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20:24
시험 준비와 승리
1986. 9. 14. 주일오후
본문: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우리의 구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기본구원이고 하나는 행위구원입니다.
기본구원은 택한 자들만 받는 것으로서 아무리 힘써도 힘써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세 전부터 택함 속에서 예정되고 창조된 사람이라야 기본구원은 얻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은 사람들의 노력이나 행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는 전적 은혜인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세상에 온 사람으로서 이 구원은 받은 사람들은 꼭 같은 것을 받았지 차이 있는 것을 받지 아니했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심으로 주신 구원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또 구원 하나는 무엇인고 하니 기본구원을 하나님 앞에 받은 사람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이 사랑을 깨닫고 감사해서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영광과 존귀와 모든 실력의 그 축복을 주십니다.
그런고로, 기본구원은 천이고 억이고 만이고 받은 구원이 꼭 같지마는, 같은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을 받은 것을 인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함이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와 자기의 뭐 생명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 그 사랑은 차이가 없으나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은 차이가 많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는 하늘나라의 영생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과 또 생명의 부활과 영원히 죽음이 없는 그 모든 평강의 나라를 자기 나라로 받는 것은 기본구원을 인해서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구원은 기독자라면 꼭 같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하늘나라의 영생과 그 시민권과 부활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그 영광스러운 영광이나, 또 만물들에게 존대를 받는 그 대우나, 또 모든 존재들에게 자신이 필요 있는 그 실력, 필요가 있는 실력, 시집 온 새악시가 온 가족에게 필요 있는 것을 가졌으면 그 실력입니다. 아무리 얼굴이 매끔하게 좋아도 온 가족에게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마지막에 버림을 당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가치도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일들에게, 모든 물건들에게, 모든 장소에서 필요 있는 사람이 가치가 있고 필요 곧 그것이 인생의 가치인 것입니다.
시장에 많은 물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 물건의 가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성 그것이 물건의 가치입니다. 필요성이 많은 물건은 가치가 있다고 값이 비싸고 필요성이 없는 그런 물건은 값이 떨어져서 가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가치 있는 그 가치, 영광 있는 영광, 존대 있는 존대, 그 온갖 실력,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저 주시는 것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사랑한 것만치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받은 구원은 기본구원인데 꼭 같고 같은 기본구원을 얻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치 않는 사람과, 많이 사랑하는 사람과 적게 사랑하는 사람이 각각 차이가 있으니 그 차이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영광은 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기본구원은 아무리 그 사람이 위대하고 열심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소용이 없고 다만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라야 기본구원은 얻습니다.
또 하늘나라의 그 존귀와 영광, 모든 만물이 환영하고 존대하고 찬송하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 아니면 나는 죽겠다고 하는 그런 모두가 다 필요로 느끼고 환영하고 존대하는 그런 참 영광스러운 실력과 가치는 땅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치 그것이 이루어집니다.
땅위에서 하나님을 사랑함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 가 봐야 죽지는 않고 영생은 하고 뭐 먹을 거 입을 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얼마든지 먹고 얼마든지 입지마는 환영도 없고, 대우도 없고, 존귀도 없고, 누가 저를 필요하다고 할 사람 하나도 없고, 있거나 없거나, 오거나 가거나 아무 상관없는 그런, 가치 없는, 하늘나라에서 필요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구원은 얻었으나 부끄러운 구원을 얻은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예수 믿는 이 일을 힘써 할라고 성경을 읽고, 또 주일을 지키고, 새벽기도를 나오고, 전도를 하고, 어느 직장 어데 가든지 조심을 해서 이렇게 믿음 생활할라고 애를 쓰는 것은 그 전부가 기본구원 위해서 애쓰는 것 아닙니다. 전부 건설구원을 위해서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것을 똑똑히 알고 자문 자답을 자주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혼자 방에 있든지 누워서 있든지 뭐 일을 하든지 ‘내가 땅위에 사는 것이 뭣 때문에 사느냐? 땅위에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 내가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산다.’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내가 여기 직장에서 뭐 하고 있느냐? 이 일을 하는 가운데에서 건설구원을 내가 마련할라고 일하고 있다. 내가 그라면 이 건설구원 마련하는 것은 생각지 못하고 월급 때문에 내가 일하고 있느냐? 그라면 나는 썩었다. 그러면 나는 뭐하고 있느냐? 나는 일을 하는 가운데에서 건설구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내 수입은 건설구원 이루는 것이 내 수입이요 그렇게 할 때에 건설구원 이룰 수 있는 데에 먹고 살라고 주는, 보수 주는 것은 그것은 내 수입이 아니고 내 수입을 할 수 있는 데에 비용으로 하나님께서 사장을 통해서, 상관을 통해서, 주인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 보기에는 안 믿는 사람과 같은 그것이 내 수입인 줄 알지마는 그거는 내 수입이 아니다. 그거는 배설물이다. 배설물이고 그거는 참깨로 말하면 그거는 깻묵이다. 아무리 내가 공부를 해 가지고 서울대학에 일등을 하고 세계에 제일되는 무슨 과학자가 되는 그런 연구를 한다 할지라도 그 과학 연구를 해서 위대한 과학자가 되는 그것은 내 수입은 아니고 그것은 내 소용은 아니다. 내가 그거 하기 위해서 과학 공부 하는 것 아니고, 학교 공부 하는 것 아니고, 장사 하는 것 아니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 아니고, 이런 직장 저런 직장 가지고 하는 것 아니다. 그렇게 하는 그것은 다만 내가 건설구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런 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내 건설구원을 이루는 장소요,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 그 모든 껍데기 찌끼요, 건설구원은 그 껍데기 속에 없어지지 안할, 없어지지 않을 그 알맹이 이루는 것이 내 소득이요 수입이다.’ 그것을 언제든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건설구원 이루는 것은 곧 뭐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면 건설구원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면은 무슨 구원을 주시는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생명의 면류관은 뭐인데?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자존하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하고 나하고 똘똘 뭉쳐서 하나되는 것이다. 그것이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그러니까, 기본구원은 근본적으로 줬고 기본구원 외에 건설구원이 없다면 참 대단히 원통한 일이고 기막힐 일이다. 그러면 기본구원 얻은 우리들은 건설구원을 이루어야 되겠는데 건설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땅위에 혹은 일 년, 십 년, 뭐 몇십 년 이렇게 둬 두는 것이니 땅위에서 사는 동안에 우리의 할 일은 건설구원 이루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건설구원 이루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라니? 무슨 소리고?’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이 우리 할 일이라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력이 건설구원의 실력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건설구원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앉아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자꾸 이렇게 말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사랑하는 것인가? 또 마음으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인가? 그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마는 거게는 가짜가 있기 쉽습니다. 거게는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가짜 사랑이 있기 쉽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서 조사를 해 보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엉뚱한 짓만 한 일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세 가지, 다섯 가지. 나누면 다섯 가지고 뭉치면 세 가지인데 세 가지, 요한일서 5장 8절에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은 합하여 하나라.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다.” 하는데 그 셋, 성령은 성령님이고, 또 물은 진리고, 피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한 것인데 뭉치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진리 요 세 가지인데 그 대속의 공로를 나누면 세 가지가 됩니다. 사죄, 칭의, 화친 요 세 가지인데 요 세 가지를 합해서 피라고 말했습니다.
요 세 가지를 합해서 피라고 말을 했으니까 합해 말하면 이 세 가지 합한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라 할 수 있고 나누면 다섯 가지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혹 착각되고 기억하기가 힘들면 어릴 때에는 이 다섯 가지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죄를 내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칭의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이 화친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영감을, 성신의 감화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러면 또 하나님을 미워하는 거는 어떤 게 미워하는 것인가? 미워하는 것은 사죄를 업신여겨서 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칭의를 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화친을 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영감을 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진리를 내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을 우리들이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뭣을 준비하는가? 이 다섯 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 준비입니다. 그러면 이 다섯 가지를 어데서 준비하는가? 굴 속에서 준비하는가, 골방 속에서 준비를 하는가, 자기의 모든 생활 활동 전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의 생활 활동 전부에서 이 준비를 합니다. 그러면 이 준비는 시기로 말하면 현재라는 그 현재요, 환경으로 말하면 자기 현실이라는 그 현실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를 한다. 왜?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가 조금 됐으면 하늘나라 영광이 조금 있고,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가 하늘나라에 제일 인간 중에 많이 준비했으면 하늘나라에 제일 실력 있고 영광 있는 사람이 되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 그말은 나는 사죄 준비를 하고 있고, 칭의 준비, 화친 준비, 영감 준비, 진리 준비 이 준비를 내가 사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준비를 많이 한 사람 적게 한 사람 차이가 있으니 그것은 어째 그런가? 이 준비를 하기는 했다고 하는데 시험이 온다. 시험이 오는데 여러가지 시험이 올 때에 어떤 사람은 ‘돈 시험이 와도, 돈 시험이 와도 돈을 내놨으면 내놓고, 돈을 못 벌었으면 못 벌고, 돈을 못 썼으면 못 썼지 다섯 가지 이 은혜는 내놓을 수가 없다.’ 돈 시험이 와도 이 다섯 가지를 내놓지 않은 사람은 돈보다 이 다섯 가지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돈보다 다섯 가지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세상 뭐 직장이나, 가정이나, 모든 자기의 행락이나, 쾌락이나, 취미나, 자기 사업이나, 어떤 것 그런 것보다 이 하나님 사랑하는 사랑을 더하는 사람 있고, 또 그런 것들을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생명 문제가 와도 이 다섯 가지를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생명 문제가 오니까 그만 이 다섯 가지를 그 생명을 취하기 위해서 다섯 가지를 내놓은 사람은 생명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덜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생명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기독자들이 알고 보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한 시간이고 하루고 한 현실에서라도 이 다섯 가지를 준비하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이지 이 외에 딴것은 우리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이 다섯 가지 이 준비하는 것을 예를 들면은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준비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준비인데 이 다섯 가지 준비할 때에 가만히 누워서 할 수 있느냐? 가만히 누워서도 약간 되지마는 그럴 때는 뭐 가만히 누웠어야, 아무것도 없는데 누웠어야 누가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영감과 진리를 누가 생각하지 못할 사람이 있으며 또 그대로 행하지 못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자기가 생활하는 거기에서 이것을 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모든 생활은 하나님 사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생활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연습을 모든 생활에서 합니다. 연습하다가 안 되니까 또 새로 연습하고, 연습하다 안 되니까 또 새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또 하나님 사랑하는 준비를 하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또 뭘 하느냐? 준비하고 연습하는 그건 다 준비한 것이고, 이런데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곧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잘 모시고 보수하는 것을 내가 힘써 연습도 해 보고 준비도 해 봤는데 어떤 어려운 일이 턱 닥쳐 가지고 이 다섯 가지를 내가 가지고 있지를 못하고 이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 때문에 그만 주님을 사랑하지 못할 그런 사건이 닥친다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지 못할 그런 사건이 척 닥쳐 버리면 그만 사람들은 하나님 사랑하다가 하나님 사랑을 턱 내놓게 되고 그만 사죄도, 칭의도, 화친도, 영감도, 진리도 내놓게 된다 그거요.
그러면,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곧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잘 모시고 있는 이 일, 이 다섯 가지를 모시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또 그 다섯 가지를 버리는 것이 주님을 버리는 것이요, 다섯 가지대로 사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요, 다섯 가지로 사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요, 또 주님 안에 사는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다섯 가지를 우리가 연습도 하고 준비도 하고 이랬는데 이 다섯 가지를 내가 견고히 가지고 있나 이 다섯 가지를 뺏기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내가 모시고 살 수 있나 없나 하는 그 실력을 시험해 봐야 되는데 그 어떤 환경이 와 가지고 이 다섯 가지 생활을 하지 못하게 어려움이 올 때에, 그 어려움이 올 때에 그 어려움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어려움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그 어려움에 이 다섯 가지가 꺾어지고 끊어지고 뺏기게 되면은 그 사람은 시험에 떨어진 사람이요 시험에 진 사람이요, 어떤 일이 와도 시험해도 시험하는 그것이 나를 이 다섯 가지를 버리지 못하도록, 다섯 가지를 배반하지 못하도록, 다섯 가지를 끊어 버리도록 하지 못했으면 할라는 그 상대방이 나한테 졌고 나는 승리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요것이 우리가 시험 치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한 생활에서는, 한 생활에서는 곧 이 다섯 가지 연습도 되고, 또 준비도 되고, 또 시험도 됩니다. 이 다섯 가지를 준비되는 것은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지금 새로 생각하면서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과 진리를 내가 지금 찾을라고, 진리를, 이 현실에서 진리를 찾아 가지고 진리대로 살라고, 또 영감대로 살라고,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입고 살라고 내가 이렇게 애를 쓰는 것은 그것은 뭐이냐? 준비하는 것입니다. 준비하는 것이오.
준비하는 것인데, 그렇게 준비를 해 가지고 애를 썼는데 또 한번 또 그 현실을 닥치니까 그 다섯 가지 생활을 한번 해 보고, 또 그 다음 현실이 닥치니까 또 한번 해 보고, 또 그 다음 현실이 닥치니까 또 한번 해 보고, 현실을 세 번 닥쳐서 세 번 해 봤으면 이 사람은 연습을 몇 번 한 것입니까? 세 번 했습니다.
또 그런, 현실이 열 번 닥쳤는데 열 번 닥쳤을 때에 이 다섯 가지 생활을 열 번 닥친 현실에 열 번 해 봤으면 그 사람은 몇 번 연습한 것이 되겠습니까? 열 번 연습한 것이 되겠습니다. 열 번 연습한 것도 되고 또 그렇게 해 볼라고 했으니까 준비하는 것도 되고, 곧 준비한 것도 되고 연습한 것도 되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연습한 것도 되고 준비한 것도 되겠습니다.
이랬는데, 그렇게 할라고 할 때에 시험이 오는 거는 어떤 시험이냐 하면은 자기 속에 교만이 들어와 가지고 ‘내가 이만하면 됐다. 이만하면 됐다.’ 교만이 들어와 가지고 그만 그 일을 계속하지 못할 때도 있고, 게을이 들어와 가지고 계속하지 못할 때도 있고, 또 자기에게 의심이나 낙망이나 이 모든 다른 근심이나 또 이런 것들이 공연히 들어와 가지고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시험인데 그 시험은 자기 안에서 일어난 시험입니까 자기 밖에서 일어난 시험입니까? 자기 안에서 일어난 시험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대내 투쟁이라, 대내 투쟁.자기 안을 대해 가지고 투쟁하는 거라. 싸울 투자 싸울 쟁자, 투쟁. 대내 투쟁. 대할 대자 안 내자, 대내 투쟁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럴 때에 자기가 그만 게을한 마음이 들어와서 ‘아이구, 그만.’ 좀 마음이 풀어져 가지고 요 다섯 가지 생활하다가 그 다섯 가지 생활 중에 하나라도 빼놔 버렸으면 그 사람은 대내 투쟁에서 패전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자기가 이 다섯 가지 생활 하다가 그만 자기가 교만이 나와 가지고 ‘이만하면 됐다’ 우쭐해 가지고 날뛰다 보니까 그만 이 다섯 가지 잊어버리고 벌로 덤벼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또 대내 투쟁에서 그 시험에서 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공연히 재미도 없고 심심하게 의심도 나오고 뭐 낙망도 나고 짜증도 나고 이래 가지고 그만 이 다섯 가지 생활 하다가 그만 못 하게 돼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도 대내 투쟁에서 진 사람입니다.
이러면, 우리가 이 다섯 가지 생활을 할라고 자기가 애를 써서 한 시간 해 봤고, 또 한 시간 해 봤고, 또 이 현실에서도 해 봤고, 저 현실에도 해 봤고 그렇게 꼬박꼬박 해 봤습니다. 한 그것은 지금 이 다섯 가지 생활을 연습한 것입니다. 곧 그것이 뭐냐? 하나님 사랑하는 일을 연습해 본 것입니다.
그랬는데, 그라다가 자기 어째 마음이 심심해서 그만 그 일을, 처음에는 열심히 해 볼라고 막 열심을 가지고 기쁨을 가지고 이래 했는데 자기 마음이 식어지든지, 또 자기에게 그만 ‘이만하면 됐다’ 하고서 교만한 마음이 나와 가지고 실패를 하든지, 의심이나 낙망이나 그런 공연히 그런 게 나와 가지고 못하게 하든지 할 때는 그럴 때는 그것이 무엇이라고 봐야 됩니까? 그때는 그게 뭐입니까? 예? 그때 그게 뭐입니까? 시험입니다. 그때 그것이 시험입니다.
자, 따라하십시다.그때 그것은 시험이라!그때 그것은 시험이라!그때 그것은 시험이라!그때 그것은 시험이라!!그때 그것은 시험이라!! 시험인데 시험은 져야 됩니까 이겨야 됩니까? 이겨야 돼요, 이겨야 돼.
지금은 내가 이 다섯 가지 생활을 할라고 할 때에 어려움이 없이 척척 잘 되는 때는 그때는 무슨 때인고 하니 준비하고 연습하는 때입니다. 알겠습니까? 연습하는 때요.
그런데, 그렇게 척척 잘 되면서도 좀 그렇게 다섯 가지로 살라고 하니까 조금 힘드는 애로가 있습니다. 무슨 힘이 들어? 그 자꾸 그 생활 계속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도 있고, 또 그렇게 할라 하니까 좀 피곤할 때도 있고, 또 그렇게 할라고 하니까 뭐 여러가지 이런 걱정 저런 걱정 근심 걱정이 생겨서 또 그 일을 잘 못 하게 될 때도 있고, 그럴 때는 ‘아, 이 시험 닥쳤다.’ 그럴 때는 `시험이 왔다' 그래야 됩니다. `시험이 왔다, 아, 시험이 왔다. 시험이 왔다. 오, 시험 왔다, 이 원수가 왔다. 싸워야 되겠다. 시험 왔다.’ 이래 가지고 이겨야 되지 그걸 예사롭게 생각하면 시험에 그만 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자, 준비, 연습, 시험, 그것이 각각 따로 옵니까 함께 뭉쳐서 옵니까? 가만히 생각해 봐요. 따로 옵니까 뭉쳐 옵니까? 따로 옵니까 그 세 가지가 뚤뚤 뭉쳐 가지고 옵니까? 뭉쳐 오지요. 가만히 생각해 봐요. 뭉쳐 와요, 뭉쳐서. 그 세 가지가 뭉쳐 와요.
연습도 되고 또 준비도 되면서, 준비 연습 오고 나면은 그 다음에 또 방해하는 시험도 오고 이 셋이 한목 와. 한목 오니까 이 셋을 우리가 한목 준비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전생활은 뭐냐 하면은 준비 연습 시험, 준비 연습 시험, 준비 연습 시험, 준비 연습 시험 자꾸 이리 됩니다.
이라다가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이 전투의 시험이 있다가 나중에는 자기 몸 밖에서 그 시험이 옵니다. 자기 몸 밖에서, 직장에서, 또 가족들에게서, 또 사회에서, 또 어떨 때는 이 국가에서, 어떨 때는 경찰에서, 어떨 때는 행정 관청에서, 어떨 때는 이종교에서, 어떨 때는 시대에서, 공산주의가, 또 이 전쟁이, 이 전쟁 그것도, 전쟁 나면 그거 할라 하면은 그만 잘못하면 전쟁이 나면은 전쟁나니까 우시두시 하다 보면은 이 다섯 가지 잊어버리기가 쉽다 말이오.
그러면 전쟁 나는 그것은 뭐입니까, 그게? 그거는 뭐입니까? 그것도 시험입니다.
그거 시험인데 그거는 자, 자기 안에 있는 원수하고 싸우는 것입니까 자기 밖에 있는 원수하고 싸우는 것입니까? 자기 밖에 있는 원수하고 싸웁니다.
그런데, 그 싸움이 자기 밖에 있는 원수하고만 싸우고 자기 안에 있는 원수하고는 싸울 게 없느냐? 그 일이 오면은 밖에도 싸움이 일어나고 안에도 일어납니다.
알겠습니까? 밖에도 일어나고 안에도 일어나는 것이 ‘아, 그렇겠다.’ 이해가 됩니까? 전쟁이 나니까 ‘야, 6 5가 터졌단다 전쟁 났단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그만 들씬들씬하고 뭐 어짤 줄을 모르고 이라는데 그라다 보면은 사죄도 잊어버리고, 칭의도 잊어버리고, 화친도 잊어버리고, 영감도 잊어버리고, 진리도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기 쉽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런 게 다 시험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시험을 일으켜. 시험은 누가 일으켜요? 하나님이 일으켜요.
그 시험을 일으키는데 그럴 때에 이제 그 시험에 지지 안하고 이 다섯 가지를 그래도 보수하고 이 다섯 가지는 모시고 있으면 이거는 전쟁을 이긴 실력이다, 죽음을 이긴 실력이다. 그 모든 것을 이기면 그 실력이 영원토록 실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전쟁은 내 안에 하는 전쟁, 밖에 전쟁 있는데, 안에 전쟁 있을 때에 밖에 전쟁 있고, 밖에 전쟁 있을 때에 안에 전쟁 있고 전쟁은 언제든지 겹칩니다. 안팎 전쟁이 한목 일어나 가지고 우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어요. 안팎 전쟁이 한목 일어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나면 신앙 생활의 방해가 일어나면은 하나만 일어날 줄 알아도 그렇지 않소. 막 전부 다 떠들어납니다. 안팎에 시험이 막 일어나요. 그럴 때에는 어짤 줄을 몰라. 어짤 수 없어. 막 떠들고 일어나. 그뭐 하나 둘이 아니고 뭐 전부가 다 일어나. 교회에서 시험이 나지, 가정에서 시험이 일어나지, 사회에서 시험이 일어나지, 또 이런 모든 뭐 교리 신조에서 교계에서 시험이 일어나지 마구 일어나요, 마구. 마구 일어나요.
일어날 때 그때는 벌로 날뛰면 큰일 나. 그럴 때는 경험이 많은 사람은 말이요, 풍파가 말이요, 풍파가 많이 일어나면은 그 풍파를 많이 겪은 그런 고기들은, 경험이 있는 고기들은 막 풍파가 일어나니까 위에 가서 놀래 가지고 떠내려가지 안해요. 그만 저 밑에 깊이 바다 깊은 속으로 푹 들어가 버려. 푹 들어가 가지고 가만히 엎드려 있으면은 거기 가면 뭐 풍랑이 일어나는가 안 일어나는가 알지도 못 해요. 물결 하나도 없어요.
그 모양으로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가만히 엎드려요, 그만. 가만히 엎드려 가지고 ‘주여! 모든 걸 맡아 주십시오!’ 하고서 딱 엎드려 주님만 바라보고 그저 주님 바라보고 거게서 뭐 산이든지 들이든지 어데든지 고요히 엎드려 가지고 ‘나는 그저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이 다섯 가지는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죄, 칭의, 화친, 진리, 영감으로 가뜩 채워 주십시오.’ 자꾸 이래 한참 기도하고 나오면은 속에 힘이 난다 말이오.
힘이 나면 무슨 힘이 나는가? 바울이 빌립보 옥중에서 자꾸 이래 생각하니까 그만 힘이 나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이게 나왔다 말이오. 이라니까 그때 뭐이 일어났습니까? 뭐 일어났지요? 그만 지진이 일어나 버렸어, 뭐 죄수들이 다 풀리고. 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옵니다.
이런데, 이제 보면 대내전이 같이 일어나고 또 준비, 연습, 시험, 이 세 가지가 따로 떨어져 있습니까 언제든지 이것이 한테 있습니까? 이게 한테 있다 말이오.
일면은 준비요 또 연습인데 또 방해하는 시험 있고 이 세 가지가 한테 있어요.
이러니까 우리는, 이 건설구원은 다섯 가지 이 실력을 갖춘 것이 건설구원이요, 이 다섯 가지 실력이 무슨 실력인고 하니 영원 무궁토록 하늘나라에 있는 것과 땅의 것과 모든 만물과 마귀와 사망과 온갖 것들을 다 통치할 수 있는 권력 그 실력이 이 다섯 가지 실력입니다. 이 다섯 가지 실력 가지고 우주와 영계와 모든 것을 통치합니다. 이러니까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이것을 우리가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실력입니다.
이래서, 이 세상은 우리 실력을 마련치 못하게 하는데 마련치 못하게 하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마련치 못하게 하는데, 끝까지 마련치, 참으로 마련 못 하게 하는 것입니까, 이 세상에 마귀가 있는데 마귀는 우리 이 다섯 가지 실력을 마련 못 하게 하는 마귀입니까, 다섯 가지 실력을 잘 마련하도록 그렇게 지금 협조를 하고 있는 마귀입니까 다섯 가지 실력을 마련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입니까? 자, 마련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어짜든지 겸해서 잘 마련하도록 그렇게 협력하는 마귀라고 아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예, 이거 들어야 돼, 이거 들어야 돼. 협력하는 마귀야.
하나님이 조절해 가지고 우리를 자꾸 시험하게 하거든.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게 해서 ‘봐라. 저 준비 엔간히 했는가 봐라. 네가 요만한 정도로 시험을 해라.
그만한 정도로 시험을 해라.’ 한정을 정해 가지고, 한정을 해 가지고 시험해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신다” 그말은 뭐이냐? 우리가 그 시험으로서 손해 볼 그런 시험은 닥치지 안하게 하고 우리 정도에 맞춰서 시험을 하는데 그 시험을 준비하라 할 때에 준비 안 한 사람들은 다 패전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전부 승리 다 해요.
그러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 당치 안 한다” 그말은,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치 않게 하신다” 하는 그 감당치 못할 시험이라는 것은 준비를 한 사람들에게,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시기에 알뜰히 준비한 사람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이 안 오도록 한다 말입니까 준비할 시기에 게을을 부리고 준비하지 안한 그자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이 오지 않게 한다 말입니까? 무슨 말입니까? 자, 준비하지 안한 자들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오지 안하고 다 시험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시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그러면 준비한 사람들에게 한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믿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순종으로 준비할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준비한 사람들에게 한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영광을 얻는 실력은 몇 가지 실력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 얻는 실력은 몇 가지 실력입니까, 손가락으로? 봐, 왜 또 그 옆에 안 들어. ○○○권사님 옆에 사람 손 안 드네.
들어 봐요. 들어야지. 그래야 잠마귀도 달아나지.
우리가 하늘나라 가 가지고 영광스러운 실력, 또 만물에게 환영받을 실력, 만물에게 봉사할 실력, 하나님 대리자로 만물을 통치하고 만물을 잘 먹여 살리고 잘 길러서 만물들이 마치 어린 아이가 자기 어머니를 좋아하듯이 이 우리를 좋아하고 만물들이 환영하고 칭찬할 수 있는 이 실력은 이 다섯 가지가 영원한 실력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다섯 가지가 영원한 실력. 그런데 이 다섯 가지 실력은 무슨 실력입니까? 누구 사랑하는 실력입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실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은 전지 전능자요 만유의 주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는 어떤 것을 필요로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뭣을 필요합니까? 필요로 여깁니까? 돈을 필요로 여기십니까, 잘난 사람을 필요로 여기십니까, 과학자를 필요로 여기십니까, 유식한 자를 필요로 여기십니까, 이제 미남 미인을 필요로 여기십니까, 어떤 예술가를 필요로 여기십니까? 하나님은 뭣만을 필요로 여기시는 하나님인지 그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뭣만을 필요로 여기는 하나님이십니까? 몇 가지를 필요로 여기는 하나님이십니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저 뒤에. 녜, 이 다섯 가지. 이 다섯 가지만을 필요로 여기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 다섯 가지 외에는 필요가 없어요.
왜? ‘나는 이 지구 땅덩어리를 하나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면 하나님께서 ‘너 잘 한다. 그러나 내게는 그게 필요 없다. 내게는 그것이 필요 없다. 네가 드렸으니까 그만치 내가 상을 주지마는 내게는 필요 없다. 또 그거 땅덩어리를, 지구 땅덩어리를 나한테 드린다 할지라도 지구 땅덩어리는 그거는 내것이야.
내것인데 드리나 안 드리나 그거 내것이지 네가 안 드려도 떠날 때는 두고 가야 되지 소용이 없어.’ 그거 안 합니다. 하나님이 그것도 기뻐하지 안하요.
뭐 자기가 또 다른 사람을 동정을 해서, 구제를 해서 이런 모든 자선 사업, 구제 사업, 불우이웃 돕기 뭐 이런 걸 많이 하는 거, 연보 많이 하는 거 그런 것도 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기는 좋아하시지마는 이거 다섯 가지만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이 다섯 가지만치 좋아하지 안해. 어림도 없어. 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를, 그 사람이 생명을 바친다 할지라도 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만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좋아하는 것은 연보하는 것을 좋아하고, 전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예배 드리는 걸 좋아하고, 주일 지키는 걸 좋아하고, 하나님이 이 좋아하시는 그 이유는, 좋아하시는 이유는 이 다섯 가지로 이것 저것 하기 때문에 그 속에 이 다섯 가지가 알맹이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에 알맹이 다섯 가지 이거 보고 좋아하는 것이지 껍데기 그거 보고 좋아하는 것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연보를 하는 것도 아무리 우리 교회 정도로 말하면 아마 그뭐 일억이나 연보했으면 많이 한 사람 되겠습니다. 그러면 일억 연보를 해도 그 연보한 속에 이 다섯 가지가 하나도 없고, 이 다섯 가지가 하나도 없고 이 다섯 가지의 반대인 하나님 대립, 또 불의, 또 죄, 또 제 주장, 또 제 꾀, 요 다섯 가지로 가지고서 일억을 연보했으면 하나님이 기뻐할까요 기뻐하지 않을까요? 그 연보에 축복합니까 저주합니까? 축복합니까 저주합니까? 저주해. 필요가 없어. 우리가 연보하는 것도, 전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전도하면서 자기가 생명이 끊어지도록 전도를 했다 할지라도 이 다섯 가지가 없어서, 저 위해서 전도하고, 제 당파 만들라고 전도하고, 제 사람 만들라고 전도하고, 제것 만들라고 전도하고, 이라면 자기가 생명 다 기울여서 전도했을 때에 그 전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기뻐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기뻐 안 하시요. 기뻐 안 하시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에게는 어떤 것이 필요하냐? 요 다섯 가지만이 필요합니다. 요 다섯 가지만 하나님께 필요해요.
이러고, 또 우리들에게도 준비는 요 다섯 가지만이 필요합니다. 요 다섯 가지가 우리의 실력이요, 요 다섯 가지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요 다섯 가지가 모든 만물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실력이요, 만물에게 복을 줄 수 있는 실력이요, 만물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인 것입니다. 요 다섯 가지.
그러기에, 요 다섯 가지를 우리가 준비를 하는데 준비해 가지고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을 때 요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그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걸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시험이라. 시험인데 그 시험은 큰 시험 작은 시험 그 시험이 여러 종류 있습니다.
이래서,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게 할 때에 내가 요 다섯 가지를 세상에 무엇 때문에 다섯 가지를 가지지 못하게 됐으면 무엇 때문에 무엇 그것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그것보다 사랑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뭘 사랑하는 것이요? 뭘 사랑하는 것이요? 세상에 무엇 때문에 이 다섯 가지를 팔아먹었으면 그 사람은 무엇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그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보다 그걸 사랑하는 사람 아니요? 맞았어? 대답을 그래 대답 했어? 그래 대답했습니까? 그래 대답했어요? 그래 대답했으면 맞고 그리 안 하면 틀려.
그 사람이 하늘나라 가 가지고 영광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하늘나라 가서 안면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만물과 모든 성도들 다 대할 때에 부끄럽겠습니까 낯이 떳떳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도 이 다섯 가지만이 필요 있는 실력입니다. 하나님에게도 다섯 가지만이 실력으로 인정합니다. 우리에게 이 다섯 가지가 조금 있으면 실력이 조금 있다, 다섯 가지가 많이 있으면 실력이 많다, ‘이 다섯 가지 실력이 네가 이 다섯 가지 실력 가지고 있는 실력은 돈보다 더 강한 실력을 가졌다, 전인류보다 강한 실력을 가졌다, 죽음보다 강한 실력을 가졌다, 세계보다 강한 실력을 가졌다.’ 그런 강한 이 다섯 가지 실력을 가진 사람이 있고, 실력을 가졌다고 해도 그뭐 조그만밖에 안 돼서 조그만한 그 어려움이 와도 실력을 내놔 버렸으면 그 사람의 실력은 그렇게 빈약하게 가진 것이 되어지겠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에게도 필요 있는 것은 다섯 가지 이거 외에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필요로 하니까 우리도 실력 준비에 어떤 실력을 필요로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실력 준비를 할 때에 하나님께 필요 없는 것을 우리 실력으로 삼아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에게 필요한 그 실력을 우리도 우리 필요로 삼아야 되겠습니까? 그러기에 하나님도 이 다섯 가지만을 당신은 실력으로 봅니다. 우리를 등용할 때에 ‘이 다섯 가지 실력이 네가 얼마나 있나?’ 그것 가지고 우리 가치를 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실력 준비할 때는 어떤 사람은 땅의 것을 가지고 자기 실력 준비하는 사람 있지마는 그것은 다 썩어진 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썩어진 것을 준비한 사람.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그 사람이 ‘무슨 총공회에서 총공회장이라, 또 고신에 고신 총회장이라, 총신에 총신 총회장이라, 뭐 또 이런 뭐 대통령이라.’ 이런 거 다 이렇게 실력 있는 것이지마는 그런 실력은, 그런 실력은 영원한 실력이 못 됩니다. 영원한 실력이 못 됩니다. 그것은 다 없어질 실력들입니다. 알겠습니까? 없어질 실력.
자, 우리가 가질 없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실력은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내 실력을 실력으로 인정해 주시는 실력의 종류는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입니다. 요걸 단단히 기억합시다.
이래서, 우리는 우리가 실력 준비하는 것은 이 세상에 과학이나 문학이나 모든 철학이나 모든 이런 법들이나 행정법이나 뭐 사법이나 그뭐 어떤 법이라도 그런 거 준비하는 것이나 그런 것은 우리의 실력입니까 우리의 실력이 아닙니까? 우리의 실력입니까 실력 아닙니까? 우리 실력 아닙니다. 알겠어요? 우리 실력 아니오.
실력 아닌데, 그거는 뭐입니까, 그라면? 그것은 뭐입니까? 우리 실력은 아니고 뭐입니까? 그것은 우리 뭐입니까? 예? 어데 하노? 손들어 봐. ‘배설물’ 누가 했어? 저 사람 뒤에 앉아서도 저 사람이 진짜야. 저게 진짜라. ‘배설물’ 이 진리를 깨달으면 딱 딱 알아지는데.
그것은 찌끼라 말이오. 알겠소? 찌끼. 찌끼가 없으면 속에 알맹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찌끼가 있어야 알맹이가 있어. 알맹이 찌끼, 깻묵이 있어야 참기름이 나오지, 깻묵 있어야. 그러니까 깨에서 찌끼 나온 것은 깻묵이라, 알맹이 나온 것은 기름이라 그렇게 말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과학 공부를 해 가지고 세계 제일 일등 과학자가 됐습니다. 과학자가 됐는데 그 사람이 과학 그것만 준비하고 이 다섯 가지 준비 못 했으면 그 사람은 무슨 실력을 준비한 사람입니까? 큰 소리로 해 봐요. 무슨 실력 준비한 사람입니까? 썩은 실력을 준비한 사람입니다.
이 준비 할 때에 준비하면서 그 준비하는 거게서 다른 사람 보니까 이 과학 준비하고 있는 사람 같지마는 이 사람은 속에 결심이 뭐이냐? ‘내가 이 과학 공부를 모든 사람 모양으로 이와 같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는, 이걸 준비하면서 이 과학이 얼마나 철저하고 또 이 과학 공부 할라 하니까 세밀하고 어렵고 참 까다롭고 이렇지마는 까다로운 요것을 준비하는 가운데에서 내가 이 다섯 가지를 한번도 잊어버리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범하지 안하고 다섯 가지를 내가 가지고 내가 이 준비 하겠다.’ 그러면, 다섯 가지를 가지고 그거 준비하는 사람은 어떻게 한 사람이 그 다섯 가지를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입니까? 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인고 하니 다섯 가지를 가지고 자기는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요대로 사는 것이 자기 생활인 것을 알고 요 실력을 준비할라고 자기는 ‘내가 요 지금 과학 공부를 하면서도 요 실력을 내가 길러야 되고, 이런 복잡한 가운데서도 요 실력을 내가 기르고, 요 실력을 내가 뺏기지 안하고, 요 실력이 점점 장성해지도록 해야 되겠다.’ 하고서 다섯 가지 실력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데 그 사람이 다섯 가지 실력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지 안 하는지 뭣 보고 압니까? 그 사람이 다섯 가지 실력을 준비를 하는데 이 과학을 공부하면서, 과학 공부하면서 다섯 가지 실력을 준비하는지 안 하는지 뭘 보고 알겠습니까? 다섯 가지 준비를 과학 공부하면서 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준비하는 그 증거는 뭐이냐 하면은, 요거 잘 아십시오. 요거 사이비해서 잘 모릅니다. 이 다섯 가지를 가지고 다섯 가지를 지금 자꾸 기르면서, 다섯 가지 연습하고, 다섯 가지 준비하고, 다섯 가지 시험하고, 자꾸 다른 사람 보면은 과학 준비하고 과학 연습하고 과학 시험 치르는 줄 알지마는 그것도 치르지마는 이 사람으로서는 그것은 껍데기 찌끼고 그 속에 자기 실속은 이 다섯 가지를 준비하고 다섯 가지를 연습하고 다섯 가지 시험을 치르는데 그렇게 준비하고 시험 치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뭘 보고 아느냐? 그 사람이 과학 공부를 하면서, 과학 공부를 하면서 사죄를 범하지 안하고, 칭의를 범하지 안하고, 화친을 범하지 안하고, 영감을 범하지 안하고, 진리를 범하지 안하면 그 사람 그 다섯 가지를 가지고 과학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까 다섯 가지를 버리고 준비하는 사람입니까? 예? 요거 어려워요. 그 사람은 이 다섯 가지 준비를 과학 속에서 하는 사람입니까 다섯 가지 준비를 내놓은 사람입니까? 요거 어려워요, 아주 어려워요, 요거. 요거 참 어려운데, 요거 바로 깨닫기가 어려워요.
사람들이 거기서 복잡성을 다 느끼고 실패를 해요.
그 사람이 ‘나는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땅위에 사는 것은 이 다섯 가지 곧 주님 사랑하는 일 이 다섯 가지 실력을 기르는 것이 내 실력이다, 이 실력은 영원 무궁한 세계에 가지고 갈 실력이다, 하늘나라 실력이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것으로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것을 다 내것으로 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그 실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땅위에 있는 동안은 전부 이 실력을 기르는 것이 나 할 일이라.’ 하는 요것을 깨닫고 그 사람이 그 실력을 기르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과학 공부에서 기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구멍가게에서 기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그 직장에서 직공 생활 하면서 기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목사노릇 하면서 기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식모노릇 하면서 기르고, 어떤 사람은 그 실력을 학생노릇 하면서 기르고 요래 기르는데, 그러면 그 다섯 가지를 자기 이런 저런 분야에서, 이런 저런 분야에서, 이런 분야 저런 분야 이런 종류 저런 종류에서 이 다섯 가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지 사람 아닌지 표는 뭘 보고 알 수가 있습니까? 이 다섯 가지 준비를 하는 사람인지 안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보고 알 수가 있습니까? 자, 왕땡이, ○○○권사님이 한번 대답을 해 보십시오. 예? 뭐라 하노? 누가 좀 큰 소리로 전달 좀 해 봐. 누가 좀 전달 해. 젊은 사람들, 아따 참 애터진다. ‘다섯 가지를? 다섯 가지를 그보다 낫게 여긴다?’ 그거는 낫게 여기는지 안 낫게 여기는지 누가 알 게 뭐야? 그거 참 모호한 소리라. 다섯 가지를 낫게 여기는지 안 여기는지 저 혼자, 벙어리가 꿀먹은 것 모양으로 저 혼자 알지 다른 사람이 알 수가 있어야지.
다섯 가지 그 준비를 하면서 하고 있는지 그 준비를 잊어버리고 하고 있는지 뭘 봐서 알지요? 예? 뭣을? 시험? 준비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시험은 또 엉뚱한 시험 뭐? 다섯 가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뭐? 어떤 현실을? 행위의 열매라 하면 그런데 뭐, 행위의 열매라 해도 한많은 소리인데. 예? 이래도 뭐 정답이 안 나오는데, 또 몰라요? 예? 그래, 이거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다섯 가지 준비를 하면서 그 사람이 그걸 하고 있는지 준비를 잊어버리고 하고 있는지 그것은 뭘 봐서 아느냐 하면은 그 사람이 공부를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뭘 하면서 그것을 하면서 다섯 가지를 범하지 안하고 그일을 하고 있으면은 그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까 안 하는 사람입니까? 어째요? 그 다섯 가지를 범하지 안하면 말이요, 사죄도 범하지 안하고, 칭의도 범하지 안하고, 화친도 범하지 안하고, 영감도 범하지 안하고, 진리도 범하지 안하고, 범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 우리가 봐야 됩니까 준비 안 하고 있는 사람으로 봐야 됩니까?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 봐야 됩니다. 요거 알기 어렵습니다. 요게 알기 어려워요, 아주. 요게 어려운 걸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거 쉬운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잘못하면, 우리가 ‘아, 그 다섯 가지 준비해야 되니까 손으로 공부하면서 과학을 이렇게 과학을 자꾸 연구하고 이래 책을 이래 자꾸 연구를 하면서, 연구를 하면서 이 다섯 가지 준비할라 하니까 과학 연구하면서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또 이라다가 뭣을 뭐하고 뭐하고 보태면 뭐이 되고 뭐하고 보태면 또 사죄 칭의 화친 진리 영감, 또 사죄 칭의 화친 진리 영감, 이래야, 이걸 자꾸 이렇게 해야 이거 그 다섯 가지를 준비를 하는 것인지, ‘나는 요게서 다섯 가지를 준비를 한다’ 하고서 그 일을 하면서 거게서 그 다섯 가지를 범하지 안하는, 범하지 안하는 그것이 벌써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다섯 가지를 준비하지 안했으면, 마귀란 놈이 꽉 찾는데. 다섯 가지 준비를 하고 안 했으면 그때, 그때 다섯 가지 준비해 놓은 다섯 가지를 범하는 것, 다섯 가지 중에 하나를 범하는 일을 콕 시킬 때에 고 시킬 때 그 안 해야 그거 안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러니까, 그때에 이 다섯 가지를 범하게 할 때에 범하지 안하면서 그 준비를 하면은 이 다섯 가지 준비를 하는 것입니까 안 하는 것입니까? 또 깜깜해. 자, 자기가 공부를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뭐이든지 하면서 ‘나는 내가 나 할 준비하는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 나 할 준비다. 이러니까 나는 장사에서 준비해야 되겠다. 나는 공부에서 준비해야 되겠다. 나는 또 정치에서 준비해야 되겠다. 나는 학교 선생질 하면서 준비해야 되겠다. 이 모두 나는 또 목사노릇 하며 준비해야 되겠다.’ 그라는데 거게서 그 일을 하면서 준비를 하는지 안 하는지 그것을 그 내용을 궁굴던 뱀이니까 그 속을 어떻게 알겠느냐?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준비가 되는지 안 되는지 그것은 뭘 보고 압니까? 뭘 보고 압니까? 범하지 안하면은 벌써 속으로 준비하고 있다 말이오.
범하지 않으면 자꾸 범하게 한다 말이오. 요 틈으로 범하게 하고 저 틈으로 자꾸 범하게 하는데 범하게 해도 범하지 안하는 그게 벌써 준비하고 지금, 준비도 하고 연습도 하고 시험도 이기고 자꾸 그렇게 해 나가고 있는 거라 말이오.
그러면 범하지 안할라 하면은 그때에, 준비하고 연습하고 시험에 승리하고 그 세 가지를 합니까 안 합니까? 그 세 가지 하는 증거입니까 증거 아닙니까? 세 가지 하는 증거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인생의 실력으로 봐 주는 것도 이 다섯 가지, 우리도 우리의 실력으로 영원히 갖추어 가지고 갈 것도 이 다섯 가지,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이런 저런 모든 생활은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준비하는 장소요, 준비하는 공장이요, 준비하는 껍데기요, 준비하는 찌끼요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아니라.
우리가 준비할 것은 다 가지고 가는 것이고 이 세상의 이런 형태 저런 형태, 이런 직장, 저런 지위, 저런 권세, 이런 종류의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죽을 때에 다 두고 가는 것인데 그거는 찌끼는 두고 가고, 우리가 가지고 갈 것은 뭐 가지고 갑니까? 가지고 갈 것은 뭐 가지고 갑니까? 몇 가지 가져 갑니까? 몇 가지 가져 갑니까? 저 뒤에, 몇 가지 가져 갑니까? 저 뒤에 몇 가지 가지고 갑니까? 똑똑히 들어 봐요. 손가락 들어 봐요. 몇 가지 가지고 갑니까? 여기 자, 몇 가지인가 손들어 봐요. 몇 가지 가지고 갑니까? 여기도 들어 봐. 몇 가지 가지고 가요? 다섯 가지, 이것만 가지고 가요. 알겠습니까? 다섯 가지 가지고 간 이것은 알맹이, 알맹이. 이 알맹이, 찌끼 껍데기는 대통령 하면서 이 다섯 가지 준비했으면, 이 다섯 가지 준비한 그 대통령의 알맹이는 뭐이라요? 이 다섯 가지. 껍데기는 뭐이라요? 대통령 그 직책을 하던 그 직책 그게 껍데기. 또 사장은, 이 다섯 가지 준비한 찌끼는 뭐입니까? 사장. 학자는, 이 다섯 가지 준비했으면은 이 다섯 가지 준비한 찌끼는 뭐입니까? 학자. 또 어머니는, 어머니노릇 하면서 이 다섯 가지 준비했으면 그 가지고 가는 알맹이는 뭐입니까? 다섯 가지. 또 찌기는 뭐입니까? 어머니노릇, 아들노릇, 딸노릇, 뭐 아내노릇, 남편노릇 이게 다 찌끼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알겠어요? 이러니까, 자,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우리의 수입은 돈이 우리 수입입니까, 지위 권세가 우리 수입입니까, 이 다섯 가지가 우리 수입입니까? 우리 수입은 찌끼 수입 알맹이 수입 두 가지 수입이 있는데 이 모든 지위가 하나씩 올라가고, 지식이 자꾸 늘어나가고, 자꾸 이래 박사 학위가 하나씩 둘씩 오고 하니까 이거는, 이거는 알맹이 수입입니까 찌끼 수입입니까? 이거는 찌끼 수입입니까 알맹이 수입입니까? 찌끼 수입. 알맹이 수입은 뭐이 알맹이 수입입니까? 몇 가지가 알맹이 수입입니까? 다섯 가지가 알맹이 수입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알고 살아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잡아요! 이제는 ‘아멘! 이제 알았다! 알았으니 이제는 놓지 않는다! 뭐 죽어도 안 놓는다! 요것만이 할 일이다!’ 요렇게 자꾸 죽어도 살아도 놓지 안하고 준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