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한 몸 되는 관계

 

1984. 2. 21. 화새벽

 

본문: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선지자선교회  우리를 세상에 두시는 것은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시작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신 이 역사로 이루어 놓으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기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땅 위에서 사는 것은 하나님이  베풀어 놓으신 그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세상에 두시는  것이고, 또 우리는 주님이 베풀어 놓으신 그 모든 것을 우리가 각각 얻어 가지기  위해서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어버리고 무슨 세상에 있는 동안에 돈을 모우기 위해서, 혹은  지위나 권세를 마련하기 위해서. 뭐 잘 먹고 잘 입는 그런 일을 위해서. 또  따뜻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의 무슨 명예나 무슨 어떤 취미나 자기  목적이나 그런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세상에 살고 있는 줄로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한 가지 뿐인데 그 일은 자기 할 전부인 줄  모르고 엉뚱한 일을 자꾸 이렇게 합니다.

 사람은 두 종류이기 때문에 날 때부터 두 종류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있고, 택한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용하시려고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있고 사람은 두 종류입니다. 그런데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사람은 다 같은 종류인  줄 알고 택함을 입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세상에 있는 것을 분깃으로 삼아  가지고 그렇게 제 욕심대로 마음대로 소원대로 제 취미 제 뜻대로 이렇게 살다가  멸망으로 가는 것이. 그것이 불택자들의 세상살이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우리의  기업은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성경은 택자와 불택자는 근본부터 다르다, 또 세상에서 사는  것도 다르다, 갈 곳도 다르다, 그러기에 택자들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의 욕망과  소원하고 하고 싶어 하는 욕망과 또 불택자들의 욕망이 다르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택자들의 할 일은 무엇이며, 소원은 무엇이며, 또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세상에 두고 있는가 그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요 한 가지만 우리는  해야 됩니다. 성경에 많은 말씀들을 했지마는 많은 말씀대로 한 것은 이 한  가지를 하는 그 방편을 말한 것도 있고, 또 하면 그런 증거가 나타난다 하는 그런  것도 있고. 그 전부는 다 똘똘 뭉치면 우리 성도들이 땅 위에서 해야 될 한 가지  요것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말한 대로 한 가지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늘에서부터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  일만에 부활하신 이 부활까지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그것을  우리 각자들이 실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자기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으로 살고,  그것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땅 위에 우리를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하나님이 피조물인 사람이 되기까지 낮아졌고, 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또 삼 일만에 부활하신 것은 인간이 죽었다 부활한  거와 다르고, 창조주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공로를 베푸시고,  이제는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피조물인 육은 육으로 이렇게 나눠지지 안하고, 또  창조주가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창조주가 피조물로 나타나신 것이 부활이기  때문에,-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까지 하늘나라에서 그 순서에 큰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 희생과 또 주님이 죽은 가운데서 삼 일만에 다시 부활하셔  가지고 알으로 영원토록 희생하실 그 희생과 중량을 달면 그 중량이 꼭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까지의 우리 위해서 희생하신 이  희생은 큰 줄로 이렇게 여기지마는 주님이 우리 위해서 부활하신 이 부활은  그렇게 크다는 것을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에 대해서는 기념하는 일을 했지마는, 부활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감사함이 별로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차차 차차 하나님의 도리를 모두 다  깨닫는 가운데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우리가 기념하는 이  기념이나 또 우리 위해서 부활하신 부활하심이나 부활하심의 기념이나 우리는 꼭  같은 그런 기념을 하고 감사를 해야 되겠다. 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희생하신 그 희생이나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셔 가지고 영원히 우리 위해서 역사하실 그 역사의 희생이나 그 희생의  중량이 같고, 질이 같다.

 그러면 죽으심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적으로 그 일을 이루셨고,  그러면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공심판 그 공심판 문제가 해결되기까지에 완성을 위해서 역사하셔서  공심판에 관련된 그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심판에 걸릴 그런 문제를 다 해결해서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이는 완전이라  온전이라' 하는, 우리를 다 대속하셔서 만드셨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심판 그리스도의 그 심판에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이라고 말하면 제사장, 선지, 왕의 그 직책의 심판인데 우리가  창조주와 피조물과 그 사이를 조화하는 중보 역을 가리켜서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선지자 역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그 충만하심을 이 피조물들에게 다  운반해서 주는 그 복의 기관을 가리켜서 말씀하시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선포하고 알려 주는 것이 선지자인데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 곧 그게  나온 것이 말씀인데, 하나님의 뜻 곧 지리를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무한하시고 충만하심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어떤 그 형체 그걸 주시지  아니하시고, 없는 가운데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그 하나님의 뜻을 주신 것 인데 그  말씀. 고 뜻. 고 진리. 그대로 행하면 그것이 돈도 되고 지위도 되고 권세도 되고  영광도 되고 존귀도 되고, 또 신령한 것도 되고 혈육의 것도 되고, 천국 것도  되고 세상 것도 되고 다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에 우리가 그 말씀을  받아서 살면 그것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히브리서 11장에 말씀하시기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이렇게 피동되는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 믿음인데  하나님을 닮는 그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우리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다. 그렇게 히브리서 11장 6절에 말씀을 했습니다.

 이런고로.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부 활하신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우리의 직책이 제사장 직책 또 선지 직책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 봉독한 말씀에,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충만케 해 주는 것이  우리의 직책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그 중보가 되셔 가지고서 그 중보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은 머리되고 우리는 몸이  되어서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중보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심판이라는 것은 왕의 심판이라 말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존하시고 유일하신 그 하나님 한 분의 움직이는 모든 통치 그 모든 통치를  우리가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통치하시고 그 통치에 피동된  우리들은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는 이 실력이 차차 성장돼 가는 것이 그것이 왕의  직책이 성장돼 가는 것인데 그 일을 어느 정도 했느냐 하는 고 실상을 판정해  가지고 무궁세계에 그대로 등용되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중생된 사람들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의 각각 행한  그대로 영원한 보응을 받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에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그 은혜의 크심과 또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히 주실 그 은혜의 양과 또, 우리 위해서 희생하신 그  희생의 질이나 양이 다 경중이 같다, 둘이 꼭 같다 하는 것을 차차 알아서 이제는  부활 주일을 정하고 기념하는 일들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두시는 것은 뭣 때문에 두시는가? 뭣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 있는가? 그 세상에 있는 목적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그 목적을  잡고 힘써 이루면 다 이룰 수 있는데 우리가 그 목적을 악령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목적 아닌 것을 목적으로 삼아 가지고 날뜁니다. 이 목적만 행하면 땅  위에 의식주의 모든 것은 지위나 권세 그런 것도 이 목적만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담시켜 주신 그 예정해 주신 그 구원이 이루어지는 데에 필요한  권세라면 돈이라면 또 지위라면 쾌락이라면 가정이라면 회로애락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우리의 기업이 아닙니다. 이 세상 그게 기업이 아니고 이 세상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관련된 것을 이루어  놓으시고. 이제는 사심판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서 우리를 완성하려는 그 일을 땅  위에서 하실 때에 그것에게 필요한 비용과 같은 것입니다. 필요한 비용과 같은  것이오.

 '그것은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너희 천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은 그저 주님이 주시니. 우리의 건설구원 곧 성화구원,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인정받을 구원 그 구원을 열심히 이루면. 그 구원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당신이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구하기 전에  주시니까 그런 거는 구하지 말아라. 이제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지 너희들이  구할 것이 아니다. 다만 구할 것은 우리가 할 재세의 목적이 있고, 또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 두시는 목적이 있으니까 그 목적을 이루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그러면, 그 할 일을 분석을 하면 주님이 공심판에 관련된 것을 우리에게 완성을  했습니다. 이건 다 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법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기본 구원에 속한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인정하든지 안 인정하든지 돼 가지고  있습니다. 돼 가지고 있는데, 되어 가지고 있는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누리면  되는데, 쓰면 되는데, 그대로 살면 되는데 살면, 그리스도의 심판에 아무 흠과  점이 없는 자로 통과할 수 있고, 영원히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에 중보의 위치에서  만물은 우리를 보고 그의 하나님이라고 하고, 우리는 자존하신 하나님을,  도성인신하신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으로 이렇게 바라보고 살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된다 말은, 우리가 언제나 피조물인데 우리가 하나님 된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그 일을 우리는 그 은혜받아 가지고, 모든 피  조물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시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소망하기를 하나님께 소망하는 거와 같은 그런 소망을 하는, 다시 말 하면  하나님의 몸의 역할을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우리가 실상으로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 말해 놓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공심판을 말해 놓고,  사심판을 말해 놓고, 그래서 공심판과 사심판에 관련된 것이 어떤 종류의  것들인가? 이것을 알게 하시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공심판의 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써, 다 이루셨다, 다 이루어  놓으셨다 그것을 말씀하시고. 또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우리가 받아서 가지면  된다, 받아서 가지면 된다 그말은 어데 따로 있는 걸 받아 가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우리의 심신은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심신이 받는 것처럼  받아 가지면 되는데, 실은 받아 가지는 것이 아니고 내게 있는 건데, 이것을  인정하고 누리면 됩니다. 누리고 행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행하지 않는  것, 인정하지 않는 것 이것은 거부하기 때문에 거부하는 데에 자기에게 그 일이  와서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할 일은 무엇인가? 분류하면 공심판과 그리스도의 심판에  이는 온전이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 실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 할 일인데  간단하게 말을 하면 무엇인가? 하나님이신 주님은 우리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시라. 이러니까 우리의 이 몸에 머리와 몸이 하나 되어 가지고 있어야 되지,  거기에서 그 연결이 부분적으로 끊어지면 꾼 어진 그것은 죽습니다. 연결이 돼야  그 모든 역할을 할 수가 있고 그 권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이라.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전  이름인데 예수님은 도성인신하셔 가지고서 신인 양성 일위 되신 후에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마는, 그리스도는 영원 전 하나님의 이름인데 예수로  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요 우리는 그의 몸이라 하는 이 머리와  몸에 이 실상이 되어, 하나님의 지공 지성 법적으로 공심판적으로 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실상으로 누리게 하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몸인 이렇게 지극히 큰 관계 이 관계가 되어 있는데, 이 관계되어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평생 사는 듯이 이 관계를 자꾸 부인합니다. 부인하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분의 지혜가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분의 소원이 우리에게 나타나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머리와 몸, 교회는 우리는 교회요, 우리 개인은 개인 교회요,  가정은 가정 교회요, 이 단체 사회는 사회 교회요, 또 이 세계 교회는 세계  교회요 이 근 육천 년동안 내려오는 역사 교회는 역사 교회인데 그 교회는  분자도 교회요, 또 그 전체도 교회입니다. 교회인데 이 교회는 단일 교회입니다.

단일 교회라는 것은 본질과 본성과 소속과 역할이 꼭 하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가 어데까지 자랐을지라도 하나님의 교회에 자기는 분자다, 한 지체다  이러기 때문에 그 전체에 속하지 안하고 전체와 동질 동성의 것이 안 되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알고 해야 되지. 따로 뭐 교회가 몇이든지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머리요 우리는 교회라. 이런데 머리요, 몸인 교회는 그의  몸이라. 머리와 몸인 이것이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다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심판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인정할 수 있는 이 완성을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머리요 우리는 몸인 이 사실을 우리가 다 인정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데, 인정하는 것. 그 다음에는 소망하는 것 우리 할 일인데,  또 인정하고 소망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인데 그래 하면 그것이  만물을 살리는 것이요 만물에게 충만케 하시는 이 충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에베소서 1장 19절에 '그의 힘의 강력으로', 그의 힘이란 말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의 그 힘 말하자면 전지전능자의 힘인데 그힘이 인성을  입었기 때문에 그 힘이 인성에 건너 와 가지고서 -신성과 인성이 일위라 하는  것을 한 격위가 돼 가지고서- 역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계속 전지, 전능, 완전한 그 사랑의 역사가 계속 역사하고  있습니다.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우리가 믿으면 됩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소망하고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말이오. 이런데 우리가 인정하지  안하지, 소망하지 안하지, 행동하지 안하는 데에서 이 지극히 큰 구원이 동가리가  나 가지고서 끊겨져 있습니다. 공심판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심판에 완성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이것이 지금 이루어지지를 안하고 있다  말이오.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능력이 우리가 믿기만 하면 그 믿음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것은 뭐이 믿음이냐?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요, 또 그 다음에는 소망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이요,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라면, 그 속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역사하는데 그 능력은 어떤 능력이냐?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성을 이루는 그 모든 것을 가진 능력입니다. 그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 완성을 이루기 위한 능력이라  그 말이오.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구한다 말은 사도 바울이 구하는 구함이 아니고, 이 성경은 성령이  기록했기 때문에 인간을 통해서 성령이 기록했기 때문에, 구한다 말은 성령이  구한다 말입니다. 하나님 당신이 원하시고 원하신다 그말입니다.

 20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우리를 제사장 만들고, 선지자 만들고. 왕  만들라고 하는 이 직책을 책임지고 나선 이가 그리스도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지금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직책을 이루시기 위해서 책임지고 나섰는데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해 가지고, 예수님 안에서 도성인신하신 그 분  안에서 역사해 가지고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예수님의 사활,  사활은 내나 이제 말한대로 두 가지 공로, 공심판 공로, 사심판 공로 이 두 가지  공로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 안에서 이 일을 이루셨고, 이제는 이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이루기 위해서 지금 역사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 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이것이 그 능력이  들어서 했습니다. 그 능력이 들어서 했기 때문에 그 능력이 지금 우리 안에 와  가지고 할 일이 뭐이냐? 우리 안에 와 가지고 할 일이 이 일이라 말이오. 할 일이  무슨 일인데? 주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몸인 이 일을 지금 하는데. 그러면 그일 해  가지고 뭐 하려고? 주님은 머리요 우리는 몸되는, 주님과 우리와의 언제나  피조물은 피조물이요, 우리가 그의 몸이라고 해도 우리가 창조주가 되는 거  아닙니다. 본체로서는 하나가 되지 안하고 역사적으로 하나 되고, 모든  활동적으로 하나 되고, 누리는 존영적으로 하나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양자라 했습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뭐 할 건가? 모든 정사, 모든 정사,  모든 권세, 모든 능력, 모든 주관하는 자,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 나게 하시는 이 일을 우리에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지금 그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합니다. 그러면 역사하니까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확실히 확인하고. 확실히 인정. 확인, 확신, 마음으로 확실히 자기가 인정하고,  그대로 소망하고, 그대로 행하면 됩니다. 이 세 가지가 겸해 가지고서 우리가  행하는 것은 전지의 지혜요, 또 능력은 전능의 능력이요, 이루는 그 결과는  완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러면 만물이 다 복종해 그들이  주님의 몸인 우리에게 복종해야, 우리가 하나님에게 복종해야 사는 거와 같이  모든 천상천하의 만물들이 우리에게 복종해야 살도록, 요 지금우리의 중보의  위치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이렇게 땅 위에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신 이 공심판적으로는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심판적으로도 완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극히 큰, 다시 말하면 - 사람들이 잘못 알아서 듣고 나가면 오해하기  쉬운데 -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 되기 위해서 있습니다. 하나님 되기  위해서. 우리가 되기 위해서 있소.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우리가 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모든 만물들에게 하나님 노릇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노릇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 떨어져서 하나님 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 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역사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지체로, 하나님의 몸으로 이래 가지고 하기 때문에. 마치 새까만 등 안에다가  촛불을 켜니까 등이 발가이 환해지는 그것은 속에 불로 말미암아 되는 것처럼.

우리는 둥처럼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생명이시요 빛이시요 지혜요 능력이시요  완전이시라. 하나님의 그 속성, 그 속성이 형체 없이 우리 안에 내주해 가지고서  역사해서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모든 그 충만이 다 만물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하나님으로 알지마는서도 실은 우리는 피조물이요 하나님  아니지마는, 그들은 그리 알고 바래 보고 순종하며 산다 그거요. 이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만물 위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만물 안에서' '만물 안에 있다' 말은 이  공간적으로 말하면 안에 있는게 밖에 있는 것보다 작지 앉습니까? 여기에는  가치적으로 안에 있는 걸 말하고. 또 존귀적으로 안에 있는 것을 말하고,  위치적으로 안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국경 안에 그 안에 나라가 있겠고, 나라  안에 우리나라로 말하면 중앙청이 있겠고, 중앙청 안에 주권자가 있고 그렇게  하는 것처럼 만물 안에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만물에게 충만케 하려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몸인 이 둘이 이미 되어 있는 이  사실이 지금 발휘되도록 이것이 되어 있는 이것이 이대로 우리 주관에게 인식을  시키고, 또 우리가 그렇게 소망하고 '보자 행해 보자' 행하게 된다 그말이오.

그것이 전부 뭐이냐 하면 표적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행할 때 표적 나타나는  것. 베드로가 깊은 데 가서, '고물 던지라' 하니까 던지니까 밤새껏 헛일  했지마는서도, 고기가 많이 잡히니까 잡힌 그것이 '보라 내가 하는 말 네  마음에는 꼭 무식하다 이렇게 생각했지마는서도 해 보니까 되지 않느냐' 그게  표적이오. 그 표적을 보고 '아이구!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고기 많이 잡혔다  하고서 고기 팔아먹고 그렇게 즐거워 하면 그 사람은, '너희들이 표적을 보고  나를 따른 거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따랐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주님이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고기 오는 것 보고, 고기 잡히는 것 보고 다 올려놓고 난  다음에는 대성통곡으로 주님 앞에 꺼꾸러져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을  모실만한 자가 못 됩니다.' 대성통곡을 하니, 그게 뭐이냐? 그는 고기를 보고서,  고기를 뭣 때문에 잡히게 했느냐? 고기 본 그것이. 볼 수 없는 속에 있는 실상  있는 것을 나타낸 표적으로 그는 받았기 때문에 그는 울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네가 이걸 보고서 나와 너와에 어떤 관계며 내가 너한테  명령하고 네가 나한테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어떤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을 네가  그 흔적을 보고서 좀 깨달았느냐? 그러면 네가 요것을 잡고서 자꾸 힘써  나가면은 이제는 고기 잡는 그 고기 수입을 위해서 네가 살 자가 아니고 인격  수입을 위해서 네가 살 자다. 인격 수입. 네가 땅 위에서 네 자체에도 인격 수입.

인격 성공 그것을 건설하기 위해서 살 것이고, 네가 네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사람을 구원해서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곧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한 거와같은 그런 일을 네가 할 수 있다'  이라기 때문에 베드로는 그걸 깨닫고 고기와 모든 배도 다 그물이고 던져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이 뭐냐? 이것이 머리와 몸인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표적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저 먼저 표적 말을 했디마는서도 사람들이 어떤 사람은 '자꾸 그것만 주장하면  안 됩니다.' 그 주장을 하지만, 표적은 표적으로 인해서 표적된 그 떡보고 딿는  사람도 있지마는, 그것으로 인해서 속에 표적이라 하는 거는 속에 볼 수 없는  것을 겉으머리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내는 것을 가리켜서 표적이라 말합니다.

이랬더마는서도 어제 어떤 목사가 하나 와 가지고 목사님 하나 와 가지고 그래  말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데 나도 믿어야 되겠다' 이라면서 어떤  사람이 대령으로 제대했는데 큰 부자라요. 그런데 그 사람이 그만 머리가 어떻게  돌아 버려서 그만 사람 못 쓰게 됐는데 가 가지고서 하도 가자고 쌓아 가  가지고서 그 볼끈 거머지고 기도를 하고 났더마는서도 고만 정신이 획 돌아와  가지고서 온 식구 전부 다 교회 다 나왔다고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래  믿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대로 해 보자' 하고 해 보면 됩니다.' 그걸  또 간증을 또 해. 자기가 병이 들어 가지고, 바이러스 그 간염에 걸려 가지고 그  사람 의사가 희망 없다 하는 사람인데, 언제 내가 했던가, 내가 만나 가지고서  네가 하나님의 권능을 믿지 안하고 네가 자꾸 인간의 힘으로만 할라 하기 때문에  고 권능을 믿어야 그 병이 떠나지 믿기 전에는 안 떠난다' 이랬는데 그 소리를  듣고 나니까 부애가 나 가지고 자기 집에 와 가지고 툴툴 거리니까 자기 부인이  있다가서 '당신이 안 밑으면 그게 떠나나? 믿어야 떠나지. 뭐 그래' 약 먹을 때가  되어 약 먹을라고 하니까 '약은 뭐하려고 먹노? 믿으면 되지, 믿도 안하고,  하나님은 믿음을 지금 씨름을 하고 있는데 안 믿어 보지, 자기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이 굴하겠느냐?' 그래 그라니까 '에혜! 그라면 내 안 먹지.' 안 먹고 이렇게  기도하고 이랬는데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 그래 많이 사다 놓은약 하나도 안  먹고 안 먹었대. 고라고 난 다음부터 약도 안 먹고. 고라고 난 다음부터는 그  병이 다 낫아 자기가 지금 인제 건강하다고 이라면서 '그 참, 순종하니까  불평불만을 품으면서, 아주 부애가 나 가지고 성을 내가지고, 난 부인한테 성을  내가지고 이렇게 불평을 품으면서 순종을 했는데 그래도 났습디다. 그런 사람이  어제 와 가지고서, 어떤 목사님 와서 간증을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큰 일 하나 있습니다. 요것 하나만 하면 됩니다. 뭐이냐?  주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인 이 사실을 실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모두 다 당신의 속성을 내가 인정하고 당신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면 요 믿음으로 연결됩니다. 믿음으로 당신이 머리되시고 우리는  몸된 이 사실이 믿음으로 성취가 됩니다. 믿음이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믿음은 지극히 큰 역사를 하는 것인데 이 믿음을 가지고서 뭐  병이 낫는다, 믿음을 가지고 무엇이 성공이 됐다, 형통 하다 하는 그런 것은  그것이 다 표적이니까, 평상 표적만 구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한번 표적 받으면  '이제는 뭐 표적은 없어도 좋습니다. 주의 말씀인 주의 뜻이면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주님의 뜻대로 행 했으면 지극히 큰 사실이 '이루어지니까,  보이는 데는 좋은 것 되면 좋은 것 있으면 '아, 좋은 게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거  주신다.' 죽음이 오면 '죽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죽음을 주신다.'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그 신실한 이 약속을 믿고 소망하면서 우리는 순종으로 이 주님과 우리와  하몸 되는 이 목적을 위해서 노력하고 소망해야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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