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13:42
삼대절기
1985. 11. 17 주일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너의 남자는’ 하는 데 대해서 혹 깨닫지 못하는 분이 있을까 해서 거게 대해 서 증거를 했고, 또 빈손으로 보이지 마라 하는 이 말씀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모금 운동같이 그렇게 생각을 오해할까 해서 증거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다 증 거했는데, 오늘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이 공과를 가르쳐 줄 공과입니다.
매년 세 번이라고 한 것은 이 세 큰 절기를 기념하라, 지키는 것은 기념하라, 우리 나라에서도 뭐 아주 중요한 일이 있으면 기념을 합니다. 좋아도 기념을 하고 나빠 도 기념을 합니다. 나쁜 것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기념하고 좋은 것도 잊어버 리지 않기 위해서 기념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 기념날이 있습니까? 예? 6.25 기념날 있어? 6.25 무슨 행사 있어? 어떻게? 날을 정해 그날, 뭐 행사 없으면 기념이 되는가? 뭐 하는고, 그날은? 날짜야 알지. 그래. 뭐 어떻게 하든지 6.25도 우리 민족이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6.25는 우리나라에 큰 환난이 와서 많은 민족이 자살 행위를 한 그런 날이기 때문 에, 비참한 날이기 때문에 생각해야 됩니다. 또 무슨 8.15 해방을 했는데 그날은 뭐 기념합니까? 예? 그런 날도 기념을 해야 돼. 좋아서 기념하고 나빠서 기념하고 그런 걸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고 거게서 늘 그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반성하 고 조심하고 또 자기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난하게 지낼 때의 그때 걸 잊어 버려 버리고 부요하게 지내는 것만 생각합니다. 저 옛날 그런 말이 있는데, 봉네방이라 하면은 아주 요새로 말하 면 여인숙 쳐 놓고 제일 아주 여인숙입니다. 거게는 어떤 사람들만 모였느냐 하면 은 등장꾼이라고 지게를 발이 기다랗게 해 가지고서 이제 쉬면 그만 어데든지 갖 다 놓으면 쉬어집니다. 등장꾼, 등장꾼 지게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등장꾼 지게 그것밖에 모르는구먼. 아, 여섯. 그런데, 그 사 람들은 아주 참 가난한 노무자요 아주 천한 노무자입니다. 제일 천한 노무자요 가 난한 노무자입니다. 그런 노무자들이 이제 길을 가다가 한 데 잘 수는 없고 하니 까 아주, 봉네방이라 하는 봉네방은 아주 제일 하급 여인숙입니다. 그리 들어갑니 다. 봉네방에 가서 가만히 누워서 들으면 모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전부 다 한번은 잘 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늘어 놓으면 ‘나는 언제 이렇게 해 가지고서 횡재수를 닥쳐서 크게 한번 돈을 벌었고 또 한번 세월이 한번 났고 이래 높아지 고’ 좋은, 잘 살았던 것만 자꾸 지금 생각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보면 전부 다 잘 산 사람이오. 그렇게 잘 산 사람들이 모여서, 그렇게 비참해졌습니다. 자기의 과거 에 잘 산 것만 자꾸 기억하니까 그 사람은 뭐이 생기느냐 하면은 항상 현재에서 는 불만이고 불평이고 또 마음에 낙망되어지고 또 누구 때문에 못 살았다고 원망 되고 전부가 사망만 나옵니다.
어떤 사람의 집에 가면은 조리를, 조리, 조리, 조리를 달아 놓고, 복조리라 하는 그 거 말고, 조리를 달아 놓고, 또 박지기를, 박지기를 조그만하게 달아 놨습니다.
‘아, 저거는 뭐입니까?’ 박지기, 박지기를 칠을 해서 빨가이 반들반들하게 해 가 지고 박지기를 달아 놨어. ‘저 박지기가 어떤 박지기입니까?’ ‘녜, 저 박지기 는 우리 증조가' 증조면은 조부 위가 증조입니다. 그러면 사대조인데, ‘증조가 저 박지기 가지고서 평생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밥을 얻어 자시면서 그래 가지고 참 애를 써 가지고 나중에 그냥 남의 집에 밥 얻어먹지 안하고 남을 밥을 주고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우리 사대조가 고생한 그 고생을 우리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저거는 우리 사대조가 밥 얻어먹은 밥 박지기입니다.’ 그걸 두고서 기념 해서, 그 사람들은 부자가 돼, 자꾸. ‘우리가 그때 박지기들고 얻어먹었던 사람인 데 우리가 지금 이랬으니까 이렇게 사니 얼마나 감사하냐? 우리는 그때를 생각하 면서, 어이구, 이거 이라면, 우리 사대조는 밥을 얻어먹었는데 우리가 너무 이렇게 윤택하게 부요하게 풍부하게 산다. 안 됐다. 좀 줄여야 되겠다.’ 또 얻어먹은 거 지가 오면은 ‘아, 우리 사대조가 그때 밥 얻어먹고 지내지 안했는가? 우리는 얻 어먹은 사람에게 후하게 하지 박하게 해서는 안 된다’ 자꾸 그 박지기를 생각하 니까 자꾸 좋은 것만 나오요. 옛날 잘 산 것만 생각하니까 자꾸 망할 것만 나와.
그 모양으로 사람도 잠깐 접촉해 보면 옛날 잘 살던 그것만 생각하고 항상 그런 횡재수가 닥칠까 해서 그것만 생각하는 자는 평생 그거 망하고 맙니다. 옛날 고생 한 걸 생각하면서,‘아, 고생할 때 그때도 내가 살았는데 지금이야’ 참 고생한 것 을 생각하면서 그때 사람으로 겸손해지고 낮아지고 그때 사람으로 열심하고 그때 사람으로 절약하고 그때 사람으로 겸손하고 이런 사람은 잘 사는 거라. 기념이라 는 것은 그런 걸 기념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도 기념하고 나쁜 것도 기념하는데, 여게 일 년에 세 차례 내게 보이라 하는 것은 삼대 절기를 기념하라 그말입니다.
세 가지 절기를 기념하라.
그러면, 이 세 가지 절기를 매년 기념하라는 것은 매년 그날만, 일 주일 동안인데 일 주일 동안만 그러면 그것을 생각하고 기념하라 하는 말인가? 그거 아니오. 일 년 내내 그 세 가지 절기에 감사한 그 일을 생각하면서, 그들은 다 농부이기 때문 에, 생각하면서, 농사를 지으면서 일 년 내내 그날 생각하며 농사지어요. 그날을 생각하며 농사지어. 애굽에서 우리가 그렇게 학살당해 가지고서 그때 참 몽둥이로 가지고서, 그걸 안 하면 아주 뭐 짐승 패듯이 패 가지고서 뚜드려 맞고, 맞아서 죽 은 우리 선조들도 많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거게서, 종노릇한 거게서 해방을 받 았다. 우리는 그때 남자는 낳으면 다 죽여 버리고 살리지 못하도록 그런, 애굽에서 압박받은 그 일을 자꾸 생각하고 그 압박에서 하나님이 그런 능력으로 구출해 주 신 걸 생각하니까 점점 자기네들이 현재에 생활하는 것이 감사가 나오고, ‘만족 하다, 만족하다. 우리 너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 하셨 으니 감사하다’ 자꾸 이게 되어진다 말이오. 인제 그게 유월절이오. 유월절, 오순절은 인간이 아무것도 모르니까 망할 짓만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여게서 인 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그 전지의 지혜의 이 십계명을 줘서 생활 법칙을 줬고, 또 그보다도 더 세밀히 신약에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서 빠 진 것이 없이 뭐 이래 해라 저래 해라 하는 모든 우리의 언행 심사에 행동할 법 칙을 주셨으니 참 감사하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될런지 모르고, 이 세상에서 는, 유교에는 보면은 항상 하늘님입니다. 항상 하늘님, 천, 천, 하늘 천 자, 천, 천, 하늘 천, 하늘, 하늘. 우리는 하나님인데, 그거는 하늘, 하늘님이라 하늘님,그렇게 해도 유교에서 못 찾았고, 석가모니가 그렇게 찾을라고 해도 못 찾았고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로 찾은 것은 기독교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바로 찾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 보여 주시니까 봤기 때문에 계시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요 하나님이 열어 보여서, 열어 보여 주셔서 받은 종교라 그렇게 계시 종교입니다. 오순절, 이렇게 십계명 준 이 은혜를 감사하는 기념하는 날.
또 장막절은, 그때에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이 안보해 주신, 의식주, 모든 생명을 안 보해 준 것을 그것을 기념하는 장막절, 이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지 마는 은혜 중에도 이 세 가지 큰 은혜를 매일 매시 항상 생각하면서 정한 날짜에 감사하는 기념 강조일로서 일 주간 동안을 지키는 그것이 절기 지키는 것입니다.
삼대 절기. 삼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것이 절기입니다. 세 가지 절기, 이 세 가지 절기를 그들이 기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이 신구약 교회서들도 이 절기를 지키는데, 유월절은 뭘로 지켜 요? 유월절은 주일날로 지킵니다. 주일날. 주일날은 예수님의 피를 기념하는 날이 요 또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요, 죽고 사신 사활을 기념하는 날이 주일날입 니다. 사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는 은혜를 받는 날입니다. 그래서, 종자적인 날 이라, 종자의 날이라, 움싹날이라 이래서,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어느 날입니까? 우리 주일학생들은 잘 압니다. 또 주일날도, 또 주일날 스물 네 시간인데 스물 네 시간 중에 제일 귀한 시간은 어느 시간입니까? 예배드리는 시간. 뭐 어떻게 잘 아 는지. 우리 주일학생들도 잘아요. 그래서, 주일날을 움싹날이라, 움싹이라 말은, 우 리 주일학생들도 잘아요. 그래서, 주일날을 움싹날이라, 움싹이라 말은, 씨를 심으 면 움이 안 터 나옵니까? 움이 터 나오는 거 그와 마찬가지로 그날 모든 우리의 전 생애에 발아가, 생애의 움이 트는 날입니다. 움이 트는 날. 그날 움이 터서 그 날 은혜를 받아 가지고서 엿새 동안에 기릅니다. 엿새 동안에 그대로 이제 한번 실행 실천을 한번 해 봅니다. 그래, 그래서, 움싹날이라 종자날이라 그렇게 말합니 다.
이라고, 맥추절, 맥추절, 추수 감사절, 맥추는 보리 맥자, 보리 거둘 때라고 해서 맥추라 이라고, 또 추수는 가을 추 자 거둘 수 자 인제, 그런데, 오순절을 맥추절 로 지키고 또 장막절을 추수절로 지켜서 이렇게 지킵니다. 그러면 그거는 그날만 하는 게 아니고, 그날이 무슨 날인고 하니, 주님이, 우리는 이 유월절에 속한 주님 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해 주신 이거와 또 신구약 성경과 영감을 주신 이것과 또 하나님이 영과 육 금생과 내세 영원히 안보해 주시는 하나님의 안보와 이 세 가 지를 일 년 내내 생각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생각하면서. 무슨 일 할 때도 생각해 야 되고, 또 원수를 만날 때도 생각해야 되고, 또 두려움을 만날 때도 생각해야 되 고, 좋은 것을 만나도 생각해야 되고, 또 불쌍한 자를 만나도 생각해야 되고 어데 든지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자꾸 좋은 게 나옵니다. 여러분들 그거 해 봤습니까?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자꾸 좋은 게 나와요.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뭐이 나오는고 하니 생명이 나옵니다. 생명.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영생하는 생명이 자꾸 용솟음을 쳐서 푹푹 솟아오릅니다. 또 이 세 가지 만 생각하면 영원한 완전한 기능, 완전한 기능, 완전한 지혜와 능력, 완전한 지능 이 자꾸 솟아오릅니다. 또 이 세 가지만 생각하면 하나님의 절대 보호하는 이 안 보가 자기에게 믿어지기 때문에 자꾸 평강이 솟아납니다. 그런데, 요 세 가지를 우 리가 잊어버리지 안하고 늘 생각하다가 생각한, 일 년 내내 생각한 표시를 뭘로 하는고 하니 이제 추수 감사 주일 또 맥추 감사 주일, 지금은 맥추입니까 추수입 니까? 녜. 지금은 추수지요. 녜, 그렇게 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일 주일 내내 생각한 것을 주일날 이제 와서 기념합니다. 주일날. 주님이 어떤 지극히 크신 분 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낮아지시고 어떻게 천해지시고 어떻게 가난해 지시고 어떻게 고난을 받으셔 가지고서 우리를 이렇게 구출하셔서, 대형해서 구출 했고 대행해서 구출했고 또 대신 원수가 되어서 화친의 제물이 되어 가지고 이와 같이 구출하신 그 일을 엿새 동안 생각하면서 내내 그래 살다가 이제 주일날 되 면은 그 행사를 자기가 실제로 그날을 특별히 기념일로서 주일날 지키면서 그라 면 주일날 하나님이 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데, 학생들에게 오늘 가르칠 것은, 여러분들이 이걸 가르쳐주십시오. 부장들이 말이지, 부장들이 안 나오는 부장들이 있어. 새벽 기도 안 나오는 부장들 있는데 그 안 나오는 부장들은, 여게 있는 반사 선생님들은 벌써 자꾸, 거게 대해서 한목 가르칠 수가 없으니까 그 공과를 해 놓고 자꾸 거게서 지금 더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가르쳐서 자꾸 이래 그 깊이 넓이, 깊이와 넓이의 이 지식을 가르쳐 주 는데 그만 부장들이 안 나와 놓으니까 엉뚱이같이 저게 처음에 시발로 움싹으로 조그매 가르쳐 놓은 그것만 가지고 자꾸 이래 말을 해 쌓아니까 밑에 있는 반사 들이 은혜가 안 된다 그말이오. ‘아, 지금 저거는 시발인데 더 깊숙이 좀 은혜되 게 가르치지는 안하고 왜 저라는고?’ 이래 놓으니까 반사들이 그만 부장을 깔본 다 그말이오. ‘부장 아마 저거 새벽 기도 안 나온 게 분명하다, 저거. 새벽 기도 도 안 나온 부장이 뭣 하며 부장이 새벽 기도 안 나와 가지고 뭣 하겠노?’ 그만 이래 놓으니까 반사들의 그만 사기가 떨어지고 용기가 떨어지고 그만 아무 재미 가 없다 그말이오.
여기 저 ○뭐꼬? 이름이 뭐꼬? ○○○이, ○○○선생이 ○○교회에 일등 반사였는 데 그만 이 서부교회로 와 버렸어. 내가 암만 못 오게 이래 해도, 못 오게 얼마나 하니까 나중에 살살 어머니가 오고 요래 가지고 기어코 그만 와 버리고 말아, 오 지 말라고 이랬더니마는. 온 이유가 왜 왔느냐 하면은, ○○○목사님이 거게 목사 노릇 할 때 말이오, 떡 그때 왔어요. 그때 병이 들어 가지고서, 병이 든 거는 믿음 의 병이 들었다 말이오. 이거 심방을 막 죽자 살자 하고 심방을 하고 이래 아와서, 오면은 반가워서, 지금 한번 목사가 보고 싶어서 ‘목사님’ 이라면, 그라면 책을 보다가 나오든지 기도하다가 나오든지 이라면은, ‘아, 심방했어?’ 이래 이라면 참 기운이 나고 `이렇고, 이렇고, 이야기도, ‘아, 여기 가니까 이런 재미 저런 재 미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이라면 피차 양식을 먹고, ‘그래?' 참 목사는 설교할 재료도 얻고 참 은혜가 더 되고 좋을 건데, 낯이 뻘거이 해 가지고서 썩 눈을 비 비면서 ‘그래, 뭐이지? 뭐 하러 왔지?’ 뭐 하러 오기는 뭐 하러 와? 심방하고 지금 뭐 기쁜 소식 전하러 왔는데 자다가, 말하기도 싫어.’ 말은 안 하지마는 그 만 낯이 뻘거이 자빠졌다가, 누워 자다가 그만 이래 나오니까 기운이 떨어진다 말 이오.
인제, 그러니까, 그거 모양으로, ‘부장 저거 지금 새벽 기도 안 나왔구나.’ 새벽 기도도 안 나온 까짓 놈의 부장이 뭐 부장질해 가지고서 될 게 뭐 있냐 말이오, 있기를? 이래서, 부장 지금 갈자 하는 부장들 많이 있습니다. ‘부장들 갈자.’ 갈 고 싶거든 여러분들이 막 우여차 해 가지고 그만 메어 내버려 버려요. 그만 그라 면 갈아져. 백 목사도 여러분들이 갈고 싶거든 그만 그까짓 그만 여럿이 우 달라 들어 가지고 그만 메어 내버려, 그만. 메어서, ‘에, 안됐습니다.’ 메어서 밖에만 내놔도 뒤에 들어온다 할자라도 그만 목사노릇은 못 합니다. 그래 좀 버릇을 좀 들이라 그말이오, 고치라 말이오.
이랬는데, 이거 부장들이 새벽에 안 나와. 그러니까, 열심있는 부장도 그걸 좀 말 을 해 줘요. 뭐꼬? 아따, ○○○부장, ○○○부장도 오늘 아침에 안 나왔네. 늘 새 벽에 나오는데, ‘아마 오늘은 갈라 하면은, 이거 또 심방해야 되지 또 부장 노릇 해야 되지 또 분교 가야 되지 또 예배봐야 되지, 아무래도 내가 조금 이걸 사용을 마구 하지 말고 좀 제재를 해서 아껴 써야 되겠다’해 가지고서 안 나오는지 늦 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거요. 그래도 그만 떨어지면 안 돼요. 오늘 엉뚱한 소리 할란지 몰라요. ○○○집사님 나왔습니까? 손들어 봐요. 다 안 나왔을 거라. 둘이 다 안 나왔네. 둘이 같이 안 나오고 나오면 같이 나오고 그래.
그래 이 세상에는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가 그저 안 믿을 때에 는, 안 믿을 때에는 죽는 생명 하나 가졌고, 죽는 생명 하나 가졌고, 또 기능은 점 점 망하는 기능 하나 가졌고, 망하는 기능, 또 안보는 나중에 크게 절단나는 그런 안보를 가졌다 말이오. 든든한 안보가 아니고 불안한 안보, 불안한 안보를 가졌어.
이 세 가지 가지고 사는 것이 과거 우리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
안 믿는 사람들이 생명 가진 그 생명은 하루 살면 하루 산 것만치 죽었습니다. 그 거 산 게 아니오.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것만치 생명이 짧아졌습니다. 십 년 살 았으면 십 년 산 것만치 생명이 짧아졌습니다. 칠십 년 살았으면 칠십 년 산 것만 치 생명이 짧아졌으니까 남은 게 조그매밖에 안 남았소. 생명이 점점 사는 거 같 으면 생명이 일 년 살았으면 더 클 것이고 십 년 살았으면 더 클 것이고 칠십 년 살았으면 생명이 굉장히 커졌을 것 아닙니까? 생명이 자꾸 이거는, 생명이 지금 죄로 말미암아 사형을 받은, 사형을 받은 지금 죽어 가는 생명이라 말이오. 죽어 가는 생명이기 때문에, 요거 죽어 가는 생명이라 하는 것을 부장이 똑똑히 느껴야 되고 반사가 똑똑히, ‘과연 다!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육의 생명 그거 다, 다 저 주 받은 죽어가는 생명이다’ 죽어가는 생명을 확실히 느껴야 된다 그거요. 죽어 가는 생명만 가지고서 안 믿을 때는 살았고, 지금 우리는 죽어가는 생명도 있고 영생을 가져서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도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죽어가는 생명으 로 오늘 살 수도 있고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 수도 있고 생명이 둘입니다. 생명이 둘인 줄 알아야 돼요.
또 기능도 둘입니다. 기능도 둘. 그 하나라도 무슨 언행 심사의 행동한 기능, 언행 심사의 행동한 기능으로, 언행 심사 한 그것이 하나도 죽지 안하고 전부 영생이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조그만한 말 한 마디 한 그것도 그 말이 영생하고, 또 조그 만한 움직인 것, 손으로 움직인 것 그것도 영생하고, 전부 영생하는 기능이 있어 서, 움직이기만 하면은 전부 영생이 되어지는 영생하는 기능도 있고, 또 하나 기능 은 영원히 멸망하는 기능도 있다 말이오. 영원히, 움직이면 멸망할 일 했소. 움직 이면 멸망할 일 했소. 한 일이 전부 멸망할 일만 했어.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육체로, 육체로 사는 사람은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영생을 거둔다’ 이렇게 말했어. 영생을, 영생을 전부 수입하는 그런 기능도 있고, 썩어진 거, 썩어진 거 죽는 거 그것만 자꾸 수입하는 그런 기능도 있다 그거요. 이것이 느 껴집니까?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것은 그것은 영생하는 기능으로 살았기 때문에 영감과 진 리로 산 거는 그거는 털끝만치도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하고 다 영생이 되어집니다.
이렇지마는 영감과 진리를 떠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활하고 있다 말이오. 그것으로, 그것으로 사는 생활은 전부 그거는 썩어진 것입니다. 썩어 진 것.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마음을, 마음을 성신의 감화의 마음을 가지고 살면 우리 마음으로 움직인 것이 전부 영생이 되고 우리가 성신의 감화 치워 버 리고 내 중심, 악령은 뭐이냐 하면은 제 중심의 영이 악령이요, 악성은 제 중심의 사람이 악성이요, 악습은 악령 악성으로 더불어 행동한, 행동해 놓은 그것이 악한 습관이라, 악습이라 말이오. 이래서, 악령 악습으로 생각을 하면은 그게 다 썩어진 걸 거둔다 말이오.
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안보. 예수님의 피가 안보하고 영감이 안보하고 진리가 안보하는 이 안보를 믿습니다. 이 안보를 믿고 그 안보를 받아. 그 안보 받는 것 은 영원히 죽지 안해요. 악한 것이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해요. 그 안 보로 살지 안하고 이제 엉뚱한 안보로 살아. 이 세상 안보로 사는 것은 그것은 점 점 고통을 만들고 만다 말이오.
하나 예를 들면은, 노아 홍수 때에, 지금 막 비가 와 가지고서, 비가 지금 와서 점 점, 보니까 물이 자꾸 채여 올라옵니다. 물이 점점 채여 올라와. 채여 올라오니까 모든 사람들은, 물이 채여서 벌써 보니까 저 밑에 동리에 벌써 밑에 집은 물이 들 어오고 이라니까 마구 사람들이 이제 ‘아, 여기 물 들어온다. 이제 피하자.’ 산 으로 자꾸 도망 올라갑니다. 산으로 자꾸 도망 올라가는데 노아는 지금 거기 곧 물이 채여 올라오는데 거게서 지금 배에 뭐 한다고 야단을 지긴다 말이오. 배에 뭐 한다고 야단을 지겨. 이러니까, 모두 말하기를, ‘이 노아 영감, 빨리 와. 거기 지금 물 올라온다. 빨리 올라와. 지금 이렇게 막 바람이 불고 이래 야단을 치는데 지금 배 그까짓 조그만한 거 가지고 견딜상 발라서 그래? 빨리 올라와.’ 올라오 라고 고함을 지르고 안 올라온다고, 거기 아마 친척도 있었을 거라. ‘아, 저 영 감’ 할아버지니 뭐 형이니 동생이니 고함을 지르면서 올라오라고 그라고, 이거는 ‘보자. 이 배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배가 다 됐나 안 됐나? 혹 구멍이나 안 뚫 렸나?’ 자꾸 배를 자꾸 돌보고 이라고 이 사람들은 자꾸 산 위로 지금 도망가고 이라니까, 산으로 피난하고, 안보를 자꾸 산만당으로, 산만당으로 안보를 삼아서 산으로 높은 데로 올라가고, 높은 데 안보로 올라가고 이 노아는 엉뚱이같이 하나 님이 시키시는 대로 배 단속하는 안보를 합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어째 됐소? 나중에 보니까, 이제 물이 올라오니까 배가 드부렁이 뜨니까 ‘아이구, 저거 영감타구 저거, 원청 알아 봤지. 만날 배만 붙들고 장 그라 고 이래 쌓더니마는, 뭐 하나님이 시킨다고 또 요러며 똥똥똥 뚜드려 박고 하나님 시킨다고 또 싹싹싹 끊어 가지고 대고 또 하나님이 시킨다고 또 칠갑을 하고 자 꾸 이래 쌓더니마는 저래 뒈질라고 하는구나.’ 그만 배가 둥 뜨니까 ‘이제 저거 는 이제, 이 풍랑에 저까짓 게 견디나? 이제 저거 죽는다’ 조롱을 했을 거라.
‘우리는 그래도 이거 든든하다.' 그 높은 산이 있으니까 높은 산에 기어 올라오 니까, 물이 올라와도 자꾸 기어 올라가니까 된다. 마지막에 어찌 됐습니까? 마지 막에는 누가 피난한 피난이 바로 됐습니까? 노아 피난은 잘 됐소. 노아는 피난도 했고, 서로 네 할라고 내 할라고 하는 생존 경쟁, 생활 경쟁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바다에 몰사해 버리고 나니까 이 온 우주는 누구 것 됐습니까? 허, 이거 누가 힘 도 쓰지 안했는데 우주는 노아 것 됐어.
그 사람들은 어찌 됐지요? 그 지혜 있게 저 노아 영감타구 등신이라고서, 아, 물이 올라오면 지금 높은 데로 피해야 되지 저런 등신 짓 한다고서 그랬는데, 그래 그 사람들은 어찌 됐습니까? 어찌 됐겠지? 가만히 생각해 봐요. 차차차차 물이 올라 오니까 이제 더 올라갈데가 없어. 더 올라갈 데가 없으니까 힘 센 사람이 힘 약한 사람을 막 밟고 이래 쳐 넣고 그 위에 올라 가. 올라서면 얼마나 올라설 거라? 그 래 약한 사람을 사람들이 막 이렇게 발로 쳐 넣고 이래 가지고 그 위에 밟고 올 라갔을 거라. 광경이 환해. 그랬을 거라 말이오. 그래서 사람을 밟고 올라가면 얼 마나 올라갔겠느냐 그거요. 마지막에는 싹 몰사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노아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보를 택하니까 사람들 보기에는 위험 천만했지마 는 안보만 될 뿐 아니라 큰 유업을 얻었습니다. 이렇지마는 모든, 하나님을 반대하 고, 저거 주장 저거 생각대로 하는 사람들은 저거 지혜대로, 물이 올라오니까 높은 자리로 피해야지. 그렇지 안해요? 인간은 그것밖에 없거든. 인간의 지혜와 생각대 로 한 그 피난한 사람들은 다 물 속에 매몰돼서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우 리에게 하나 크게 한 심판을 보인 것입니다.
이래서, 세상에는 안보도 둘이요, 또 기능도 둘이요, 또 생명도 둘이요, 요거 둘이 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 가지고 요걸 학생들에게 똑똑히 가르쳐 줘요. 생명이 둘이다, 영생하는 생명이 있고 죽어 가는 생명이 있고, 또 영원히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영생, 영원 완전의 불변의 불멸의 것을 조성하는 기능도 있고, 이제 이거 암 만 만들어 놔 봤자 결국 그게 다 심판받고 불타고 없어져 버리고 마는 멸망을 만 드는 기능도 있고, 또 영원히 악한 것이나 모든 이런 재앙이 가까이 오지도 못하 는 참 영원한 피난처가 되는 이 안보도 있고 일시에 사람 생각으로 이라면 피난 이 되고 좋겠다 싶으지마는 마지막에는 완전히 결국이 다 멸망해서 안보가 아니 라 불안으로 사망으로 끝을 맺고 마는 그건 것도 있다.
이제 생명도 둘, 기능도 둘, 또 안보도 둘 이제 여섯 가지가 있는데, 안 믿는 사람 들은 멸망할 거 세 가지만 가지고 살고, 안 믿는 사람도 인제 예수 믿기 시작하면 은 이 다시 세 가지 얻습니다. 우리는 여섯 가지 가지고 삽니다. 여섯 가지. 여섯 가지 가지고 살아. 여섯 가지 가지고 사는데,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니라’ 하는 이건데, 이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은 거 이 세 가지로 살 수도 있고 첫째 아담에게서 얻은 거 이 세 가 지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 아담에게 얻은 거 세 가지로 살 수도 있고 둘째 아담에게서 얻은 것 이 세 가지로 살 수가 있고 이 두 가지로 살 수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라 그 말은, 첫째 아담 옛사람으로 사 는 걸, 로마인서 6장에 보면은 옛사람으로 사는 것을 완전히 죽이라 그랬어. 옛사 람을 죽이라 이랬어.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 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그래 시키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고 하니 새사 람으로 사는 일은 주일날에나 와서 살고 설교들을 때나 살고, 그만 설교 마치고 나서면 옛사람 그놈으로 돌아가 가지고서 전부 그걸로만 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살아 봤자 이다음에 심판할 때에 보면은 기능은 다 죽여 버리고, 부활은 얻지마는 기능 없는 부활을 얻고 있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지 안하고 새사람 으로만 꼭꼭 삽니다. 새사람으로만 사니까 이 사람은, 다 같이 산 거 같았지마는, 다 같이 밭에서 일하고 다 같이 누워자고 다 같이 맷돌 갈고 이랬지마는 하나는 전부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다 같이 껍데기는 산 거 같지마 는 하나는 다 영생을 거두고 하나는 다 멸망을 거두고 만다 그말이오.
이런데, 자, 그러면, 이 새생명으로 사는데, 이 새생명, 영생하는 이 새생명 이 생 명을 우리에게, 이 생명력이 강하도록, 이 새생명이 우리에게 점점 충만해지고 강 하도록 할라고 하면은 뭣을 생각하고 연구하고 거게서 생각나는 대로 살아야 돼 요? 뭐? 피. 예수님의 피로서 대형 대행 대화친했기 때문에 이를 자꾸, ‘예수님 이 날 사랑하므로 이와 같이 하셨다’ 생각하니까 이제 ‘죽어도 나는 죄는 지을 수 없다. 이제 죽어도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내가 죽음이 온다고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는 없다. 이제는 내가 하나님과 화친돼 하나님의 아들 됐으니까 하나 님의 아들로, 화친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지, 내가 지금 뭐, 고기덩어리 생명은 이거는 죽는 생명인데, 암만해 봤자 마지막에 최종은 죽고 마는 것인데 살기 위해 그럴 수 없다’ 자꾸 이러니까, 이 세 가지가, 자꾸 삼대 대속을 생각하니까, 자, 그 사람의 모든 생명이 점점 강해집니다. 생명이 점점 강해져.
여러분들, 생명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안 보이요. 안 보이나 생명이 없느냐 있 느냐 하는 고거는 볼 수 있어. 생명이 있는가, 생명은 보이지는 안하지마는 생명이 있으면, 그 사람이 죽으니까 뭐 이래 가지고 턱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생명이 돌 아오니까 이거 뭘 에에에 이래 쌓으면서 이거 뭘 꿈질거린다 말이오. 생명이 오면 은, 생명은 안 보이지마는 생명이 활동하고 생명 운동하는 것은 보인다 그말이오.
이제 영생하는 생명도 보이지 안하지마는 이 세 가지 대속을 자꾸 생각하니까 생 명 있는 증거가 나와. 생명 있는 증거가 뭐인가? 생명 있는 증거는 죄 짓지 않는 것이 생명 있는 증거지. 생명 있는 증거는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대로 사는 것이 생명 있는 증거지. 생명 있는 증거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하 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형상대로 요렇게 사는 것이 생명 있는 증거지.
그렇지 않소? 자꾸 이게 충만해지고, 또 멸망할 기능을, 멸망시키는 기능 이놈이 자꾸 와 가지고 방해를 해. 멸망할 기 능을 죽이는 방법이 뭐이요? 멸망할 기능을 죽이는 방법이 뭐이지? 알아야 돼. 멸 망할 기능을, 자꾸 이놈을 키우는 방법은 뭐이요? 배암의 지식을 자꾸 이놈을 연 구하면, 제딴에는 박사가 되는 게 좋지마는 네가 박사 아니라 박박사가 됐다 할지 라도 너는 멸망시키는 그 기능뿐이라. 그거는 멸망시키는 것뿐이지 살리는 거는 하나도 없어. 이런데 영생하는 지능, 영생하는 지능은 어떻게 하면 영생하는 지능 이 점점 강해져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자꾸 연구하고, 양심을 써서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도록 하고, 깨달은, 성경보고 깨달은 대로 행하고 또 양심 써서 영감 받 은 그 영감대로 행하고 자꾸 이래 행하면 자꾸 기능이 자꾸 강해져.
기능이라 하는 것도, 자, 사람 힘이 눈에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힘 본 사람 손들 어 봐. 힘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힘은 안 보여. 힘은 뭣 봅니까? 힘이, 힘이 해 놓 은 일을 보면 안다 그말이오. 그 사람이 이거, 나는 이걸 들고 이라는데 아이가 와 가지고 이걸 들라고 이래 쌓아니까 못 든다 말이오. 그러면, 못 들면 ‘아, 힘이 좀 작은갑다.’ 드는 거는 `힘이 좀 센갑다.' 힘은 안 보여도 힘이 역사 하는 거 보면 안다 그말이오. 그 사람 영생하는 기능이 있느냐 하며 보니까, 그 사람이 하 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또 말씀대로 사니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척척 해냅니 다. 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 속에 들어다 던졌는데 불에서 안 타고 나온 그 거 사람이 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하셨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보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을 성공을 시키더 라 그말이오. 그것 보니까 그 속에 기능이, 영생하는 강한 기능이 있다 그말이오.
전능의 능력이 있고 전지의 지혜가 있다 이거요. 그러니까, 자꾸 말씀만 사모하고 영감 받을라고 애를 쓰고 말씀과 영감대로 살라고 애를 쓰니까 이제 전지 전능의 기능이 점점 자기에게 충만해진다 이거요.
안보는 뭐입니까? 안보는 이제 하나님이 크심, ‘아, 전능자가 나를 지키신다, 전 지자가 지키신다, 창조주가 지키신다, 대주재가 지키신다, 만왕의 왕이 지키신다, 만주의 주가 지키신다, 주권 개별 섭리자가 지키신다, 이분이 나의 아버지시요 나 의 주님이시다, 이분이 지키신다.’ 자꾸 이래 지킨다 이라니까, 이렇게 생각하니 까 마음이 든든해져요 안 든든해져요? 자꾸 이것을 자꾸 믿으니까 든든해지요 안 든든해지요? 든든해지지. 자꾸. 이제 이거는 뭐 오는 게 아니라 이제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믿으므로 내 마음이 든든해. 믿으므로 자꾸 든든해져. 든든해지는데, 이 든든해지는 이 든든함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도록 ‘믿는 대로 되리 라’ 이랬어. 이러니까, 네가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으면 온 천하 천인 만인이 절단 나는 그 재앙 속에서라도 너는 그 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한다 이랬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전저 전능을 자꾸 믿고 믿고 믿고 믿고 자꾸 이래 쌓으니까 마음에 말이오, 공산주의의, 그것도 못 알아 듣는 모양이라. 공산주의 독침을 말하 니까 어떤 사람이 있다가 ‘독침이 뭐인데 독침을 왜 자꾸 말합니까?’ 이래. 공 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독침이란 거는 주사 같이 조그만하이, 주사같이 이래. 이래 그만 찌르고 그만 똑 눌러 버리면 그만 저는 그만 죽어 버립니다. 골로 간다 그말 이오. 이러니까, ‘이놈, 자, 이거 지금 찌른다, 찌른다, 찌른다, 네가 항복해라. 예 수 안 믿는다고 항복해라. 네가 우리편 되겠다고 항복해라. 네가 공산주의가 되겠 다고 항복해라.’ 자꾸 이래 댄다 말이오. 이러니까, 죽기가 두려워서 그래 그거 거석하는 거라.
그 독침 앞에서도 처음에는 벌벌벌 떨리지만 ‘하나님은 전능자라, 하나님은 주권 개별 섭리자라’ 이라니까, ‘이 독침 가지고 온 이 사람은 누가 만들었나? 주님 이 만들었지. 이사람을 누가 보냈노? 주님이 보냈지. 이 사람이 독침을 가지고 날 찌를라 하는 것은 이제 이것은 누가 이런 주권 개별, 독침을 가져 오게 준비하게 했고 또 걸어오게 했고 했나? 이거 주님이 주권하지.’ 이러니까, 주권하셨으니까 독침을 이래 찌를라고 이래도, 이래 떡 이래 가지고도 하나님께서 모든 공간과 활 동계를 주권하고 계시니까 주님이 딱 ‘스톱’ 이라면 요래 가지고 더 팔을 못 펼 거라 말이오. 웃으면서 ‘네까짓 거 암만 그래 쌓아도 우리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네가 독침을 가지고 내 몸에 요래 댄다 할지라도 더 찌르지 못해. 요래 돼 가지고 너는 그만 빳빳하게 죽은 거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있지 더 못 대. 우리 주님이 주권하셔’ 주권을 자꾸 믿으니까
나중에 있다가 ‘주여!네 마음대로 해 봐. 네 마음대로 해 봐. 내게 대해서 네 마음대로 하나도 못 해. 죽고 사는 거는 우리 주님이 주권하시지 너는 하나도 주권하지 못해.’ 이러니까, 그까짓 거한테 아부하지도 안하게 되거든, 그러면 또 헛일 되는가? 그게 또 내가 죽을 때가 됐으면 주를 위해서 죽으니까 순교가 되고, 만일 생명이 열흘 남아 있으면 열흘 동안은 그대로 어쨌든지 살다가 나중에 끝날 때 죽는 것이지 그전에는 죽이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이 안보를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마음에 믿음이 생겨진다 말이오.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그 안보는 영영합니다. 이라면 말이오. 좀 기운이 날 건데 눈을 그스룸하게 까 앉아 가지고, 뭐 자기에게는 상관이 없는 거라.
그라면 그래 . ‘저 아무 도시에 저 도시에 가면은, 지금 거기 가면 불량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조를 지키지 못한다. 너는 정절 부인인데, 알뜰한 참 주부로 한 사람의 아내로서 정절 부인인데 저기는 불량자가 많기 때문에 그리 지나가기는 지나가되 지나가면은 잘못하면 정조 뺏기기 쉽다’
이라니까 한 여자는 뻥긋뻥긋 웃습니다. ‘아이구, 이거 남자가 귀한데 거기 가면 남자들이 달라들면 세월났다’ 싶어서, 그거 이름이 뭐이요. 그거? 창기. 그거는 창기라. ‘하, 돈벌이 되고 세월 났구먼.’ 하나는 있다가서 떡 근심이 조그매 있기는 있어도 그거 크게는 근심 안 합니다. ‘뭐 정 그러면 그때 한번 말 들어 주면 되지 뭐’ 이러니까 걱정이 적게 된다 말이오. 이제는 하나는 새파라이 죽을 지경입니다. ‘내가 그러면, 자, 내가 생명을 가지나 내 정조를 지키나? 내가 생명을 줬으면 줬지 내가 정조는 줄 수가 없다.’ 이거는 이제 죽을 것만치 근심 걱정입니다.
이것 모양으로 이런 말씀을 떡 하면은 그때에 이제 그런 일 닥칠 때에 이 신앙 정조를 지킬라고 하는 사람들은 눈이 홀딱 뜨여 가지고 지금 거석하는데 그런 거 없는 사람은 ‘하거나 말거나 뭐 그때 형편되는 대로 또 이래 하지 뭐. 조화를 부리지 뭐.’ 여자들은 그런 여자들 많이 있을 거라. ‘하, 남자들은 여자가 꼬우면 다 되니까, 그때 군인들은 남자일 터이니까 내가 그때 애교를 부려서 요렇게 웃고 조렇게 하며 헤헤 이래 쌓아면, 그때 어떻게 그것도 유혹을 시키면은 날 독침으로 안 찌르고 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 여길 거라 말이오. 어리석지 말아요.
이북에서는 자유가 없기 때문에 훈련을 그래 시켜 놓지 안했어. 시켜 놨기 때문에, 이북 인민군이 내려 와 가지고 남한에 와 가지고 이성면에 부정한 일 한 것은 한 번도 없습니다. 거기서는 그러면 대번 사형입니다. 사형이고, 어릴 때부터 자꾸 이래 훈련하기 때문에 남녀 이성면에 그렇게 못된 더러운거는 발달시키지 안하기 때문에 거게 대한 생각이 없어. 뭐 여자들도 군인들이 많이 왔지마는서도 와도, 그렇게 남자 군인 여자 군인 이렇지마는, 같이 이래 어울려 가지고 막 이래 가지고 전쟁 하고 이라지마는서도 그런 이성면에는 부정이 하나도 없었어.
우리도 6.25때에 인민군 속에 들었는데 그 사람들은 그거는 훈련을 그래 시켜 놨기 때문에 그만, 그래 길을 그래 들여서 그만 그래 돼 버렸어. 이런데, 만일 그런 거 말하면 그거는, 그 사람들 그걸 몰라. 웃고 애교 하는 것도 몰라요. 모르면 ‘이 계집이 웃기는 왜 웃노?’ 하면서 더 독침으로 쿡 찔러 버릴 거라 그만 ‘뒈져 버릴 거라. 그거 다 소용 없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제 안보는 누구의 안보? 하나님의 안보. 지능은? 하나님의 지능.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 이거라야 돼요. 이제 죽고 썩고 망하는 거 이 세 가지 있고, 또 영생하고 썩지 안하는 이 기능, 또 영원히 안보되는 평안한 안보 이 세 가지 있어. 이 세 가지를 학생들에게 가르쳐 줘서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세 가지로 살고 있다는 걸 이걸 똑똑히 가르쳐요. 이래 이 세 가지를 똑똑히 가르쳐 주면 누가 죽을라고 그 짓 하겠어? 이 세 가지로 살면 영생한다는 걸 똑똑히 가르쳐 주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이것을 통반으로 가르쳐야 될 터인데 이제 부장이,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걸 통반으로 부장이 이걸 척 가르쳐 주면은 이제 반사들이 그동안에, 이제 많이 들었으니까, 다 들었으니까 간추려 가지고서 이것을 가르칠 터인데, 이거 부장도 못 들었지 반사도 못 들었지, 불쌍한 것은 주일학교 학생들이 불쌍하다 그말이오.그럴 거 아니겠어?
학생을 가르치는데, 자, 통반할 때 부장도 그거 모르니까 조그매 시작만 하다가 말지, 또 반사도 못 들었으니까 모르지, 부장 가르치는 대로 가르칠라고 딱 이래 보니까, 이제 이 공과를 여러분들이 읽어 보고서 깊이 깊이 새기면 이것이 속에서 나오고 여게까지 도달해야 되는데 이 공과 이걸, 그렇게 안 했으니 껍데기로 이래 찍해야 문만 열어 놨는데, 이리 자꾸 파고 들어가야 아는 것인데 이제 공과도 못 외우고 뭐 이래 가지고 가르치지, 이래 더 거게 대해서 모든 뜻과 해석을 배우지를 안하지 이래 놓으면 뭣 될 거라?
부장들 나와야 돼요, 부장들. 부장들은 대가리가 돼 놓으니까, 주일학교 내가 교장인데 이 교장이 물렁해 그래. 부장들이 새벽 기도 안 나오면 헛일이라. 부장이 새벽 기도 안 나오는데 뭐이 될 거라? 반사들도 새벽 기도 나와야 되는데 새벽 기도 안 나오니까 뭐이 될 거라? 자, 반사들 손 들어 봐요. 남녀 반사들 손 뻐뜩 들어 봐요, 한목 뻐뜩, 예, 남반도 좀 많은데, 이거 뭐 반사가 남반사는, 남녀 반사가 이렇츰 많은데 요것밖에 안 나왔으니까 다 모두 다 뭐 하는 거라? 남녀 반사가 얼마요? 팔백 오십 명인데 이것밖에 안 됐으니까 뭐이 되겠어?
이러니까, 죽자고 애를 써도 지금, 엉뚱한 짓 하고 있어. 이래서, 수첩을 한번 보면 돈벌이가 돼요. 이제 이 일에 주력하는 사람, 이 일에 주력하는 사람마다 영도 부자 육도 부자 사업도 성공 모두가 다 성공해요. 그래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눈이 멀어서 못 보는 거라. ‘조 사람이 *인간* 구원 하는 것과 믿음에 조심해서 열심을 가진다. 보자’ 푹 *올라가지,* 마귀란 놈이 그거 못 보게 하는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