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26 화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네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서 보일지니라

 

매년 세 번씩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절기를  지키는데,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맥추절은 봄 내, 이들 하는 일은 농사짓는 일입 니다. 또 수장절은 가을 농사를 지어 가지고 추수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 두 번, 봄 추수, 가을 추수, 또 이 유월절 이렇게 지킬  때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라, 일 년 내내 반 년은 봄 농사 짓고 반 년은 가을 농사 짓고 하는데, 빈손으로 보이 지 말아라. 요 보이지 말라 하는 요게  대해서 우리가 잘 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보이지 말라고 하니까 이 절기에 하나님 앞에 헌물을 해서 물질을 바치는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 지금 명하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무슨 다른 것을 당 신이 요구하고 계시는가? 이사야 1장에도 보면  이 헛된 제물이나 예물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그것이 큰 짐이 되고  곤욕이 된다고 했습니 다. 그러면, 이 보이는 것은 뭘 가르치는가? 유월절에 대해서, 오순절에 대해서, 장막절에 대해서, 지키라. 이것을 이렇게  지킬 때에는, 34장에 가 보면은 네가 이렇게 지킬 때에는 내가 네 지경을 자꾸 넓혀 주 겠다, 또 이렇게 지킬 때에는  아무도 네것을 탐을 네서  엿보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라면 지경을 넓혀 주겠다, 대적들이 네것을 탐내지도 못하 게 하겠다, 또 엿보지도 못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육체의 이스라엘들에게 이렇게 하신  일이 신령한 이스라엘들 을 위해서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넉 달이 지나면 추수 때가 오지 않느 냐? 지금은 추수 때가 왔다. 그러기 때문에 일군들을  보내 달라고 아버지 하나님 에게 너희들이 간구해라. 그래 넉 달이  지나고 이제는 추수 때가 왔다.’ 그러면 넉 달이 지나고 추수기가 또 두 달입니다. 추수기가 두 달인데 그 넉 달은 하나의 상징으로 말씀하신 것인데 구약 시대가 사천 년입니다. 사천 년 구약 시대에 하나 님 하시는 그 모든 일은 다  농사를 짓는 일이오. 신약 시대는  지금 추수하는 때 라. 그러면, 이 신약 교회 시대가 하나님께서 마지막 결실을 이루는 하나님의 교회 로 완성을 이루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훈하신 것 이나 역사하신 것이나 그 모든 일는 농사짓는 작용과 같고,  이 신약 시대는 구약 시대의 농사지어 놓은 것을 전부 추수하는  시대와 같다 그렇게 비유를 하셨습니 다. 그것은, 구약 시대에 아직까지 미개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믿는 도리를 형 식으로도 가르쳐 주시고, 또  무슨 환상으로도 음성으로도 꿈으로도  뭐 역사적인 이런 무슨 사실로도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신  그런 데에서 전부 영향을 받아 가지고 그 모든 것이 다 똘똘 뭉쳐서 단합이 돼야 신약 교회에 완성을 이룬 다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히브리 11장 끝에는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 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 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 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 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면, 구약에 이 모든 이런 신앙 행적들이 있게 하셨고, 그런 신앙행적들을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주 셔서 그 모든 과거의 신앙 행적을 우리가 배우고 또 깨닫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다 영향을 입어 가지고 이제 이 신약 교회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또 신 약 교회의 구원이 이것이 이루어짐으로 구약 교회의 구원도 다 성공이 되고 실패 가 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조절을 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식물을 기를 때에는 처음에 종자를 뿌리고, 또 그 종자가 자랄 때 에 처음에는 떡잎이 나오고, 또 고 다음에는 둘째 잎사귀가 나오고, 세째 잎사귀가 나오고 이렇게 점점 그 잎이 나와 가지고서  자라 가지고 그 자라는 잎이 아무나 따나도 나는 줄 알아도 그 나오는 순서가 있어 가지고 한 잎사귀가 나오면 한 마 디가 자라고, 또 두 잎사귀가 나오면 두 마디가 자라고 한정된 그 마디가 자라 가 지고 고 다음에는 이삭이 맺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디마다 잎이 나오고, 또 잎의 그 수가 차면 마디의  수가 차고, 마디의 수가 차면  그 다음에는 이삭이 나옵니다. 이삭이 나와 가지고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게 한 잎사귀가 난 그 한 동가리라도 없으면 그 결실은 열매가 나올 수도 없고 그거는 식물이 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열매가 맺기까지의 되는 데에는  그 순서에 마디 순 서가 있고, 마디 순서는 내나 잎사귀 나는 잎 순서가  되어 있고, 그러면, 잎이 하 나 나왔을 때에는 보이지 않는 마디가 하나 생겼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그래 가 지고 그 순서가 다 통과돼야 비로소 이삭이  나와 가지고 결실이 있는 거와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 되는 그 모든 일들을 왜 그렇게 작용하셨는가 하 면은 그런 작용이 없이는 신약  교회의, 하나님의 참 영광의  찬미가 되고 완전이 되어지는 그런 일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순서를 하나님이 해 가지고서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열매가 맺어 있는 그런 이삭은 과거에 된 그런 마디, 그런 마디를 한 마디라도 끊어 버리면은 안 됩니다. 그 마디를 다 이용하고  마디의 혜택을 다 입 어 가지고라야 비로소 열매가 맺는 것처럼 이 구약 창세기 1장으로부터 우리에게 계시된 모든 계시, 그 모든 또 역사의 순서 그런 순서, 크게 말하면은 아담 해와가 타락을 했고, 그 후에 아벨이 첫 순교를 했고, 또 노아 홍수 때에 또 멸망을 했고, 또 소돔 고모라 성이 그렇게 멸망을 했고 이렇게 모두 된 그런 순서가 그것이 우 연히 된 것이 아니고, 없어도 될 것이 아니고, 그런 것들이 다 연합하고 종합해 가 지고 거기에 한 순서도 우리가 빼지 안하고 거게서 깨달음도  받고, 또 거게서 우 리가 여러 가지 믿음도 얻고, 또 거게서 우리의 지식도 넓어지고, 영면도 밟아지고 자꾸 이래 해 가지고 비로소 구원이 이루어지는 그것입니다.

그러기에, 넉 달 동안은 농사를 지었는데 이제 넉 달이 지내니까 이거 모두 다 열 매가 맺어서 결실이 됐다. 예수님이  신약 교회를 시작하실 때에는  벌써 영원 전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을 위해서 예정하시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그것을 보존을 하시고, 또 하나 하나 머리 털 하나 희고 검게 하는 것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이 홀로 주권적으로 모든 개별 개별을 섭리해 가지고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져서 신약 교회까지 왔으니까 그 모 든 것을 하나도 우리가 버리지  안하고, 그거 하나 하나  주님이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이것은 뭐, 배암의 역사는 그랬다,  또 이런 것은 그 나귀가 이제 말을 했다, 그거 그런 것이 뭣 때문에, 또 이런 환자가  병이 나았다, 그 뭐할라고 이런 걸 이렇게 했는가, 우리는 그것을 뜻없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성경에 마지막에, 구 약 성경은 예수님이 인정하셨고 신약 성경은 그 사도들이 인정을 해 가지고서 육 십 육 권으로 고렇게 정경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추려 가지고 주셨습니다. 이 정 경 외에 사이비한 성경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제거하고 육십 육 권을 정 경으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마지막에  결론에 하기를 이  말씀들에 대해서 감하면 이 축복과 구원에서 제감할 것이고, 하나라도 또 없는 것을  더 과장을 하면은 여 게 기록한 이 형벌로 가지고서 형벌을 더  가하겠다 그렇게 해서 가감을 하지 못 하도록 하나님이 마지막에 결론을 맺어 놨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이 온 천하에 둘라고 해도, 그 내용을 다 기록할라고 하면 온 천 하에라도 다 못 둘 만치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하다.  온 천하에도 다 못 둘 만치,온 세상에도 못 둘 만치 그만치 양이  많다. 많은데 이 간추려서 육십 육 권 도리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이종교도  모두 책이 많고 그 경전들이 양이 많은데 기독교의 이  경전은 참 양이 얼마되지 않는다 이 렇게 생각하지마는 그 있는 것을 다 기록할라  하면은 온 세상에도 둘 만한 곳이 없을 만치 그렇게 양이 많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 가운데에 축소해 가 지고서 이 신구약 육십 육 권에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육십 육 권에 기록 된 그 구구 절절을  어떻게 우리가 평가하고  상대해야 되겠는가? 그러면 그것은 온 천하에, 온 세상에, 천하라 말이나  세상이라 말이나 한가지 말인데 온  세상에 둬도 그 둘 만한 곳이 없을 만치 그렇게  많은 양을 다 제거하고 남은 그 기록한 양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있는 무슨 말 한 절이라도  우리는 불 때에 이거는 예사로 알지마 는 그것이 벌써, 아이들이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은 만일 삼천 명이 시험을,  입학 시험을 쳤다 그렇게 하면 거게서 뺄 것은 한 이십 명을 뺐다 이렇게 말하면은 이 십 명 중에 제일 마지막 참 아주 제일  꼴찌가 되는 스무째 되는 그 사람은 몇을 능가한 사람입니까? 스무째, 마지막에 스무째  된 사람은 그 사람은  몇 사람이나 이겨 낸 사람입니까? 이천 구백  팔십 명을 그 사람은 이겨  낸 사람입니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 계산 맞습니까? 예?  이천 구백 팔십 명을 떨어트리고 이겨 낸 사람입니다, 그거. 맨 꼴찌라도  말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구구 절절은 온 세상에 둬도 둘 만한 곳이 없을 만치 그만한 많은 양을 다, 그거 다 필요한 일이지만 많은  양을 다. 그것보다 많은 양 그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됐다 하는  이 귀중성과 가치성, 필요성을 우리가 깨닫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성경에 대해서  너무 에누리하는 그런 것을  가지고 그저 이렇게 무엇 때문에 주셨는가, 이 중요성과 이 가치성을 깊이 느껴보지 못하고 이 성경을 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예사롭게 봅니다. 어느 절수라도 이 절수는 온 세상에 가득찬 그 사실 중에, 가득찬 기록할 것 중에,  가득찬 것 중에서 요렇게 고게서 그 모든 것을 다 캇트하고 남은 제일 중요한 거, 그 모든  것보다 중요하고 중요하고 모든 것보다 중요해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라 하는 요것 을 깨닫고 이 성경 말씀을 상대해야  될 터인데, 이 성경 말씀을  그저 이 세상에 있는 책 중에 있는 어떤 말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또  사람들은 제 주관을 가지고 서 어떤 철인의 말이나 그리  안 하면 위인의 말이나  뭐 세상 사람들이 전부 다 위인이라, 철인이라, 또 대성이라, 무슨 성자라 이런 사람들의 그런 명언, 아주  유 명한 그런 말 명언, 그런 거와같이 이 가치를 생각하는  고것을 우리가 회개를 해 야 됩니다. 그런 것은  다 불살라집니다. 불살라지나  이 말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 이 말씀은 우리에게 나타난  진리입니다. 진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이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획 하나도 천지는 없어지는 그보다, 그런 거 는 없앨 수 있다 할지라도, 천지는 없앨 수 있을지라도, 천지는 없앨 수 있을지라 도 여게 기록한 것은 획 하나도 없앨 수 없다 그렇게 주님은 이렇게 평가해서 봤 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성경 말씀을 대할 때에 아주 이 세상 말과같이 그렇 게 평가하는 데에서 이 말씀이 뭣 때문에 우리에게 말씀했는가, 이 말씀이 우리에 게 주고 있는 것은 어느 말씀이나 우리에게 주고 주고 있는 것은 이 우주보다 큰 데, 이 우주보다 큰데 이 큰 가치를 가지고 권능을  가지고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말씀인데 우리는 볼 때 그것을 예사롭게 이렇게 보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아무런 그 신빙성도 생기지 안하고, 또 깨달음도 생겨지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 경에는 사람들이 하도 돈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 말씀은 천천 금은보다 낫다. 천천 금은이면 뭐 그걸 천천 금은이라 하니까 꼭 계산대서 천천 금은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만만 금은보다 낫소. 만만 금은보다 낫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아침에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많은 인간이 말한 말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는 그런 모든 일에 대해서 그 가치 있 는 일인데, 가치 있는 일 그 모두 다 당신이 이 모든 우주나 영계에 맞는 것은 당 신의 말씀이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지음을 받은 것들 이오. 당신이 말씀하신 그 말씀은 만드는 그 창조에 속한, 창조의 능력에 속한 말 씀입니다. 창조의 능력에 속한 말씀이요, 이 우주는 창조의 말씀에게 지음을 받은 피조된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지음을 받은 것과 짓는  거와는 능력과 가치의 그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신 일, 주님이 하신 그  모든 걸, 당신이 말한, 말 한 마디로  한 그 한 마디 가운데는 수없는 것이 그 안에 포함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하나님 께서 천지를 창조할 때에 우리가 집 한 채 지을라고 하면은 그 힘이 드는 것처럼 그렇게 당신이 무슨 복잡한 그건 걸  가지고 하지 안했고, 그저, 보면은  ‘고체와 액체가 나눠지라’ 하니까 고체는 이 땅이  되고, 액체는 물이 되고, 바다가  되고 이래 가지고서 또 ‘공간이 생겨라’ 하니까 공간이 생겨졌고, 또 이 바다에 무슨 이 생물들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이거  뭐 붕어를 지어라, 대구를 지어라,  또 고래를 지어라, 또 상어를 만들어라 이렇게 이래 만들라면 뼈가 얼마, 뭐 얼마 이 렇게 하지 안하시고, 그저 ‘바다에 모든 생명 가진 생물들이, 생물들 내놔라’한 마디 딱 하니까 다 나와 버렸습니다. 다 나놨는데, 이러니까 그 한 마디 해 다  나 온 바다에 있는 생물만 해도 그 생물의  종류가 몇이나 되는지 아무리 수중 생물 을 연구를 오늘까지 한 육천 년이 다 되기까지 연구했다 하지마는 연구한 박사들 이 거게 대해서 종류도 지금 다  모르고, 종류도 뭐 몇 백분지  일도 모르는지 몇 천분지 일도 모르는지 모릅니다. ‘뭐뭐 몇 가지 있는 거 그거야 환하이 다 알 수 가 있는데’ 네가 몰라 그렇지 그거 네  눈에 보이지 안하는 그 생물들이 억억억 만도 넘는다. 모른다 말이오.

이렇게 많은 것을 주님이 말씀 한 마디  해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당신이 말씀하 신 그 말씀에는 수많은 것이 들어 가지고 있고, 그 양이 그걸 말하면은 이 우주에 도, 이 세상에도, 온 천하에도 다 둘 곳이 없다. 세상에라도 둘 곳이 없다  했는데, 그전에는, 번역에는 천하에도 둘 곳이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없는데, 이런 많은 양보다, 이런 많은 양보다 중요하고 중요하고, 요긴하고 요긴하고 가치 있기 때문 에 이 천하, 천하라 말하면 이 우주를 말해. 우주는 없앨지라도 요 획 하나도 없앨 수 없는 이렇게 중량 있고 가치 있는 이 말씀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성경을 생각 지 안하고 상대하기 때문에  성경을 줄줄 훑어 버리고  아무 여게 대한 우리에게 주시는 큰 생명과 이 보배를 찾아내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이렇게 해서, 성경 말씀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암만 외워도 소용없 고 뭐 몇백 독을 한다 해도 소용없습니다. 우리 양성원에서는  신구약 그 백 독을 하지 안하면은 졸업을 시키지를 안합니다. 백 독한다고 해도, 백 독해 봐야, 해 봐 도 이 말씀을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명언, 인간들이 말한 이거는 유명한 말이다 해 가지고서 모두 다 명언은 명언집이라 해 가지고서  뭐 큰 책들이 돼 가지고 있는 데, 그런 명언과같이 그런 말과 같은 것으로 알고, 그런 말보다 오히려 이런 거는 뭐 여게는 배암 말이 있다, 여게는 뭐 있다 하니까 그렇게 가치 없이 이렇게 생각 하고 이 말씀을 상대하니까 이 말씀에 대해서 평가가 틀렸다 말이오. 평가가 틀렸 고 상대가 틀렸기 때문에 이 말씀의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 권위가 얼마나 있느냐, 이렇게 벌써 평가가 틀렸으니까 상대가 틀렸으니까 이 말씀을 제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유명한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다  성경을 오늘까지 거석하지 마 는 이 성경은, 이 성경은 이렇게 가치 있는 성경이다, 이 한 절수가 우주보다 중량 이 크다, 또 이는, 우주는 이 말씀이  만들었고 이 말씀은 우주를 만든 그 시공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다, 이렇게 이  말씀의 가치가 어느 정도  크다는 것을 그것을 사람들이 아무리 느껴서 제가 크게 ‘이만치  크겠느냐’ 해서 확대를 해 가지고 서 말을 한다고 아무리 말을 확대했다 할지라도  이 말씀이 큰 것만치 자기가 그 대로 본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확대해도.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가 볍게 여기고 적게 여기고 멸시하는  데에서 사람의 눈은 다  멀어 버리고 말았어.

어두워지고 말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을 암만 읽어도 성경의 진리를 깨닫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악령이 우리 심령을 주관할 때에는 이 신구약 성경에 하나도 가치할 만 한 성경이 없습니다. 설교할라 하면 그 신구약 성경을 죽, 자기가 늘 많이 읽으니 까 창세기로부터 쭉 이렇게 열람을  해도 오늘 증거할 만한  말씀이 없어요. 오늘 증거해야 될 이 가치의 말씀이 없다, 가치의 말씀, 필요의 말씀, 권위의 말씀이 없 다 그거요.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오시면 한 성구에서 옮겨 나가지를 못 해. 이 성구도, 이 성구도 인간이 모르면 죽겠다.  이 성구의 가치를, 권위를, 우리 에게 필요한 필요성을 캘라 하면 이거는 뭐 하루 내 해도 말 못 하겠고, 한 달 내 말해도 못 하겠고, 일 년 내 말해도  못 하겠고, 아무리 말해도 여게 대한 진리를 나타낼 수가 없다 하는 그것을 본인이 깨닫게 된다 말이오. 그래서, 이 성경 말씀 을 업신여기게 하는 것은 마귀란 놈이 그렇게 업신여기게 하는 것이고, 성경 말씀 을 우리에게 정상적으로 바로 알도록 점점  만들라고 애를 쓰는 분은 성령님이십 니다. 성령의 감화가 아니면 우리는 성경의 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성경 말씀이 이렇게 가볍게 인간의 말같이 그렇게 보이는 거, 뭐 거게는 말한 거 배암의 말도  별별 말도 있습니다. 이런 짐승의  말도 있고 뭐 아주 버러지에 대한 버러지 말도 있고, 이러니까 그거 내나  뭐 이런 말 가르치지 않는가 그래도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아무리 버러지를 말해도 하나님이 그  버리지를 우리에게 말씀했기  때문에 그 버리지가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그 버러지에 대한 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줬기 때 문에 그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은 어떤 말씀이냐? 그 말씀은 우주와  영계를 창조한 것뿐만 아니 라 그보다 더 큰 것도 창조하기 위한, 창조할 수 있는 말씀이라. 그러면 이 말씀은 없어질 것들을 엿새 동안에 이 말씀이 들어서 ‘땅아, 이  흙아 네가 흙에서 자랄 수 있는 그런 모든 식물들을 내라’ 하니까 그 식물 냈는데, 그 식물에, 그 말  한 마디에 식물 냈습니다. 냈는데, 그 식물의 종류를 누가 다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리 식물 학자라 해도 저거는 그 종류의 숫자의 억억만의 일도 모르고 있습니 다. 지금. 그러기에 자꾸 새로 발명이 자꾸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데, 그 말씀이라 그말이오.

그 말씀인데, 처음에 당신은  말씀으로 우주와 영계를 지었었는데  지금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신 이 말씀은 뭐할라고 나타났는가? 이 말씀은 우주와 영계 만한 이런 것을 지을라고 나타난 것이 아니고, 지어 놓은  우주와 영계 이거는 변 동성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진동 있는 거라. 진동성 있는 것이라 했어. 변동성 있 는 거. 그렇지 않습니까? 자, 이 식물이 죽어 원소가 돼 가지고서 동물이 되고, 또 동물이 죽어서 원소가 돼 가지고서 이 무생물이 되어지고 자꾸 이와같이 그 변동 되지 않습니까? 이것을 불교에서는 발견하고서 아주 저거 딴에는 큰 것을 발견했 다고 이래 가지고서 불교에서 제일 큰 주장하고 있는 것이 윤회설입니다. 윤회설.

아, 흙이 변해서 풀이 되고, 풀이 변해서 사람이 되고, 사람이 변해서 또 버러지가 되고, 이래서 윤회성이라. 이 모든 것이 윤회로 돌아가니까. 이제, 사람이 죽어 가 지고서 제일 변화될 때에, 윤회돼  나갈 때에 사람이 죽어  가지고 사람이 되면은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이 없다 이렇게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그말이오. 불교에 서는. 그거는 뭐, 그거 인제 그 하나 그 면을 보고서 자기네들은 그 주장이라고 이 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나타난 이 말씀은 뭐하러 나타났습니까? 이 말씀은, 일차 창조도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했는데, 이 지금 신구약 육십 육 권에 우리에게 나타나신 이 말씀은 뭣을 할라고 나타났습니까? 뭘  할라고 나타났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진동되지 안할 것들, 영원히 변동되지 안할 것, 영원히 변동되지 않는 완전 것, 완 전의 것 말이오. 완전의  것을 만드실라고 이  말씀이 나타났습니다. 일차 창조도 하나님의 말씀이 지었어. 말씀이 지었지마는 그 말씀이  지은 그것들은 변동이 있 습니다. 변동도 있고, 있어서 그것이 다 원소로 돌아가는 것도 있고, 또 이렇게 이 런 것도 다 이리저리 변동이 있지마는 이제  신구약 육십 육 권 도리에 나타나신 이 말씀은 뭐할라고 나타났느냐? 영원히 변동되지 안할 것, 영원히 변동되지 안할 것은 어떤 것이 변동되지 안하겠소? 한번 생각해 봐요. 어떤 게 변동 안 되겠습니 까? 이봐. 이래 놓으니까 어떤 게 변동 안 되겠소? 피? 되나 안 되나 예수님의 피 만 말하면 되는가? 어떤 것이 변동  안 되겠소? 자, 뭐 좀  딱 들어맞지 안하는데 핀트가 딱 맞아야 돼. 저 영원히 변동되지 안할 것  진동되지 안할 것이라면 어떤 거면 그렇겠습니까? 완전, 이제 완전,  완전은 변동될 수가 없어.  완전이 변동 될 수가 있겠어? 완전이 변동될 수 있겠어? 완전은 변동이 못 돼. 그러기 때문에, 이 제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일차 우주를 창조하신 그 말씀도 내나 그때, 그 말씀이 차 이가 있는 게 아니라 그 말씀은 그때 변동될 거. 진동될 거, 그런 것들을 창조하셨 지마는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신 이  말씀은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것을 만들기 위해서 나타나셨다 그렇게 히브리서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거는 뭐입니까?  뭐이지?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것 은 어떤 것이 변동 안 되겠소? 또 모르네. 형상?  아니라 그만, 완전이면 돼. 완전 은, 완전은 변동이 될  수 없어. 완전이 어떻게  변하겠소? 완전이 어떻게 변하겠 어? 완전이라야 변동되지 안하는 거라. 그러면 완전이라면, 완전이라면 이거는 어 떤 성격을 가졌겠소? 완전은 어떤 성격을  가졌습니까? 완전이라는 것은 영원 불 변성을 가진 것이 완전입니다.  영원성을 가진 것이  완전인 것입니다. 이는 완전 결백성을 가진 것이 완전입니다. 이거는 다시는  없어질 수 없는, 소멸될 수 없는 그것이 완전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완전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 우리에게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나타났으 니까 하나님께서 ‘바다야 네가 모든 물에서 살  이 생물을 내라’ 하는 그 말씀 이 하는 그 권위의 역사와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에 나타나신 이 말씀의 권 위의 역사와 어느 역사가 큽니까? 어느 역사가 큽니까? 이 말씀의 역사가 크다는 이거 믿어야 돼요, 이거. 믿는 사람이 없어요. 이거 믿어야 돼요. 이걸 모두 안 믿 는 데에서 사람들이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과, ‘바다야 모 든 생물을 내라. 땅아 모든  식물을 내라.’ 하는 그  말씀과 우리에게 나타난 이 말씀의 권위가 다릅니까, 하신  일이 다릅니까, 어떻습니까? 대답해  봐요. 권위가 다릅니까? 권위는 다르지 안해. 권위는 꼭 같은  전능이라. 전능이라. 그 말씀이나 이 말씀이나 꼭 같은 전능이라. 전능이지마는 하는 일은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 니다. 권위는 같으나 하는 일은 달라.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이렇게 이 성경 말씀의 권위를 믿습니까? 이거 안 믿으면 다 헛일이야. 이거 안 믿으면 다 헛일이라. 안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 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이랬는데 이 말씀의 권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제 가 자꾸 그 염려를 맡기지 못하고 자꾸 이러니 저리니 해 가지고서 저 죽는 자살 행위를 자꾸하고 있다 그말이오. 믿어라.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랬는데.

이 말씀의 권위를 다 믿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안해. 믿어지지 않는다 그말이오. 믿 어지지 않는 것은 마귀란 놈이 우리 속에  가뜩 들어 차 가지고서 자꾸 믿어지게 못하게 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이 말씀의 권위를 우리가 믿 어야 되지 믿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똑똑히 알아요.

그러면, 우리에게 신구약 육십 육 권 도리의 이 말씀과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 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다’ 했는데 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는 그 말씀 은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 그 말씀과 다릅니다. 그 말씀은  인격을 가진 제 이 위 성자를 가리켜서 말씀이라고 했고,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하시다’ 하는 그 말씀은 진리를 말합니다. 그러면, ‘자, 천지야 되라.’ 이러니까 천지가 모두 뭉얼뭉얼한 것이 이거 돼졌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과 우리에게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과 권위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권위가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걸 믿으면 다 돼 버려요. 이거 믿으면 다 돼. 안 믿어. 이거 믿으면 다 돼. 여러 분들이 그렇게 쉽게, 믿는다고 입술로 그와같이 하는 것  가지고 되는 줄 압니까? 지식으로 믿고, 지식으로 믿는다는 말은 이성으로  믿는다 말이오. 이성으로 믿고, 또 감정으로 믿어. 감정으로 믿어. 정신으로 믿는다 말이오. 정신으로 믿어. 또 신 경으로 믿어. 신경으로 믿어. 그 다음에 양심으로 믿어.  양심으로 믿고 난 다음에 는 또 뭘로 믿어요? 영감으로 믿어. 이런 순서를 자기가  겪어 보면 알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런데, 이거 껍데기로 그저 지식적으로만 믿고 있기 때문에 아무 실효를 가져 오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나 ‘하늘과 땅이 생겨져라’ 하니까 하늘과 땅이 생겨진 그 말 씀이나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으로 주신, 배암 얘기하고  나귀 얘기하고 뭐 나사로 얘기하고 한 이 말씀이나 권위가 꼭 같습니다. 권위가  꼭 같습니다. 그런데, 하신 일은 이 말씀이 하신 일의  가치와 그때 그 말씀의  하신 일의 가치와 그 가치는 평가하면은 어느 게 더 큽니까? 어느 게 더 크요?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는 것은 진동되지 안할 것을 만든다 이랬어. 이걸 믿습니까? 안 믿어.

내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은 이 돈 가지고서 지금  점심 사 먹을라 하면 이 돈 지 금 이천 원이 있으니까 이천 원 가지고서 점심 사 먹겠다, 요거는 믿어도, 요거는 믿어도 하나님 말씀은 믿지 않는다 말이오. 안 믿으니까 이 믿는 믿음을 만들라고 애를 써야 될 터인데, 믿는 믿음을 만들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죽자껏 이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만들고, 또 만든 믿음을 또 써 보고,  믿음을 만들고 또 써 보니까 효력이 나나 안 나나 한번 또 실험을 한번 해  보고, 제가 지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연구하고 난 다음에는 연구한 것이 실질적으로 실험적으로 되나 안 되나 그걸 한 번 실험을 한번 해 보고 이래 해야 될 터인데, 믿음을 만들라고도 애를 쓰지 안하 지, 믿음을 만들라고도 애를 쓰지 안하지, 만들은 믿음을 제가 한번 믿어 보고 한 번 믿음을 써먹어 볼라고 애를 쓰지도 안하지, 믿음을 써먹으면 반드시 됐다 말이 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자기가 믿음을 만들라고 애를 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 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그게 생명이지 딴거  없다 이랬으니까 믿음을 만든 사람이 기 때문에 여기 우상에 절하라.’  ‘아, 절 안 합니다.  절 안 할 줄  아십시오.’ ‘절 안 하면 너 불에  집어 던질 터인데 어짜겠느냐?'  `아, 불에 집어 던져도’ ‘널 구원하겠느냐?' `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또 그러면 불에 타서 죽으면 불이 나를 구워서 죽이는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죽게 하셔야 죽는 것이지 불 그게 나 를 죽게 하지 못합니다. 주님 외에는 나 주관할 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생사 화복을 주님 외에는 주관할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이 주관하지 아무도 주관 할 이가 없습니다.’ 이제 그라고 그 믿음 한번 썼다 말이오. 어짜든지 믿음을 써 서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일을 떡 해 가지고서 불에 한번 들어가 봤다 말이오. 불에 한번  집어 던져서 들어가니까, 역사들은 다 불에 타 죽었는데 이제 들어갔다 나오는데 불 냄새도 나지 안하도록 불 속에서 나왔어.

믿음을 한번 써먹어 보니까 이제 그 효력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효력을 봤소 못 봤소? 믿음 써먹은 효력을 그들이 봤소 못 봤소? 그들이 봤는데 그 효력 을 그들만 봤습니까 온 바벨론 나라에  환하이 다 보였습니까? 바벨론 나라 사람 들에게 환하이 다 보였다 말이오. 또 우리에게는 보였습니까 안 보였습니까? 보였 어.

이렇게 믿음은 만들기가 힘이 들고, 만들기가 힘이 드니까 주의 피가 있고 성령이 있고 또 진리가 있소. 이  셋이 역사하기 때문에 만들  수 있다 그말이오. 믿음을 만들 수 있어. 만들고 난 다음에 이  믿음 한번 써먹어 보라 말이오. 앞으로 단군 신사 같은 게 와 가지고서 안 하면 죽인다 이라는데 이제 믿음을 미리 만든 사람 은 ‘믿음 한번 써먹어 보자. 믿음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 나는 단군 신사에 절하지 않습니다. 그거는 단군 신사 당신들 말하는 걸 반대해서 내가 절하 지 안하는 게 아니라 신구약  성경 말씀에 거게다 절하면  그게 우상되기 때문에, 이제, 이 단군 신사, 단군 신사를 내가 반대하는 거는 아니고 당신들은 뭐 하든지 말든지 나는 그거는 아무것도 아닌 줄 알고, 또 거게 절하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되 는 줄 알기 때문에 절 안합니다. ‘그러면 너 죽인다’  감옥에 가두고 뭐 고문과 고형합니다. 고문과 고형을 해도 안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 믿음 써먹을라 하니 까 어떻습니까? 매를 맞소 안 맞소? 갇히요 안 갇히요? 갇혀도 써먹고, 맞아도 써 먹고, 불에다가 집어넣어도 써먹고 그래 써먹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에 집어넣었는데 이제 믿음 써먹고 나니까 그 결과로 아주 좋아졌습니다.

또 다니엘도 사자 구덩이에  집어넣었으니까 믿음 써먹으러  사자 구덩이에 들어 갔는데 믿음 써먹은 그 결과가 좋습니까 나쁩니까? 좋습니다.  왜정 말년 때에 신 사 참배 때문에 그럴 때에 믿음 써먹은 사람, 그 믿음 써먹은 사람들 믿음 써먹고 난 다음에 효력을 봤소 못  봤소? 봤습니다. 6.25 때도 인민군들  왔을 때에 그때, 믿음을 써먹은 사람들 믿음 써먹은 효력을 봤소 안 봤소? 미국에 유명한 부흥사가 있는데, 무디 선생이라고  말이지, 유명한 부흥사가 있어.

유명한 부흥사가 있는데 그 무디 선생이 말하기를 일생 동안 하는 말이 그말이오.

‘믿음보다 더 수입을 가져오는 것은 없다’ 믿음  한 번만 턱 쓰면은 큰 복덩이 가 쏟아져 나온다. 믿음을 한번 턱 써 버리니까 바벨론  나라가 그만 당장에 사드 락, 메삭, 아벳느고 발 앞에 딱 꺼꾸러졌다. 믿음을 떡 써 버리고 나니까 다니엘을 죽일라고 온 전국이 왕까지 조인을 해서 다  했는데 믿음을 한번 떡 써먹고 나니 까 그만 믿음의 효력으로써  파사 나라가 완전히 그거  인제 하나님의 나라가 돼 버리고 말았다. 믿음의 효력은 이렇게 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믿음이 뭐입니까?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믿음을 만들고, 믿음의 가치를 알고, 믿음을 써먹을 줄 알아야 되는데 믿음을 써먹으려면, 믿음의 가치를 알고  믿음을 써먹고 하는데 믿 음의 가치를 알아야 믿음을 만들지? 믿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뭘 알아야 믿음 의 가치를 압니까? 자, 그거 대답해 봐요. 그것만하면 인제  마칠 거야. 그만 가고 싶은 사람 많은데. 믿음의 가치를 알라면 뭣을 알아야  믿음의 가치를 알겠소? 신 구약 성경의 가치를 알아야 돼. 신구약 성경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만 이 믿음 다 만들어요. 신구약 성경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믿음 다 만들어. 신구약 성경을 이 인간 말같이 생각하는 사람 믿음  못 만들어. 이 말씀은 천하에  둬도 가득 찰 수 있는 그런 것을 모두 다 캇트하고서 보다  보다 보다 나아서 이 말씀을 빼 놓 은 것이다. 천지의 중량보다 크다, 천지는 없어져도 이 말씀은 획 하나도 없앨 수 없다 이렇게 이 말씀의 가치를 권위를 아는 사람은 믿음 안 만들고 어짜겠소? 오 늘 아침에는 이거 다 우리가 회개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오늘 아침에 내가 설교도 말이오, 오늘 아침에 설교  말씀도 이것 주님이 주 신 말씀이라. 나는 쭉 오늘 아침에 무슨  말씀을 할까?’ 이래 가지고서, 이 유월 절에 대해서, 사람들이 여게 죽고 사는 게 막 여게 있는데, 죽고 사는 게 여게  똘 똘 여게 매였는데, 이걸 무시하고 엉뚱한 짓하고 지금 예배만 마치면 당장 시장으 로 도망치고 어짜고, 시장으로 도망쳐도 좋아요. 어데로 가도 좋아요.

좋은데, ‘네 손에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마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아라.’ 빈손으로, 뭐? 농사짓는 거. 일 년 내내, 보자. 네가 농사지을 때에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대해서 네가 이걸 네 농사짓는 가운데에, 네 농사  가운데에 이 세 가지 절기를 기념하는 것이 가뜩 찼느냐? 이 세 가지 절기 이 기념을 하느라고 농사를 짓고 거게 피동돼 가지고 했느냐?  그러면 보니까, 맥추절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 보리 헌물을 가져왔는데, 보리 헌물 뭐 사람 보기에는 보리 헌물을 가져 왔지마는 하나님이 보실 때는 ‘보자’ 보니까 보리를 몇 섬을 가져 왔습니다. 사람들은 눈 이 어두워서 ‘몇 섬 보리 가져 왔으니까 저 보리 많이 가져 왔다’ 하나님이 보 시니까 그 쓸 게 하나도 없습니다. 보리를, 가져 왔지만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이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있는 게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하나도 없어. 그걸 생각하면 서 농사 지는 게 하나도 없어. 그  속에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빈손으로 내게 보 이지 마라. 보이지 말라 하는 것은 주님이 보시니까 그게 하나도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맥추 추수를 이렇게 했다 하는 그것을 벌써 얼마나 말했지마는 이 게 실감으로 느끼는 사람이 없어.  이 깨닫는 사람도 없고. 그러면  안 돼요. 우리 죽고 사는 게 여게 다 매였습니다.

오늘 종일 믿음만, 우리 전부 우리 전  생활은 믿음 만들고, 또 믿음 한번 써먹어 보니까 효력나고, 그라니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지 인간이 아등아등, 독하 게, 모질받게, 열심히, 배짱 있게, 흉측하게 한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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