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12. 화새벽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삼차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래서 삼차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전멸이 되는 재앙에서 양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인데 이거는 참 것의 그림자요 참 것은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속량함을 받은 이것을 우리가 기념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은 애굽에서 해방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된지 오십 일 만에 십계명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의 신령한 이스라엘의 그림자요 실상은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경 말씀을 주신 이것은 실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이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우리 택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그 능력 있는 방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거게 대해서 기념하는 기념입니다.

장막절은 애굽에서 해방 받아 나온 이스라엘이 사십 년 동안 광야의 생활할 때에 그 광야 생활은 사막이 끼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주 차고 더운 것이 심히 차이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낮으로는 한 사십여도 더워지는 곳이요, 또 해가 지나고 밤이 되면은 영하 삼십 한 이삼 도 되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찹고 더운 이 한서의 차이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십 년 지내는 동안 하나님이 의식주에 대해서 안보해 주셔서 아무 연고 없이 평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아무런 의복을 준비하지 안했으나 그저 각각 입은 그 옷으로 가지고 사십 년 동안을 잘 지냈었고, 또 농사 짓지 안해도 하나님이 먹여 주셔서 잘 지냈었고, 또 전쟁에 이런 데 대해서 아무런 준비가 없었어도 하나님이 안보해 주셔서 평안하게 지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는 기념으로 장막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때는 이 나무 가지를 꺾어 가지고서 이렇게 움추려서 장막을 끄리 가지고 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처했는데 그렇게 한서가 차이가 있어도 아무 어려움 없이 평안하게 잘 지내 나왔습니다. 그것은 그림자요 오늘 우리에게 이제 영과 육을 악령과 죄악과 사망이 가득 찬 이 세상, 모든 미혹이 가득 찼고 또 악의 세력의 그 협박이 가득 찬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 진리와 성령과 피의 보호로 우리들이 평안하게 잘 지내고 신앙 생활의 자유를 가지고 이렇게 살고 있고, 또 이북이나 소련 같은 데는 그렇게 공산주의의 탄압이 심하지마는 그래도 성령의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거게서 넘어 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다 그들은 죽음 속에서 살고 있고, 죽는다 이랬는데, 그래서 생명을 하나님께 맡겨 놓을 때 평안했고, 맡겨 놓고 살 때에 한 번도 그들에게 해를 당하지를 안 했다고, 항상 죽을 수 있는 그런 입장과 처지이니까 살라 하면은 고통이 있고, 뭐 죽고 살고 하나님께 맡겨 버리면 평안하고, 자기가 살라고 자기가 자기 생명을 잡고 있으면 고통이 되고, 하나님께 맡겨 놓으면 안보의 평안이 되고 그겋게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런 가운데 사는데, 우리는 또 이런 평안한 가운데 사는 것은 우리는 범위를 넓혀서, 국정을 평안하게 하셔 가지고서 평안한 나라 안에서 살게 하고 그들은 평안한 나라 안에서는 살지 안하지마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안에서, 죽인다는 그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특수한 보호로 마치 다니엘은 아무 보호가 없는 사자굴 속에 던지웠고 불 속에 던졌지마는 거게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사자굴속에서 보호하셨고, 불 속에서 보호했기 때문에 불의 상해를 하나도 받지를 아니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 기독자들을 영과 육을 아울러 안보해 주는 것은 이것은 실상이요 광야에서 그렇게 안보하신 것은 그림자로 이 신약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광야 사십 년 동안, 한서의 차이가 그렇게 많은 사막 지대입니다.

사막이기 때문에 한서의 차이가 그렇게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게는 짐승도 살지를 아니하고 또 아무 식물들도 없습니다. 사막에는 식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한서의 차이가 있으니까 식물들이 견디지를 못해서 이런 초목 이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 짐승도 거게는 살지를 못하는 곳입니다. 그저 아침에 큰 골이 됐다가 또 낮에는 큰 태산이 되어지는, 바람이 세어서 모래가 이렇게 밀려서 산이 됐다가 또 푹 패여서 또 골짜기가 됐다가 그렇게 변동되는 그런 것이 사막인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안보해 주실 때에 그 기후적인 어려움은 뭘로 안보했는고 하니 밤에는 불 기둥으로 늘 인도하셨습니다.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니까 그렇게 영하 삼십여 도 되는 그런 게 갑자기 됐지마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니까 사람이 상하지 안하고 잘 견뎠습니다. 낮으로는 또 그렇게 갑자기 됐지마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서 그렇게 상하지 안하고 잘 견뎠습니다. 이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무엇을 그림자 한 것인고 하니 신약 교회의 성신의 불 기둥과 구름 기둥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러면, 거게서 사람들이 낮에 그렇게 더웠다가 밤이 되면 이제 좀 시원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밤이 되니까 뜻밖에 불 기둥이 생겨 가지고서 뜨시게 되니까 마음에 불만합니다. 낮에는 더워서 지금 못 견뎌 했는데 이제 해가 기울어서 선선해지니까 좋은 데다 또 불 기둥이 와 가지고서 뜻뜻하이 하니까 그들은 항상 불만했습니차. 또 밤에는 암만 불 기둥이 있다 해도 지금 영하 삼십여도 그렇게 추워지니까 사람들이 어서 해가 돋아서 좀 더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해가 돋자마자 구름 기둥이 와 떡 덮으니까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속단적으로 짧게 보기 때문에 그 구름 기둥과 불 기둥에 대해서 감사를 느끼지 못하고 불만했지마는 조금만 길게 보면, 밤에도 그들이, 바로 해가 질 때에는 선선한 게 좋지마는 이제 사십여 도 되는 그 열도에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해가 지니까 선선해 좋지마는 그것이 좀 있으면 얼어서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 기둥으로 그렇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겨울에도 목욕하고 나면은 더우니까 나와 가지고는 뭐 선풍기 앞에 가서 이와 같이 서서 있지마는 그대로 만일 옷을 안 입고 있으면은 그 사람이 그만 감기 들어서 그만 죽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더울 때는 선선한 걸 원하는데 선선하지 못하게 하시고, 또 추울 때는 더운 것을 원하는데 덥지 못하게 하시고 이래 하니까 사람들은 불만합니다. 불만하나 멀리 보면은 그거 조절 안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짤막한 자기 주관의 소견대로, 자기 주관대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고 주관대로 안 된다고 불만하지마는 주관이 그게 다 어리석고 하나의 과도기의 비정상의 주관이기 때문에 주관대로 되면 다 죽습니다. 돈 없는 사람은 돈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지마는 갑자기 돈이 많이 있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돈으로 망합니다. 또 고생스러운 사람이 평안하기를 원하지마는 갑자기 그 사람이 평안하면 죽습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령은 우리에게 무슨 역사를 하고 있는고 하니 성령이라면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말씀은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고 하니 말씀대로 할라고 하면은, 잔뜩 좋을 수 있는데 말씀을 지킬라 하기 때문에 고통이 되고 또 자기가 이제는 곤란하다가 곤란을 면하게 됐는데 말씀을 지킬라 하니까 곤하게 되고, 또 자기가 곤란을 당하고 있다가서 이제는 평안이 올라 하는데, 곤란하다가 평안 올라하니까, 잔뜩 평안하면 좋겠는데 편안이 올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라고 하다 보니까 또 평안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고난과 평안을 이것을 조절해 가지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이 비밀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은 간단한 자기 짧은 생각대로 그대로 안 된다고 불만 불평을 품는, 이것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사막 지역에서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안보하셨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깊이 깨닫고, 그런 당장 더웠다가 당장 시원한 거, 추웠다가 당장 더운 거 당장 그것만 생각했지 길게 생각지 안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길게 생각해서 우리에게 그런 걸 조절해 주시는 것이니까 내가 말씀대로 행함으로 말미암아 내 주관 욕심대로 못하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말미암아 주관 욕심대로 못하게 그 하나님의 말씀이, 계명이 자기에게는 무거운 짐 같고 자기에게는 큰 방해물 같고 고통스러운 것 같지마는 그것 때문에 조절해 가지고서 사람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도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이거 뭘 할라 하면 안 되고 안 되고 이래 고통스럽다고서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말했어. '네가 할라고 하니까 안 되는 이유는 예수 믿었기 때문에 그 들은 말씀이 들어서 거리껴서, 그랄라 하니 양심에 가책이 돼서 안 됐고, 그러면 양심을 빼 내 버리고 마음대로 살아보지, 왜?' 그런데 그렇게 할라고 할 때에 양심이 들어 조절을 해서 하고 싶은데, 될 듯 될 듯 될 듯인데 똑 하나님 말씀대로 거리껴서 안 돼지고 또 요거는 지금 아주 성공이 될 것인데 말씀대로 해서 안 돼지고, 성공이 됐는데 이제 성공이 됐으니까 얼마든지 잘 지낼 수 있고 좋겠는데 요 말씀 때문에 잘 지내지를 못하겠고, 또 행복이 왔는데 행복을 누리지 못하겠고, 또 고통이 면하게 됐는데 고통을 면하지 못하겠고, 이러니까 그거, 성신의 감화를 깨닫고 보면은 감사해서 이때 성신 감화가 아니면 나는 죽겠다 이렇게 감사를 느끼지마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방해물입니다. 계명이 방해물이오. 그러기 때문에, 선지자들의 지도하는 것이 방해라서 선지자를 미워하고 밉기까지 됩니다.

나중에는 죽이지 안했습니까? 선지자가 미워서 죽입니다.

그거는 이해를 못 해서, 복 있는 아들은 부모가 시키는 것이, 아, 하고 싶은 거는 꼭 부모가 하지 못하게 합니다. 또 하기 싫은 거는 또 하라 합니다. 하고 싶은 거는 하지 말라 하고 하기 싫은 거는 하라 하니까 그 아이가 부모의 그 지도하시는 사랑의 범위를 깨달은 자는 '아, 나는 부모 없으면 나는 지금 어떤 탈선이 돼 가지고서 뭐이 될지 모르겠다.' 하고서 감사함을 가지지마는 그것을 모르는 그 아이들은 부모는 저하고 싶은 거는 하지 못하게 하고 하기 싫은 거는 하라 하고 이러니까 부모와 원수가 돼 가지고 불효 자식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 불효 자식은 부모가 가르치는 것이, 가르치는 그 범위를 제가 깨닫지 못하고 모든 것을 속단하는 사람이고 조브라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실패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해서도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을 추수 감사절 주일로 지키구로 이렇게 했는데 특별히 평소에도 항상 예수님의 피의 은혜와 성경의 은혜와 하나님의 안보의 은혜를 늘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걸게 살아야 하지마는 특별히 이제 이 추수, 맥추 이렇게 감사 주간은 특별히 거게 대해서 강조 주간이라. 또 자기가 특별히 거게 대해서 사모해야 될 사모 주간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세 절기를 두 번 지키는데, 이스라엘도 세 절기를 두 번 지키는데, 그러면 두 번 지키는 매 절기마다 우리는 몇 가지를 기념하는 생활을 일 년에 두 번합니까? 몇 가지를 기념하는 생활을 일 년에 두 번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바로 깨달았습니다. 세 가지를, 두 번 기념할 때마다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특별히 그때에 좀 새롭게 생각하고 깨닫고 이렇게 자기가 감사를 하는 것이 이것이 추수, 맥추 이렇게 감사절로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다른 데서는 맥추 감사절 지킬 때에는 맥추 감사에 대해서 그 새벽 설교를 계속하고, 또 추수 감사절 때에는 또 거게 대해서 설교를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여게서는 잘 그래 안 합니다. 여러분들이 벌써 다른 데 몇십 배 배웠기 때문에, 다른 데 배운 거 보다 몇십 배 배웠고 또 다른 데서 가르치는 거와 좀 달리 배워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면은 그것을 바로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어제 그 청년이 나한테 왔는지 모르겠는데, 여게 오늘 새벽에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겠는데, 모두 다른 목사님들은 이렇게 꿈을 말하고 그렇게 자기도 꿈을 꾸는데 꿈을 말해서 이렇게 '꿈이 있어야 되지 꿈이 없으면 안 된다' 는 그 말을 요새 잔뜩 퍼져 가지고서 유명한 목사님들이 전부 그 말을 쓰고 있습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되지 꿈 없으면 안 된다.' 이 꿈을 말해서 또 꿈을 무슨 꿈을 꾸었다 무슨 꿈을 꾸었다 이렇게 자꾸 말하는 그런 것을 하는데, 내가 가르치는 것은 꿈 그런 것은 꿈은 세 가지가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몽도 있고 마귀가 주는 악몽도 있고 자기의 그 주사 야몽으로, 자기가 낮에 이렇게 듣고 또 보고 생각했던 그런 것을 밤에 꿈에 나타나는 그런 것도 있는 이 세 가지 종류의 꿈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몽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한 것만 못하다.

그래 성경만 보고 믿어야 된다. 마귀 주는 거와 주사 야몽은 백지 그거 가지고 자기가 우뚜룸하이 해 가지고 하는 그런면, 그러면 꿈에 그걸 보고서 좋아하는 그것도 정신 빠진 일 또 꿈에 슬프니 슬퍼하는 것도 정신 빠진 일 그런 거 다 미혹밖에 없고 유익이 없으니 꿈을 무시해라 그렇게 말했는데 암만 그걸 해석을 해 줘도 안 돼서 그래 내가 성구를 한 군데 찾아서 이렇게 몽사를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어 가지고서 사람들 유혹 시켜서 절단난다는 그 성구를 내가 할 수 없어서 가르쳐 주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뒤에는 말을 안 합디다. 꿈에 대해서는 예레미야 23장에 보면은 상세하게 나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제가 생각한 거는 그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왜 기쁨이 없고 고통스럽고, 고통스럽고 이렇게 마음이 허전한가, 허전한가 고통스럽고 허전한가 하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피의 은혜가 우리에게 빈약해지고 또 오순절 은혜가 빈약해지고 장막절 은혜가 빈약해지면 허전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 가지 은혜는 뭐이냐? 유월절 은혜는 우리에게 생명과 해방과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의 피를 자꾸 생각하면 내가 매여 있던 걸 압니다. 피를 생각하면은 내가 어데 속박되어 있는 것을 깨닫게 되고, 속박되어 있는 것을 깨달을 때에 속박에서는 고민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해방되어서 자유하는 것을 자기가 깨달을 때에 속박에서 자유하는, 감옥에 들었다가 감옥에서 이제 놓여 나오는 그 기쁨을 우리가 항상 가질 수 있는데 그 기쁨이 이미 가졌던 데다가 또 더 가질 수 있고, 가졌던 데다가 또 더 가질 수 있고 자꾸 가질 수 있고, 또 예수님의 피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생명이 빈약하면 그만 사람들이 숨이 왔다 갔다 하면은 고민스럽습니다. 고통스러워, 사람이 죽을라 할 때에는 이 생명이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이 이게 약하니까 호흡이 잘 안 되니까 막 하, 이라다가 막 뻐들거리기도 하고 뭐 이래 가지고서 고통합니다. 생명이 약하면 고통스러워요.

몸이 약하면 고통스러워. 그러나, 이제 몸이 튼튼해지면 자꾸 기뻐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기독자들이 기쁘지 못하고 평안하지 못하고 담대하지 못하고 이렇게 기쁨과 평안과 담대가 넘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는 피의 은혜가 자꾸 흐미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생명이 빈약해지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튼튼하면 그런 고민이 없어지고 모든 병이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에게 생명력이 강하면 자잔한 병들이 없어집니다.

사람이 죽을 때는 한 병으로 죽는 게 아니고 합병으로 죽습니다. 합병이라 하는 거는 이 병 저 병 합해 가지고서 합병증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강하면 그런 병들이 다 어데로 파묻혀 버리고 없어요. 또 생명이 빈약하면 그게 자꾸 올라옵니다. 이것은 자기가 실험쳐 봐야 알아요.

예수님의 피공로를 생각해서, 생명이라 하는 것은 뭐이 생명인가 하면 생명이 혼자 있는 게 생명입니까, 생명이 어떤 게 생명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어떤 사람은 요래 가리키고 어떤 사람은 요래 가리키고 어떤 게 맞소? 요게 맞소 요게 맞소? 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요게 맞아요. 요거 요거. 하나님하고 나하고 연결입니다.

영감과 나와 연결되면 전능인데 그 뭐 걱정될 게 뭐 있습니까? 또 그게 공연한 말입니까? 아니오. 믿는 대로 다 됩니다.

자, 믿어서 안 되는 게 어데 있습니까? 불 가운데서도 믿을 때에 불 기세가 해하지 못했고, 사자 구덩이에 들어 갈 때에도 믿을 때에 해하지 못했고, 믿을 때에, 일국이 달라들어도 못 이기는 골리앗 대장을 믿을 때에 물맷돌 한 개 가지고서 그를 완전히 파괴를 시켜 버렸고, 요셉이가 믿을 때에 그렇게 존귀해졌고, 오늘도 믿을 때에, 우리 교회서도 믿을 때에 육백여 명이 백 이십 명 종류인가 삼십 몇 종류의 병을 다 치료 받지 안했습니까? 공연이 아니라 그 말이오.

우리 OOO집사는 우리가 우유 먹는 목장 그 부인인데 황소가 나와 가지고서 그만 떠받고 이래 가지고서 완전히 어째됐는지 몰라. 다른 데도 다 그만 절단이 났지마는 여기 가슴을 밟아 버려서 그만 젖통 사이를 밟아 가지고서 이 주먹이 들어갈 만치 푹 들어가 버렸다 말이오. 뼈가 부러졌어. 그 뼈가 그만 이리도 부러지고 전부 다 부러져 내려앉아 버렸어, 그만 이래. 갈비대가 뭐 여섯대인가 일곱대인가 부러졌다고 그라고 또 뭐이 부러지고 이랬는데, 하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치료 하나도 안 했소. 안 했는데 그 갈비뼈가 다 올라 붙었다 말이오.

뭐 달아 매 가지고 할라 하면 여섯달 걸리고 이제 돈도 여러 수백만 원이 들란지 뭐 수천만 원이 들란지 모르는 이러는데 아, 하나님 믿으니까 올라왔다 말이오.

여게서, 다 믿으니까 모두 다 그래 내가 언제 하나님 앞에 자복을 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교회서와 또 그 기도원에서 이렇게 하나님이 그때 믿을 때에 하나님이 이적과 기사로 이렇게 표적을 나타내 주신 은혜가 있는데 이것을 다 잊어 버리고 있는 거, 나도 잊어 버리고 있지 그들도 잊어 버리고 있어 가지고, 잊어 버리니까 그 믿음이, 믿으라고, '이러니까 믿어라' 이렇게 믿으라고 준 것인데 이거 잊어 버리니까 믿음이 다 절단나서 이 모두다, 믿음이 절단나니까, 믿음으로 왔던 게 믿음 절단나니까 그렇지, 아, 공중에 이런 밧줄로 가지고서 당글어 매서, 여기 지금 커다란 쇠뭉텅이가 공중에 밧줄로 당글어 매여 가지고 있는데 밧줄 끊어지면 그게 땅에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까? 떨어지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병에서 다 그 병에서, 병 속에 빠져 있던 것이 들려올라 가지고서 병을 발 아래 밟고 이래 들려 와 살고 있는데 믿음 떨어지니까 또 그 속에 들어갈 수밖에 더 없지.

이래서, 이걸 내가 어느, 대예배 시간에 이걸 읽어서, 읽으면 다른 사람이 있다가 '아, 또 저 백 목사가 또 많은 이적 나타냈다고서 지금 그렇게 자랑한다.' 자랑한다 하거나 말거나 손가락질 하거나 말거나 그까짓 것들이야 조롱하는 그까짓 거야 사람 수에 칠 것도 없어, 뭐. 고관 대작이라도. 자랑한다 하거나 말거나 하나님이 아시는 대로, 나은 거 이 모든 사람이 은혜를 버리지 안하고 은혜를 새롭게 해 가지고, 믿음 없으니까 그만 병들고 믿음 있으면 나오고, 그래 가지고 내가 뭐 누구든지 '아, 목사님 그 아무것이 자꾸 그래 말하지 마이소. 그래 말하면 자꾸 그렇게 말하는데 그 병 낫은 게 좀 차차차차 그래 도지고 아마 그게 좀 다시 아플 거 같은데 자꾸 그랬다가 아프면 어짭니까?' 고거 귀신이라. 날 꼬울라고 말이오. 내가 있다가서 '왜 말 안 해? 성경에 죄를 범하면 -죄를 범한다 말은 믿음 떨어진 그게 죄 중에 제일 큰 죄라. -죄를 범하면 더 큰 증세가 나온다 하지 안했느냐? 죄를 범해 그렇지 하나님이 그 거짓부리로 낫아 줘 그러냐?' 야단을 쳤다 말이오.

쳤는데, 오늘 아침에 보셔까 저 뒤에 보이네. OOO씨 나 좀 쳐다 봐? 살이 뚱뚱 쪘구먼. 저 먼저 삐쩍 말라 가지고 시커머이 말라 가지고 그런데, 믿음 떨어지니까 뒈졌지, 왜 그래? 자궁암으로 거석했는데 이래 나았는데 만나거든 구역장이라 하는 사람이 떡 만나면 '너 믿음 떨어져 그렇다. 믿음을 가져라, 하나님이 안 계시느냐? 그때 낫운 하나님이 어데 안 계시느냐? 네가 믿음으로 나았는데 믿음 떨어져 그런 게 아니냐?' 믿음을 소생시켜 줘야 될 건데 나한테까지 떡 들어와 가지고서 '목사님 그 OOO집사님에게 대해서 병 나은 거 대해서는 자꾸 말하지 마이소.' '왜?' 내가 있다가 '왜' 이라니까 '아, 지금 아무래도 아마도 좀 안 좋답니다. 안 좋답니다.' '아, 안 좋으니 좀, 그라면 자꾸 안 좋으면 차차차차 그만 더 심해 질세' '아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자꾸 말을 하고 이라면 혹 광고했다가 뒤에 거짓말이라. 봐라, 그러면, 나았다 하더니마는 저래 병은 더 그래 가지고 죽지 않느냐? -그러면 죽어나. 안 죽는 게 아니라 -죽지 않느냐?' '이렇게 말할 터이니까 말 안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때 말해 놓은 거는 어짜고?' '그게 그때는 그래 나았지마는' 그렇게 말해. 내가 야단을 쳤습니다. 그때 내가 그만 대번에 사탄아 물러가라고 뭐 이래 그라며 그만, 마음으로 말이지, 사람 안 차도 발길로 탁 차서 그만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사탄아 물러가라' 탁 차 내트리는 거 모양으로 그래 차 내트릴라고 사탄아 물러가라 할 거지마는 내가 좋은 말로 '못 써. 아, 믿음 떨어지면 그렇지 뭐 어째?' 이랬더니마는 요번에 보니까 저 양산동 가서 뭐 사흘인가 나흘인가 가서 기도해요. 보니까. 기도 하는 거 보니까 인제 믿음 찾을란갑다. 믿음 찾고 나니까 '하나님이 낫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낫운 걸 누가 해치겠느냐?' 믿음 가지니까. 요새는 그만 살이 뚱뚱하게 쪘구만 보니까.

내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살이 이래 쪘어, 보니까. 찌고, 얼굴이 번들번들하고.

이렇게, 내가 보니까, 그전에 어떤 사람 보니, 여러 수십 명 봤소? 믿음으로 나아 가지고서 또 이 세상, 나으니까 이 세상 바라봐 가지고 세상 욕심 나 가지고 또 그리 기울이니까 믿음 또 떨어지고, 또 믿음 떨어지니까 또 병들고, 또 병드니까 하나님에게 달라붙고, 또 나으니까 또 그렇고, 내가 어떤 일본에 명치 대학에 다니며, 명치 대학 법과를 공부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그때 행정 고시인가 사법 고시인가 그 고시를 치를라고 이라면서 그 폐병이 들었다 말이오. '네가 병이, 들었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이 못하게 하는 것이니까 하지 말고, 네가 그거 해 봤자 죄나 짓지 딴거 없다. 그저 이 평민의, 다른 생활하면서 신앙이나 지켜라.' 이라니까, 죽을 지경이니까 오라 해 가지고서 막 저거 부모네들이 와 가지고서 와 달라 해서 할 수 없어 가서 그래 그 이야기 하고 그저 기도해 주고, 뭐 하나님이 낫우지 내가 낫웁니까? 그거 이치만 말해. '네가 이래 잘못했으니 이거 고쳐 회개해라' 그 말하고 기도해 줬는데, 기도하는 것보다 회개하라 하니까 제가 회개하니까 나은 거라. 나아. 낫고 나서 보면 고만, 조금만 나아 가지고서 이제 좀 건강해서 밥도 잘 먹는다 하고 뭐 건강하고 이래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랍니다.

그라고 나면 인제는, 사업을 하든지 뭐 직장을 가지든지 하면 실컷 다닐 수 있는 그런 인제 건강을 가졌는데, 그라면, 나 모르게 또, 저거 엄마가 와서 합니다.

'암만 가지 말라 해도 저거 또 지금 살살 짐을 챙기는 거 보니까 또 아마 또 지금 고시 준비를 한다고 또 지금 그 일본을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그거 한다고 이래 가지고서 어떨 때는 가다가 되돌아와요. 가다가. 가다가 병이 심해 가지고 되돌아오고, 어떨 때는 준비하다 그라고, 한 아마 대여섯번 그랬을 것이라.

대여섯번 그랬는데 그래 마지막에는 안 되겠어, 보니까.' 너는 안 됐다. 너는 죽어야 되지, 너는 이 병으로 죽어야 네가 되지지 네가 살아 가지고는 무슨 악한 일을 하고. 네가, 네가 하나님도 믿는 거 아니고 나중에 권세 얻어 놓으면 뒤에 가서 권세 가지고 무슨 자타에게 해를 끼칠지 모르니까 너는 안 되겠다.' 마지막에는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해요. '나는 안 간다.' 바로 우리, 내가 개명 있을 때 바로 옆에, 학교 선생이오. 선생 아들이라. '안 간다' 이라니까 하도 와 달라고 쌓아서 어렵지마는 가면서, 가면서, 내가 기도를 그래 했어, 가 가지고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라고 끝마쳤어. 죽어 버렸어. 죽어서 그래 인제 장례는 내 손으로 그래 장례를 치렀습니다.

치렀는데, 그런 사람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 여기서도 다 그래요. 아, 그런 거는 하나님이 낫아 주셔도, 낫아 줘도 또, 낫아 주니까 또 죄 지어 가지고 또 병 더하고 낫아 주니까 또 죄 지어 가지고 병 더하고 자꾸 그라면 그거는 뒈져야 되지 그 병 낫아 주면 나중에 가서는, 병만 낫고 그 병이 새로 도지지 않으면 그 세상으로 어느 죄악 가운데 어데까지 빠져 들어갈란지 모르지 않습니까?

시간 다 됐으니까 뒤에 시간 있으면 계속하겠습니다. 어짜든지 이제, 이 피와 성경에 대한 은혜, 피에 대한 감사, 성령에 대한 은혜에 대한 감사, 또 주님의 안보에 대한 감사 이거하면 뭐 돈이 나오나 뭐이 나오나? 이거하면 돈이 나옵니다. 이거하면 돈이 막 끌어 들어옵니다. 돈이 들어오고 권세가 들어오고 지위가 들어오고 사업의 흥왕이 들어오고 다 들어옵니다 거짓말입니까? 털끝만치도 거짓말 아니오. 왜? 이라면 지극히 큰 능력과 자기가 연결돼 가지고 모든 언행 심사가 다옳고 바르고 또 지극히 큰 능력이 이래 연결 돼 가지고 이라는데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온 세상을 발 아래 다 밟는데. 뭣 때문에 성공이 안 되겠습니까? 이렇지마는, 그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서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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