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2 13:45
소망의 문
1984. 8. 29. 수 새벽
본문: 호세아 2장 15절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답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든 면에 가난해지는 그 이유가 뭐인가? 가난해지는 고 이유는 세상에 무엇이 있으므로 하나님과 멀어지고 그것들과 가까워지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당신과 가까와져야 우리가 금생과 내세와 영과 육이 행복되지, 아무리 세상에 있는 걸 다 차지한다 해도 당신과 멀어지면 우리는 멸망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와 당신이 가까와지기를 원해서 주님과 우리와의 그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그런 것들을 주님이 제해 버리시는 일이 대개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들이 차차 없어지거든 내가 그런 것으로 인해서 주님과 멀어지고 믿음에 손해가 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하는 것인 줄 알고, 제해서 없어지게 만든 것은 우리를 유익되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없어진 것은 유익되고, 없어지지 안하고는 될 수 없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는 못 쓸 사람이 되어 있는 점을 깨달아서, 그런 것이 암만 있어도 내가 주님과 멀어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안면에 음행이 가득 찼고, 유방 사이에 음행이 가득 찼기 때문에, 유방 사이라는 말은 영과 육의 자녀를 기를 때에 자녀를 기르는데에도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애착이 가득 찼다 그말입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애착이 가득 차서 하나님을 사랑할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하고 거게 기울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 되면 이제 무엇을 좋아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그런 걸 다 절단내 버립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알아야하고, 또 우리가 세상에서 천해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천하게 보여지면 그때는 내가 세상에게 잘 보일라고 하는 그런 모든 심리와 행동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반대로 세상에게 천하게 여겨지도록, 천한 대우를 받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그래도 우리가 듣지 안하면, 하나님께서는 신앙 생활하는 그것조차도 거둬 버립니다. 주일도 자유로 못 지키고 기도도 자유로 못 하고 또 성경 보는 것도 자유로 하지 못하신 전도도 자유로 하지 못하고 이렇게 모두 다 신앙 생활을 자유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다 하나님께서 거두어들입니다. 그래 가지고, 소유도 절단내고 자기의 위신도 절단내고 신앙도 절단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나 천대를 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천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해지는 그것이 자기에게 천해질 만한 원인이 있는데 천해지면서 그것을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서 '네가 천해지는 것은 의로 인해서 천해 진다' '하나님이 나를 보배인 신앙 생활을. 내가 아름답고 신앙 생활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될 만한 그런 아름다음이 있어서 그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해서 이렇게 광고하기 위해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준다' 요렇게 딱 꺼꾸로 해석을 하도록 그래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을 망하는데서 돌아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어쨌든지 그 어려움이 있는 것은 대개는 그러합니다. 어려움이 있는 것은 그 어려움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잘못된 점을 회개케 하려는 그것이 뭐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 같은 그런 사람도 아주 어려움을 당했는데, 얼핏보면은 욥이. 하나님께서 '욥과 같은 의인이 없다 동방에서는 욥과 같은 그런 의인이 없다 의인이다 이렇게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지마는 그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이루어진 그 결과를 보면 아주 욥이 그 어려움을 당하지 안했으면 하늘나라 가 가지고 부끄러울 일이 많이 있었을 그 사람입니다. 그 어려움을 인해서 욥이 자기가 깨닫지 못하던 그런 죄악이 자기 속에 숨어 있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고 깊이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를 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즉시 도말시켜 주셨습니다.
또 사도 바울도 자기가 항상 자기에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이 있었다는 그 어려움을 무엇이라고 그렇게 똑똑히 지적하지를 못하고 몇 군데 나타난 걸 봐서 눈에 눈병이 있어 가지고 눈이 아파서 어려움을 당했다 그렇게 말하는 해석가들도 있고, 또 그가 나환병이 있어서, 문둥병이 있어서 어려움을, 고통을 당했다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뭐 눈병인지 혹은 문둥병인지 그래 아니면 다른 무슨 신경통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병이든지 바울이 그 병이 자기에게서 물러가도록 하나님께서 낫아 돌라고 그렇게 기도를 세 번 했다고 했습니다. 세 번 하니까 세번째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니' '대개 내 능력의 모든 역사는 약한 가운데서 이루어진다' 그 말씀을 딱 했습니다 그 말씀을 딱 합해 가지고 해석해 보면 바울이 그런 것이 없으면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가 뭣이 좀 위대해서 자기로 말미암아 된 줄로 그렇게 생각하고, 전적 하나님으로 됐다는 것을 생각지 안하고 할 그런 교만할 일이 생겨지기 때문에 그런 교만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했다 그렇게 해석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 바울 같은 그런 분에게 그 어려움 있는 것도 필요 없는 어려움이 아니고, 또 그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것도 있지마는, '바울은, 이런 가운데서도 이 성도는 이렇게 참 신앙을 지키고 믿음이 요동치 안했다' 이런 것도 있기는 있지마는 그것은 상관할 게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이 '아, 저 사람은 저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이 요동치 않는다' 하는 그런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는 그런 것은 자기는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상관할 것이 없고, 다만 바울이 상관할 것은 내가 이 어려움 당하는 것은 잘못하면 자고할까, 또 그 말씀, 자고, 스스로 자기를 높일까 자고할까 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찌르는 가시를 주셨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바울은 깨닫기를.
그러니까, 자기가 깨달을 것은 '아, 내가 이런 것이 없으면 교만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가로 취하기도 쉽고 또 내 자랑하기도 쉽고 내가 한 거같이 그렇게 우쭐해지기도 쉽기 때문에 이런 것이니까, 자기 고통이 있는 것은 자기를 겸손히,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이며 자기는 모든 사람보다 뛰어남이 아무것도 장점이 없는 그런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것만이 자기 할 일로 알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다른 사도들이 말하지 안한, 점점 나이가 많아 갈수록 죄가 더 많아서 '나는 죄기 중에 괴수 죄인이라' 또 나이가 많아 갈수록 '나는 만삭되지 못하여서 낳은 자와 같은 자라' 그러면, 나이가 많아 갈수록 자기에게 잘못된 점, 또 자기의 약점 그것만 항상 찾았고, 자기의 약점만 보고 산 사람이요 자기의 잘못된 비뚤어진 점, 죄. 비뚤어진 점 이것만 보고 산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그분에게 그 찌르는 가시 준 그것이 그분에게 큰 효력을 나타냈습니다.
일생 동안 자기는 죄인 자리에서 살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자의 자리에서 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그르쳐서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거리껴 가지고 올 수 없는 그 능력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기의 힘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는 전적 진공과 같이 아무것도 힘이 없는 자로 이렇게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와서 역사해도 그 역사에 대해서 제가 한 것같이 그렇게 오인하는 그런 행위가 있을 수 없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인해야. 자기의 능력을 부인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올 수 있는 그 일에 대해서는 능력이 오지 못할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생 동안 부인했기 때문에, 자기 능력을 부인해서 '나는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자와 같다' 이랬기 때문에 그가 자기의 힘을 의뢰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이 올 수 없었던 그런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 자기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이렇게 했으니까 그 사람이 자기의 비뚤어진 것이 거리껴서 하나님이 역사할 수 없는 거리끼고 가로막고 있는 비뚤어진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꾸 비뚤어진 거만 찾아 가지고 자꾸 나는 이런 죄인이라 저런 죄인이라고 비뚤어진 것만 자꾸 찾는 사람이 놨으니까 그 사람은 비뚤어 진 걸 인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가지 못하고 가로막힐 그런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울 같은 이런 분도 그이에게 고통 온 것은 다른 사람에게 빛을 보이고 하나님께서 이런 신앙이 있다 자랑하는 그런 것도 있겠지마는 내용은 들여다보면은 그에게 고칠 게 있어 가지고 그랬고 또 위험에 빠지지 안하도록 미리 방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고, 또 욥 같은 이도 그랬고 이런 걸 보면. 우리가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해석을 해서 자기에게 해가 되는 것 또 자기에게 있어야 될 모든 것들이 없는 것. 필요한 것들 이 없는 것 자기가 자기를 해하는 것. 또 세상에서 자기가 천해지는 것 그 모든 것은 한 말로 말해서 내게 고칠 것이 있어 그렇다 요렇게 그만 단정을 짓는 게 좋습니다. 공연히 제가 과장을 해 가지고서 '내가 이와 같이 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이렇게 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거는.
하나님이 그렇게 이용하시든지 말든지 그것은 자기 할 일 아니요, 자기 할 일은 거게서 고칠 거 고치는 것이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그 말이 있습니다. 거친 들로 데리고 간다 이 말은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시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이런 것 저런 것, 뭐 사랑하는 거 의지하는 거 바라보는 거 그런 것을 다 제해 버리는 그것이 광야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걸 다 없애는 거. 광야는, 광야는 사람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 필요한 거 양식도 없고 맹수만 가득 찬 것이 그것이 광야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 자기 환경과 주위를 광야같이 만든다 그거요 광야같이 만드는 것은 뭣 때문에 광야같이 만드느냐? 광야같이 만드는 것은 회개시키기 위해서 광야같이 만드는 것입니다. 광야가 돼도 회개하지 않는 그자는 마지막으로는 멸망밖에는 기다릴 게 없습니다. 광야가 닥쳐도 자기가 합리화시켜서 해석을 하고 도리어 자기를 과장해서 자기를 높이고 이래 가지고서 하는 그런 자는 멸망 외에는 자기에게 올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올 것은 멸망입니다. 그런 일이 오는 것은 자기를 고칠 것이 있기 때문에 고치도록 하기 위해서, 끊도록 하기 위해서 그와 같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우리는 세상에서 천한 사람되고 세상에서 아주 못 쓸 가난하고 불쌍하고 가련한 그런 사람되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그게 좋은 게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이 하나 징계로써 고치라고 하는 것인 줄 알아야 되지 그게 좋다고 자랑하면 그거는 희망이 없습니다. 왜? 성경에 그렇게 말을 해 놨습니다. '네가 믿음 지키면 이렇게 모두 다 존영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겠다, 또 위에만 있다. 머라만 되게 하겠다 꾸어만 주고 가난하지 않게 하겠다,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그랬습니다. '모든 것을, 아무것도 없는 자이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 바울이 재산 하나도 없었어. 베드로가 재산 하나도 없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돈 한 푼도 없는 사람이라. 없으나 그 분들이 필요 있는 돈을 쓸라고 할 때에는 뭐 요새 돈으로 말하면 몇 십억이라 하는 그런 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만 쓸라 하면 다 되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라.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또 '내게 은혜 주시는 그 주님으로 말미암아 못 할 것 하나도 없다. 뭐이든지 다 할 수 있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성도가 가난해지는 것은 조금 질이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연히 위안제를 마시지 말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리니' 이제 하나님께서 이 멸망 가운데에. 이 고통 가운데에 가난 가운데에, 어려움 가운데에 몰아 넣는 그것은 왜 몰아 넣느냐? 그에게 고칠 거 있기 때문에 몰아 넣는 것입니다. 고칠 거 있기 때문에 몰아 넣는 거, 고칠 게 있기 때문에 몰아 넣는데, 궁지에다가 몰아 넣는 것은 고칠 거 있기 때문에 몰아 넣고, 몰아 넣어 놓은 궁지에서 거게서 헤어나올 구멍은 뭐이냐? 헤어 나을 구멍은 뭐이냐? 소망의 문, 나을 문 소망의 문. 이제 모두가 다 절망되도록. 모두가 다 절단돼 버렸는데, 절단될 비참한 가운데에서 헤고 나올 문은 뭐이냐? 헤고 나올 문이 무슨 문이라 했습니까? 헤고 나올 문을 무슨 문이라고 했소? 아골 골짜기! 따라합시다. 아골 골짜기! 아골 골짜기! 아골 골짜기! 외워요. 아골 골짜기는 이스라엘을 여호수아가 인도할 때에 여리고 성을 파괴할 때 그때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를 여리고 성에 있는 것을 너희들이 취하지 마라. 취하면 그 화를 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다 망하리라 이랬는데 아간 이라는 사람이 여호수아 모르게 그런 것들을 훔쳐서, 저거 가족들과 훔쳤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아시고 아간이를 불러내, 가지고 아골 골짜기로 끌고 가서 거게다가 모든 훔친 물건도 다 거게 불사르고 훔친 물건도, 다 불사르고 아간과 그 가족들을 다 거게서 돌로 던져서 돌을 쳐 가지고 돌조산을 만들어 가지고, 죽인 골짜기가 아골 골짜기입니다.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준다.' 죽은 자가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이제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준다 그 말은 네가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취한 그것을 다 소멸시켜야 된다,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네가 취한 그런 것을 다 소멸해야 된다 고거 하나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자를 죽여야 된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자를 죽여야 된다 하는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자를 죽여야 너희에게 이제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리고 행복의 문이 열린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를 죽여야 된다.
어긴 자가 누구입니까? 어긴 자가 옛사람 자기 아닙니까? 옛사람 자기는 죄를 짓고 싶은 그놈이 옛사람 고놈이오. 고놈 안 죽이면 제 신세는 갔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싶은 고놈을 죽여야 됩니다. 고거 안 죽이면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싶은 고놈을 죽여야 되고 또 하나님 법을 어긴, 어김으로 취해 놓은 그것을 완전히 던져 버려야 되고 이래서, 하나님 법을 어겨서, 어기기를 원하는 그거는 뭐이냐? 어겨서 어겨 가지고. 하나님 법 어겨서 취하고자 하는 그게 뭐입니까? 법을 어겨서 물질을 취하고자 하는 그 물욕 그놈도 물욕이 제가 아니고 물욕이라는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 마음을 물욕의 마음으로 물을 들여서 그만 자기 마음이 물욕의 마음이 돼 가지고서 그렇게 하나님 법을 어기는 물욕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물욕이라는 마음을 완전히 죽여 버려 버리면 자기의 마음은 깨끗한 마음이 돼 가지고 물욕이라는 그런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물질을 채우고자 하는 그런 욕심을 없애 버리고 맙니다. 물욕도 그러하고. 명예욕도 그러하고. 권세욕도 그러하고, 음욕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말세에 제일 심한 것은 음욕입니다. 음란이요 간음입니다. 이래서, 에덴 동산에서도 아담이 해와로 말미암아 망했고, 노아 홍수 때에도 그렇게 망했고. 또 소돔 고모라 성도 그렇게 망했고, 또 예수님의 재림하실 때에도 또 그렇게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두 이성면의 그런 것을 깨끗하게 다 정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혼자 살면서 깨끗하게 살지 못하면 지금이라도, 나이가 칠십이라도 시집을 가십시오. 또 장가를 가십시오. 고린도전서 7장에 보면은 음행하는 연고 때문에 결혼을 하나님이 이래 시작했습니다.
결혼이라 그 말은, 과거에 타락하기 전에는 동침하는 성교 결혼이 아니고, 성교 결혼이 아닌 결혼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담과 해와가 그때 결혼 된 결혼은 성교 결혼이 아니고 그냥 결혼입니다. 그것은 다 참 자기 몸과 같이 그렇게 꼭 '이웃 사랑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고 사랑을 가지고 사랑했던 그것인데, 타락한 후에 이성적 성 결혼이 된 것입니다. 성 결혼이 됐는데, 주님과 우리와의 결혼은 성 결혼 그것만 없고 다른 좋은 것은 다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럴 수 있으면 결혼하는 게 낫지, 결혼하지 안해 가지고서, 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교회를 얼마나 어지럽하는지 모릅니다. 또 그것이 아무 매인 데가 없으니까, 매인 데가 없으니까 주님에게 바쳐서 의로운 일을 하는, 복음의 일을 하는 가치 있는 일도 있지마는 또 그 반면에 가치를 없이, 아주 하나님에게 가치 있는 그런 일들을 깨트리는 그런 일도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조혼을 주장합니다. 일찍 결혼해라, 나이가 뭐 삼십이 되도록까지 결혼하지 안하는 그자, 내가 똑똑하는 모르지마는 다 더럽습니다. 다 더러워. 다 더러워. 그거 예사로 여긴다 그거요.
이러니까 실은 여자로서 자기의 깨끗함을 더렵혔으면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축복은 다 힘든다 그거요. 어렵습니다. 물론 회개하면 되지마는 회개한다고 해서 자기의 낯을 확 잡아 째 놨는데 그게 치료된다고 해 가지고 흉터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흉터가 없어지는 건 아니오. 하늘나라 가도 자기가 음행같은 것도 얼마를 했든지 그게 다 그대로 있습니다. 다 흉터는 있소. 몇번 음행했다 하는 그런 게 다 흉터에 있다 말이오. 다 흉터에 남아 있으나 그게 다 낫고 모두 다 피차에 그런 게 있으니까 그저 뭐 그것은 지나간 일이니까 사람들이 나비지를 안하고서 그러나, 또 그대로 또 그대로 보응을 받아 가지고 삽시다. 그대로 보응을 받아. 거게서는 옷을 이렇게 뭐 세상에서야 아무리 거석한 사람이라도 돈 들여 가지고 옷 한 벌 떡 새로 해 입으면 새것이 돼지지마는 그때는 옷을 새로 해 입지는 못해. 자기의 행위가 옷입니다.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옳은 행위. 그 행위가 옷이라. 벗지 못해요.
그러니까, 그러나, 그 나라에 가서 수치가 되지 안하도록 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은 세상에서 깨끗이 그것을 회개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 다시 더러워질 수 있는 그런 처지에 처해도 더러워지지 안한 것이면 그것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니까 부끄러움이 면해졌고, 또 더러워지기를 과거보다도 몇 배나 더 더러워질 수 있는 그런 아주 강한 더러운 세력 속에서도 더러워지지 안하고 깨끗해졌다면 그 사람은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영광이 될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김 익두 목사님이라고 혹 여러분들이 들었는지 몰라도, 주 기철 목사님 전기에 김 익두 목사님이 기록 됐다던가, 그 목사님이 있었는데, 그분은 불량배요 깡패입니다. 깡패요, 술쟁이요, 아주 장돌뱅이로 못 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예 그날 장 보는 모든 장사꾼들이 김 익두를 만나면 그만 그날 집에 간다 합니다.
재수 없다고. 어떻게 악질인지. 그런 자람이, 사람도 뭐 많이 두드렸고, 죽인 거는 모르겠지마는. 이랬는데, 그분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설교할 때마다 항상 그 설교입니다. 처음에 가서 대번 설교하는 것이 '나는 김 익두인데, 이런 이런 더러운 놈이고 나쁜 놈이고 이런 놈인데 예수님을 만나 이렇게 지금 회개해서 새사람 됐다' 그것이 자랑이 됐다 말이오. 과거에 더럽던 것이 회개하고 나니까 자랑이 됐어.
그러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기에게 더러운 점 그런 점을 깨끗이 회개해서 오히려 하늘나라에 자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게 돈이라면 사지를 못 쓰던 자인데 이제 그걸 회개를 하고 난 다음에는 그때 그렇게 그 많은 돈이 자기에게 부딪혀도 그런 거 눈도 뜨도 안하고 불의의 재물을 다 탁 물리쳤다' 그러면 그 사람이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 만들어져서 위대해진 것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랑거리가 된다 그거요, 이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될 수 있으나 그것이 흔적이 없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세마포 옷이, 세마포 옷인데 그러면 거게는 구멍이 뚝 뚫어졌고, 어떤 자는 회개하지 안하고 자꾸 내일로 내일로 미루고 이라면 내일이 있을란지 없을란지 압니까? 제가 회개하지 안하고 딱 끊어져 버리면은 자기 세마포 옷을 이렇게 가운데 불을 태웠든지 뭐이든지 이래 가지고 큰 죄 하나를 가지고서 다 타 버리면은 그는 벗고 있는 거나 꼭 같다 말이오. 입고 있어 봤자 그거 다 나체가 다 보이니까 벗고 있는 거와 같지 않습니까? '횐 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그 말은 예수님이 사죄해 주셨기 때문에 사죄의 공로를 받아 가지고 네가 이제는 죄 없는 사람이 되고,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 화친한 사람이 되도록 해라 그말입니다. 이제는, 내일 하겠다, 모레 하겠다 뒤에 하겠다. 제 눈으로 지금, 네가 지금 찡그리고 있는 것은 죄악의 되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네가 찡그리고 있다. 네 찡그리고 있는 상에다 하나님께서 아주 폭탄 불을 던졌으면 좋겠다 그런 자들도 있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경계면이든지, 직장면이든지. 사업면이든지 이성면이든지 어떤 면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비뚤어진 것이면 즉시 고쳐야 되지 뒤로 미루면 안 됩니다. 회개라는 것은 즉시 해야 되지 뒤로 미룬다고, 뭐 자기가 미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줄 압니까? 아니오. 하나님이 시킬 때 즉시 해야 되지. 회개는 자기에게 깨닫게 해주는 그것이, 깨닫게 해 주는 것이 회개할 기회요 또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 회개할 기회요. 그런고로, 회개할 기회에 회개해야 되지 하나님 즉시는 기회에는 회개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아무때라도 회개하면 되겠다 하는 그것이 교만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자를 물리치니까 평생 회개 못 합니다.
이래서, '아골 골짜기' 네가 불의의 소유를 다 던져 버리라, 태워 버리라. 불의의 소유를 다 던져 버리라. 또 너를 범죄케 하는 자를 죽여 버리라. 죽이라. 그러면, 네게 새로운 소망의 문이 열린다. 새로운 희망이 길이 시작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깨끗이 회개해야 됩니다. 내가 이번에 죄를 하나 지었다가 그 죄 때문에 어제 내가 한 서너 시간 참 고통을 앓았습니다.
제가. 언제 전화가 오기를 우리가. 이번 훈련이 좀 아마 대대적으로 큰 훈련인 것 같습니다. 사단장도 오고 뭐 그래 가지고 모두 하는 거 보니까, 이런데, 뭐 반공 훈련하는데 거기 불을 하나 켜고 불을 하나 켜 가지고서 환하이 보이도록, 거기가 제일 높아서 보이기 좋아서 불 하나 켤라고 이라니까 '불 켜는 거 어떻습니까' 이라기 때문에 나는 기도도 하지 안하고 뭐 '그거야 안 괜찮겠나' 불 켜, 가지고 뭐 불 끄면서 물 붓고 그랄라고 그러는 거라. '물 그런 거 안 붓습니다.
그저 불만 켭니다.' 그 사람이 그래 말해. 불 켜는 것도 안 되는 건데 나는 그때.
그래서, '뭐 그라면 괜찮다 해서 그거야 뭐 안 괜찮겠냐고서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놨는데, 내가 여기 앉아서 들으니까 그라고 나서 그 사람들이. 나는 그걸 못 봤는데 거기 붉은 깃대를 그 위에 세우고 난 다음에. 붉은 깃대 세우러 와서라든가 뭐 세우러 오면서라든가 그걸 내가 못 물어봤어. 여기 아들 왔나? 기도실에 할머니 아들 왔어? 오늘 아침에 안 왔구나. 딸 왔어요? 딸도 안 왔고 다 죽었구나. 새벽마다 오는데. 기 세우러 가던 어떤 군인이 문 열라고 이래 문을 두드리니까 문 열러 갔는데 그 군인이 발로 탁 문을 차서 그만 여기 '주: 이마를 가리키심' 네 바늘 집었어요. 여기 뚫어져 가지고 네 바늘 집었어요.
그 소리를 듣고 '아' 내가 깨달았습니다. 그 전에는, 반드시 그 박이 터지는 거는 내 박이 터져야 되는데 그만 그 할머니 박이 터졌어. 그래 내가 가 가지고서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나를 대속했다. 내 박이 터져야 될 터인데 할머니 박이 터졌다. 하나님 앞에서 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룩한, 기도의 집이라면 곧 성전인데 이 성전을 더럽힌 그 값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내 박이 터져야 될 터인데 이거 터졌다' 이라면서 위로를 하고, 치료는 우리가 할 터이니까, 해 줄 터이니까, 우리가 죄를 지어서 그러니까 내가 해 줄 터이니까 다른 데 하지 말라고서 이렇게 말을 하고 그래 인제 보니까 그 위에 붉은 깃대가 꼿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거게서 전화를 하고 이래 가지고, 급해서 말이지, '이거 빨리 빼야 빨리 치워야 되겠다.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되겠다' 해서 전화를 해서 거기 ○○○집사를 가서 그 본부에 가 가지고 말하라고서 그라고 나는 또 기도하고 이랬는데, 참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서, 바로 깨닫고 회개를 하니까 불쌍히 여기셨어 불쌍히 여겨서 그 부대장이 그러면 그라라고 해. 그래 인제 그걸 빼서 딴 데로 옮겼는데, 그때는 아이구 도리어 미안하다고 그라면 옮기자고. 자기네들이 뽑아서 옮겼는데, 어제가 인제 훈련하는 날이라.
어제가 훈련하는 날인데, 내가 어제 아침에 기억하기는. 내가 지금 위에 팔을 이걸 잘못 써서 당글어 맺히지를 못해요. 철봉이 있어도 당글어 맺히지를 못해.
그저 이래 거머쥐고 이래만 했지 당글어 맺히지를 못해. 이래서 그전에 좀 해수욕 가면은, 자꾸 이래 수영하며 이라면 그때에 좀 치료가 돼 가지고 되더라 해서 아마도 해수욕 가 가지고 한 이삼 일 해야 되겠다. 한 번에 가서, 그저 가는데 한 시간 오는데 한 시간 걸리면은 가서 한 시간 세 시간만 허비하면 되겠다 이래 가지고 기도를 하고 인제하기로 했는데, 어제 아침에 가기로 작정을 했는데, 해수욕장을 갈라 하니까 어짠지 마음이 안 끌려지고 이제 '꽃 마을을 가야 되겠다' 하는. '꽃 마을 거기 훈련하는데 내가, 훈련을 어떻게 하는가 거게 가면은 내게 깨달을 것이 있을 거다' 그래 싶어서. 어짠지 거게 가면은 내게 깨달을 것이다 하는 그러 소망이 생겨졌습니다. '거게 가면은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뭐인가 나에게 깨달음을 주겠다' 이래서, '해수욕 가서 이거 치료하는 것보다도 깨달음 주셔서 치료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래 차를 꽃마을로 돌려 가지고서 그리 갔습니다.
가니까 그 기가 꽂혀 가지고 있어요. 꽂혀 가지고 있어서 그래 인제 그것을 다시 본부에 보내가지고서 말하니까 처음에는 그 사람들이 달게 좋게 말했지만 두 번째는 벌써 군대의 세력인데 그래 높은 걸 그것을 한 번 철수하고 두 번째 또 꽂은 걸 또 철수 할라 하니까 모욕감이 드는지 어짠지 그만 좀 좋지 않게 여기더래오. 그래서, 뭐 괜찮은데 자꾸 그라느냐고서, 인제 거게 불을 놓거나 그런 것도 안 하고 거기서 다만 깃대만 꽂아 놓는 건데 무슨 거석이 있냐고. 깃대만 꽂고 다른 행사는 안 한다고 그라며 꽂았어요. 그래 인제 다른 행사는 안 할 거야. 불은 놓지 안 할 거라. 깃대만, 꽂는 것이지. 이래 쌓는 것을 그래 ○○○ 집사가 '그래도 하나님의 기도하는 곳인데 그라면 안 되니까 그걸 옮겨 주십시오' 자꾸 이래 말하니까, 그러면 당신이 빼서, 빼서 치워 버리시오' 이라더래요. 좀 돋은 말로 치워 버리라고 이래서, 그걸 허락이라고 받아 가지고 와 가지고 오면서 생각 하니까 자기가 빼 치우면 이제 뒤에 가서 말썽이 있을 것이고 그래 군인들에게 가 가지고 '이거 저 부대장이 이거 빼서 딴 데로 옮기라 하더라' 군인한테 말하니 군인이 쫓아가서 빼 가지고 내려 왔다 말이오.
왔는데 내가 거기서 보니까 무슨 의논이 좀 신강이 있었어. 있는데, 그 신강하는 소리를 가만히 내가 들으니까, 나는 지금 그때부터 인제 못 세우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금 자꾸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아마 책임자인 모양이라.
오디마는 그만 고함을 질러 '어떤 놈의 새끼기 여기 기를 이리 또 옮겼어, 옮기기를? 어느 놈이 옮겼어?' 막 고함을 지르니까 거기 어떤 졸병이 하나 있다가서 '제가 옮겼습니다' '왜 이 자식아 옮겼어?' 막 이라는데, '부대장이 옮기라 해서 그래 옮겼습니다.' 그런 말하는지 안 하는지. 내가 방에 있다가서 문을 확 열고 내가 창으로 내다 봤습니다. 내다보고 이라니까 군인이 거기 꽉 차 있다가 그 사람들 또 고만 암말도 안 하고 또 그 사람도 암말도 안 하고 이래 버리요.
그래서 어제 빼서 옮겼습니다.
옮기고, 그 마음이, 그 사람들이 마귀란 놈이 자꾸 마귀 고놈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 가지고서 '봐라. 너거 군에서 군대에서 지금 거기 뭐 기 하나 세우는 것도 자유로 못 해 그래 가지고 철수하고 그래 무슨 권위가 있느나?' 요놈이고 부대장에게 자꾸 가 가지고서 꼬작거려 가지고 그 마음을 변할 거라. 고놈 마귀.
고놈을 그짓 못하도록 하나님이 볼끈 매어 달라고 그래 인제 기도를 하고. 또 밑에 그 사람도 제가 옮기고 지금 주장을 해 가치고. 처음에 옮겼던 것을 도로 가서 끼운 것이. 세운 게 문제가 있으니까 저거가 이랬는데 옮겨 놓으니까 이런 말썽이 있으니 고게 들어서 또 마귀 노릇을 많이 하겠고, 또 그러면 이게 부대장은 그랬지마는 위에 뭐 사단장이 있으니까 또 사단장에게 이거 보고가 기는 거기 세우기로 했다고 거기 좋다고 그래 말했을 거라 말이오. '지금 뭐 높은 집이 하니 있어서 거기다 세우니까 잘됐습니다.' 보고가 그래 놨을 것이라 말이오.
됐을 것인데, 거게서 또 문제가 일 것이고 이런데 그 사람들이 오고 하는 날이면 이거 오늘 또 이거 뭐 싸움이 일어나겠다 이래서 자꾸 기도하고 있는데, 두시에 시작해 가지고서 세시까지 마칠라는 그 훈련이 세시가 돼도 훈련 안 합니다. 세 시가 돼도 훈련을 하지 안하고서 이러니까 안에 무슨 신강이 있고 무슨 시비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이러니까 나중에 그 기를 꽂지도 않고 그만 우리 담 옆에다가 이래 죽 쳐 박아서 고만 이래 놓고 맙디다. 그래 놓으니까 그날 뭐 훈련하는 것이 형편도 없이 그만 그래 해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렇게 예사롭지마는 고거 하나로써 하나님이 섭섭해하고, 믿음을 지키지 안하고 기도하지 안하고.
여호수아가 기도하지 안하고 하나 해 가지고서 눈의 가시가 되고 옆구리의 창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평생 고통을 당했는데, 우리는 그래도 그것을 사전에, 그 행사하기 전에 고치기는 고쳤지마는 그것을 내가 기도하지 안하고 허락란 그것 때문에 내게는 고통이 계속 있었습니다. 여러분 고통이 여러분들에게, 우리 서로 고통이 있습니다. 왜? 그 사람들이 한 번 꽂았다가 이렇게 두 번이나 이래 뽑아서 옮겼으니까 그 사람들이 속에 지금 자꾸 자꾸 부글부글 해서 신강이 있고 자꾸 마귀 역사가 있을 수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것도 기도해야 되는데, 이것이 앞으로 범사에 요 조그만 한 걸 가지고서 큰 걸 깨달아서 우리가 조심해서, 뭐 일반적으로 하면 뭐 꽂으면 뭐 유명하고 좋고. 거기 그랬으니까 '거게 꽂았다' 그렇지 뭐 나쁘다고 생각할 뭐 있는가? 하나님 앞에는 그게 안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이 지키실라고 하기 때문에, 그만 그 할머니를 박을 깨버렸어. 네 바늘 집었이. 꼭 내 박이 깨질 건데 할머니 박이 깨진 거라.
그러니까 우리는 조그만한 것에 패전하면은 그 패전이 자꾸 커져서, 패전하면 하나님과 멀어져서 영감이 희박해지고 영감이 희박해지면 또 우리 신앙의 힘이 떨어지고 또 그리안하면 악령의 역사가 또 달라들고 이래 가지고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내가 세 시간 동안은 똑 6·25 때에 내가 싸우던 기도를 했어.
6·25때에 싸우던 기도는 계속, 대적은 대적하고 기도하고 이렇게, 기도하고 대적하고 이래 가지고서 기도가 끊어지지 안하고 끝이 나도록 이렇게 함으로써 꼭 그때와 같이 하나님을 많이 찾았습니다.
'전능의, 전능의 주님이 전능의 능력으로 이것을 세우지 못하게 해주옵소서.
창조주의 능력으로 세우지 못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이 모든 것 다 당신이 다 주인 아닙니까? 대주재의 권능으로 세우지 못하게 해 주옵소서. 또 주권의 능력으로 세우지 못하게 해 주옵소서.' 하나 말하고, '주권의 권능으로 세우지 못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왜? 주님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시행하겠다고 했으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되겠다 말이오. 하나하고 기도하고 하나하고 기도하고, 아마 어제 세 시간 동안에 하나님의 그 모든 신성을 다 내가 말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그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는 것을 어제 세 시간 동안에 수백 번 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어제 그 일이 아무 일 없이, 말 없이, 그래서, 인제 바로 고 옆에 밭에다 대고 불을 놓고, 깃대는 뭐 우리 담부랑에 기대 세워 놔 버리고 이러니까 사단장이 와야 깃대 어데 세운 데가 표가 나야지? 깃대가 안 보이고 이렇지, 이러니까 아마 저거들이 말을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보이더라고. 뭐 가르쳐 쌓고 이래 쌓더라고. 이러니까, 그것도 여러분들이 위해 기도하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앞으로는 그런, 이게 참 패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그 징계를 줘 가지고 벌을 주시고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한 것이니까 목사가 어두워지지 안해야 됩니다. 목사가 어두워지면 여러분들 뭐 소용없소. 다 소용 없습니다. 목사가 어두워지면 아무 소용없어. 제가 보는 대로는 교역자가 산 교역자가 있는데 그 교인들이 살아서 날뛰고 순교자들도 있지 그 교역자가 떠나 버리면 내나 순교자가 뭐 평신도도 안 돼 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교역자로 인해서 교인은 살아나고 교역자로 인해서 교인은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역자가 깨끗하고 모든 것이 밝아서 하나님에게 거리낌이 하나도 없어져야 되지 그게 있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그것이 내가 그런 것을 처음부텀 다 말할 때에 '아, 이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집이니까' 내가 그 다음에는 '가서 안 되거들랑 말해라. 안 되거든 전화하면 내가 가겠다.' 그래 내가 가 가지고서 '이거는' 하나님의 성경을 가지고서 말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거룩한 성전을 더럽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런 성구도, 여러 가지 성구를 보여 주면서 나는 그거 못 하겠다. 못 하겠으니까 자기네들이 강제로 날 뭐 제거해 버리고 하든지 하지마는 나는 허락지 못하겠다' 요렇게 할 요량 하고서 그래 인제 갔더니만 참 잘 말을 듣고, 또 어제 기도하기를 '그 부대장에게 광명을 주셔서. 빛을 주셔 가지고서' '백성 없는 나라가 어데 있으며 나라 없는 백성이 어데 있느냐? 또 종교 없는 나라가 어데 있느냐? 모두 다 그들도 애국으로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정성들여 기도하는 집을 꼭 거기다 깃대를 세우고 그 사람들 거리끼고, 하나님께 거리끼고 하는데 그 사람들 신앙에 거리낀다 하는데 거기다가 꼭 깃대를 세우고 그래 할 게 뭐꼬?' 이렇게 그게 옳은 판단이라 하는 것을 생각하고 밑에서 말하든지 사단장이 말해도 담대히 말할 수 있는 고 깨달음을 돌라고 또 인제 그래도 어제 기도를 자꾸 했었습니다. 했으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면 사단장이 말하면 '아, 이렇고 이렇고 그들이 벌써 많은 사람들이 수백 명이 와서 정성들여 기도하는 곳인데 그들이 싫다 하고 또 그거 해서 벌을 받아서 이마가 깨지고 이랬는데 꼭 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만 딴 데로 옮겼습니다.'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또 기도를 했습니다. 그 사람도 피할 길이 있어야 된다 말이오.
피할 길, 피할 길이 없으면 또 그게 뒤에 돌아온다 그말이오, 화가.
그런고로, 내가 그만침 어두워서. 그만침 어두워서 그런 허락이 됐다 그거요.
하나님이 아시요. 마귀란 놈에게 '저게 지금 자고 있으니까 그라면 반드시 세우라 할거다. 세우라 할거다' 요래 가지고서, 하나님이 나를 그만침 어둡기 때문에 깨우기 위해서 그렇게 했어. 그래 세워 가지고 그런 난리가 났는데. 그래도 세워 놓은 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 해 가지고서 멸망받은 것보다는 낫아. 하나님이 아주 버리지는 안하신 것 같애요. 버리지는 안하시고 간섭하는 거 같은데, 그만침 백 목사가 어둡다 그말이오. 여러분들은 또 세워 놔야 '그거 세우면 세우지 그저 뭐 어떨까' 그렇게 생각 하지 또 그런 걸 생각지를 못할 거라 그말이오. 그런데 어제 고쳤으니까 어짜든지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이래 가지고 내가 밝아야 됩니다. 내가 밝아서, 과거에 내가 ○○교파에 있을 때에는 어떤 목사님들이 말하기를 '백 조사는 ○○교과의 눈이다. 눈인데 그걸 제명해 버린다는 것은 그거는 눈을 빼 버리는 거 한가지다.' 그 편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때에 참 일반이 볼 수 없는 그런 것 봐 가지고서 많이 지적해서 그것 때문에 투쟁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닌 것을 보아서 그것을 말해 주는 선지자가 없으면 그만 거게는, 선지자가 죽어 버리고 없으면은 그만 거게는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지자 없는 것이 그 민족의 멸망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범죄하고 난 다음에는 선지자를 오래 동안 없앴습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나고 난 다음에는 늘 계속해 선지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 나라 백성들이 아주 멸망 가운데에 깊이 빠졌다가서 세례 요한이가 비로소 계대하는 선지자로 나 가지고 일시 동안 선지자 노릇을 함으로써 육체의 이스라엘 가운데에 구원 얻을 사람 몇 명이 나와서 구원 얻었지 나머지기는 다 그대로 매장되고 말았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우리가 얼마나 기도해야 되고 얼마나 전투가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선지자가 돼야 되지 내 눈이 어두우면 여러분들은 뭐 내 눈이 어두침침하면 여러분들은 그만 진한 봉사가 돼 버려요. 내가 조금 때 묻은 옷같이 돼 버리면 여러분들은 먹장이 돼 버려요. 그만. 캄캄한 먹장이 돼 버려요.
그런 줄 알고 기도해서 하나가 돼 가지고 기도해 가지고 어짜든치 주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은, 아골 골짜기라는 것을 우리가 잊으면 안 됩니다. 아골 골짜기에 '아골 골짜기로'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겠다.' 아골 골짜기 이렇게 불 태워 버리고 죽이고 하는 요 단계에 통과하는 여게서 너거에게 소망을 열어 주겠다 요거 기억합시다.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주리니' 요걸 기억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장로님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새벽기도 나와야 됩니다. 새벽기도 안 나오면 귀가 어두워집니다. 귀가 먹어요. 새벽기도 안 나오면 뭐 압니까? 모르기 때문에 안 나오지. 그러니까, 나와야 됩니다. 장로님들 있는 구역장들은 권해서 새벽기도 나오도록, 새벽기도 안 나오면, 지금 어느 때인데, 지금 어느 때인데 지금 곧 오늘이라도 목이 끊길 수 있는 때인데 지금 이렇게 멈추고 있는 것인 줄 알지 못하고 낙관시 하고 있습니까? 다른 교회는 다 춤추고 잠자고 이렇게 뭐 평안하게 이래 있는데 여기 만 기도하라 한다고서 그래 여기지 마십시오. 다른 데서도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 들었는데 우리 주일학교를 찾아온 사람이 나는 일본에 있는 제일 교포인가 여겼더니만 교포가 아니고 일본 사람이오. 일본 교회 일본 장로교 일본 교회의 노회장이라. 그분이 이번에 와 가지고서 여기 와서 참관하고 갔는데.
그 사람이 말을 못 해서 통역을 했다 하기 때문에. 그래 그라면 한국 사람, 나는 그 사람을 한국 사람인 줄 알았지. 재일 교포인 줄 알았지 일본 사람인 줄 몰랐어요. 그것도 내게 보고가 들어오지 안했다 그거요. 이랬는데. 참 안내하는 분이 잘 모두 다 지하 사층까지 다 안내를 다 잘 했다고 이랬는데. 그분이 와 가지고서 놀래더라고. 깜짝 놀라면서. 그분이 놀래고 또 그라고 나서부터 금식기도 한다고. 그 때문에 금식기도 하는지는 몰라도 얼마 동안 금식기도 하고 여게서 어느날 출국한다고서 그렇게 말해.
그래 내 금식기도 한다는 소리를 듣고서 그랬어. '일본 목사님인데 금식 기도 해요?' 뭐 그래 며칠 동안 금식기도 한다 하더라고서. 이러니까 그 사람들은. 일본 신앙은 다 흐려 있다고 그래 보지마는 그 사람들도 지금 금식기도 해. 지금 모두 다 이거 뭐 금식기도 하고 야단인 이런 시기인데 우리는 지금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하는 거 이거 이거 뭐이냐? 이거 무슨 준비요? 무슨 식이라 했소? 무슨 식이라 했소? 저 안경 낀 저 사람 대답해 봐. 그래, 진합. 진합 태산식, 티끌 모아 태산 된다 진합 태산식. 단단히. 단단히 해.
이러니까, 이거 참 쉽고 승리하는 시기인데 우리도 이뿐 아니라 단식기도 하고, 지금 산에 또 산기도하러 이번에 열 세 명이 갔습니다. 남권찰 여섯 명과 여권찰 일곱 명 이렇게 갔는데 가 가지고 모두 기도합니다. 저 양산동도 거게 집이 잘 돼 가지고 있고 인제 물도 파서 뭐 물이 얼마든지 좋은 물이 나옵니다. 아주 물이 좋습니다. 이러니까 구역적으로는 갈라면은 이쪽의 허락 받아 가지고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어느 구역이라도 갈 수 있습니다. 어느 구역이라도 가 가지고서 뭐 일주일을 있든지 그렇게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은 안 돼. 구역에 구역장이 똑 인솔해 가지고 가야 되지 개인이 가면은 마귀놀음만 하고 기도도 못 하기 때문에 안 돼요. 그런 사람은 금합니다. 그저 할 일이 없으니까 와 가지고 기도한다는 것. 지금 삼층에도 할 일이 없으니까 와서 있는 사람, 세상에 있을 곳이 없으니까 있는 사람 그러 사람들 다 쫓아내 버려요.
있을 곳이 없으니까 와 가지고 거기 있는 사람 그런 사람, 저 있을 곳 없는 사람이 뭐 거지 와서, 그런 사람들 숙소로 만든 게 아니고 기도할 장소이니까 그런 사람들 다 나가라 해요. 잔인 한 것 같애도 잔인이 아니라. 나가야 사람이 사람이 돼지지. 제 밥벌이도 못 하고 저도 못 먹고 사는 것이 뭐 지금 뭘 큰소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