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46
삼대절기
1985. 11. 24 주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그동안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대해서 여러 차례로 그 안에 있는 내용의 뜻을 분해해서 증거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분해해서 증거하는 것은 그대로 학생들에 게 가르치라는 것이 아니고 반사 선생님이 그 내용을 확실히 알고 그들에게 가르 칠 때에는 잘 좀 조절하고 절제해서 간단하게 가르치지 않으면 그들은 그 복잡한 걸, 또 신령한 면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모르면 그 학생들에게 확신 있게 가르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도록 그렇게 말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든지, 주일학교 학생들은 주입 시기이기 때문에 뭐이든지 들으면 고만 그대로 강직을 하고 잘 잊어버리지를 안합니다. 뭐 거게 대해서 어떠나 저떠나 연 구를 하는 그런, 연구하는 그런 성질은 별로이 없고 다만 기억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기억을 해서 장래 신앙 생활 할 때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절해서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국민학교 학생보다 중학생이 되면 벌써 연구라는 것이 생겨지고 또 계산이라는 것이 생겨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래 되면 뒤에 어찌되나, 또 이러면 그 근원이 어찌 되겠나?’ 사람이, 그 사람은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 하면은 그 사람은, 무엇이든지 하나를 만 나면 그 만난 것의 원인이 어떠하며 그 일의 결과가 어찌 되나 하는 원인과 결과 를 미루어서 생각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철학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하고, ‘아, 그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라’ 그 말은 그만 본 대로 들은 대로 만난 대로 접촉한 대로 그대로만 생각하고, ‘이라면 장래가 어찌 되나, 이게 뭣 때문에 이런 것이 생겨졌나’ 그 과거와 미래의 토막을 다 생각할 줄 모르고 당면된 현재만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철학 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철학 없는 사람하고는 사람이 사귈 때에 조심있게 사귀어야 되지, 그 사람은 무엇이든지 과 거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당장 닥치는 그대로 날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 은 실수하기가 쉽고 그 사람과는 손을 잡고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당장 닥치는 대로 하기 때문에. 그러나 뭣을 하나 들었든지 만나든지 보든지 하면은 과 거 현재 미래를 잘 이렇게 따듬어 가지고서 그것을 살피는 사람들은 실족함이 적 고 또 모든 것이 다 잘 생각해서 원만하게 조심있게 그렇게 해 나가기 때문에 그 런 사람하고는 무슨 일을 하면은 좀 일이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들은 좀 그런 것이 있고, 또 국민학생들은 뭐 별로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그 개인의 지능에 따라서 다르긴 다르지마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또, 사람이 벌써 삼십이니 사십이니 오십이니 되면 제법 뭣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교에서는 통계로 말하기를 ‘오십이면 지천명이 라’ 천명이라 말은 하나님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하늘이라, 이 우주의 큰 뜻을 좀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새 학생들이 뭐 데모한다고 이 래 가지고, 사람들의 관념이 틀린 것이, 학생들이 가장 지능적이고 모든 것을 잘 안다고, 학생들이 모든 것을 제일 지식으로 제일 앞서 걸어간다고 이렇게 해 가지 고서 학생들이 하는 것이라면 다 옳다고 인정할라 하는 그것이 다 꺼꾸로 된 세 상이오. 그래 가지고 망합니다. 학생들은 그들은 아무래도 모릅니다. 아무리 배워 서 뭐, 학생들 배운 게 뭐이냐, 뭘 배웠느냐 하면은 학생들 배운 것이 다 나이 많 은 사람들이 말해 놓은 그걸 학생들이 배우고 있지 학생들 저거가 연구한 것 배 우는 게 아닙니다, 그거 다. 보통 육십 칠십 또 팔십, 오십세 이상으로 인간을 경 험하고 난 다음에 그들이 말한 그런 것을 통계해 가지고 진술을 한 것을 그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그 나라가 망할라고 하면은 젊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정권을 잡는다 이랬습니다. 아 이들이 정권 잡으면 이제 그것으로 다 망해.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저거 닥치 는 대로 해 재끼는 그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나라는, 그게 저주받은 나라라 그 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가르칠 때에, 주일학교 반사들은 딱 요령을 가지고서 고 학 생들에게 암기하도록, 외우도록, 속에, 기억 속에다 집어 넣도록 고렇게 생각을 가 지고 가르치기 때문에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절기 셋을 그들에게 간단하게 말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멸망받을 때에 하나님이 어린 양의 피로 문설주에 바르고, 그 안에서 양고기도 먹고, 무교병도 먹고, 쓴 나물도 먹고, 너희들이 이 세 가지를 먹 어야 출애굽 할 수 있는 그 영양을 받고 출애굽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얻지 그때 딴거 먹어 가지고는 안 된다 이랬습니다. 그 세 가지를 양식삼아 먹어야 애굽에서 나오고 난 다음에, 그때는 뭐 그저 집에 먹을라고 반죽해 놓은 것 그것뿐이지 아 무 식량이 없습니다. 그걸 준비해 가지고 그것만 가지고 나와 가지고 얼마나 굶고 산 줄 압니까? 오랫 동안 굶고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때에 아무것도 안 먹어도 그냥 지내고, 만나 가루 내려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는데, 조금 가져 나 온 것 그런 것 뭐 며칠 먹고 나니까 다 없어져 버리고 그 뒤에 오랫 동안 지내 나오면서 안 먹어도 피곤치 안하고 기운이 생생한 것은 뭣 때문이냐 하면은, 양고 기, 무교병, 쓴 나물 이 셋을 어울러 먹었기 때문에 그래 지내 나왔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고 하니, 애굽은 세상을 가리키는 것인데, 세상, 죄악, 마귀, 악령 악성 악습 이 세 가지가 주관하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다른 말로 할라면은 죄, 저주, 사망. 죄와 저주와 사망과 악 령, 악령은 마귀, 천사가 천사를 가리켜 악령이고, 악성은 우리 타락한 사람의 타 락 본성을 가리켜서 악성이라고 말하고, 악습이라 하는 것은 이런 것들로 인해서 한 번 살고 두 번 살고 해서 연습해서 모든 것을 가리켜서 악한 연습이라 그래 악습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데에서 벗어나는 힘은, 그런 데서 벗어나는 힘은 다른 것 먹고는 안 됩니다.
그런 데서 벗어나는 힘은 이 세 가지를 먹은 양식의 힘으로만 벗어날 수 있습니 다. 이 세 가지, 세 가지 뭐? 양고기, 내 피와 살을 먹으라 했습니다. 피와 살, 예 수님의 피와 살이 어데 있습니까? 피와 살을 먹고 마시라고 했는데, 이는 우리가 주님이, 신인 양성 일위이신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서 십자가 상에서 죽기까지 형 벌받아 가지고 우리에게 사죄를 주셨고, 또 죽기까지 순종해 가지고 우리에게 칭 의를 주셨고, 또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겨우 화친을 맺어 가지 고 화친을 우리에게 줬다 말이오.
그러면, 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 가지,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 주신 것은,사죄는 대신 형을 받아 가지고 우리에게 사죄가 왔고, 또 칭의는 대신 다 하나님의 율법 을 완전히 순종해 가지고 칭의가 왔고, 화친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된 것을 완 전히 화목의 제물로 죽으셔 가지고 이렇게 우리에게 화친이 왔습니다. 이 사실을, 어떤 크신 분이 천한 나를 위해서 어떻게 큰 고생을 당했느냐, 뭣 때문에 큰 고생 을, 죽음을 세 번이나 당하셨는데 뭣 때문에 이렇게 죽음을 당하셨느냐? 나에게 죄를 벗겨 주기 위해서 죽음을 당하셨으니, 이렇게 크신 분이 죄를 벗겨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죄를 나에게서 벗겨서 해방시켜 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살기 위해서 죄를 지을 수가 있느냐, 당신이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 죽 기까지 순종하셔 가지고 나에게 의를 입혀 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좀 힘든다고 죽 는다고 내가 의를 내버릴 수가 있느냐, 이 의는 내가 보수하지 안할 수 없다.
그러면, 사죄를 보수하고 칭의를 보수하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나님과 화친 맺어 놓은 이 화친을 내가 뭐 이런 것, 돈 때문에, 지위 때문에, 세상 때문에, 무슨 고난 때문에, 죽는 일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다시 배반할 수 없다 하는 이것을 자 꾸 생각하는 것이, 크신 분이 나 위해 했는데 나 같은 천한 죄인이 여게 대해서 무엇을 내가 가리며 내 조건 때문에 뭐 이런, 대속의 은혜를 배반할 수 있느냐 이 걸 자꾸 생각하는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 주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함으로 우리에게 힘이 나옵니다. 생각하면 우리에게 각오가 나오고 결심이 나 오고, ‘어떻게 어데까지 갈지라도 나는 여게 대해서 사죄를 벗을 수 없다, 칭의를 벗을 수 없다, 화친을 버릴 수 없다’ 이런 힘 나오는 이 힘이라야, 이 힘 가지고 서 세상에서 벗어 나온다 말이오. 이 힘 가지고 세상에서 벗어 나옵니다.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을 자꾸 내가 새김질하고 연구하고 그 실상으로 느껴 볼 때 에, 크신 분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천한 나 위해 이랬는데 내가 이 주신 은혜 를, 이렇게 큰 힘 들여서 주신 이 대속의 공로를 내가 어떻게 뭐 내가 살기 위해 서 나 편하기 위해서 벗는다는 그건 참 망령이고 죽여야 될 그런 악이라 그말이 오. 이걸 자꾸 생각하니까 이 세 가지 예수님의 대속을 벗을 수 없는 사람이 점점 되는 여게서 깨달음으로 얻은 힘 말이오. 깨달음으로 얻은 힘 이것이, 우리에게 처 음에 가르치기 위해서 ‘양고기를 먹으라’ 그렇게 말했고, 예수님께서 오셔 가지 고는 요한복음 6장에, ‘내 피와 살을 먹고 마셔라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무교병은 뭐이 무교병인가? 누룩 없는 떡이라, 누룩 없는 떡이라는 것은 화목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가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할라 하면은 참 속도 상하고 아니꼬운 일 많습니다. 당장 고만 뭐 기분대로 하면 뚜드려 엎고 그만 없애 버리 고 다 까 버리고 이렇지마는 이거 화목할라 하니까 속에 용욕하지마는, 그래서, 성 경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소금을 두고 화목해라 했습니다. 소금을 두고 화목해라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주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를 생각하면서 이 세 가 지를 인하여 네가 녹아지면서 화목해라. 네가 녹아지면서 화목해야 되지, 네가 손 해보며 화목해야 되지 네가 손해 안 볼라 하면 화목 못 된다. 네가 죽어야, 어떨 때는 조금 손해보면 화목되는 수 있고, 그러면, 내가 한 상동 목사님 설교를 내가 한번 들었는데 그렇게 말합디다. 화목에 대해서 말하기를, ‘감을 한 개 가지고 둘 이 갈라 먹을라 할 때에 큰 쪼가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 화목이 되고 큰 쪼가리 를 내가 먹으면 불목이 됩니다’ 그래 말해. 요령있게 말을 아주 참 바로 증거해 줍디다.
이러니까, 내가 손해봐야 화목될 때 있고, 내가 아주 인간이 제 발에 밟혀야 화목 이 될 때 있고, 죄는 못 짓지마는 종이 돼야 화목이 될 때 있고, 내 생명을 내놔야 화목이 될 때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화목에서 얻은 힘이라야 세상에서 벗어날 수 가 있다 그말입니다. 화목에서, 화목하기 위해서 내가 손해보고 희생함으로, 사람 들에게 화목하기 위해서 내가 손해 보고 희생하는, 희생한 데서 얻은 힘이라, 그러 면 힘이 나와요. 내가 사람으로 더불어 화친하기 위해서 손해를 봄으로 화친을 맺 고 나면은 내 속에 양심이 힘이 나옵니다. 거게서 참사람의, 참사람의 힘이 나옵니 다. 또 내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으로 더불어 이렇게 화목하고 서로 원수 맺은 그런 걸 풀기 위해서 하는 데에는 내가 말할 수 없는 희생을 당 해야 되는데 희생을 당함으로 얻은 힘이 있어요. 희생을 당함으로 유익된 힘이 있 다 말이오. 감을 갈라 가지고 큰 쪼가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작은 쪼가리는 내 가 먹고 나면, 먹고 나면 그 사람이 좋아한다 말이오. 먹고 나면 그 사람이 좋아하 면 그때에 내게 기분에 생기는 힘이 있어요. 고 종류와 같은 고 힘을 가지고라야 애굽에서 나올 수가 있고, 멸망에서 벗어날 수가 있고, 악령 악성 악습에서 벗어 나올 수가 있고, 세상에서 벗어 나올 수가 있고,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벗어 나올 수가 있지 그 힘이 아니면 벗어 나올 수가 없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무교병을 먹어라, 자꾸, 그때는 무교병 먹는 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무교병 먹었습니다. 무교병을 안 먹 으면 죽습니다. 무교병을 먹으니까 그때 그 힘 가지고서 여러 날을 견디게 됐어.
그래서, 유월절 지킬 때는 성경에 보면은 집에, 온 집에 누룩을 뿌스러기 하나라도 치워 버려라 했습니다. 만일 누룩이 있으면 그 집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 말은 죽임, 사형 받는다 그말이오. 백성 중에 끊어진다 말은 백성 중에 끊어진다 말은 죽임을 받는다 말이오. 누룩이 있으면 죽임 받았고 누룩 있는 떡을 먹으면 죽임 받았습니다.
누룩은 이거는 뭐이냐 하면은 다 부풀게 하는 것인데, 이 부풀게 하는 그것을, 예 수님께서 누룩을 뭣을 누룩이라 했습니까? 누룩을 뭘 누룩이라고 했지요. 바리새 교인들의 그 교훈, 사상을 누룩이라 말했습니다. 그게, 바리새 교인이라 하면은 참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 잘 믿는 그 사람들이 아니고 자기들의 주관대로 예수 잘 믿는다고 떠드는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바리새 교인이라, 말하자면 신본주의가 아니고 인본주의라 말입니다. 인본주의를 확 뽑아 버려야 되지 인본주의를 두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 교인들의 누룩을 삼가라 그 말은 인본주의의 교훈 을, 사상을 삼가하라, 인본주의의 교훈과 사상을 삼가라, 조심하라, 이것을 버리지 안하면 안 된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 누룩 없는 떡을 먹어라 말은, 인본주의 사상, 인본주의 신앙 이런 것 은 다 모두 뭐이냐 하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그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고, 인간과 인간 사이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런 것은 요 사람하고 조 사람하고 가깝 게 하기 위해서 저 사람하고 이간을 붙여 가지고서 그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 말 이오.
내가 어데 말을 해 보냈더니마는 고것들이 가 가지고서 말을 잘못해서 전해서 이 간을 붙여 가지고서, 들은 사람은 그 말을 듣고 난 다음에 크게 걱정을 해서 염려 를 해서, 아마 내가 보기에 그런 것 같아서 전화를 할라고 전화를 뭐 몇 번이나 이렇게 해도 전화를 안 받는다 말이오. 안 받는 그거는 벌써 거게서 고장이 나 가 지고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불목케 하는 자는 마귀 자식입니다. 화평케 하 는 자는 뭐이라 했습니까? 뭐라 했소? 저 ○ 선생, 마태복음 5장에 팔복에 화평케 하는 자는 뭐라 했어?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말했는데 무슨 복? 하나님 의 아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불목을 일으키는 자는 마귀 자식. 알겠 소? 보면은, 요게 보면 사람으로 더불어 어쨌든지, 하나님으로 더불어 그 사람과 합하 도록 만들고 사람으로 더불어 그 사람이 서로 화목하도록 만들고 그래 하는 사람 이 있고, 어짜든지 하나님으로 더불어도 멀어지도록, 사람으로도 멀어지도록, 어떤 놈하고 가까와지도록? 저하고 가까와지도록, 요런 인간이 있는 걸 여러분들이 보 면 안다 그말이오. 고거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그 자식을 마귀 자식이기 때문에 멀리 해야 되지 가까이 하면 큰일납니다. 알겠소? 보면, 하나님과도 멀어지게 설 설 만들고 인간들과도 멀어지게 만들고, 그러면, 그래 가지고서 저와 딱 들어붙어 가지 제 사람 만들라고 하는 고런 인간이 있는데 고거는 마귀 자식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고렇게 이간을 붙여서 불화케 하는 고거는 마귀 자 식이라. 요런 것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잊어버리면 안 돼. 자꾸 들은 걸 잊어 버리지 않게 해 달라고 자꾸 하나님께 기도를 해요.
그래서, 누룩 없는 떡을 먹어라 이렇게 말했어. 유월절 지킬 때에는 누룩만 있으면 그만 그 가정이 그만 망해 버리고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막 누룩이 어데 뿌스 러기라도 어데 붙었는가 싶어서 막 그릇을 털고 전부 쓸고 이래 가지고 누룩 뿌 스러기도 없도록 싹 쓸어서 소제해 냅니다. 유월절에는 누룩하고는 왈개요. 유월 절은 예수님의 피공로 아닙니까? 예수님의 피공로로 가지고서 멸망에서 구출 받 는 데에는 이게 이간 붙이는 거는 왈개라 그말이오. 알겠소? 이걸 아는 사람은 사 람으로 더불어 이간 붙이는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지를 안합니다. 이거 성경을 몰 라. 성경을 알고는 그런 일을 안 해요. 그래 누룩 없는 떡을 먹고,
또 쓴 나물을 같이 먹어라 이랬습니다. 쓴 나물은 이거는 뭐이냐 하면 쓴 잔이라, 쓴 잔이라 하는 것도 고난을 말한 것으로, 쓴 나물이라 이런 것이 다 고난을 말한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하고 구원을 위해서 고난 받는데에서 얻는 힘이 있 습니다. 여러분들 고걸 깨달아집니까? 이거는 깨달아지지 못하면 지켜봐야 알지 지켜 보기 전에는 몰라요. 자기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유익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 이랄라 하면은 내게 뭐 이 옵니까? 고난이 옵니다. 고난이 와요. 자타의 구원과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가 고난받는 그 고난을 받고 나면 힘이 나옵니다. 그 힘은 육의 힘입니까, 마음의 힘 입니까, 믿음의 힘입니까, 육의 힘이오? 마음의 힘 믿음의 힘인데, 믿음의 힘이 나 오면 기분의 힘이 나옵니다. 믿음의 힘이 나오면 기분의 힘이 나오고 기분의 힘이 나오면 몸의 힘이 됩니까 안 됩니까? 몸의 힘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 나요.
그래. 쓴 나물 먹어라 이렇게, 그래 가지고 이 세 가지를 먹되 네가 길 가에서 먹 어라 아무 데서나따나 모여 앉아 가지고 먹어라 이랬습니까? 뭣 안에서 먹어라 했습니까? 예? 피 안에서 먹어라 했어. 피 안에서. 그러면,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 위에서, 믿음 안에서, 예수님이 나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구원을 주신 이 사실을 자기가 믿는 이 믿음 안 에서, 믿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믿기 때문에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의 희생을 하고, 믿기 때문에 자기가 여러 가지 여러움의 고난을 당하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뭐이냐? 출애굽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유월절,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그러면, 이 세 가지 은혜를 우리가 기념하는 것인데, 기념해라 이렇게, 기념하라 했어. 12장에는 기념을 해라 이렇게 했어. 12장에는 기념을 해라 이렇게 말했고, 또 23장에는 보이라 이렇게 말했고, 또 34장에도 보이라, 일 년에 세 번씩 보이라, 보이라 이랬습니다. 보이라 말한 것 은 돈 가지고 오라 양식 가지고 오라 그렇게 말하지 안했고 빈손으로 오지 말아 라 이래 말했고, 빈손으로 보이지 말아라 이렇게 말했는데, 보이라는 것이 뭣 보이 라 말이오? ‘보이라’ 돈 가지고 오는 거 보이라 말이오? 유월절, 오순절, 장막 절에 대해서 네가 일 년 내내 어떻게 살았는고 나한테 보이라 보자. 보이라. 나한 테 보이라. 네가 유월절에 대한 그 멸망을 네가 일 년 내내 얼마나 생각하고 있었 으며, ‘그때에, 하나님이 양의 피로 구원하는 구원이 아니면 내가 어떻게 됐겠느 냐’ 이것을 밭 매면서도 그것 생각하고, 또 포도를 따면서도 그것 생각하고, 곡식 을 심으면서도 그것 생각하고, 추수하며 그것 생각하고, 일 년 내내 그걸 생각하고 보니까 자기에게 추수함이 있으니 그 추수함을 머리를 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내가, 이 은혜를 감사하는 표로 내가 이것을 드립니다’ 그렇게 드리는 것이라 말이오.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그것을 먼저 해석을 해 줬는데, 보이라, 그러면, 보이는 거 는 뭐이냐? 어떻게 네가 이 유월절 은혜를, 네가 이 하나님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 로 말하면 신구약 성경 아닙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심으로, 세상이 어찌 돼 가는지 인간이 어찌 사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깜깜 어두운 우리들에게 성경 말씀 을 줘 가지고 모든 것을 환하게 다 알게 됐어. 영원무궁의 미래까지 알았어. 불교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말하지마는 과거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깜깜하이 모릅니다.
그 불교 말한 게 전부 다 틀렸습니다. 다 틀리고 하나도 모르요. ‘그렇게 연구해 도 모르는데 우리들이 어떻게 이것을 알게 됐느냐’ 이래서, 참 이렇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니까, 지능이라 말이오. 주님이 나에게 지능 주신, 영원한 지능을 주심에 대해서 네가 어느 정도 생각 했느냐, 오늘 종일 어느 정도 생각했느냐 내가 한번 보자. 네가 오늘 네 마음으로 얼마나 생각했으며 네 행동으로 얼마나 이를 인해서 네가 살았느냐 보이라, 보이라, 보이라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생각하고 우리들이 깨달아서, 오순절의 은혜, 우리에게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신 은혜 이것을 그들에게 인식시켜 가지고서, 참 이 은혜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우리가 자꾸 연구하면 알아요.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은 자꾸 우리에 게 복이 옵니다. 강하게 됩니다.
한 가지는 장막절인데, 장막절은 하나님이 지켜 보호해 주신 것을 말합니다. 하나 님이 우리를 보호해야 되지 인간 보호 소용없고, 강대국 보호 소용없고, 남편 보호 소용없고, 아내 보호 소용없고, 부모 보호 소용없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는데 하나님 께서 그 부모를 통해서 보호하시고, 남편을 통해 보호하시고, 아내를 통해 보호하 시고, 국가를 통해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보호가 이런 거 저런 것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서 보호할 때에 보호가 돼지지 하나님의 보호가 없어져 놓으면, 없어지면 인간만으로서의 보호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 그말이오. 이것을 학생들에게 인 식을 꽉 시켜 놔요. 꽉 시켜 놔서 이 사람으로 살면 세상을 복되게 삽니다
이제 이것을 지금 말을 하는데, 오늘, 부장들이, 부장들이 오지 안하니 이거, 자꾸 이제 가르치고 가르치다가 토요일, 주일날 아침에는 이것을 간추려서 가르칠 것을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고, 이걸 배워 놔야 통반할 때에 바로 자꾸 가르쳐 주고 이 럴 건데 나오지 안하니까 뭐 엉뚱한 소리 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반사보다도 뒤떨 어진 소리를 하니까 그게 돼져야지? 이거 모두 게을이 탈이라. 게을이.
내가 게을하다고 여기서 설교를 했더니마는 그 말을 누가 가서, 가서 전해도, 전하 면 그게 ‘아, 그러면, 아, 내가 참 게을하다’ 이래야 될 것인데, 전해 놓으니까 떡 말이 뭐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누가 요 말을 목사님한테 고자질을 해 가지 고서 요리되는가’ 요걸 찾아 가지고서 전화가 왔어. ‘내가 가서 그랬는가 이렇 게 하는데 나는 그 말 한 일이 없는데 그런 말이 있어서 그래, 내가 그 말 한 게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 내가 전화를 지금 목사님한테 전화를 합니다. 그분이 여기 옆에 앉았습니다’ 이래 말해. 그분이 나한테 말한 일이 없었다 말이오. ‘아, 나 는 자기에게 들은 말이 없다. 나는 자기에게는 안 들었다. 안 들었으나 그러면 고 치고 할 일이지, 잘못한 거 말하면, 검사 맡을 거 요량하면 검사 맡기 전에 잘못한 거 말해 주면 감사할 일이지, 잘못한 걸 말 안 하고 냅두면 검사에 떨어져 놓으면 다시는 회복 못 하는 것 아니가? 바꿔라 보자.’ 내가, 바꿨기 때문에 내가 그 본 인을 보고서 야단을 쳤어. ‘너 게을 모르나? 게을해 가지고 너거 망한 거 모르 나? 게을하다 말 들으면 정신 딱 차려 가지고 아이구 내가 게을한갑다. 이렇게 딱 정신이나 차릴 일이지 무슨 귀신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서 뭐, 뭐 하고 있노? 말 물음하고 있나 뭐하고 있노?’ 내가 이랬더니마는 그래 좀 회개를 하는가 몰라.
그거 그라면 못 써요.
뭐이든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잘못 됐다 하면, 게 모양으로 달라들지 말고, 그거 는 진주를 밟고 달라드는 개입니다. 개 모양으로 달라들지 말고, 잘못됐다 하거든 얼른 고쳐 지켜요. 아, 잘못됐다고 했는데, 잘못됐다 하는 거는 그거는 전부 복 덩 어리요. 잘못됐다고 했는데 잘못됨이 없으면 참고 있으면 뭣 됩니까? 하늘의 상 있다 했지, 또 잘못된 것을 고치면 어찌됩니까? 예? 고치면 어때요? 잘못됐다 말 듣고 잘못 된 것 있었는데 있어서 고치면 어찌 됩니까? 그거 복되지 안해요? 잘 못됐다 소리는 전체가 복 덩어리입니다. 너 잘했다 칭찬하는 것은 전부가 손해 덩 어리요, 손해 덩어리. 칭찬받을 것을, 받을 일이 있어서 칭찬 받아도 손해, 왜? 그 거는 하늘에 상이 없어지거든. 안 받을 걸 받아 놨으면 제가 뒤에 가서 하늘에서 배상을 해서 물어줘야 된다 말이오. 안 받을 칭찬 받았으니 그 값을 내야지. 참 사람은 어리석어. 마귀 고놈이 오면 전부 꺼꾸로 생각하도록 고렇게 만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의 요 뜻을 다시 한번 그들에게 새겨 줘서 단단히 기억하도록 그렇게 말하고, 중간반 일부와 이부는 여게 대해서, 거게 대한 근원, 또 유래와 장래에 대해서 약간 간단하게 붙여서 그들로 하여금, 사색을 할라 하는 사람은 사색이 없이 그 나타난 것만 말하면, ‘근원이 어째 됐는가, 그러면 결과가 어찌 됐는가, 어데서 왔는가, 뭣 때문에 그렇게 해석을 하는가’ 이렇게 모 르기 때문에 앞뒤를 좀 붙여 주라 말이오. 앞뒤를 좀 붙여 주고, 이제 장년반들은 앞뒤를 많이 붙이고, 새벽 기도를 나오는 사람에게는 앞뒤를 있는 대로 많이 붙입 니다. 앞뒤를 많이 붙이요. 그러니까 새벽 기도 나오면 원인도 많이 붙이고 앞으 로 결과도 많이 붙이기 때문에 장성한 사람은 새벽 기도 나와야 그 사람이 듣지 그 전에는 뭐 들을 것이 적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