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하나만 가질 것

 

1984. 2. 25. 토새벽

 

본문: 로마서 8장26절-3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망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 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 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선지자선교회  하나님 앞에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들은 자기가 어떠한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어떠한 자인 것을 모르면 자기 노릇을 자기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사람마다 지위가 있고, 지휘마다  자기의 의무와 책임이 있고. 책임마다 심판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기가 어떤 지위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행동하면 그 사람은 죽는 것이 낫지, 그  지위에 있으면서 자기 지위를 모르면 자기의 직책을 모를 것이요, 자기 책임을  모르면 자기 할 일을 자기가 하지 안할 것이요 그러면 나중에 감옥에, 형무소  가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결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잠깐 지나가는 이 사소한 세상이며, 그렇게 철저하지 못한 세상이며, 또  귀중하지 아니한 그런 세상 지위입니다. 그런 것도 잘못 하면 자타에게 다 불행을  끼치는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존귀한 그런 위치를 가졌고,  책임을 가졌고, 또 심판을 가졌습니다. 그런 것 만치 우리에게 대한 그 자본은  지극히 큰 것입니다.

 우리에게 대한 자본이 어떤 자본이냐? 자존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제일 첫  목적으로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목적 안에서 지음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에 우리를 당신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드시려는 그 목적을 정한 그 목적에 우리가 생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목적 정하신 그 목적 안에서 우리가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우리를 온전케 만드시기 위해서 모든 우주와 영계의  순서를 예정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순서, 저런 순서 순서를 예정하시고, 또  예정하신 그 순서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운영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이렇게 근본이 큽니다.

 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셔 가지고 땅 위에 오셔서 십자가 못 박혀 대속  하신 그 공로까지 설정을 하셨습니다. 또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또 우리가 행할  대신 주님이 대신 행하시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친교를 가지도록 하시고,  또 우리를 성령과 진리가 우리 죽은 영을 살렸습니다. 성령과 진리가 와서 살린  것은 영혼이 아니고 영입니다. 영을 살렸어요. 영혼을 살린게 아니고 영을  살렸습니다. 영혼이라는 것은 그 혼이 들었기 때문에 그거는 육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영혼이라는 것은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거나 같은 뜻입니다.

 그러기에, 영을 살리고. 또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된 육을 성화시키시려고 지금  친히 역사하고 계십시다. 지금은 육을 성화시키려고 하는 이 단계인데 하나님이신  성령이 이 일을 책임지시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도 모르는 것을. 참으로  기도하려고 할 때에는 성령이 기도할 것도 다 가르쳐 주시고, 또 대신 기도도  하시고, 성령이 우리 위해서 기도하시고. 또 기도할 걸 가르쳐 주시고.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계속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한 사람  가르치고 우리 생각에는 두 사람 가르칠 수 없겠다 생각하지마는 동서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동시에 가르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에  모든 짐승, 곤충, 식물, 뭐 무생물, 인간 이 전부를 다 주님이 혼자 지금도 죽고,  살고, 먹이고, 또 입히고, 그것을 하나 하나 조사해 가지고서 정리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성령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 위해서  노력하십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없는 가운데서 천지 만물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은 명령했고,  그 명령을 받아 가지고 만물을 지은 것은 진리입니다. 진리가 지었는데 진리가 또  우리 구원을 위해서 역사하십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주님은 십자가에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죽은 가운데서  우리를 책임지고 다시 살아나셔 가지고 하나님이 사람을 입고 우리를 책임지기  위해서 사람을 입었습니다. 입으시고, 지금도 계속 우리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위치와 존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인데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기계처럼 이 짐승처럼 그렇게 만들거나 기르거나 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자유성이라는 것을 줬습니다. 자유성을 줘서 우리가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는 그 자유성을 가졌는데 우리가 그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이렇게 큰 자본을 들였고, 또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고, 또 우리를 위해서 말할 수 없는 큰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본인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만 하면 이렇게  영광된 구원도 이루어지고 큰 역사가 이루어질 것인데, 우리가 믿지 안하고 제  맘대로 하니까,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고 제 맘대로 하니까 모든 일이 안  됩니다. 안 된다고 하나님이 강제로 하려면 그 뭐 일시에 천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저렇게 하도록 강제로 하실라 하면 당장에 하실 수 있지 마는. 그러면  하나님의 신성이라는 그 신성이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안 하기 때문에 그  이루어지지 안하면 내나 그 지구 땅 덩어리 뭐 크면 지구 땅 덩어리, 그리 안하면  이 우주 같을 것이고, 그라면 짐승 같을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만드시지 안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자유를 가졌고, 또 하나님이 그 자유를 살려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데 안하기 때문에 이 큰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목적을 두시고 큰 희망을 가지시고  지극히 큰 자본을 들여서 역사하시는데 뭐 먹을 것, 입을 것, 죽고 사는 것 그  까짓거야 문제 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런 것은 문제 할 것이 아니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적당하게 해 주신다는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우리에게는 영과 육의 하나님의 축복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는데 세상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축복이 오지 못하고  멈추고 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그,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자꾸 제 욕심대로 제 생각대로 제  맘대로 살기 때문에, 이 삶은. 이렇게 행동하는 행동은 마치 칼을 들고 미친 자가  벌로 날뛰는 거와같은 그렇게 날뛰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자에게  칼을 주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좋은 걸 주시지 않습니다. 좋은 걸 안 주시고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그 사람은 부득이 칼은 빼앗아야 되겠고, 또 어째야 되겠습니까?  그 사람은 어느 정도로 '너는 삽짝 밖에는 나가지 마라' 하고서 구금해야 될  것이고, 그래도 또 다른 뭣을 가지고 죄를 저지러고 이라면 '너는 방 안에 있고  딴 데 나가지 말아라' 얼마동안은 가두기도 해 볼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면  부득이 그 사람은 정신과에 가둬 놓고 꼼짝 못하게 묶어 놓고서 그래 치료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원치 아니하는 그 모든 형편을 당한 것은 제 욕심 제 맘대로 하기  때문에 지금 갇힌 것입니다. 그자. 그게 갇힌 것이오. 그게 갇힌 것이오. 갇혀도  거기에서 '내가 내 욕심. 내 중심. 내 뜻대로 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순종을  하지 안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왔다 하는 것을 그걸 생각하고 회개를 하지  안하면 하나님께서는 부득이 또 정신과에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과 넣는  것은 뭐이냐? 그에게 큰 징계를 줍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수치는 당하지  안하나 자기에게 어려움을 좀 당케 합니다. 자기에게 어려움을 당해도 회개를  안하면 그 다음에는 모든 사람에게 사람같지 않게 보이도록 그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안하도록 고렇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나중에 질병을 줘서 제가 아파서 견디지 못 하도록  합니다. 아파서 견디지 못 하도록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거기서 돌이켜  회개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이러기에 자기가 원치 않는 그런 일이 닥치는 것은  그것은 다 죄 까닭이요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고 제 맘대로 한 까닭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가난도 오고 어려움도습니다. 가난도 오고 어려움도 오나  하나님이 주신 가난과 어려움은 자기가 압니다. 자기가 알아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는데 온 가난이 있고,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거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으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것인데 인도를 받아서 가는데 그  어려움이 왔으면 그 어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지극히 큰 선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어려움 속에는 끝장한 축복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사람들이 이거 어쩐 일인고 하고 깜짝 놀라지마는 그 어려움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크게 기뻐합니다. 왜? 그 어려움을 통해서  보배를 얻은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보배는 껍데기 베드로가 고기 잡은 것 같은  이 껍데기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보배도 있고,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그 속에  자체의 변화의 보배도 있고 자기가 변화된 것 변화의 보배도 있고, 또 그 보다 더  큰. 보배는 그가 그 어려움을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이전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진리 깨달음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그 어려움을  인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범죄하고 순종하지 안함으로 어려움이 온 그 사람은 그 어려움이  왔을 때에 죄를 지어서 어려움이 왔고 순종치 안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왔으니까  온 어려움을 없앨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없애겠습니까?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없애겠습니까? 그런데 그 어려움을 모두 당하고 있는데 그 어려움을 그것을  없어지도록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없어 집니까? 여기에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예? 어떻게 하면 없어지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는  것을 순종하면 즉시 물러갑니다. 자기가 원치 않는 가난도 물러가고 질병도  물러가고, 또 자기에게 어려운 낭파에 그런 이 사건들도 따 물러갑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닥친 그 일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이거는 원치 안하는  불행을 닥쳤다 하는 일도 있고, 또 이는 참 행복이다. 행복을 닥쳤다하는 일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이 행복인지 불행인지 그것을 판단할 것은 자기가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당한 어려움이라면 행복이라면 그건 다 행복입니다.

행복이니까 어려울도 그저 그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계속 순종 하는 일을 요동치  안하고 순종하면 잘 됩니다. 또 아주 행복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도 그때 행복으로  인해서 순종하는 것을 변동하면 안 됩니다. 행복을 당했을 때도 제속 순종만 하면  그 행복이 큰 결과를 만듭니다. 행복도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자기에게 불행도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닥친 행복이나 불행을 자기가 닥쳤으면  그것은 자기가 압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 했는데 이 행복이 왔다,  하나님 말씀대로 했는데 이 불행이 왔다 이러면 마귀란 놈이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 말씀대로 안해도 이 행복이 오지 안 했느냐? 그러니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말아라' 그렇게 꼬웁니다. 그건 마귀가 꼬우는 것이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했는데 행복이 왔으면 '이 행복은 하나님 말씀 대로  하지 안했는데 행복이 왔으니 이 행복은 되는고 보자' 좀 두고 가만히 보십시오.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해서 이 행복이 왔다, 하는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조금  두고 기다려 보면 그 행복이 자기에게 큰 화가 되는 것을 자기가 반드시 볼  것입니다. '아, 이렇게 내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으로 된 이 행복이  이렇게 큰 화가 되는구나하는 것을 한번 두 번 겪어 본 사람은 다시는 하나님  말씀을 어겨 행복된 그런 걸음을 걷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 어겨서 여러가지  불행, 원치 안하는 그런 일 들이 왔습니다. 왔으면 '아, 내가 순종치 안해서 이런  일이 왔으니까 내가 이제는 이것을 회개하고 순종해 봐야 되겠다.' 회개하고  순종하면 그 즉시 치료됩니다. 완전히 회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크게 힘을 쓰시고 큰 희망을 가진  우리들이기 때문에 자기 위치, 자기가 어떤 가치 있는 자며 존귀한 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 9절 이하에는 죽 내리 읽어 보면, 예수 믿고  나면 '낮은 자들은 높아진 것으로 자랑하고 높은 자는 낮은 것으로 자랑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자기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존귀한 자라는 것을 모르는  자가 세상 것을 보고 부러워했는데 이걸 깨달으면 자기가 참 얼마나 존귀하다는  것을 그것을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또 자기가 예수님을 모를 때는 이 세상  것 그거 가지고서 뭐 좋은 그 사람이 '내가 세상 것이 좋으니까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랬는데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그 소망을 보니까 그 소망에 대해서는  자기는 아무 것도 이루어 놓은게 하나도 없는 가치 없는 그런 불쌍한 자라는  것을. 여러 어떤 그 재벌을 가졌든지 어떤 권세를 가져도 '나는 참 불쌍한  사람이다, 이거 가지고 자꾸 화만 만들었다하는 그것을 그 사람이 알아야 예수  믿지, 그거 모르면 멸망 가운데 그대로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 문제를 어찌 할까, 그렇게  우리에게는 걱정되고 염려되고 불안하고 할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염려되는 문제가 없는 것은 염려 될 것이 없습니다. 염려 될  것은, 내가 말씀대로 순종해서 염려 될 것이 왔으면 참고 기다리면 그 염려로  말미암아 인간이 측량도 못할 지극히 큰 구원이 이루어지고 큰 수입이 됩니다.

그러니까 받은 사람 자기가 알기 때문에 그 때는 참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순종함으로 온 어려움이나 행복은 그것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함으로 어려움이 왔으면 그  어려움 온 것이 어떤 어려움이 왔든지. 또 어떤 좋은게 왔든지 주의할 것,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어려움이 왔든지 좋은게 왔든지 했을 때에는 우리  주의할 것 꼭 한 가지 있습니다. 한 가지가 뭐 입니까? 주의할 것 한 가지가 뭐  익니까? 그 어려움이 왔으면 그 어려움이 왔을 때에 그 어려움이 와도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대로 순종하면 그 어려움을 통해서 상상 못할 굉장한 일이  되어집니다.

 요셉이가 감옥에 갇힌 그 어려움을 당했는데 억울하게 어려움을 당했는데  어려움 당할 때에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해도 어려움 당했으니까 그만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게 소용없다' 그라고 감옥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 안  했으면 요셉이는 죽었든지 거기서 절단나 버렸습니다. 하나님 떠나 버리면 죽을  것 아닙니까? 하나님 떠나면 보디발이 잡아 내가 지고 사형시켜 버립니다.

하나님이 거기서 감동시키기 때문에 감옥에 가두고 말았다 말이오. 그랬는데  감옥에 갇힌 거기에서도 순종하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순종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보고서 요셉이를 의인으로 알고 칭찬을 하고 거기에서도 권세를 누렸지.

또 하나님이 지혜를 줘서 꿈 해몽하는 또 지혜를 줘 꿈을 해몽하지 이라니까 그  감옥에 안 들어 갔으면 애굽에 총리대신이 안 될 터인데 감옥에 들어갔음으로써  애굽나라에 총리대신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순종함으로 어려움이 왔을 때에는 그  어려움에 주의할 것 하나 그 어려움에서 어렵다고 순종하는 일을 버릴게 아니라  계속 순종하면 지금 그. 어려움이 큰 보배로 이제 변화 될 수 있는 그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또 순종함으로 자기에게 행복이 되면 그 행복에는 또 한 가지 할 일이 있는데  그 행복에 한 가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행복에 한  가지 할 일은 뭐입니까? ○○○조사님, 그 행복에서는 우리 할 일이 뭐이지요?  순종함으로 행복이 왔습니다. 그러면 그 행복에 우리 할 일이 무엇입니까?  ○○○목사님, 예? 모두 더리더리하이 그라는데 그 말귀를 못 알아들어 자꾸 이래  가지고 앉아서 그저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암만 가르쳐도 말귀를 못 알아들어  처음에 말하기를 순종함으로 불행이 오든지 행복이 오든지 우리 할 일은 몇  가지라 했습니까? 한 가지라 고 하지 안했소? 그거 다 말해 놓지 안했소? 한  가지라. 뭐 한 가지? 그러면 순종함으로 불행이 왔을 때에 한 가지 하는 것  뭐입니까? 순종이지 요 한 가지라 했으니까. 그러면 순종함으로 우리에게 행복이  왔을 때에는 또 할게 뭐입니까? 순종, 그 한 가지 뿐입니다.

 우리가 순종함으로 행복이 왔든지 불행이 왔든지 왔을 때에 행복이 왔다고 행복  보고 좋다고 행복에 끌려 가면은 저는 망해 버립니다. 헛일입니다. 행복이 와도  행복이 왔든지 말았든지 나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생활을 그대로 합니다. 불행이  왔든지 말았든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생활을 그대로 합니다. 그대로 하면 행복이  더 큰 구원이 되어지고 또 불행이 더 큰 구원이 되어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순종으로 행불행이 온 그것을 거기에 요동하지 말고 순종을 계속하면 그 모든  것이 불행도 큰 구원이 되고 행복도 큰 구원이 됩니다.

 또 자기가 불순종으로 자기가 큰 불행이나 행복이나 그런 것이 왔으면 그 때는  할 일이 뭐입니까? 만일 순종치 아니함으로써 행복이 왔으면 그때에 할 일은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아, 내가 죄를 지어 가지고서 이런  행복이 왔으니 내가 이 행복은 버리야 되겠다.' 버리야 됩니다. 버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저도 두 번 버렸소. 재물에 대해서 술 도가하고 돈 정리하고 해 가지고서 번  돈은 이것은 다 하나님의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해 놓은 것이니  이거는 버리야 되겠다. 당장 하나도 없이 싹 다 버려 버렸습니다. 그 재물이  요새로 말하면 얼마나 될런지 그거는 모르겠소. 상당히 믿은 재물입니다. 또 그  뒤에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도, 믿고 난 다음에는 죄짓지 안하고 마음대로 믿어서  얻은 그 행복이 왔는데 그 행복을 또 다 버렸습니다. 왜? 그거는 죄 짓지  안했는데 왜 버렸는가? 이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유급의 전도사로 나가니까  이제는 레위 족속이 되니까 레위 족속이 되니, 레위 족속이 되면, 그는 하나님이  주신 십일조가 자기의 분깃이지 자기의 분깃은 없어. 그래야 레위 족속이 돼요.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싹 다 버리고 레위 족속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수 밑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물질에 대해서는 어려움 하나도 보지 안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어김으로써 행복이 왔든지 불행이 왔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믿음을 떠난 자기 생각. 자기 욕심. 인간 생각. 인간 주의,  인간 뜻 고 방편을 써 가지고서 어려움이 왔으면 뭐입니까? 뭐 해야 됩니까?  회개하면 됩니다. 또 그 방편을 써 가지고서 행복이 왔습니다. 그라면 또 뭐 해야  됩니까? 그라면 뭐 어째 해야 되지요? 그것도 회개 하나요. 그것도 회개요.

회개하려면 그 행복을 어째야 됩니까? 그 행복을 어째야 됩니까? 실은 행복을  던져 버려야 됩니다. 던져 버리는 사람 이 깨끗한 사람입니다. 던져 버려라!  하나님을 참 믿으면 던져 버립니다. 하나님께 다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믿고 난 다음에 자기 안 믿을 때에 재산을 예수 믿어 하나님의  종으로 턱 나오면서 그것 가지고서 예배당을 짓고 했다고서 자랑스레 말하는데  그것은 아직까지 진리를 모르고 부끄러운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목회자 되는 사람 가운데에 자기에게 많든지 적든지 싹 버리고 나간  사람 있고. 그것을 가지고 가다가 이제는 목회해서 밥을 먹을 만치 됐으니까  버리는 사람이 있고, 고 사람은 아주 자기의 지혜대로 해서 대단히 계산이 예산이  빠른 사람이오. 아주 타산적인 그런 사람입니다. 대번에 버리고 나서면 큰 낭파  될 것이기 때문에 이제 버리지 안하고 나가 가지고서 차차 차차 하다가 이만  하면 내가 목회 해 가지고도 밥을 먹을 수 있고 목회 해 가지고도 자녀 공부를  시킬 수가 있다 하면 이제 그거 버리는 사람 또 자녀 공부 다 시키고 난 다음에  있는 것 버리는 사람, 또 그래 놓고도 항상 그거는 따로 두고 따로 두고서 자기는  목회하면서 어쩌든지 목회해서 늙어 죽을 때 어찌 될지 모르니까 목회하면서  재물을 모아야 되겠다. 하는 사람 그 사람들은 좀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좀  보였으면 좋을 건데 기독교는 그것이 없어. 그렇게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법칙을 떠나서 목사 노릇을 하든지 평신도 노릇을 하든지 그것은 전부 다  자살하는 행위입니다. 전부 자살하는 행위요, 자멸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 분에게만 순종하는 그 생활은 전체가 다 존영한  생활이오.

 여기에 ○○○목사님 왔는가 안 왔는가 모르지만 그 분이 갈 때에 자기에게  얼마 남해 사람으로서는 큰 재산이오, 자기대로는. 이 재산을 다 정리 해  가지고서 전도사로 나가면서, 뭐 나가니까 그때 무슨 힘이 있습니까? 가야 고생  할 것뿐이지. 나서면서 고거 다 팔아 가지고서 왔습니다. '요거 목사님이 요것을  마음대로 복되게 써 주십시오' 이래서. 그것을 '네가 이것 없으면 되느냐?' '아,  저는 없어도 됩니다.' 고걸 제가 받아 가지고서 딱 저축 해 놓고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고 가다가 그 사람이 어려움 당할 때에. 아주 처음에는 목회하며 어려움  당할 때에. 한 두 번 어려움 당할 때에 그것 가지고서 면해 줬고, 고라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능히 자기로 서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을  복음 전도하는데 재촉하는데 썼습니다.

 또 어떤 사람, 여기에 ○○○ 멀어서 안 왔겠지. ○○○전도사도 정신이  깨떡깨떡한 그 사람이지마는 나설 때 고거 있는 것 전부 자기 있는 재산 톨톨 다  털어 가지고서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이거 내가 없으면 되겠느냐? '나 이거 다  인제. 내것 요것 뿐입니다. 거 다 내어 놓고 아무 것도 없는 빈손 쥐고 나는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그래라' 그래 가지고 그것을 또 어떤  사람에게 맡겨 놨습니다. 맡겨 놨는데 맡겨 놔서 그 어려움을 당해서 두 번  도왔든가, 세 번 도왔든가, ○○○씨 몇 번 도왔소? 두 번? 세 번. 세 번 도우고  아직 좀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인제 그거 안 도와도 될 수 있는 때가 되면 없앨  것입니다.

 또, ○○○목사님은 나와 가지고 나올 때에 그 재산을 다 바치지 안하고 그대로  둬 두고 자기 목회하면서 밥 먹고 지낼 수 있는가? 자녀 공부 시킬수 있는가?  고거 봐 가지고 제산 딱 대 가지고서 그게 됐다 싶을 때에 고거 다 내놨습니다.

 여러 층어리가 있어요, 여러 층어리가.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거  예수 믿어 목사가 돼 가지고도 '야, 이거 내가 늙어서 어찌 되느냐? 하고서 차차  차차 딴 주머니를 차고서 그렇게 저축하는 그런 짓 하는 그런 사람도 있다 그  말이오.

 어떤 진영에서는 정년퇴직이 있어 가지고서 나이 먹으면 나중에 그만 쫓겨나게  되니까 나이 먹으면 쫓겨나야 될 터이니까 자거도 뭐 단속을 해야 될 것  아니겠소? 미리 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죄를 지어 가면서라도 자식을  공부시켜야 이제 뒤에 뭐 노령에 가 가지고 살 수 있겠다 해서 공부시키는 사람,  또 내가 정년퇴직 해 나갈 때에 그때라도 내가 뭐 있어야 되겠다 하니까 항상.

평상 생각이 돈이라. 안 믿는 사람도 안 그렇소? 안 믿는 사람들이 '이거 자식을  좀 어떻게 실력을 갖춰 놔야 내가 늙을 때 고생 안 하겠다. 또 뭐 좀 모아 놔야  고생 안 하겠다.' 사람은 사람인데 별 수 있습니까? 정년퇴직하는 거기에 들어  가지고서 젊을 때에 딴 주머니를 찼고 자꾸 이라니까 돈 때문에 만날 싸웁니다.

교인은 적게 줄라 하고 교역자는 많이 달라 하고, 그 싸움이 정년퇴직 그거 하나  가지고 되는 것이니까 고거 하나만 봐도 이 나가는 줄기가 바로 가는지 거꾸로  가는지 알 수 있다 그 말이오. 사람들이 소경이라. 눈이 멀었어. 눈이 멀었기  때문에 몰라. 알라면 다 알 수 있어.

 이래서 예수님 믿는 목회자들 가운데도 그렇게 층어리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이제는 주님 앞에 나서니 빈 손 쥐고 주님 한 분은. 주님은 한 분은 내 밥도  되고, 옷도 되고, 치료비도 되고, 건강도 되고, 영광도 되고, 다 되는데 내가 주님  따라 나가는 데에 굶을 때는 굶는 게 좋기 때문에 굶기지, 그 분에게 없어 굶기는  거 아니다. 병이 들었을 때에는 병이 들은 게 좋기 때문에 병을 주고 하신다. 그  분을 전적 다 믿어. 다 믿고. 그 분에게 순종만 하고 이래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만 하면 인간 성공 다 해 버렸어.

 그런고로 답답해서 '하나님이 독생자도 이렇게 애끼지 안하고 주셨고, 이렇게  너거 위해서 자본을 많이 들였는데 뭐 먹을 것 입을 것 그런게 무슨 문제냐?'  말씀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의식주 위해서 의식주로 인해서 범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됩니다.

 또 자기의 신체 건강을 위해서, 물론 건강 위생도 하고, 치료도 하고 의사도  하고 하십시오. 자기 신체에, 자기 힘이 없는 걸 남한테 어떻게 해 가지고 도둑질  해 가지고 치료하겠다. 그거다 죄입니다. 그저 치료 해봤자 불행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데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병이 들었으면 자기 힘으로  병 고칠 수 있으면 병 치료 할 수 있으면 치료비 대고, 치료비 할 만한 자기 힘이  없으면'그대로' 죽고, 그게 좋습니다.

 또 자기에게 치료되는 것이 좋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돈 안 들이 고 직접도  치료할 수도 있고, 또 돈을 들여 치료하는 일도 얼마든지 돈을 들여 치료할 수  있도록 됩니다. 이러니까 그 분을 전적 믿고, 우리는 뭐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 못하겠다. 뭐 때문에 믿음을 지키지 못 하겠다. 뭐 때문에 이거는  사람 생각대로 해야 되겠다' 그럴 필요가 아무것도 없어요. 어리석습니다.

 그런고로 모든 걸 다 맡겨 놓고 주님에게 순종하는 이 순종 하나만 가 져야  됩니다. 순종을 함으로서 화가 와도 뭐 해야 됩니까? 순종. 또 복이 오면? 순종  주님에게 순종함으로 온 것은 화가 왔든지 복이 왔든지 계속 순종해야 성공이  됩니다.

 하나님에게 거역함으로써 자기에게 행복이나 불행이나 화복이 왔으면 그 때는  뭣 해야 됩니까? 그 때는 하나만 하면 돼. 뭐 하나만 하면 돼요? 회개 행위는  행위 회개를 하든지, 자기가 사업 회개를 하든지 집어 던져요. 이거는 내가 죄  지어 하기 이 사업 집어 던지 버리요! 집어 던지요! 또 직장도 죄 지어 얻은  직장이면 직장 내 버려 던져 버리요. 하나님에게 죄를 지음으로 얻은 것이면 집어  던져 버리요!  또 하나님에게 불순종함으로 온 화가 되거들랑은 행동을 회개하고 행동  회개하는 것 소유 회개하는 것, 직장 회개하는 것, 지위 회개하는 것, 권세  회개하는 것, 또 공부 회개하는 것.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가지고 공부 했으면  이 공부는 큰 화가 되기 때문에 그 공부는 있어도 없는 것처럼 완전히 버려야  됩니다. 완전히 버리지 안하면 그 공부 가지고 저 죽고 남 죽고 다 죽습니다.

버리고 회개하면 나중에 다시 그 지식이 자기의 것이 될 때가옵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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