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10. 주일오후

 

본문 :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해방시켜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에게는 세상에게 종되어 있는 자리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강령적으로 십계명을 주셨고. 또 거게 덧붙여서 구약 성경에 모든 약속의 말씀과 또 신약 성경에 첨부된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셔서 이 말씀으로 우리의 생의 법칙을 삼아 가지고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그 결과가 생명과 평강이 됩니다. 영과 육 금생과 내세 전부가 다 생명과 평강이 됩니다. 생명을 얻고 영원히 평안함을 얻습니다. 정반대로 이 계명을 어기는 것은 다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을 신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망한다고 해도 그런 말은 우리가 조금 참고는 삼지마는 심각할 것은 없습니다. 온 천하 사람이 다 망한다고 해도 성경 말씀이 안 망한다, 안 죽는다 하면 안 망하고 안 죽습니다. 절대 안 망하고 안 죽습니다. 또 세상 사람이 아무리 이리 하면은 잘되고 평안하고 살고 행복되다 할지라도 성경 말씀에 그렇지 않다 하면 그렇지 않은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조부라운 제 생각대로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지으셨고, 또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셔서 크고 작은 전부를 다 홀로 섭리하시는 이 하나녀이 말씀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알고 하는 말씀이요 또 그와 같이 이루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계약은 신구약 성경에 있는 도리를 간추린 강령적 도리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강령, 벼릿줄, 제일 줄기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계명을 어길 때는 영과 육이 고통당하고 그 다음에는 망하고 죽는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행해야 됩니다. 그 결과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고 고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이 계명대로 사는 것이 일시에 어려운 거 같다 할지라도 절대 거게는 고통도 없고 망하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고 다 생명과 평강만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왜? 없는 가운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전지 전능을 가지시고 성취를 시키십니다. 그러기에 이 계명을 어기게 하는 것은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자인 줄 알고, 나를 망하게 하는 자인 줄 알고, 나를 죽도록 만드는, 나를 죽게 만드는 자인 줄 이렇게 우리가 알고 상대해야 됩니다.

또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에 이 계명대로 행하라고 이 계명을 말하고 계명대로 행하라고 권면하는 것은 아무리 내가 괴로와도 나를 죽음에서 건져 살게 하는 말이요, 모든 실패와 멸망에서 건져서 구출하는 생명의 인도인 것을 알고 우리는 따라야 됩니다. 요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은 망하고 죽는 길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절대 생명과 평강입니다. 일시 볼 때 그런 거 같으나 조금 후면 됩니다 왜정 말년에도 하나님 말씀대로 지킬라고 한 사람 하나도 기한 전에 죽은 사람 없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성공하고 다 존영을 가졌습니다. 또 구약 전부가 다 그렇고, 6·25 때도 그 공산주의의 사람들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전부 승리요 평강이요, 꼭 죽었는데 꼭 살았습니다. 꼭 낭파당했는데 꼭 해결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영과 육, 금생과 내세를 구원해 주시는 이 구원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구원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야 되지 시키시는 것을 어기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란다는 것은 그건 다 헛된 생각인 것입니다. 이 계명대로 지킬 때에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우리 보기에는 안 됐다 싶어도 낙망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다. 절대로 실패는 없습니다. 만일 그 자람이 하나님이 불러 가실 그 시간이 됐으면은 이미 죽는 죽음에 폐물로 죽을으로 끝나 버리는 죽는 죽음을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으로서 페물 이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그 죽는 죽음을 하나님과 진리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살아나고 영광이 되는 것이니까 죽어도 성공이요 살아도 성공인 것을 우리는 굳게 잡아야 합니다

일계명은 하나님 신 외에 다른 신쫄 섬기지 말라 그랬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신과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군 천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경배하고 섬기고 천군 천사는 신은 신이지마는 경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사도 요한이가 천사를 보고 그 앞에 절을 할라 하니까 천사가 크게 놀라면서 삼가 절하지 말라고 나는 너나 다 같은 피조물이요 창조주 하나님 그에게만 경배하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천사도 수없는 천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에게마다 천사 명씩이 다 달라붙어 가지고 있는 것을 예수님이 마태복음 18장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 외에는 마귀라고 사탄 신이 있습니다. 사탄 신이 있고 사탄에게 속한 사귀가 있습니다. 사탄과 사귀가 세상에 있습니다. 사귀들이 사람을 꾀우는 그런 장난들을 하고 있고, 또 사탄이 사람들을 유훅하다가 위협하다가 그렇게 해 가지고 사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복받지 못하게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지내갈 때에 든든하신 하나님이 계명을 지킬 때에는 내 편 되셔 가지고 역사하시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또 한 천사는 온 세상을 당장 불사를 수도 있고 멸할 수도 있는,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진 것이 천사들입니다 그렇게 능력 많은 천사들이 우리 배후에 우리를 수종들고 우리를 옹호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 반대에 사탄이라는 마귀의 왕, 사탄이라고도 하고, 에덴 동산에 배암을 입고 와 가지고 꾀었던 옛뱀이라고도 하고, 계시록에 보면은 붉은 용이라고도 하고, 용이라고도 하고 그렇게 여러 가지로 표현을 했습니다.

용이라고 말하는 그거는 전부 사탄을 가리켜 말합니다 마귀의 대장 사탄을 가리켜 말하고, 사탄에게 속한 수 많은 사귀들이 있습니다. 귀신들이 있습니다.

이거 외에는 딴거는 세상에 신이 없습니다.

사람의 혼령, 사람의 혼과 영, 사람의 혼령은 불택자면 그는 세상을 떠날 때에 음부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공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심판 받을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공심판 받아 가지고서 유황불못으로 가게 됩니다. 택자들의 혼과 영은 세상을 떠날 때에 낙원에 가서 기다리다가,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을라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죽으면 그 혼령은 혹은 낙원으로 혹은 음부로 가지 세상에는 하나도 있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죽고 난 다음에 어찌 되느냐?' 공연히 죽고 난 다음에 이렇다 저렇다고 말 많이 하지마는 불신자로서 정직한, 유교의 창설자 공자는 말하기를 '생부지 사부지라' 사람이 나는 것도 어째 나는지 모르고 죽는 것도 어찌 모른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것들만 보고 이렇게 저렇게 논평하고 추측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양심이 있고 정직한 사람이오. 그 외 다른 이종교가들은 그런 양심도 없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고 했기 때문에 심판을 더 크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신 외의 신은 어떤 신이든지 섬기면 안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첫째 계명입니다. 뭐 국신도 있고, 국신도 있고, 또 사람들이 만들어서 민족 신이니 또 무슨 지방신이니 산신령이니 뭐 달신이니 별신이니 별 걸 사람들이 이름을 지어 가지고 하지마는 어떤 신이든지 여호와 하나님, 모든 걸 창조하시고 주권하시는 대주재이신 이 하나님 외에는 우리는 아무것이라도 섬기면 안 됩니다. 천군 천사도 섬기면 안 됩니다. 천군 천사는 우리를 옹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그것이 섬김을 받을 그런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혹 시대가 달라져서 다른 신을 섬기라고 이렇게, 지방에서 강요하는 것도 있고, 또 그 가정에서 강요하는 것도 있고, 사회에서 강요하는 것도 있고, 나라에서 강요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신 외에 다른 신을 섬기라고 이래 강요합니다. 강요할 때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약에 다른 신을 섬기면 죽고 망한다고 했기 때문에 섬길 수 없다 하는 것을 똑똑히 우리는 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자꾸 섬기라 하면은 '왜 내가 안 망할라고 안 섬기고 하나님만 섬길라고 하는데 다 안 망할라 하는 사람 뭣 때문에 네가 망하라고 하느냐? 내가 안 죽을라고 하는 것을 뭣 때문에 날 죽으라고 하느냐? 너나 죽이거라, 네가 죽어 봐라.' 그랄 것이오. 왜정 말년에는 다 그렇게들 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못 한다, 이거 계명에 이라면 다 망한다 하는데 어떻게 그거 할 수가 있겠느냐? 당신은 망할 일 하겠느냐?' 이라면서 성경에 기록한 대로, 성경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성경을 안 믿기 때문에 다 그 사람에게는 책임 없는 것이오.

그러면 평소에, 평소에 우리는 이 계명대로 살다가 살지 못하면 즉시 고해서 또 회개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때 마귀가 와 가지고 미혹 줄 때에 '아, 평소에도 네가 지키지 못하고 꼭 지금만 지킬라고 하느냐?' 그런 유혹 줍니다. '평소에 내가 못 지켰기 때문에 지금은 더 지켜야 되겠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내가 평소 못 지켰으니까 또 지금 안 지킬 수가 있느냐? 아, 평소에 죄 지었으니까 지금도 죄를 지으라 말이가? 평소에 죄를 안 지으면 좋겠는데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나는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는 그것이 정상 아닙니까? 또 둘째 계명에는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했습니다 만들지 말라 말은 공작물을 하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 이제 무엇이든지 절하기 위해서 만들지 말고 섬기기 위해서는 만들지 말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하기 위해서 섬기기 위해서 만들면 못 씁니다. 자기 손으로 만든 뭐 회사든지 뭐 사업이든지 자기 공무든지 지위든지 물건이든지 어떤 것의 어떤 그 종류라도 우리는 그것을 우리가 만들고 사용하고 또 이렇게 할 일이지 거게다가 절하고 섬기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되고 우상이 됩니다. 아무리, 여게 예를 들어서 좋은 농구가 있습니다. 좋은 농기구, 좋은 농기구가 있는데 이 농기구는 참 보배로운 농기구라 사용하지마는, 농기구 여기다가 절을 하고 섬기면서 '이 농기구가 우리를 잘 살게 해 준다. 우리의 모든 화복을 이게 들어서 화도 주고 복도 준다.' 이런 생각 가지고 농기구에게 절을 하고 섬기면 그 농기구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도 우리가 국기 배례 때문에도 많은 신강을 했는데, 우리가 국기를 존증히 여깁니다. 국기는 우리 나라에 표시한, 표시한 그 모형이기 때문에 우리는 국기를 소중히 여기고 어데든지 국기를 잘 게양하기도 하고 국기를 볼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아, 이제 그 국기 볼 때마다,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제 우리도 좀 다른 나라에 누 끼치지 안하고 멸시 천대받지 안하고 다른 나라에게 다소라도 봉사하고 존대 받는 그런 민족이 될까?' 그런 생각 암만 가져도 좋습니다. 그라고 또 하나님 앞에 이렇게 해 달라고 기도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다가 엎드려서 절을 하고 섬기면은 고만 그 국기가 우상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그걸 못하는 것이오.

그래서, 지난 번에 이 국기 때문에 대법원까지 그 재판이 올라가 가지고서 우리 총공회서 대법원 재판까지 했었습니다. 했을 때에 '우리는 뭐 다른 사람이 국기에 절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야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국기를 나라의 표시기 때문에 아주 사랑하고 국기를 볼 때마다 우리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에 대한 정당한 뜨거운 그런 각오도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거게다가 절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에 위반되기 때문에 우리는 안 망할라고 안 죽을라고 절하지 않습니다. 아, 우리 자손 대대가 망해 버리고 나면은 뭐 딴거 뭐 나라 있어 봤자 우리 자손 망하고 우리 대대손이 다 망해 버리면 뭐 있습니까?' 그럴 때에 그 대법원에서 '아, 너희들이 예수 믿기 위해서. 너거가 종교 자유가 있는데 하나님의 계명에 그와 같이 계명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이제 나라를 반대한다거나 누구를 반대해 그런 게 아니고 계명 지키기 위해서 그렇다면 이것은 할 수 있다.' 그래 가지고 승소를 했어. 그 재판에 이겼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도 꼭 올바로만 지키면 이것은 천하가 금지할 법이 없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게 성령의 열매인데 이것은 금지할 법이 없다 이랬습니다. 금지할 법이 없어. 아무도 금지 못 해. 제 비위에 안 맞아서 금지할라고 해도 하나님이 금지 못한다 이라기 때문에 금지할 법이 없어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도 바로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일이 나는 것입니다. 아, 예수 잘 믿는다고 박해 가지고서 가정에서 환난나는 사람은 가만히 보면은 '아, 예수 믿어서 환난났다' 이렇게 '믿기 때문에 그란다' 하지마는 실상 가서 조사해 보면 그거 아니오. 믿는 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요거 잘못하고 요거 잘못하고 요거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랍니다. 참으로 성경대로 믿으면 그 사람이 감동돼서 '아, 이 사람이 무슨 가정에 남편을 반대할라고 하는 게 아니고 보니까 참 하나님 법이 있어서 그렇게 그 법을 지켜서 죄를 짓지 안할라고 바고 깨끗하게 살라고 애를 쓰니까 그 사람이 참으로 양심이 있어서 그런 것이지 뭐 남편을 거역할라고 하는 것이 아닌 줄 내가 알았기 때문에 그 사람 그렇게 지키도록 냅두지, 그 옳게 살라고 하는 걸 내가 못 살구로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이렇지마는 따져 보면은 그게 아니라 말이오. 아닌 데는 핍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암만 공산주의가 오고 뭐, 뭣이 와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키는 자에게는 그것들이 가까이 오지를 못합니다 가까이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6·25때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들이 뭐 죽인다고 몇 번이나 했지마는 근방에 오지도 못하고 그냥 갔습니다. 주 남선 목사님 죽일라고 몇 번이나 도모했지마는 또 주 남선 목사님도 공산주의에게 죽임 받아 순교할라고 한번, 애를 써서 항상 평생 소원이 순교 제물이기 때문에 이랬지마는 나중에 다리를 다쳐 가지고서 고만 그날 못 와서 그 이튿날 돌아오니까 고만 인민군들이 후퇴해 버리고 말아서 못 만나고 말았어.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고 핍박이 오거들랑 '내가 이 계명을 지키되 삐뚤어지게 계명을 지켜서 이와같이 하는 것은 바로 똑바로 지키라고 지금 이와같이 하는 것이라? 그러기에 온 세상은 하나님께서 마귀도 예수를 똑 바로 믿으라고 하기 위해서 그런 걸 내놓은 것이오. 바로 못 믿을 때는 핍박도 오고 박해도 있어요. 바로 믿는 데는 그런 게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믿으면 천하가 다 우리 것인데 누가 우리를 핍박하겠소? 못 합니다 그러기에 꼭 바로 믿도록 애를 써야 됩니다. 그저 그냥 되나 안 되나 대항해서 자꾸 모든 사람들을 다 적으로 삼아 가지고 대항적으로 이래 나가지 말고 그저 하나님의 법도대로 지키면 이건 시온의 대로라 환한 대로의 생명길이기 때문에 아무 방해가 없어. 보면 모두 그 사람이 게을부리고 욕심 부리고 잘못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나님 법을 어기기 때문에 박해가 오는 것입니다. 아, 공산 국가에서 공산 치하에 있더란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꼭 바로 지켜 보이소. 존경해서 이 사람 본 받아라 하지 그 정권자가 뭣 때문에 그런 사람을 박해 하겠소? 못 합니다. 또 하나님이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뭣이든지 절하고 섬기기 위해서 만들지 말고 거기다가 절하고 섬기면 삼사 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한 사람들 있습니다. '아, 이거 하지 말라 했는데 여기다가 절하고 섬기며 나와 내 삼사 대가 다 망하는데 나 망하라고 하느냐? 나 망할 수 없다. 왜 나 망할 일 자꾸 시키느냐? 너거 국세나 받든지 세금이나 받든지 뭐 딴거나 하지 나 망할 일 자꾸 시킬라 하느냐? 나 망할 일 내가 안 할라 하는데 뭣 때문에 시킬라 하나? 네나 망해라.' 이럴 때에 그들은 말을 못 했어 '아, 나라에 잘못하는 게 아니고 그거는 저 망하지 않기 위해서 믿는데' 그래 시비 나 가지고 '일본 나라와 조선 나라가 합병할 때에 이제 기독교, 이 종교 자유, 기독교 자유를 계약하는 그 조건에서 국제에서 허락하지 안랬느냐? 네가 그걸 모르느냐? 국제에서 허락한 것인데 그때 그래 놓고 왜 언약을 어져 가지고서 그런 소리를 하느냐? 처음에 그랬다' 이라니까 이라면서 '하시내?' '그거 왜 그랬을까?' 이라면서 해도 암만 그래 해도 사실이 그러니까 어짤 수 없다 그 말이오. 엉뚱하게 말이지, 엉뚱한 소리하면 안 돼요. 너희들이 갑 하면 나는 을 하고, 너희들이 된다 하면 나는 안 된다 하고 자꾸, 세상을 사랑하라 했는데 세상을 대항적으로 반대적으로 그래 나가기 때문에 이제 마찰이 나고 충돌이 생기고 일이 나는 것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계명은, 어길 때는 아예 나와 내 대대가 망하고 죽는 것인 줄 알고 어기고 또 내가 계명을 지킬 때는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이 전능자가 책임지시기 때문에 계명 지키는 것은 일시에 어려움이 있어도 흥하고 살고 자손 대대가 잘되는 것인 것을 확실히 믿고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나는, 심방 갈 때에 어떤 분들이, 목사님들이 '오늘 아무 집에 심방갈 터인데 가서 무슨 성구를 증거할까요?' 할 때는 나는 이 이계더 외에 딴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계명 가서 읽어 주십시오' 아, 자손 대대가 잘되고 흥하는 것을 이 계명대로 하나님의 계명 지키면 되는데 하나님의 계명 지키면 복받고 잘되고, '아이 뭐, 돌이라고 지금, 이래 돌이라고 지금 이래 자꾸 예배보러 오라 하는데 돌 예배를 가서 뭘 볼까요?' '아, 그 이계명을 읽어 주십시오. 이계명 지켜서 너거 부모가 이계명 지키면 자손 잘되고 아이에게 하나님의 계명 가르치고 계명 지키면 자손 잘 되고 잘된다.

그러니까 그거 말해라, '이거 옳고 바르고 참되고 하나도 거짓이 섞여 있기 안하고 말한 고대로 딱딱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세째로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 그 말은, 하나님의 이름이라 말은 하나님의 역사라 그 말입니다. '아, 아무것이 그 사람 이름이 점점 높아진다' 하는 그것은 그 사람 이름이, 그 사람의 역사하는 역사가 높아진다 말이오. '아, 그 사람의 이름이 어데로 기어들어갔는가 없더라.' 그 말은 그 사람의 아무런 활동성이나 역사가, 가치의 역사가 없어졌다 그 말이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말은 하나님이 비 오게 하고 춥게 하고 덥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평화를 주고 흉년 주고 풍년 주고 하나님이,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섭리하실 때에는 원망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아 비가 오니까 나는 비 안 맞구로 설겆이를 해야 되겠다 또 비가 안 오니까 이거는 토지에 마르지 않도록 물을 대야 되겠다.' 아, 거기 대해서 비가 안 오니까 비 안 오는데 대해서 저는 제대로 거기서 대비책을 하고 준비를 하고,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대비책을 준비할 일이지, 왜 오늘 비 주는고, 오늘 비를 안 주는가. 왜 전쟁을 일으켰는가?' 하나님 욕하고 하는 자를, 하나님의 큰 뜻이 돼 있어 그러는데 그렇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정죄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연 섭리하시는 데에 따라서 우리는 우리 힘 있는 데까지 우리가 살아나가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거게 맞추어 나가도록 노력을 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여 이거 내가 모자라니까 이거 해주십시오' 그라면 하나님이 기뻐 듣습니다. 삼계명은 그것인 것입니다.

사계명은 안식일을 잘 지키라는 말씀인데 안식일은 다른 데 보면은 안식일이 주일날로 변해졌습니다. 이 안식일은 일차 창조, 없어질 만물을 창조하고 난 다음에 그 복 주는 날로 정한 날이 안식일이요, 이차 창조는 신령한 세계, 썩어질 이 세계 말고 신령한, 우주와 영계가 영원히 썩어지지 안하고 신령한 우주와 영계가 되는, 우주와 영계 신령한 창조가 이것이 이차 창조인데, 이차 창조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다 이룬 것입니다. 이차 창조하고 난 다음에는 복 주는 날을 어느 날로 정했느냐 하면은 부활하신 날로 정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공로와 또 삼일 만에 부활하신 이 공로와, 죽으시고 살아나신, 사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정한 날이 주일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약 교회는 안식일이 아니고 주일날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주일날을 지키라고 말을 했고, 또 주일날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에 주일날을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일날을 잘 지켜야 됩니다.

주일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날 일하지 말라 말은 놀라 말이 아니고, 그날은 우리의 생활 중에 제일 움싹과 같은 일이 있습니다. 이레 동안 사는 데에 주일날은 움싹과 같은 그 시발의 중요의 날입니다. 왜? 그날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서 자기가 기억해야 되고, 또 하나님에게 능력 받아서 이제 그대로 살 수 있어야 되고, 그날에 배워 가지고 하늘의 소망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이 주일날은 내가 모든 면에 필요한 올바른,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지식을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또 그 지식대로 살 수 있는 그 능력을 받는 날이 주일날이기 때문에 그보다 중요한 날이 없기 때문에 주일날은 이것만 합니다. 이것만 조심해서 성심 성의로 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날까지는 이제 받은 바의 이 말씀, 받은 바의 능력 가지고 요대로 실행 실천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엿새 동안에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엿새 동안은 네 모든 일 한다 말은 자기 배운 말씀대로의 자기 영육의 구원을 이루는 그게 할 일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 지키는 것도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주일 지킬라고 하다가 죽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어도 주일을 지키는 것은 왜 주일을 지키는가? 지키는 것은 죽을 때 되면 죽고 안 죽을 때 되면은 주일 지키면 그 세상에서 상급받고 축복받고 주일을 지키다가 죽을 때 돼 죽으면 세상에서는 뭐 끝났지마는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한없는 축복과 영광을 받지 때문에 항상 성공이요 실패가 없는 그 일을 걷지 실패되는 주일을 범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좀 복잡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 주일 학생들도 주일날 먼데서 차를 타고 옵니다. 또 그 심방하기 위해 차를 타고 옵니다 그러면 구원하기 위해서 주일날 차 타는 것은 사고 파는 것이 되는데, 암만 토큰을 사 가지고 탄다 할지라도 이와같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 지키기 위해서 차 타고 차표 사고 하는 것은 그것은 계명에 위반된 것이 아닌가? 계명에 위반된 것입니다. 위반된 줄 알고 그러나 그걸 안 타면은 주일을 지키지 못하겠고, 송두리째 주일을 범하고 또 자기가 그래 안 할라 하면은 은혜받지 못하는데 은혜가 안 되는 엉뚱한 데 가 가지고 은혜 받지 못하니까 은혜 받지 못하고 주일을 전적 범하는 것보다는 그 차표를 사고 하는 그 죄가 오히려 가볍기 때문에 큰 거보다는 작은 죄를 범하는 그게 도리어 손해가 적다 해서 그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으로 늘 '그것이 죄라, 주일날 이거 차표를 내고 타고 이래서 안 됐다.' 이거 죄라는 것을 그것을 느끼고 그래 가지고서 기도 하면서 '어짜든지 이렇게 안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안 할 수 있는 거 하나님이 해 주실 것입니다. 집을 옮기는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좀 경제가 넉넉해져 가지고서 그러면 하다 안 되면 뭐 오토바이를 하나 사 가지고서 쭈르르 갔다가 쭈르르 왔다 하면 그것도 또 자기가 하는 그거는 인제 범하는 게 아니라. 또 차를 사 가지고서 또 차를 타고 다녀도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아닌 줄 알고 우리가 벗어날라고 애를 쓰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면은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길을 하나님이 열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쁘사 감당치 못할 시험을 주지 아니하시나니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감당케 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피할 길을 낸다 말은 그런 것도 하나님 앞에 '피하게 해 주시옵소서' 자꾸 기도 하면은 나중에 가서 경제가 넉넉해 가지고서 차를 사 가지고 그래 다닐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으면 이제 자기가 경제가 잘돼서 이동이 돼 가지고 이사를 해 가지고서 그래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언제나 그것을 하나님 앞에, 뽀시래기 죄라도 죄인 줄 알고 우리는 그걸 범하지 안하고 벗어날라고 애를 쓰면서 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오계명은, 12절에, 오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면 자기 있는 그 지방에서 잘된다 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그 지방에서 잘된다 했습니다. 이것도, 이런 거는 뭐 보기가 쉽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그 사위를 맞이하든지 며느리를 맞이 할 때에 이제 뭐 보는 거 첫째는 하나님의 계명 잘 지켜서 하나님 잘 섬기나 그거 보고, 둘째로는 또 그 사람이 부모에게 효성이 있나? 인간의 계명에 대해서는 오계명이 첫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성이 있나 부모에게 효성 있는 남자를 사위로 보면 괜찮습니다. 부모에게 효성 있는 딸을 며느리로 보면 괜찮습니다. 인물이 아무리 좋고 민첩하고 박력이 있다 할지라도 부모에게 불효한 것은 그거 들어오면은 가정 망쳐 버립니다. 고걸 꼭 아십시오.

그러기에, 오계명을 지키면 세상에서 잘 됩니다. 그러기에 그 가정을 보면은 '저거 어찌 되겠노?' 이리 볼 때에 우리는 이 계명 가지고 점을 쳐야 됩니다. 계명 가지고 '그 사람이 보자. 정직하냐 진실하냐? 또 게을하냐 충성하냐?' 그러면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 사계명까지를 지키나 그거 보고, 그다음에 인간 계명에 대해서 오계명을 잘 지키나 보고, 육게명을 잘 지키나, 그 사람이 부모에게 효성은 해도 저거 부모에게는 효성해도 그 사람이 독종이라, 독종이라, 악하고 잔인한 일을 잘한다 그라면 아예 안 됐습니다. 조심해야 돼요. 또 그다음에. 그 사람이 남녀 이성면이 깨끗지 못하다 아, 안 됐습니다. 사위 보면 안 돼요. 며느리 보면 안 돼요. 또 이제 그 다음에는 아, 그 사람은 사람은 괜찮은데 뭐 물질이나 뭐 그런데 엉큼하게, 엉큼한 어두움이 있다. 좀 마음이 깨끗지 못하고 손이 깨끗지 못하다. 도둑질한다. 그것도 안 됩니다.

그 사람이 뭐 '거짓말?' '아, 거짓말 안 한다, 그 사람은 자기 분수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만 잘될라 하지 남의 것을 탐내고 욕심내 가지고 하는 그런 일이 없다.' 봐 오계명 잘 지켜, 육계명 잘 지켜, 칠계명 잘 지켜, 팔계명 잘 지켜, 구계명 잘 지켜, 십계명 잘 지키면 인물이 뻑뻑 얽었어도 그만 일등 사위 일등 며느리라 해야 돼요. 우리 모든 이거 비판과 평가가 꼭 하나님 말씀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오계명 지켜서 부모를 잘 공경하는 그것이 아주 좋은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 다른 데서 없는 거 노인당 많이 있고 부모를 공경하는 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미국 나라에서는 고아원은 있어도, 양로원은 있지마는 도와 주지 않습니다. 일생 동안 살면서 저 먹을 것도 못 만들었으니까 그런 거는 굶어 죽어야 된다고서 양로원 보조 없어요. 그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보조가 와도 양로원 보조는 안 와요. 고아원 보조는 와도. 그런데 하기는 그거 옳기는 옳아.

그렇지마는 그래도 뭐 사람이 꼭 잘못해 가지고 그런 것도 아니기 때문에 노인당을 만들어 놓고 부모를 공경을 하고 이라는 것은 이게 하나님의 노를 좀 푸는 좋은 일입니다. 좋는 일이오.

또 육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사람에게 너무 잔인하고 악독하게 지나치게 하는 그런 일들이 다 살인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가리켜서 살인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행위는 우리가 미워할 수 있지만 사람을 미워하는 그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오. 사람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그 속에 뭐이 없다고 했습니까? 영생이 그 속에 없다 이랬어. 영생 이 사람을 미워하는 게 있으면은 속에 영생이 없습니다. 구원 헛일이오.

이러기 때문에, 교과 싸움을 안 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교파 싸움을 안할라고 애를 써요. 이제, 그러면 다른 교파들이 합하자고, 우리 총공회도 우리가 합하자고 하는 교파들 많지마는 안 합할라고 합니다. 또 교파끼리 싸움 안 할라 합니다. 이라면은 항상, 그거는 교파 싸움은 진리 싸움이라고 해서 죄 아닌 줄 알지마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자기는 안 할라고 해도 은연 중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자기 속에 생기기 쉬운데 미워하는 그게 있으면은 없어지기 전까지는 영생은 안 됩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살지를 못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손해인지 모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보면은 미운 사람을 하나 둘만 두는 게 아니고 뭐 이 사람도 밉고 저 사람도 밉고 제 비위에 맞은 사람이 없어. 모든 사람을 다 미워하는 그걸 가지고서 속에는 엉망진창같은 이런 아주 안 된 속을 가지고서 예수 믿어 구원 얻을라 하는 거는 그거는 참 천부당 만부당한 일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미워하는 그런 일은 우리 속에 없어야 됩니다. 사랑하는 일은 있어도 아무리 원수라도 사랑할 권리는 하나님이 말했지마는 미워할 권리는 우리에게 허락지 안했습니다. 그거는 월권이오. 그거는 내대로 하는 월권 행위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일곱째는 간음하지 말라. 일곱째는 남녀 그 이성에 깨끗하게 하는 것이 이것이 중요합니다. 말세가 돼 갈수록 이성면 이 칠계범으로 가지고써 막 사람이 다 망합니다. 창세기도 칠계범으로 망했고, 또 노아 홍수 때도 칠계범으로 망했고, 또 예수님 재림 때도 칠계범으로 망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남녀 이성 간에는 아주 깨끗하게, 그래 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인데 공연히 자기만 망쳐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독신 생활보다도 자꾸 어짜든지, 나이가 오십이 돼도 결혼하라 합니다 오십이 돼도 결혼하라 해. 오십이 돼도 결혼 안 하고 그 과부로 있어 가지고 다른 사람이 '저거 과부니까' 하고서 공연히 침노할 수 있으면 네가 낯을 소산수로 씻어서 낯빤대기를 험하게 만들든지 그렇지 않으면 낯에 화장일랑 안하고 그래 가지고 일만 착실히 하든지, 뭣 때문에 저 먼저도 말했지마는 남편 없는 그 여자가 짜다라 꾸며 가지고 아름답게 하는 거 그거는 다른 사람 저한테 반하는 그 재미라 말이오. 욕심 품게 하는 그 재미라. 그 남을 범죄케 하는 것이니까 범죄케 하면 저는 범죄 안합니까? 마지막에는 제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남녀 이성끼리는 어쩌든지 깨끗하게 지내는 게 좋고, 참 혼자 지내는 사람이 좋기야 좋습니다. 얼마든지, 성경에 말하기를 고린도전서 7장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영화롭게 할까 하는, 그 일편 단심 그 마음이 있지마는 부부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남편을 좋게 할까, 아내를 좋게 할까 해서 하나님께 바칠 마음을 나눈다' 이랬어. 나눈다. 둘로 나눈다. 없으니 하나님께 다 바쳐진다. 이러니까 그 좋은 것이지마는 오히려 후자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에게만 마음이 가는 게 아니라 열명 스무명에게 자꾸 마음이 여게도 마음 가고 저게도 마음이 가면은 더 악한 남자 악한 여자가 되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깨끗이 살라면 혼자 살고 깨끗이 못 살 판이면 아예, 다른 사람이 욕을 하더란대도 사십이 나고 오십이 나도 결혼하는 게 좋습니다.

또, 팔계명은 물질에 대해서 정직하게 살라 했습니다. 남의 것을 도적질하지마는 거 남의 것을 엉큼하게 그렇게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이 욕심내는 것이 그게 도적질입니다. 그러기에 물질에 대해서 정직하게 살아요. 여러분들 정직하게 살면 우리 사람이 힘이 납니다. 정직하게 살면 양심에 힘이 나고 의지에 힘이 나고 각오에 힘이 나고 또 모든 판단에 실력이 있고 비판에 실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그만한 걸 탐해 가지고 께꾸름하게 뭣을 정직하지 못하고 남의 것을 부정하게 취했다든지 줄 걸 안 주고 있다든지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 속에는 항상 어두움이 주관하고 있어요. 마귀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암만 물리쳐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도 안돼요. 고걸 회개해야 되지. 기도하면은 하나님께서 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면은 안 나갈라 합니다. 왜? 여기 내 것이 있는데 왜 나가라 합니까? 이 사람이 남의 것 도적질한 죄를 지었는데 이 내 것이 있는데 왜 나가라 하니까 죄가 있는 것은 죄의 주인은 마귀요. 그렇기 때문에 죄 있는 사람의 마음에서는 하나님도 그 마귀를 좇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그걸 가지고 있는데 좇아낼 수 있느냐? 못 내요. 마귀 그놈이 들어 있으니까.

호사다마라고 마귀는 항상 우리에게 마를 주는 것이 마귀 그놈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놈이 있으면은 생각이 요래 삐뚤어지고 조래 삐뚤어지고 자꾸 삐뚤어지게 되고 아무리 해도 망하고 헛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정직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일본 말에는 '정직은 일생의 보배라' 이 말이 있어서 일본 나라를 크게 구출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말해 보면은 정직합니다. 이래서 한국에 나온 사람도 제가 혹은 그 공업인들, 이 공장인들, 이런 기술자들은 일을 시킵니다. 일을 시킬 때에 '이 사람이 어데서 일 배워 가지고 왔는고' 물으면은 일본에서 일 배워 가지고서 해방 후에 그때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서 일 배웠으면 그만 안심하고 시킵니다 왜? 그 사람은 정직을 배웠다 말이오. 정직을 배웠지마는 우리 나라에서 일 배운 사람, 일 배워도 학교서도 배우지 안하고 이 조작배기로 배운 사람은 그 사람은 아주 조사해 봐야 됩니다. 믿었다 가는 큰일 납니다 왜? 정직이 없기 때문에. 믿었다가는 큰일 나니까 정직이 없으니 '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신을 가져야 되지 속이면 안 되지.' 요거 하나 가지고서 고 사람이 기술이 자꾸 늘어 나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아, 이 물건 샀더마는 이까짓으로 해 놨다' 욕 얻어 먹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다 보니까 기술은 일등 기술자가 됩니다. 욕을 얻어 먹든지 말든지 속에서 자꾸 이래 얼렁 뚱땅 할라 하다 보니까 결국은 자기 기술 망하고 능력 망하고 다 망해 버리고 마는 것이오. 이거 하나님의 계명은 실은 하나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정직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분교를 기도할 때도, 또 이 기도산이 우리가 다섯 산이 돼. 기도산 아 다섯 군데가 있고, 기도실이 다섯 개가 됐습니다. 다섯 곳이 됐어. 이랬는데 여게 기도를 하면서 어짜든지 이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서 오고 가는 것을 접촉하는 사람들이 보고 향기가 나서 '아, 그 사람 참 사람이네. 참 그 사람 멸시 못 할 사람이고 아주 존경할 만한 사람이네.' 이렇게 해서 신덕을 끼쳐서 그 사람들이 모두 다 협조가 되도록 이렇게 해 주옵소서. 이 기도가 첫째로 안 나갈 수가 없어. 행위를 잘못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욕 얻어 먹을 행위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쳐서 예의도 체면도 염치도 아무 그 이해도 따져 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남한테 피해를 끼쳐도 그래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옵소서,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실 수가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항상 '뭐 덕 안 되는 일을 할까' 겁이 나는 것이 우리가 다 그거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그저 물질에 대해서 정직하게 하고, 그라고 아홉째 계명에는 거짓말하지 안해야 됩니다. 이 거짓말, 참 거짓말은 이거는 어짜든지 말세에 거짓말이라는 이거는 참 기막히는 일이오. 막 거짓말은 뭐 전부 사람마다 거짓말 속에 파묻혀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말 속에 과묻혀 가지고 있어. 도무지 거짓말 안 하는 정직한 사람을 찾아 보지를 못하겠어. 정직한 사람은 횐쌀의 뉘 같애, 정직한 사람은 뭐, 하나 안 하나 정직하다고 하면은 그 사람을 참 해와같이 빛납니다. 굉장한, 하나님이 높여서 굉장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굉장한 권위를 차지해 가지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필요 있는 거짓말 같지마는 거짓말은 자타를 망치는 거 외에는 아무 결과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다 자타를 망치는 것이기 유익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 남자가 우비하고 거짓말 하고는 지녀야 된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것도 못쓸 말이오 마귀가 주는 말이오. 우리는 어짜든지 거짓말 안 해야 됩니다.

거짓말 안 할라고 하면은 이상합니다. 거짓말 안 할라고 하면은 그 사람의 행위가 깨끗해집니다. 그 사람의 행위가 깨끗해지요. 거짓말을 안 할라고 하다 보니까 다른 모든 행위가 다 깨끗해져 가지고서 이제 축복 받는 행위가 되고 만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계명 지킬라고 하면 저 계명 지키게 되고, 저 계명 지킬라고 하면 이 계명 지키게 되고 이래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에게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축복받을 수 있는 행위가 되니까 모든 사람에게 인정 받고 협조하고 모든 사람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돼 놓으니까 그 사람 어떻게 잘 안 되겠습니까? 잘 안 될 수가 없어. 이러니까, 우리는 모든 면에 물질에 대해서도 거짓말 해서는 안 되겠고, 도의면에 대해서도 그렇고 예의면에 대해서도 그렇고, 체면에 대해서도 그렇고, 성결면에 대해서도 그러하고, 위신면에 대해서도 그러하고 어짜든지 우리는 거짓말 안 하는 사람됩시다.

요한계시 22장에 보면은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한다 했습니다. 거짓말하는 그 요소는 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거는 다 기능이, 죽을 때까지 거짓말하는 기능이라면 그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 버리고 맙니다.

이제 거짓말하지 않는 깨끗한 기능만 가게 됩니다. 요한계시 22장에 해 놨어요.

'거짓말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거룩한 성 밖에 쫓겨난다' 이렇게 했습니다 거룩한 성이라 하는 건 하늘나라를 말하는 것인데 그밖에 좇겨나면 유황불 구렁텅이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 열째 계명은 다른 사람의 것을 탐을 내지 말 것. 탐내지 말라 말은 내 형편보다도 다른 사람의 형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신 분인데 우리에게 뭐 줄라면 얼마든지 좋은 거 줄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거는 슬픈 일 날 때 '왜 이럴까?' 하지마는 자기는 몰라도 제 삼자가 볼 때는 '아, 그 사람 슬픔을 당해야 되겠다.' 또 그 사람이 '나는 팔자가 왜 이럴꼬?' 이리 쌓아도 '너는 배 좀 고파야 되겠다' 우리가 봐도 환한데 하나님 볼 때 더욱 그렇기 때문에 그래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현실이라고 주시는 것은 이것은 자기에게 제일 적당하고 유리한 현실을 줬기 때문에 그 현실을 불만 불평하지 말고 그 현실에서 자기가 회개함으로써 헤어날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현실에서 자기가, 현실도 자기가 필요 있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라고 애를 써야 되지 현실을 원망해 봤자 저만 지옥을 만들고 고통만 만들지 유익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의 입장과 형편을 부러워하고 좋아하는 것은 그것이 망령입니다. 그게 망령이오. 제가 그잘다고 해 가지고 뭐 자살해도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요동을 합니까?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서 자기의 현실을 불만 불평하고 사람에게 원망 시비하면은 자꾸 사람에게 미움 당하고 사람과는 점점 떨어져서 결별하게 돼, 나중에 그 사람 아무도 가까이 접할 사람도 없습니다.

가까이 하지 안해요. '이거 가까이 해 가지고 안 되겠다' 멀리 해 버리고 가까이 할 사람도 없어져 버려. 그러면 저는 인인 성사로 사는 것인데 고독해서 죽고 마는 거 아닙니까? 또 죽어서 그만 자살해 버리자. 자살하면 끝납니까? 자살하면 그 다음 세계는 더 무서운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계명 지키는 사람들 됩시다. 계명을 지킬라고 할 때에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으면 그거는 나 망하게 하는 것이니까 나는 안 망할라고 계명 지키고, '안 망할라고 계명 지키는데, 왜 너는 나 망하라고 자꾸 계명 어기라고 하느냐? 왜 너는 뭐 단군신이면 단군신에 그거 하는 사람이야 얼마든지 하든지 말든지 하지마는 아 나는' 그런 일이 앞으로 있을란지 모르지마는 '나는 거게 못 한다. 학생들도 우리 아이들은 거기 가서 그런 거 못 시킨다.' 이라면 강요한다 말이오. 강요하는 선생은 그거 정신 빠진 선생이라. 아 저 안 망할라고, 종교 자유에 저 안 망하고 지금하고 있는 것을. 안 망할라고 하는 걸 '이놈아 망해라. 망해라, 꼭 망해라. 이거 해 가지고 망해라.' '아, 나 안 망할란다 왜 나 망하라 하노? 임마 네가 망해라.' 그래 할 수 있다 말이오.

왜정 말년에도 일본 사람들하고 싸운 것이 다 그래 싸웠어. '우리는 그라기 때문에 못 한다. 망한다고 이랬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겠느냐? 생각해 봐라.

그러면 나 망할 일을 해야 되겠느냐? 왜 너는 나 망할 일을 자꾸 강조하노?' 이러니까 말 못 했지 '이해했느냐?' 오늘도 부장이 와 가지고 '이해 했습니까?' '아, 이해 안 됩니다.' 또 내일도 와 가지고 '이해 했습니까?' '안 됩니다' 육 년 동안 항상 만나면 이해요 '이해 됐습니까? 이해 안 됩니다.' 그것 때문에 아, 나 망할 일 할 수 없으니까 그거 저거는 안 망한다 하지마는 우리는 망한다고 성경에 그래 놨기 때문에 그런고로, 어짜든기 앞으로 계명 지킬 일을 합시다. 계명 지키는 데는 여러분들, 평소에 자기가 쓰쓰로 힘만 쓰고 애를 써서 자기를 꺾으며 계명 지킬 수 있을 때 계명 지키지 안하면 나중에 자기 아닌, 타의 세력이 와 가지고 계명을 범하라 할 때에 이기는 길이 없습니다. '네가 너 혼자도 지키지 못했으면서' 이리 돼 놓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스스로 지킬 수 있을 평소에 요 계명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주여 내가 이렇게 평소에 지켰는데 어떻게 지금 이거 내가 이거 할 수 있겠습니까?' 왜정 말년 때에 거창서 유 기도 장로라고 있어요. 유 기도 장로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밖에 없나요? 유 기도 장로 아는 사람? 하나뿐이라 허 참. 그 장로님이 아주 좋은 장로님입니다. 경찰서에 데려다 놓고서 마구 이렇게, 나이도 많고 이런데 이제 감옥에 넣을라고서 이러면서 항복을 하라 하니까 울며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어. '평생 한 번도 날 버리지 안한 하나님을 내가 어떻게 버리며 내가 평생 지켜 나온 이 계명을 내가 어떻게 지금 늙은 사람이 이 계명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그 말 한 마디에서 그만 내보내 버렸어. 평소에 우리가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게 하시고 평소에 계명 지키지 안하면은 계명 지킬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일을 할 수가 없다 그 말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단단히 각오를 가져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란지 모릅니다. 자녀들에게도 자꾸 밑에서 교훈을 해요. 우상에 절해 가지고 망하는 일 하지 안하도록 학생들을 자꾸 데려다 놓고 집에 자기 자녀들 자꾸 가르쳐요. 가르쳐 가지고서 학교 가도 혹 학교, 저 먼저 그 전에 국기 배례 때문에 학교에 그런 일 많이 있지 안했어요? 그렇지마는 아는 학생들은 국기 배례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우리 나라 잘되고 개인 잘되고 다 잘되지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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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 1985. 11. 14. 새벽 선지자 2015.11.03
3420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9절/ 1981년 47 공과 선지자 2015.11.03
3419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1977년 46공과 선지자 2015.11.03
3418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1979년 47공과 선지자 2015.11.03
341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1985년 23 공과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