이 없고 전투가 쉬는 그런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실은 다 시험의 현실이요 전투의 전지입니다. 현실이 끝나면 그 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죽기까지는 우리는 시험과 전투가 계속됩니다.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은 기본구원은 순전히 주님의 홀로의 그 은혜로 얻은 구원이기 때문에 그 구원은 택자들이 꼭 같습니다. 조금도 차이 없는 꼭 같은 구원을 가졌습니다. 꼭 같은 구원을 가졌다 말은 꼭 같은 자본을 가졌다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건설구원, 기본구원을 받은 자가 기본구원을 활용해 가지고 이루는 그 건설구원은 사람의 그 구원 차이가 심히 큽니다. 누가복음 19장에, (안 들리면 그런 소리는 고함을 지르지 이제 하고 있어. 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그거 참.
이래 이래 올려야 되나? 그래. 옳지, 진작 그래 주지, 왜? 이게 자기가 잘못해 놓고 장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시키는 거라.) 사람이 금 비유에 거게는 달란트 비유를 했는데 그것은 건설구원을 말한 것입니다.
건설구원을 이루는 모든 이 자연 은총을 가리켜서 그 자연 은총이 차이 있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닷 냥중 두 냥쭝 한 냥쭝 이래 받는 것은 이 자연 은총의 자본이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어도 거게 대해서는 불공평하다 하지 못할 것은 두 냥쭝이든지 닷 냥쭝이든지 한 냥쭝이든지 장사를 해서 예수만 얻으면 대우는 꼭 같습니다. 닷 냥쭝으로 열 냥쭝 만든 사람이나, (또 안 들려? 밑층에 안 들리면 그거 내게 책임 있나 엠프실에 책임 있지. 그 엔간히 내가 말하는데. 본래 힘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리 알고 귀를 딱 기울여 들어요. 기울여 들어야 되지. 진주는 나오는데 기울여 들어야 됩니다.) 또 누가복음 19장에는 무슨 비유입니까? 어? 므나 비유입니까? 네. 므나 비유는 그것은 한 므나씩을 꼭 받았는데 그것은 기본구원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기본구원은 꼭 같은데 그거 가지고 두 므나도 만들고 열 므나도 만들고 이래 만들었는데 기본구원은 같으나 노력해 가지고 건설구원을 많이 이룬 것을 가리켜 말하고 달란트 금 비유 말한 것은 그것은 그 자본이 기본구원을 말한 게 아니고 건설구원을 말했습니다. 건설구원에 자본은 각각 다릅니다. 아주 층어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대우를 꼭 같이 해 주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불평을 품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전생활은 다 시험 생활이요 전투 생활인데 이것은 밤낮이 없는 시험이요 전투입니다. 전투 생활인데 이 전투 생활은 무슨 전투며 무슨 시험인가 하면 마귀는 우리들로 그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하도록 저의 명령을 따르라고 그렇게 하고 또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라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은 뭐인고 하니 진리인데 진리 안에는 피와 성령이 다 함께 내재해서 곧 이 셋은 하나입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는 하나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에서 합격이 되면 자꾸 올라가고 이 전투에서 이기면 점점 많은 것을 점령하고 영광이 커집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다 하나의 피상이고 그 알속은 뭐이냐 하면 우리 그 현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는데 그 말씀 속에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이 함께 내재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나타난 그 하나님의 명령을 마귀는 우리를 배반하도록 하고 우리는 그 명령을 내가 모시고 그 명령을 떠나지 안할라고 하고 그러기에 그게 싸움입니다.
싸움인데, 거게서 그 명령을 내가 지키게 되면 내적으로 우리에게 무슨 그 성공이 일어나느냐 하면 내가 그 명령을 내가 지켜 행하면 외적으로는 시험에 합격되니까 자꾸 지위가 올라갑니다. 또 외적으로는 승리하니까 종이 자꾸 많고 적산이 자꾸 많아지고 영광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내적으로는 무슨 그 수입이 있느냐? 외부의 외부적인 수입보다도 내부적인 수입이 더 큽니다. 내부적인 수입이 더 큰데 그러면 그때에 현실에서 우리가 전투하는 시험 문제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계명을 지키라 이 진리를 지키라 이렇게 말하고 마귀는 지키지 못하게 하고 우리는 지킬라 하고 이랄 때에 마귀가 우리를 못 지키도록 했으면 우리는 패전해서 마귀의 종이 되고 마귀가 지키지 못하게 해도 우리가 지키면 우리는 승리했고 마귀는 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에 우리가 그 명령을 지켜서 행하면 내적으로는 뭐이 조성되는가 하면 그때에 명령한 그 진리를 내가 배반치 안하고 내 소유보다 내 몸보다 내 생명보다 그것을 귀중히 여겨서 그 현실에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모든 것 다 뺏길지라도 그 말씀은 뺏기지 안할라고 내가 이렇게 전부를 기울여서 이 지키니까 그때에 전부를 기울여서 지키니까 내라는 이 존재는 무엇의 것이 됩니까? 내라는 존재는 무엇의 것이 됩니까? 내라는 존재는 그 진리의 것이 되고 진리를 모시게 됐습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에 나는 진리의 것이 되고 진리는 내것이 되고 이렇습니다. 나는 진리의 소유가 되고, 진리의 소유가 되고 그 진리는 내것이 되는데 뭘로 내것이 되느냐 하면 그 진리는 내가 모실, 내가 모실, 내가 모실 내 위에 왕이라고 해도 되고 또 능력이라고 해도 되고 또 하나님이라고 해도 되고 그러합니다.
그래서, 그때에 그 전투를 통해서 비로소 나와 그 진리와 결합이 됩니다. 이 결합하는 방식 외에는 결합이 되는 일 없습니다. 자기가 진리를 암만 입으로 많이 말하고 뭐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증거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이 설교를 많이 해서 내가 여게서 집회를 인도한다 할지라도 이것 가지고 진리와 나와 하나되는 것 아닙니다.
다만 여게서는 주님이 또 인제 증거하라고 하니까 증거하라 하니 내가 증거하라 하는데 고 증거하니까 증거하는 그 면으로서만 결합이 되지 딴거로는 결합이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결합이라 하는 것은 우리 현실에서 언제든지 되는 것인데 그 현실에서 나에게 명하신 것은 현실을 바꿔 줄 때에 현실마다 거게 해당된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니까 그 명령을 내가 내게 대한 명령이요 그 명령을 나는 지킬라고 하고 이 넷은 지키지 못하게 하고 나는 지키고 이랄 때에 내가 지키면 내가 승리해서 그 넷은 내 종이 되고 내가 지킬라고 할 때 그것들이 지키지 못하게 할 때 내가 지키지 못했으면 나는 그것들의 종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주님이 지키라는 것을 지켰을 때에는 그때 그것을 통해서 나와 그때에 나타난 그 진리와 나와, 그때 진리 속에 나타난 영감과 나와, 그때 그 진리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과 나와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적은 내 자체가 그 셋과 하나되는 것이고 또 외적은 그로써 승리하니까 지위가 높아지고 또 많은 적산을 우리가 뺏들게 되고 전투하던 상대자를 종으로 잡아 부리고 이렇게 되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그 진리와 하나되면 뭐이며 영감과 하나되면 뭐이며 예수님의 대속과 하나되면 뭐 인가? 그 진리도 전지 전능의 능력이요 영감도 전지 전능의 능력이요 또 예수님의 대속은 전지 전능의 완료의 능력입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완전히 주권으로 소유하고 있는 대주재 주권의 그 능력입니다.
그전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관리하는 일을 했지만 예수님이 이 십자가의 대속을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예수님에게 줘서 예수님이 심판하는 권리도 있고 모든 것을 운영하고 경영하고 섭리하는 권세를 예수님이 전부 단독이 다 맡았습니다. 그러면 그 능력이 나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으로서 내가 전지 전능의 실력을 길러가고 또 그것으로서 영감으로 된 전지 전능의 실력을 길러가고 그것으로서 예수님의 대속의 완료한 그 완료의 실력으로 내가 자라가기 때문에 그 완료의 실력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하는 주권 실력입니다.
그러면 주권 실력인데 그 주권 실력과 나와 하나가 돼 가지고 그 주권 실력과 나와 이와 같이 결합이 되니까 곧 주권 실력이 나와 하나된 것만치 내가 주권 실력을 가집니다. 내가 주권 실력을 가지고 또 하나된 것만치 영감의 전지 전능의 실력을 내가 가지게 되고 하나된 것만치 진리의 전지 전능의 그 실력을 다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리도 전지 전능의 실력을 가졌고 영감도 전지 전능의 실력을 가졌는데 진리가 전지 전능의 실력 가진 것은 이 진리는 모든 것을 창조하고 정리하고 정돈하고 심판하는, 말하자면 법적인 그런 전지 전능을 가졌고, 또 영감의 전지 전능은 영감은 모든 것을 다 부드럽게 해 가지고 그것들을 감화 감동시켜 가지고 아주 생기를 돋구워 가지고 그것을 소생하도록 이렇게 하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내나 영감의 전지 전능입니다. 영감의 전지 전능과 진리의 전지 전능이 하나이나 외부에 나타나는 그 역사는 다릅니다.
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전지 전능은 뭐이냐 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사랑으로 하나 되고 또 화합으로 하나 되고 이래서 모든 존재와 이렇게 다 아주 화합으로서 하나가 되어지는 이 전지 전능을 가진 것이 예수님이 대속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러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통일된 그 모든 것을 관리하고 섭리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이 전지 전능이 통치를 하고 거기에 모든 이 감화 작용을 하는, 감화 작용을 하고 하는 이런 모든 작용은 영감이 역사하고 또 그때에 모든 사리 판단을 다 지공과 지성의 모든 것을 다 공변되게 처리하고 정리하고 정돈하고 하는 이런 모든 역사는 전지 전능의 그 진리가 역사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그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로서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끝이 없는 영원한 완전한 나라인데 그 완전한 그 나라에 등용되는 일군들이 어떤 사람들이 등용돼 가지고 일 하느냐? 그러면 그 나라에서는 무슨 일을 가지고 그 나라에 모든 것을 하느냐? 그 나라에 일은 이 모든 것을 화합시키는 그 능력,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의 이 능력, 이 능력이 일하고 모든 감화, 감화로 이렇게 모든 것을 소생시키는 이 영감으로 일하고 또 모든 것이 사리 판단이 정확무오하게 이렇게 나아가는 이 진리로 일하는데, 그러니까 그매에 일하는 것이 이 세상 현실에서 자기가 어느 정도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와 연합이 됐는가? 연합된 것만치 그것이 하늘나라의 실력입니다.
연합된 것만치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그 실력이 하늘나라에 영원 무궁토록 모든 것을 관리하고 또 운영하고 치리하고 통솔하고 또 그들에게 흡족한 은혜로서 시은하고 하는 이 봉사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때에 하는 일은 그 능력이 일하지 다른 능력 가지고 일하지는 못합니다. 그때에 과학의 능력이라든지 이 세상 물질의 힘이라든지 또 무슨 이 세상에 온갖 힘들이 많이 있지만 이종교의 힘이나 뭐 철학의 힘이나 또 이 모든 인간들의 사상의 힘이나 그런 모든 것은 다 불타 버리고 그거는 완전치 못한 것이기 때문에 다 불타 버리고 그때는 이 세 가지의 힘만 거게서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현실을 당할 때마다 이 전쟁을 승리하지 못하고 패전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전쟁을 승리하지 못하고 패전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이 넷이 들어서 자꾸 살살 꾀우니까 꾀임에 빠진 사람도 패전하고 강제로 억압할 때에 거게 눌려서 또 패전하는 사람도 패전하고, 이렇게 패전해서 한번도 그 현실에서 시험도 통과하지 못하고 또 전투도 승리하지 못한 사람은 무엇이 안 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까? 그 심신에 무엇이 안 돼 가지고 있습니까? 어? 심신에 무엇이 안 돼 가지고 있지요? 어? 엉뚱한 소리하고 있어.
그 심신에 무엇이 안 돼 가지고 있어요? 실력이 없어요. 실력이 없다 말이오.
실력이 없어요 무슨 실력이 없어요? 어? 무슨 실력요? 여게는 모두 벙어리인가? 세 가지 실력.
세 가지 실력. 그래. 진리의 실력, 영감의 실력, 또 예수님의 피의 실력. 이 세 가지 실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는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도 할 일이 없습니다.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땅에서 지금 하늘나라를 건설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천국에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이 세례요한보다 크다 하는 그 천국은 이 세상 교회를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이 신약 교회를 가리켜서 천국으로 말했는데 그러면 세상 교회가 천국이니까 세상 교회는 이것은 하늘나라의, 하늘 영원한 천국의 모종과 같고 이거는 종자와 같고 이거는 씨와 같고 또 터와 같습니다.
터와 같은데, 그러면 하늘나라에는 이 세 가지 전능의 이 능력으로만, 이 힘이 있으면 하늘나라에는 힘센 사람이고 이 힘이 없으면 하늘나라에는 약한 사람이고 이 힘이 있으면 권위 있고 이 힘이 없으면 권위가 없고 이 힘이 그 나라의 힘입니다.
하늘나라의 힘은 이 세 가지 힘이 그 나라의 힘입니다. 요걸 단단히 여러분들이 기억해요.
이런 것이 아무데나따나 자꾸 나오는 말이 아니야 또 여러분들이 성경을 봐도 또 아직까지 어리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 있는데 이래 깨달은 것을 배우면 빨리 간다 그말이오. 빨리 자라갈 수가 있어요.
이 세 가지 힘으로만 하늘나라에는 일합니다. 하늘나라에 쓸모있는 실력은 뭐이냐 하면 이 세 가지 실력뿐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실력은 다 불탈 실력이요 죽은 실력이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소용이 없어 그 나라에 못 가요.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실력이 두 가지 있는데 이제 죽은 실력 죽이는 실력 불타고 없어질 실력, 산 실력 살리는 실력 영원한 실력이라고 그렇게 구별해서 말하지 안했습니까? 그렇게 해도 못 알아들으면 참 그거 답답한 일이야.
그런데, 하늘나라에 터가 되고 하늘나라에 종자가 되는 것이 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늘나라 종자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 가서 영원히 확대해져요.
확대됩니다. 영원히 자랍니다. 이 된 것만치 자라지 새로 종자가 없습니다.
하늘나라 가서는 새로 시작하는 거는 없고 이 세상에 이룬 그것이 자꾸 자라가지 그 새것이 시작은 안 돼요. 그게 기가 막힙니다. 있는 것만 자라가지 새로 시작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상에서 요만치 차이 있는 것이 억만 년 지나가니까 무한히 차이 있고 억억억만년 가니까 무한히 차이 있고 자꾸 차이가 더 많이 있게 됩니다. 차이가 자꾸 더 많이 있게 돼요.
그런데, 하늘나라의 터인 이 세상에서 교회가 그라면 교회를 건설하는 교회의 힘은 무엇이 힘입니까? 교회의 힘은 무엇이 힘이요? OOO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 교회의 힘은 세 가지라. 세 가지 힘으로 믿어요? 세 가지 힘이오.
세 가지 힘 가지고 목회해야 되지 세 가지 힘 아니고는 목회 못합니다. 뭐 목회하는 사람들이 '여게서 이만치 돈이 들어오니까 이것 가지고 뭐 터 사고 뭐 사고 하면 된다' '또 나는 이 세상 아주 고등 교육을 받아서 많은 높은 학식을 가졌기 때문에 할 수가 있다' '나는 신학을 공부를 많이 해서 신학 지식만 가지면 할 수가 있다' '과학 가지고 뭘 하겠다' '나는 배짱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겠다' 배짱이라 말은 미련타 말이오. 배짱이라면 무례한 소리한다 그말이오. '나는 배짱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욕심 가지고 할 수 있다' '인내 가지고 할 수 있다 '나는 억세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나는 부지런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그런 힘 가지고는 교회 안 됩니다. 이 교회는 이에 대답한 대로 꼭 세 가지 힘으로만 교회가 되는 줄 아십시오. 그 외에 힘이 없어.
하나님이 봐요. 이게 이 세 가지 힘은 무시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것은 건설하면서 썩은 거 가지고 영원한 거 순전한 것을 건설할라 합니다. 땅위에 그런 힘들은 다 썩어지고 없어질 것들인데 그런 힘 가지고 교회를 건설할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혹이 많아요. 이 개혁한, 천주교에서 개혁교가 나왔는데 이 개혁교는 이것은 그 개혁에 하나 대표로 말한다고 하면 칼빈으로, 루터 보다 칼빈을 말할 수 있는데 칼빈이 그때 개혁해 가지고 이 개혁교, 이 개혁교를 이렇게 속히 발전시킨 것은 그때에 칼빈이 정치 바람을 타고, 정치 바람을 타고 정치를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개혁교가 속히 발전이 됐다 그렇게 말하는 신학자들 많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마귀 말이요 사이비한 말이요 미혹하는 말입니다. 절대 이 세상 정치의 바람을 타 가지고 된 것 아닙니다. 그거는 꼭 요 진리 영감 피 이 세 가지 힘으로만 된 것이라.
세 가지 힘으로 됐는데 그게 불한당이 와 가지고 '이 정치 바람을 타 가지고 이와 같이 됐기 때문에 이랬다. 이러니까 정치 바람도 쓸모가 있다.' 이라는 것은 불한당이요. 그거 이름을 가리켜서 불한당이라 해 실상 일은 이 세 가지가 했는데 이거 '정치 바람 봐라. 정치 바람을 통해서 이와 같이 하지 안했느냐?' 이라니까 사람들이 영감 진리 피 여게 정치 바람이나 과학 바람이나 돈 바람이나 민족 바람이나 무슨 바람이나 바람은 다 땅의 것 한가지인데 땅의 바람 이런 것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그것을 가치 중에 실력 중에 하나로 여기도록 하나로 이걸 포함시키도록 하는 그것은 완전히 그것이 이 세 가지 실력만으로 하는 것을 썩게 만드는 암병이 든 것입니다. 그게 암병 든 것인지 압니까? 여게 우리 사학 박사, 역사 박사, 우리 OOO목사님은 교회역사를 공부했고 또 이 교리 역사를 공부했고 그 전공한 어른인데 이제 그분은 뭐 거게 대해서 박사요.
거게 대해서 박사지만 아마 거게 다 그런 걸 말해 놨지만 그런 걸 말해 놓을 때에 알아야 돼. '요거는 껍데기다 요거는 유혹이다. 요거는 알맹이다.' 요것을 바로 판단을 해서 하는 것이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알아요? 어때? 몰라? O조사는 이해 안 돼? 왜 알면 안다 하지 떡 뭐, 한번 말해 주면 좋아서 그래 말 안 하나? 그것도 악이다.
그것도 악이야. 그런 거 아니야? O목사님 그거 악 아닙니까? 악이지. 그게 악 그놈이 있다가 뽀쪽뽀쪽 나와요. 그게 쏙쏙 튀어나와요. 그라면 그때 바싹바싹 대가리를 깨야 되지, 인제 대가리를 깨니까 악 그놈이 그렇지 그걸 냅두면 그게 자꾸 자라가요. 그래.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뭐 하면 이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뭐 하는데 그것은 만일 정치를 했다 해도 그 정치가 왜 그렇게 정치 바람이 일어났느냐? 일어났다고 하면 진리가 주권하여 있고 영감이 주권하여 있고 예수님의 피가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부를 가지고 있는 주권자가 있기 때문에 그게 정치는 못 일으키며 뭐 전쟁은 못 일으킬 게 뭐 있겠습니까? 그가 일으켜서 했지 그까짓 걸 힘입어 가지고 그걸 가지고 했다 말입니까? 하나님이 이 진리 운동할 때 그런 걸 이용은 하셨지. 이용은 얼마든지 하십니다. 요걸 똑똑히 파 놔서 그거 구별해야 돼요.
이라니까 뭐 하자들이 나하고 그래 쌓으면 학자하고 나하고 정대립이요, 대립 이러니까 덜 좋아하지만 나중에 가 봐야 알지. 뭐. 결국은 그저 어짜든지 자나 깨나 '예수, 예수, 예수. 영감, 영감. 진리, 진리.' 하면 결국은 승리해요.
OOO목사 맞아요? 그래. 그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시험에, 시험 없이 올라갈라고 하지 마십시오. 전투 없이 승리할라고 하지를 마십시오. 요런데 그 현실에서만 현실에서 싸워 이겨 가지고 내 실력 만들고 또 시험에 통과해 가지고 내 실력 만들고 그렇게 이 실질적으로 실력을 만드는 것이지 그냥 논리적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다. 하나 가상적으로 인정하는 걸로 실력 만드는 것 아닙니다. 꼭 싸워야 실력이 이루요. 싸워서 이겨야 실력을 만들어요.
그런데 그 싸워서 이기는데 그 싸움이 묘해. 잘못하면 착각하기 쉬워. 그 싸움이 무슨 싸움인데? 그 싸움이 내나 이 진리, 진리를 내가 모시고 진리를 안 뺏길라 하고 진리 뺏들라 하고 진리 버리라 하고 진리 안 버릴라 하고 내나 진리 때문에 내가 싸우는 거라.
진리 때문에 싸우는데 내가 진리를 버리지 안하고 진리를 모시고 있으면 그때 그것을 통해 가지고 그 진리하고 나하고 하나가 돼 버리요. 내 심신의 실력과 그 진리와의 하나가 되고 영감과 하나되고 예수님의 피공로와 하나돼요. 그러니까 내 심신의 실력이 진리화되고 영감화되고 예수님의 대속화되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내 심신의 기능의 실력이 완전 전지 전능의 완전의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요것이 확실히 믿어져야 돼요, 이러니까 뭐 세상이 이렇게 저렇게 말할 때에 세상이, 네가 내 비위 안 맞추면 확 끌어내려 버릴 거다. 또 네가 내 비위 안 맞추면 저 깊은 구덩이 속에 확 매장을 해 버릴 거다. 날 좀 대우를 해라. 이래 높여라. 이래라. 뭐 별별 것이 많이 있지만 그만 다 집어던지고 어짜든지 나는 서이밖에 모르겠다. 진리 영감 예수님의 피 셋밖에 모르니까 그저 현실에서 이 셋만 버리지 안하고 자꾸 취하고 취해 가지고 진리로 성장하고 영감으로 성장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성장하고 자꾸 성장하신 결국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은 다 내것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요 결심을 가져야 돼요. 뭐라 하든지 뭐 뭐라고 욕을 하든지 뭐라 하든지 '주여, 어짜든지 나는 주님만 모시고 내가 주님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주님만 오시고, 요것만 오시고 내가 어데서든지 현실마다 내가 주님으로 내 실력 삼고, 주님으로 내 실력 삼는 것이 영감으로 내 실력 삼는 것이요 진리로 내 실력 삼는 것이요 대속으로 내 실력 삼는 거니까 이거 외에는 딴거 없습니다. 미혹 받지 말아요.
뭣이 뭐라고 협박을 놔도 유혹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 그런데, 이렇게 시험받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처음에 승리하는 그 방편을 뭐를 썼는고 하니 이 금식 기도했어. 금식 기도 말이지요. 금식 기도했는데 그러면 이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기도하게 된다고 말했습니까, 자? 어떤 사람이 기도하게 된다고 말했습니까? 첫째로? 첫째로? 자기가 소망하고 건설할라고 하는 이 달성해라고 하는 이 소망의 구원이 어떻게 크고 어떻게 어려운지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조금도 움직이지도 못해요.
온 천하에 지금은 뭐 힘이 강하고 무슨 소련의 힘이 강하고 미국의 힘이 강하고 뭐 20세기의 과학의 힘이 강하고 이리 쌓아도 예수 믿는 사람은 웃습니다. 그 힘이 강해도 완전 영원 영광스러운 이 우리의 소망은 털끝만한 것도 그거 못 이룬다.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우리 소망은 털끝만한 것도 이루지 못해요.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다 하는 것은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루지 못해요.
이루지 못하니까 땅에는 의지할 게 없어. 이루지 못하니까 땅에 가서 사정할 게 없어. 미국에도 사정해도 안 되고 소련에 가서 사정해도 안 되고 뭐 무슨 대통령에게 사정해도 안 되고 뭐 과학자에게 사정해도 안 되고 아무데도 땅위에는 이 피조물에게는 사정할 만한 곳이 없어 부탁을 할 만한 곳이 없어. 또 가서 간구할 만한 그런 곳이 없어, 아무것도 이 땅위에 있는 피조물로서는 이것을 아무도 할 수 없는 이 어려운 영광스러운 존귀한 건설이기 때문에 이거는 피조물 어떤 자에게 가 가지고 의논을 할 수가 없어. 의논해야 그들이 못 하기 때문에 시간만 버리지 의논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 아는 사람이, 첫째. 아는 사람이, 또 둘째로는 이 일을 하는 데에는 전지 전능자라야 이걸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지 전능 영생자, 전지 전능도 있다가 없어지면 안 돼요. 전지 전능 영원 전지 전능자라야 이 일을 할 수 있다 하는 이 일의 이 건설을 영원 전지 전능자라야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사람.
또 셋째로는 뭐이요? 우리를, 암만 그렇지만 우리에게 안 해 줄라 하면 소용 있소? 아무리 뭐 잘나고 부자라도 내게대해 내 몰라라 해 버리면 그만 아닙니까? 이런데 또 나를 무슨 소원이든지 내게 필요한 것은 해 달라 하면 해 줄 수 있는 이런, 이분이 나를 사랑하는 분이 돼야 되지 사랑치 안해도 소용없어. 안 그렇습니까? 암만 전지 전능이고 실력 있다 해도 나를 사랑치 안하면 또 헛일이라 그말이오.
알겠어요? 그런데 주님은 나를 사랑해서 생명까지 다 바쳐 줬기 때문에 이분은 나를 사랑하시거든, 또 넷째로 이분은 지금 나에게 이렇게 해 주기로 계약을 하고 도장을 꽉 찍어 놨어. 인을 딱 찍었어. 계약을 했어요. 이 제약을 했어요.
계약을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나한테 구하면 내가 준다고 이렇게 하고 주기를 원해서 손에 들고 기다려요. 손에 들고 기다려요. 뭐 나중에 구하면 부시부시 찾으면서 '보자, 찾아보고, 그라면 좀 생각해 보고.' 이래 자꾸 미루는 게 아니라 마구 주고 싶어 손에 들고 있다 그말이오. 이걸 알아요. 손에 들고 있어요, 우리에게 주고 싶어서.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요. 후히 주고 꾸짖지 안해요.
이렇게 주고 싶어하시는 분이 이렇게 계시지 이러니까 이분에게 밖에는 구할 자리가 없고 이분에게 밖에는 의논할 자리가 없어. 이렇게 아는 사람은 기도 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 외에, 우리 구원 이루는데 하나님 외에 뭐 의지할 만한 거 있어요? 한번 쳐 봐요, 그래. 자꾸 이거-자꾸 평소에 하는 거 그게 그게 기도입니다 그게 명상이오.
보자 뭘 의지해 볼까? 그 내가 정권자를 의지해 볼까? 무슨 부자를 의지해 볼까? 에이고, 그거는 참 시시한 소리입니다. 시시해요. 그런 것을 의지해서 그런 게 좀 도와 주면 뭐 될까 한번 생각해 봐요. 아이고, 그까짓 거는 억억억억…이 다 달라들어도 어데 근방에 오지도 어림도 없다.
이러니까, 자연히 거게 대해서는 무시하면 그것은 사람을 무시하는 죄가 되기 때문에 안 하지만 실상 거게 대해서 뭐 바라보거나 의지하거나 의논하거나 간구하거나 거기다가 아부하거나 할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 말이오.
자, 이런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확정짓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 참 좋다. 몰라. 확정을 지우면 거석할 건데 입으로 확정 지우면 안 돼. 확정을 지웠나 안 지웠나 하는 것을 그것을 시험해 보는 데는 그 열매를 보면 알아요. 열매.
결과를 봐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참 이거 확정하고 있다 하는데 확정을 하나 안 하나 그것을 시험해 볼라면 누가 시험해 봐요? 자기가 시험을 해 봐요.
자기가 시험해 보고 하나님이 시험하도록 그 시험 장소를 만들어 주거들랑은 그때에 넘기지 말고 내가 요렇게 내가 믿고 요렇게 알고 있나 없나 해 가지고 시험해 보면 대번에 정답이 딱딱 나 버려요. 정답이 딱딱 나와. 참 재미있는 이 세상살이입니다. 이러니까 뭐 영원이 뭉떵뭉떵 건설이 되고 해 나가니까 얼마나 좋소? 이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주고자 원하고 이라는데 우리가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야 당신이 주시는데, 기도해야 주시는데 그냥 자꾸 달라 하면 됩니까? 기도하는 데는 무슨 순서가 있어야 돼요? 기도하는 데는? 그분과 모든 것을 바로 알아야 돼요.
바로 알아야. 바로 알라면 성경한테 배우면 성경이 바로 가르쳐 줘요.
그라고 난 다음에 뭣해요? 믿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뭣해요? 바라봐야 돼요.
바라본다 말은 뭐이냐 하면 '이분은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하는 그 소망을 가지는 것이라 그거요. 바라봐야 돼요. 그 다음에는 또 뭣해요? 맡겨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해요? 의지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해요? 순종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해야 돼요? 그만 참고 견디면 돼요. 참고 견디면 되는데.
인제, 그러니까 자꾸 이렇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가 뭐이 기도인지 압니까? 기도가 이거 일곱 가지가 기도라요. 기도가 뭐 자꾸 주여 주십시오 주십시오 하는 그게 기도인 줄 압니까? 이 일곱 가지가 기도라.
이 농촌에서 지금은 뭐 경운기가 있어 가지고 쉽지만 옛날에는 농사지을 때에 농사지을 때에 가난한 사람은 소를 못 먹여요. 살 돈도 없고 먹일 수도 없고 소를 못 먹인다 말이오. 못 먹이는데 소를 못 먹이니까 논 이걸 팽이를 가지고 자꾸 이래 파 가지고 이래 해 보니 하루 아무리 장골이라도 서 대지기를 파면 골이 빠져요. 서 대지기를 파면서 대지기 팔 수 있어? 그래 인제 이 골이 빠져. 이래 놓으니까 소를 얻으러 가야 된다 말이지.
소 얻으러 가 가지고 그 가 가지고 '소 좀 주십시오 소 좀 주십시오' 자꾸 이래 '우리 소 좀 주십시오' 그러니까 그 모두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가난한 사람 소를 못 먹이는 사람들에게 소 달라 할 때 소를 줘야 되지 소 안 주면 그거 나쁜 일이다 하니까 그 부자들은 그래도 소를 줄라고 애를 쓰고 있어요. 소를 줄라고 하는데 소를 달라 하며 '소 주십시오 소 주십시오' 이렇게 한다 말이오. 이 먼저 와 가지고 소 달라고 자꾸 조아 쌓는데. 조아 쌓고, 소 달라고 조아 쌓고, 또 그 뒤에 또 한 사람이 또 소 얻으러 왔어요. 소 얻으러 와서 '이 사람이 부리고 내가 부려야 됩니다. 이 사람 부리고 내가 부려야 됩니다.' 이러니까 또 세째로 하나 소 얻으러 왔어. 소 얻으러 하나 왔는데 이 사람은 오더니만 그만 자꾸 논구석에 가 가지고 뭐 사람이 해야 될 일을 자꾸 일을 해 재끼요. 소 달라 소리는 안 하고 자꾸 일을 해 재껴, 자꾸 일을 자꾸 일을 해 재낀다 말이오. 주인 주인이 보기에 곱상으로 보일 일 한다 말이오.
이라니까 나중에 소 누구 줘요? 그래 떡 말하기를 맨 뒤에 온 사람에게, '이거 다 모두 좀 미안하네만 아무래도 이 사람이 먼저 부리고 그래 차차 부리게.' 그래 일해 준 그 사람을 소 줘요. 안 그렇겠소? 우리 하나님도 그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는 걸 제일 원하시고, 바로 아는 걸 제일 원하시고, 믿는 걸 원하시고, 또 바라보는 걸 원하고, 또 맡기는 걸 원하고, 의지하는 거 원하고, 복종하는 거 원하고, 그라고 가만히 이래 그저 주시도록 참고 기다리고 있는 이거 원해요. 그러면 기뻐하시는 일 그 것이 기도라. 이게 기도라. 그러면 주님이 주시오.
이제 기도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기도하는가? 기도 안 하는 사람은 저 잘난 사람이라. 저 잘난 재미로 사는 사람은 기도할 필요 없어. 또 이 피조물이 실력 있는 줄 아는 사람은, 뭐 하나님께 할 게 아니라 피조물한테 의논하지.
그래 무슨 사건이 있으면 말이오. 무슨 사건이 있으면 나를 총공회 장이라고, 총공회장도 아닌데 총공회장 잠깐 있다가 없어져 버리는 거라. 그런데 나를 총공회장이라고 자꾸 나한테 와서 뭐 말합니다. 나한테 와서. 나한테 오는 게 좀 우스워요. 내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또 이라는 데에는, 내가 그때 아파서 드러누웠어. 아파 드러누워 보니까 그 내 밑에 있는 중간 이 대가리 목사들이 세월이 났어. 그만 어데로 갈꼬? 어데 가 의논해야 될꼬? 여기 가서 한번 의논해야 되고 저기 가서 의논해야 되고 그때 막 한번 세월이 나. 바빴어요, 바빠, 그래 내가 보니까 '아무것이는 아무것이한테 갔을 거고 아무것이는 아무것이한테 갔을 거고' 내가 앉아서 누워서 점을 친다 그거요, 아무것이는 아무것이 찾아가고 아무것이는 아무것이 찾아가고, 다 그래 찾아갔어. 그거 참 답답한 일이라. 사람이 해 줄라 해도 무슨 힘이 있소? 그만 그리 말고, 그리 말고 가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요. 기도하면 돼요.
기도하면, 기도하면 되는데 기도를 몇 가지로 기도하면 돼요? 이거 참 좋은 거 배웠다. 일곱 가지로 기도하면 돼, 일곱 가지. 이게 기도라. 이게 기도.
그러니까 말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행동으로 기도하고, 뭘로 기도하라 했소? 자기 자체로 기도해요. 자체가 하나님이 주고 싶어 못 견디도록 하는 사람을 자꾸 만들어요. 주고 싶어서 못 견디는 사람이 되도록 그렇게 만들어요. 그게 실력 있는 기도입니다. 입으로만 기도하는 그 기도는 제일 약한 기도요.
자, 이랬는데, 또 하나 배웠지요. 그러면 마귀가 시험을 할 때에 뭘로 시험하느냐? '주리신지라' 사십 일을 금식 기도하고 나니까 주리신지라, 주리니까 예수님에게는 그때 '야, 사람이 배고픈 것이 문제다.' 뭐라고 뭐라고 쌓아도 그말 있어요.
'만승천자도 식이위천이라' 먹는 것을 하나님같이 여긴다. '식이위대라' 이 배고파 보면 참 먹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모릅니다.
예수 믿으면 먹는 것이 중하지만 그걸 다 좀 초월돼져요. 이 세상에 살며 먹는 거 없으면, 먹는 재미없으면 어찌 살겠느냐? 자, 이 세상에 먹는 재미없으면 참 맛있는 거 요거 맛있는 거 조거 맛있는 거 그래 맛있는 거 먹는 재미로 사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거야 다 손은 안 들지. '하늘에 가서 먹는 재미없으면 어찌 살라고?' 이렇게 하는 사람 많아요. 예수를 믿어 보면 하늘에 가 가지고 이 귀찮스런 먹는 거 이거 먹는 일 있으면 참 거게도 고생이요. 제일 고통이 먹는 준비라. 먹는 문제인 거. 이거. 음식 먹는 거 이거는 참 고생이오.
음식 이놈 먹을라고 말이오. 가정부가 와서 밥을 안 해 주요? 밥을 해 주면 음식 이거 한끼 얻어 먹을라고 가만히 생각하면 내가 꼭 새 새끼 같다 이래 생각해.
왜? 그 새 새끼 보면 말이오. 새끼 낳는데 에미 이놈이 모른 척 하고 돌아다니면 그 하나 얻어 먹을라고 빽빽빽빽빽빽 막 그렇츰 얼마나 사정을 얼마나 이렇게 하면 나중에 슬그머니 와 가지고 하나 먹여 줘요.
이거 하나 얻어 먹을라고 뭐 그 가정부한테 얼마나 사정을 한다고, 얼마나 아부를 하고. 다른 데는 아부하지 않는데 뭐 권세도 지위도 아부 안 하는데 거기 가서는 아부를 하고 또 마음 좋도록 해야 되지 또 이거 뭐 기분 좋도록 맞춰야 되지 아부해야 되지 또 가다 안 되면 웃어도 줘야 되지 한번 또 농담도 한번 해 줘야, 되지 뭐 유모아도 해야 되지 이거 잔뜩 힘이 들어, 한 끼 얻어먹을라 하면. 이거 그거 없으면 그만 좀 섭섭하이 삐쭉하이 이래 놓으면 결국은 주의 일을 못 한다 그거요 에, 우리야 가정부 아니니까 안 그렇다 이렇지만 우리 OO목사는 우리 사모님이 참 봉양을 잘 해. 이라니까 OO목사는 '내야 안 그렇지' 어림도 없는 소리. '내야 안 그렇지' 하지 그 사모님에게 뭐 잘 얻어먹을라 하면 사모님 마음 좋도록 오만 거 다 쓰다듬어 주고 다 이래 달래지 않으면 또 그게 안 돼요. 이놈 이래서 나는 하늘나라 가서 이거 밥 먹는 거 이거 없었으면 참 좋겠다 그거 소원이 되고 있어요.
그래, 이런데 그때에 이차대전 때에 무인도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죽은 사람을 보니까 배가 모두 볼록볼록해 가지고 죽었더랍니다. 그래 배를 타 보니까 전부 모래를 먹고 죽었어요. 생명은 살아 있지 입에 먹을 거는 없지 이래 놓으니까 뭐 개구리니 뭐 물벌거지니 다 잡아 먹다가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으니까 할 수 없어서 모래를 먹어 가지고 다, 먹고 싶어 못 견디니까 모래를 먹고 모두 배가 모래가 배에 뽈끈뽈끈 차여 가지고 그래 죽었더래요. 그렇게 먹고 싶다 하는 그러면 얼마나 거석한지 모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걸 좀 초월해요. 예수 믿는 사람은 뭐 굶어 죽어도 거게 대해서 그렇게 날뛰지 안해요. 뭐 얼마든지 그만 그래 가만히 굶었다가도 그래 죽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음식에 그렇게 종이 되지를 안해요. 뭐 그런 건 좀 경험해요? 그러니까 믿어 보면 먹는 재미로 사는 거는 하나도 없어요. 먹는 재미로 사는 거는 하나도 없어. 먹는 재미로 살지는 안하고 이제 음식이 달라졌어. 음식이 달라.
이라다가 하나님의 진리를 하나 깨달으면 막 맛이 있어 못 견딥니다. 하나 진리를 하나 깨달으면 깨달아 가지고 OOO목사님 하나 깨달아 가지고 운 일이 있어요? 어? 있어? 자, 이거 또, 맛이 좋아 너무 좋아 울었대요. 진리 하나 깨달아 놓으면 너무 좋아서 울어.
또 성신의 감화가 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 자리가 또 행여나 있는가 싶어 찾아가요. 혹 혼자든지 둘이든지 이래 가는데 그때 갈 때에 참 성신의 충만한 감화가 와 가지고 이렇게 같이 신앙 동지끼리 걸음 걸은 게 있으면 그때가 어찌 그립던지, 그때가 그리워서, 가고 싶은 데 딴데 없어요. 그 기회가 있으면, 기회가 있으면 거게 한번 갔으면 그렇게, 영감의 사람하고 동행할 때에 영감이 있을 때, 그때 굴에 있을 때 영감 있었는데, 영감 있었던 그 자리를 찾아가고 싶어져.
그 자리 찾아가고 싶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모두 맹꽁이로구나, 맹꽁이라. 있으면서 손 안 들면 거짓말쟁이고. 그것도 손해. 경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이 세상에, 뭐 어데가 좋고 어데가 좋고 뭐 꽉 가지고 뭐 관광 그뭐 책인가 뭐이 가져와 가지고 어떻게 해도 한 군데도 가고 싶은 데 없어요. 한 군데도. 어떤 사람은 미국에 그라고 뭐 성지 순례라 해도. 하나도 가고 싶지 안해요.
가고 싶지 안하는데 가고 싶은 데는 어데냐? 그때 진리 깨달은 그 자리. 눈감고 기도하다 보니까 진리 깨달은 그 자리. 또 영감 받은 그 자리, 그 자리는 항상 그리워요. 그 자리가 가고 싶어요. 그게 뭐이냐 하면 맛있는 요리, 이 육의 사람들이 맛있는 요리집 찾아가는 거 모양으로 그런 데를 지금 찾아가고 싶어.
이러니까 진리와 영감이 우리 양식이라.
거게서 주님의 피를 생각하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니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참 못 견디는 그 큰 감격의 요리를 먹었는데 그런 자리를 찾아가고 그런 집회를 찾아갑니다. 아, 그때 거게서 그랬는데 그거 그립다 해서 그런 집회를 찾아가요.
그런 사람을 찾아가요. 그런 장소를 찾아가요.
그런데 이 마귀라 놈은 우리가 뭣을 필요로 하는고 하는 그걸 잘 알아 가지고 우리가 제일 소원하는 거 고거 가지고 꾀우고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거 해결해 주마 또 꾀우고 또 저게 뭘 제일 무서워하는고 싶어서 고거 가지고도 협박 놓고, 자 저것이 무슨 취미를 주면 그 취미에 살살 재미를 붙여 가지고 살살 미끄러져 들어와서 마귀 입에 들어갈까 해 가지고 그런 거 하고, 이 마귀 꾀움이, 그러니까 이 세상에 마귀하고 싸우는 데서 이 마귀를 다 이겨 놓으면 뭐 이 우주 영계 통치하기는 문제도 없어요.
통치에 무슨 문제가 있어? 이 세상에서 마귀 그것을 다 이겨 놨는데 그만한 솜씨면 그거 뭐 통치하는 게 어렵지 안해요. 그런 가운데서도 또 진리와 영감과 예수의 피와 연결돼 가지고 그 생활했는데 방해하는 데도 생활했는데 그 방해가 없는 그 세에서야 얼마나 잘 하겠어? 이러니까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자신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자신이 있어요, 뭐. 통치하고 남지, 뭐. 통치하고, 뭐 쭈물쭈물하며 통치하지, 뭐. 그렇지 안해요? 그랬는데 요 마귀가 시험을 세 가지로 했는데 이제 성령님이 데려다가 떡 씨름을 붙였다 말이오. 떡 씨름 붙이니까 이제 승리자는 마귀가 승리자기 때문에 마귀가 지금 원고야. 마귀가 원고요 승리자기 때문에 마귀가 지금 척 하나 문제를 내놔야 돼. 마귀가 문제를 하나 내놓으면 이제 예수님은 거게 피고로서 거게 대해서 답을 해야 된다 그말이오. 답을 해야 돼.
뭘 내놨느냐 하면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 그래 말했어요.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요 마귀는 요거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나님의 아들인 줄 몰라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알고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알고 하는데 왜 그렇게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그럴까요? 약을 올리는 거라. 약을 올리는 거게 충격 받으라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와 모양으로 그런 줄 알고 하와의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하와 심리를 충격 되도록 그렇게 했다 말이오. 네가 하나님 된다. 하나님같이 된다.
하나님같이 된다 말이 그거 선악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된다 말이 그말이 거짓말입니까 참말입니까? 참말이오. 선악을 아는 게 하나님같이 안 됐습니까? 하나님같이 됐다 말이오. 됐는데 이 목적이 달라.
이런데 이거는 어리석게, 그라니까 그만 그 하와의 심리를 이용하는 데에 그때 떨어지고 말았다 그말이오.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 같다 말은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 같으면 그거 죽는 것입니까 사는 것입니까? 선악을 규정지우는 것이 하나님이 자기 중심으로 규정지우는 것같이 자기가 선악을 규정지우는 것이 하나님같이 규정지으면 제게 좋아하면 선 제게 나쁘게 하면 악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좋아하면 선 당신에게 나쁘게 하면 악.
이 하나님은 완전자이기 때문에 당신을 중심해 가지고 선악을 규정지우면 되지만 하와 제까짓 게 뭐라고 제가 이 선악 규정 지우는 것을 하나님이 규정지우는 것같이 그렇게 규정을 지워서 자기 중심으로 규정을 지우면 그 하와가 죽는 것입니까 사는 것입니까? 죽는 것이라. 죽는 것인데 이거 하와의 어리석은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 그라면 '아이구야 내가 이거 하나님 되는 거로구나' 이래 가지고 그만 넘어갔다 그거야.
요게도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게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를 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데 여게서 예수님을 한번 약을 올려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래 봐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지? 공연히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지?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렇게 한번 해 봐라 이래서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래서, 이러니까 마귀는, 여러분들 요거 알아요. 마귀는 우리에게 있는 온갖 심리의 연약성을 이와같이 자극 주고 충격 주고 이용할라 하는 그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마귀란 놈은 우리의 그 심리의 온갖 요소를 다 알아서 요것을 요렇게 충격 주고 조거는 조렇게 충격 주고 우리의 이 심리를 이렇게 저렇게 자극 주고 충경 주고 또 요동시키고 이래 가지고 하는 그뭐 골고루 마귀가 참 능소능대 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제가 '내가 이래 안 하겠다. 결심을 해야지. 작정을 해야지. 뭐 정신을 차려야지. 내가 이런 걸 다 용납지 안해야지.' 암만 해 봤자 헛일이오.
암만 해 봤자 헛일이라.
그만 딴게 없어 '들은 말이 네 안에 거하고' 그러면 말씀과 주님 두 분을 생각하는 거 외에는 다른 거 없어 다른 게 없어요. 다른 길이 없어요. 다른 거는 해도 판판이 집니다. 그만 이 일을 어짤까 저랄까 그것도 생각지 말고 주님.
생각하고 말씀 생각하고 이 둘만 생각하면, 둘만 생각하면 우리가 어데 있어요?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어.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무엇이 없어 좋지요? 마귀란 놈의 유혹이 없으니까 좋아요. 유혹이 없으니까 좋은데 유혹이 없으면 좋으니 뭐이 좋아요? 유혹이 없으니까 왜 좋아요? 예? 예? 옳지. 그 유혹이 없으니까 기름 부음을 딱 딱 들을 수가 있어요. 기름 부음이 가르치는 거. 성령의 음성을 딱딱 정확하게 들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을 딱딱 바로 들을 수가 있어. 바로 듣고 그만 그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니요? 이러니까 이 순서로 해야 되지 제가 이때는 뭐 이래야 될까 저래야 될까 무슨 목사에 가서 묻고 또 자기가 또 한번 자기 주관으로 이래야 될까 저래야 될까 또 책을 펴 놓고 그때 아무것이는 어떻게 했노 아무것이는 어떻게, 암만 해 봐야 소용없어.
자기 마음에 마귀를 쫓아내야, 마귀를 쫓아내야 우리가 모든 것을 바로 알 수 있고 바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바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마귀 쫓아내는 법이 몇 가지 있어요? 마귀 쫓아내는 법이 몇 가지지요? 두 가지. 마귀 쫓아내는 법 두 가지.
우리 여기 O장로님 사모님 말이요, 이번에는 가서 그리 하지 말아요 그깟놈들 지금 암병 고치지도 못해 주는 게 뭐, 고쳐 오면 그만 다행이고. '네까짓 놈 다 소용 없다. 이놈의 새끼들 뭐 지금 내가 암병 낫았으니까 무슨 소용 있노? 나는 그리 갈란다. 그 앞에 강단 맨앞에 가서 앉을란다.' 이래야 될 건데 그 아들 좋게 한다고 그래, 안 돼요. 이번에는 그래 하지 마이소. 예? 그래 하지 마이소. 봐, 대답도 용기를 못 낸다 말이오.
마귀 쫓아내는 법은 주님을 사모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둘만 사모하면 그런 것이 오지 못해. 왜? 주님만 사모하고 진리만 사모하면 어째 그런고? 주님만 사모하고 진리만 사모하면 주님이 나래로 이래 품어 줘요. 주님이 나래로 품어 줘. 주님이 이래. 딱 나래로 품어 주니까 그만 주님의 품안에 들어가게 돼. 주님의 품안에 들어가니까 마귀가 따라오지 못해요 그라면 잡생각이 없어요, 잡념이 없어, 잡념이 없는 것은 마귀가 못 들어왔다는 증거야. 잡생각이 없는 것은 못 들어왔다는 증거야.
주님 생각하고 진리 생각하면 이 모든 온갖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난제 사욕 그런 것이 들어 크지 못해요. 그러니까 성령이 말하는 대로 딱딱 듣지.
그래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는 거 말이지, '네가 하나님의 아들 아니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해 봐라.' 이거는 뭐 이중 삼중으로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는 것은 예수님을 촉분지르는 거라. 왜? 그래 가지고 유익을 봤거든 첫째 아담에게는 그래 가지고 승리했다 말이오.
그거는 촉분질러 가지고 승리한 게 아니라 설설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승리를 했다 말이오.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승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을 그런게 촉분을 질러 가지고 충격을 줘 가지고 승리할라고 첫째 아담과 전쟁하는 그 전법을 이제는 달리 써 가지고 다른 전법을 써 가지고 지금 한번 이길 라고, 그때는 살살 꾀웠는데 이제는 새로 약발을 줘서 약을 먹여서 자꾸 부애질러 가지고 충격을 줘 가지고 이래 지금 할라고 했다 그거요.
그러니까 여게서 뭐이냐? 악마의 마귀는 우리의 심리를 다 활용하고 우리 심리를 이용할라고 우리 심리에 맞춰서 우리 심리를 보고 우리 심리를 다 분석해 가지고 요것을 다 판정해 가지고 우리 심리를 분석해서 심리에 딱 들어맞도록 요렇게 하고 들어오니까 이거는 철통같으니 이걸 참 이길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세 가지 능력이 아니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이 세 가지 능력을 받을라면 일곱 가지 기도를 해야 돼요. 기도하면 돼요.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되게 하라' 자, 이라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이 '기록되었으되' 이 세 번, 시험했는데 세 번 다 예수님이 마귀를 대적할 때에 첫 마디가 무슨 말입니까? '기록되었으되' 요거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요거 지금 우리가 달성해야 돼.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 때에 이긴 사람들은 다 요거 가지고 이겼습니다 '기록되었으되' 한 사람 이겼어요. 다른 거 가지고 이기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나는 그 사람들이, 항상 출애굽기 20장 그거 가지고 장, 그걸 가지고 거석하니까, 여기도 있다고. 찬송가에 있고, 찬송가도 보이고 또 거게도 보이고 이랬는데 출애굽기 20장이라, 항상. 나는 출애굽기 20장 가지고 이겼어요.
그저 오면 아무 말도 안 하고, 내나 그저 아는 것이지만. 또 오면 출애굽기 20장 여게 읽어보십시오. 이러기 때문에 못 합니다. 항상 출애굽기 20장 말해요, 그래.
20장 말해. 이러니까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성경대로 믿어야지 성경대로 안 믿으면 되겠소? 자꾸 장 이 계명. 출애굽기 20장에 이 계명 말이오. 그거 가지고 신사참배 이겼어. 육 년 동안 항상 그것만 내 보이요. 오면 또, 와서 또 어짭니까 하면 또 성경 내 가지고 '여기 보십시오' 이라면 암말도 안 하고 가고.
그거 이상해요. 그러니까 그게 이 말씀의 능력에 뭐 기합을 당하는 거 같애.
그라면 그 뭐 그때 세력에 얼마나 셌어? 뭐 성경을 뺏들어 가지고 집어 던져도 되고 이랄 건데 이래 그 오면 찾아 가지고 '여기 보십시오' 이라면 '참, 왜 이랬을꼬?' 이라며 혼자 군담을 하면서 또 돌아가요.
'그래도 그거는 그런 게 아니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네 생각해 보지요.' 이라면 또 갑니다. 또 여러 날 있다 오는 게 아니라 그 이튿날 또 올라와요. 그 이튿날 올라와서 또 '어찌 됐습니까?' '암만 해도 아직까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라며 내 보이며 또 이해 안 된다 해. 또 가요.
그래 가지고 거의 매일 올라오듯이 올라왔어요, 그때 올라오기를 춥기는 얼마나 춥습니까? 그 겨울에 추우면. 추워도 들어오라 해야지. 그라면 이래 와 가지고 뭐 '아직 이해가 안 됩니다' 속으로 구두렁 구두렁하면서, 되게 추워 놓으니까 어짭니까? 저 부엌에 가 가지고 밥하는 데 요래 인제 손 좀 쬐우고 이래, 손 좀 죄어 가지고 그래 가요. 그래도 내가 방에 들어오라 소리 안 했어. 그때 하나님이 그래 해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괜찮은 짓이라. 괜찮애. 그것도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거 그 사람들하고 그 주재소에서 싸울 때에 막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 그뭐 가미다나를 만들어 놓고 여기 이거 이 신이 있다고 저거 막 벌벌 떨거든요. 벌벌 떨어요. 종이 책을 가지고 막 벌벌벌벌 떨며 이래 읽습니, 다. 이라는데 '그거는 너거가 만든 우상이지 그거는 능력 있는 산 신이 아니다. 그거 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 믿지 말아라.' 하니까 막 벌벌 떨어.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러면 신 같으면 건드리면 벌받나?' '벌받기로' 막 이래. '그걸 나를 달라, 내가 너거 앞에 내가 불에 태울께.' 그랬어, 그때 '너거 앞에 불에 태울께' 또 국기를 말하기 때문에' 국기도 너거 앞에서 내가 불에 태워 볼께. 불태우면 벌 받으면 내가 받지 누가 받겠어?' 그 부장하고 순경하고 있는데 주재소 가 가지고 그렇게 신강했어요.
이래도, 그라면 거석할터인데 아, 나도 예사로 그게 담대히 말했고 또 그 사람들도 그 말 듣고 어짠지 아무 말도 안해요. 그거 인제 뭐이냐 하면 자꾸 이거 말씀 가지고 하니까 그 덕이라, 지금 생각하면.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이계명을 자꾸 들고 말하니까 되고 그럴 때 '뭐 나는 할 수가 없다' 자꾸 이리 잔소리 해 쌓으면 안 되는데 말씀 가지고, 그래 내가 가만히, 옥에 있다 나오는 그 목사님들한테 들으니까 그때 모두 질문할 때에 성경을 가지고, 말씀 가지고 성경이 이랬다 성경 가지고 말한 사람은 다 이겼어요. 다 이겼어요. 그외 딴거 가지고는 이기지 못했어.
이라니까, 우리가 앞으로 지금 세상하고 이길 때에는 꼭 성경 가지고 우리가 이겨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우리가 능숙하게 알아야 돼요. 뭐 말하면 '성경에 이랬기 때문에 나는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안 하는 게 아니라 성경에 하지 말라니까 이래서 못 합니다.' 이랬어. OO목사 저게 OO교회 파송을 시켜 놨더니만 그만 거게서 어째 그만 얄궂게 이 걸려 가지고 국기 배례 때문에 그 재판이 걸려 가지고 어데까지 갔느냐 하면, 거게 검사가 하필 무슨 검사냐 하면 도평 여게 있던, 읍에 있는 O검사가 그때 이 백가들하고 시비해 가지고 그 검사가 바짝 낮아져 버렸어요. 바짝 깨지니까 그 악감을 먹고 저도 백가이지만 요 도평 백가 요 악질이라고 이렇게 지금 악심을 품고 있는데, 저 OO 가 가지고 하필 그 사람이 거기 검사라. 검사인데 그 목사가 또 OO 목사인데 도평 백 목사라. 이래 놓으니까 원수가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때 그 국기 배례 안 할라 한다고 고발을 해 가지고 그랬는데 그게 어데까지 재판이 갔느냐 하면 고등법원에 갔다가 대법원까지 갔어요. 대법원까지 재판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이겼어요.
그래 가지고 그때 그래 모두 만들어 가지고 팜프렛트 만들어 가지고 그래 거석했는데 그게 뭐이냐? 다른 거 없어요. '성경이 이렇기 때문에 못 한다' 그때 그것도 또 제이계명 이라. '제 이계명에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 제 이계명에 이러니까 못 한다. 이거는 뭐 국가를 반대해 그런 것도 아니고 교육청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이 무슨 선생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을 잘못 가르치려는 것도 아니고 이거 다 예수 믿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 제 이계명을 지키느라고 이렇게 못 한다.'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그리 시비가 자꾸 대법원까지 올라갔는데 대법원에서 판단 내려오기를 '이거는 뭐 저거 종교 이계명 지키느라고 못 한다 하는데 이거는 종교 문제지 우리 국가를 대항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이거는 간섭하지 말아라' 이래 가지고 뭐 판단해 가지고 승리가 내려와 버렸어. 이거 참 묘해요.
'기록하였으되' 주님은 자꾸 '기록하였으되' '기록하였으되' 또 말에 '기록하였으되' 또 말하며 '기록하였으되' 이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어야 '성경에 기록하였으되' 성경이 그라면 성경에 이래 놨으니까 우리는 믿는 사람이니까 성경 시키는 대로 해야 되니까 '성경에 이래 놨으니 당신이 뭐 하나님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하십시오.'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에 개명교회를 일본말 가르치는 강습소로 빌려 달라고 이래 쌓아서 '빌려 줄 수 없습니다' 이라니까 주재소에서 와서 안 돼서 경찰서에서 막 동원이 돼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이거 빌려 달라 해서 나는 그 말했어. '이거는 우상 집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집이라 예배보는 집이라. 이 성경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이요 예배보는 집이니까 하나님께서 예배보라 고만 우리가 허락을 받았고 기도하라고만 허락받았지 우리 집 아니오. 하나님의 집이오.
하나님의 집이니까 예배보라고만 허락 받았지 일어 강습하는데 강습소로 빌려 주라 하는 그런 허락은 못 받았소. 그러니까 당신들이 받으십시오.'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하루 올라왔다가 그 이튿날 또 올라왔다가 사흘 만에 올라와 가지고는 '그거 그래도 사람이 뭐 하지 어찌 하느냐?' 우리가 그거 할 수 없다.
그거는 하나님이 전능자가 그런 권세를 가지고 이랬는데 우리가 무슨 권리가 있어 빌려 주겠소? 우리는 못 빌려 줍니다. 못 빌려 주고 당신들이 하나님 앞에 빌리십시오. 우리는 예배보라고만 했는데 하나 있소. 당신들이 강제로, 우리는 힘이 약하고 당신들은 힘이 세니까 막 쫓아내고 밀어내면 우리가, 할 수 없지요, 뭐. 하나님이 우리 예배보라 하는 집을 당신들이 강제로 뺏들어 가지고 일본말 가르치는 집을 만든다고 하면 우리는 뭐 하나님한테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이 없지 않습니까? 힘이 없는데 일본 나라가 이 강제로 우리를 쫓아내고 저거가 뺏들어서 일본말 가르친다 하는 걸 우리가 힘이 없으니까 어짤 수 있습니까? 우리 힘이 없으니까 이거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처리하십시오. 또 그것 때문에 생명 내놓을 그런 가치는 없습니다. 이러니까 그 예배 못 보구로 하면 우리는 딴데서 예배보지요. 그라고 그 위에서 예배봤어. 밀어내서.
그래 뭐 허락 받을라고 그렇츰 그래 쌓아도 그걸 안 해 주니까 거게 그 강사로 온 사람이 그때 빌고 예배보러 꼭 와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 사람 거기서 예수 믿고 갔어요. 참 재미있어. 어짜든지 예수 믿는 이치대로만 믿으면 참 재미있고 쉽고 평안하고 좋아요.
하나님이 그때 지혜를 줘. 준다 안 준다 이 신강하면 거석할건데 그 내게 썩 퍼뜩 생각하기를 '네가 무슨 권리가 있노? 예배보는 집으로 기도하는 집으로 너 줬지 어데 일어 가르치는데 뭐 빌려 주라고 줬나? 그게 네 집이가 내 집이지' 주님이 그라셔. 아, 됐다. 그래 뭐 그 다음부터 오기 때문에 그래 들이밀었어요. 이거는 그랬어.
그라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공을 들이다 들이다가 안 되니까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의 집을 밀어내 쫓아내면 우리는 쫓겨나가고 당신들은 우리 쫓아냈고 우리는 쫓겨나갔고 당신들의 권세로서 이거 하나님 앞에 얻든지 빼앗든지 마음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쫓아내면 쫓겨나갈 것이고 당신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랬는데 그것이 큰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나중에 이래 사정을 해서 '우리 다른 날만 가르치고 주일날은 예배보고 그래 합시다' 그래 쌓아도 '우리는 안 합니다. 당신들이 여게 일어 가르치면 우리는 쫓겨난 것이기 때문에 여기 마당에 덕석 펴고 보지 안 봅니다.' 고 뒷집에 가서 덕석 펴고, 그래 은혜가 있었어요. 덕석 펴고 예배보니까 막 은혜가 있어 이러니까 그 선생이 견딜 수가 있습니까? 못 견디니까 나도 예수 믿겠다 하며 그래 와 가지고 그때 예수 믿었어요. 거기 와서 뭐 그때 한 달인가 뭐 마지막 손 들기 한 달 전인가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한 달 채 못 됐을 것이라. 그라고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그만 패전했어.
그라고 나니까 도베니라 하는, 와다나베라 하는 도베니라 하는 그 부장인데 이 부장이 그만 해방이 돼 놓으니까 그만 겁이 나 가지고 어떻게 도망을 칠라 했는데 거창읍에 가니까 만났어. 거창읍에 가니까 그 사람 만났어. 만나니까, 패전이 그렇게 겁이 나요. 패전하니까 그만 나한테 와 가지고 막 땅에 머리가 닿도록 절하면서 막 이래요 자꾸. 자꾸 이래. 그래서 내가 있다가, 자꾸 이래요.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런 게 아니라 이거는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 신앙을 시련하기 위해 그런 것이니까 이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지 하나님이 지금 또 인제 이렇게 당신들은 지금 패전하고 그래 본국으로 돌아가게 됐으니까 거기 가서 예수 믿으십시오.' '어쩌든지 예수 믿겠습니다. 요번에 가면 꼭 예수 믿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과자를 한 봉지 사 줬어요. 한 봉지 사 주면서 이래 가다가 아이 먹이라고 이래 사 주니까 좋다고 그런데 아마 그 사람 가서 예수 믿었을 거야. 참 재미 있어요.
그러니 그때 소화가 예수 믿는다는 그때 신문이 났었는데, 있었지? 그거 뉘가 압니까? 소화 천황이 예수 믿는다는 그 말 못 들었어? OOO목사님, 어데 있노? 그말 못 들었어요, 일본 소화 천황이 예수 믿는다는 소리를? 아이구 그때 예수 잘 못 믿어 그때 그래 그런 거라. 일본 소화 천황이 예수 믿었습니다. 예수 믿고 그때 뭐 고관대작 장관들이 다 믿었습니다.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몰라도. 그때는 미국에 져서 그 사람들은 좀 그런 성격이 있거든. 그래 놓으니까 이거 뭐 미국에 붙을라고 그랬는지 어쨌든지 전부 예수 다 믿었습니다.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몰라도.
그래, 이제 우리가 오후에 요것을 단단히 속에 집어넣읍시다. 예수님은 당신은 하나님이시지만 당신의 말로 하지 안하고. 꼭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하나님께서 이미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의 말씀을 가지고 자꾸 이랬어요.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공산주의가 올 때에도 공산주의가 왔을 때에 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 성경 말씀에 이렇기 때문에 이렇다. 성경 말씀에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성경 말씀으로 그들에게 다 답을 할 수 있어야 될 터인데 그게 문제 아닙니까? 이러니까 성경을 우리가 얼마나 보고 얼마나 익혀놔야 될란지 모릅니다. 이것이 지금 큰 문제입니다.
공산주의에게 당할 때에 성경 가지고 대답을 해서 성경 가지고 대답하면 그 사람하고 나하고 싸우는 것입니까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입니까? 하나님 말씀이니 하나님하고 그 사람하고 싸움 붙여 놔. '하나님이 이렇게 했다' 하나님하고 그 사람하고 싸움 붙여 놓으면 하나님한테 이길 자가 있습니까? 그래 놓으니까 그게 그렇게 그만 쉽게 졌던 모양이라.
하나님 말씀하고 자꾸 이래 씨름을 붙여 놓으니까 하나님하고 씨름해 놓으니까 항상 오면 방에 들어오라 소리도 안 하고 볼볼 떨다가 부엌방에 가서 밥하는 데 가서 불 좀 쬐우고 이렇게 천대를 해도 육 년 동안을 꼼짝 안 하고 견뎠어.
하나님 말씀은 권능입니다.
그러니까 변판원, 아까 여게 우리 목사님이 여기 와 계시요. 그 O목사님인데 순교자 거석해 나는 우리 목사라 해요, 우리 목사. 우리 목사인데 그 O목사님이 여기 와 계시요, 지금. 순교자 그 모두 다 전기에 대해서 한번 모든 걸 정리하고 간추려 볼라고 하시고 있는데. 어데서 들었는지 변판원 선생 말을 듣고 오셨어.
왔는데 거게 대해서는 OOO집사님이 잘 알겠다 싶어서 소개를 했는데 어느 정도 잘 말해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저 6·25지난 후에 여게 패잔병 공비들이 그때 와 가지고 그때에 순교당했습니다. 순교당했는데 그들이 변판원 선생을 잡아 가지고 저 구덤채재라 하는 그 잿만당에 사 가지고 사람들 여럿이 잡아 가 가지고 다 죽이고 하나 살렸어.
하나 살렸는데 그게 와 가지고 우리에게 그 죽은 줄 알고 그 연락을 하고 변판원 선생에게 심문하는 그것을 다 알고 그대로 고해서 알았지 그리 안 하면 몰랐어요.
이래 나무에다 십자가로 이래 떡 이래 놓고 그래 그들이 말하면서 성경을 가지고, 항상 성경 장 들고 돌아다니니까. 그 성경 들고 다니니까 그놈을 가지고 '이 거짓말 이거 믿느냐? 이 거짓말 믿느냐?' '그 말씀은 참말입니다. 믿습니다.' '이놈의 새끼' 하면서 칼로 가지고 푹 찌르고 그래 찔러서 뭐, 내가 그때 거게 있지를 안했었어요.
거게 있지 안하고 그때 내가 어데로 전근했었던가 이랬는데. 말에 들으면 칼로 일곱 번인가 배를 찔렀대요. 그래도 찌르면서 또 달아 놓으니까 그래 놓고 '이 말씀 또 지키느냐?' 또 '믿는다. 믿는다.' 이래 가지고 믿는다 하면 한 번씩 찌르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이거 이놈의 새끼 속에 뭐이 들었는고 모르겠다고 한번 해 보자 하면서 칼로 가지고 뱃구멍 있는 데를 훅 도려서 그거 내가 OOO집사님한테 말을 들었는데 도려 가지고 이만침 구멍이 났더래요. 막 이 도리고, 배를 이래 잡아 도려서, 얼마나 분했던지.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분했던지. 그래 가지고 순교당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때 제가 거게 거석할 때에 반사로 지냈는데 내가 그 삼봉산이라 하는 거기 가서 기도하면 밤으로 꼭 거기 올라와요. 삼봉산 높은 산인데 거게서 그뭐 집에서 고역이 얼마나 되는지, 평생 집에서 어찌 압제를 주고 고난을 줬던지 고무신을 장가갈 때 그때 한번 사 신었지 그 흔한 고무신을 못 사 신고 그저 이 피족 쪼가리 이거 구멍 뚫어 가지고 삼으로 비비 꼬아 가지고 그거 신고 돌아다니며 산에서 풀베고 이랬어요.
참 뭐, 그이는 성자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래도 풀베고 나면 저녁으로 오면 기뻐서 즐거워서 찬송하고 또 저녁으로 꼭 성경을 열두시 지날 때까지 성경보고 누워 자고 또 그리 안 하면 위에 가서 있으면 나 있을 때는 또 저 산에 삼봉산까지 거게서 밤에 캄캄한데 뭐 캄캄해도 뭐 날아올라와요, 찬송하면서. 보면 저 밑에 들으면 찬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라며 올라와 가지고 또 밤새껏 기도하다가서 한 세시쯤 되면 내려가 또 쇠죽 끓여 주고 또 새벽예배 참여하고 그렇게 했어요.
그이는 참 그거 하나님의 권능이지 사람의 힘으로는 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분이 성경을 많이 읽었어요. 성경을 많이 읽었으니까 나중에 성경 가지고 시험했어.
믿느냐 안 믿느냐 이랬어
그러니까, 오늘 오후에 우리가 지금 회개할 것은 성경을 이렇게 많이 읽어서 공산주의가 이렇게 말할 때에 우리는 성경으로 대답을 해야 될 터이니까 성경으로 대답할 만치 성경을 익숙하게 읽어 놔야 될 터인데 이거 뭐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참 허무해.
나는 그 전에 전도사로 처음에 나올 때는 성경을 거의 외웠어요. 그때 통신과 하는 거 고등강을 하는 거 다 외워서 백 점을 받았어요. 그거 다 외웠어요. 다 외웠는데 거의 절수까지 다 외웠는데 그만 목회 나오고 난 다음에는 성경 읽을 시간이 없어요. 자꾸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있으니까 뭐 지금도 기도할 여가가 그래 없어. 그만 그 일 하다 보면 이 사람 만나면 또 이 문제 저 사람 만나면 저 문제 자꾸 이라다 보니까 성경 읽을 시간이 없어요.
이래서 이제 성경을 읽어야 되겠다 이런데 성경 읽을라 하면 또 성경이 안 내려가요. 성경 읽으면 딱 성경 이번에 내가 몇 장 봐야 되겠다 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그만 읽으면 거게 또 진리가 있으니까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생각하다 보면 나중에 보다 보면 그만 한 두 절 읽다가 보면 그만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하루고 그만 다 지나가 버린다 그말이오.
내가 한 달 동안 성경을 꼭 읽겠다고 가 가지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성경 뭐 출애굽기까지 밖에 못 봤어요. 내치 그거 보니까. 다 그거 모두 이래 보니까 또 거게 그 깨달아지니까 내가 회개할 것도 있고 또 그 진리를 깨닫게 되니까 그만 자꾸 나갈 수가 없으니까 또 가르쳐 주는 걸 자꾸 가르쳐 주는 걸 배워야 되지 안 배우고 갈 수가 없어 자꾸 그렇게 해서 그렇더라 그말이오.
이래서 인제 요새는 녹음을, 녹음하는 거 사다 놨어. 사다 놔 그거는 내가 암만 거석해도 뭐 틀어 놓으면 자꾸 거석하니까, 그래 누워서 자꾸, 누워서도 앉아 듣고 자꾸 틀어 놓으니까 자꾸 들어요. 들으면 그저 옛날 외우던 거니까 생각이 새로와져요, 자꾸.
어짜든지 성경을 우리가 읽어 가지고 앞으로 공산주의나 세상에 마귀로 더불어 시험할 때에는 성경으로 대답해야 우리가 승리한다 하는 요것을 확정짓고 성경으로 대답할 수 있을 만침 그만치 성경에 대해서 능숙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그거 하고 그 다음에는 마귀가 시험을 할 때에 처음에 뭘로 시험했느냐 하면 물질 가지고 시험했습니다. 물질. 이라니까 물질 가지고 시험했고 또 둘째로는 뭣을 가지고 시험했느냐 하면 권위 가지고 시험했습니다. 권위 가지고 시험했어. 권위가 있어야 다른 사람도 구원하고 자기도 구원한다 물질이 있어야 다른 사람도 구원하고 자기도 구원한다.
구원은 물질로라야 구원이 된다. 그 물질로 구원해야 된다는 이것이 첫째 마귀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시험한 것이고, 두번째는, 권위라 말은 실력이라 말이오.
실력이 있어야 구원을 잘 이룬다. 실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다.
이러니까 인간 실력 인간 실력 그것이라야 자기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인간 실력이라야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인간 실력이라야 포교할 수 있다.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요새도 교회에서 이 세상 권력 있는 것을 아주 많이 좋아하고 크게 존대를 하고 있습니다. 요 지금 내가 뜻은 나중에 뒤에 가서 하겠는데 또 하나는 뭐이냐 하면 그 영광, 이 모든 명예가 있고 간판이 있어야 되고 이거 다 영광이 있어야 되고 존귀가 있어야 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다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이렇게 해야 구원이 된다.
그러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세 가지 말했는데 예수님은 그 세 가지를 다 부인했습니다.
세 가지를 다 부인했어. 세 가지 부인했는데 그것은 지금 시간이 벌써 많이 돼서 못 하고 뒤에 하겠습니다.
세 가지, 물질. 실력. 또 그 다음에는 영광, 그 세 가지를 가지고 시험을 했는데 요것은 오늘날도 믿는 사람들이 요 세 가지가 있어야 된다 하고 요 세 가지를 예수 믿는 데에 아주 주력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다루고 있는 것이 오늘 교회들입니다. 거게 대해서는 좀 세밀히 말하지 안하면 여러분들이 모를 터이니까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예수님과 마귀와 이렇게 대적하고 싸울 때에 예수님은 꼭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이렇게 기록되었으되 하는 이 말씀 가지고 대답을 해서 승리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일이든지 이 공산주의 아니라도 이거 지금이라도 딱 거석할 때에 뭐 누구하고 시비하면 꼭 말씀이 나와야 승리하지 말씀 안 나오면 승리 못 합니다.
만일 시비 문제 경제 문제 무슨 교인들을 지도하는 문제라도 지도할 때도 그때 지도할 때 그냥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때 꼭 성경 말씀을 그래 해 '성경 말씀에 요랬다' 이러니까 그 사람에게 요렇고 조렇고 하십시오 할 때에 내 속에는 요게 성경이기 때문에 해야 된다 성경이 내 배경이 돼야 그 말이 먹어들어가고 권위가 되고 그 사람이 정복을 당합니다. 그 성경적이 아니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성경이 중요해요.
오늘 권찰님들도 그래요. O권사님이지? O권사님도 내가 보니까 그래 다른 데 보니까 어떤 권사님들이 교인을 만나면 자꾸 말만 많이 하는 것이 그거 권사인 줄 알고 뭐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데 쓸 말 한 마디도 안 해요.
그래 내가 가다가, 둘이 동행하다 그래서 말하기를 '권찰님 어짠다고 그런 말을 하요? 그거 무슨 말이 그말이 필요하요? 쓸데없는 말 많이 말했으니까 권찰 권위 아주 폭락됐습니다.' 그 소용없는 말이라. 소용없는 말하면 안 되고 똑 식구들 권할 때에는 요 말씀을 생각하고 내가 성경 말씀을 말하지 안해도 그 말씀을 근거를 잡아 가지고 성경 말씀대로 그들에게 말하면 그 말씀의 능력이 그 사람을 감동시켜 가지고 정복해요.
이 말씀으로 권면하고 말씀으로 타이르고 말씀으로 가지고 모두 판단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반드시 면류관을 받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요. 믿습니까? (아멘!) 됐어.
자, 그라면 우리 찬송하고 헤어야 되겠는데 뭐 찬송 하나 좋은 찬송 한번 해 봐요.
'주 음성 외에는' 그거 몇 장이요? 사백사십팔?
{찬송함}
아, 참 맛있고 좋습니다. 맛이 있습니다. 꿀같이 답니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저 뒤에는 좀 그 설먹는가 일찍 일어나네. 자, 그라면 간단하게 우리 한번 기도하고 마칩시다 시간 됐으니까.
주님, 이미 저희들 안에 주의 피공로로 인한 영감과 진리가 내주하셔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의 생명이 되어 살아났사오니 이 사람으로 살아 세상도 사망도 마귀도 완전히 이기고 승리의 이 면류관을 주님에게 드리고 항상 이 승리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만족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금번에 옛사람을 완전히 이기고 새사람으로 강건함을 얻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