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조심하라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2일 금새

 

본문 : 눅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우리 신앙생활은 큰 일 큰 일 또 귀중하게 여기는 그 귀중한 일, 큰 일 귀중한  일, 자타가 아는 환하게 드러나는 그런 일, 그런 일에서 신앙이 죽고 사는 것  아닙니다. 신앙은 그런 데에서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일에서 신앙의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일에는 사람이  주의를 해 가지고 실수 없이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알지도 못 할 그  사소한 일, 또 평범한 평범한 일. 자기가 별로이 중대하다고 느끼지 않는 그런  일, 그런 일에서 죽기도 하고 그런 일에서 살아나기도 하고 힘도 얻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는 가르치기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라'그것을  말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라' 충성하라 말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충성하라는 말인데 충성이라 하는 것은 자기를 세운 자기를 뽑아 세운 그이를  위해서 힘을 다 기울이라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를 뽑아 세운 이는 주님  이십니다. 그러면 주님을 위해서 힘을 다 기울이라 어떤 데 기울일까 지극히  작은 데 기울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데 힘을 다 기울이라  기울이라 그러면, 작은 데만 주를 위해서 전 힘을 기울이고 큰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할까 자연히 작은 일에 기울이면 큰 일에는 기울여지게 됩니다. 그 작은  일에는 아무라도 할라고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 작은 일은  아무라도 할라고 하면 할 수 있는 자기 힘에 벅차지 안하고 자기 힘에 아주 쉬운  일이요, 자기 힘에 쉬운 일, 그런 일 주를 위해서 하라 그러면 지극히 큰 일도  주를 위해서 할 수 있다.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큰 데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데 제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큰 것도 다 제 마음대로 하게 된다. 불의는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작은 것을 조심 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는 것도 지극히 작은 그 일에서 주님 만나고 또 그 일에서  마귀 만납니다. 지극히 작은 그 일에서 자기 힘 다 빼앗기고 지극히 작은 그  일에서 힘을 얻습니다. 작은 데에서 힘을 얻고 조심해서 살아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참 튼튼한 사람이요, '뭐, 사소한 그런 일이야 사람이 자잔하게 그럴 것  뭐 있는가! 사소한 그런 일은 그저 아무나따나' 하고 굵딱 굵딱 큰 일만 하면  되지' 이래서 사람들은 모두 보면 큰 병이 들었습니다. 큰 병 큰 병 큰 것을  탐하고 큰 것만 중하게 여기는 큰 병이 들어서 사람들은 신자도 죽고 불신자도  죽고 다 큰 병이 들었습니다. '뭐 사소한 그런 일이야' 그러나 이 굵닥 굵닥 큰  일에 대해서는 전력을 기울여서 합니다. 자기가 큰 일에 대해서 전력 기울여 할  때에는 그때는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때는 죽어야 할 옛사람 그놈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큰 일에만 그 힘을 기울이고 사소한 일에는 조심하지 안하는  그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이 찾아 보면 외식하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그 일을  하므로써 점점 교만해지는 사람이요 그러므로써 점점 멸망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큰 일에만 힘을 쓰고 작은 일에는 힘쓰지 않는 그런 사람은  외식하는자요 교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유교에서는 말하기를 큰 사람은 큰 것만 도모하고 작은 사람은 작은 일만  도모한다. 그래서 큰 사람은 굵닥 굵닥한 큰 것을 받고 작은 사람은 작은 것을  받는다 그렇게 말했는데 기독교는 그와 정 반대입니다. 지극히 작은 데 네가  충성해라 그러면 지극히 큰 데 충성하는 그까짓 거야 저절로 된다. 네가 지극히  작은 것을 불의라 말은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을 불의라 이랍니다. 의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을 의라고 말합니다.-지극히 작은 것을 제 마음대로 하는  사람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습관 대로 -제 습관 이것이 악습입니다. -제  습관대로 버릇된 대로 그대로 하는 그런 사람은 지극히 큰 것도 제 버릇대로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이러니까, 큰 일을 하되 그 사람은 큰 일 하는 그 속에 큰 일 하는 자가 자기가  큰 일 하고 자기 위해서 큰 일 하고 하기 때문에 자기를 뽑아 세운 자기를 뽑아  세운 자기의 주인과 자기의 상관과 자기의 왕에게는 아무 상관없는 그 역적  행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평소 그 사소한 거기에 마음을 조심해야 됩니다. 사소한 일에  조심해 조심하면 처음에는 그것이 피곤한 것같으나, 피곤함이 있는 그것이  뭐이냐, 보스라기 십자가입니다. 작은 일에 평소의 평범한 일에 조심을 해서  마음을 들고 조심해서 살면 마음이 피곤해집니다. 아이구 그래 그 사람이 그렇츰  그래 가지고야 살 수가 있나 또 그 사소한 그런 일, 참 그 사람이 속았소.

그것이 지극히 작은 일을 조심해서 이렇게 하면 피곤해지는데 피곤해 지는  그것이 뭐이냐,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를 그것을 말하자면 부스러기 십자가  부스러기 십자가. 떡 부스러기 흙 부스러기. 부스러기라는 것은 먼지 같이 있는  것이 부스러기 아닙니까! 부스러기 십자가라. 아주 부스러기 먼지같은 조그만한  십자가 그 십자가를 지면 마지막에 주님이 지신 십자가, 누구나 인간으로서 그  어려움을 겪고 나갈 수 없는 참 순교도 할 수 있고 순생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무도 보면 그 나무에 굵은 뿌리 그것은 아무 소용없어. 그거는 중계 역활을  하는 것뿐입니다. 굵은 뿌리 그거는 많은 잔뿌리에 가져오는 그 영양을 둥치에  전달하는 것뿐이지 그것은 영양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영양 만드는 것은 아주  잔뿌리입니다. 저는 이런 풀같은 것은 잔뿌리를 봤고 이랬지마는 나무 잔뿌리에  대해서는 그렇게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 그 정원수로 소나무를  심으면서 보니까 나무에, 나무를 이래, 그것은 캐서 옮길라고 이렇게 보니까  무엇이 아주 아주 하안 그 뭐 머리카락 같은 그런 것이 하얀 것이 꽉 배겨  가지고 있어요. 그 보니까 그거는 손만 대면 녹아 버려. 손만 대면 녹으니까  그만 손만 대니까 뭉케져 버리고 이라는데 그걸 찾아 들어 가니까 그것이 소나무  새뿌리 잔뿌리입니다. 그러니까 그만 그 나무는 상관없어. 그만 그 나무는  살아요. 그것만 났으면 그만 살아. 그러나 그 뿌리가 없고 아주 굵닥 굵닥한  뿌리가 암만 있어봤자 그것만 있으면 죽습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아주 사소한 자잔한 뿌리 그게 지금 개척을 합니다. 그것이  개척을 해 가지고서 이제까지 점령하지 못한 땅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는 영양을  섭취하고 그래 가지고 섭취하면 그 영양을 받아 가지고서 중계 역할로 이제  원뿌리가 둥치에다 전달하고 둥치는 또 저 잎사귀에다가 다 배급해 주고 이래  가지고 살아나는 건데 무엇이든지 그 풀이든지 나무든지 새뿌리 잔뿌리 거기에  생명이 달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평범한 일 이 사소한 일 거기에 내 죽고 사는 것이  매여있다는 것을 우리는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평범한 일 평소  사소한 일 이런 일은, 뭐 그걸 뭐 자잔하이 소인처럼 그런 걸 아 뭐 이렇고  저렇고 그래 가지고 요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요것이 또 성령에게 피동된  일인가, 요것이 구원이 되는 일인가, 심판에 걸릴 일인가 그 지극히 작은 그런  것을 무슨 구별을 해, 이렇게들 말합니다. 세상에 대개 똑똑한 사람 훌륭한 사람  힘있는 사람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그 길을 취합니다. 사소한 그런 것은 다,  새벽 기도 뭐 나가고 또 기도회 참석하고 그런 것 뭐 사소한 그런 거야 그런 것  하고 있어, 이제 큰 일이 났으면 그때는 전력을 기울이고 북북 합니다. 그러나  그거는 알고 보면 이용물입니다. 그는 옛사람이 일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걸  이용물로 삼지 도구로 삼았지 도구가 됐지 그것은 제가 생명으로 사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큰 병이 든 그것을 조심합시다. 큰 병 굵닥 굵닥한 큰일만  조심해서 큰 일만 하지, '대인은 대수이 불가소지하니라' 그 유교에서 말하는 걸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지극히 작은 데 충성하라 그러면 큰 데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데 불의하면 큰 데도 불의해진다, 지극히 작은 데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분은 오면 눈물은 혼자 흘리고 졸기는 혼자 졸고,  ○○○엄마 말이요. 눈물은 쭐쭐 잘나. 나는 눈물 흘리는데 나는 속았어. 눈물  흘리기 때문에 저 무슨 아마 참 아주 은혜 깊이 들어가는가 했더니마는 예배 볼  때에는 또 졸기는 혼자 졸아 그놈의 눈물은 뭐 썩은 눈물인 모양이라. 정신 딱  차려요 이 말씀을 들어야 살아.)  그래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조심하라 말은 마음을 볼끈 붙들어 매라  마음을 볼끈 붙들고 마음 그놈을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마음부터 네가 볼끈  붙들어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큰 성을 다스리는  사람보다 더 능력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우주와 영계가 통일됐을  때에 그리스도의 통일 나라 그 통일의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마음을 따스리는 것이 큰 성을 다스리는 것보다 더  능력있는 것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마음을 조심해라 스스로 네  마음을 조심해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스스로 조심하라 말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조심을 시켜주는, 또 다른 사건으로 조심을 하게 되는, 다른 것에게  피동으로 네 마음을 조심하지 말고 네가 네 마음을 붙들어라 붙들어 잡아라  붙들어라. 붙들지 안하면 어찌 되느냐? 이 마음은 일분 동안에도 이 마음은  굉장히 빠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찬송을 하면서도 찬송 한 절 할 때에 이  마음은 벌써 제 갈대로 벌써 서울도 갔다 오고 또 미국도 갔다 오고 찬송하는 그  한 절에 미국도 갔다 오고 서울도 갔다 오고 또 저 시골도 갔다 오고 또 어디도  갔다 오고 뭐 찬송 한 절 하는 가운데에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세계도 일주할  수가 있고 또 우주도 갈 수 있고 뭐 참 이것이 갔던 데는 다 갑니다. 갈수 있다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날랜 마음이니까 이 마음을 잡아 부리기만  하면 참 굉장합니다. 어떤 데 보니까, 내가 어디서 봤는가 보니까 이 원자를  가지고서 사람 죽이는 것만 연구를 하는데 이 원자 가지고서 농사 짓는 것을  연구하면 원자 이것 조그매만 해도 모든 천하 사람이 다 밥 먹고 살고도 남을 수  있는 수곡을 할 수가 있다 그렇게 말을 한 말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 사람  좀 눈이 띄었다 이 사람은 원자니 이런 전쟁 무기 이것 가지고서 이제 사람  죽이는데, 소련은 지금 사람 죽이는 것만 자꾸 연구합니다. 이북은 사람 죽이는  것만 연구합니다. 그러니까 그까짓 것 암만 농사 지어봤자 그것 다 소용있나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서 무기만 만들어서 팔면 이것이 제일 폭리를 한다. 그  무기 만들어 파는 것은, 우리는 이 미국에 붙들려 가지고 말도 한마디  못하지마는, 미국도 지금 무기 그거 마음대로 못 팝니다. 팔지 못합니다. 어림도  없어. 팔 그런 독단적인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이러나, 이북은 뭐 소련이  하거나 중공이 하거나 뭐 미국이 하거나 아 그까짓 거 뭐라 하든지 무기만  만들어 되는 그런 업을 하고 또 그 사람은 백성들이 무슨 과학을 연구해 가지고  농사짓는 것이나 사람 유익된 그게 아니라 사람 죽이는 연구만 합니다. 그래  가지고서 어디든지, 자 사람 죽이는 것을 배울라 거든 우리를 청해라 그라면  사람 죽이는 것, 게릴라전 같은 것, 또 암살 같은 것, 또 살인도급을 시키는  이런 모든 그런 도매 일 그런 것은, 그런 것만 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세계에  사람을 죽이는 그 운동 속에는 이북 사람들이 가담되지 안한 일이 별로이  없습니다. 또 사람 죽이는 연습할라면 아야 이북 사람들 청해 가지고서 그렇게  연습을 합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아주 지혜 있는 것같이 그렇게 보여지지마는,  사람들끼리로 말하면 그 사람들이 제일 실력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들 가는  걸음이 제일 실력있는 걸음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뭐 사실 아무리 농사지어  봤자 과학을 발전해봤자 다 죽여 버리고 항복만 시키면 저거 것 되는 것인데 그  얼마나 폭리 방편입니까? 이렇지마는 탈이 된다 말이요. 그게 참 666인데  피조물로서는 최고의 그 능력있는 일인데 사람의 주인이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사람의 주인. 사람의 주인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가만히 보고서, 이놈 너는 내  사람을 죽이는 것만 연구하지 내 사람을 살리는 연구는 하지 안하니까 너는  내게는 필요없다 하기 때문에 어느 때까지는 둬두지마는 없앨 때는 싹 없애  버립니다.

 이러니까, 그런 걸 뭣 때문에 두느냐? 이남에 있는 기독자들을 위해서 그걸  두고 있습니다. 기독자들이 조심해 가지고서 일어서면 그만 그런 것은  쇠잔합니다. 아무리 맹렬히 그들이 자꾸 폭등이 된다고 이렇게 해도 기독자들이  전체가 깨어 있으면 그런 것이 그만 시들어지고 없어지고 또 아무리 그게  폭발같이 이렇게 폭발이 되어도, 개인이라도 신앙생활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있는가 없는가 오는가 안오는가 그것이 오히려 기쁘고 즐겁고, 주님이 지금  히스기야 왕이 말한 대로 '해산이, 아이 잉태된 자가 오래 되어서 이제는 만삭이  됐으니까 곧 해산할 때 왔다 하는 것 모양으로 온 세계가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과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이 소망의 지극히 큰 이것을 모든  사람들이 부인하고 있는데 저 혼자만 믿고 있으면 이제는 모든 건 다  제것입니다. 모든 것은 제것.

 그런고로, 히스기야 왕이 '해산할 기약이 이르렀으나 해산할 힘이 없다' 그  말은 이렇게 모두가 다, 이스라엘의 대대로 그 선조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지  안하는, 믿음이 아닌 이런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요 믿기만 하면, 오랜 여러 수십년 수십년을 하나님을  근심하게 했던 이 근심으로 하나님이 심히 분노해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 착 믿으면은 하나님 앞에 특별한 사랑을 받는다 특별하 대우를 받는다  특별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참, 온 시장에 과거에는 쌀이 뭐 참 수천 가마니가  났는데 그날 장에는 쌀이 하나도 나지 안하고 쌀 한 가마니밖에 나지 안했으면  그 쌀 한 가마니 난 것은 쌀 안 남을 인해서 쌀 한 가마니는 더 천세가 나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겠소! 천세가 나는 것.

 이거 모양으로 믿음 없는 시대에는 믿음이 천세가 납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할라고 조심하지 안하는 세대에는 뜻대로 행하는 그것은 큰 폭리가 됩니다.

크게 폭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뭐 다른 사람이 널 조심하라고 할 때에,  자꾸 조심하라 하니까 조심하고 그렇게 남에게 피동 되지 말고 남에게 피동되는  그건 죽은 자가 그런 것이지, 죽은 배가 끄는 대로 끌려 가지 산 그거야 끄는  대로 끌려 갑니까?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이거 모양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동됨으로 조심하지 말고, 지금 오늘 아침에도 이거 피동인데 조심하라 하는  것, 이것 피동인데 내가 지금 조심해라 이라는데 이 설교만 듣고 가 가지고  생활하는 데에는 스스로 조심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동되지도 말아라 네  주위 환경에 피동됨으로 조심하지도 말아라 네게 사정과 형편에 따라서  조심하지도 말아라 너는 네 속에서 나오는 조심을 가지라 그 말이요. 네 속에서  나오는 조심을 가지라 그러면 속에서 나오는 조심이면 무슨 조심이겠습니까?  우리는 진리로 살아났고 영감으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은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라 말은 네가 진리로 살아났기 때문에 진리로  인해서 조심하고 영감으로 조심해라 그걸 가르쳐서 '깨어 있으라' 끄트머리 절에  보면 '깨어 있으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깨어 있으라' 말은  자기가 깨어 있는 것은 자는 사람에게 말하는 건데 자는 사람이나 송장이나 꼭  같습니다. 자는 사람이나 송장이나 꼭 같소. 자는 사람도 활동 없고 송장도 활동  없고 이런데 다른 것은 뭐이냐 하면 송장은 속에 생명이 없고 자는 사람은 속에  생명이 있어요. 생명이 있고 없는 것만 다르지 활동은 꼭 같다 이거요. 그러기  때문에 '깨어 있으라' 그 말은, 너는, 세상 사람들은 영감과 진리가 없어서 그  사람들은 세상만 보고서 그렇게 살지마는 너는 진리와 영감의 생명은 있는데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사는 것은, 같이 산다 그것을 가르쳐서 잔다 이럽니다.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 말은 영감과 진리로 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라' 하는 스스로라 말은 다른 데에게 피동 되지  말고 네 자체가 조심해라. 그러면 이 조심은 뭘로 조심하라 말입니까? 스스로  조심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깨어 있으라는 말과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입니까? 예? 같은 말이라요. 네, 같은 말, 인제 이 대답에 '같은 말입니다.'  그런 게 아니라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그 말이요. 이라니까  조심하라는 말과 깨어 있으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까 하니 '같은 말입니다.' 같은  말입니다. 같은 말.

 깨어 있으라는 말은 너는 진리와 영감으로 살아난 진리와 영감의 생명은 네가  있는데 그 생명으로 살지 안하고 안 믿는 그 생명없는 불신자와같이 그렇게 산다  하는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말고 네가 진리와 영감으로 살았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으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그걸 '스스로 조심하라' 다른 데에 피동됨으로서 조심하지 말고 네 자체가  조심하라, 네 속에서 조심이 나와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 그러면 조심하지 안하면 어떤 일이 있을 건가? 조심하지 안하면 '뜻 밖에  그날이 덫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조심하지 안하면 그날이 뜻밖에, 너는  생각지 못하는데 뜻밖에, 네가 생각하는 그 밖에, 네가 생각지 못할 때에 뜻밖에  '덫과같이 그날이 임하리라' 덫은, 덫은 그물을 말합니다. 그물. 덫은 그물을  말하는 것인데 '그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그전에 번역에는 그물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여기에는 덫이라고 말했는데 그 뭐 뭐라 하든지 그물이라는 그  뜻은 뜻입니다. 그물이라는 뜻인데 그물같이 그날이 임하리라 그물은 어떤 것을  전제로 말하는고 하니 아주 제 마음대로 참 기분 좋게 자유로 얼마든지 활동을  하고 있는 그 활동을 딱 잡아서 그만 솥에 갖다 넣고 삶는거라. 덫은 어떤 게  덫인고 하니 제 마음대로 자유 활동을 많이 이래 하는 자유 활동하는 그자를 그  자유를 그만 볼끈 잡아 매어서, 그물에 걸리면은, 그물에 걸리면은 자연히  자기의 자유의 행위가 다 중단되고 그는 결국은 잡아 가지고서 그물 친 자의  입에 들어 간다 이거요. 그것이 그물인데, 요 번역도 자꾸 소용없이 제  자랑하느라고 자꾸 요렇게 조렇게 하는데 요거는 그물로 번역하는 것이 그것이  더 좋은데, 그전에 구역에는 전부 그물이라 그렇게, 그물이라 하면 잘 알기  쉬운데, 또 그 형용이 잘되고 이런데 그물이라 안하고요 또 덫이라요 요렇게 또  해 놨습니다. '뜻밖에 덫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그러면, 조심하지 안하면  자기 활동이 다 중단된다. 자기 활동이 중단된다, 자기 자유가 중단된다. 자기  생명이 중단된다. 자기 계획이 중단된다. 모든 것이 중단되는 것을 표현해서  여기에 '그물같이 임하리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조심하면 그렇게  안 하느냐? 녜, 조심하면 죽지 않습니다. 조심하면 중단되지 않습니다. 조심  하면 끝이 안 납니다. 끝이 없습니다. 조심하면 끝이 안 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마는 주님은 조심해서 살으셨기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말씀 하시기를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어떤 것을  말씀했습니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땅 위에  교회 완성을 하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통일 건국을  다 완전히 세운 그것을 가르쳐서 '다 이루었다' 말씀 하신 것입니다. 아,  십자가에 못박혀서 지극히 작은 팔레스타인 한 지역에서 전도하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뭐 그거 다 이루었어? 다 이룬 것은 주님이 이렇게 조심해 가지고서  옳은 방편 옳은 일 요것을 딱 잡아 가지고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시작해 놓은 그  일이, 자기의 하는 일이 자기 죽었다고 끝난 일이면 실패한 사람입니다. 자기  하는 일이 자기 죽었다고서 실패가 되면은 그 끝 나는 일이요 끝나면 실패한  사람이요, 자기가 죽어도 계속되는 그 일이라야 실패 안한 사람입니다. 자기  하는 일이 아무데도 중단 당하지 안하고 끝까지 언제까지 무궁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일하는 그 영원한 일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그물에 걸리지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아벨은 우리에게 제이세의 조상인데, 아벨은 그때에 순교한 그  순교의 피가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예수님의 피 다음으로 권위있게 역사  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교회는 피값으로 세우는 것인데 교회의, 모든  교회가 피를 흘리는 그 피가 첫째는 아벨의 피가 와 가지고 일하다가 이제는  예수님으 죄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이루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율법의 온전을  이루기 위해서 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나, 그 다음으로 일 많이 하는  피는 어떤 피인고 하니 아벨의 피입니다. 그러면 아벨이 꼭 바른 길 걸었기  때문에 이 바른 길 그것은 하나님이 고거 이루기 위해서 목적하신 일이요  하나님이 딱 정하신 일이요 원하시고 하실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은 하나님이  인계를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조심만, 하면, 우리는 일을 시작하고만 갑니다. 자기  선배들이 해 놓은 일을 자기가 계대해서 그 일을 하고 계대해서 일을 하면서 또  거기에 더붙여 가지고서 자기를 통해서 시작하는 일, 그러기에 우리는 시작하는  일 하요.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시작한 일을 하나 시작해 놨으면 옳은 걸  시작해 놨으면 그 하나는 영원히 계속됩니다. 열 개를 시작했으면 열 개가  영원히 계속됩니다. 우리가 지금 선조들이 하는 그 옳은 일은 우리가 계대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옳은 일 한 것은 우리 후대가 계대하고 있습니다. 또 그  나머지기는 천사와 천군들이 계대하고 있습니다. 영원 무궁 세계에서  계대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조심을 하면은 덫을 만나지 않는다. 그물을  벗어난다. 그물을 벗어난다. 그물에게 걸리지 안하는 생애를 할 수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인해서 조심만 하면 그물에 걸리지 안하는 생활을  할 수가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안하는, 영원히 자유할 수 있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원히 자라갈 수 있는, 영원히 성공할 수 있는, 영원히 활동할 수 있는,  영원히 기쁠 수 있는, 영원히 건설해 나갈 수 있는 이런 영원 건설을 할 수가  있는데 조심 안하면 무슨 일만 하는고 하니 이 그물에게 착착 걸려 가지고서 다  절단날 것, 생각해 보십시오.

 요새도 지금 보니까 무슨 운동 무순 운동, 뭐 이제 연말이 되어 가니까 그  속에는 그래 가지고 그라면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연보나 할까 해서 모이는 그래  모이는 데에는 시간마다 연보합니다. 그 뭐 연보는 딴때 하겠지 했지마는 서도,  보자 밤 시간에 참석해 보자 밤 시간에 참석하면은 밤 시간에도 연보요. 또  낮에도 참석하면 낮에도 연보요. 그 사람들 새벽 시간에 가보자 새벽 시간에  가면 새벽 시간에도 연보입니다. 그러니까, 왔던 사람은 연보 안하도 못하도톡,  그거 모금 운동도 되고 이상하게 666 이라 666. 그러기 때문에 잘 못하면 그것  되기 쉽습니다.

 자, 조심하지 안하면 어떤 낭파를 당하느냐 하면 그물을 만납니다. 그날이  뜻밖에 그물같이 너희에게 임해 가지고서 네가 지금 활동하는 것, 네가 주장  하는 것, 네가 주장하는 것은 갑자기 네 주장이 다 파괴를 당할 것이요 네  소원이 파괴가 될 것이요 네 계획이 파괴가 될 것이요 네 지금 모든 시작한 것이  파괴가 될 것이요 모두가 다 파괴를 땅해서, 파괴 당하면 어찌 됩니까? 그물  만나면, 그물을 만나면 파괴만 당하면 그 하던 일이 공중에 펄펄 펄펄 날아 돌아  다니다가, 또 바다에 제 마음대로 이렇게 다니던 것이 그물에 척 걸려 버리면은  그것만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자유가 없어지고 활동이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뭐  없어집니까? 생명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그물친 주인 입에 쏙 들어간다 그거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조심 안하면 그런 일 됩니다. 그러나 조심하면 아무도  그물을 칠 수 없는, 그런 것을 초윌한 영생 불변 완전 영원 영원 자유를 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는 허락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때에 '덫과같이' '그물같이 임하리라' '그물같이 임하리라' 하는  '그물같이' '그날이 뜻밖에 그물같이 임하리라' 이것만 생각해도, 아, '그물같이  임하리라' 이것만 생각해도 자꾸 나중에는 기도가 나옵니다. 어데든지 진리로  시작만 하면 기도가 자꾸 나오고 진리를 뗘나고 제 생각으로 기도하면은 암만  기도 시작해도 마지막에는 그 기도가 중단 당하고 맙니다.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조심 안하면 어찌 되느냐 조심 안하면, 네  마음을 볼끈 붙들어 가지고서 이제 인자가 나타나실 터이니까 인자가 나타나실  터이니까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 위해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기도하고 깨어 있는데 조심을 하면 조심 하면은 그  마음이 '거룩과 행실과 경건하므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자기 마음이 전부 주님 만날 그 시간에 있다 말이요. 주님 만날 그  일에 자기 마음이 집중 되니까 자기 마음이 주님 만날 그 사건. 그때 형편 그때  사정, 그때 가치. 그때 소원 그때 후회 거기에 자기 마음이 주님 만날 그 시간에  집중되어 있으니까 그 사람의 생활은 무슨 생활하느냐? 주님 만날 그 시간에  집중되어 있으니까 그 시간에 근심될 일을 지금 근심하고 그 시간에 필요한 일을  지금하고 그 시간에 부러운 것을 지금 하고 그 시간에 소원하는 것을 지금하고  그 시간에 건내는 것을 지금 정리하고 그 시간에 후회 될 걸 정리하고, 전부 이  생활은 지금 하고 있지마는 그 마음이라 하는 것은 주님 만나는 그 시간 그때  그게 있다 그 말이요 마음을 조심하면 '장차을 이 모든 일을 피하고' 무슨 일을  피하고? 모든 일을 피한다말은 무슨 일 피한다 말이요? 저 ○○○모든 일 피하는  것은 무슨 일 피해요? 그물같이 오는 그 일, 그물에게 그물에게 사로잡는 이  모든, 다 중단 당하는 그런 일 다 피하고 말이요. 모든 일 피한다 말은 중단  당하는 모든 일 피한다 말이요 중단 당하는 모든 일, 딱 죽음이 온다든지 환난이  온다든지 오면은 중단 당하는 그런 일을 다 피하고 중단 당할 일 죽을 일 끊어질  일 없어질 일 막힐 일 사로 잡힐 일 그런 것 다 피하고 어디든지 피조물이 다  환영이라 하고 해할 수 없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데 조심 안하면 그만 그리  됩니다. '모든 일을 피하고 능히 인자 앞에 서도록'  '능히 인자 앞에 서도록' '능히' 그 말은 넉넉하게 '능히' 넉넉하게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인자 앞에 서도록' '인자 앞에 서도록' 하는 요 말을, 인자라고  말할 때마다 하나님은 근본, 그는, 주님은 하나님으로서 근본 부요하신 분이신데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하게 된 그 모든 부요 뭐 할라고 그 부요를 내놨을까  그분이 내놓은 그 부요를 우리가 다 받아 가지고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가난 하게 되셨다. 근본 부요하신 분이 가난하게 되심은 너희들로 하여금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하심이다.

 그러면, 인자라고 여기 말한 '인자 앞에 서도록' 하나님의 충만을 다 받을 수  있는 이것을, 주님이 공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다 줄라 그  이렇게 하고 계신데-하나님의 완전을 우리에게 주고 하나님의 전지를 주 그  하나님의 전능을 주고 하나님의 그 모든 영원을 주고-이렇게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데 주권자의 주권을 주고 주재자의 주재를 주고, 이걸 우리에게 모두  다, 뭐 형언할 수 없는 이런 것을 주시는데 '인자 앞에 서도록' 이 근본  부요하신 분이 너희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가난하게 되심으로서 이 부요한 것을  주시는 그분 앞에 서도록, 그 부요를 다 받도록 그 말이요. 그 부요를 다 받도록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라' '기도하며 깨어 있어라'  기도라 말은 자기 마음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내나 여기 전부 기도라 말은 또  조심하라는 말이요. '그물같이 임하리라 뜻밖에 그물같이 임하지 않도록 하라'  하는 그 모든 것이 마음을 조심하라 말이요. 조심하라는 것과, 조심하면 무슨  유익이 있느냐? 조심 안하면 무슨 낭파 있느냐? 이 조심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조심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며 조심 안하면 무슨 낭패가 있느냐? 그것을 여기에  들어서 말씀했습니다. '기도하며' '항상 기도하며' 기도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조심하라는 말이요. 기도하라 말은 그 마음을 붙들어서 하나님에게 꼭  매두라. '깨어 있으라' 그러면 '깨어 있으라' 말은 영감과 진리로 네가  행동해라. 네게 생명은 있지마는 자고 있으니까 송장 한가지니까 생명 없는 자와  같다 이제 네게는 생명은 있으니까 같이 세상 생활츨 하고 있지마는, 자는 것은  세상을 말합니다. 세상 생활을 같이 하고 있지마는 너는 속에 생명이 있으니까  깨어날 수 있고 그 사람들은 생명이 없으니까 송장 노릇하는 것인데 네가 꼭  생명 있으면서 송장들과같이 그렇게 살고 있다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그러면 조심하지 안하면 어찌 되느냐? 조심하지 안하면, 이 멸망으로 가는  순서를 말해 놨습니다.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안하면' 조심하지 안하면  '방탕함과' 방탕이라 말은 자기 마음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그만 이제 뭐 이리  갔다 저리갔다 양 사방 뛰 돌아 다니는 것을 가르쳐 말합니다. 이 방탕은 뭘  가르쳐서 말한 것인고 하니, 귀로 들어 오는 데에 귀로 들어 오는 것에게 이  마음이 갑니다. 이 마음이 귀로 들어 오는 것에 가 가지고서 귀로 들어 오는  그것에게 이제 종이 되고 이제 그거한테 들어붙고 귀로 들어 오는 거한테  들어붙고 눈으로 들어 오는 것한데 들어붙고 또 자기 속에 원죄에게 들어붙고  이래 가지고서 이거, 항상 기도하라 기도하는 것은 마음, 마음 없이 기도할 수  있습니까? 이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서, 항상 기도하라 말은 이 하나님에게  향해서 하나님에게 딱 달라붙어라 하나님에게 달라붙어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하는 것이 이거 마음인데-하나님에게 달라붙지 안하고 '방탕함과' 방탕은  이제 어디 달라붙습니까? 방탕은 어디 달라붙지요? 세 가지. 어디 달라붙소?  귀로 들어오는 거기 달라붙습니다. 귀로 뭐이 들어 옵니다. 아, 여기 새것 들어  온다. 아, 귀로 들어 오니까 새것 들어 온다 그만 거기 들어붙어 가지고 그만  그놈하고 한짝이가 돼 가지고서 일을 합니다. 또 눈으로 들어 옵니다. 아, 이거  보인다 아, 이 집에 좋은 단스가 있데 요 이 집에는 무엇이 어떻다 그 사람은  지금 무엇이 지위가 올라 갔단다 그 사람 무슨 돈 벌이를 잘했단다 귀로 들어  오고 눈으로 들어 오는 거기에, 하나님에게는 조심하는 것은 하나님에게만 딱  들어 매어 놔야 되는데 하나님에게만 들어 매어 놔야 되는데 이 마음을 조심하지  안하면 이놈이 가 가지고, 하나님에게 들어붙을 놈이 이제 귀로 들어 오는  원수에게 들어붙습니다. 눈으로 들어 오는 원수에게 들어붙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안목의 정욕이라 말은 눈으로 들어 오는 욕심 그놈에게 들어 붙었다  이거요. 들어붙습니다. 또 하나는 귀로 들어 오는데 들어붙고 눈으로 들어  오는데 들어붙고 하나는 무엇에게 들어 붙습니까? 자기 속에 있는 원죄, 자기  중심, 이것을 가르쳐서 육체의 소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들어붙습니다. 방탕하면 여기에 들어붙게 된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이제는 뭐이 되느냐 술이 취해집니다. 그 다음에는 술이  취합니다. 술취하면 제가 술을 먹었지마는 나중에는 술 하라 하는 대로 합니다.

그 사람은 술이 그 사람을 주장하지 제가 주장하지를 못해. 이제는 그만 술의  사람이 되고 만다 말이요. 술은 세상주의 육신주의를 가르쳐서 말합니다.

세상주의의 사상, 육신주의의 사상. 주의, 사상, 교훈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세상 이 학문을 가르쳐서 지식을 가르쳐서 그것을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자기가 활동하는 것 자기의 실력 모든 물질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이것을 뮐로 삼아요? 이것을 뭘로 삼았다고 했어요? 며칠 전에 가르치지 안했소?  이것을, 이것을 복으로 삼는 사람. 이것을 복으로 삼는 사람. 이것이 복을 만들  수 있는 줄로 아는 사람. 자기 스스로의 활동과 자기 스스로의 실력과 물질  이것이 자기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은 자기 인간  실력과 모든 실력 자기의 그 활동 또 모든 물절 이것이 자기를 복 줄 수 있다고,  이것 있으니까 나는 행복되다 하는 사람은 그것이 뭣 됐습니까? 뭣 됐지요? 우상  됐어요. 따라 합시다. 우상.! 우상! 그게 우상 됐습니다. 그게 우상 됐소.

 그러면 그것은 항상 인간 활동이라든지 인간이 실력이라든지 물질이라든지  그거는 우상만 되면 그거는 원수인데 우상만 될 수 있습니까? 또 뭐이 될 수  있습니까? 무엇이 될 수 있소? 그게 뭐 될 수 있소? 우상은, 우상은 멸망할 수  있는 실력인데 멸망 시킬 수 있는 실력인데, 우상만 됩니까 그러면 아주 못쓸  것이네요?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선물이 되느냐? 그것 가지고는 복을  찾아 가서 복을 붙듭니다. 그것이 복을 줄 수는 없.고 그것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서 지금 복을 찾아 갑니다. 그것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서 복을 붙듭니다.

복은 어디 있지요? 복은 어디 있습니까? 복은 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소.

 이러기 때문에, 자기 가진 이 세 가지를 가지고서 하나님을 찾는 데에 사용하고  하나님을 사귀는 데에 사용하고 하나님을 마음 좋게, 그분이 복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을 받을 수 있는 비용으로 사용 합니다.

그걸 가지고 잘 사용하면 주님이 좋아서 복을 주십니다. 또 그걸 잘 사용하면  그것으로 인해서 주님과 그거 없는 사람보다도 더 가까와집니다. 그것이, 그 세  가지가 자기를 행복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에 그것은 다 그게 우상이  되어서 자기를 멸망시키는 힘이 되어지고 그것을 가지고서 이것은 아무데도 쓸  데 없다 내 활동이나 내 실력이나 내 물질이나 이것은 아무데도 쓸 수 없고 한  군데밖에는 쓸 데가 없습니다. 이것은 한 군데밖에는 쓸 데가 없어. 어디 쓸 데  있습니까? 한군데밖에는 쓸 데 없어. 딴 데는 쓸 데가 없어. ○○○씨. 어디 쓸  수 있어? ○○○씨를 지금 미국 보낼라고서 공부를 시키는데 ○○○ 그 구역장이  걱정을 해. 아 그게 가 가지고서 또 속화되면 어찌될까 걱정을 해요. 모르면  가면 속화되요. 진리를 깨닫고 나면 가면 갈수록이 더 흰 것은 희지지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깨달아야 되요. 이것은 딴 데는 아무 짝도 못 써요. 딴 데  쓰면은 죽습니다. 자기 활동이라든지 자기의 실력이라든지 자기의 그 소유의  물질이든지 이거는 딴 데만 쓰면 죽습니다. 요거는 꼭 한 군데만 전용합니다. 딴  데는 쓰지 못해요. 한 군데만 전용해요. 엇다가 전용을 해야 됩니까? 아, 며칠  전에 이걸 실컷 가르쳤는데 뭐 가르쳐 봐야 이거 도무지 못 알아 듣는 거라. 녜,  요것은 하나님을 찾아 가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하나님을 위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복 줄 수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사귀는 데만 씁니다.

하나님을 사귀는 데만 쓰요, 하나님하고 친밀히 되는 데만 써. 딴 데는 쓰면  죽어. 이것은 딴 데는 쓰면 죽어요. 이것은 하나님을 내가 기쁘시게 하는 데에만  써. 그러면 그게 하나님 사귀는 데에 쓰는 것이요. 하나님 좋아하는 데에 쓰는  것이요. 그러면 그만 그분이 복의 근원 이라. '복의 근원 강림하사' 6장 찬송을  장 하는 것은 그 찬송이 좋아 복의 근원 복이 그분에게 있어. 그분에서 복이  오지 '모든 좋은 선물과 온전한 상급이 빛들의 아버지에게로서만 오느니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오직 인간에게  행복된 것은 빛들의 아버지 그분 한 분에게서만 오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분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 옛날이나 지금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 귀한 보배 세 가지 요거는, 그것을, 요게 나를 복을  준다 요게 있으니까 복되다 그라면 그거 뭣 됐습니까? 우상 됐습니다. 그거 우상  됐습니다. 그게 우상 됐소. 또 그것을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면은 무슨 결과가  나옵니까? 멸망의 결과가 나옵니다. 멸망의 능력이 됩니다. 멸망의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은 꼭 한 군데만 써야 되는데 엇다가 전용을 해야 되느냐 하면은,  복의 근본이시요 생명의 근본이시요 모든 평강의 근본이시요 기쁨의 근본이시라  근본이신데 이 모든 그 전체 앞에서 복이라 한 말로 이래 말했다 말이요 복이라,  이 복의 근본이신 그분을 내가 사귀는 데에만 써야 됩니다. 거기에만 사귀는데  써야 돼. 그러면 그 뭐이 됩니까? 귀한 선물입니다. 귀한 보배라. 하나님께서  거기에만 쓰라고 했기 때문에 그거 참 귀한 보배입니다. 왜? 하나님을 얻을 수,  하나님 얻는 비용 하나님 얻는 도구 하나님 얻을 수 있는 그런 보배기 때문에  그건 보배라 그 말이요.

 그런데, 조심하지 안하면은 술취하게 된다 술취한다 말은, 이 술은 이제는 이  인본주의 세상주의 육신주의, 안 믿는 사람들이 전부 그거 가지고 살지  않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안 믿는 사람들의 소망 안 믿는 사람들의  사상 안 믿는 사람들의 법칙 안 믿는 사람들의 소망을 가지니까 안 믿는  사람들의 법칙을 해야 되겠고 안 믿는 사람들의 또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뭐이냐 하면은 이 세상 사상인데 그걸 가르쳐서 음행의 포도주라  이랬소. 음행의 포도주. 이제 음행의 포도주가 망치는, 우리 망치는 것인데  망치는 것만 되느냐? 음행의 포도주인데 이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선물이 됩니다. 이것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그것을 하나님 내가  차지하는 데에 하나님 얻는 데에 하나님을 내 하나님 삼는 데에 비용으로 쓰면  귀한 보배의 선물이 되지마는 그것을 달리 쓰면 우상이 되든지 자기를 망치는  놈이 되든지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술춰한다 말은 자기를 망치는 그런 사상주의 거기에 감염된다 그  사상에 감염되고 그 주의에 감염되고 그 정신에 감염이 된다 이러니까 이 술은  교훈을 말합니다. 이 술은 교훈을 말하고 이 술은 사상을 말하고 이 술은 주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술은 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이 술취한다 말은 세상 인간을 멸망 시키는 이 세상 사상  세상주의, 육신주의, 세상을 소망하는 것. 그러면 그것을 처음에는 가서 안  먹을라고 에이 나는 술 안 먹는데, 말하지마는 한잔을 마시고 나니까 아, 이제  한잔 마시나 두잔 마시나 뭐 한잔 더 마시라 한잔 더 마시고 나니까 얼기하이  취하고 나니까 그 뒤에는 구부러 지든지 말든지 그저 자꾸 둘러 마십니다. 이거  모양으로 처음에 가서 만날 때는 그 사람 만나니까 그 사람이 무슨 세상  이야기만 하고 진리 이야기는 안하고 은혜 받는 이야기를 하고 은혜 받는 데에  반대 이야기나 하고 은혜 받는 데에 어리석은 이야기하고, 그거 뭐 들을 게  있다고 만날 새벽이고 낮이고 만날 가서 쭉발치고 앉아서 그래, 또 뭐  설교하는데 이런거는 이래 거리끼고 이케고 저케고 뭐 자꾸 설교하는 사람이나  헐고 설교하는 사람이나 헐고 설교하는 사람을 허니까 그 말만 자꾸 거석하게  되고 한참 가서 이야기 들으니까 그 사람은 귀에 솔곳하고 해서, 그러면 가기  저에는, 처음에 들을 때에는 이상스럽게 들려져서 이거 안됐다 싶으나 한창 듣고  보니까 그만 술이 취해 버렸습니다. 그만 술이 취하나까 그만 그 사람이 돼  버렸어요. 이러니까 자기가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서 주님과 가까와지는지  주님과 멀어지는지 양심이 일어나는지 양심이 이제 처박히게 되는지 자기가  하늘나라에 소망이 이제 커지는지 작아지는지 자기가 조심이 생기지는지 조심이  흐려지는지 자기 어떻게 되어지는지 알거라 그 말이요. 알거라. 이러니까 그  사람 만날 때는 그렇더니마는 나중에는-사람하고 딱 들어붙어서 같이 술이  취했어. 술이 취했는데 나올 때는 보니까 자기가 나오며 가만히 혼자서  생각하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갈 때와 올 때와 어떠노 영 딴 사람이 됐다 그것을  안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으로 만나 가지고서는 뭐 그런 일을 별로이 당하지 안했는 데,  만나면 벌써 말하는 것이 딱 대적이 되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 대적이 되기  때문에 벌써 저 말이 삐뚤은가 자꾸 말을 이래 하니까 나중에 가서는 처음에는  친근하게 만나도 한참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보면은 그만 벌쭉해져서 나는 자꾸  웃고 그 사람에게 친근할라 해도 그 사람은 그만 시투루하이 뻘쭉해진다 말이요.

 이러니까, 개인이 주는 술은 안 취하는데 단체가 주는 술은 취합니다. 이래서  제가 거창 있을 때에 혹 거창읍에 장에 갑니다. 장에 가면서, 내가 오늘은  술취하지 안해야지 오늘은 술 안 취하고 내가 온다 하고서 갈 때는 떡 집에서  나설 때 부터, 오늘은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를 다 하고 가지 내가 그냥은  지내 보내지 않겠다 이래 가지고, 거창읍에 장에 갈라 하면 그 뭐 오십 리를  걸어 가는데 가면서 만나는 사람, 혼자 만나든지 둘 만나든지 단체를 만나면  단체 만나는 데는 소리를 좀 크게 지르고, 이래서 한 번도 한 사람도 전도  빠지지 안하고 거창읍에까지 들어 갑니다. 들어 가 가지고는 이제 집에서 하나님  앞에 작정하기를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기로 했으니까 이거 참 하기가 힘든다  말이요. 거기 가 가지고는 전도할라 하면은 이제 가면서 뭐 보면서도 이 상점에  있다가 또 저 상점에 고함을 지르면서 예수 믿고 구원 얻으라고 이라고 가야  되지 이래야 주님하고 약속란 것이 변하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이라는데, 아,  이래 어찌 어찌하다 보니까 그만 빠져 버렸다 말이요. 어찌 하다 보니까 빠져  버렸어. 빠졌으니까 빠졌으니까 한 번 빠지나 두 번 빠지나 그만 보이는  사람마다 전도할 힘이 없어져 버려요. 힘이 없어져 가지고서 나중에는 뭐 안  믿는 사람같이 옆에 보는 사람한테도 전도하지도 안하고 그래 가지고 떡 읍에  시장을, 떡 바깥에 나옵니다. 나오며 생각하면 참 기가 찹니다. 야 이놈아 네가  오늘 독주를 먹었다 독주를 먹어 독주가 취해 버렸어 이래 놓으니까 그만 갈  때와 올 때와 영 딴 사람이라 영 딴 사람, 아주 변해 버려. 아주 그만 세상  사람이 되었어. 거기에서부터 다른 사람은 어떠니 뭐이 하지마는 뭐 기가 차서  혼자 기가 차 가지고서 이렇게 끙끙 앓으면서 이래 오면서 그저, 대개는  저무니까 오면서 울다가 또 기가 차서 탄식을 하다가 또 하나님 앞에 자복을  하다가 이라다가 이제 집에까지 오면은 집에 오면은 더 기가 막힌다 말이요.

기가 막혀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그것을 후회가 되지마는 후회는 되지마는 그  힘을 얻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 그래 가지고서 이제 집에서 며칠  동안 기도하고 어짜고 또 이래 하면은 그때는, 주여 이제는 됩니다. 합니다.

그때부터는 인제 만나는 사람마다 또 전도하게 됩니다. 그게 술취하는 것이라,  술취하는 것.

 이러니까, 이 사람 만나니까 술이 취하는지 이 사람 만나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서로 서로 화답하라' '서로 화답하라' 그  말에는 구원얻는 도리가 깊이 감상돼 가지고서 깊이 영감되고 감상이 되어  가지고서 자기가 간단하게 표현을 하는 그 간단한 표현이 재미있는 표현으로  깊은 표현으로 하는 그런 걸 가르쳐서 이제 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시 지어 놓은 것이 있는데 참 그 시를 읽어 보면은 손양원 목사님이  그분이 참 신앙이 바로 잡혔다 하는 것을 그 간단한 시로서 알 수 가 있습니다.

저도 시를 몇개 지은 걸, 그게 어디 갔노 그게 갈 리가 없는데 저 ○○○한테  ○○○이 가니까 그 시가 있더라고, 제가 지은 시가 거기 가 있더라고, ○○○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그 시가 거기 가 있어 그러면 시를 본 사람은 그 사람을  압니다. 그 시를 본 사람은 그 사람이 사상이 어디까지 들어 갔으며 어디까지  있다 하는 걸 안다 말이요.

 그런고로, '성신의 충만을 받아라. 시와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라' '시와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라' 그렇게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지, 그 사람  만나니까 술이 취해지는지, 좀 똑똑히 좀 구별해 보라고서, 이 청년들도 좀  구별해 봐요. 그 동무 만나니까 술이 취해지는지, 술은 이 세상 술입니다.

취해지는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지, '술취함과' 그 다음에는 뭐이 나옵니까?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이제는 그물같이 주님의 날이 닥치는 이  일, 이런 것을 피하고, 이 부자가, 하나님이 이 부요를 아나 하면서 주시는 이  부요를 담뿍받는 여기다가,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지었는데 우리에게 주신 그  부요는 이런 엿새 동안에 지은 우주 이까짓 걸로 평언할 수가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근본 부요하신 분이 가난해지심은 이 가난함을 인해서 너희들로  부요하게 하기 위함이라 하는 이 부요, 이 부요를 가지고 주는 그 인자 앞에, 이  부요를 주시는 인자 앞에 이 부요를 다 받는 여기에 마음이 기울어지지 안하고  엉뚱이같이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집니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져. 이제 생활할것, 어떻게 하면 먹고 살까 아 목사들도 어떻게 하면 지금  생활을 할까 뭐 생활이나 염려하고 이 세상에 다른 거나 그런 거나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둔해졌으니까 거기에서 마음이 둔하여졌으니까 뭐이 나오겠습니까?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라 하시니라' 우리가 이렇게 지극히 작은 데 조심해야 됩니다. 조심 없이는  신앙생활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나 보면 조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있다 말이요. 그러니까 조심  있으면, 인간이 말이요 저 시장에 돌아 다니는 사람은 다 알아요. 우리 ○○○은  내가 시키는 대로 시장에 돌아다니라 하는 걸 제일 많이 지키기를 ○○○이 제일  많이 지켰어 ○○○ 뭐이든지 모릅니다. '야' 전화 해 가지고 '그 물건은  어디있지?' 이라면 '아, 아무데 아무데 있습니다' 딱 딱 알아 왜? 다 가 봤기  때문에 다 안다 그 말이요. 뭐 사오면, 아 저거는 아무데 사 가지고 왔구나 이거  알아요.

 이제 조심을 하는 사람은, 조심해서 한 사람은 마귀라는 놈이 꼬우는 걸 다  알고 이까짓 것들이, 이렇게 방탕하고 술취하고 생활에 염려되는 그걸 다 경험해  봤고 다 체험해 봤고 싸워서 이겨 봤기 때문에 다 안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만침은 모르지마는, 아 저 사람은 어디 걸려 가지고  있다 저 사람에게는 요놈이 들어서 멸망을 시키는데, 저 사람에게는 요 정신이  들어 멸망하는데, 요 사상이 들어 멸망을 시키는데, 요 취미가 들어서 멸망을  시키는데, 요 친구가 들어서 멸망을 시키는데, 요 재미가 들어서 멸망을  시키는데, 아 그 재미 안 볼라 하면 다리가 들먹거려 싸 못 견딥니다. 이러니까,  그 발바닥으로 삼는다 발바닥 삼는다 혀로 발바닥 삼는다 그 말은 뭐이냐 하면  자기 걸음이, 그 혀는 사람 죽이는 혀라고 여기 말해 놓고 발 바닥 삼는다 말은  걸음 걸음이 걸음 걸음이 전부 사람 죽이는 일만 한다 어디 든지 가면 사람  죽이는 일만 한다 그 말이요. 어디든지 사람 죽이는 일만 한다. 시편 15편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고로, 우리가 어짜든지 지금은 참 믿음이 귀한 때입니다. '내가 올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했기 때문에, 믿음이 귀한 때이니까 믿음이 귀하면 믿음이  제가 없어집니까? 믿음 값이 떨어집니까 믿음 값이 올라 갑니까? ○○○ 믿음이  귀해지면 귀해지면 믿음 값이 떨어지요 믿음 값이 올라가요? 천세가 나겠지.

믿음 값이 천세가, 믿음의 가치가 천세가 나. 지금은 온 세계가 주님 말씀하신  대로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믿음이 지금 없는  세대니까 믿음 천세입니다. 옛날 믿음 천세가 한번 있었는데 믿음 천세가 언제  한번 믿음 천세가 났습니까? 믿음 천세가 한번 났던 그때를 아는 사람 한번 말해  보십시요. 노아 홍수때, 그때 믿음이 없는데 믿음 천세가 났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면 온 육체의 사람들인데 온 우주를 그 사람이 차지해 버렸어.

노아가 차지해 버렸어.

 그런고로 지금은 믿음이 없는 때기 때문에 믿음 천세가 납니다. 이스라엘 이 다  믿음이 없는 때인데 히스기야는 그걸 깨닫고 믿음이 지금, 오랫 동안 믿음이  없는 때에 믿음이 나기만 나면 큰 성공을 하겠는데 믿음이 없어 탈입니다.

이사야 선지에게 와 가지고서 기도좀 해 달라 하고 믿음 좀 달라고 믿음 좀 받아  가지고 오너라 성전에 들어가면서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믿음을  주셔 가지고서 기도하니까 그날 밤에 죽은 것이 손 안대고 죽은 군대가 몇  명이지요? 십 팔만 오천 명이 죽었어. 믿음에 아주 폭등이 돼. 믿음의 세력이  크게 일어났어.

 그런고로 주님이 오실 때 가까왔으니까 지금은 믿음이 없는 때입니다. 아주  인본 믿음이지 참 믿음이 없는 때요. 참 믿음이 없는 때이니까 지금 믿음만  장만하는 그 외에 딴 거 할기 없어. 이 일만 이 일에만 전력을 기울여.

 어떤 사람에게 '네가 미국에 가서 박사 학위를 좀 받도록 노력을 해라 뭐 해라'  아 나는 딴 것 없고 요거만 하면 족합니다. 믿음 준비 여기 전력을 기울여.

그러니 바쁘대요. 믿음 준비 우리가 참 좋은 시대에 났는데 믿음만 가지면 참  행복인데 믿음을 가지는 데에는 '이 세대가 악하니라' 전부가 자기 중심 인간  위주로서 이와같이 하고 있는 것이 전부, 뭐 개인도 단체도 목사도 전도사도  집사도 장로도 전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되어 있는 이 세상으로 가득 지금  아주 홍수가 홍수가 드리 밀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것만 하면 성공이요. 뭐 그  외에 딴 것을 차지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지금 기도회에 등록된 사람은 사천 팔십 사 명이 등록하고 어제는 기도하러  교회 온 사람이 팔백 이 명이 교회 와서 기도했습니다. 또 장로님들 권사님들  권사님들은 다 나왔고 장로님들은 일곱 분 나왔는데 그 나머지기 장로님들은  자기 처소에서 모두 기도를 하고, 어짜든지 다 등록해 가지고 다 기도하도록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큰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 운동이 일어나면, 여기 저기  이런 불룩 불룩한 일들이 생겨질 것이요. 그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착수해서  일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 할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게  하나님이 착수해서 일하기 시작하는 역사입니다.

 지난밤에도 내가 어제 여기 와서 엊저녁에 여기 와서 보니까 여기와서, 다를  때는 옥상에서 기도하는데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 여기서 기도하며 보니까 이  기도하는 사람들이 적어요. 어디서 기도하는지. 뭐 보니까 남반 뭐 저 위에도  보니까 별로 없고 여기도 별로 없고 여반도 별로이 없고, 내가 그때 너무 일찍  와 그런지 늦게 와 그런지 어째 그런지 적어요.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가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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